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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x Americana in Indepaendence Day 평가A+최고예요
    The advancement of scientific technique and information communication pulls down the barrier of national and it goes over the possibility the former mankind could be understood it presents the restriction of hour and space. It follows new world order in the name of globalization of which center is and the center is Pax Americana. Pax Americana is the period of relative peace in the world since the end of World War II in 1945, coinciding with the dominant military and economic position of the United States. The term was modelled on the Pax Romana of the Roman empire. But knowing from Iraq War, Americans anti- democracy and act of the supremacy attention have a misgivings about true globalization. I am going to consider the Pax Americans entity and fabrication by the film, <Independence Day>.
    인문/어학| 2008.04.21| 5페이지| 1,500원| 조회(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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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정부 장관 인사청문회와 이에 관한 언론의 보도태도
    [매스커뮤니케이션]매스커뮤니케이션 조별 보고서-대한민국 1% 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몇 가지-■ 대한민국 1%, 수뇌부로 집결하다이명박 정부의 행보가 순탄치 않다. 첫 장관 내정자들의 청문회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한나라당이 그토록 강조해왔던 도덕적 순결성이 순식간에 무너져버렸다고 보기에 충분했다. 그들은 부동산 투기 의혹 뿐 만 아니라, 논문 표절, 경력 부풀리기, 자녀 이중국적 문제 등 어느 하나 간단하지 않은 문제들로 끊임없이 사회적인 이슈를 생산해냈다. ‘단순히 재산이 많다고 해서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은 이러한 대한민국 1% 의 수뇌부 구성에 대하여 논란의 불씨를 키우기도 했지만, 우리로 하여금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깊숙이 들여다볼 기회를 주기도 하였다.우리나라 복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부족한 믿음이라고 생각하며, 땅을 사랑했을 뿐이라는 웃지 못 할 풍자를 스스로 뱉어내고, 선물로 억대의 오피스텔을 선물받기도하는 이들. 분명, 서민들의 정서와 부합한다고 할 수는 없는 구성이다. 서민들의 경제를 살리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로 출발했던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약 2달여 만에 최저 지지율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안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깊이 살펴보면 이는 단순히 장관 내정자들의 도덕성과 능력 중 무엇을 택할 것이냐 하는 이분법적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공직자가 지녀야하는 도덕성심한 말로는 이번 수뇌부 구성을 두고 ‘도대체 도덕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장관 내정자들만 모아놨다고 말한다. 우리가 이들에게 기대하는 도덕성은 과연 무엇일까. 성인군자와도 같이 순결에 가까운 무리한 도덕성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공직자들에게 기대하는 도덕성은 대게 일정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도덕성은 사람, 즉 개개인의 됨됨이와 정체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아무리 훌륭한 업적을 이루었더라도 도덕성이 결여된다면 그 훌륭한 업적의 가치는 흠집이 나기 마련이다. 결국, 도덕성은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지녀야할 소중한 가치이며, 사적인 부와 는 기이한 현상을 만들어 내게 된 것이다.중요한 문제점은, 현 정부와 대다수의 국민이 서로‘잘 살자’라는 문장에 각기 다른 정의를 내리고 있다는 데에 있다. 서민은 노사갈등의 해결, 정규직 확보 등 가시적 성장보다는 오히려 차분하고 안정적인 내수시장의 건설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한민국 1% 계층으로 구성된 내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실용주의’라는 개념은 ‘잘 살자(혹은 경제 살리기)’라는 타이틀을 걸고서 진행되는 모든 일의 과정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불순분자들을 잘되기 위해서 견뎌 내야하는 하나의 의식정도로 가볍게 취급해 버리고, 그것을 인정해야만 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이번 수뇌부 구성을 통해 이러한 논리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그들의 경력과 행적에 신경을 쏟기 보다는 그들이 앞으로 결과적으로 국익을 생산해내고 나아가 나라의 운영을 훌륭하게 해나갈 능력을 지녔음을 믿으라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잘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마음가짐이며, 이 모든 것이 실용주의라는 모호하고 포괄적인 개념을 통해 강요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1% 계층의 장관구성은 사실 어떤 의미에서는 새롭지 않다. 이명박 정부가 갑자기 방향을 틀었다기 보다는, 지난 대선 때부터 강조하던 실용주의를 어떻게 실현해 낼 것인가에 대한 의지와 표명이다. 이를 많은 국민이 혼란스럽게 받아들인 이유는 현 정부의 발걸음이 국민이 생각했던 ‘잘 살기’위한 방향과는 달랐기 때문이며, 그것은 앞서 언급했듯 순전히 국민과 현 정부가 잘 산다는 것, 혹은 실용주의라는 모호한 개념을 서로 얼마나 다르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예이다. ‘이럴 줄 몰랐어?’라는 질문은 우리의 머리 속에서 꽤 의미심장하게 공명한다.■ 결과 만능주의이러한 실용주의의 실현과정에서 벌어지는 논란은 오히려 과정과 결과, 어떤 것에 비중을 두고 초점을 맞출 것이냐 라는 물음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국민들은‘누가됐든 경제만 살리면 되지 않느냐’라는 결과 중심적 태도보다는 ‘어떤 사람이 경제를, me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장관 인사청문회에서도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질의 내용을 살펴보면 인사청문회가 다분히 정쟁으로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통합민주당은 당시 한승수 총리후보자(이하, 한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참여정부 동안 각종 인사청문회에서 무차별 공세를 펴던 한나라당 의원들은 방패 역할에 충실했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한후보자를 걸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공세를 펴고 한나라당이 반발하는 등‘이명박 청문회’를 연상케 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민주당 청문위원들은 부동산 투기, 아들의 병역 문제, 허위 학력 기재 등 각종 의혹을 쏟아내며 한후보자를 궁지로 몰았다. 한후보자는대부분의 질문에 “알겠다” “잘 새기겠다”는 식으로 답변했다. 반대로 한나라당 의원들은 대부분 한후보자의 ‘보호자’를 자처했다. 공성진 의원은 다양한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의 서갑원, 김영주 의원의 이름을 거론하며 “제가 볼 때 크게 신빙성이 없는 질문이지만 성실히 설명해 주기 바란다”고 한후보자에게 말했다. 또한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은 “이력을 보면 상당히 (총리직에) 부합한다. 미 하원 아·태 소위원장이 총리내정 사실을 알고 공개적으로 지지하더라”는 등 감싸기에 주력했다.청문회 도중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이당선인의 이번 인사를 놓고 ‘고소영 S-라인 인사’ ‘더블 SK 인사’라는 말이 있다”면서 이명박 정부의 인사 문제점을 비판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BBK 문제 등을 언급하고 이에 한나라당측이 반발하는 등 ‘이명박 국감’과 비슷한 분위기가 연출되자 정세균 청문특위 위원장이 “오늘은 한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라고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인사청문회는 해당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자리이다. 하지만. 일련의 예들을 확인해보면 당리당략에 치우쳐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는 일은 제쳐놓고 정쟁으로 휩쓸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흠집내기에 치중하는 일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의 인사청문회법만을 특별히 강화하는 방식의 개선은 어렵다.■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인사제도의 대안정치권은 고위공직자 선출에 있어 그 기준을 도덕성과 능력을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로 단순화하고 있으나, 실제로 국민이 원하고 나라에 필요한 공직자는 도덕성, 능력 그리고 그 외 다른 여러 조건을 조화롭고, 균형 있게 체화한 종합적 인재이다. 각 행정부 장관들이 다양성을 지니지 못하고 동 사회관점, 경제의식을 지니고 있는 하나의 집단일 때, 정부에서 주장하는 대로 효율성이 증대될지, 견제가 적절히 되지 않아 배가 산으로 갈지는 장담할 수 없는 일이며, 이는 운에 맡겨서는 안 될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사항이다. 따라서 정부는 ‘실용주의’를 위해 도덕성을 버리고 능력을 선택했노라고 편가르기 할 것이 아니라, 모든 필요조건을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대안 - 선출 기준과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토지 백지 신탁제)토지 백지 신탁제란 고위 공직자가 취임 시에 실수요 아닌 토지를 신탁하도록 하되, 과거 그 토지를 매입했을 당시의 시가의 원리금과 신탁 시점의 시가 중 적은 금액을 신탁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로 재산 취득에 대한 의혹과 변명의 소모적인 논쟁도 피할 수 있고 공직 취임 후 펴는 정책의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토지 백지 신탁제도는 소유권을 포기하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토지수용과 다름없으며 따라서 재산권을 보장하는 헌법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실제로 제기될 것이다.이러한 위헌적 요소를 보완하기 위해 토지백지신탁을 선택 사항으로 하자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고위공직자가 도덕성보다 재산을 더 중시하여 백지신탁을 원하지 않는다면 고위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증거가 되어 도덕적 비난을 의식, 취임과 백지신탁 중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선택사항으로 둘 경우 실효성에 대한 의심을 지우기 어려울 것이다.- 국민소환제)앞서 언급했듯이, 인사청문회가 여당 혹은 야당으로 대표되어지는 의 검증이 기대되는 과정은 후보단에 입적하여 부분적으로 사적정보의 공개를 허용하므로, 후보자들로 하여금 미리‘후보’라는 인식을 가지도록 하여 이들이 부정한 재산 취득이나 자녀의 이중국적 등의 비양심적이고 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을 저지르는 것을 간접적으로 견제,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공직에 뜻이 없는 숨어 있는 인재 발굴이 어려워져 후보의 범위가 좁아질 수 있는 문제는 직접 등록제와 함께 추천제 병행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면 보완이 기대된다. 하지만, 국민들이 장관 선출 시기 이전부터 공직자 후보의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선출 때까지 관심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가 이 대안의 가장 큰 약점으로 생각된다.- 국가 반부패 시스템3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학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한 ‘이명박정부와 반부패 과제’ 토론회를 갖고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반부패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가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새 정부의 반부패 정책으로 근본적으로 공공-민간-기업까지를 포괄하는 ‘국가반부패시스템’의 구축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반부패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어 부패방지기구의 권한 강화와 공직윤리를 비롯한 정부의 반부패 기능 통합은 우선적인 과제로 제기되었다. 그리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인사검증시스템과 관련하여 윤리검증기능을 부패방지기구로 이관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 단기 과제로, 새 정부 지도층에 대한 윤리행동강령 교육 실시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특히 공공기관에 윤리감독관·고문관 제도 도입 방안이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현실적으로 시급한 대안으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기구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에도 의견이 모아졌다.)인사검증시스템의 점검과 함께 국가 반부패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다. 국가 반부패 시스템은 공공, 민간, 기업을 아우르는 구성원들이 국가로부터 독립적으로 공무원의 윤리 등과 관련하여 감사, 감시의 역할을 하는 맡는 제도이지만, 국가 반부패 시스템 자체의 권력화나, 정부의 압박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기능을.
    사회과학| 2008.04.21| 12페이지| 2,000원| 조회(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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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돈나 현상의 이중성
    마돈나 현상의 이중성1. 들어가며'마돈나'라는 팝 가수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모든 형태의 가치와 권위에 대한 반항, 극단적 환락 추구와 개인주의, 외모와 성에 대한 집착, 모든 것의 이미지화 등, 마돈나가 추구하는 것들은 이 시대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솔직히 마돈나는 음악적 역량으로만 따지면 그리 대단한 뮤지션은 아니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줄 알았고 시대의 변화를 정확히 짚어내어 끊임없이 변신하는 등 스스로에 대한 관리 또한 철저했다. 80년대 초에는 MTV의 개국과 함께 비주얼이 강조되기 시작했는데, 마돈나는 마이클 잭슨과 함께 화려한 춤과 패션, 도발적인 섹스어필로 대중에게 각인되었으므로 M-TV 없는 마돈나의 성공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그 후로 그녀는 끊임없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며 수많은 스캔들과 화제를 몰고 다니면서 인기 정상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이다. 여기서는 마돈나가 대중문화와 사회에 끼친 영향력을 살펴보고, 마돈나 효과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통해 현대사회에 주는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다.2. 마돈나 현상으로 인한 문화 ·사회적 변화유럽에서는 90년대 초반부터 유명 연예인을 연구함으로써 그 시대의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학문을 만들었다. 이는 어렵고 따분하게 느낄 수 있는 현대사회의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데 있어 큰 효과를 보았으며, 마릴린 먼로나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아바,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이 그 연구대상의 인물로 선정이 되었다. 그 중 특히 마돈나 같은 경우에는 미국현대사회 나아가서 전 세계의 현대 성문화나 페미니즘 하층민 문화에 대한 영향력이 너무 커서 아예 MADONNA STUDIES (마돈나학) 이라는 학문을 따로 만들 정도였다. 이는 현재 유럽 주요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채택하여 연구하는 학문이기도 하다.마돈나는 1983년에 데뷔하여 1984년에 전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하였고 이 인기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그 중 특히 80년대에 사회문화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데 초창기 노래들은 페미니즘과 히피족의 형성과 하층문화에 대한 고찰 등으로 당시 보수정권이었던 레이건 정부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 미국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하층문화에 대한 고찰도 일어났다고 한다. 84년 불멸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LIKE A VIRGIN은 마음만 처녀 같으면 되는 것이지 몸까지 처녀일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특히 켈너는 이 곡에 대해“이 고도로 성적인 노래의 연출은 처녀성을 조롱하고 동시에 섹슈얼리티의 코드와 몸짓을 비꼬면서 섹슈얼리티를 우스갯거리로 만든다. 그녀가 성적 코드를 갖고 노는 것은 섹슈얼리티가 일종의 구성물이며, ‘자연’ 현상이기보다는 부분적으로 대중문화의 이미지와 코드에 의해 가공된 것임을 알려준다. 또한 섹슈얼리티가 놀이의 장, 자기 창조와 표현의 장, 욕망과 쾌락의 장임을 알려준다. 처음부터 마돈나는 섹슈얼리티를 성공적으로 이용했고 이어서 섹슈얼리티를 자연스럽고 즐기는 것이며 재미있는 것으로 제시했다. 이것은 한때 청교도적이었던 문화에서는 확실히 건강한 태도였다.”라고 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일대 센세이션으로 인해 80년대 중반에 미국전역에서는 10대·20대 여성들을 주축으로 MADONNA WANNABES라는 마돈나 팬들이 생겨나게 된다. 그들은 단순히 마돈나의 음악과 패션을 따라 하는 것은 물론 마돈나의 생각과 사상까지 따라하게 되었다. 이들이 모두 여성에게만 강요된 성윤리를 타파하는데 큰 목소리를 내게 되어 미국의 성문화가 개방되고 나아가 전세계의 성문화가 개방되면서 성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성교육의 중요성까지 대두하게 된다. 99년 4월 5일 미국 성정보교육위원회는 자체 웹사이트에 접속한 6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미국인들이 성을 자연스럽고 건강한 삶의 일부로 이해하도록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인물 10명을 선정하라”는 조사에서 마돈나가 10대 인물로 뽑혔다고 발표했을 정도이다.이외에도 마돈나는 동성애, 흑인 하층민들의 하위문화,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어필한 유일한 백인 여가수이기도 하다. 그래서 90년대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미국문화엘리트 100인에 선정되는 유일한 가수이기도 했다. 실제로 86년 1위곡으로 낙태에 관한 노래인 PAPA DON'T PREACH로 인해 그 당시 미국에서 낙태가 줄었다고 한다.또한 마돈나의 뮤직 비디오나 공연을 보면 material girl과 같이 유명 스타를 패러디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퍼포먼스 안에서의 주체는 항상 마돈나이다. 이 점에서 마돈나는 마릴린 먼로와는 다르다. 여성학자 유현미는 마돈나와 마릴린 먼로에 대해“60년대 마릴린 먼로가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날리는 치마를 누르며 사랑스럽게 웃는 섹스심볼이었다면, 90년대 섹스심볼은 알몸으로 대로를 누비면서 기겁하는 남성들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고, 남자 배우들이 누드사진 찍는 일에 너무 부끄러움을 탄다고 투덜거린다. 즉 몬로의 섹시함은 자기를 선택해주기를 유혹하고 기다리는 수동성에 있다면, 마돈나의 섹시함은 몹시 유혹적이기는 하지만 두렵고, 위험한 위협으로 다가온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대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마돈나는 성이나 사랑에서 주체가 되었지만, 마릴린 먼로는 그 어느 것에서도 주체가 되지 못했다.3. 마돈나의 이중성전통적으로 여성의 육체와 욕망을 재현하고 바라보는 것은 남성이었다. 포스트모던 전략은 이러한 여성의 성을 희화적으로 재현하여 여성의 수동적이고 객체화된 이미지에 대항하는 것이다. 앤 카플란에 의하면, 마돈나는 가부장적 사회의 여성 정체성과 개별적으로 특화된 성의 부르주아적 환상에 대항한다. 마돈나의 노골적인 성적 이미지는 의존적이고 소극적인 여성상의 이상형에 대항하고, 남성 주체처럼 자율적이고, 독립적이며, 능동적인 여성주체를 구성하는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마돈나는“사람들은 각기 다른 필요, 소망, 취향, 환상을 갖고 있다. 그것들이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평가해서는 안 된다. 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영역이 섹스일 뿐이다. 섹스는 늘 금기의 주제였다. 나는 그것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며,『섹스』라는 나의 누드집은 사람들의 의식구조에 변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나 자신은 일종의 혁명가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락한 성문화라고 여기는 하위문화를 주류문화로 끌어들일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와 같은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마돈나는 유명스타를 패러디하여 자신을 상업화하기도 한다.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비꼬기, 유머, 장난기, 조롱하기 등의 패러디적인 요소는 현실적인 권위에 위험하지 않게 도전하면서 ‘한방’ 먹일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 되곤 하는데, 마돈나에게 패러디는 남성적 권위에 대한 도전인 동시에 자신을 상업화하는 핵심코드다. 특히 마돈나는 마릴린 먼로로 자주 분장하여 사진을 찍거나 패러디하는 행위를 통해 금발미인에 대한 고전적인 신화를 해체함과 동시에, 자기 자신의 신화를 지탱하는데 이 신화를 이용한다. 훅스는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녀가 백인 여성들의 선천적인 미모를 인공적으로 만들어내서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그 미모의 신화를 해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녀는 인종차별주의적인 관점에서 규정된 전통적인 미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동시에 그 미의 이상을 조롱한다는 것이다.이렇게 마돈나는 가부장제 여성의 가면을 벗김으로써 가부장제 여성성을 전복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육체를 보여줌으로써 가부장제도 하의 여성성을 재삼 각인시키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종합적인 마돈나론을 제시하는 미국 텍사스대 철학과 교수인 더글라스 켈너는“마돈나는 섹슈얼리티ㆍ성별ㆍ인종ㆍ계급이라는 가장 민감한 문제를 건드렸으며, 도전적이고 도발적인 이미지와 문화 산물만이 아니라 지배적 인습을 강화하는 이미지와 문화 산물도 제공한다. 마돈나라는 구성물은 일련의 모순의 집합이다.”“마돈나 현상을 적절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녀의 마케팅 전략,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이미지를 판매하고 다양한 청중을 끌어들이는 방식, 그리고 그녀 자신이 팝 슈퍼스타로 성장한 메커니즘을 이해해야만 한다. 마돈나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홍보 기계의 하나로서 최고의 대행인, 홍보 담당자, 그리고 자신을 상품화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산출하기 위한 ‘창조적’ 인력을 고용했다.”“마돈나의 머리칼은 지저분한 금발에서 백금색으로, 검은색, 갈색, 빨간색, 그리고 가지각색으로 변화했다. 그녀의 몸매는 부드럽고 감각적인 몸매에서 육감적이고 늘씬한 몸매로, 단단한 근육질의 섹스 기계로, 미래의 테크노 육체로 바뀌어 나갔다. 그녀의 의복과 패션은 야한 잡동사니에서 고급의 최신 의상으로, 극단적인 테크노 의상으로, 레즈비언의 변태적 패션으로, 모든 패션 스타일을 탈현대적으로 패스티시한 스타일로 변화했다. 그녀는 모든 경우와 시기에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냈다.”고 하면서 대중문화 연구에서의 마돈나의 이중성을 강조하고 있다.4. 마돈나 현상의 한계와 의의대중문화의 여러 매체 가운데 하나인 뮤직비디오는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고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매체를 통하여 마돈나는 이제껏 수동적이고 대상화 되어온 여성의 의미지가 아니라, 남성과 여성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항상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과학| 2008.03.31| 5페이지| 1,000원| 조회(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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