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리 수행과제)수원의도시 내부 구조Ⅱ 수원의 도시 내부구조1. 도심 - CBD (중심업무지구)도심은 한 도시 내에서 접근성이 높고, 지가가 비싼 곳에 위치하며, 상업과 서비스업 및 중추관리기능과 고급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지가가 비싸 대체로 토지는 집약적으로 이용하고 건물을 고층화시키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조선시대, 정조대왕이 수원에 화성을 축조하였다. 또 화성을 둘러싸는 4대문이 세워졌고, 화성을 둘러싸고 있는 4대문 중 팔달문에서는 상업이 크게 발달하였다. 팔달문은 당시 수원의 행정의 중심지였으며, 많은 백성들이 오가는 곳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팔달문 밖에는 저자거리가 생겨났고, 시장이 발달하 였다.시간이 흘러, 일제 시대 및 산업화사회를 걸쳐 수원에는 경부선이 개통되어 철도교통이 발달하게 되었다.철도교통의 발달로 수원역 부근은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가도 비싸졌다. 뿐만 아니라, 도로교통도 발달하여 시가지를 중심으로 상가들이 들어서게 되었다. 또한 수원역은 경기도청 및 수원시청이 들어섬에 따라 행정업무의 기능도 담당하게 되었다.1980~90년대, 수원의 도시계획으로 인해 동수원 부근(인계동)에 수원시청이 이전하여 지방행정의 중심업무를 담당하게 되었고, 동수원사거리의 도로교통 발달로 인해 인계동은 접근성이 향상되었다.현재 인계동은 서비스업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동수원사거리를 축으로 하여 각종 증권회사 및 수많은 은행, 그리고 갤러리아 백화점과 같은 고급 백화점,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할인마트가 자리 잡고 있으며, 지가가 비싸 고층빌딩이 발달하게 되었다. 또한 인근의 패밀리레스토랑 및 대형영화관으로 인해 항상 사람이 붐벼 유동인구가 많으며, 교통체증현상도 발생하고 있어 도시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다양한 서비스 기능과 상업및 중추관리기능을 하는 도심위에서부터 아래순으로 하나은행, 경기도 문화예술의전당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시청) 이렇게 수원의 도심은 변천하였고 오늘날 동수원의 인계동은 신도 심의 역할을 해내가고 있다.2. 부도심부도심은 도심의 상업 및 서비스기능을 분담하는 역할을 하며 교통이 발달된 교통의 결절지에 형성된다. 도심과 마찬가지로 지가가 비싸 고층빌딩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부도심이 도심의 기능을 일부 분담한다 하더라도 중추관리기능과 같은 행정기능은 부도심에서 담당하지 않고, 상업기능을 많이 담당한다.영통 중심 상가영통 중심상가에는 백화점(그랜드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홈플러스) 및 수많은 상가, 고층빌딩이 자리잡고 있다. 영통의 상권은 수원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지하철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지하철이 개통되면 수원의 제2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매탄 중심 상가매탄 중심 상가는 교통이 발달하고 도로가 잘 정비된 4거리 일대에 형성되었다. 삼성 디지털 단지와 가까워 삼성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주로 매탄 중심 상가에서 보낸다. 또한 수원의 도심 인계동과 제일 가까운 부심이다. 주로 오락기능과 상업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남문남문은 과거 도심의 기능을 수행하였으나 수원의 개발과 도시계획으로 인해 도심의 자리에서 밀려 부도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팔달문을 중심으로 수많은상점들이 줄지어 있으며, 재래시장(지동시장)도 발달하였다. 그러나 최근 수원역상권의 팽창에 밀려 젊은층의 고객을 빼앗기고 있는상황이다.수원역수원역 일대는 남문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도심의 기능을 수행하였으나 최근에는 부도심의 성향을 보이는 수원의 대표적인 지역이다. 또한 영통 중심 상가와 함께 도심의 상업기능을 가장 잘 분담하고 있으며, 지하철과 열차운행으로 인해 접근성이 높고 유동인구도 많아 도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고급백화점 애경백화점은 수원시민에게 이미 매혹적인 상권으로 자리 잡혀 있고, 애경백화점은 최근 수원의 도심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의 매출을 능가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교통체증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범죄 발생율이점점 높아지고만 있어 문제이다.권선동 상권권선동 상권은 영통대로를 따라 세류동으로 가는 구간에 발달한 상권이다. 대형할인마트(이마트)와 그 주변에는 많은 상점가들이 분포하고 있다. 몇 년 전에는 대형 의류 상가 (밀리오레)가 큰 호황을 누렸으나 최근에는 매출이 부진하여 문을 닫아 버렸다. 주변에 수원시외고속버스터미널이 있으며, 몇 넌 뒤에는 수원 경전철이 지나갈 것으로 계획되어 있어, 크게 발전할 거라고 예상되는 지역이다.그 밖에도 아주대와 법원사거리 일대, 장안구청사거리에 있는 한일타운상권이 도심의 상업기능을 분담하고 있다.이렇게 한 도시권 내에 존재하는 부도심은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도심과 도심의 상호보완적 구조는 큰 도시 일수록 뚜렷하게 나타난다.3. 중간지역중간지역은 각종 공장과 주거지, 상점들이 혼재한 점이지대의 성격을 띈다. 지가가 저렴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슬럼가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도시의 미관을 위해 도시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는 삼성전자를 축으로 한 소규모 공장들을 볼 수 있다. 수원의 삼성전자는 수원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 전체 매출액의 20%를 창출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산업인 첨단산업, 반도체가 발달하였고, 전자제품과 가정용품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 주변에 발달한 소규모 공장과 저급주택 슬럼가들은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그 밖에도 수원의 공업은 원천동일대에 소규모 공장, 정자동 일대에 SK케미탈이 발달하였다. (▲수원시 매탄동의 삼성전자 및 주변의 슬럼가)4. 외곽지역외곽지역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지가가 저렴하여 주거기능을 담당하는 지역이다. 도시적 경관과 농촌적 경관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며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한다. 또한 도시의 무분별한 팽창인 스프롤현상을 막기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선정되기도 하여 재산권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수원의 곡반정동에서는 도시적 경관과 농촌적 경관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곡반정동은 현재 주거능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곡반정동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가 건설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