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프먼의 호머를 처음 읽고서나는 많은 황금의 나라(문학의세계를 뜻함)를 여행하였고,많은 좋은 국가와 왕국을 보았다.시인들이 아폴로를 경배하는많은 서쪽 섬들을 가 보았다.지혜로운 호머가 그의 영토로 다스렸다는넓은 문학의 땅에 대해 자주 이야기 들었다.하지만 채프먼이 크고 대담하게 말할 때까지나는 호머의 그 순수함과 고요함을 숨 쉬어 보지 못하였다.그때 나는 새로운 유성을 보게 된어떤 천문학자와 같은 느낌이 들었고,혹은 그의 모든 부하들이 억측을하며 서로를 쳐보다는 동안,독수리 같은 눈으로 다리엔의 봉우리에서태평양을 조용히 응시하는강인한 코르테즈 같은 느낌이 들었네.떠오르는 태양분주하고 늙은 멍청이, 주책없는 태양,어찌하여 너는 이처럼,창문으로, 커튼으로 우리를 찾아드느냐?네 훈행에 맞추어 연인들의 계절도 따라야 하느냐?건방지게 아는 체하는 것아, 가서 꾸짖기나 해라지각한 학생들이나 낯 찌푸린 도제들을,가서 일러라 궁중 사냥꾼들에게 임금님이 사냥 가신다고,시골 개미들을 추수 일에 불러라;사랑은, 하나같이, 모르느리라, 계절도, 기후도,세월의 넝마조각인 시간도, 날도, 달도너의 광선을, 너는 왜 그처럼 거룩하고강한 것이라 생각하느냐?내 눈 한번깜박이면 그 빛을 차단하고 흐릴 수 있다내 그 동안 그녀를 못 보게 되지 않는다면:만일 그녀의 눈이 네 눈을 멀게 하지 않았다면,보라, 그리고 내일 늦게 내게 말하라항료와 금광의 두 인도가네가 두 고 온 자리에 있나, 아니면 여기 나와 함께 누워 있나를.네가 어제 보았던 제왕들의 거처를 물어보라.그러면 너는 들으리라, 모두 여기 한 침대에 누워 있다고.그녀의 모든 제국들, 그리고 나는 모든 제왕들,이 박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제왕들은 우리를 흉내낼 뿐, 이에 비하면,모든 명예는 가짜요, 모든 부는 사기.너, 태양은 우리 절반만치 행복하네.세계가 이처럼 축소된 점에서:네 나이 이제 안일을 원하며, 네 임무는세상을 따뜻하게 함이니, 우리를 따뜻하게 함으로 네 임무는 다한 것.여기 우리를 비추어라, 그러면 너는 도처에 있는 셈,이 침대가 너의 중심이고, 이 벽들이 너의 천구이다.율리시즈쓸모 없는 짓이로구나, 하릴없는 왕으로서,불모의 험한 바위산 사이,이 적막한 화롯가에서 늙은 아내와 더불어,먹고 자고 욕심만 부리고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야만적인 족속에게 보상과 벌을 내린다는 것은.나는 방랑을 쉴 수 없도다. 마시리라,삶을 그 찌꺼기까지. 언제나 나는즐겼고, 크나큰 고통도 맛보았노라. 나를 사랑했던사람들과 함께, 그리고 혼자서. 바닷가 뭍에서, 그리고달리는 구름 사이로 비를 몰고 다니는 히아데스 성좌(星座)가검푸른 바다를 노엽게 할 때. 나는 이제 명성을 떨치고 있노라.언제나 굶주린 마음으로 방랑하며많이 보고 많이 배웠노라. 사람들의 도시들과허다한 풍속, 기후, 의회, 정부.나는 비천한 자가 아니라 그들 모두에게 존경받는 자였노라.그리고 동료들과 전투의 환희에 흠뻑 취해 보았노라,저 먼 곳, 바람 불고 소리 울려 퍼지는 트로이 들판에서.나는 내가 경험했던 그 모든 것의 일부이러니,허나 모든 경험은 하나의 문(門),그 문을 통해 아직 가보지 못한 세계가 어렴풋이 빛나며,그 세계의 가장자리는 내가 다가가면 영영 사라지는도다.얼마나 지루한 일인가, 멈춘다는 것, 끝낸다는 것, 광을 내지 않아녹슬어 버린다는 것, 사용해서 빛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마치 숨쉬는 것이 삶의 전부이기나 하듯이! 삶 위에 삶을 포개는 것[3]은너무나 가치 없는 일이구나, 게다가 내게는 삶이 얼마남지 않았도다. 그러나 낱낱의 시간은그 영원한 침묵에서 구원되어, 보다 나은 어떤 것,새로운 것을 가져오도다. 그리고 추악한 일임에 틀림없구나,세 번의 해를 나 혼자 간직하고 쌓아둔다는 것은.이 늙어가는 영혼은 인간 사상의 극한적 경계 너머로침몰하는 별처럼 지식의 추구를 욕망하는데.이것은 나의 아들, 내 텔레마커스.그에게 나는 왕홀(王忽)과 이 섬을 맡기는도다.그는 나의 총애를 받고, 참을성 있는 신중함으로거친 백성을 온순케 만들고, 점차로 부드러운 방법으로쓸모 있고 착하게 만드는 이 힘든 일을완수할 수 있는 지혜와 지각이 있도다.전혀 흠잡을 데가 없구나, 내 아들은.내가 가고 없더라도,일상의 직무를 중심잡고 수행하고,인정을 베푸는 일에 소홀함이 없고,나의 집안 신(神)들에게 합당한 예배를 드릴만큼제대로 되어있구나. 그는 자기가 할 일을 수행하고나는 내가 해야 일을 하는 것이야.저기 항구가 있노라, 배는 돛에 가득 바람을 맞아 펄럭이고 있노라.
?????????? ?알려지지 않은 시민?????????? (JS/07/M/378에게 주정부가???????????이 대리석 기념비를 건립하다)그는 공식적으로 기소된 적이 한 번도 없는,하자 없는 사람이었음이통계청에 의해 밝혀졌다.그의 행위에 대한 모든 서류는지나간 시대의 현대적 의미에서?볼 때,?`그가 성인이었다'는 것에 동의한다.그는 모든?면에서 `보다 위대한 공동체'를 위해?헌신했기 때문이다.전쟁 때를 제외하고 은퇴하는 그 날까지그는 한 공장에서 근무하였고 한 번도?잘리지 않았으며,펏지 자동차 주식회사 고용주의 성실한 직원이었지만그렇다고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기회주의자도 아니었고,생각이 엉뚱한 사람도 아니었다.그가 소속된 노조의 보고에 의하면 회비는 빠짐없이 납부하였고,(해당노조에 관한 우리의 보고서가 이 사실의 신빙성을 뒷받침한다)그는 동료들 사이에 평판이 좋았으며 술을 좋아했다는 사실이사회심리학 종사자들에 의해 밝혀졌다.그는 매일 신문을 사서 구독하고 광고에 대한 그의 반응도모든 방면에서 정상적이었으리라고 신문사는 확신하고 있다.그의 명의로?든 보험증권들은 그가확실한 피보험자였음을 증명하고 있으며,그의 보건증에 의하면?그가 입원한 적은 있지만,곧 완치되어 퇴원했음을 알 수 있다.생산성연구와 후생복지연구는그가 할부제도의 이로움에 밝았으며축음기, 라디오, 자가용, 전기 냉장고 등`현대적 인간'의 필수품은 모두 갖추고 살았다고 공표한다.여론문제 연구자들은?그 당시 문제가 되는 사안마다그가 올바른 의견을 지녔던 것에 흡족해한다.전쟁이 없으면?평화에 이바지했고 전시엔 전장에 나갔다.그는 결혼하여 자녀 다섯을 인구에 추가했으며,그 세대의 부모로서 알맞은 자녀수라고 우생학자는 주장한다.그리고 교사들은 이렇게 보고하고 있다.
나의 전(前) 공작부인(시의 내용상, ‘전(前)’ 대신 ‘죽은’ 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음)????????????????????????????????????????????????????????????? 로버트 브라우닝저것은 벽에 걸린 내 전(前) 공작부인의 그림이오,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요. 작품이참으로 경이롭지 않소. Fra Pandolf의 손이하루 동안 바쁘게 움직였고, 그녀는 서 있었소.앉아서 그녀를 보지 않겠소? 나는일부러 “Fra Pandolf” 라고 말했소, 왜냐하면당신처럼 그려져 있는 표정, 진지한 반짝임의 깊이와 열정을처음 보는 자들은 절대로 읽지 못하기 때문이오.그러나 그들이 내 쪽으로 돌아서서 (그 누구도내가 당신을 위해 걷었던 커튼을 걷지 못하오, 나 말고는)만약 그들이 감히 어떻게 저런 반짝임이 저기에서 나오는지감히 내게 묻고는 했던 것처럼 보였소. 그러니 당신이돌아서서 물어보는 첫 번째 사람은 아니었소.경, 공작부인의 뺨에 홍조라고 불리는 그것은그녀의 남편에게만 보였던 것이 아니었소. 아마도Fra Pandolf는 어쩌다가 “부인의 망토가 너무 많이부인의 손목을 덮고 있습니다.” 또는 “그림은부인의 목 주변에 감도는 저 희미한 붉은 빛을다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라고 말했던 것이오.그 따위 것이 공손한 태도라고 그녀는 생각했고, 그 말은그녀가 기뻐하며 홍조를 띄울 수 있을 만큼 충분했던 거요. 그녀는마음을 갖고 있었소―내가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그녀는 그녀가 보는것마다 좋아했고, 그녀의 눈길은 모든 곳에 닿아 있었소.너무 쉽게 기뻐하고 너무 쉽게 감동을 받았던 거요.경, 그것은 모두 하나였소! 그녀의 가슴 위에 내 호의와?? (여기서 ‘호의’는 ‘브로치’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서쪽으로 태양이 지는 것과어떤 주제넘게 나서는 바보가 그녀를 위해과수원에서 꺾어다 준 벚나무 가지와그녀가 테라스 주변에서 타던 흰 노새―모든 것이 혹은 각각의 것이그녀로부터 똑같이 만족스러운 말이 나오게 하거나최소한 얼굴이 붉어지게 했소. 그녀는 사람들에게 감사해했소―좋소! 그러나어떻게 해서든지 감사해했소―난 어떻게 인지는 모르오―마치 그녀는내가 선물한 900년의 명예와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의 선물을동등하게 생각했던 것 같소. 누가 이런 사소한 것을 탓하려고자존심을 굽히려 하겠소? 설령 당신이 말하는 데에 있어서기술을 갖고 있다고 해도―(난 갖고 있지 않는)―당신의 의지를그런 것에게 꽤 확실하게 할 것이고, “당신의 이것이나저것은 나를 싫증나게 하오. 당신의 이것은 모자라고,저것은 지나치오.”라고 말할 것이오―그리고 만약 그녀가그녀 자신을 그렇게 교육받게 한다면, 정말로 그녀는?? (교육받는다는 건, 수긍하고 고친다는 뜻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당신의 말에 반박하지 않고, 참으로 변명하지 않을 것이오.―그렇다 하더라도 자존심을 굽히는 일일 것이고, 나는 절대로자존심을 굽히는 쪽을 택하지 않소. 오, 경, 내가 그녀를 지나칠 때마다그녀는 의심할 여지없이 미소를 지었소. 하지만 그 똑같이 환한 미소 없이누가 지나쳤겠소? 이것은 늘어났소. 나는 명령을 내렸고,?? (즉, 남편인 공작에게만 미소를 지어줬던 것이 아니었다는 뜻)그리고 나서 모든 미소가 함께 멈췄소. 저기 그녀가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서 있소. 일어서지 않겠소? 아래층에 있는사람들을 만날 것이오. 다시 한 번 말하지만당신의 주인인 백작의 알려진 후한 씀씀이는결혼지참금에 대한 나의 정당한 요구를 거절하지 않을 거라는충분한 보증이오.비록 그의 아름다운 따님 자체가, 내가 처음에 얘기했다시피,나의 목적이기는 하지만. 아니, 우리 함께 아래로내려갑시다, 경. 그런데, 잠깐 해마를 길들이는넵튠을 봐주시오. 정말 진귀한 것이라오.Innsbruck의 Claus가 나를 위해 주조한 것이라오!1. 이 시는 dramatic monologue의 model적인 작품이다. Browing의 dramatic monologue는 같은 dramatic monologue라도 Tennyson의 그것과는 차이점이 있다. Tennyson의 시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고어나 문어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Browning의 시에는 주로 일상적인 구어체가 많이 사용되었다. ‘독백’이기 때문에, 오히려 구어체를 사용하는 쪽이 더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 오는 것이다.?2. 화자인 Duke(공작)는 자신의 전처를 두고 wife라고 부르지 않고, Duchess라고 지칭한다. ‘아내’라는 개념보다는 어떠한 이념적인 의도로써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Duke 성격과도 이어질 수 있는데, Duke의 성격을 정리해보자면, 우월의식과 계급의식이 머릿속에 굳게 박혀있고, 굉장한 과시욕과 소유욕도 지니고 있으며, 아내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알 수 있듯이 의처증이나 폭군 성향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자기보다 신분이 낮은 사람들을 무시하고, 매우 세속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속물적인 근성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3. Duke는 시의 전후반부에서 마치 그녀(아내)가 살아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을 하는데, 이 같은 Duke의 태도는 Porphyria's Lover의 화자인 Lover와 비슷한 태도라고 볼 수 있다. 두 시 모두 화자가 연인 또는 아내를 죽인 당사자이고, 두 화자 모두 파트너를 죽임으로써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4. 몇몇 대목에서 Duke가 상당히 오만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번째 줄에서 상대를 가리켜 stranger라고 하는 부분이나, if they durst(dare의 고어), such stuff, I choose never to stoop이라고 하는 부분 등에서 잘 느낄 수 있다.?5. Duke가 아내에게 가졌던 불만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첫 번째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또는 홍조, 여기서는 spot of joy를 홍조로 해석했다)를 남편인 자기에게 뿐만 아니라 아무에게나 보여주는 행동이고, 두 번째는 타인이 주는 선물과 자신이 주는 선물을 동일하게 감동을 받는 행동이다. 소유욕이 굉장히 강한 Duke로서는 이 같은 아내의 행동이 크게 못마땅했었고, 그래서 자신의 아내가 매우 얌전하지 못하고 정숙치 못한 여자라고 생각해버린 것이다. 또한 Duke는 아내에게 직접 솔직하게 불만사항이나 서운했던 점들을 털어놓는 것조차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절대로 자존심을 굽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상당한 고집과 오만함을 지닌 성격임을 말해주고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