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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대지진이 하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일본 대지진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전기공학과200832508김현진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하고 보름이 지났다. 시간이 지난 만큼 한국 언론에서 대중 미디어를 통한 정보통이 뜸해졌다. 아직 일본은 재해복구에 전력을 쏟고 있고 무너진 산업을 회복시키기 위해 분투 중이다. 대지진 때문에 동일본의 모든 시설물 대부분이 파괴되었을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의 방사선 누출로 재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구하려고 해도 방사능으로 말미암아 피폭의 우려에 제대로 된 복구가 힘든 실정이다. 이에 멈춰진 일본경제는 일본 산업 전반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일본의 산업과 경제적으로 연관성이 깊은 한국은 일본의 영향에 반응을 보일 것이다.일본이 재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재건 사업에 필요한 경제적 수요 중 자본과 원자재의 비중이 클 것이다. 재해 복구를 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이 투자한 국외자금의 회수가 있을 것이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투자한 자금이 본국으로 회귀하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복구하는 데 필요한 원자재의 수요가 증가하므로 국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원자재의 가격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원자재의 가격 변동으로 말미암아 경제적 영향이 있을 것이다. 재해 초기에 정전과 방사선의 피해 때문에 일본의 산업이 멈추고 일본 내의 원자재 수요의 감소로 국제시장의 원자재 가격 하락을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재해복구를 위한 복구수요가 대폭 증가하므로 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또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선 유출로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증가로 원자력을 운용하려 하는 나라가 전보다는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이에 원자력발전을 통한 전기생산 보다 화력발전을 통한 전기생산이 증가할 것이다. 화력발전에 필요한 화석연료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며, 이 또한 국제 유가에 영향을 끼쳐 국제 유가 상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한국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특히 수입 물가를 상승시키는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반대로, 고유가로 이내 교역조건이 전반적으로 약화하겠으나, 비산유국 수출 증대와 석유제품의 수출단가 상승 등은 수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대 지진 이후 일본의 소비재와 재해복구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며, 세계시장에서 자동차와 철강 등의 산업분야에서 일본상품 대체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재해를 입은 동북지역과 일부 관동지역에 입지 해있는 자동차, 전자, 정유, 철강 공장의 조업중단이 부품조달 등의 문제로 일본 전역으로 확산하였다. 도요타, 닛산, 혼다 등 자동차 업체들은 동북지역의 생산설비 피해로 제품부품 조달이 일부 중단되면서 일본 내 모든 공장의 조업중단을 발표하기도 했다. 도시바, 후지스, 히타치 등 전자업체들은 생산 시설피해와 전력부족으로 완전 조업재개 시험지 불투명하다고 발표 했었다. 특히 동북지역에 집중된 전자부품, 기계 소재 부품 공장의 조업중단은 일부 국외 업체의 조업중단으로까지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일본에서 부품소재를 조달하고 있는 우리 기업은 향후 수개월 사이에 조업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높고, 조달 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플라스틱제품, 열연강판, 반도체제조용 장비, 직접 회로 반도체, 기타 화학 공업제품,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자동차부품, 광학기기부품, 판유리와 같이 대일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의 조업 차질이 우려된다. 예기치 못한 부품 가격 상승에 한국 기업들은 부품 소재 자립도를 높이거나 공급처의 다변화를 추진해 일본산 부품 소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부품조달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있다. 정부 또한 어려운 시기에 한일 양국 경제 협력을 강화해 일본 기업들이 안전한 국외로의 공장이전을 확대할 것에 대비, 일본 부품소재 기업들의 한국 유치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고 일본 내 지진, 전력공급 장애 등을 우려하는 미국, 유럽 기업들의 한국 투자를 유도하는 전략을 강화할 수 있다.일본이 경제 대국인 만큼 이번 재해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었다. 일본정부의 정책대응은 금융시장 안정화, 복구 재원 조달, 중소기업 지원에 초점이 됐다. 금융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일본은행은 제로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자산기금과 긴급자금을 공급하였다. 지진피해자가 보유하고 있는 국채의 중도 환매를 허용하였고, 엔고를 저지하기 위해 G7과 공동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였다. 엔화 환율은 일본은행의 금융완화조치와 G7의 외환시장 협조에 개입에도 시장의 엔고 기대심리 확산으로 엔고 추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이번 엔고는 일본의 보험회사들이 국내 보험금 지불을 목적으로 국외자산의 대량 매각할 것이라는 예상에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엔화강세와 함께 원화약세가 지속되는 것은 국내 물가안정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고 엔화강세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내 수출기업들의 반사이익을 더 커질 수 있으나 향우 엔화약세에 대비한 품질경쟁력을 강화에 힘써야 할 것이다.일본 원전사고 여파로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농수산업 부분도 피해가 상당한 데 방사능으로 말미암아 농작물의 오염은 일본인들이 자국 내 생산 작물을 등 외시 하게 되고 수입품을 찾게 하여 한국산의 농작물 수출에 힘을 실었다. 반면 수산물 같은 경우 일본의 방사능으로 오염된 냉각수를 무단 방류한 것과 대형 쓰나미 때문에 다수의 어선이 대파로 일본의 수산업은 붕괴하였다. 이에 한국의 수산업에 기회가 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중국은 가장 큰 수산물 수입국으로 변모하였는데, 대 중 최대 수산물 수출국인 일본의 재해로 입은 타격으로 다음 수출국인 한국이 뒤를 이어받아 최고의 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방사능유출의 완벽한 대처와 일본 동부 해안의 방사능에 대한 안정성이 자리 잡히지 않는 이상 일본의 수산업 부활은 힘들 것이다.
    경영/경제| 2011.12.17| 3페이지| 1,000원| 조회(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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