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직의 구성요소1.구성요소 : 사회적 지위, 사회적 역할, 사회적 규범지위: 권리와 의무를 망라한 사회적 관계 유형에서의 위치예) 국제 축구연맹(FIFA)의 블라터 회장귀속적 지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지위 (남자, 여자, 아들, 딸 등)성취 지위: 개인적 능력과 노력으로 얻은 지위 (교사, 학생, 남편, 아내 등)1. 권위(authority):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통솔하여 기꺼이 자신의 의도에 맞게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능력.2. 권력: 타인에 대한 의도되고 예견된 영향력을 행사하는 능력원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도, 자신의 지위 또는 세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도록 강제 또는 지배하는 능력다섯 가지 권력의 원천1. 전문적 권력: 과업에 대한 지식, 전문성, 그리고 능력 등에 기반을 둔 권력(예: 수영클럽에서 강사는 수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수강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 야구의 투수코치 타격코치. 트레이너의 선수에 대한 영향력.)2. 강제적 권력: 급여 동결의 가능성, 징계 등에 기반을 둔 권력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의 양경민이 본인 출전 경기의 스포츠 토토를 대리구매해 달라고 부탁할 때 사용한 메모지./임화섭/사회부 기사참조/사회/스포츠/ 2006.10.19 (서울=연합뉴스)(예: 스포츠토토 구입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받은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양경민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9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양경민에게 36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양경민은 자신이 출전한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하루 앞둔 지난해 3월 팬클럽 회장인 A양에게 "(적어 준) 5가지 스코어로 3만원어치씩 모두 15만원어치 토토를 사라. 내가 당장 돈이 없으니 나중에 주겠다"며 대리 구매를 의뢰했고, 경기가 끝난 당일 밤에 A양에게 수표로 20만원을 건넸다. 국민체육진흥법에는 경 나눠 갖는 것은 아니다. 김응룡사장의 ‘신상필벌’ 원칙이 올해 지켜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지난해에도 활약도에 따라 A,B,C 세 등급으로 나눠 각각 1억원,7000만원,5000만원이 지급됐다. 올해도 비슷하지만 전체 액수가 늘어난 만큼 A급 선수에게는 1억원을 넘는 돈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은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한다. 2. 사회적 역할:역할: 어떤 수행자가 이행하도록 되어 있는 활동 부분이자 다른 역할 수행자로부터 그의 기여를 통해 부여받게 되어 있는 활동 부분이자 다른 역할 수행자로부터 그의 기여를 통해 부여받게 되어 있는 보상. 역할 수행자의 권리이자 의무사회적 역할: 조직 내에서 특정한 지위를 점유하고 있는 구성원에게 기대되고, 요구되며, 예상되는 행동을 의미코치: 우리는 코치라고 하면 대부분이 스포츠팀의 코치를 연상하게 된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코치의 어원은 우리가 생각하는 팀에서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호랑이의 그런 의미가 아닌 어원의 뜻이 있다. 우선 코치라는 어원은 마차(Coach)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마차라는 의미를 되새겨 보면 코치의 역할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즉 코치란 마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가고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마부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코치의 역할이다. 다시 말해서 스포츠에서의 코치는 그 선수가 목표로 하는 목적지까지 도달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역할자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의미와는 달리 코치라 하면 우리가 느끼는 이미지는 엄격하고 한곳만을 향하여 무섭게 질주하는 거만 그리고 보수그것이 코치의 전부였다. 그렇지만 그러한 모습은 진정한 코치의 본연의 모습이 아니다 올바른 코치란 마차에 타고 있는 손님들이 가고자하는 목적지에 가장 좋은 길을 택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착시키는 것이 진정한 코치의 역할인 것이다. 교사라면 학생이 부모라면 자녀들이 의사라면 환자가 그 마차의 손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에서의 코치란 정상을 향하여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연출했다. 안현수는 대회 전까지 여자팀과 훈련을 했고, 진선유,변천사는 남자팀에서 따로 훈련을 했다. 박세우 코치는 안현수,최은경이 다니고 있는 한국체대 출신이고 송재근 코치는 단국대를 나와 경희대에서 지도자생활을 했다. 두 코치는 2004년 11월 최은경,변천사,강윤미,진선유 등이 코칭 스태프의 ‘구타 훈련’을 이유로 태릉선수촌을 이탈한 사건으로 대표팀 지도자들이 물러난 뒤 새로 선임됐지만 파벌의 골은 오히려 더 깊어졌다.◇한국선수가 한국선수를 막아라? 파벌싸움은 결국 경기장에까지 번졌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는 “한 코치가 다른 나라에 메달을 줘도 좋으니 국내 다른 선수를 막으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한 선수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내부 갈등으로 올림픽에서 자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 듯 선수들은 파벌로 나뉘어 자기가 따르는 코치 밑에서 따로 훈련을 받았고, 말로는 통합훈련을 한다고 했지만 계주 종목을 뺀 나머지 종목에서는 여전히 따로 작전지시를 받는 어이없는 상황을 연출했다. 올림픽에서의 선전으로 가려지는 듯 했지만 파벌싸움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는 극에 달했다. 실제 이번 대회 일부 종목에서 한국선수끼리 밀어 실격돼 금메달을 놓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박성인 연맹 회장, 6일 대국민 사과성명 발표 사태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자 빙상연맹은 5일 쇼트트랙 대표팀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빙상연맹은 “파벌훈련을 방지하기 위해 감독과 코치 2인 체제로 코칭스태프를 구성하고 남녀 대표팀을 통합해서 훈련하기로 했다. 감독과 코치 선임은 대표선발전 이전에 선임하겠지만 자격요건에 대해선 충분히 시간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쇼트트랙 대표팀은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으로 운영하고 대표선수 정원 외에 선발전 랭킹순위에 따라 예비후보를 정해 결원이 발생하면 충원시키기로 했다.또 15일 개막될 제21회 전국남녀 종합쇼트트랙선수권대회를 국가대표 선발전 자격대회로 정해 종2. 역할군: 개인에게 부과되는 중복되어 겹치는 지위 점유와 역할수행을 역할군(role set)이라 한다. (예: 프로선수, 아버지-어머니, 남편-아내, 아들, 딸, 등 여러 지위를 가지는 것.)역할들이 상호적이며 보완적이고 혹은 관계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다른 말로 하면, 어떤 사회적 지위든지 권리와 의무는 항상 다른 지위와 연관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선수의 플레이는 매니저, 코치, 구단주, 혹은 팬의 역할과 분리되어 생각될 수 없다. 이러한 개념을 역할군이라 한다. (예: 이승엽. 이춘광(55)김미자(49)씨의 2남1녀중 막내, 이송정씨의 남편, 이은혁군의 아버지)3. 역할긴장: 역할 수행에 있어 각 개인은 그 역할 수행자에게 요구되고 기대되는 양립 불가능한 가치지향으로부터 일어나는 압력과 긴장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역할긴장이라고 한다. 단일한 지위로부터 양립될 수 없는 기대욕구가 파생될 때, 사회학자들은 이러한 것을 역할긴장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매니저의 역할을 보면 매니저는 결정이 요구되며 귄위와 규칙의 충성심이 요구된다. 매니저는 선수를 훈련시켜야 하고, 선수는 특징과 요구에 대하여 민감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군은 서로 갈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역할행동에서 볼 때 코치는 압박과 긴장에 노출되어 있고 코치는 지위에서부터 나오는 역할로 갈등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역할갈등이다. 대학운동선수가 또 한 예가 될수 있다. 학생운동선수는 두 가지 상반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학생은 수업에 참석하고 시험을 준비하고 공부하고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등 의 역할이 있다. 선수의 역할은 스포츠를 해야하고 여러 가지 훈련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그들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이고 그들은 자주 이 둘 사이를 적응하고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4. 역할갈등 : 한 사람이 차지하고 있는 두 가지 이상의 지위 때문에 성격상 상치되는 역할이 동시에 기대되는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프로팀 vs 국가대표. )선수 차출 문제를 놓고 갈등하는 대한축구협회와 프로구 그려진 이 선들은 선수들의 효과적인 위치 선정을 돕기 위해 그려졌다. 50분 동안 스트레칭과 볼 뺏기 등으로 몸을 푼 선수들은 7명씩 4팀으로 나뉘어 교대로 8라운드까지 진행된 미니게임을 치렀다. 대표선수들의 이마에서는 구슬땀이 흘러내렸다.파주 훈련 둘째날. 하루 2차례의 강훈련이 시작됐다. 지난해 네덜란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박성화호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던 정인환(전북)은 훈련 뒤 SPORTS2.0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포지션인 수비수가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낯선 포지션이라 힘들었다. 감독님이 압박을 많이 강조하신다. 가운데 공간이 넓으니 공수 간격을 유지하라는 말씀을 하셨다”며 생생한 훈련 현장 소식을 전했다. 잘하겠다는 의욕 때문인지 사고도 생겼다. 첫날 훈련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친 이강진은 결국 다음날 퇴소했다. ‘제2의 홍명보’로 주목받았던 이강진은 입소 하루 만에 태극마크의 꿈을 접었다. 이강진과 한 방을 썼던 정인환은 “ ‘아직 어리니까 다음 기회에 열심히 해보자’라는 말을 건넸다. 강진이는 ‘열심히 해서 꼭 살아남아라’고 했다”며 “(강진이가)많이 아쉬울 텐데 내색을 안 했다. 단지 이제 와서 다친 게 아쉽다고 하더라”며 이강진이 퇴소하던 날 분위기를 설명했다.훈련 셋째날. 어린 선수들 가운데 김동석(서울)이 화제가 됐다. 대표팀 선배 김남일(수원)은 “체구가 작지만 볼 컨트롤이 좋다. 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투지가 넘친다”고 했다. 안정환 역시 “모든 후배들의 기량이 뛰어나다. 그러나 기술적이나 체력적인 면에서 김동석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안정환과 김남일의 칭찬을 받은 김동석은 올시즌 K리그 컵대회 6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한 게 프로 경력의 전부다. 대표팀에 발탁된 것이 이변으로 받아들여 진다. 김동석은 “내가 정말 뛰어나다기 보다는 어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선배님들이 잘 봐주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소속팀, 대표팀의 운동 프로그램은 비슷하다. 단 대표팀의 경우 .
REPORT(觀念論)과 목 : 체육원리담당교수 : 권 오 일 교수님학 과 : 유도학과학 번 : 200601057이 름 : 신 종 명- 목 차 -관념론........... - 1 -합리론(데카르트, 스피노자)........... - 2 -경험론(로크, 버클리, 흄)................ - 3 -독일관념론(피히테, 셸링, 헤겔)...... - 4 -결론................ - 7 -참고문헌......... - 8 -관념론Idealism이라고도 하며, 정신적인 것, 비물질적인 것을 세계의 기원으로 간주하고, 물질적인 것을 제2차적인 것으로 여기는 견해. 유물론과 대립한다. 정신적인 것을 초자연적인 형이상학적 실체(신, 혼 등)로 간주하는 점에서 볼 때 유심론과 일치한다. 또한 사물을 인식하는 의식의 작용(기능)에 의한 것으로 파악하고 세계를 의식상의 관념으로서만 인정하는 인식론의 입장에서 정신적인 것을 형이상학적 실체로는 간주하지 않는 입장 역시 관념론에 속한다. 관념론자의 탐구는 철학문제에 새로운 국면을 노정하고 철학사상을 진전시키는 경우도 있다.드물게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처럼, 어떤 종류의 관념을 정신과 개체를 초월한 참다운 실재로 보는 입장을 관념론이라고도 하지만, 이러한 입장은 중세철학에서의 용법에 따라 실재론이라고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반적으로 관념론이란, 외계 또는 물질적 세계의 실재에 대한 근세 이래의 인식론적 문제에 관한 입장을 나타내는 경우에 쓰이는 말이며, 이에는 다음과 같은 입장들이 있다.① 외계 또는 물질적 세계의 존재를 사람이 이에 대해서 가지는 관념으로 환원시켜 개인의 정신과 이를 통괄하는 정신으로서의 신에 대해서만 실재성을 인정하는 주관적 관념론이며, 버클리의 입장이 대표적이다.② 외계는 인간 주관의 아프리오리적인식의 여러 형식에 따라 구성되재론적 상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대체로 기계론적 세계관을 띠는 경향이 있다. 세계와 삶이 기계처럼 어떤 인과율에 의해 지배될 때 우리의 이성에 의해 가장 완벽하고도 합리적으로 파악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데카르트는 감각적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의 주관적일 뿐만 아니라 단편적이고 우연한 것이어서, 명백한 진리로 믿을 수 있는 것이 못 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확실한 지식을 찾기 위하여 일단 모든 것을 의심해 보았다. 이것이 이른바 '방법적 회의(懷疑)' 이다. 그 결과, 아무리 모든 것을 의심하다고 해도 더 이상 의심할 수 없는 한 가지 사실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것은 "의심(생각)하고 있는 내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라고 확보 부동한 명제를 얻을 수 있었다.데카르트의 이러한 태도에는 인간의 사유 능력, 즉 이성에 대한 신뢰가 깔려 있으며, 이는 대부분의 합리론자 들에게 공통되는 모습이기도 한다.스피노자는 철저히 이성적인 삶을 지향하였다. 그는 우주를 필연적 질서에 따라 움직이는 하나의 기계로 생각하였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원인과 결과로 필연적으로 서로 맺어져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인간은 유한한 존재로서 불충분한 지식밖에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늘 불안하다, 그러나 누군가가 진정으로 이성적이 되어 모든 사물의 궁극적인 원인과 질서를 인식할 수 있다면, 그는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얻어 이웃을 사랑하고 우주와 참된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스피노자는 이렇게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 관조하는데서 오는 평온한 행복이야말로 인간에게 가능한 유일한 최고의 선이라고 보았다.경험론17세기 갈릴레이에 의해서 시작된 자연과학 연구의 방법론적인 변혁은 뉴턴의 역학적 자연과학으로 집대성되었다.? 역학적 자연과학의 이러한 성공은 철학의 방법론에 반성을 촉구하였다.? 자연과학적 방법론에서 수학의 성과에 착안한 사람들이 합리론자 들이라면, 자연에 대해서 신학적, 철학적 선입견을 버론, 역사철학 등을 중심으로 한 철학적 체계와 방법론이 강조되며, 후자의 경우 세계관, 인생관, 윤리 사상, 가치관 등 의식의 태도나 정신운동의 측면이 광범하게 고려될 수 있다. 이 경향은 또 문학 예술 방면에서 ‘독일낭만주의’로 발전했다.독일 관념론은 크게 보면 피히테와 셸링, 헤겔에 이르는 사변적 관념론, 훔볼트, 슐라이어마하의 휴머니즘적 관념론, 노발리스 등에 의한 낭만주의적 마술적 관념론, 프리이스, 헤르바르트 등의 실증주의적 관념론, 쇼펜하우어의 비합리주의적 관념론 등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관념론은 통례적으로 좁은 의미의 것, 즉 사변적 관념론만을 지칭한다. 관념론의 융성기는 19세기 후반(1980년대)부터 20세기 중반(1930년대)까지의 약 50년 내외며, 학문적 성과의 핵심 노작들의 출현은 19세기의 첫 10년대에 집중되어 있다. 관념론자들의 사고 형성의 근거지가 되었던 예나(Jena)대학은 이 무렵 독일 정신문화의 중심을 이루었고, 뒷날 피히테, 셸링, 헤겔, 슐라이어마하, 쇼펜하우어 등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또는 동시에 강단에 서면서 사회적 실천 쪽에 더욱 골몰했던 신설 베를린(Berlin)대학은 관념론 철학의 야외 실습장 격이었다.관념론자들이 내면적으로 그들 서로의 심각한 태도의 차이 및 주장의 대립에도 불구하고 19세기 전반기의 가장 유력한 철학 사조로 결집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공통의 문제의식과 상황 설정의 동질성 때문이다. 18세기 서구 사회를 지배했던 '계몽사상'은 르네상스 이래의 휴머니즘과 합리주의 그리고 자유주의를 근간으로 하여 인간의 근대적 자기 해방을 고취했으며, 이를 위해 전근대적 신앙 태도나 비과학적 사고방식에 대한 소위 과학적 의식 개혁, 즉 계몽이 요구되었다. 그러나 계몽 운동의 전개와 함께 점차 합리주의적 실증적 방법론, 자연주의적 경험적 세계관 또는 유물론적 기계론적 세계관 그리고 세속적 쾌락주의나 공리주의적 윤리관 등이 보편화 추세에 들어가는 한편, 그 반작용으로 전래의 '형이상학'과 그 존립 가능성에 대한 회다. 이 상황이 바로 관념론 철학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피히테 - ‘칸트 철학의 낭만화’로 불리는 피히테의 자아철학 내지 사행철학은 비판철학 내지 사행철학은 비판철학의 산물, 즉 의식과 존재의 전 영역에 확산되는 오성적 분열의 현상과 형이상학적 실체개념의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최초의 시도다. 그는 칸트를 철저히 신봉하며 그 철학 체계로 자족할 것을 공언한 바 있지만, 실천이성 비판으로부터 자아, 곧 ‘절대 자아’의 개념을 도출해 냄으로써, 독자적인 철학적 사유의 길을 걷는다. 절대 자아란 ‘순수 자아’며 초개인적인 자아로서 실천적 주관인 이 자아의 본질은 순수한 사행이며, 근원적 활동 자체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 절대 자아는 인식의 대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인식에서 의식과 대상의 주객 관계란 상대적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때 주관으로서의 자아는 가분적 자아로 정립된 것이며, 동시에 가분적 비아의 산출이 따르고 상호 대립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절대아의 존재 방식은 바로 이러한 모든 개별적 상대적인 자아와 비아를 전체적으로 통일하는 활동 자체로서 보편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여기서는 대상의 존재는 승인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주체적 자아의 행위와 활동을 전제함으로써만 가능하다. 즉, 객체의 대상성도 오직 주체적 자아의 사행을 통해서만 또 그 안에서 의식되는 것이다. 여기서도 칸트의 주관주의는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절대아의 무한성 전체성은 모든 상대적 유한적인 대립의 내적 통일체며, 이와 함께 물 자체와 현상이란 존재의 이원적 분열이 극복되었으므로, 칸트의 극단적 형식주의와는 정반대로 구체적 실천의 인륜성 체계가 확립된 셈이다. 이 ‘주관적 관념론’의 입장은 주체적 실천 행위의 도덕성 및 인륜성에 근거하여 ‘윤리적 관념론’으로 명명되기도 한다. 간과할 수 없는 요인은 이 절대적 사행의 이면에는 인륜적 세계현실에 대한 무한한 애착과 열정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그것이 곧 칸트 철학의 엄숙주의를 낭만주의적으로 채색하는 사행철학의 특성이다.셸링 - 셸미적 관념론’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그의 낭만주의적 예술과에 따른 지적 직관의 소산이다.헤겔 - 피히테와 셸링에 이어 헤겔은 독일관념론의 최고 정점에 서있는 철학자다. 헤겔은 셸링이 말하는 절대자 개념은 현실로부터 단절된 “모든 암소가 새카맣게 보이는 밤”과도 같은 “악무한성”이라 비판하면서, “참된 무한성”이란 사유와 존재 이성과 현실, 정신과 자연은 물론 절대와 상대 또는 무한과 유한까지의 모든 대립과 모순의 현상이 내적으로 포섭된 “총체성”혹은 전체성이어야 한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무한으로서의 절대자는 ‘정신’의 형태를 취하면서 역사적 과정을 거쳐 ‘생성’, ‘발전’하는데, 이 과정이 곧 정신의 자기 인식의 과정인 동시에 자기실현의 과정인 것이다. 그의 ‘정신현상학’은 정신의 가장 단순하고도 추상적인 단계인 ‘의식’으로부터 시작하여 생성과 발전의 자기 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을 서술한다. 의식은 내용이 풍부하지만 논리적 형식에서 빈약하며 가장 단순한 소여다. 의식은 곧 ‘자기의식’이라는 대립적 부정형식을 낳게 된다. 의식이 내적으로 모순 갈등을 일으키며 대립 분열의 생성과정에 들어가는데, 이때 분화된 자기의식은 정신의 자기 소외의 존재 방식이기도 하다. 분열된 정신의 두 형식은 변증법적인 지양으로 한단계 더 높은 차원에서 다시금 통일된다. 즉, 외화되었던 자기의식의 자기 환귀가 이루어지면서, 이제 ‘이성’의 단계에 발전적으로 종합된 것이다. 이성은 의식과 자기의식이 발전적으로 통일된 제 3읠 사유형식이자 진리인식의 최초의 근거가 된다. 이성은 계속해서 정신의 최종단계인 절대지 또는 절대 정신에까지 발전하는데 마침내 이 정신의 완성태에서 자유의 현실태가 동시에 실현되다. 왜냐하면 진리 인식이 이성적 조건은 곧 자유며 자유는 부정적 본질을 자체의 계기로서 내포하고 있으므로, 정신의 역사적 발전과 자기실현도 역시 이 부정성의 원리에 따르기 때문이다. 자유로운 존재는 항시 타자와 대립상호관계를 설정함으로써 비로소 자아의 고유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 결과 더욱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