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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학적으로 창작 동화 쓰기
    등장인물아레미네: 아레백작의 양딸이다. 이름의 의미는 아레(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레스는 전사를 의미한다.)와 미네( 로마의 여신이고 지혜의 여신인 미네르바의 줄임말이다.)가 합해져 지혜로운 전사라는 뜻을 가졌다.아레: 백작이다. 이름의 의미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레스 '전사(戰士)'의 뜻을 상징한다.아레백작부인아레미네의 오빠왕자왕에리스백작: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에리스의 의미는 분쟁이라는 의미가 있다.에리스백작의 딸이야기 시작옛날 아주 오랜 옛날, 미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살고 있었다. 미네는 어깨가 크게 벌어지고 얼굴은 곰보에 머릿결은 뻣뻣했다. 하지만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지혜로우며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없었다. 미네의 부모님은 미네를 오빠와 동등하게 교육을 시켰다. 그래서 미네는 또래 여자아이들과 달리 무술과 말을 탈 줄 알았고 그 능력은 또래 남자아이들보다도 훨씬 우수했다. 어느 날 미네는 오빠랑 광장에 나왔다. 광장에는 사람들로 가득 했다. 광장은 궁왕이 직접 주관하는 무술대회이야기로 시끄러웠다. 미네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오빠에게 물어보았다. “오빠 무술대회가 뭐길래 사람들이 저렇게 웅성대?” 미네의 오빠가 말했다. “5년마다 국왕이 직접 무술대회를 여는 데 무술대회에서 1등을 하면 많은 상금과 지위를 준데.” 미네는 곰곰이 생각하고 오빠에게 다시 말했다. “나 그 무술대회 나갈래” 오빠는 놀라면서 말했다. “미네야 너가 아무리 무술을 잘한다고 하지만 그 대회 나가는 사람들은 최고 실력자들이야 그리고 너는 여자인데 어떻게 무술대회를 나갈 수 있니?”미네는 확고하게 말했다. “오빠 아직 무술대회까지는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실력은 지금부터 좀 더 갈고 닦으면 충분히 나갈 수 있어. 그리고 무술대회에 왜 여자는 나가면 안되는 거야? 여자도 남자와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지 나 꼭 나갈거야” 미네의 오빠는 미네의 고집을 꺾을 수 없었다. 오빠는 단념한 듯 미네에게 말했다. “ 너가 그렇게 원한다면 할 수 없지. 그럼 오빠가 너의 무술실력을 람들로 북적거렸고 여기저기에서는 축제가 한바탕 열렸다. 미네는 오빠와 함께 무술대회 참가하기 위해 줄을 섰다. 미네는 무술에 참가하려는 많은 남자들을 보고 속으로 생각 했다. ‘건장하고 힘센 남자들과 무술을 겨루어야 할텐데...’ 미네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오빠가 이런 미네의 모습을 보고 말했다. “ 걱정하지마 미네야 너는 최선을 다해 노력 했으니까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미네는 오빠의 말을 듣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궁전 안으로 들어갔다. 궁전안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대회를 참가하려는 남자들 말고도 대회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들어 와 있었다. 드디어 경기는 시작 되었다. 미네는 미네의 특유한 직감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알아차리고 방어를 했다. 그리고 미네는 평소에 갈고 닦았던 실력으로 하는 경기마다 이겼다. 사람들은 미네가 이길때 마다 환호 했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미네는 마지막 경기도 극적으로 이겼다. 왕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네를 불렀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미네가 당황한 나머지 거짓말로 대답했다. “저는 아레백작의 아들 미네라고 합니다.” 왕은 미네를 보면 말했다. “아레백작에게 아들이 하나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 아이 너였구나. 아레백작은 참 용맹스럽고 훌륭한 아들을 두었도다. 아레미네를 왕자의 호위병으로 임명하고 많은 보물을 내리겠다.” 궁안에 있는 사람들은 크게 박수를 치고 환호 했다. “미네 만세! 아레미네 만세!” 무술대회가 끝나고 미네는 오빠와 함께 많은 보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 왔다. 미네는 이 모든 사실을 부모님께 알렸다. 처음에 아레백작은 미네의 이야기를 듣고 놀랐지만 마음을 진정시키고 말했다. “미네야 남장과 거짓말을 하고 부모 몰래 대회에 나간 거 아주 옳지 못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우리사회가 아직 여자에 대한 편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장을 하고 거짓말을 했다니까 이번만은 용서 하겠다. 앞으로 이런일을 만들지 않도록 하거라 그리고 사실대로 왕께 이야기 하거라.” 미네는 고개를 되는데 이 사실을 알면 왕은 진노 하시겠지?’ 미네는 근심가득하게 정원을 보면 생각에 잠겼다. 그때 저기서 소리가 들려 왔다. “아레미네?” 미네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아 보았다. 미네는 첫눈에 왕자님이라는 것을 알고 공손히 인사를 하며 말했다. “이번에 무술대회에서 우승해서 왕자님의 호위병으로 온 아레미네라고 하옵니다.” 왕자님은 미레를 보고 말했다. “무술대회에서 유심히 너를 봤는데 참 무술 실력이 뛰어나더구나, 나랑 나이도 같다고 들었는데 궁에는 나와 같은 또래가 없어 참 외로웠다. 우리 친구로 지내자” 그리고 왕자는 미네를 데리고 다니면서 궁을 구경시켜 주었다. 왕자는 그날부터 미네를 동무삼아 외로울때마다 같이 이야기도 하고 사냥하러 나가기도 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왕은 왕자의 혼인 배우자를 찾기로 마음을 먹고 여러 신하을 불러 이야기를 했다. “왕자도 이제 혼인할 나이가 되었으니 혼인을 시키고 싶은데 왕자의 혼인 상대자로 누가 좋겠소?” 신하들중에서 에리스 백작이 앞으로 나와 왕에게 말했다. “폐하 저에게 딸이 하나 있는데 왕자님의 배우자로 어떻습니까?” 그때 신하중 한명이 이야기를 했다. “폐하 저도 에리스 백작의 딸을 며칠전에 보았는데 피부는 하얗고 머릿결은 윤기가 나며 차분하고 미인중에 미인이었습니다.” 왕은 기쁘게 말했다. “오 그렇게 아름다운 여인이냐? 에리스 백작 그럼 당장 혼인 준비를 하게” 에리스 백작은 왕께 절을 하면서 말했다. “영광입니다. 폐하 당장 혼인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왕은 미네를 불렀다. 미네가 왕앞에 가서 절하고 말했다. “폐하 무슨일로 저를 부르셨습니까?” 왕은 미네를 보면 말했다. “미네야 너는 왕자랑 가장 친한 친구가 아니냐?” 미네는 쑥쓰러운 듯 말했다. “황공하옵니다. 폐하” 왕은 미네에게 다시 말을 했다. “미네야 이제 왕자도 혼인할 나이가 되었으니, 혼인 시키고 싶구나 그런데 왕자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다. 미네야 너가 왕자의 마음을 가장 잘이해하는 친구이니 왕자의 마음을 알아오도록 하거라” 기운없이 말했다. “응 사실이다. 아버님이 내리신 결정이다.” 미네는 왕자를 보면 말했다. “왕자님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세요?” 왕자는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니, 난 아직 결혼에 대한 마음이 없구나 그리고 난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 에리스백작의 딸이 아무리 아름답더라도 나에게는 아무런 매력이 없는 것 같다.” 미네는 왕자에게 말했다. “왕자님 마음이 없는 결혼이라면 하지마세요. 하기 싫은 결혼을 왜 하세요?” 왕자님은 미네를 부러운 듯 바라보면서 이야기 했다. “ 미네야 난 너와 다르다. 난 왕자고 폐하의 명령에 따라야 한단다. 넌 백작의 아들이지만 난 왕자야 나의 혼사는 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어” 미네는 왕자를 보고 강한어조로 말했다. “왕자님 왜 자신의 생각을 폐하께 제대로 전달하지도 않고 억지로 결혼하려고 하세요! 왕자님 자신감을 갖고 폐하께 이야기 해보세요.” 왕자는 미네의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한 후 말했다. “너의 말이 옳다. 당장 폐하께가서 나의 마음을 이야기 해 보겠다. 미네야 너에게 항상 고맙다. 너는 나에게 없는 것들이 많아서 나는 너를 더욱 좋아한다. 너는 적극적이고 활발하고 자신감있고 유능하다. 항상 내곁에 친구로 있어 주렴” 왕자는 이야기를 마치고 왕자의 방으로 갔다. 미네는 궁정정원에 홀로 남아 혼자말을 했다. “왕자님은 정말 좋은 분이시다. 내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사실을 알면 실망할텐데 언제쯤 이 사실을 밝혀야 하나 걱정스럽다. 또 폐하께 왕자님이 결혼에 대해 마음이 없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알리지?.” 그런데 미네가 하는 말을 멀리서 에리스백작이 다 듣고 있었다. 그리고 며칠 뒤 왕궁에서는 각국 사신들을 초청하는 큰 행사를 열었다. 왕은 이때 왕자의 깜짝 결혼발표를 할 계획이었다. 궁전에는 각국 사신을 대접하기 위해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고 있었다.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고 각국 사신들이 하나둘 궁전으로 모여들기 시작 했다. 궁안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나고 최고의 연주가들이 각국사왕자와 미네는 갑작스런 왕의 결혼 발표에 놀랐다. 왕자는 재빨리 단상위에 올라갔다. 그리고 궁안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감있게 말했다.“ 여러분 유감스러운 말을 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 결혼을 받아들일 수 가 없습니다. 저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이 결혼약속은 저의 의지와 무관합니다. 이 결혼은 없었던 일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과 각국 대신들은 웅성거리기 시작 했다. 왕과 에리스 백작은 당황했고 에리스 백작의 딸은 너무 놀라 스러졌다. 에리스 백작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단상위에 올라가 큰소리를 질렀다. “여러분들 제가 놀라운 사실을 말하겠습니다. 우리가 여지껏 훌륭하고 용맹스러운 신하라고 생각 했던 아레미네가 우리를 모두 속였습니다. 아레미네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입니다. 아레미네는 여지껏 우리를 모두 속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겁을 하고 비명을 질렀다. 왕은 쓰러지고 왕자는 멍하니 미네를 바라보았다. 아레미네는 체념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에리스 백작은 아레미네를 왕의 기만죄로 압송했다. 며칠 뒤 왕은 정신을 차리고 궁은 다시 평안해 졌다. 왕자는 처음에 미네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지만 나중에 갈 수 록 미네가 없는 빈자리에 허전함을 느끼면 미네를 그리워 했다. 왕자는 왕에게 찾아가 간곡하게 며칠 동안을 미네를 석방해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에 왕은 미네에 대한 배신감으로 왕자의 청을 거절 했지만 간절한 왕자의 부탁에 마음이 움직여 미네를 석방했다. 집으로 돌아온 미네는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이 미네를 궁전에 불렀다. “처음에는 너의 죄가 꽤씸했으나 생각해보니 너를 남장까지 만들게 한건 우리나라의 여자에 대한 편견 때문이다. 따라서 너의 죄를 진심으로 사해 주겠다. 그리고 너와 같이 재능이 우수한 여성이 사회적 편견 때문에 재능을 썪이는 일이 없도록 여성에게도 관직의 기회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겠노라 그리고 너는 누구보다도 왕자의 마음을 잘 이해한 여성이였다. 내가 너를 왕자의 배우자다.
    인문/어학| 2009.01.04| 5페이지| 3,000원| 조회(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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