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간호예전에 해외봉사를 나가고 싶어서 해외봉사를 찾아본 적이 있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내가 해외봉사를 나가서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다 보니 간호라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 때는 막연하게 ‘내가하고 있는 것들이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였다. 1년간의 실습을 통해서 간호현장에서 간호를 보고 겪으면서 내가 어떤 식으로 대상자에게 간호를 제공하고 싶은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건강은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감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완전한 안녕상태를 말한다.(WHO) 내가 간호사로서 대상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안녕한 상태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간호사로서 과학적인 지식과 근거를 가진 접근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인간 자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이루어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간호라는 학문은 과학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인간존재 자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의 가치와 신념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기술적인 면의 간호는 간호사의 철학과 신념에 의해서 도구적으로 사용되는 도구적 가치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간호사의 가치와 신념이 간호지식과 기술의 방향을 정해주기 때문이다. 간호의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인가를 알고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가를 항상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것을 통하여 대상자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대상자를 비윤리적으로 대하지 않으며 인간적인 접근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적인 접근을 통하여 환자들에게 간호사가 행하는 접촉, 따스하게 건 내는 말, 친절한 미소가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적인 접근에서 대상자들이 느끼는 안도감은 그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 인간적 접근을 통해서 대상자에 대한 폭 넓은 시야를 가지고 대상자의 강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그들의 강점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간호의 특성을 생각해 보았을 때 대상자에게 인간적인 접근을 통하여 그들을 이해하고 바라보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총체적인 간호를 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만을 가진 간호사가 아닌 과학적인 지식과 근거를 가진 간호사가 되어서 효율적으로 간호의 행위를 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 끊임없는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며 가치를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간호의 의미를 알고 목적을 안다면 대상자에게 좀 더 나은 양질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과 목 명:과목명학 번:학번이 름:이름제 출 일:년 월 일담당교수:교수님서론지난 총선들을 기억하는가? 소위 2030세대와 5060세대 간의 갈등을 지켜 볼 수 있었다. 각 언론과 학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 당시를 한국사회의 세대교체라고 분석했다. 신문 한 면을 통째로 할애해서 사회의 세대교체를 분석하기도 하고, TV에서는 특집방송으로 몇 시간짜리 연작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가. 뒤집혀버렸다. 지난 7년간 2030세대로 사회주도권이 넘어오는 것이 아니라 50~60대의 반격에 의해 주도권이 다시 되돌아갔다. 그리고 우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접하게 되었고, 2030세대들은 다시 일어나고 있다.그 동안 선거는 항상 전라도와 경상도 간의 지역갈등이 가장 큰 선거 변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선거 이후엔 지역별 투표결과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하지만 점점 우리 사회의 관심이 지역 갈등에서 세대갈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혁과 보수로 양분되는 2030세력과 5060세력의 싸움으로 변화되고 있단 것이다.유사 이래 세대 간의 갈등은 지속되어 왔다. 하지만 근래 우리 사회의 젊은 세대와 어르신 세대 간의 갈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양상을 보인다. 갈등의 양상과 폭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메가톤급의 파워로 당장에 한 국가의 운명을 흔들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세대문제에 대해 거시적인 안목과 여러 가지 원인들에 대한 세세한 분석으로 이 문제에 대한 해소 하는 방안을 고찰해 보려 한다.본론Ⅰ. 세대란?1) 세대의 개념 및 정의①세대란 특정시대에 존재하는 행동양식, 정서, 경험, 가치관 및 신념의 단위로서, 사회현상에 대한 인지 방식을 특정 유형으로 체계화하는 사회적, 역사적 의식 생산의 집단적 기제②동일한 문화권에서 비슷한 시기에 출생함으로써 역사적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그에 따라서 유사한 사고방식과 행위양식을 갖는 사람들의 집합③일정한 연령대에 속하는 사람들을 총괄하여 동시대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사용하는 말④ 일대기적 관점: 한 세대란 평균적으로 개인의 출생에서부터 그 개인의 첫 자녀가 태어날 때까지를 지칭한다.-이러한 많은 세대의 개념들 중에서도 오늘날 가장 포괄적인 동의를 확보하고 있는 세대 정의는 바로 ‘사회변화의 역동적 과정 속에서 생물학과 역사가 만나는 지점에서 형성되는 사회현상’이라 할 수 있다.2) 한국의 세대 개념상의 특징우리나라의 세대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문화적 경험을 공유한 동기효과로서 세대를 개념 규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국의 세대는 “실제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 60대는 전쟁세대, 50대는 4?19세대, 40대는 유신세대, 30대는 5?6공화국 세대, 20대이하는 신세대로 볼 수 있다.Ⅱ. 갈등 원인1) 기본 원인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바로 ‘생물학적 연령차’가 난다는 사실 그 자체이다. 생물학적 연령차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바로 각 세대가 생활하고 보고 듣고 느끼고 향유하고 판단하는 것이 다를 수밖에 없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또한 의학과 사회 복지제도의 발달과 함께 찾아온 고령화 현상도 그 근본적 영향이다. 젊은 세대들이 부양해야 할 세대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그 갈등은 불가피해진 셈이다.2) 현실 집단 갈등 이론(realistic conflict theory)사회심리학자들은 세대갈등의 원인을 현실적 집단갈등이론의 관점에서 찾았다. 세대 간 갈등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세대들이 제한된 자원을 놓고 현실적인 갈등을 일으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터너(Turner, 1975)는 제한된 자원을 세대 간에 배분하는 과정에서 세대 간의 갈등이 야기된다고 보고, 이를 “사회적 경쟁” 이라고 명명하였다. 서로 다른 세대 간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투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상반된 목표를 갖고 있는 각 세대 집단들은 서로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와 갈등을 발달시키게 되며, 제한된 자원에 대한 세대 간의 현실적인 경쟁은 전체적인 세대 간의 갈등으로 발전된다.3) 사회정체성 이론(social identity theory)사회심리학자들이 말하는 세대갈등의 또 다른 원인은 세대 간 갈등에 있어 인지적 요소를 강조하는 사회정체성 이론에 의한 것이다. 타즈펠(Tajfel, 1978)은 집단 간 차별에 있어서 인지적 요소를 강조하였다. 서로 구별되는 두 집단에 각자 속해있다는 단순한 지각, 즉 사회범주화 자체만으로 내집단편향성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사람들의 인지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제한적인 인지능력을 가지고 주어진 정보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대상들을 적절히 유목화해야 한다. 그리고 분류된 유목들을 보다 쉽게 처리하기 위하여 각 유목의 특성을 가능한 한 단순화시킨다. 이에 대해 카츠(Katz, 1960)는 고정관념은 인간유기체가 사회적 세계의 복잡성을 감소시키고, 정보를 보다 처리하기 쉽게 만들도록 도와준다고 하였다. 이러한 유목화의 과정에서 사람들은 집단내의 다양성은 최소화하고 집단 간의 차이는 극대화하게 되며, 그 결과 집단에 대한 태도는 단순화된다.4) 통계학적 접근① 세대갈등의 원인으로는 자라온 환경과 경험이 다른 점 (29.2%)과 언론 및 정치권이 부추긴 측면 (29.1%)이 비슷한 비율로 가장 많이 지적됨- 다음으로 공통의 가치관 부재 (18.2%), 청년실업 등으로 인한 젊은 세대의 좌절로 인한 갈등 (14.2%), 인터넷 활용도 격차로 인한 정보 차이 (9.3%) 등의 순② 세대별로는- 2030세대는 언론 및 정치권의 부추긴 측면 (22.1%)이라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공동의 가치관 부재 (23.4%)을 꼽은 비율이 높음. 특히 20대의 경우는 인터넷 활용도 격차로 인한 정보의 차이를 꼽은 비율이 14.3%로 타 세대에 비해 높게 나타남- 40세대는 비교적 자라온 환경과 경험이 다른 점 (33.3%)에 원인을 둔 반면,- 5060세대는 자라온 환경과 경험이 다른 점 (23.9%)보다는 언론 및 정치권이 부추긴 측면 (40.0%)에 가장 큰 무게 중심을 둠자라온 환경과경험이 다른점언론 및정치권의부추김공동의이념/가치관부재청년실업등젊은세대의좌절인터넷활용도격차2030세대30.622.123.413.510.420세대35.217.123.89.514.330세대26.526.523.117.16.840세대33.327.917.111.610.15060세대23.940.011.617.47.1Ⅲ. 세대 간 갈등의 해소방안1) 현실 집단 갈등 이론적 접근방안집단 간의 현실적 갈등을 주장하는 이들은 원래 집단의 목표나 이익보다도 더 중요하고 상위적인 공통의 목표를 두 집단에 제시할 경우, 세대 간의 태도가 개선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공통의 상위적인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게 될 때 그리고 그러한 상호작용이 서로에게 즐겁고 이익이 될 때, 세대 간의 태도는 개선될 수 있다. 핀콰트는 이러한 가능성을 세대 간 갈등의 문제에도 적용하고 있다. 그의 연구에서는 세대 간에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상호 작용하게 함으로써 어린이들과 노인들 모두에게서 상대방에 대한 태도가 개선됨을 보여주었다.2) 사회정체성 이론적 접근방안사회적 정체성 이론의 입장에 서 있는 이들은 집단 간의 차이보다는 각기 다른 집단성원들 사이의 유사성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집단 간 갈등을 해소해준다고 주장한다. 또 다양한 기준을 이용하여 개인들을 범주화할 때, 집단 간 차별이 줄어들 수 있다. 또 한 집단에 대해 부과된 고정관념과 현격히 다른 특출한 사례보다는 조금씩 다른 불일치 사례들이 많을수록 집단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은 쉽게 변화된다. 예컨대, 김대중 대통령은 분명 노인이지만, 너무 특출한 사례이기 때문에 그의 이미지가 노인집단 전체에 대한 태도를 바꾸어주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는 부정적인 노인의 이미지와는 다른 긍정적인 특성을 가진 노인들에 자주 노출됨으로써 해소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같은 세대 간의 접촉이라도 젊은 세대가 일방적으로 노인을 도와주는 상황보다는 노인으로부터 젊은이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유능한 노인과의 접촉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에 더 도움을 줄 수 있다.
과 목 명:과목명학 번:학번이 름:이름제 출 일:년 월 일담당교수:교수님오페라 ‘라 보엠’ - 푸치니가난한, 그러나 자유로운‘라 보엠’, 프랑스 말로 ‘보헤미아 사람들’ 이라는 뜻이다. 보헤미아는 동유럽의 어떤 지방 이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페라의 주인공들의 보헤미아 출신인 것은 아니다. 프랑스에서는 집시족을 ‘보엠’ 이라고 부르는데, 이 오페라에서의 ‘라 보엠’은 어딘가에 매인 곳 없이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오페라 ‘라 보엠’에는 일상생활에 비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기질과 그들의 생활감정을 통해 따스한 인간미와 순애의 정신이 유려한 음악과 더불어 아름답게 승화되어 있다.젊은 사람들이 프랑스의 파리, 거기서도 가난한 학생과 예술가들이 사는 거리에서 서로 사랑하는 헤어지는 이야기인 ‘라 보엠’. 그 속으로 찾아 들어가 본다.제 1막. 성탄절 전야의 ‘가난한 만남’1830년경의 눈이 내려 쌓인 크리스마스이브. 파리의 낡은 하숙 아파트 다락방에는 시인 로돌포, 화가 마르첼로, 철학자 콜리네, 음악가 쇼나르가 모여서 잡답을 나누고 있다. 모두들 가난한 방랑자이지만 오늘 밤에는 쇼나르가 영국 귀족으로부터 돈을 벌어 왔기 때문에 축배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집주인인 베노아가 집세를 받으러 오지만 술을 먹이고 내쫓은 후 회식을 하기위해 카페 모무스로 향한다.쓰다가 둔 원고를 완성해야하는 로돌포는 그들을 먼저 보낸 후, 홀로 남아서 작품을 손질한다. 그때 작은 노크소리가 나고 가난한 옷차림을 한 아름다운 미미가 꺼진 양초와 열쇠를 들고 오면서 촛불을 이 방에서 붙여가도 좋으냐고 묻는다. 그녀는 초를 붙인 후 그가 권하는 술을 한 모금 마신 후 나간다. 그러나 잠시 후 열쇠를 떨어뜨렸다면서 다시 오는데, 그때 바람이 불어 촛불이 꺼진다.로돌프와 미미는 손을 더듬거리면서 열쇠를 찾다가 서로 손길이 마주친다. 두 사람의 마음에는 어느덧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로돌포의 「그대의 찬 손 Che gelida manina!」, 미미의 「내 이름은 미미 Si, Mi Chiamano Mimi」가 번갈아 노래되어 서로의 사랑이 고조된다. 두 사람은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모무스 카페로 발걸음을 옮긴다.제 2막. 마르첼로와 무제타의 재회크리스마스 이브의 붐비는 거리를 콜리네, 마르첼로, 쇼나르 세 사람이 들뜬 걸음으로 다가온다. 그 뒤를 로돌포와 미미가 손을 잡고 걸어오다가 로돌포는 미미에게 분홍빛 모자를 사랑의 첫 선물로 사준다. 이윽고 다섯 사람이 자리에 앉아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거기에 마르첼로의 애인 무제타가 사치스러운 옷을 입고 정부의 고관 알친도로를 거느리고 나타난다. 크게 화를 내는 마르첼로를 본 체 만 체 하며 그녀는 「무제타의 왈츠 Quando m'en vo'」를 노래하여 자기의 아름다움을 찬양한다. 무제타는 알친도로에게 자기의 구두를 수선해 오라고 시키고는 다섯 사람 속에 끼여 한껏 돈을 쓴 뒤 그 대금을 알친도로에게 달아놓고 군악대의 행진을 뒤따라 퇴산한다.제 3막. 가난 때문에 헤어지고, 사랑으로 견디어내고두 달이란 시간이 지난 후, 안페르의 관문 앞 광장의 눈 덮인 이른 아침. 마르첼로와 무제타는 여관겸 술집을 하면서 이 근처에서 함께 살고 있다. 미미는 마르첼로를 찾아가 자기에 대한 로돌포의 태도가 냉정해졌음을 호소한다. 그 때, 로돌포가 이 집에서 나오자 미미는 숨는다. 그는 마르첼로에게 자기는 미미를 사랑하지만 그녀의 병을 치료할 만 한 돈이 없어서 떠나보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숨어서 듣고 있던 미미는 로돌포와 헤어질 결심을 하고 그와의 사랑을 아파하며 「안녕, 내게 사랑을 일깨워준 이여 Addio, dolce svegliare alla mmattina!」라는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무제타와 마르첼로도 심한 말다툼 끝에 헤어진다. 이별을 슬퍼하는 이들의 머리위로 눈이 내린다.제 4막. 연인의 품에서 죽음을 맞는 기쁨, 그리고 슬픔아파트의 다락방. 로돌포는 책상에 앉아 글을 쓰고 있고, 마르첼로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미미도 무제타도 귀족 후원자를 만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 두 사람은 알고 있으나 애써 태연한 얼굴로 그녀들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윽고 쇼나르와 콜리네가 돌아와 가난하지만 즐거운 네 사람의 저녁식사가 시작된다. 이때 무제타가 뛰쳐 들어와 중태에 빠진 미미를 데리고 왔다고 한다. 미미는 로돌포 곁에서 눈을 감고 싶다고 찾아온 것이다.이에 놀란 로돌포가 급히 달려가 그녀를 데려다 침대에 눕힌다. 무제타는 귀걸이를 떼어주며 의사를 데려오게 하고, 콜리네는 「외투의 노래 Vecchia zimmara, senti」를 부르며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팔러 나가는 등의 간호를 하나 미미는 그 보람도 없이 로돌포와 즐거웠던 옛날을 회상하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로돌포는 미미의 시신 위에 몸을 내던지며 울부짖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암이란 무엇인가암이란 한마디로 혹이다. 우리 몸에서는 수많은 세포가 생겨나고 자라서 없어진다. 피부에 생긴 때는 바로 죽은 피부세포들 이다. 이렇게 모든 세포마다 일정한 수명이 있다. 유전자의 정보에 의해 각 세포들은 그 수명이 다하면 우리 몸속에서 자동으로 분해되어 버린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자극이나 다른 원인에 의해 혼자 제멋대로 되어버리는 세포가 생겨나는 경우가 있다. 암이란 이처럼 세포의 수명을 조절하는 통제기능이 소실되어 제멋대로 증식하는 세포의 집단이 형성한 혹을 말하는 것이다.암세포는 신체의 어느 한 부위에서 생겨서 점차 수가 늘어나면서 주위조직으로 파고들어간다. 또 더 수가 늘어나게 되면 혈관이나 임파관을 통해 멀리 떨어져있는 다른 장기에까지 암세포를 퍼뜨려 그 곳에서 2차적으로 새로운 암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통증을 느끼게 되고 전이된 암세포 때문에 암은 곧잘 재발하게 되며,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게 된다. 이렇게 몸속의 세포가 통제를 벗어나서 우리 몸을 아프게 하거나 고유 기능을 상실하게 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 암이다.암은 도대체 왜 발생하는 것일까우리 몸에는 암 발생을 저지하는 억제인자와 암 발생을 촉진하는 성장인자가 있는데 이들의 적절한 균형으로 암이 생기지 않다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성장인자가 강해지거나 억제인자가 약해지게 되면 암이 발생한다.암에 걸리게 되는 과정에는 두 단계가 있다.첫 번째 단계는 DNA(유전자 정보)에 손상을 입히는 단계로서 여러 가지 발암물질에 의해 일어난다. 화학물질이나 방사선 같은 것이 잘 알려진 발암물질이다. 유전적 요인 또한 암에 걸리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발암물질인 화학물질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침투하게 되는 반면에 담배와 같이 본인이 알면서도 즐기다가 암에 걸리기도 한다. 특정 암은 바이러스와도 관계가 있다. 발암물질에 노출된 모든 사람들이 다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노출될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증대된다.암의 두 번째 단계는 비정상적인 증식이다.우리 몸속에는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려는 성향(자연치유능력-제독, 면역, 세포재생)이 있기 때문에 일부 DNA가 손상되었다고 그 DNA 단독으로 암을 유발시키지는 않는다. 손상된 DNA가 발견되면 세포는 그것을 인식하고 제거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이런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세포는 정상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손상된 DNA가 제거되거나 복구되지 못한다면 암을 유발하게 된다.암을 일으키는 요인들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지금까지의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환경적 요인, 암유전자, 면역기능의 장애, 유전적 요인 등 몇 가지 주요 요인이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암의 80%~90%는 외적요인-환격적요인-에 의해 발생된다. 외적 요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1) 흡연흡연은 암의 가장 흔하고 결정적인 원인이다. 담배는 벤조피렌, 벤조안트라센 등 다양한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발암 물질 덩어리이다. 이 발암물질은 담뱃진의 진득한 성분인 타르 속에 주로 들어가 있는데 타르는 담배를 피울 때 작은 입자의 상태로 폐 깊숙이 들어가 붙고, 흡수된 타르는 피에 섞여 온몸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흡연하는 사람에서 폐암의 발생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무려 13배가 높고 흡연자의 평균수명은 비흡연자에 비해 6년에서 8년 이상까지도 감소된다.또한 흡연은 후두암은 8배, 구강암 4배, 식도암 3배 등으로 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고 그 외 입술의 순암, 혀의 설암, 방광암, 췌장암, 신장암의 발생 빈도도 2배 이상 높이게 된다. 그리고 직접 담배를 피우지는 않으나 주위의 흡연자로 인해 간접적으로 담배 연기를 마셔야 하는 간접흡연자의 경우에도 담배로 인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다섯 배 이상 높아지므로 안심할 수가 없다.(2) 술술 자체는 발암물질이 아니지만 다른 발암요인에 의해 야기된 암의 씨를 키우는 촉매역할을 함으로써 결국 암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된다. 즉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면 두 가지가 협동작용을 일으켜서 암의 발생률을 높이게 된다.음주와 관련된 대표적인 암은 간암이다. 즉 지나친 음주를 하게 되면 간경화가 일어나게 되고 또 간경화에서 간암을 발생시킨다. 그 외 구강, 인두, 식도, 후두암의 발생에 역할을 하게 된다.(3) 음식식생활은 암 발생 뿐만 아니라 당뇨나, 고혈압, 허혈성 심질환 같은 여러 가지 성인병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음식섭취를 적절히 하지 않으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지나치게 짠 음식, 태운 고기의 섭취, 그리고 동물성 지방의 과다한 섭취가 암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된다. 짠 음식은 위암, 식도암, 구강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고, 고기나 생선을 태우면 단백질의 일부 아미노산이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으로 바뀐다. 또한 육류, 특히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서는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이 증가한다. 최근 서구에 많았던 유방암과 대장암이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의 변화에 따라 그 빈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 소금에 절인 음식, 식품 첨가물에도 발암인자가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인스턴트식품보다는 신선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지방의 섭취를 20% 이하로 줄이고 야채와 과일을 통해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4) 감염암은 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균이 직접적으로 암을 유발시키지는 않으나 최근에 몇 가지 의 암이 바이러스 감염과 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우리나라에 많은 B형 간염은 장기적으로 감염되어 있으면서 간경변증이나 간암을 일으킨다. B형 간염환자의 간암 발생률은 정상인에서보다 100 ~ 200배가 높다. 자궁경부암 발생에서 파필로마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위암과 위에서 발생하는 조기 림프종과 관련이 있다. 또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악성 림프종이 EB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으며 비인두암도 이런 EB 바이러스와 간접적인 관련이 있음이 밝혀져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한국인, 암 미스터리 3부작??제 3부 유방암■ 방송 일시 : 2009년 11월 12일 (목) KBS 1TV 22:00~22:50■ 담당 프로듀서 : 이경묵, 최기록 PD■ 작가 : 김윤양, 이은지생로병사의 비밀.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몇 번 볼 때 도움이 많이 돼서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했었고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프로그램인데, 대학생이 되니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 덕분에 생로병사의 비밀-유방암 편을 챙겨보게 되었다.과제는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고 유방암의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니 유방암 지목한 발병 원인은 바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었다. 서구화의 영향으로 인한 먹을거리의 변화로 여성들의 빨라진 초경과 늦은 폐경은 장기간 여성호르몬에 노출시켜서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호르몬의 노출시간이 커지면 암세포도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는 것. 잘못된 음식습관으로 인해 HDL이 낮아지고 중성지방이 높아져서 유방암의 발생확률도 높아진다고 한다.유방암의 원인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고 싶었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은 유방암의 원인뿐만 아니라 유방암의 수술과 복원에 대한 이야기, 수술 이후의 치료 및 재발방지와 예방에 관한 이야기도 다루기 때문에 유방암의 원인은 조금밖에 알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서 유방암의 원인에 대해 좀 더 조사해보았다.여성암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암은 유방암이다. 보건 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여성 유방암은 최근 10년간 그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의 심각성은 자궁암이나 위암은 감소 추세 내지 현상 유지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방암은 급속하게 늘고 있는 것이다. 향후 10년 뒤에는 우리나라 여성에서 가장 심각한 암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면 유방암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유방암의 정확한 발명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볼 때 여러 가지 원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1.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유방암의 증가된다.1) 초경연령이 빠를수록,2) 폐경연령이 느릴수록,3) 첫 출산 연령이 늦을수록 유방암의 위험은 증대 된다.2. 과도한 영양 및 지방 섭취는 유방암의 발생 원인이 된다.지방 섭취량과 유방암 발생률과의 연관성에서도 잘 나타난다. 지방 섭취량이 많은 미국, 네덜란드, 영국등지에서 유방암의 발생률이 높다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지방은 유방암 발생의 토양을 마련해 주기 때문에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과도한 영양 및 지방 섭취를 피해야만 한다.3. 다른 암과는 달리 유전성이 있다.연구 결과에 의하면 어머니, 이모, 여자 형제가 유방암에 걸린 가족의 경우 직계가족에서 유방암에 걸릴 위험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을 때는 젊을 때부터 정기적으로 유방암 진단을 받아야 한다.4. 다음 원인은 비만이다.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비만 여성이 점점 늘고 있는데 특히 가슴 부위 비만형 (사과형 비만) 여성은 하체 비만형 (서양배형 비만)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높으므로 규칙적 운동 등으로 체중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5. 젊은 여성이나 첫 임신 전 여성의 장기간 피임약 복용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6. 폐경기 여성이나 골다공증 환자에게 널리 사용되는 여성호르몬제도 유방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5년 이상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