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질환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고, 나만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기술하시오.공중보건학 / 윤미선 과제 레포트서론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편리함을 추구하지만, 그 이면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은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조기 사망의 위험도 높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그중에서도 당뇨병은 국내외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 만성질환으로, 그 자체보다도 동반되는 다양한 합병증으로 인해 더욱 위험성이 큰 질환입니다.본 레포트에서는 만성질환의 주요 종류를 살펴보고, 당뇨병의 급성 및 만성 합병증을 통해 질병의 심각성을 이해하며, 나만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만연한 만성 질환 중 하나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에 문제가 생겨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이 질환은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다양한 급성 및 만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급성 합병증으로는 저혈당,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 그리고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있으며, 만성 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망막증, 신경병증, 심혈관계 질환 등이 있다. 이러한 합병증은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치료 및 관리에 막대한 의료 비용을 유발한다.본 과제에서는 당뇨병의 급성 및 만성 합병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각각의 합병증에 대한 간호중재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급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의 정의와 주요 특징을 살펴보고, 각 합병증이 환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와 통계를 통해 분석할 것이다. 이후에는 각 합병증에 대해 적용 가능한 간호중재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환자의 건강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과제를 수행하며 느낀 점과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이러한 전개를 통해 당뇨병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간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본론1. 만성질환의 종류만성질환은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지속되며, 완치보다는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당뇨병: 인슐린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려운 상태?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혈압 이상과 함께 심장, 뇌혈관 등에 영향을 미치는 질 환?만성호흡기질환: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신장질환: 만성 신부전 등?근골격계 질환: 관절염, 골다공증?정신건강 질환: 우울증, 치매 등이들 질환은 대부분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 등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조기에 인식하고 행동을 바꾸는 것이 예방의 핵심입니다.2.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으로는 저혈당,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 그리고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있다. 저혈당은 혈당 수치가 7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로 인해 환자는 두통, 어지러움, 혼동, 심한 경우에는 의식 상실까지 경험할 수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약 10%가 연간 최소 한 번 이상의 저혈당을 경험한다고 한다.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은 혈당 수치가 600mg/dL 이상으로 상승하고 체액 손실이 심각해지는 상태로, 응급 치료가 필요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에 의하면,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으로 인한 사망률은 약 10~20%에 달한다고 한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혈당 수치가 250mg/dL 이상이면서 케톤이 소변에서 검출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주로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발생한다.이러한 급성 합병증에 대한 간호중재 방법으로는, 우선 환자의 혈당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혈당 측정을 통해 이상 수치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저혈당이 발생한 경우, 빠르게 당을 공급하여 혈당을 정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15g의 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 15분 뒤 혈당을 재측정하고, 필요시 추가 조치를 취한다.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이나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의심되는 경우, 즉각적인 의료기관 방문을 권고하고, 환자의 수분 보충과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둔다.3.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망막증, 신경병증, 심혈관계 질환 등이 있다. 당뇨병성 신증은 만성 신부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당뇨병 환자의 약 3040%가 발병한다. 2019년 대한신장학회 자료에 따르면, 당뇨병성 신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약 50%를 차지하며, 이로 인해 신장 투석이 필요한 환자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성인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당뇨병 환자의 약 35%가 발병하며, 그 중 약 10%는 실명을 초래할 수 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손과 발의 감각 이상을 유발하며, 당뇨병 환자의 약 50%가 경험하는 합병증이다. 심혈관계 질환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당뇨병 환자는 비당뇨병 환자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약 24배 높다.
정서 심리학[과제주제] 「정서와 사회성」에서 애착의 4가지 유형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1)자신은 어느 유형에 해당되며,2)그 유형을 갖게 된 성장배경과 원인을 기술하고,3)자신의 유형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과4)앞으로의 개선점에 대해 적으시오작성자:윤미선아이디:annun72-목차-§. 서론§. 본론1. 애착 이론의 개괄2. 경험 및 행동에 근거한 본인의 애착 유형 분석3. 본인의 애착 형성 원인과 앞으로의 노력에 대한 분석§. 참고문헌§. 서론심리학에서 애착(Affection)이란 어떠한 대상에 대하여 느끼는 강한 유대(Bonding)의 정서를 의미하는데, 이때 애착의 주체는 그 애착 대상과 일종의 일체감을 느끼기 때문에 애착 대상과의 상호 작용(Interaction)을 통해 기쁨, 즐거움, 사랑 등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애착이 어떻게 형성되며 또 어떠한 유형으로 분화되는지에 대해서 여러 연구가 진행된 바, 아래에서는 애착 이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하며 이러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여 본인의 애착 유형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론1. 애착 이론의 개괄1) 애착 이론의 배경애착 이론은 로렌츠(Lorenz)의 거위 실험에 그 배경을 두고 있는데, 로렌츠는 알에서 갓 깨어난 거위 새끼가 처음으로 본 동물을 자신의 어미로 생각하여 각인(Imprinting)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즉 이러한 각인은 새끼 거위가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그 특정한 시점 – 결정적인 시점에만 발생하는 것이며, 거위의 의식적인 행동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고, 뿐만 아니라 일단 이루어진 각인은 돌이킬 수 없다는 점에서 이후 애착 이론의 “애착”과 유사한 맥락에 놓여 있다.2) 보울비의 애착 이론영국의 정신분석학자 보울비(Bowlby)는 애착 이론을 체계화시켰으며, 아동이 어린 시절 부모를 중심으로 한 핵심 보호자(primary caregiver)과의 관계를 인식하고 스스로 개념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내적 작동 모델”로서 분석하였다.마치 새끼 거위와 같이 아동이 성인에 대하여 애착을 느끼는 이유는 이것이 아동의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종 선택 이론”에서 설명되는데, 즉 아동은 성인에게 애착을 느끼고 애착 대상과 가까이에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스스로의 신체적 및 정신적 안정을 확보하며 생존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보울비에 따르면 애착은 4단계에 걸쳐 발달하는데, 최초의 1단계에는 애착 대상이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사람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보이다가 2단계에는 주로 낯익은 사람에게 관심을 쏟게 된다.이후 3단계에 이르면 아기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동시에 아기가 적극적으로 애착 대상에게 다가가려 하며, 4단계에서부터는 아기와 부모(주 보호자) 간의 상호 작용에 따라 애착이 분화되어 고도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2. 경험 및 행동에 근거한 본인의 애착 유형 분석1) 애착의 유형이후 애인스워드(Ainsworth)는 애착이론을 심화시켜, 아동과 부모 간의 상호 작용에 초점을 맞추어 애착의 유형을 구분하게 되었고 이후 메인(Main) 및 솔로몬(Solomon)의 연구에 따라 애착 유형이 아래와 같이 네 가지로 구분되게 되었다.애착 유형의 구분 기준은 자기 신뢰의 수준 및 타인에 대한 접근 태도이다.즉 자기 신뢰가 높고 타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유형을 안정 애착 유형으로 보며, 자기 신뢰가 높지만 타인에 대해 회피하려는 태도를 취하는 유형을 회피 애착 유형이라고 본다.한편 자기 신뢰가 낮고 타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유형은 저항 애착 유형으로 분류하며, 자기 신뢰가 낮고 타인에 대해 회피하려는 태도를 취하는 유형은 혼란 애착 유형으로 본다 :첫째, 안정 애착: 높은 자기 신뢰의 수준을 갖고 있으며, 자아 존중(Self-esteem) 및 자기 주도성(Self-drive)이 모두 높음: 타인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므로, 대인 관계에서 친밀감(Intimacy)을 형성하고 경험할 수 있으며 타인과 쉽게 가까워질 수 있음둘째, 회피 애착: 자기 신뢰의 수준이 높으므로 자아 존중감 및 자의식은 강한 편이나, 타인을 피하고자 하므로 타인에게 의지하려 하지 않음: 대인 관계가 좁은 편으로, 본인의 목표를 중요하게 여기는 한편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거부하는 경향을 보임셋째, 저항 애착: 낮은 자기 신뢰의 수준을 갖고 있으므로, 자아 존중감이나 자의식이 낮은 편이며 자신의 가치에 대해 평가하지 못하고 혼란을 겪음: 본인의 모습은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타인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바, 타인의 사랑이나 신뢰 등을 갈구하고 타인에게 의지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타인의 애정으로 자신의 불안한 자존감을 대체하려 함셋째, 혼란 애착: 자기 신뢰의 수준 및 타인에 대한 접근성이 모두 낮은 편으로, 타인에게 완전한 신뢰감을 보이지 못함: 본인에 대한 평가 수준이 낮은 만큼 타인에 대한 기대 수준도 낮은 바 타인에게 의지하려 하지 않고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을 거부함2) 경험 및 행동에 근거한 본인의 애착 유형 분석(1) 본인의 경험본인의 가정 환경, 특히 본인이 양육되어 온 환경을 돌이켜 볼 때 본인의 가정 환경은 매우 안정적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본인의 부모님은 본인이 어린 시절 어떠한 필요를 갖고 있는지 세세하게 살피고자 하였고, 또 본인이 어떠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감정을 표출할 경우에는 그러한 감정에 대응하고자 하였다.예컨대 본인이 어떠한 일로 공포감을 느끼면 그러한 공포감을 달래주려 하였고, 본인이 애정을 표현하면 부모님도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면서 본인이 가정에서 중요한 존재임을 인식하게 하였다.한편 본인이 학교 과제, 친구들과의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에는 그러한 문제를 부모님이 나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부모님에게 가감 없이 그러한 일들을 털어놓을 수는 있지만 결국 해결책은 본인이 직접 나서 찾도록 하면서 본인의 자립심과 자율성 역시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본인은 자주 놀이, 대화 등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덕분에 여전히 본인은 부모님과의 그러한 상호작용을 매우 즐겁게 기억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유사 가족과 같은 공동체가 개인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있다.(2) 본인의 행동이러한 어린 시절의 경험 때문인지 본인은 자립심이 강한 편이며, 현재 본인이 영위 중인 삶의 내에서도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편이다.뿐만 아니라 본인의 사회 생활 중에도 어느 정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감을 갖고 일을 추진하는 편이며, 일이 잘 되지 않을 거라고 비관하거나 또는 본인의 능력을 불신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본인 스스로를 생각하며 문제가 생길 경우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노력하는 편이기도 하다.만약 일이 잘 되지 않거나 가족 또는 사회 생활 중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해도, 또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접촉 및 교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는데, 타인과 서로 속내를 털어놓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다.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안정적인 정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본인의 절친인 이성친구와도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있다..(3) 본인의 애착 유형 평가본인의 부모님은 안정적인 애착 양태를 보이는 아동의 부모가 보여주는 양육 태도를 보여주셨던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에도 본인은 배우자와의 관계 등에 근거해 볼 때 여전히 안정 애착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된다.즉 본인은 긍정적인 자기 인식과 자존감을 갖고 있으며, 본인의 가치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고 또 타인과 정서적인 친밀감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즉 본인의 자존감에 근거하여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하려 하고,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상호작용하는 데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또한 친밀도가 높은 관계를 추구하는 바 이는 안정 애착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을 듯 하다.3. 본인의 애착 형성 원인과 앞으로의 노력에 대한 분석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본인이 안정 애착의 유형을 보이고 있는 데에는 긍정적인 상호 작용이 이루어지는 성장 환경이 크게 일조했다고 생각된다.타인과의 관계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한편 본인은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때 자신감 있게 타인에게 다가가는 편이고 또 타인을 쉽게 신뢰하며 타인에게 의지하는 편이다.그러나 만약 상대방이 그렇지 않은 행동을 보일 경우 – 예컨대 저항 애착의 형태로 낮은 자존감을 보이며 본인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려 하거나 반대로 회피 애착의 형태로 높은 자존감을 보이며 본인에게 속내를 털어놓지 않으려 하는 경우 등에도 애착 이론에 근거하여 상대를 이해하고자 노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애착 이론에 대해 개괄적으로 살펴보았으며,그러한 이론이 제시하는 애착 유형의 특징 등을 근거로 하여 본인의 애착 유형 역시 더불어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현재 자기 자신의 애착 유형이 어떠한지를 판단하여 자신의 사회적 상호 작용이나 자존감에 있어 개선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돌이켜 볼 수 있게 하는 바 그 가치가 높은 이론인 것으로 생각된다.§.참고문헌정선영(외), 대학생 애착유형이 대인관계의 갈등해결 양상에 미치는 영향, 아시아교육연구 9권 1호, 2008반건호, 애착 이론의 과거, 현재, 미래, 대한의사협회지 51권 4호, 2008
1.조기교육의 정의학 령(學齡)에 도달하지 않은 아동에게 일정한 커리큘럼에 따라 실시하는 교육을 말한다. 대체로 만 4?5세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의 지적 잠재력을 조기에 개발하거나 훈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독일의 F.W.A.프뢰벨과 J.코메니우스가 창시자이다. 음악이나 외국어 교육 등은 조기교육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떤 분야나 조기교육이 좋은 것은 아니다. 예컨대 성악의 본격적 훈련은 변성기 이후가 적당하다. 조기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에서도 유아의 발달단계상 놀이형식을 띤 교육이 적합하다.조 기교육은 아이에게 어떤 지식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라 수많은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 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즉 지식 교육이 아닌, 전인교육을 말한다. 아이에게 관심과 칭찬을 많이 가져주는 것이 조기교육이다. 조기교육의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능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서 그때그때 적합한 적기 교육을 해주는 것이다. 조기교육은 감성과 지능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전 뇌형 교육을 말한다. 아이들의 재능은 8세 이후에 점차 줄어듦으로 8세 이전에 아이의 재능을 파악해 발달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8세 이전에 우뇌와 좌뇌를 골고루 발달시켜주는 전인교육이 이루어질 때 아이는 성장을 해서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사회적인 인관관계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즉 조기교육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키우는 것으로써, 어떤 대단한 능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잠자고 있는 아이의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것이다. 사회성을 지닌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토양을 만들어 주는 일인데, 이것은 어릴 때 부모가 해줘야 하는 일로써,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기르고 이끌어 가느냐 하는 중요한 일이다. 그러므로 엄마는 아이에게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2. 조기교육의 필요성과 장점1)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최 근 신경과학 연구실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놀라운 사실은, 뇌세포의 전기적 활동이 뇌의 물리적 구조를 변화시킨다는 점일 것 때 뉴런당 약 2,500 에서 약 6개월 후에는 18,000 정도로 증가한다고 휴튼로처는 말한다. 신경섬유질들 간의 이러한 극미한 연결들이 일생을 통해 계속 형성되는 동안에, 연결들의 밀도는 2세쯤에 가장 높아지고 10세 또는 11세까지 그 수준을 유지한다. 연결들이 많은 것은 성장하는 뇌를 예외적으로 유연하고 탄력 있게 한다.3) 기회의 창들몇 몇 예외를 제외하고, 사람 뇌의 기회의 창들은 그리 갑자기 닫히지는 않는다. 사람의 뇌에는 언어를 발달시키기 위한 일련의 창들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새로운 단어를 추가하기 위한 창은 결코 닫히지 않는 반면, 문법을 익히기 위한 창은 5세 또는 6세에 일찍 닫힐는지 모른다. 제 2외국어를 배우는 능력은 탄생에서 6세 사이에 최고도이고, 점차 서서히 감소한다. 신경학자들은 뇌의 최상의 성장 분출은 연접부의 생성과 퇴화의 균형이 갑자기 바뀌는 약 10세에 닫히도록 되어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후 수년간에 걸쳐, 뇌는 경험에 의해 변화되는 연접부들만을 보존하면서, 약한 연접부들은 무참히 파괴할 것이다. 초년기 3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일에 열심인 비영리 단체 『0세에서 3세』 이사인 메튜멜메드는 "(신경, 연접부의 활동에 대한) 그 결과들을 현미경 아래에서나 PET scan 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훨씬 더 믿을 만한 것이 되었다"고 말한다.4) 새로운 발견들에서 어떤 교훈을 끌어낼 수 있는가?교육은 어릴 때 할수록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9세나 10세보다 2세나 3세가 더 효과적일 것이다. 취학전이 안 된다면 늦어도 초등학교 때에는 여러 가지 중 외국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은 명확하다.3. 조기교육의 단점과 역기능1) 과잉교육열은 육아 무관심 정신질환 만든다.올 해 만4세인 A군은 지난달부터 사람들이 귀에다 마구 욕을 해댄다며 환청(幻聽)을 호소, 최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S병원이 내린 진단은 과도한 학습스트레스가 주원인이 된 정신분열증 초기 증세. 부모가 A군을 영재로 키우기 위해 1년 전부터 지능개기 연합' 이 최근 '가짜 황금 : 어린 시절 컴퓨터 사용을 보는 비판적 시각' 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어린이들에게 장시간 화면을 보면서 학습케 하는 교육현장의 컴퓨터화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비만. 시력장애를 유발하고 사회적 고립과 대인관계 장애, 반복학습에 의한 스트레스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단체는 또 보고서와 별도로 교육, 심리, 의학 전문가 75명이 서명한 성명을 발표, 미 정부에 올해 80억 달러(약 8조8천억원)를 들여 교육 컴퓨터화를 강화하려는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서명에 동참한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교육은 창조적인 활동과 놀이, 그리고 운동과 자연탐방, 예술 활동 등 인간적인 부분에 치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 초등교 조기입학의 증가로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겨난다.초 등학교에 일찍 입학하는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학습능력 부족 등의 이유로 중도 포기하는 학생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6년부터 시행된 만 5세 아동의 초등학교 입학자 수가 첫해 172명에서 97년 336명, 올해 45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학습능력이 떨어지거나 적응력과 사회성 부족 등으로 지난 해 31명이 2학년 진급을 못하고 중도 포기한 것을 비롯, 올 들어서도 6월까지 13명이 학교를 그만뒀다. 조기입학은 조기교육과 영재교육을 기대하는 학부모들의 뜻에 따라 확산되고 있으나 자녀의 학습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조기취학이 실패할 경우 어린 학생들이 상당한 후유증에 시달린다며 김제, 부안 등 일부 시군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달간의 유예기간 뒤 4월에 입학시키는 제도를 도입토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4) 과잉언어증이 생길 수 있다.최 근 아이들의 시각을 반복적으로 자극, 언어를 습득케 하는 각종 교재가 쏟아지면서 과잉언어증 어린이가 늘어나자 소아정신과의사가 하 때문에 불이 나는 것처럼 신경세포 사이의 회로가 아직 성숙되지 않았는데도 과도한 조기교육을 시키면 뇌에 불이 일어난다. 이렇게 되면 과잉학습장애 증후군이나 각종 스트레스 증세가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뇌의 발달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뇌는 나이에 따라 각 부위가 순차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위별 발달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교육, 다시 말해서 적기(適期) 교육이 가장 좋다. 우리의 조기교육은 초등학교 때 배울 내용을 유치원 시기에 가르치는 식으로 몇 년 앞당기는 것을 최상의 목표로 삼는다. 따라서 교육 효과는 별로 얻지 못하고 많은 재정적 낭비와 부작용만 초래한다. 태어나서 3세가 될 때까지는 전체 뇌의 기본 골격과 회로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5감(五感)을 통한 고른 자극이 필수적이다. 이 시기에 시각이나 청각을 통한 한 가지 자극만 주면서 교육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는다. 이후 6세까지는 종합적 사고와 인간성, 도덕성 기능을 담당하는 앞 뇌인 전두엽이 발달하며 다시 12세까지는 측두엽이 성숙하게 된다. 따라서 6세 이전에 측두엽의 기능인 영어 교육에 과도한 노력을 기울이면 덜 성숙된 언어중추가 쉽게 지쳐 교육 효과는 얻지 못하고 영어에 대한 혐오감 같은 부작용만 낳게 된다. 영어 교육은 초등학교 시기에 적절히 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 요컨대 뇌 발달에 맞는 단계별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조기교육 열풍은 뇌의 발달에 맞지 않는 무모한 교육으로 소중한 자녀의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보다 해를 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6) 조기교육 노이로제 남에게 뒤질라 과외열풍 동참 자녀에 우울증-행동장애 유발한다.20 대 후반의 가정주부 강민아씨. 요즘 고민이 많다. 첫아이를 유아원에 보냈는데 아이 친구 엄마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자기 아이만 빼고 다 영어를 배우러 다닌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 입에서는 영어식 감탄사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그런 아이들 속에서 과연 자기 딸이 제대로 적응 할 수 있을지 도저히 자신이 말들을 흔히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면 이상과 현실 중에 어디엔가 잘못이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서는 돌이 안 된 아이에게 어떤 책과 비디오 테이프를 사주어야 아이를 더 똑똑하게 키울 수 있냐고 문의하는 분들이 많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지만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을 하는 분들이다. 어린 아이들은 아직 뇌가 발달 단계에 있고 그나마 자신의 두뇌를 사용하는 법을 잘 익히지 못한 상태이다. 이때 각인된 경험과 기억들은 뇌 발달의 평생의 틀이 된다. 두뇌의 새로운 자극은 성장 단계에 있는 아이들의 뇌에 새로운 길을 뚫어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단편적인 지식과 자극을 집어넣은 것은 도리어 손해가 될 수 있다. 어린 시절에 가장 중요한 교육은 세상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다. 엄마의 품에서 사랑을 느끼면서 말을 익혀야 한다. 엄마가 만들어 준 이유식을 먹으면서 다양한 미각을 익히고 음식을 집어먹으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자립심을 키워야 한다. 어찌보면 공부 같지도 않은 것이 어린아이에게는 가장 중요한 공부인 것이다. 어릴 때는 고가의 지능 발달형 놀이 기구보다 숟가락, 젓가락, 냄비를 가지고 부모와 함께 노는 것이 합리적인 두뇌발달에 더 도움이 된다. 어떤 부모들은 나중에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 입시준비를 하려면 잠을 적게 자야만하니 초등학교 때부터 미리 잠을 적게 자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고 믿으시는 분도 있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교육이 아이들을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키우기 위한 것이라면, 대학 입시를 인생의 최고의 목표로 삼는 교육은 아이들에게 평생을 살아가면서 꼭 배우고 준비해야 것들을 등한시하고 지내는 것과 같은 꼴이다. 선진국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창의력을 키우면서 미래를 준비하는데 우리는 우리끼리의 조기 과당 경쟁으로 스스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아이들을 제발 좀 놀게 해야 한다. 서로 어울려 인간과 사랑을 배우게 하고 가정과 사회를 배운 후에 그 다음에 공부라는 것도 하게 하자.4. 조기교육이 나아
*과제물1.영아기 또는유아기 발달(언어, 사회, 정서, 인지, 신체) 특성을 살펴보고 이에 기초하여 그림책을 1권씩 선정 분석하세요.==============================================================1. 유아의 발달적 특성1) 사회성 발달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서 사회성이 발달된다. 사회성은 유아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성장·발달하는 동안에 그 사회에서 공인된 생활양식을 학습하여 타인과의 상호접촉을 통한 건전한 사회생활을 하 수 있는 성향을 의미한다.유아기의 사회성 발달은 성인이 되었을 때의 사회적인 관계와 사회적 행동 등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한 개인의 행복한 삶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이다.특히 유아기는 자신을 정의할 때 연령, 성, 크기 등과 같은 전체적인 범주 속에 넣어서 표현하는 범주적 자아가 발달한다.자아개념은 3~4세에 확장되어 소유개념으로 표현된다.이 시기의 유아에게 교사나 부모는 소유물을 나누어 가지라고 하기보다는 유아의 소유를 인정해주고 다른 사람에 잠시 동안 빌려주기를 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4~5세에 이르면 자신을 탐색하고 자시의 능력이나 한계를 확인하려고 한다.3~6세 시기의 유아의 놀이는 연합놀이, 협동놀이와 더불어 단독놀이, 병행놀이가 상당히 고정적으로 나타난다.유아기에는 영아기의 사회적 표현행동, 애착 및 자아인식을 기초로 사회적인 관계를 확장해 간다.유아는 다양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친사회적 행동, 공격성, 성역할, 도덕성 등을 발달시켜 간다.2) 인지 및 언어 발달인지란 앎에 이르는 인간의 정신적 사고과정과 그 산물, 즉 기억, 상징화, 범주화, 문제해결, 창의성, 환상 등의 모든 정신활동을 의미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다.언어능력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억 및 지각 능력과 같은 인지 능력의 발달은유아의 학습에 있어 중요하다.유아기에는 지능, 기억, 개념, 창의성 등의 각 인지적인 영역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지식이 획득될 뿐 아니라 사고력이 향상된다.유아기는 지적인 발달에서 전조작적 단계에 속하는 시기로, 주변 환경에서 경험하는 사물과 대상에 대해 상징과 심상을 표상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이다.즉 언어나 그림을 이용한 상징적 사고가 가능해지면서 행위를 언어로 표현하고 이해하게 된다. 이 시기의 사고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타인의 생각, 감정, 지각, 관점 등이 자신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자아중심성을 보인다.둘째, 한 번에 하나의 상황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다른 부분은 동시에 고려하지 못하는 중심화적인 특성이 나타난다.셋째, 일련의 단계 등을 이해하고 그 단계를 정신적으로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사고하지 못하는 비가역적인 사고이다.넷째, 물질의 양·수·길이·면적 등은 형태나 위치와 같은 외양을 바꾸더라도 양적 속성이나 실체는 변하지 않는다는 보존개념이 형성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다섯째, 생명이 없는 대상에게 생명과 감정을 부여하고 세상의 모든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는 물활론적사고를 보인다.**물활론적사고 참고 설명**모든 사물은 영혼이 있으며 그 영혼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믿음이다.피아제(J, Piaget)에 따르면 물활론은 대개 4~6세 무렵에 현저하게 나타난다. 유아는 생명이 없는 대상에게 생명과 감정을 부여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물활론은 다음과 같은 4가지 단계를 거치면서 변화한다.① 1단계(4~6세경)는 모든 사물은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② 2단계(8~9세경)는 움직이는 것은 모두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③ 3단계(8~12세경)는 스스로 움직이는 것만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④ 4단계(11~12세경)는 생물만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유아기의 언어 발달의 특징을 살펴보면, 이 시기의 유아들은 문법에 대한 규칙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된다.그래서 3, 4세가 되면 3~4개의 단어로 문장을 구성하는데, 대명사, 조사, 형용사, 부사를 포함한 복합문장을 사용하게 된다.4~5세가 되면 4~5개의 단어를 가지고 문법적으로 정확한 문장을 사용하며 대부분의 기본 언어규칙을 터득하여 쉽게 다어문을 말할 수 있다.한편 어휘의 획득은 급속도로 증가하여 2세에는 25개 정도, 3세에는 약 600개, 5세 이후에는 2,000개 이상의 어휘를 획득하게 된다.문어는 유아가 인쇄 글자 유형을 구별하고 인쇄글자가 어떻게 왜 사용되는가를 이해하기 시작하는 3세경에 습득한다.4세경이 되면 기호나 인쇄글자에 흥미를 갖게 되고 점차 자기에게 친숙ㅎ란 글자를 읽기 시작한다.5세 유아는 흔히 몇 가지를 읽을 수 있다.이기숙 등이 연구한 쓰기 발달의 단계 및 특징을 보면 2~3세 유아는 쓴 것과 그린 것을 구별한다.3~4세에는 긁적거리기 단계로 자기 이름에 있는 글자를 배우고 간혹 어떤 글자를 써달라고 요구한다.4~5세에는 여러 가지 글자놀이를 즐기며 자기이름을 쓸 줄 안다.5~6세가 되면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글이 있음을 알고 간단한 단어를 쓸 수 있다.2. 유아의 발달적 특성에 따른 그림책위의 두 가지 특성에 따른 그림책을 선정하였다.그림책이름은 다다히로시 저서의"사과가 쿵! (りんごがドス-ン)" 이라는 책이다.
강제적인 과다조기교육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요즘 부모님들이 과거에 비해 아동, 특히 어린 유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심지어 최근에는 태교 문화, 출산 문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져 그 방면에 대한 책이나 사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렇듯 유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은 긍정적인 면이나, 그 관심의 방향성이 옳은 것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텔레비전 광고에서 3세쯤으로 보이는 어린 아이가 줄줄 한글을 읽고 영어를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운 마음과 걱정이 겹쳐 착잡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것이 과연 우리 사회가 어린 아이들에게 보이는 관심의 방향일까?, 과연 그 아이들은 이런 상황에서 행복할까? 이런 상황이 아이들의 정신적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는 의문이 머리에서 떠나질 못했다. 그리고 진료실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로 원형탈모증에 걸린 세살박이 어린 아이를 보며 이런 식의 관심은 문제가 있다는 확신을 어느 정도 하게 되었다.우리 사회는 특히 ?아동에 대해 극단적인 두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남보다 더 잘 먹이고 잘 교육시켜 남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고자 하는 부모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과잉 보호적 측면의 한 극단을 이루고 있다. 다른 한 극단은 이혼을 비롯한 집안의 문제가 있을 때 아이들에 대한 고려는 맨 뒤편으로 밀리는 방치의 측면으로 나타난다. 경쟁적인 이유식 광고, 유아 학습지, 영어 유치원, 조기교육실 등을 양산하고 있는 이면에 어릴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가슴앓이를 하며 불안해하는 어린 아이들의 고통을 무시하는 사회의 또 다른 한 면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최근에 유행하는 과잉된 주입식 조기교육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자.우리 사회의 유아에 대한 문화 중 과거와 가장 차별되는 부분은 어린 시절부터 잘 가르쳐야 한다는 부모들의 열성과 노력일 것이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학습은 초등학교 들어가서야 부모들의 중요 관심사였다. 하지만 이제는 동네 곳곳에 유아들을 위한 학 이러한 검증 과정이 없이 현재 유아들에게 시행되는 과잉 인지교육의 결과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오히려 영재를 만들려고 하다가 아이가 타고난 잠재 능력 개발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미래의 우리 사회 생산성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이런 세태가 반영되어 최근 소아정신과 병원에는 조기인지교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증이나 다양한 발달 문제로 입원하는 유아들이 급증하고 있다. 병원에서 평가를 하고 치료 중인 많은 부모님들이 괜히 주변 사람들 말만 듣고 아이에게 맞지 않는 교육을 억지로 시킨 것에 대하 심한 후회를 하고 있다.그리고 아동들을 진정 잘 기르는 길이 무엇인지 제대로 배우고 싶어 하지만 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한결같은 우려를 하고 있다.강제적인 조기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유치원에서 많이 실시되고 있는 조기 교육의 문제점에는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첫째, 유아의 부담 가중 및 또래관계 단절이다. 교사들은 유치원에서 행해지는 특별활동이 유아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또래관계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원인이라고 지적하였다. 교사들은 유아들이 각종 특별활동에 참여하는데 좋아하는 것으로 비치기도 하지만 실상은 많은 정신적, 신체적,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유아들은 유치원에서 교사의 지도와 격려를 받으며 놀이를 통해 탐색하고, 발견하고, 표현하는 등 또래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학습해야 하는데, 특별활동이 도입되면서부터 유아들은 시간에 쫓기며 각종 특별활동들을 지도 받느라 심신이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다.유아들의 개인차 혹은 흥미와는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함께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유아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그로 인해 유치원 자체를 싫어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방과후에 특별활동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데 부모들은 아이들이 지쳐 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공감하면서도 다른 아이가 하니까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내 아이만 뒤떨어진다는 불안감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시키는 것 같다. 물론 좋 저하이다. 담임교사가 특별활동 수업을 겸하는 경우 거의 대부분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따라서, 교사는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수업 준비에 필요한 시간이 부족함으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유아들의 늦은 귀가로 학급 관리를 충실히 하지 못하며, 관련 연수를 받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의 부담이 많다. 특별활동 때문에 전체 유아들의 교육에 지장을 준다면, 더욱이 안될 일이다. 교사들도 나름대로 준비하고 공부하고 휴식할 시간이 필요한데 지금의 상황은 그렇지 않다. 재충전할 시기인 방학은 아이들의 특별수업으로 연수기회도 박탈당하고 퇴근시간이 되어 무엇인가를 배우고 싶어도 잔일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집과 유치원을 오갈 뿐이다. 교사들이 교육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근무환경이 달라지기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슈퍼우먼이 아니다. 수업이 끝난 후 방과 후에 하는 특별활동의 경우 매달 신청인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차 코스가 변경된다. 차량지도를 하는 교사가 많은 시간을 길에서 보내야 한다. 그 다음날 수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 많다.방과 후(13:30) 특별활동을 모두 마치면 (15:10) 그 때부터 교사들이 청소도 하고 수업준비를 할 수 있는데, 퇴근시간(18:00)에 제대로 퇴근 한 적이 거의 없다. 특활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차량지도까지 교사들의 몫이라 퇴근을 제 신간에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학습지 교사 등 특별활동 담당교사는 주1회-2회 와서 하면서 봉급이 많다고 들었다.그렇다면 유치원이 아닌 가정에서 시키는 강제적인 조기교육의 문제점에 대하여 알아보자.첫째, 부모들은 가정에서의 조기 특기교육의 문제점으로 유아들의 놀이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염려하였다. 자녀들이 어린 나이에 놀지도 못하고 학원을 전전하는 모습에 대해 몹시 안쓰러워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또래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시간,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또래 아이들과의 놀이방식조차 제한 현상을 알고 유아들이 느낄 부담에 대해 걱정하였다.위에서 여러 가지 조기교육의 문제들을 살펴보았다.그럼, 이러한 강제적 조기교육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로 아동의 발달 시기와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조기교육이다. 인간의 뇌는 태어날 때부터 어른과 유사한 기능을 할 수 있는 다른 장기와는 달리 자라면서 구조와 기능의 변화가 계속되어 사춘기가 지나야 어른과 유사하게 된다. 즉 두뇌 발달은 생의 초기 약 만 4-5세까지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린 시절 뇌 발달에 부모를 비롯한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은 필수적이라고 한다. 이런 직접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두뇌발달이 촉진되면서 필요한 사회성 발달, 인지발달, 정서발달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그러나 유아의 발달보다 훨씬 앞지른 인지자극이 조기에 과잉으로 제공되면 그 시기는 적절히 발달해야 할 다른 영역이 제대로 발달할 기회가 부족해진다. 최근의 뇌 발달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라는 뇌의 부위가 줄어들고 기억력이 감소한다고 한다. 이는 과잉 조기교육에 의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오히려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나타낸다.그리고 4세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것 보다 7세부터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4세의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가 없고 아직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는 성장단계가 아님으로 영어발음을 알아듣고 따라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한다. 7세가 되어서야 다른 언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오랜 시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시작하기에 알맞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또한 아동들의 개인적인 특성에 맞게 교육을 하는 것도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다 성장하지 않은 아동들은 성장하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그 아이의 교육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를 알고 개인적인 특성을 생각해서 적당한 교육을 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하니까 의력과 탐구심, 실험정신을 키울 수 있는 바람직한 육아와 교육이 필요하다.그 대안을 공동육아에서 찾아보았다. 공동육아는 공식적 교육이라기보다는 함께 하는 매일의 생활이라는 개념으로 출발한 것이다. 즉, 매순간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생활을 아이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즐거운 마음에서 호기심이 자라고, 자발적 호기심으로 주변을 깊이 있게 관찰하며, 관찰과 체험을 통해 주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믿는다. 아이들은 자연과 살아 있는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배우고 자라나게 된다. 유토피아나 꿈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사람과 자연 속에서 자연스레 살아갈 수 있는 일상적 삶의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공동육아는 우리 아이들 한명, 한명이 고유한 개성을 가진 생명이라고 본다.이밖에도 현재 영유아 때부터 시작되는 타율적 조기 인지교육이 아동의 여러 가지 정상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절실하다. 아동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한 고려가 없이 단순히 남이 하니까 안 하면 뒤쳐질까 두려운 마음에 많은 부모들이 경제적 부담을 안고 조기 인지교육을 시키는 것이 현실이다. 학자들은 이런 추세로 가면 미래 우리의 국가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다시한번 조기 인지교육에 대해 각 부모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홍보와 교육이 절실하며 국가적, 사회적 차원에서도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참고 문헌♧학술 논문권민균(2002.5) 조기교육의 상업화. 한국아동학회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P107-128박수진(2001) 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조기 특기교육에 관한 실태분석.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정신 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 . 서울: 하나 의학사♧인터넷 자료 : 동아일보, 중앙일보 기사♧교양서적 : 최선미.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참고 자료과다 조기교육으로 인한 증세와 그 실제 사례학습장애학습장애(Learning disability)란 언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