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팬덤 문화와그 성장성신여자대학교작곡과200773018송주연Ⅰ. 서론- 한국 대중음악계의 성장- 아이돌의 등장과 아이돌 팬덤 문화의 등장Ⅱ. 본론- 아이돌 가수의 팬덤 문화와 그 성장- 대중음악계를 흔드는 팬덤 문화의 힘└ 저작권법에 대항한 서태지 팬덤└ 동방신기 사태에 대항하고 있는 카시오페아- 팬덤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Ⅲ. 결론- 팬덤이 올바르게 나아가야 할 길Ⅳ. 참고문헌- 네이버 (www.naver.com)- 올챙이 (www.allchang2.net)- 동네방네 (dnbn.pe.kr)- 오마이뉴스 (www.ohmynews.com)- 쿠키뉴스 (www.kukinews.com)Ⅰ. 서론한국의 대중음악을 설명하자면, 일단 1920년대 일제 강점기 때 윤심덕의 가 대중음악의 효시라 할 수 있겠다. 1930~1940년대부터는 트로트 음악이 한 장르로 자리 잡았으나, 아무래도 서양의 클래식 음악에 비해서는 저급한 유행가로 대변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부터 스타는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난영이나 현인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한국 전쟁 이후 1960년대부터 본격적인 미국풍의 스탠다드 팝 음악이 유입되고 한명숙의 는 한국 대중음악사의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서구 음악의 유입이 시작 되어 포크음악이나 록, 그룹사운드의 전성시대를 열었다.1980년대는 팬클럽의 시초 ‘오빠부대’가 본격적으로 태어나게 된 시기다. 조용필, 이용, 전영록 등의 가수가 등장하면서 오빠부대가 생성되기 시작하였고, 아이돌 그룹의 시초인 소방차가 1980년 후반 데뷔하게 된다. 사실 이때부터 90년대 초반 등장한 강수지, 하수빈 같은 아이돌 가수들의 경우에는 일본 아이돌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 문화가 개방되지 않았던 시절이지만, 그때도 알음알음 일본 음악을 듣고, 또 보던 사람들은 존재했기 때문이다. 소방차가 일본의 유명한 남성 아이돌 전문 기획사 쟈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소년대를 벤치마킹 한 것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사실이다. 강수지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자 아이돌인 쿠도 시즈카를 벤치마킹 했고, 하수빈은 그런 강수지를 벤치마킹 해 나왔다. 사실 이 시기의 이런 흐름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고 본다. 일본은 한국보다 선진국이었고, 아무래도 가까운 나라이고 문화나 여러 가지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았기에 우리나라에도 잘 먹힐 거라는 생각을 제작자들이 했을 것 이고, 실제로도 열거한 가수들은 모두 히트를 했다.팬덤 문화가 제대로 자리 잡게 된 가수의 등장은 90년대 초반의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와 90년대 중반의 H.O.T.가 큰 견인차의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 팬들이 가수가 공연하는 곳에 자발적으로 모여서 그들을 응원하고, 몇 만명 단위의 팬클럽이 생겨 여러 가지 조직적인 활동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등장이후 지금의 동방신기, 빅뱅, 2PM, 소녀시대 까지 이어지는 아이돌 가수의 계보와 그 팬덤의 문화와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Ⅱ. 본론- 아이돌 가수의 팬덤 문화와 그 성장서태지와 아이들의 팬클럽은 공식 팬클럽으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당시에 조직적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클럽의 경우는 조금 특이 한 경우라고 볼 수 있고, 정말 10대들의 아이돌이라고 볼 수 있었던 H.O.T.와 젝스키스, 그리고 신화와 god의 등장 이후 점점 팬클럽과 그 팬덤 문화가 자리잡아가게 되었다. 흔히 가수만의 공식 색깔로 풍선이나 야광봉을 흔들며 가수들을 응원 하는 게 팬클럽의 시초의 모습이었다면,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 그들만의 목소리를 내면서 완전히 하나의 영향력 있는 집단으로 대두되게 되었다.- 대중음악계를 흔드는 팬덤 문화의 힘(1) 저작권법에 대항한 서태지 팬덤서태지는 2006년 이재수 측의 패러디가 원곡의 의미를 폄하하고 훼손 하자, 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의 문제점을 깨닫고 2006년 9월 음저협을 탈퇴했다. 우리나라의 음악 저작권의 경우 대부분 음저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음저협의 독과점 문제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 마찰은 계속되고 있다.서태지 팬들은 서태지가 음저협에 탈퇴한 후 자체적인 음저협에 대응 하는 ‘올바른 음악 저작권 문화 챙김이’ (이하 올챙이)를 탄생시켰고, 음저협의 행태를 고발하고, 시민 감시단을 꾸렸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서명운동을 진행시켰다.(2) 불공정 계약에 대항하고 있는 카시오페아SM Ent.의 불공정한 전속 계약법에 대응하여 동방신기 멤버 3명(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이 SM Ent.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이 사태는 지금까지도 해결 되지 않고 이어져 있다. 동방신기의 부당한 대우에 동방신기 팬클럽 카시오페아는 온, 오프라인에서 동방신기의 불공정 계약의 부당성에 대항한 지지 서명운동을 벌였고, 약 18만 8천여 명의 시민들이 불공정 계약의 강제성과 일방적 계약 관계에 반대하는 지지서명에 동참했다. 그리고 이들은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 진정서를 제출하고, 공정거래위원회를 방문해 전속계약이행 불공정거래에 따른 신고서를 제출하고 관련 조치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일간지에 동방신기의 부당한 대우와 불공정 계약을 알리는 광고를 실었으며, SM Ent.가 발매하는 모든 앨범과 화보집, DVD, 음원서비스 등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등 기획사를 압박했다. 이들의 움직임에 정치권도 움직이기 시작해, 지난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일부 연예기획사의 소속 연예인에 대한 부당한 압력 및 요구의 정도가 업무범위를 벗어나 인권침해 수준에 이르렀다”며 대표적인 사례로 동방신기 불공정계약을 들고 ‘노예계약’근절을 주문하기도 했다.- 팬덤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팬덤은 이처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위에 열거한 사례들은 정말 보기 드문 조직적으로 뭉쳐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움직임들이고, 그 외에도 봉사활동 등으로 선행을 하고 있는 팬덤도 있다. 슈퍼주니어의 팬들은 지난 7월 열린 콘서트에서 쌀 160kg, 헌혈증 171장, 현금 72만 6520원 등을 모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SS501의 리더 김현중의 팬들도 지난 3월 369만원을 모아 ‘아름다운재단’에 냈다. 이 외에도 지난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태 때 팬클럽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기름을 닦는 봉사활동에 나가기도 했고, 작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광우병 쇠고기 관련 촛불 시위 때 먼저 시청 광장으로 달려가 촛불을 켰던 소년 소녀들도 팬클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