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정체모를 내 안의 나, 무의식의 주인은 나일까? -1011056 김효진I. 개념과 관련이론가) 의식나) 무의식다) 잠재의식II. 무의식과 경험의 상관관계i. 무의식의 원인 - 의식의 한계ii. 무의식의 발현 - 꿈, 최면III. 무의식에 의한 전생과 미래 예측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속 ‘무의식과 잠재의식’i. 제노글로시 현상ii. 미래 재앙 예고 ‘에그스’IV. 요약 및 결론V. 참고자료문제제기내 안의 또 다른 나, ‘무의식’은 어디에서 오고 우리에게 무엇을 남기는가?개요ː 세상에는 때때로 이론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 그 중에서 상당히 많은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것, 내가 다루고 싶은 주제 ‘무의식과 잠재의식’이다.우리가 매일 밤 꾸는 꿈과 사람이 인위적으로 유발하는 최면술도 이것의 표출이라고 볼 수 있다. 최면은 실제로 해본 적이 없지만, 나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이라 너무 생생하거나 무서웠던 꿈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꿈은 나와 아래로 9살 차이가 나는 어린 여동생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하려다가 둘 다 위험에 빠져 운 경험이 많다. 이것은 아마도 맏언니로서 동생의 안전과 보호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I. 개념과 관련이론가)의식(consciousness)프로이트는 의식의 세계를 인식적 의식과 전의식으로 구분하였다. 여기서 인식적 의식(perceptual-conscious)은 지금 이 순간에 인식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에 반해 전의식(preconscious)은 평소에는 의식되지 않고 있다가 어떤 순간에 의식의 표면 위로 올라왔다가 잠시 후에 다시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즉, 의식의 부분은 아니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의식 속으로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나 감정 등과 같은 ‘이용 가능한 기억’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전의식은 무의식과 의사영역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나)무의식(unconsciousness)일반적으로 현대과학과 심리학은 의식의 세계만을 인정하고 연구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무의식의 세계는 확인하거나 증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무시한다. 그러나 프로이트와 융과 같은 사람들은 특별히 무의식의 존재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크게 갖는다.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 무의식의 중요성이 강조된 이래로 융에 의해 무의식의 개념은 더욱 발전하여 개인무의식과 집합무의식으로 나뉘어 설명되었다.개인무의식은 개인적인 과거의 경험에 기초하여 형성된 무의식이며 집합무의식은 인간이 조상 대대의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잠재적 기억흔적의 저장소라고 할 수 있다.프로이트는 무의식의 내용들이 인간행동의 중요한 동기로서 작용한다고 보았기 때문에 무의식을 가장 중요한 동기로서 작용한다고 보았기 때문에 무의식을 가장 중요한 의식 수준으로 생각했다. 무의식은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는 의식할 수 없는 생각이나 감정들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의식 속에는 자신이나 사회에 의하여, 또는 도덕이나 윤리적인 기준에 의하여 용납될 수 없는 감정이나 생각 혹은 본능들이 억압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다) 잠재의식(sub-conscious-ness)영어 문자 그대로 ‘의식의 밑에 있는 또 다른 세계’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래서 이를 하부 의식이라고도 한다. 잠재의식의 개념은 무의식의 개념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가르쳐 조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유용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이해하고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II. 무의식과 경험의 상관관계이렇듯, 많은 학자들은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의식 밖에 존재하는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대해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내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면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내 안의 또 다른 나’가 행동으로 표출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i. 무의식의 원인 - 의식의 한계인간이 순간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용량은 얼마 되지 않는다. 자동차를 타고 길가에 있는 간판들을 보면서 간다고 가정을 했을 때,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간판의 수는 매우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심리학자 밀러는 1956년에 인간이 기억할 수 있는 용량을 마법의 수라고 하면서 7±2의 개념으로 설명을 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는 보았지만 의식의 한계를 맞아 일부분의 기억들은 순간적으로 망각한다. 과거의 일에 대한 기억도 마찬가지이다.여기서 우리는 의식과 무의식의 개념을 생각할 수 있다. 의식은 지금 우리가 생각할 수 있고 기억할 수 있는 마음의 영역을 말하지만 무의식은 그렇지 못하는 부분을 말한다.ii. 무의식의 표출 - 꿈, 최면그런 무의식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우리가 매일 밤 꾸는 ‘꿈’이 있다. 꿈을 학문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은 수천 년 전부터 있어왔지만, 그 노력에 비해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가운데는 꿈을 다룬 소론이 두 편 있는데, 그 속에서 꿈은 이미 심리학적인 연구 대상이 되었다. 꿈은 신으로부터 주어진 것도 아니고 신적인 성질의 것도 아닌, 즉 초자연적인 계시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인간 정신의 모든 법칙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한다. 꿈은 사람이 잠들어 있는 동안의 영혼의 활동이라고 정의되었다.그렇다면 꿈의 내용을 만들어내는 재료는 사람의 체험에서 유래한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들 수 있다. 꿈의 내용과 깨어 있는 생활의 관계를 비교해보면, 양자의 관계가 뚜렷하게 밝혀지지는 않는다. 잠을 깨고 나서 생각해 보면 자신이 알지도 못하고 체험한 일도 없는 재료가 나타나기도 한다. 프로이트의 저서「꿈의 해석」에서 꿈의 자극과 원천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중 흥미로웠던 것은 1) 외적 감각(객관적) 자극과 4) 심적 자극원이다. 잠자는 동안에 우리들이 받는 감각 자극은 대부분 꿈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외적 감각 자극의 예를 들면 천둥소리는 우리를 전쟁터의 한복판으로 인도하고, 닭 울음소리는 인간의 비명으로 바뀌고, 삐걱거리는 문소리는 강도가 침입하는 꿈을 꾸게 한다. 창피한 일이지만 어렸을 때 화분에 물을 주는 꿈을 꾸다가 이불에 실례를 한 경험이 생각난다. 이 자극은 관계는 있으나 현실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표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심적 자극원은 개요에서 언급하였듯이 동생에 대한 보호본능이 꿈속에서까지 자리 잡아 위험한 상황에서 구출하고자 하는 나의 무의식을 그리고 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이처럼 우리의 무의식은 꿈에서 새롭게 발현된다.또 다른 무의식의 표출로서 ‘최면’을 들 수 있는데, 최면은 인위적으로 유발된 수면상태를 뜻한다. 최면은 겉모습만 보면 수면상태와 비슷하고 의식이 있는 통상적 상태와는 다른 의식 수준에서 피술 자가 기능하도록 하는 특별한 심리적 상태이다. 이 상태의 특징은 감수성과 민감성이 증가되어, 일반적으로 내부의 경험적인 지각이 외부의 현실만큼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피술 자는 오직 시술자의 지시에만 주의를 나타낸다. 그는 시술자가 그에게 지적한 것 이외에는 환경의 모든 양상을 무시하며 판단력이 없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같이 보인다. 그는 시술자의 암시에 따라 보고 느끼고 냄새 맡으며, 비록 그 암시가 그에게 가해진 자극에 명백하게 모순된다고 해도 그 암시에 따른다. 심지어는 피술 자의 기억이나 자아의식이 암시에 의해 바뀔 수도 있으며, 암시의 효과가 피술 자가 깨어난 후의 활동(최면 후)에까지 연장되기도 한다.이를 이용한 ‘최면 치료’도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면 치료란 내담자나 환자로 하여금 최면상태에서 무의식적인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그 속에 잠재되어 있던 심리적, 신체적인 장애나 병의 원인을 찾아내서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잠재된 기억의 내용을 변화시킴으로써 장애나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치료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의식 상태에서는 잠재되어 나타나지 않던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이 최면상태에서는 활성화되는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잠재의식의 힘은 일상의 방법으로는 잘 치료가 되지 않는 많은 심리적 질환이나 신체적 질병들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때문에 오늘날 대체의학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많은 심리학자나 심리치료사, 정신과 의사들이 최면치료를 통하여 각종의 불안증이나 공포증, 어릴 때 경험했던 심리적 외상을 상담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얻고 있다. 예전에 시청했던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조류를 싫어하는 여학생이 출연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왜 본인이 그렇게 새에게 증오심이 생겼는지 자신도 알지 못해, 그 프로에서 학생을 위해 최면치료를 실시해주었는데 최면 중에 그녀는 자신이 어렸을 때 길을 지나가다가 날개를 다쳐 잘 날지 못하는 아기 새를 실수로 밟아 죽은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때문에 그 뒤로 죄책감에 어떤 새를 보아도 피해 다닌 것이었다. 놀랍게도 치료 후 훨씬 안정된 모습으로 새를 대하는 모습을 보았다.III. 무의식에 의한 전생과 미래 예측지금까지 무의식과 경험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그것의 표출인 꿈과 최면에 대해 분석을 해보았다. 그 결과, 의식 중에 한 행동이 아니더라도 무의식은 대게 나의 어느 순간과 관련이 되어있으며 나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렇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무의식을 통해 나의 전생과 미래도 예측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다음 사례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소개된 이야기이다.1. 무의식 속의 전생: 제노글로시 현상, 전생의 증거?1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전혀 구사하지 못했던 언어를 유창하게 말 할 수 있게 되는 제노글로시 현상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