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례Ⅰ. 생명복제란?Ⅱ. 생명복제의 현황Ⅲ. 인간복제Ⅳ. 인간 복제에 대한 나의 의견Ⅴ. 결론참고 문헌Ⅰ. 생명복제란?1. 생명복제란?생명 복제란 체세포 핵이식 또는 수정란 분할 등의 방법으로 유전 정보가 같은 생명체를 복제하는 것이다. 생명 복제는 1996년 말 영국의 월머트 박사가 체세포 복제술을 이용해 양 '돌리'를 탄생시킨 이후 국내에서도 1999년 2월 세계 5번째로 서울대 황우석교수가 젖소 복제에 성공하였다. 2000년 8월에는 황우석 교수가 인간 체세포를 이용한 복제 실험에서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하는 데 세계 처음으로 성공하였는데 시민단체들은 황 교수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 지지 못한 인간배아 복제를 시도하였다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이처럼 생명 복제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윤리 문제가 제기되어 2000년 대한민국 정부는 인간 복제의 허용여부 및 범위, 인간 유전정보 보호 등 생명공학 윤리 문제를 다루도록 하기 위해 인문·사회과학계, 생명공학계, 의학계, 시민단체·종교계 5명씩 모두 20명으로 구성된 생명윤리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2. 생명복제의 역사100여 년 전 동물의 태아를 이용한 복제가 처음 시도되었다. 1902년 스위스의 스페만은 도롱뇽의 수정란이 두 개의 세포로 분리되는 순간, 갓난아기의 머리카락을 이용하여 수정란을 나누어 유전적으로 똑같은 두 도롱뇽을 길러냈다. 1952년에는 미국의 브릭스와 킹이 개구리 수정난의 핵을 제거하고 개구리 태아에서 추출한 핵을 넣어 올챙이로 성장시켰다. 1962년 영국의 거든은 개구리의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다른 올챙이 창자 세포의 핵을 이식해 다수의 복제 개구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포유류가 아닌 동물에서 체세포복제에 성공한 첫 사례다. 포유류에서는 성공하지 못하다가 미세 조작 기술을 이용한 배아 세포의 분리, 핵 제거 및 치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생식세포 복제가 가능해졌다. 수정란을 나눠 배양해 대리모의 자궁을 빌려 복제동물을 출산하는 기술은 생쥐(1981년), 면양(1986년), 토끼(1988년), 소와 돼지(1989년) 등에서 성공했다. 1996년 7월5일, 영국의 윌머트와 캠벨이 체세포 유전자를 이용해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켰다. 세계 최초의 생식세포가 아닌 체세포를 이용한 포유동물 복제다. 윌머트 박사는 6년생 암양의 유방 세포에서 핵을 꺼내 다른 양의 미수정란에 있는 핵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넣었다. 이를 대리모의 자궁에 이식해 태어난 게 돌리다. 하지만 난자를 제공한 양과 체세포를 제공한 양이 달라 각기 다른 미토콘드리아 DNA가 혼합돼 엄밀한 의미의 ‘완전 복제’로 볼 수 없다. 이후 미국에서는 생쥐를, 일본과 뉴질랜드에서는 소를 복제했다. 인간의 배아복제가 시도된 것은 1993년이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홀 교수팀은 17개의 배자를 인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48개로 복제해냈다. 1998년 세계 최초로 위스콘신대 톰슨 박사팀이 인공수정을 하고 남은 배아에서, 존스홉킨스대의 기어하트 교수팀이 유산된 태아의 성체세포에서 각각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추출해 냈다Ⅱ. 생명복제의 현황1. 동물들의 복제 현황현재까지 다양한 종류의 동물의 복제 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1952년 이래 계속 발전해왔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동물국가연도비고올챙이필리핀1952최초의 복제동물잉어중국1963첫 복제 물고기양영국1996최초의 포유류 복제(돌리)쥐미국 하와이1997염소미국1999젖소미국1999돼지영국2000원숭이2000무플론(산양)이탈리아2001멸종 위기 동물고양이미국 텍사스2001토끼프랑스2003노새미국2003사슴미국 텍사스2003말이탈리아2003자손 번식페렛2004개한국2005서울대학교(황우석 연구팀)늑대한국2005서울대학교(황우석 연구팀)물소인도2009낙타두바이2009투우소스페인2010그림 복제양 돌리그림 복제원숭이 테트라2005년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 연구팀에서 복제개 스너피, 복제동물 스널프, 스널피를 복제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복제동물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중이다.Ⅲ. 인간복제1. 인간복제란?인간복제는 체세포를 떼어내어 이를 착상시키는 방법으로 한 인간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다른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 캐나다의 종교단체인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클로네이드사, 이탈리아 인공수정 전문의 세베리노 안티노리, 미국 켄터키대 생식의학과 교수 출신인 파보스 자노스 박사 등이 인간복제를 시도하고 있다. 복제 기술은 생식세포 복제와 체세포 복제로 나뉜다. 그러나 생식세포 복제 방식이 체세포 복제 방식에 밀려 90년대 후반부터 거의 사라지는 추세이며 복제양 돌리가 체세포 복제기술에 의해 지난 97년 2월 탄생하였고 돌리 이후 각국에서 생쥐,소 등의 체세포 복제가 뒤따랐고 국내에서도 지난 99년 복제 젖소 영롱이와 한우 진이가 탄생되었다. 체세포 복제는 현존하는 생명체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체세포)를 떼어내어 이를 착상시키는 기술이다. 즉, 다른 몸에서 추출한 난자의 핵을 빼고 그 대신 체세포를 투입하면 자신과 똑같은 복제생물을 만들 수 있는 원리다. 따라서 체세포 복제는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는 수정과정 없이도 생명체를 탄생시킬 수 있다. 난자만 있다면 손톱이나 귀, 머리카락 등 몸에서 떨어진 세포 하나로도 자신과 유전형질이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2. 인간복제를 연구하는 이유 (연구의 필요성 및 당위성)인간복제를 연구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1) 불임, 출산 고통에 대한 공포 등으로 인한 자손 번식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다.우리 사회에서 불임부부의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한 자식을 낳기 위한 몇 개월의 시간과 고통을 피하고자 하는 부부가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대리모 문제 등 새로운 사회적 이슈가 생겨나고 있다. 인간복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2) 전 인류에 이로운 유전자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천재나 위인 포함)아인슈타인, 모차르트, 간디 등의 위인들은 역사에 걸쳐서 우리 인류에게 이익과 가르침을 안겨준 인물들이다. 그들이 가진 유전자를 복제하여 후손까지 유지시키면 전 인류적으로 커다란 이익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3) 거부 반응이 없는 이식용 장기나 조직을 제공할 수 있다.영화 ‘아일랜드’처럼 장기나 조직 이식을 위한 생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의료 기술이 발달하여 장기를 이식할 수 있는 정도지만, 피이식자와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완벽한 장기는 좀처럼 찾기 힘들다. 복제를 통해 이러한 장기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4) 개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누군가를 복제할 수 있다.안타까운 사연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죽게 된 사람들이 많다. 이 모든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사람이었을 것이다. 가령 자식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부모라든지, 돌아가신 선생님을 다시 보고 싶은 제자의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 특별한 누군가의 유전자로 다시 그 사람들을 복제해 내어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Ⅳ. 인간복제에 대한 나의 의견Ⅲ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현대 사회에서 인간복제를 연구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나는 인간복제를 반대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1) 복제 인간도 ‘인간’이고, 하나의 생명이다.그림 영화 아일랜드 중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살인, 강간, 폭행등 인간이 인간에게 직접적으로(육체적으로) 가하는 범죄 행위에는 형법상 엄중한 처벌을 내리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모든 인간에게는 생명이 존재하며, 인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생명 아래 모든 인간들은 평등하며, 서로의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 복제는 인간이 인간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내고, 소멸시키는 반 인권적 행위이다. 인간 복제를 통해 만들어진 인간도 인간이고, 하나의 생명이다.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기 위해 또 다른 인위적인 생명을 이용하는 행위는 살인, 강간, 폭행등의 범죄와 다를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