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기행-지구의 방해, 대기”편을 보고영상의 처음에는 상처투성이인 달 표면의 모습이 보인다. 달의 표면은 우주상에 떠돌아 다니는 수많은 운석들부터 미세한 먼지크기의 상처까지 가지고 있다. 왜 이렇게 달의 표면에는 상처가 많은 것일까? 달은 지구와 달리 표면을 보호해주는 대기가 존재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가 가지고 있는 “대기”를 좀 더 알아봐야겠다.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가면은 지구의 대기는 그렇게 두껍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표면에서 대략 10km정도는 대기권이라 하고 그후 50km는 성층권인데 지구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오존은 이 성층권에서 흡수한다고 한다. 이러한 대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주에서 들어오는 수많은 것들이 지구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북위 1도에 위치한 타라와라는 산호섬은 대류권 공기 순환의 시작점이다. 오후 1시경이 되면 섬 상공으로 구름의 생성이 활발해진다. 바닷물이 빠른 속도로 증발해 기압이 낮아지고 부피가 커지고 온도가 내려가고 수증기의 양이 많아짐에 따라 과포화 상태의 수증기가 먼지, 초미립자를 만나 물방울을 만들고 무거워진 물방울이 소나기가 되어 섬을 식혀준다. 또한 햇볕으로 인해 공기가 데워져 상승하고 그 공간을 메우기 위해 공기가 유입되어 바람이 활발히 불게 된다. 북위 7도에 위치한 포네이프섬의 상공에서는 생성된 구름이 대류권의 끝 10km 상공까지 상승 후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퍼지기 시작한다.7월초 위성사진을 보면 적도상에 구름이 계속 생성되어 띠를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적도에 수온이 올라가고 그 열을 바다가 축적하게 되는 것이다. 바다가 축적한 열이 대기권의 바람을 움직이는 힘이 되며 이 힘에 의해 부는 바람을 통해 열대의 열기가 지구 전체에 퍼지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 태풍을 들 수 있다. 이렇게 대기권 밑에서의 대류현상은 항상 일어나고 있는데, 적도부근에서 만들어진 수증기와 구름이 어느덧 비가 되어 다시 바다로 돌아가거나, 토네이도가 되고 회오리가 치는등의 대류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라칼타야 우주관측소는 공기가 희박한 자연적 여건으로 우주선을 관측할 수 있는데, 대류권 내의 성층권은 태양으로부터 유입되는 가시광선과 사람에게는 해로운 X선, 자외선과 같은 우주선을 걸러준다. 그리고 대류권은 태양열을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대기가 원시 지구의 최부터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원시 지구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었던 공간은 바다뿐이었다. 대기가 없었던 육지에서는 자외선에 의해 생물체의 DNA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바다 속 식물에 의해 생긴 산소가 공기 중의 산소의 농도를 높게 만들어 오존이 발생해 자외선을 흡수하게 되었다.오존층 외에 대류권 밖에 오로라 또한 지구를 보호하는 장치라고 한다. 나는 그저 오로라는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하나의 자연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구의 자장에 의해 생기는 오로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기권으로 태양풍의 방사능 입자의 지구 유입을 막아준다고 한다. 또한 양극지방에서 오로라는 동시에 일어나며 반드시 대칭모양을 이룬다고 한다.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자원(“지구대기행, 자원의보고-지구”편 감상)이 영상의 시작은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맥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안데스 산맥은 길이가 8,000Km나 되는 거대한 산맥으로 남아메리카 대륙의 해안을 따라 길게 늘어져 있고 높고, 험준하여, 쓸모없는 땅이라는 인상을 크게 준다. 하지만 이렇게 쓸모없어 보이는 이 곳이 실은 금, 은 구리, 주석등의 풍부한 자원의 보고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지하자원도 상당히 많은 양이 묻혀 있다고 한다. 안데스 산맥위에는 오래전에 큰 문명이 번성했던 것으로 유명한 잉카 도시가 있다. 잉카 도시가 문명적으로 많은 발달을 할수 있었던 까닭으로는 이지역의 풍부한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지역에 많이 묻혀있는 금과 은은 이 지역을 세계 최고의 문명도시로 발달할수 있게 만들어 준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인간은 예로부터 금, 은 등을 비롯한 광물들을 이용해 자신을 치장하고,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미개했던 인간사회는 첨단사회로 도약할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자원들은 인간사회에서 절대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존재이다. 그런데 이러한 자원들은 왜 땅이나 바다속에 묻혀있는 것일까? 처음부터 지구에 묻혀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그 의문을 풀기 위해 지구의 생성 과정부터 한번 살펴봐야겠다.지구는 하나의 작은 행성이었는데, 우주상을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소행성과 운석들에게 충돌 당하게 된다. 그러면서 지구는 크기가 점점 커지며, 소행성과 운석에 담겨있던 광물들이 지구에 흡수되게 되는 것이다. 그 광물들은 고온의 마그마에 섞여있다가 마그마가 주변의 암석들에게 온도를 빼앗겨, 광물을 형성하게 되다가 압력에 의해 점점 지표로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을 안 이상 지구에 묻혀있는 광물들은 지구가 만든 것이 아닌 우주가 만들어낸 신비로운 것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그리고 자원들은 보통 화산지대에 많이 분포해 있는데, 그이유는 역시 마그마의 존재 때문이다. 바다속의 마그마들이 나오는 곳을 열수 광산이라고 하는데, 인간들은 예전부터 열수광산의 자원들까지 이용할수 있었다고 한다. 열수 광산이 많이 분포해있는 에게해의 섬들에는 그로 인해 구리 광산이 굉장히 많아서 지중해 일대는 문명이 굉장히 발달했었다.이렇게 인간은 예전부터 지구의 자원들로 인해 발달할수 있었고, 지금도 생활하기 위해 자원들을 캐내어 사용하고 있다. 아직도 지구 곳곳에는 수많은 자원들이 분포되있고, 인간은 그 자원을 캐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로인해 안데스 산맥이나 아마존등 자원이 묻혀 있다고 하는 곳들은 곳곳에 산이 깍이고 절벽이 되있는 모습이 흔하게 보인다. 개발에 의해 깍인 절벽들은 물줄기가 흘러 계곡이 생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