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의 목적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통칭 육대전) 라는 SNS와 커뮤니케이션과의 상관관계 연구를 통해 현재 징병제의 고질적 문제점을 갖고 있는 국군이 정확하고 벽 없는 소통으로 전투력을 상승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 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윤 일병 사건, 부실 급식 사건 등이 있었 다.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 차단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무수한 병 영 부조리와 장병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지휘계통, 국방 헬프콜 등 군 내부의 기관이나 절차 또는 국민 신문고처럼 국가기관에 알려서 해결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지금껏 위의 과정에서 소통과 피드백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육대전’ 이 최근 지속한 군 내 부실 급식, 가혹행위 등 각종 부조리한 일들을 고발할 일 조차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국군의 산하기관이 아닌 페이스북 이라는 SNS의 커뮤니티에서 병영 부조리를 고발하고 이를 직접 대응하고 있는 현실이 그 증거이다. 보통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떠한 정책이든 기본적으로 여론 을 따르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합법적 무력 집단이라는 군 조직의 특수성은 정 책 결정 과정 면에서 이것이 작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문민 통제 를 기초로 둔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상위 기관인 국방부와 행정부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SNS 속 ‘육대전’에서 송신자인 장병들이 수신자인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었고, 이는 언론 보도 및 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결국 위에 서 언급한 부실 급식, 복지 열악, 가혹행위 등 고쳐지기 어려웠던 국군의 고질병 이 하나둘씩 치료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바로 군 내부 기관과 절차, 국가기관 에서 소통 단계에서 수많은 잡음이 발생하였다고 판단할 수 있다. 국군은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간 잡음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감소 시켜 나가야 국군 소통과 피드 백의 마이너스 성장이 아닌 진정한 성장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