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동기에 캠퍼스간 소속변경을 준비한 과정이있습니다.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소속변경 사유서지원학과(전공) :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소 속학 번학년2성 명이수학기3저는 경제학과에서 사회학과로 소속변경을 희망하여 본 사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소속변경을 희망하게 된 것은 절대로 즉흥적이거나 취업을 염두하여 신청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20xx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에 진학하여 경제학과를 선택하게 된 것은 경제현상을 통해 사회구조와 개인의 행위를 배우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실현의 초석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사회학자 랜달 콜린스(Randall Collins)가 저서에 남겼던 내용 중 하버드 대학에 입학 후 전공을 대여섯번 바꾸면서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이 감명 깊었습니다. 콜린스는 파슨스의 사회학강의를 통해 사회학의 이상적인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고, 많은 저서들을 남겼습니다. 콜린스와 마찬가지로 저도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미시적, 거시적 관점에서 경제현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렀지만, 제가 이로부터 배운 것은 사회구조의 냉혹함 뿐이었습니다. 경제학자 파레토(Pareto)는 인간의 행위는 합리적으로 효용을 극대화 할 때 사회전체의 복지수준이 극대화 된다고 하였지만, 결국 저는 상이한 경제상태의 사회복지수준의 우열을 가늠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이론은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저는 전역 후 복학을 하면서 학비 및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새벽에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각 편의점 지점에 물류를 옮기는 단순 노동직이었는데 그 곳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노동자 들은 무주거자입니다. 안정적인 주거상태에서 결여되어있는 이분들은 매일 잠자리와 먹을 것을 걱정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합리적인 행위자들이 결정한 경제현상이 사회적으로도 바람직한 방향인지 저에게 의문을 안겨주었습니다. ‘카운슬러의 이론과 실제’과목을 통해 상담의 기법과 개인심리 및 행위에 대한 이론을 배움으로써 그 당시 무주거자였던 아저씨와 심층상담을 할 수 있었고, 그분의 개인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구조와 함께 삶이 얽혀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20xx년 겨울학기에 xxx 교수님의 ‘현대사회와 사회학’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고전사회학의 전반을 파악하고, 사회학적 사고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 계기를 통해 사회학에 대한 호기심과 열의가 시작되었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사회학 논문과 여러 가지 저서를 읽고, 저의 인생의 방향은 현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사회학으로 굳어졌습니다. 이듬해 2010년에는 사회학이론을 통해 고전사회학의 이론적 토대와 현대사회학의 흐름을 이해했습니다.20xx년 봄학기에는 xxx 교수님의 ‘사회학의 이해’를 통해 제가 걸어가고자 했던 사회학의 길을 명확히 파악하고, 저의 지적관심과 꿈을 위해 사회학을 향한 성찰적 태도를 견지했습니다. 또한 ‘영화사회학’을 통해 사회학으로 문화적 감수성을 키웠고, xxx교수님의 ‘역사사회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흐름을 통한 사회학적 통찰력과 안목을 길렀으며, xxx 교수님의 ‘사회계층과 불평등’을 통해 제가 관심을 갖고 있었던 한국사회의 불평등 문제에 대해 사회학적으로 사유하고 관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사회학은 점점 알아 갈수록 매력적인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사회현상의 이면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고, 특히 경제학적으로 인간의 합리적 행위만을 생각했던 저에게 사회학은 개인의 실제 행위는 제한적 합리성에 근거하거나 혹은 판단과 선택에 체계적인 편차를 보인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사회학은 경제, 인류, 종교 등 대부분 사회과학 학문의 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이론과 연구대상의 다양성은 오히려 저에게 도전정신과 배움의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학 업 계 획 서소 속학 번학년성 명이수학기지원학과(전공) :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지원동기 및 진로희망사회학적 사고의 시작은 당연스러운 것으로 여겨지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그것이 왜 생겼는지 물음을 던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불편한 사회현상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는 것이 사회발전을 이룰 수 있는 초석입니다.저는 경제학을 통해 자본주의가 갖는 시장의 차가운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사회학을 통해 구조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학문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일용직으로 하루하루를 간신히 살아갔던 아저씨가 저와 상담을 통해 끝내 흘렸던 눈물은 분명 개인의 병리적 현상이 아닌 만성적인 빈곤계층의 서러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소외 계층을 위해 사회적 시선을 개선하고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올바른 사회방향을 연구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봉사활동과 한국사회학회 심포지움 참석등을 통해 사회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