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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고전시가 유우석의 죽지사(竹枝词) 분석
    竹枝?[죽지사]1. 작자 소개 - ?禹?[유우석]유우석(劉禹錫, 772~842)은 字는 夢得이다. 소년 시절 ?然(교연)과 靈澈(영철) 두 스님을 쫓아 시를 배웠다. 貞元(정원) 9년 (793) 진사에 급제한 후 회남절도사 杜佑(두우)의 막료가 되었다. 얼마 후 중앙의 감찰어사가 되어 왕숙문과 유종원등과 정치개혁을 시도 하였으나 정원 21년(805) 왕숙문이 실각된 후 낭주사마로 좌천되었다. 이때 유우석은 완수와 상수 일대를 거닐며 굴원의 정신을 계승한 작품들인 竹枝詞 10여편을 남겼다. 元和 10년(815) 다시 장안으로 소환되었으나 당시 지은 시가 비판의 대상이 되어 파주자사로 좌천되었다가 다시 연주자사로 전직되었으며 그후 검교예부상서가 되었고 오래지 않아 병으로 생애를 마쳤다. 그는 유종원(柳宗元)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사람들이 그 둘을 劉柳로 불렀으며, 만년에는 백거이와 교제하여 劉白이라 불리우기도 하였다. 시문집에 30권, 10권이 있다. 유우석은 갖은 정치적 시련과 불우(不遇)를 겪으면서 이에 굴하지 않고 생애 중의 온갖 체험과 고뇌를 시로 충실히 담아내고 예술적으로 승화시켰기 때문에 시의 내용이 풍부하고 표현이 아름답다. 유우석의 시는 오늘날 800여수가 전한다. 그 가운데 85% 이상이 오언 고체시와 오·칠언 근체시이며, 칠언 절구와 칠언 율시가 특히 뛰어나다. 내용상으로는 영물시(詠物詩)의 방식을 빌어 수구세력의 횡포와 부패한 현실을 폭로 고발한 풍자시(諷刺詩)를 비롯하여, 온갖 탄압과 역경에도 좌절함이 없이 불굴의 투지와 진취적 기상을 노래한 영회시(詠懷詩), 민가(民歌) 혹은 악부(樂府)의 체재로 남방인의 소박한 생활 감정을 담아낸 서정시(抒情詩), 회고(懷古)의 감개와 역사 교훈을 함께 읊은 회고시(懷古詩) 등으로 대별되는데, 이들은 유우석 시를 대표하면서 문학사적으로도 가치 있는 작품들이다. 아울러 그의 시는 호매(豪邁)하면서도 청신(淸新)하며, 또 시풍(詩風)은 아름답고 정련(精練)되고 함축적인 표현력과 유창하고 자연스런 운율을 함께 지니고 있다.2. 배경민가의 제목을 죽지라고 명명한 것은 대나무와 관련된 사정이 있다. 순(舜)임금이 남방을 순수하다가 창오야(蒼梧野)에서 세상을 떠나자 두 부인 아황(娥皇)과 여영(女英)이 대나무에 피눈물을 흘리며 서러워하다가 마침내 상수(湘水)에 빠져 죽었다.이 후 지역민들은 두 여인을 상수의 신(神)으로 받들어 상군(湘君) 혹은 상부인(湘夫人)이라고 일컫고, 이 지역에서 나는 대나무에 그들의 피눈물 흔적을 상징하는 무늬가 있다고 하여 소상반죽(瀟湘斑竹)이라고 하였다. 당시의 동정호일대에 처량하고 원망 어린 노래가 생겨났다.이 노래가 상부인의 사정을 기념하는 것이라 하여 죽지라고 명명했다. 이후 죽지는 파유지역 일대에 널리 전파되어 이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민가로 자리 잡았던 것이다. 죽지라는 민가를 죽지사라는 작품양식으로 재정비하여 문단에 부각시킨 사람은 당나라 때 유우석(劉禹錫)이다.그는 기주자사(夔州刺使)로 좌천되어 있을 때에 건평(建平)지역 아녀(兒女)들이 돌아가며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이것을 채집하여 죽지사라는 새로운 노래가사를 지었다. 이 죽지사는 작자의 순수 서정이 아니라 건평이란 특정 지역의 민가와 민풍(民風)을 근거로 지어졌다.3. 내용竹枝?[죽지사]?禹?[유우석]楊柳靑靑江水平 (양류청청강수평) : 버들은 푸르고 강물은 잔잔한데yang li? q?ng q?ng ji?ng shu? ping聞郎江上唱歌聲 (문낭강상창가성) : 강가의 사내 노래하는 소리 들린다.wen lang ji?ng shang changg? sh?ng東邊日出西邊雨 (동변일출서변우) : 동변에 해 뜨고 서변에 비 내리나니d?ng bi?n ri ch? x? bi?n y?,道是無情?有情 (도시무청환유청) : 궂은 날씨야마로 오히려 맑은 날씨라네.dao shi wu qing que y?u qing- 특징- 본래는 악부의 근대곡의 하나이며 지금의 사천성 동부일대에서 불리던 민요 당나라 시인 유우석이 민요에 근거하여 개작을 하여 새로운 사를 만들어냄.- '東邊日頭西邊雨 (동변일두서변우) / 道是無晴還有晴 (도시무청환유청)' 는 남녀간의 정을 표현하는데 있어 아주 유용한 중국어 관용어구다.- 3구 '동녘에는 해가 떠있는데 서녘에는 비가 온다는 것(東邊日頭西邊雨 : 동변일두서변우)' 은, 상대방이 태도가 이랬다 저랬다 해서 그 상대방이 나에게 애정을 품고 있는건지 어떤건지 알 수 없음을 말한다.- 4구 '궂은 것이 오히려 맑은 것이라는 말(道是無晴還有晴 : 도시무청환유청)'은 상대방이 나에게 무관심해 보이는 것이야 말로 사실은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인문/어학| 2021.09.01| 4페이지| 2,500원| 조회(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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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고전시가 매요신의 전가(田歌) 분석
    田家 [전가]1. 작자 소개 - 梅堯臣(1002~1060)송나라 안휘(安徽) 선성(宣城) 사람. 자는 성유(聖兪)고, 호는 완릉(宛陵)이며, 매순(梅詢)의 아들이다. 처음에 음보로 동성주부(桐城主簿)가 되고, 진안군절도사(鎭安軍節度使)에 올랐다. 인종(仁宗) 황우(皇祐) 3년(1036) 불려 시험을 보아 진사 출신으로 인정받았다. 지방 관리로 전전하다가 친구 구양수(歐陽修)의 추천으로 국자감직강(國子監直講)이 되었다.소순흠(蘇舜欽), 구양수 등과 같이 성당(盛唐)의 시를 본으로 하여 당시 유행하던 서곤체(西崑體)의 섬교(纖巧)한 폐풍을 일소하고, 새로운 송시(宋詩)의 개조(開祖)가 되었다. 세련되고 정밀한 구법(句法)이 특징이며, 두보(杜甫) 이후 최대의 시인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5행율시(五行律詩)는 왕유(王維)를 닮았다고 하며, 대구(對句)이면서 2구가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의미를 구성하는 ‘십자격(十字格)’이라는 특수한 수법을 사용했다. 그는 정의(情義)가 두텁고 권귀(權貴)에 아첨하지 아니하며 담론과 음주(飮酒)를 즐기고 명사와의 교유가 많았다. 저서에 『완릉집(宛陵集)』 60권이 있고, 『손자(孫子)』 13편의 주(註)와 『당재기(唐載記)』 26권도 있다2. 출전(出典)- 宛陵集3. 시형- 고체시4. 내용田家[전가]梅堯臣南山??豆 남산에 일찍이 콩을 심었지만碎?落?雨 잔 콩깍지가 비바람에 떨어져 버렸네.空收一束? 헛되이 거둔 한단의 콩대는无物充煎釜 가마솥에 채울 물량도 안되네.- 주제 : 농부의 참담함.5. 분석南山??豆○○○●◎碎?落?雨●●●○◎空收一束?○○●●○无物充煎釜○●○○◎(1) 시형 - 칠언절구(2) 평측(平仄)- ○평성 ●측성- 평측법 맞지 않음.(3) 운자(韻字)- ◎압운- 豆, 雨, 釜(4) 대구(對句)- 南山??豆 - 碎?落?雨(5) 장법(章法)- 기(起)·승(承)·전(轉)·결(結)第1句를 起句, 제2구를 承句, 제3구를 轉句, 제4구를 結句라 함.- 起 : 南山??豆承 : 碎?落?雨轉 : 空收一束?結 : 无物充煎釜(6) 풍격(風格)- 평담(平淡)(7) 心得이 시는 陶者라는 시와 자매시로 두 시에서 모두 일반 백성들의 어려운 상황을 직설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하급 관리였던 시인의 백성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시 안에서 극복의지가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8) 自由曲陶者陶??前土,기와 굽느라 대문 앞의 흙을 다 쓰고도屋上无片瓦。자기 집 지붕 위에는 기와 조각 하나 없구나十指不沾泥,열 손가락 진흙 한 점 묻히지 않고도??居大厦。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살고 잇거늘.· 유우석과 이신에 관한 일화당나라 때 유우석은 왕숙문(王淑文) 등과 함께 정치개혁을 시도하나 뛰어난 지배력과 걸출한 문학재능을 질투하는 권력자들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실패하기에 이른다. 그 후 유우석은 변강지역으로 쫓겨나 소주 (蘇州)의 지방관리인 자사 (刺史)로 좌천되었다.그곳에서 유우석은 중앙 관료인 사공 (司空)을 지냈던 이신 (李紳)을 만나는데 이신 역시 시가창작과 정치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당무종(唐武宗) 시기 그는 재상관식을 맡아 나라 통치에 큰 공을 세우기도 했지만 다른 세력들의 배척으로 얼마 못가 유명무실한 사공이 되고 말았다. 정치에서의 뜻을 이루지 못한 이신은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매일 술과 여자에 묻혀 방탕한 생활을 지속했다.
    인문/어학| 2021.09.01| 3페이지| 2,500원| 조회(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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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고전시가 백거이의 야설(夜雪) 분석
    夜雪白居易已訝衾枕冷Y? Ya Q?n Zh?n L?ng復見窓戶明Fu Jian Chu?nghu Ming夜深知雪重Ye Sh?nzh? Xu? Zhong時聞折竹聲Shi Wen Zhe Zhu Sh?ng1. 作家백거이(772~846):자는 낙천(樂天),호는 취음선생(醉吟先生), 향산거사(香山居士), 하규(陜西省 渭南縣)사람이고, 현전하는 당시(唐詩) 수 만 편중 3,800여 편이 그의 시로 제일 많이 전하고 있으며, 그를 일러 이두한백(이백, 두보, 한유, 백거이)으로 병칭되는 중당(中唐)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그는 당시로서는 장수에 속하는 75세를 일기로 한 바와 같이 그의 작품세계도 대단히 다양하여 젊어서는 유가적 이상사회사상에 입각하여 당시 사회의 병폐를 예리하게 파헤친 사회고발시를 많이 썼고, 중년에는 취음선생이라는 그의 호에서도 나타나듯 무위자연의 도가사상 심취하여 전원자연시를 즐겨 썼으며, 말년에는 불가에 귀의(향산거사)하여 당시의 불교탄압정책을 풍자한 글을 많이 남겼다. 그의 시는 생전에 이미 널리 애송되어 그의 시를 모르는 당나라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한다. 작품집으로 이 있다.2. 出典《全唐?》3. 題目夜雪 : '눈 내린 밤'이라는 뜻이다.4. 詩型오언절구(五言絶句)이며, 단 4구의 간결하고 평이한 시어로 구성되어 있다.이 시를 통해 그가 얼마나 일반대중이 읽기 쉽도록 평이한 시어(詩語)를 사용하여 시를 지었는지 알 수 있다. 백거이 시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평이성이 드러난다. 그는 시를 지을 때에 '뜻과 말이 합치되었다'라고 할 수 있게 시어가 복잡하거나 함축적이지 않고 직접적 언어를 사용했다.5. 內容已訝衾枕冷(이아금침냉) : 이부자리 차가움을 이상히 여겨,復見窓戶明(부견창호명) : 다시 바라보니 창이 환하네.夜深知雪重(야심지설중) : 깊은 밤 눈이 많이 내렸음을 알겠노라!時聞折竹聲(시문절죽성) : 이따금 부러지는 대나무 소리에.6. 主題어느 겨울 날, 조용히 잠들다 이부자리가 차가워져 깨어나니 밤새 많은 눈이 왔음을 묘사한 시이다. 시인은 창을 열어보지 않고도 창이 환해짐과 눈이 쌓여 부러지는 대나무 소리를 통해 눈이 왔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시는 백거이 시의 특징인 평이한 시어들로 밤새 온 눈에 대한 감상을 담담하게 풀어낸 한시라고 할 수 있다.7. 韻字와 같은 글자들을 활용해 운각(韻脚)으로 사용했다. 한자음으로 보면 이응 받침을 가지고 있는 자들인데, 이를 통해 밝고 포근한 분위기의 겨울 아침을 청각적으로 뒷받침한다.8. 平仄제 1구의 제 2자 訝가 측성이기 때문에 측기식에 속한다. 하지만 정격 측기식 표기와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2자와 4자가 대비를 이루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보이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측기식 표기와 다르게 한자를 구성한 모습이 보인다.已訝衾枕冷 측측평측측復見窓戶明 측측평측평夜深知雪重 측평평측측時聞折竹聲 평평측측평(독음별 평측 ? http://blog.daum.net/ibara/1241)9. 對句대구법은 꼭 구와 구를 비슷하게 구성하지 않고 문장을 비슷하게 구성해서 나타낼 수도 있다. 1구의 '已訝衾枕冷'를 보면 이부자리가 차갑다고 느끼는 외부적 자극을 통해 작가가 깨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2구의 '復見窓戶明'를 보면 창이 환하다는 또 다른 외부적 변화를 통해 작가는 날씨의 변화를 깨닫는다. 이를 통해 다른 구와의 대비가 아니라 1연과 2연을 유사하게 구성해 대구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다.10. 句法5언 절구로 이루어진 시이다. 5언으로 이루어 졌을 경우 제3자가 시안(詩眼)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라고 볼 수 있다. 1연의 衾는 눈이 쌓여 차가워진 날씨를 나타내는 글자로, 자고 있던 시인을 깨운을 역할을 한다. 2연의 窓을 통해 시인은 밤새 내린 눈을 보게 되고, 시인은 대나무 부러지는 소리를 통해 자신이 자는 동안 많은 눈이 왔다는 것을 알게(知) 된다.11. 章法야설은 기승전결형 구성을 보인다. 1구에서 이부자리가 차가웠다는 것을 통해 시상을 불러일으키고, 2구에서 창밖이 밝았다는 것을 통해 시상을 이어간다. 그리고 3구에서 그것이 밤새 내린 눈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시의 주제인 자연에 대한 감상을 드러낸다. 그리고 4구에서는 눈이 쌓여 부러진 대나무 소리를 통해 청각적 감각을 동원해 시상을 마무리한다.
    인문/어학| 2021.09.01| 3페이지| 2,500원| 조회(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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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고전시가 소동파의 薛濤(설도) 분석
    1. 작가薛濤) (추정770~834, 中唐) 자는 홍도(洪度)이고, 장안(現시안) 출신의 여성 시인이다. 어려서 벼슬살이를 하러 가는 부친 설운(薛?)을 따라 촉(蜀) 땅에 갔는데, 부친이 그곳에서 죽는 바람에 가난에 시달리다가 16세 때 당시 검남서천절도사(劍南西川節度使)로 있던 위고(韋皐)의 부름을 받아 가기(歌妓)로서 생활하게 되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음률에 능통하여 8세 때부터 이미 시를 지을 줄 알았던 그녀는 그곳에서 여러 벼슬아치 및 원진(元?), 백거이(白居易), 유우석(劉禹錫), 두목(杜牧) 등 당시의 저명한 문인들과 두루 교유했다. 특히 위고는 조정에 청원을 넣어서 그녀에게 비서성(秘書省) 교서랑(校書郞)의 벼슬을 하사해달라고 하기도 했는데, 비록 그 청원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당시 사람들은 그녀를 '여교서(女校書)'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녀가 언제 기생의 신분에서 벗어났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그 후에도 그녀는 완화계(浣花溪)에 거처를 두고 살면서 평생 결혼하지 않았다고 한다.?설도전(완화전) : 당대의 사람들은 백지(白紙)에?시를 써서?전송하는 것을 불길하다고 여겨 색깔 있는 시전(詩箋-시 한 수나 간단한 사연을 쓰는 폭이 좁은 종이)이 성행했는데 설도는 완화계의 자신의 집 근처의 종이 공장들을 늘 살펴보고 연구하고는, 꽃물을 넣은 붉은 색의 아름다운 색종이를 만들어 자신의 시를 적어 당시의 유명 인사들에게 선물로 보냈다고 한다. 사람들이 보기에 그것이 몹시 청신하면서도 아름다워 설도전이라고 명명하고 다투어 수장하려고 하여 몹시 귀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는 황실에서도 사들이는 진품(珍品)이 되었다고 한다.??설도기념관 : 중국 사천성 청뚜(成都) 외곽의 왕지앙공원(望江樓公園)엔 설도기념관이 마련되어 있다. 설도의 시, 설도전, 동상 등 설도와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설도 기념관 입구설도의 동상과 그녀가 좋아했던 대나무설도가 설도전을 만들 때 사용했던 우물설도와 교제했던 인물들이 그려진 벽화2. 출전설도는 금강집(錦江集)이라는 시집 다섯 권(500수)를 남겼다고 전해지나 명나라 시기 소멸되어 현재 원본이 남아 있지 않고, 『전당시(全唐詩)』에 시집 1권이 수록되어 있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시는 90수 정도이다.全唐詩) 2,200여 명에 이르는 작자의 작품 4만 8,900여 수를 수록하였다. 1705년 3월에 강희제의 명으로 팽정구(彭定求) 등 10명이 편찬에 착수하여 1745년 10월에 완성하였으며, 1746년 4월에 양저우시국(揚州詩局)에서 간행하였다. 시국본(詩局本)이라고 부르며, 청조 선본(淸朝善本)의 하나로 되어 있다. 이 방대한 책이 비교적 단시일에 완성된 것은 명대(明代) 호진형(胡震亨)의 《당음통첨(唐音統籤)》, 청대 계진의(季振宜)의 《전당시》 등과 같은 비슷한 책들이 그 당시에 이미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시의 황금기인 당시 전집이며, 단시일의 작업이었는데도 작품의 수록과 문자의 교정(校訂) 등이 비교적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문학적 가치가 매우 크다. 그러나 그 후의 연구 진전으로 부족한 점이 차차 눈에 띄게 되어 이 전집의 결정판이 기다려지고 있다. 현재 상하이[上海]의 동문서국본(同文書局本)이 보급되어 있다.3. 제목버들강아지, 柳絮) 봄이 태동할 무렵 懷春하였을 설도의 마음으로 바람에 마구 휘날리는 버들강아지 같이 이 여자 저 여자와 바람피우는 원진에 대한 감정을 상상하며 시를 감상할 수 있다.4. 선곡이유중문학을 전공하며 다양한 시가 과목을 배우지만,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 큰 흥미를 느끼지 못 해 지루한 수업으로 여기기 쉬운 것 같다. 이는 문학 작품 속에 담긴 풍류와 참뜻을 이해하고 시인들과 공명하지 못하는 탓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설도의 ‘버들강아지’를 통해 교과서엔 실려 있지 않은 원진의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감상의 통로를 확대해보고자 한다. 또한 당나라의 양대 여류 작가(설도와 이청조)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는 설도, 그녀의 생애 그리고 시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5. 詩型? 근체시 ? 자수와 구수를 칠언절구(七言絶句)의 격률에 엄격히 맞춘 근체시(近體詩)이다.? 칠언절구 ? 각 구가 7자이고 4구로 끝을 맺는 칠언절구(七言絶句)이다.? 시의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 : 사랑하는 이에 대한 원망의 감정을 엄격한 격률에 맞추어 읊음으로써 감정이 극으로 치닫지 않는 절제의 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고작 28자의 단시형이기 때문에 찰나적 감정을 응축시키는 데 적절하며,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몇 마디 글자에 방대한 내용을 담음으로써 예술성이 배가되는 효과를 발휘한다.6. 內容? 원문과 독음 ② 간체와 병음二月楊花輕復微(이월양화경부미) 二月?花??微(eryue yanghu? q?ng fu w?i)春風搖蕩惹人衣(춘풍요탕야인의) 春???惹人衣(ch?nf?ng yaodang r? reny?)他家本是無情物(타가본시무정물) 他家本是无情物(t?ji? b?n shi wuqingwu)一向南飛又北飛(일향남비우북비) 一向南?又北?(yi xiang nan f?i you b?i f?i)? 한자 및 단어 뜻풀이1행2행3행4행二 : 두 이月 : 달 월楊 : 버들 양花 : 꽃 화輕 : 가벼울 경復 : 또 부微 : 작을 미*楊花 : 버들강아지春 : 봄 춘風 : 바람 풍搖 : 흔들 요蕩 : 흔들다 탕惹 : 엉겨붙다 야人 : 사람 인衣 : 옷 의*搖蕩 : 흔들거리며 움직이다他 : 그것 타家 : 것 가本 : 근본 본是 : 옳다 시無 : 없다 무情 : 마음 정物 : 물건 물*無情物 : 깨닫는 힘이 없는 물체一 : 하나 일向 : 향할 향南 : 남녘 남飛 : 날다 비又 : 또 우北 : 북녘 북飛 : 날다 비? 해석이월의 버들강아지는 가볍고도 작아봄바람에 하늘거리며 옷깃을 스치네버들강아지야 무정한 것이지만남쪽으로 날리고 또 북쪽으로 날리네? 해설설도는 일찍이 위고, 백거이 등과 이별하고 41세 때에 10살 연하인 31원진과 교제했다고 전해진다. 기생의 신분이었음에도 당대의 문인들과 교류한 것을 보면 음률과 시에 능할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매력적인 여인이었음에는 틀림이 없다. 원진에 대해서는 당시 ‘부인이 살아있었는지, 죽었는지, 혹은 바람을 피웠는지, 피우지 않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정실이 있었음에도 설도와 교제하였다는 설이 유력하다. 교제하면서 자주 시를 지어 서로에게 보내며 사랑을 표현하였다고 한다.작품의 내용 중 버들강아지가 남으로 북으로 날리는 것은 사랑하는 원진이 다른 여인들과 벌이는 사랑놀이를 의미한다. 봄기운이 동하여 설도는 懷春하고 있지만, 정작 사랑하는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다니는 상황을 한탄한 것이다. 매력적인 설도도 원진의 바람기는 잠재울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기녀로서 마음 없이 이 사람, 저 사람과 교제해야 했던 자신의 신세를 시로 옮긴 것이라는 설도 존재한다.)7. 主題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피우고 다니는 것에 대한 한탄을 시로 표현하였다.8. 韻字(押韻)二月楊花輕復微 (미, w?i)春風搖蕩惹人衣 (의, y?)他家本是無情物一向南飛又北飛 (비, f?i)-> 근체시 압운의 원칙(1, 2, 4구의 끝 자에 압운한다, 평성운에 압운한다 등)을 감안하면 1, 2, 4구의 끝자인 微, 衣, 飛에 압운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모두 평성운이고, ‘?i’와 ‘y?’의 운모로 통일감을 준다. 한글 독음으로 읽었을 때에도 ‘l’와 ‘ㅢ’의 모음으로 운율을 형성한다.(운자표 상 상평성 다섯 번째 자인 微운이다.)9. 平仄仄起式A측측평평평측평평평평측측평평평평측측평평측측측평평측측평측측평평평측평평평평측측평평평평측측평평측측측평평측측평(2, 4, 6을 가로로)측 평 평 측평 측 측 평측 평 평 측1·3·5不論, 2·4·6分明/可平可仄2·4不同, 2·6同對 粘 對10. 對句二月楊花 / 輕復微春風搖蕩 / 惹人衣他家本是 / 無情物一向南飛 / 又北飛-> 南飛와 北飛의 남·북 방향성의 대조를 발견할 수 있다.(的明對)11. 句法二月楊花 / 輕復微春風搖蕩 / 惹人衣他家本是 / 無情物一向南飛 / 又北飛? 7언 절구의 기본구형으로 4자와 3자로 끊어 읽을 수 있다.? 詩眼 : 각 구의 5번째 자인 輕, 惹, 無, 又을 詩眼으로 볼 수 있다.* 輕 - 實字이다. 형용사로 표면적으로는 가볍다는 의미이지만, ‘경박스러움’의 의미를 담고 있다.* 惹 - 實字이다. 동사로 표면적으로는 엉겨붙는다라는 의미이지만,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치근거리는 임의 모습을 잘 묘사하였다.* 又 - 虛字이다. 의미상 꼭 필요한 문장성분은 아니지만, ‘또’라는 말을 추가함으로써 단순히 ‘한 번 더’가 아니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버들강아지의 모양새를 효과적으로 묘사하였다.
    인문/어학| 2021.09.01| 5페이지| 2,500원| 조회(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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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고전시가 두보의 등고 (登高) 분석
    登高 -杜甫-風急天高猿嘯哀(풍급천고원소애) ?f?ng ji ti?n g?o yuan xiao ?i바람이 빠르며 하늘이 높고 원숭이의 휘파람이 슬프니渚淸沙白鳥飛廻(저청사백조비회) ?zh? q?ng sh? bai ni?o f?i hui물가가 맑고 모래 흰 곳에 새가 돌아오는구나.無邊落木簫簫下(무변락목소소하) ?wu bi?n luo mu xi?o xi?o xia끝없이 지는 나뭇잎은 쓸쓸히 떨어지고不盡長江滾滾來(불진장강곤곤래) ?bu jin Chang ji?ng g?n g?n lai다함이 없는 장강은 잇달아 오는구나.萬里悲秋常作客(만리비추상작객) ?wan l? b?i qi? chang zuo ke만리에 가을을 슬퍼하여 늘 나그네가 되니百年多病獨登臺(백년다병독등대)b?i nian du? bing du d?ng tai한평생 많은 병에 혼자 대에 오른다.艱難苦恨繁霜?(간난고한번상빈)ji?n nan k? hen fan shu?ng bin온갖 고통에 서리 같은 귀밑머리가 많음을 슬퍼하니燎倒新停濁酒杯(요도신정탁주배)li?o dao x?n ting zhuo ji? b?i늙고 초췌함이 흐린 술잔을 새로 멈추었노라.한자◈ 登高(등고) : 높은 산에 오르다. 음력 9월 9일은 중양절(重陽節)인데 옛 중국에서 이날은 산에 올라 주연을 베풀고, 국화주를 마시고 수유를 머리에 꽂고 그 해의 액을 막는 풍습이 있다. 이 시는 767년 가을 기주에서 중양절을 맞아 높은 누대에 올라가 가을철의 정경을 서술하고 자신의 기구한 운명과 늙어가는 인생의 무상함을 읊은 것이다.◈ 猿嘯哀(원소애) : 원숭이의 슬픈 울음소리, '嘯'는 길게 소리를 끄는 것.◈ 渚(저) : 물가, 여기서는 양자강 기슭을 말한다.◈ 無邊(무변) : 끝이 없음◈ 蕭蕭(소소) : 낙옆 떨어지는 소리, 쓸쓸한 소리를 형용.◈ 長江(장강) : 중국인들은 양자강을 주로 이렇게 부른다.◈ 袞袞(곤곤) : 물이 도도히 흐르는 모양.◈ 百年(백년) : 한 평생. 萬里와 짝을 이루기 위해 쓴 표현임,◈ 多病(다병) : 병이 많음. 두보는 폐병과 당뇨병 등을 앓았다고 한다.◈ 艱難(간난) : 온갖 괴로움과 곤란. 동음생략에 의해 '가난'으로 변함.◈ 繁霜?(번상빈) : '빈(?)'은 옆 얼굴의 터럭. 즉 구렛나루. 서리처럼 하얗게 센 구레나룻.◈ 燎倒(료도) : 영락, 노쇠함, 늙어서 정신이 흐릿하다.◈ 新停(신정) : (다시, 새로 술을) 끊다.작 가 와 시 의 배 경두보(杜甫, 712-770). 당(唐)의 시인. 자는 자미(子美). 호는 소릉(少陵). 중국 최고의 시인으로서 시성(詩聖)이라 불린다. 생애의 대부분을 방랑 생활로 지낸 불우한 체험을 바탕으로 인간애가 넘치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두보의 인생에서 가장 주목해야 해야 할 일생일대의 사건은 바로 안록산의 난(755-763)이다. 757년 4월, 여덟 달 동안 적에게 사로잡혀 있던 두보는 끝내 장안을 빠져나왔다. 그때 두보의 꼴은 말이 아니었다. 그는 팔이 다 드러나는 찢어진 저고리에 발가락이 보이는 헌 신을 신고 숙종을 찾아갔다. 숙종은 그를 좌습유(左拾遺)로 임명했다. 그런데 두보는 재상 방관(房琯)을 구하기 위해 상주서를 올린 일로 인하여 숙종의 미움을 사게 되었고, 화주(華州)의 사공참군(司功參軍)으로 좌천되었다.그러던 어느 날 두보는 낙양에서 화주로 돌아오다가 백성들이 관가의 폭정으로 인해 기아에 허덕이며 겨우 목숨을 연명해 나가는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격분한 두보는 관리들의 폭정을 폭로하고 백성들을 동정하는 시 「신안리(新安吏)」, 「동관리(潼關吏)」, 「석호리(石壕吏)」 등을 연거푸 써냈는데 이 세 시를 약칭해서 ‘삼리(三吏)’라고 한다. 그리고 또 동쪽에서 동관으로 오는 도중에 신혼부부가 전란으로 헤어지고, 늙은 노인이 군대에 끌려가며, 수많은 백성들이 전쟁으로 인해 집을 잃고 길거리를 헤매는 등의 참상들을 목격하게 되었다.이 시는 767년 가을 기주에서 중양절을 맞아 높은 누대에 올라가 가을철의 정경을 서술하고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기구했던 자신의 운명과 늙어가는 인생의 무상함을 읊은 것이다.출 전분류두공부시언해(分類杜工部詩諺解) 초간본 권 10제 목登高(등고) : 높은 산에 오르다. 음력 9월 9일은 중양절(重陽節)인데 옛 중국에서 이날은 산에 올라 주연을 베풀고, 국화주를 마시고 수유를 머리에 꽂고 그 해의 액을 막는 풍습이 있다. 이 시는 767년 가을 기주에서 중양절을 맞아 높은 누대에 올라가 가을철의 정경을 서술하고 자신의 기구한 운명과 늙어가는 인생의 무상함을 읊은 것이다.시 형칠언율시(七言律詩)내 용바람이 빠르며 하늘이 높고 원숭이의 휘파람이 슬프니물가가 맑고 모래 흰 곳에 새가 돌아오는구나. (1-2구 가을의 적막한 정경) -기-
    인문/어학| 2021.09.01| 4페이지| 2,500원| 조회(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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