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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차이 활동, 추론 차이 활동, 의견 차이 활동을 하기 위한 말하기 활동지(초급/중급별) 평가A+최고예요
    Q)말하기 활동을 위한 활동지 작성 과제입니다. 과제 활동 유형 중 ‘정보 차이 활동’, ‘추론 차이 활동’, ‘의견 차이 활동’을 하기 위한 말하기 활동지를 작성하십시오. 각 활동마다 초급과 중급의 활동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총 6개의 말하기 활동지를 작성하십시오.Prabhu(1987)는 과제 완수 과정에서 나타나는 상호작용의 유형에 따라 과제 유형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1. 정보차이활동(information-gap activity)학습자에게 정보를 나누어 주고 서로의 정보교환을 통해서 하나의 완전한 정보로 만드는 활동을 말한다. 즉 주어진 정보를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전달하는 것이다.2. 추론차이활동(reasoning-gap activity)주어진 정보를 추론하게 함으로써 몇 가지 새로운 정보를 끌어내게 하는 활동이다. 예를 들어 기차 시간표를 보고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내게 하는 활동이 이에 속한다.3. 의견차이활동(opinion-gap activity)주어진 상황에 대응하여 개인의 기호, 인상, 태도를 확인하거나 명확히 진술하는 활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실업률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찾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활동이 이에 해당된다.다음은 각 유형에 따라 초급과 중급의 활동지를 작성해보도록 하겠다.1. 정보차이활동활동 목표위치 표현을 익히고 ‘-의 위(아래(밑), 앞, 뒤, 옆, 안(속), 사이, 가운데, 왼쪽, 오른쪽)에 있습니다.’의 문형을 이용하여 그림을 완성한다.형식짝 활동준비물그림 A, B방법①‘위·아래·앞·뒤·옆’을 익힌다. 위, 아래 등을 말할 때는 손으로 위치를 가리키며 여러 번 반복한다.②교사가 2명씩 짝을 만들고 각각 그림 A, 그림 B를 준다.③학생들은 각 그림 왼쪽에 있는 물건들을 찾고 있다. 어디에 있는지를 짝에게 묻는다.예) 학생1 : 고양이는 어디에 있습니까?학생2 : 탁자 옆에 있습니다.④대답을 듣고 물건이 있는 장소에 표시한다.⑤교사가 학급 전체와 답을 확인한다.참고-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교사가 '전화'와 '시계'로 진문과 대답 연습을 한 후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 좋다.-'책상의 옆'에서 '의'의 발음이 [에]가 되는 것을 강조한다.단어·표현새장, 책상, 가방, 휴지통, 의자, 안경, 탁자, 서랍, 케이크, 냉장고, 꽃병, 컴퓨터, 모자, 쇼핑백, 전화, 텔레비전, 시계, 고양이, 위, 아래(밑), 앞, 뒤, 옆, 안(속), 밖, 사이, 가운데, 왼쪽, 오른쪽위치 그림활동 목표역할에 맞는 성격을 만들어 연기를 한다.형식짝 활동준비물역할 카드 A, B방법①교사가 학생들을 2명씩 짝을 만들어 각각 A의 역할 카드와 B의 역할 카드를 준다.②학생들은 카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을 준비한다.③전체 앞에서 각 팀이 나와 연기를 한다.④가장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팀이 이긴다.역할 카드-당신은 학생 B의 어머니 혹은 아버지입니다.-당신은 이번 주말에 제주도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당신은 이번 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출발해서 일요일 밤 8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옵니다.-당신이 묵을 제주도 ○○○호텔의 전화번호는 064-712-3456입니다.-당신이 여행을 하고 있는 동안 딸(혹은 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① 금요일 밤에 쇼핑을 하고 고양이에게 밥 주기② 토요일 아침에 화분에 물을 주고 오후까지 빨래를 한 다음, 밤에 할머니께 가기③ 일요일 아침에 집 청소를 하고 오후에 차를 세차한 후 저녁식사 준비하기-당신은 학생 A의 아들(또는 딸)입니다.-당신의 부모님은 이번 주말에 여행을 갑니다.-부모님께 언제 여행을 가는지 그리고 언제 돌아오는지 물어 보세요.-또한 부모님이 묵을 호텔 전화번호를 물어 보세요. 당신은 이번 주말에 바쁘기 때문에 집안일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바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① 이번 주말에 해야 할 숙제가 많이 있습니다.② 금요일 밤에는 친구들과 클럽에 갈 계획입니다.③ 토요일 오후 당신은 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밤에는 영화를 보러 가고 싶습니다.③ 일요일 아침과 밤에는 숙제를 하고 오후에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2. 추론차이활동활동 목표종이에 있는 선물 목록을 보면서 선물 주인을 추측하여 맞추고 ‘주다, 받다’의 문형을 익힌다.형식전체 활동준비물빈종이방법①교사가 학생들과 취미에 대해서 충분하게 이야기를 나눈 후 학생들에게 빈 종이를 1장씩 준다.②교사가 종이에 다른 학생에게 줄 물건 2개를 쓰게 한다.이 때 누가 주는 선물인지 알 수 있도록 힌트를 주면서 쓰게 한다.예) 취미가 지폐를 모으는 것일 경우 → ‘미화 1달러, 원화 1000원’ 기입③학생들이 전부 다 쓰면 교사가 회수하여 종이가 본인에게 가지 않도록 고르게 섞어 학생들에게 나눠준다.④각 학생은 그 선물의 품목을 보고 누가 준 선물인지 추측한다.⑤1명씩 선물 목록을 읽으면서 누구에게 받은 것인지 발표한다.예)다니엘 : (‘미화 1달러’라고 씌여 있는 종이를 보고)저는 에네스 씨에게서 ‘미화 1달러와 원화 1000원’을 받았어요.⑥정답이라면 선물을 준 사람이 ‘네, 저는 -씨에게 -와(과) -을(를) 주었어요’라고 말한다.예)에네스 : 네, 저는 다니엘 씨에게 미화 1달러와 원화 1000원을 주었어요.⑦답이 틀렸으면 선물 주인으로 지명된 사람이 ‘아니요, 틀려요.’라고 말한다. 정답을 아는 학생이 힌트를 주어서 누가 주인인지를 알게 한다.참고-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교사가 각 학생들에게 취미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하면 좋다.-사람+에게/한테/께 명사+을/를 주다/드리다.-사람+에게서/한테서/께 명사+을/를 받다.활동 목표내용을 읽고 이해한 후 정답을 맞힌다.형식전체 활동준비물읽기 자료방법①교사가 학생들에게 읽기 자료를 나눠준다.②잘 읽고 질문에 답하게 한다.③가장 먼저 답을 말한 사람이 이긴다.읽기 자료다음 글을 읽고 질문에 대답하세요.여러분, 여기에는 세 개의 병이 있습니다. 하나는 빨간색, 또 하나는 파란색, 나머지는 녹색입니다. 이 중 하나의 병 안에는 물이 도 다른 병에는 우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병에는 콜라가 있습니다.콜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다음 글을 읽고 찾아보세요.①파란 병은 빨간 병과 물병 사이에 있습니다.②녹색 병은 우유병 옆에 있습니다.③빨간 병은 왼쪽에 있습니다.정답빨간 병(왼쪽 병)3. 의견차이활동활동 목표한국에 오기 전과 오고 난 후의 각 자의 느낌이 어떠한지 의견을 나눈다.형식전체 활동준비물없음방법한국에 오기 전과 한국에 온 후 여러분의 생각과 다른 점이 있습니까? 이야기해 보세요.한국에 오기 전한국에 온 후예)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 여자들은 다 피부가 좋은 줄 알았어요.예) 한국에도 피부가 좋지 않은 여자가 있는 줄 몰랐어요.
    인문/어학| 2015.10.01| 6페이지| 5,000원| 조회(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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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읽기 교육 연구의 흐름과 동향」과 「한국어 듣기 교육의 원리와 수업 구성」논문 요약 및 읽기 교육과 듣기 교육의 목표와 방법 제시 평가A+최고예요
    Q)아래 제시된 논문 중 읽기 교육 1편, 듣기 교육 1편의 논문을 골라 A4 2장으로 논문을 요약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읽기 교육과 듣기 교육의 목표와 방법을 기술하시오.(읽기 1(2장) + 듣기 1(2장) +자기 생각(1장) = 총 5~6장1. 권혜경(2010), 「한국어 읽기 교육 연구의 흐름과 동향」, 언어학연구16호, 한국중원언어학회198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어 읽기 교육의 연구가 초반에는 읽기 수업의 과정을 소개하는 정도로 시작되었지만, 2000년을 전후하여 읽기의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이 소개되고, 특정 언어권 학습자나 대학 수학 등의 특수 목적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읽기 수업 방안도 다양하게 소개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읽기 수업에 관한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내용, 또는 읽기 수업의 방안 제시 등에 대한 연구물이 대부분이다.외국어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의사소통을 하기 위함이며 읽기 능력이 학습을 위한 선행 능력이자 외국어 학습에 디딤돌이 되듯이 한국어 읽기 교육의 흐름을 짚어보는 것이 한국어 교육 연구 동향의 근간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교육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물을 대상으로 하여, 국내에서 연구되어 온 한국어 읽기 교육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고자 한다.2009년 8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읽기교육에 관한 연구물을 대상으로 총 107편의 논문들을 우선 연도별로 정리한 후, 유형별, 주제별로 분류하였다. 앞에서 집계한 107편의 논문 중 100여 편은 2000년 이후에 발표되었다. 즉, 2000년 이전에는 한국어 읽기교육 분야의 연구물이 거의 없었다고 보아야 한다. 한국어 읽기교육의 연구는 김경숙(1983)을 시발점으로 하여 2009년 8월까지 발표된 총 편수는 학술지 논문이 49편이고, 학위 논문이 58편이다. 이중 학위 논문은 2000년 이전에는 전혀 없다가 2000년도에 5편을 시작으로 2009년 상반기까지 발표된 수가 학위 논문에 비해 11로서의 최초 연구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읽기교육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제시② 1990년 ~ 1999년모두 학술지 논문으로 총 8편, 주로 학습자의 읽기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초인지, 스키마, 글의 구조 등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서 소개하거나(노명완 1994), 언어교수법정보처리이론 등을 읽기 활동과 관련지어서 설명하는(권미정 1999) 식의 외국어교수법이나 읽기교수학습과 관련된 일반적인 이론적 틀을 소개에 그침③ 2000년 ~ 2004년한국어 읽기교육 연구물이 조금씩 증가, 지금까지 소개된 이론을 실제 수업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이 많았음, 일반적인 독해이론을 배경으로 한 학습 이론 소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입장에서 수업의 목표/모델/자료 개발에 관해 논의하는 내용, 마지막으로는 온라인 자료를 활용한 한국어 읽기교육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다.④ 2005년 ~ 2009년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주제로 확대되어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성은 여러 방면에 걸친 특정 대상 및 특수 목적을 위한 교수학습 방안이 많이 나왔다는 점이다.(초급/고급 등 특정 단계의 학습자, 유학생, 특정 국가 학습자, 여성 결혼 이민자, 재미동포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연구물이 주를 이룸)(2)주제별①교육방법 연구교육 방법은 읽기 수업의 구체적인 교수학습에 관한 내용이다. 읽기 전, 읽기, 읽기 후 등의 단계별 읽기의 교수 방안, 읽기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읽기 방법을 활용한 수업 방안 제시, 기존의 읽기 이론을 적용한 읽기 수업 방안 제시, 읽기 활동에서 교사나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물이다.②교육 과정 및 교재 개발 연구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에 관한 연구는 구체적인 수업에 관한 연구보다는 읽기 수업의 목표나 앞으로 지향해 나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한다. 또는 읽기 수업을 위한 교수요목 또는 교재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물이다.③텍스트 연구읽기 교육은 다른 수업과 달리 수업 자료인 텍스트가 필수의 개작에 관한 연구 결과물로 정리하였다.지금까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읽기교육에 대한 연구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읽기 수업의 가벼운 소개에서부터 읽기 교수학습 시에 필요한 전략들, 읽기 수업의 방향과 목표 제시, 읽기 텍스트의 내용적형식적 요건 제시 등 교수자와 학습자, 그리고 읽기 자료에 관한 다방면으로의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와 같은 연구물에 힘입어 한국어 읽기교육이 지금까지 발전해 왔다 할 수 있을 것이다.이제 앞으로의 더 나은 한국어 읽기교육을 위해 첫째, 읽기 수업의 목표 및 교수요목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국내의 한국어 교재 개발 현황을 볼 때 여타의 영역에 비해 읽기 교재의 비율이 현저히 낮음을 감안한다면 더욱이 교수요목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 다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읽기교육에서의 제반 연구 내용은 읽기교육의 목표가 바로 서야 연구의 방향이 제대로 뻗어 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보다 학습자의 요구와 필요에 따른 다양한 읽기 수업의 목표설정과 그에 맞춘 교수요목의 개발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둘째, 읽기 텍스트의 선정을 위한 내용적, 형식적 조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읽기 텍스트 관련 연구물의 대부분은 텍스트의 내용 구성이나 자료 개작 등에 그치고 있으며, 학습자 요인을 고려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텍스트를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요건을 제시한 연구는 거의 전무하다.셋째, 읽기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읽기 전략을 개발하여야 한다. 텍스트를 읽는 목적이 달라지면 읽는 방법, 즉 전략도 달라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 따른 읽기 방법이 다양하게 개발되어야 한다.최근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의 학습 배경, 학습 목적, 요구 등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한국어 학습을 위한 읽기수업이 학습 목적과 수준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자 요인을 고려한 읽기 방안이 개발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읽기 수업의 다양화는 근본적인 읽기 수업의 목표와 교육과정 설정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연구내용이 지극히 거시적자에게 필요한 읽기 교육과정 개발 등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2. 이해영(1999), 「한국어 듣기 교육의 원리와 수업 구성」, 한국어교육10권1호, 국제한국어교육학회근래에 들어 와서 외국어 교육이 문장 중심에서 담화 차원으로, 정확성을 강조하던 것에서 유창성이나 사회적인 적절성으로 그 관심의 대상이 바뀌었다. 이러한 변화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도 반영되었다. 문법 중심의 기존의 방법론은 학습자로 하여금 담화 현장에서 자신들의 실제적인 과제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에 처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문제는 의사소통중심의 방법론의 대두로 이어졌다. 의사소통 중심의 방법론에서 목표로 삼은 것은 학습자로 하여금 목표 언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4가지 언어 기능(skills)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그러나 의사소통 능력의 배양을 목표로 언어의 4가지 기능의 통합적인 교육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듣기 능력 배양에 있어서는 매우 소극적이고 비의사소통적인 교수가 진행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많은 교육 현장에서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 배양을 위한 자체적인 교수요목과 수업 자료 및 교재를 개발하고 있지만 듣기 능력 배양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나 이를 적용한 수업용 자료의 개발은 그 중요성에 비해 소홀했다.이러한 문제는 듣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의사소통 능력의 배양을 목표로 과제 중심의 듣기 교육을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유의하여 듣기 교육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첫째, 우리의 일상생활을 고려해 볼 때, 듣기는 결코 수동적이거나 도구적이고 보조적인 기능으로 인식되기보다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담화 구성이라는 적극적인 차원에서 재조명되어야 한다.둘째, 듣기 능력의 배양을 유도할 수 있는 전문적인 듣기 교재나 수업용 부교재를 개발, 이를 이용한 교수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셋째, 듣기 능력 배양을 위해서는 학습자를 동기화시켜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며 듣기 교육을 모국어 환경에서 인 삽화나 사진, 청각적 자료인 녹음 등이 실제적인 것을 의미한다. 과제의 실제성은 실제적인 자료의 가치를 배가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과제가 실생활과 관련성이 없다거나 그들의 흥미나 관심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며 그들에게 일어날 만한 개연성이 희박한 것이라면, 그리하여 교실에서 학습한 것이 그들의 삶의 현장에 적용전이되지 않는다면, 학습 동기 유발 및 학습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다섯째, 학습자가 듣기 과제를 수행하면서 듣기의 이해 정도를 가시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는 의사소통적인 한국어 듣기 교육을 위한 일련의 활동을 말하며 일치하는 그림 선택하기, 지도에 표시하기, 그림 그리기, 그림 순서대로 나열하기, 선 긋기, 표 완성하기, 빈칸에 쓰기, 질문에 답하기, 제목 붙이기, 실마리 찾기, 담화적 요소 파악하기, 정리 후 요약 및 메모하기, 추측 또는 추론하기, 문제 해결하기, 의견 조정 또는 종합하기 등이 있다.여섯째, 듣기 수업은 말하기, 쓰기, 읽기 등과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듣기 전 활동(pre-listening), 듣기 활동(while-listening), 듣기 후 활동(postlistening)으로 구성하여 바람직한 교수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듣기 전 활동은 본격적인 듣기가 이루어지기 전 단계로 앞으로 듣게 될 내용에 대해 목적과 기대를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학습자를 이끄는 단계이다. 이때에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가지 기능 중 하나의 기능이나 통합된 형태로 수행된다. 또 관련된 어휘나 표현, 사진 자료를 가지고 주제에 접근함으로써 듣기 교육을 유도할 수도 있다. 듣기 활동은 듣는 활동 자체가 중심이 되는 단계로 다른 단계에 비해 말하기, 읽기, 쓰기 등과의 통합을 줄이고 듣기 활동 자체에 집중한다. 이 단계에서는 학습자가 듣기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과제를 구성, 제시하고 교사는 의도한 과제를 학습자가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듣기 후 활동은 학습자들이 듣
    인문/어학| 2015.10.01| 5페이지| 3,000원| 조회(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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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 교육문법과 한국어 교육문법 비교 분석
    Q)국어 교육문법과 한국어 교육문법이 어떻게 다른지 문법 교재를 분석하여 정리해 봅시다.1. 들어가며한국어 교육의 여러 분야 중 문법 교육 방법론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오류 분석론, 제2언어 습득론, 언어 교수 이론 등을 통하여 문법 교육 방법론이 정밀성을 더해 가고 있지만 실상 한국어 교육에서 사용하고 있는 분법의 전반적 체계에 대해서는 만족할 만한 큰 그림이 좀처럼 나오지 못하고 있다. 학문적인 국어학의 기술문법과 모어 화자를 위한 국어 교육의 학교문법이 서로 다른 내용과 체계를 가져야 한다는 견해는 간간이 나오고 있으나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보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통일 학교문법만이 존재하고 있을 때에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이하 한국어 문법)도 그것을 내용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기도 하였으나 국립국어원(2005)이 발간되고 나서는 그것이 한국어 문법의 표준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어 문법이 어떠해야 한다는 당위론은 끊이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한송화(2006)는 한국어 교육은 의사소통 능력 발달을 궁극적 목표로 하므로 한국어 문법을 철저히 의사소통 기능 주심으로 재편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한편 한국어 문법이 형식 중심으로 짜인다고 하더라도 학교문법과 얼마나 유사해야 하는지 한국어 문법에 규범문법을 언 정도 용인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충분한 논의가 되었다고는 볼 수 없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학교 국어 교육문법과 한국어 교육문법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기로 하겠다.2. 규범문법, 학교문법, 표준문법의 개념 대비유럽 전반의 라틴어 교육과 영국의 전통적 문법 교육에서 규범문법(normative grammar) 혹은 처방문법(prescriptive grammar)은 기존 문법 질서를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역할도 하였지만 그보다는 정오 판별의 준거를 제시하는 기능을 주로 하였다. 이는 훈육이 수단으로서 강제성을 일부 지닌 것이었다. 이러한 규범문법은 학교에서 교육되었으므로 학교문법(school grammar)이라고 불렸다. 학교에서있었던 것이다. 이들 문법서가 학교문법서라면 규범적으로 모두 통일되어 있어야 한다. 특정 문법에 대한 설명 방식 가령 조사를 단어로 규정할 것이지 여부, ‘이-’를 서술격 조사로 규정할지 접미사로 규정할지 등은 학교문법서마다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정오의 개념까지 통일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은 이미 현실 그대로를 기술하는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곧 규범문법이 전제되지 않는 학교문법은 이미 이론문법(theoretical grammar) 혹은 기술문법(descriptive grammar)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 예를 보자.(1) 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뿐이다.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너뿐이 없다.‘표준국어대사전’을 표준어의 집적체(방언, 북한어 제외)라고 가정하면 (1다)는 규범적으로 옳지 않다. 즉, 비표준어라는 판단 영역 안에 위치하게 된다. 학교문법서가 아무리 다양해도 제시되는 예문은 (1가)와 (1나)만이 가능하다. 현실적으로 꽤 자주 쓰이는 (1다)가 예문으로 등장하는 순간 그 것은 기술문법의 성격을 갖게 되는 것이다.어떤 이는 학교문법에 예문까지 통일되어 있을 필요는 없다는 주장할지 모른다. 그러나 한 나라의 언어를 대상으로 서로 다른 문법 기술을 제시할 수는 있어도 서로 다른 말을 제시한다는 것은 학교문법의 전제까지 뒤흔드는 근본적 오류이다. 그러므로 학교문법은 규범문법을 전제로 한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또 한 가지 학교문법의 중요한 특성은 언어 현실을 어떻게든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론으로 제시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학교문법은 특정 문법 현상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다. 한 언어의 문법을 전반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학교문법이 교육 시간에 제한을 받는 점과 관련된다. 교양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어 문법의 지식 체계는 압축된 것이어야 하는 것이다.이러한 상식은 학교문법의 내용 구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문장 보조사를 생각해 보자. ‘그려, 그래, 요’와 같은 문장 보조사는 그 특성 는데 필요한 전제 조건일 뿐이지 학교문법을 포괄하는 개념이 될 수는 없다. 예컨대 조사와 어미의 체계화는 규범문법이라고 할 수 없다. 어떤 기술 방식으로 체계화하더라도 거기에 규범이 작용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이러한 생각은 학교문법과 규범문법의 개념을 좀 더 분명히 구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곧 규범문법을, 정오 판단의 영역에서 어문 규범(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표준 화법)을 준거로 하는 문법으로 한정하면 규범문법과 학교문법의 개념적 혼동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규범문법이 학교문법을 포괄한다는 주장과는 달리 오히려 현행 학교문법에는 어문 규범, 즉 규범문법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규범문법은 학교문법의 전체 체계와는 관계가 없는 부록이다. 이 사실은 앞서 규범문법이 학교문법의 전제 조건에 불과하다는 진술을 잘 보여준다.그러므로 여기에서는 임홍빈(2000)에서 제시한 학교문법의 일반적 성격을 다소 수정하여 (2)와 같이 제시하도록 한다. 위 논의에 따라 학교문법이 규범문법을 포괄하게 되었으므로 임홍빈(2000)에서의 (2a, b, f)는 각각(2A, B, 바F)로 재진술되어야 한다.(2) 학교문법의 성격A. 학교문법은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상정되는 문법이다.a. 학교문법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문법이다.B. 학교문법의 교수 대상은 학생으로 상정되는 사람이다.b. 학교문법의 교수 대상은 학생이다.C. 학교문법은 기본적인 문법 사실을 다룬다.D. 학교문법은 내용이 전체적으로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E. 학교문법은 표준어를 그 소재 언어로 한다.F. 학교문법은 공적인 강제력을 가진다.f. 학교문법이라고 하여 반드시 공적인 강제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한국어 문법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한국어 문법을 형식 중심의 학교문법으로 구성하면 안 되고 의미기능 혹은 의사소통 기능 중심으로 구성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고 모어 화자를 위한 학교문법 내지는 그와 유사한 체계의 형식 문법을 한국어 교국인 학습자들이 한국어의 구조를 이해하고 한국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규칙 체계이다. 국어 교육문법의 목적이 국어의 규칙과 체계를 명시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라면 한국어 교육의 목적은 국어 문법에 기술된 규칙과 체계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어를 생성해 내는 것이다. 따라서 자국민을 위한 국어에서의 교육문법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문법은 대상, 목적이나 내용, 특성 등이 다르다.[표 1] 국어 교육문법과 한국어 교육문법국어 교육문법한국어 교육문법대상한국인 학습자외국인, 재외동포 학습자목적기존 국어 지식의 체계화한국어 사용 능력 배양내용국어의 분석적 지식 중심한국어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생성 중심특성체계성, 규범성 중시체계성, 규범성 및 실용성 중시교육문법의 내용면에서 국어 교육문법과 한국어 교육문법의 차이를 드러내는 예를 들겠다. 국어 교육문법에서는 조사나 어미에 대하여 기술할 때 해당 조사나 어미를 중심으로 그 기능과 의미를 최대한 분석적으로 교육한다. 이에 비해, 외국어 교육문법에서는 조사나 어미를 흔히 문형이나 복합 형태로 통합적이고 계열적인 방식으로 도입하여 학습자들이 오류를 만들지 않고 정확하고도 유창하게 문장을 생성하도록 교육한다.‘-었더니’는 한국어 문법에서는 복합 형태로 가르치지만 국어 문법에서는 ‘-었-’, ‘-더니-’로 분석하여 다룬다. (3)은 ‘-더니’의 용법인데 예문에서 드러나듯이 ‘-었더니’를 ‘-더니’와 같이 다루고 있다.(3)-더니-「어미」((‘이다’의 어간,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1」과거의 사태나 행동에 뒤이어 일어난 상황을 이어 주는 연결 어미. 주로 앞 절의 내용이 뒤 절의 원인이 된다.¶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온몸이 쑤신다./날씨가 무덥더니 비가 온다.「2」지금의 사실이 과거의 경험으로 알았던 사실과 다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전에는 며칠 밤을 새워도 괜찮더니 요즘은 그렇지 못하다.「3」과거 어떤 사실에 대하여 그와 관련된 또 다른 사실이 있음을 뜻하는 연결 어미.¶한때 주장되었으나 최근에 문법 교육이 무용하다고 하는 한국어 교육 연구자는 사실상 없다고 할 수 있다. 특화된 문법 교육의 유용성은 민현식(2003), 방성원(2003), 오경숙(2007), 박동호(2007), 고경태(2008) 등에서 끊임없이 주장되고 있고 한국어 교육의 학위논문 역시 문법 교육 분야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Dirven(1994)에서는 좀 더 직접적으로 의사소통 중심 교수법이 실패한 이유가 문법 교육을 가볍게 여겼기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였다.의사소통 중심 교수법의 기본 가정은 아이가 특화된 문법을 학습하지 않아도 제1언어를 완벽히 습득할 수 있듯이 제2언어 습득에서도 그러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제1언어를 습득할 때에는 핵심문법(core grammar)을 완전히 습득할 수 있는 만 6세까지 약 25,000시간 동안 모어의 언어 환경에 노출되는 반면, 한국어 학습자는 방학 없이 매주 20시간을 학습하는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산술적으로 24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야 같은 양의 언어 환경에 노출된다. 이는 불가능한 일이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교실에서 제시되는 한국어는 현실에서 제시되는 한국어보다는 특정 언어 지식을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정제된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것보다는 언어를 배우는 사람의 연령이 더욱 중요한 변수이다. 성인과 유아의 언어 습득 능력의 질적 차이까지 고려하면 의사소통의 상황만 만들어 해당 언어의 문법 체계 전반을 모두 습득시킬 수 있다는 주장은 공허한 이상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민현식(2003:109-110)이 주장한 문법 교육의 필요성과 방성원(2003)이 언급한 문법 교육의 유용성은 고급 과정으로 갈수록 특화된 문법 교육은 교수와 학습자 양자에게 모두 유용함은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표준문법의 대표적 업적이라 할 수 있는 국립국어원(2005)이 학교문법을 바탕으로 하여 순서를 조정하고 한국어 교육 현장에 맞춰 그 내용을 가감하였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문법 기술, 즉 형식 중심
    인문/어학| 2015.10.01| 8페이지| 2,500원| 조회(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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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말선초(麗末鮮初)의 시조 작품 소개 및 감상평
    Q)상고시대 문학~조선 후기 가사 중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문학 갈래 하나를 선택해 수업시간에 다룬 작품을 포함해 그 갈래에 속하는 다양한 작품을 제시하고 작품에 대한 자신의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제출하십시오.Ⅰ. 서론1. 시조(時調)(1) 시조의 특색①개념②발생③기원④명칭⑤시조의 종류 및 형식⑥의의(2) 시조 문학의 전개①고려 말~조선 초②조선전기③조선후기Ⅱ. 본론-여말선초(麗末鮮初)의 시조 작품 소개Ⅲ. 결론-감상평Ⅳ. 참고문헌1. 시조(時調)(1) 시조의 특색①개념 : 고려 중엽에 발생, 말엽에 완성되어 조선 시대에 전성기를 구가하고 지금까지 계승되는 우리 고유의 정형시를 말한다.②발생 : 여말(麗末)에 불교가 부패하여 유고가 발흥하고 신흥 사대부들의 힘을 얻으면서 경기체가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유교적 이념을 표출하고 그들의 즉흥적인 시심(詩心)을 담을 수 있는 또 다른 표현 영역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창안되었다.③기원 : 무당의 노랫가락 기원설, 향가 기원설 ‘정읍사’와 같은 6구체가 기원설, 한시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성되었다는 설, 고려 가요 기원설 등 그 형성의 기원에 관한 설이 다양하다. 그러나 10구체 향가에서 기원하여 ‘만전춘별사’와 같은 속요의 분장(分章) 과정에서 형성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④명칭 : 단가(短歌), 시여(詩餘), 영언(永言), 신조(新調), 가요(歌謠) 등으로 불리어 오다가 조선 영조 때의 가객(歌客) 이세춘(李世春)이 맨 처음으로 시절가조(時節歌調:당시에 유행하는 곡조)라는 새로운 곡조를 만들어 부른데서 시조(時調)라는 명칭이 생겨났다.⑤시조의 종류 및 형식㉠평시조 : 가장 기본이 되는 시조 형식, 3·4저, 4·4조, 4음보의 율격에 초장, 중장, 종장의 3장 6구의 45자 내외로 이루어져 있는데, 종장 첫 구는 반드시 3자, 종장의 둘째 마디는 대체로 5자가 넘음㉡엇시조 : 평시조와 사설시조의 중간, 종장 제1구를 제외한 어느 한 음절이나 구가 길어진 것, 중형시조라고도 함㉢사설시조 : 종장 제1구를 제외한있으며 역사적 전환기에 처한 지식인들의 고뇌를 보여 주는 등 회고가 계통의 노래가 주류를 이루었다.②조선전기㉠간결·담백하게 절제된 시조의 언어와 형식은 사대부 층의 미의식과 부합하였다. 또한 사대부들은 개인의 서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시조가 조선 전기에 국문 서정시의 주류로 부상하였다. 이때는 평시조가 주류를 이루었다.㉡처음에는 유가(儒家)의 이념·규범을 노래한 충의의 내용이 중심을 이루었으나 점차 애정과 도학의 세계에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었다.③조선후기㉠시조의 산문화 경향에 의해 엇시조, 사설시조와 같은 중·장형(中長型) 시조가 등장하였는데 특히 사설시조가 성행하였다.㉡조선 전기의 관념적·유교적 내용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현실적 삶을 표현하는 등 시조의 제재와 주제가 크게 다양화되었다.㉢시조집의 편찬 평민 시인의 배출, 평민층의 가단(歌壇) 형성, 시조창(時調唱)과 전문 가객의 등장 등 평민들의 업적이 두드러졌다.본문에서는 고려 말~조선 초(여말선초麗末鮮初)의 시조 작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2. 여말선초(麗末鮮初)의 시조 작품(1) 이조년(李兆年:1269∼1343)의 시조梨花(이화)에 月白(월백)하고 銀漢(은한)이 三更(삼경)인 제,一枝春心(일지춘심)을 子規(자규:소쩍새)야 알랴마난,多情(다정)도 病(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하얗게 핀 배꽃에 달은 환히 비치고 은하수는 (돌아서) 한밤중을 알리는 때에배꽃 한 가지에 어린 봄날의 정서를 자규가 알고서 저리 우는 것일까 마는다정다감한 나는 그것이 병인 양, 잠을 이루지 못하노라.고려 충숙왕 때 지은 시로 다정가라고도 함. 봄날 밤의 애상적인 정한이 두드러진 작품, 달빛을 통한 백색(白色)의 시각적 심상과 소쩍새 울음의 청각적 심상을 잘 조화하여 이런 애상적인 정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초장과 중장에서는 봄밤의 분위기를 제시하는 데에 치중하고 종장에서는 봄밤의 애상과 우수에 잠겨 잠을 이루지 못하는 작가의 심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고려 시조 가운데 정서적 표현 기법이 뛰어난제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춘산에 눈 녹인 바람 건듯 불고 간데없다져근덧(잠깐) 빌려다가 머리 위에 불고니져귀밑에 해묵은 서리를 녹여볼까 하노라☞봄 산에 쌓인 눈을 녹인 바람이 잠깐 불고 어디론지 간 곳 없다.잠시 동안 (그 봄바람을) 빌려다가 머리 위에 불게하고 싶구나.귀 밑에 여러 해 묵은 서리(백발)를 (다시 검은 머리가 되게) 녹여 볼까 하노라.고려 말 시조로 늙음을 한탄하는 탄로가(嘆老歌). 첫 번째 시조는 늙음을 거부하고자 하나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섭리임을 익살스럽게 표현, 생(生)의 허무에 대한 달관적 자세를 보이고 있다. ‘세월’과 ‘늙음’의 추상적 의미를 ‘늙? 길’, ‘백발’의 구체적 이미지로 표현하여 주제를 간결하고도 선명하게 형상화하였다.두 번째 시조는 자신의 백발을 보고 다시 젊어지고 싶은 의욕을 노래함. ‘바람’과 ‘서리’라는 비유적 심상을 통해 표현의 묘미를 한껏 살리고 있는 이 작품은 늙음을 탄식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해 보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가 돋보인다.(3) 이존오(1341~1371)의 시조구름이 無心(무심)탄말이 아마도 虛浪(허랑)하다中天(중천)에 떠 이셔 任意(임의)로 다니면서구태야 光明(광명)한 날빛을 따라가며 덮나니☞구름이 사심(邪心)이 없다는 것은 허무맹랑한 거짓말이로다.하늘 높이 떠 있어(떠서) 마음대로 다니면서구태여 밝은 햇빛을 따라 가며 덮는구나.고려 말 승려 신돈이 공민왕의 총애에 힘입어 관직을 얻은 후 나라를 어지럽게 하므로 지은이가 신돈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도리어 좌천되었는데 이 시조는 그 때 쓴 것으로 이를 통탄하여 풍자한 시조이다.‘신돈’을 ‘구름’에, ‘임금의 총애를 한 몸에 지닌 높은 권세’를 ‘중천’에 ‘왕의 총명’을 ‘날빛’에 비유한 것은 흔희 고시조에 나타나는 상투적 수법이기도 하다.(4) 이색의 시조(1328∼1396)白雪(백설)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반가온 梅花(매화)는 어느 곳에 피엿는고夕陽(석양)에 홀로 셔 이셔 갈 곳 몰라 하노라.☞흰 눈(고려환기 속에서 방황하는 지식인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이색은 정몽주, 길재와 함께 고려의 세 충신, 삼은(三隱)이라 불림(포은(圃隱)-정몽주, 야은(冶隱)-길재, 목은(牧隱)-이색)(5) 원천석(1330~미상)의 시조흥망(興亡)이 유수(有數)하니 만월대(滿月臺)도 추초(秋草)로다.오백 년(五百年) 왕업(王業)이 목적(牧笛)에 부쳐시니,석양(夕陽)에 지나는 객(客)이 눈물계워 하노라.☞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이 운수에 달려 있으니,개성에 있는 고려의 왕궁터(만월대)도 가을 풀(황폐한 모습)로 가득하구나.오백 년의 빛나던 고려 왕조의 업적이 목동이 부는 피리 속에 담겨 있으니석양에 지나가는 나그네가 눈물을 참지 못하는구나.왕조 멸망의 한을 노래한 회고가, 고려의 백성이었던 지은이가 황폐한 모습으로 변해 버린 고려의 왕궁터를 돌아보고 ‘맥수지탄(麥秀之嘆:나라가 망한 데서 오는 한탄)’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초장의 ‘만월대’는 영화로웠던 고려 왕조(과거), ‘추초(秋草)’는 황폐한 왕궁의 무상감(현재)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고 중장에서 애상적인 피리 소리의 청각적인 이미지를 대조시킨 후, 종장에서의 객(客)에게 의탁한 자신의 회고의 정을 대비시키고 있다. 따라서 초·중장은 서경적이고 종장은 서정적이다.(先景後情)‘추초-가을 풀(처럼 황폐함)’과 ‘석양-기울어 버린 왕조’가 시적 정서를 대표하고 있으며, '왕업'을 일개 목동의 피리소리(목적)에 대비시켜 무상감과 애상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서 작자는 고려의 멸망이라는 역사의 운명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감지함으로써 흥망에는 끝이 있다는 시간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이색이나 길재와는 사고를 달리하고 있다.눈 마자 휘어진 대를 뉘라셔 굽다턴고굽을 절(?節)이면 눈 속에 푸를소냐아마도 세한고절(歲寒孤節)은 너뿐인가 하노라☞눈 맞아 휘어진 대나무를 그 누가 굽었다고 하던가.굽힐 절개였다면 눈 속에서 어찌 푸르겠는가.아마도 한겨울 추위를 피어나는 절개는 너뿐인가 하노라이성계의 조선건국으로 고려왕조가 몰락하면서 작자인 고려유신 원천석은 ∼1419)의 시조오백년 都邑地(도읍지)를 匹馬(필마)로 돌아드니산천은 依舊(의구)한데 人傑(인걸)은 간 데 없다어즈버 太平烟月(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오백 년이나 이어 온 고려의 옛 서울에 한 필의 말을 타고 돌아가니,산천의 모습은 예나 다름없지만 인걸은 간 데 없다.아아, 고려의 태평했던 시절이 한낱 꿈처럼 허무하도다.고려 말 충신들에 의해 불린 회고가 중 하나로 나라의 멸망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함(맥수지탄). ‘오백년 도읍지’는 고려의 옛 서울인 ‘송도’를 가리키며 ‘필마(匹馬)’는 한 필의 말로 ‘벼슬을 버린 외로운 신세’(작가는 이성계에 협조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가 후진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를 말함. 산천은 변함이 없으나 인걸(옛 고려의 신하들)은 사라지고 없음을 한탄하는 내용으로 중장에서는 ‘세상사의 무상함’이 잘 나타나며 종장에서는 인간 역사의 무상함을 ‘꿈’에 비유하여 생의 무상함을 토로하고 있다.(7) 최영(1316∼1388)의 시조綠耳霜蹄(녹이상제) 살지게 먹여 시냇물에 씻겨 타고龍泉雪鍔(용천설악) 들게 갈아 둘러메고丈夫(장부)의 爲國忠節(위국충절)을 세워 볼까 하노라☞녹이상제와 같은 명마를 살찌게 먹여 시냇물에 씻겨서 타고,용천설악과 같은 보검을 잘 들게 갈아서 둘러메고,대장부의 나라를 위하는 충성스러운 절개를 세워 보려 하노라위국충절을 노래한 시조로 남성적, 의지적 성격을 보인다. 녹이(綠耳)는 주(周)나라 목왕의 준마고 상제(霜蹄)는 굽에 흰 털이 나는 좋은 말로 녹이상제는 '좋은 말'이며, 용천(龍泉)은 보검의 이름이고 설악(雪鍔)은 날카로운 칼날로 용천설악은 '좋은 칼'을 말함.조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겠다는 무인의 호기(豪氣)를 대구법에 통해 표현했으며 변함없이 충성을 다하겠다는 장군의 기상이 담긴 호기가(豪氣歌)이다.최영은 공민왕 때 홍건적을 물리치고, 우왕 때 왜구를 물리치는 등 큰 공로를 세웠고 팔도도통사로 정명군(征明軍)을 일으키는 등 고려 왕조의 최후를 지키는 기상을 보여주었으나 고려 왕조를 끝내 지키지 못하고 이.
    인문/어학| 2015.10.01| 9페이지| 5,000원| 조회(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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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와 중국어의 어순 특징 비교
    Q)한국어의 어순의 특징을 다른 언어와 비교하여 설명하시오.Ⅰ.서론Ⅱ.본론(1) 한국어의 어순과 특징1. 정치법2. 도치법(2) 중국어의 어순과 특징1. 정치법2. 도치법(3) 한국어와 중국어의 어순 대조1. 어순의 유형2. 어순의 역할3. 어순의 변화Ⅲ. 결론Ⅰ.서론한 개인이 외국어를 배울 때 모국어와 학습어의 말 순서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며 그렇기 때문에 학습어와 모국어와의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외국어 습득이 훨씬 쉬워질 수 있다. 현재 세계 공영어가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교사가 흔히 영어와 한국어를 비교하여 가르치지만 직접 학습자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비교하여 가르칠 수 있다면 학습자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한국어 학습자가 한국어 어순에 익숙하지 않으면 복잡한 문장을 읽을 때나 한국어로 말할 때 종종 혼란을 느끼며 고급 단계에 올라가면서 학습자들이 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읽기와 듣기 등 외국어 기능 영역에서는 어순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외국어를 한 문장이라도 말하거나 쓰려고 할 때는 어순이 당장 문제가 되므로 어순은 외국어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한국어 교육에서 어순과 어휘, 문법 영역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비록 어려운 어휘와 문법이라도 정확한 어순 배열을 무시하면 아무 의미가 없게 된다. 따라서 한국어와 중국어가 문법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먼저 학습자들에게 이해시키고 그 차이점에 유의하여 교육할 때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이며 이러한 올바른 어순 교육을 통해 어순에서의 오류를 먼저 해결할 수 있다면 한국어 학습에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이다.이에 본문에서는 대조분석의 방법으로 한국어와 중국어 두 언어의 어순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어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Ⅱ.본론언어학에서는 언어를 계통적, 유형적으로 구분하는데 서로 가까운 관계가 있는 언어를 친족 관계가 있다고 한다. 한국어는 알타이어족 중국어는 중국 티베트 어족에 속한다. 또 같다.① 주어는 문두에 놓이고 서술어는 문미에 놓인다.예) 꽃이 핀다. 바람이 분다.② 목적어와 보어는 주어와 서술어의 사이에 놓이되 목적어와 부사적 보어의 배열순서는 어휘의 공기관계에 따라서 정해져 대체로 목적어 다음에 온다.예) 그 사람은 친구를 주치의로 삼았다.③ 부사어인 간접목적어는 직접목적어의 앞에 배열된다.예) 할머니는 손자에게 용돈을 주셨다.④ 수관형사를 포함하여 관형어는 체언 앞에 오지만, 수사는 체언 뒤에 온다.예) 높은 산이 가까이 보인다.두 사람이 온다. → 사람이 둘이 온다.⑤ 부사어는 수식언으로 용언 앞에 오지만, 부정부사 ‘~안·못’은 일반 부사 뒤에 온다.예) 영수는 자주 방문한다.우리 차는 빨리 안 간다.이 자동차는 자갈길이라 잘 못 달린다.⑥ 본용언과 보조용언은 순서를 바꿀 수 없다.예) 불씨가 이미 꺼져 버렸다.영미는 바쁜 어머니를 도와 드렸다.⑦ 수사와 단위 명사는 주종관계이므로 순서를 바꿀 수 없다.예) 세 마리 토끼 : 살 두 말 닷 되⑧ 보어(부사적 보어)는 체언 뒤에 온다.예) 영수는 바보가 아니다.물이 얼음이 되었다.그는 아들을 제자로 삼았다.⑨ 관형어는 지시관형사·수관형사·성상관형사의 순서로 놓인다.예) 저 두 젊은 사람⑩ 선어말어미는 주체높임(-시)·시제(-았-)·서법(-겠-)·공손법(-삽·사/자·오·습-) 순으로 배열된다.예) 사랑하는 임은 이미 떠나시었겠습니다.2. 도치법가. 도치문의 특징한국어의 주성분과 대등관계에 있는 말들은 대체적으로 도치시킬 수 있다. 그러나 정치법에서 예시한 바와 같이 주종관계에 있는 단어 상호간에서는 도치가 허용될 수 없다. 즉 ‘관형어와 체언’, ‘본용언과 보조용언’, ‘수사와 단위명사’, ‘주어와 주격보어’, ‘목적어와 목적격 보어’ 등은 도치시킬 수 없다.나. 도치문의 유형도치법은 강조하고 싶은 단어를 어두에 두므로 문장 구성성분의 자리를 바꾸어 배열하는 것을 가리킨다.① 서술어일 주어 앞이나 목적어 앞으로 옮길 수 있다.예) 드디어 왔도다! 이 도령이.보아라! 저 푸른 하늘을 사발의 밥을 다 먹어버렸다.)⑤ 수사와 단위수사는 주종관계이므로 순서를 바꿀 수가 없다.예) 三本? (책 세 권)2. 도치법가. 도치문의 특징① 도치된 문장성분은 다시 제자리로 복위할 수 있다. 복위한 후에도 문장의 의미와 구성은 다른 점이 없다.예) 小王要回?了,明天。(시아오왕은 돌아올 거야, 내일.) → 小王明天要回?了。(시아오왕은 내일 돌아올 거야.)② 읽을 때 후치된 부분과 전치된 부분 사이에 쉼표로 표기하고 잠시 멈추며 후치된 부분을 가볍게 읽는다.예) 回去?,?!(돌아가라, 넌!)나. 도치문의 유형① 주어와 서술어의 도치서술어와 주어 사이에 쉼표로 표시하고 대체로 의문문과 감탄문에 많은 편이다.예) 好不好看, ?部?影?(재미있어? 이 영화가?)② 부사어 후치일부 부사와 개사로 만든 관용형에 제한된다.예) 小王?一些,比小李。(시아오왕은 좀 뚱뚱해, 시아오리보다.)③ 목적어 전치‘목적어+동사’처럼 배열된 문장은 모두 다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예) 小?,我要借。(소설, 빌리래.) → 我要借小?。(나는 소설을 빌릴 거야)(○)他??也都不能去。(그는 아무데도 못 간다.) → 他也不能去??。(×)(3) 한국어와 중국어의 어순 대조1. 어순의 유형한국어나 일본어는 SOV 어순이지만 중국어나 인도 유럽어는 SVO의 어순이다. 간략하게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① 한국어 : 주어+목적어+서술어예) 나는 너를 사랑한다.② 중국어 : 주어+서술어+목적어예) 我??。(직역 : 나는 사랑한다 너를.)한국어는 ‘너를 나는 사랑한다.’의 식으로 목적어가 문두에 위치할 수도 있다. 이처럼 한국어는 중국어에 비해 어순이 비교적 자유롭다. 반대로 중국어는 한국어에 비해 어순이 자유롭지 못하다. 중국어도 한국어처럼 목적어가 문두에 위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의미상으로 화자와 청자가 모두 알고 있는 한정적인 대상이어야만 가능하다.또한 한국어의 기본어순의 특징을 중국어*로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① 목적어+동사 → 동사+목적어*예) 그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 他在??吃?了。② 부을 수식하는 성분은 주어와 목적어 앞에 있다. 한국어 어순의 주요 특징은 문말결정형이다. 즉, 한 문장의 마지막에 문장의 서술어가 나타나며 문장의 듯을 알아낼 수 있다.중국어 한국어와 달리 문장성분을 표시하는 방법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주어는 서술어 앞에 있고 목적어는 서술어 뒤에 있으며 체언 수식어는 주어나 목적어 앞에 있으며 용언 수식어는 서술어 앞이나 뒤에 있다. 에를 들면 다음과 같다.① [밖]에서 [또] 덜거덕덜거덕 (대문 흔드는) 소리가 들려[屋外][又]?????(大??床的)??。한국어는 조사가 있기 때문에 문장성분의 위치가 변해도 각 성분이 맡은 역할이 변하지 않고 문장 내의 문법관계도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한국어 어순이 중국어보다 좀 더 자유로운 편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②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한다.(我?朋友打??。)③ 이 일을 제가 하겠습니다.(?件事情由我?做。)예문②는 정상적인 어순 표현이다. 목적어 '전화를'이 서술어 '하다'의 앞에 있다. 예문③은 목적어 '일을'을 주어 앞으로 옮기면 정상적인 어순이 아니지만 목적어로 표시할 수 있는 조사 '를'이 있기 때문에 위치가 바뀌어도 목적어로서의 역할이 변하지 않는다.중국어는 영어처럼 조사가 없기 때문에 한국어보다 중국어의 어순이 안정된 편이며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자주 변하지 않는다. 이는 어순이 변하면 문장성분도 따라서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3. 어순의 변화한국어와 중국어의 문장은 모두 정상적인 어순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의 기본 어순은 SOV 유형의 특징이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문장성분들이 문장 안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배열될 수 있다. 그러므로 기본 어순이란 절대적으로 고정된 문장성분들의 순서가 아닌 상대적인 어순을 말한다. 실제 생활에서 가끔 강조하는 부분을 먼저 말한 다음에 다른 부분을 말하는 경우가 생길 대 어순이 변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을 도치라고 부른다. 이론적으로 보면 문장성분의 위치가 다 옮길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그리고 한국어보다 중국어에서 문장성분의 도두 전치와 把자문을 이용한 목적어 전치가 있기는 하지만 그 변화가 거의 없다.ⅰ) 作??都做完了?? (너 숙제 다 했어?)ⅱ) ??多菜我一?人吃不下。(나는 이렇게 많은 음식을 혼자 다 못 먹는다.)ⅲ) 我把那本?送?朋友了。(나는 그 책을 친구에게 선물했다.)③ 관형어의 위치 변화한국어에서 관형어는 체언 앞에 놓이므로 체언을 수식한다. 단, 관형어로서의 수사는 후치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예를 들면, '꽃 한 송이(一?花)'에 대해 한국어에서 관형어의 위치가 변하려면 관형어와 피수식 하는 체언과 함께 위치를 바꿔야 한다. 즉, '한 송이 꽃처럼 '꽃'과 '한 송이'의 위치가 바뀌어야 한다.중국어에서 관형어는 피수식 하는 체언 앞에만 위치한다. 다만, 피수식 하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피수식 하는 체언 뒤에 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ⅰ) 他?????新的生活,?我?所未???的。이는 관형어 '?我?所未???的'를 도치시켜 피수식어 '新的生活'이 어떤 것인지를 강조하였다.④ 부사어의 위치 변화(중국어의 보어)한국어에는 중국어의 보어와 대응되는 문장성분이 따로 없다. 일반적으로 부사어는 동사 앞에 오고 동사를 한정, 수식함에 반하여 중국어의 보어는 동사 뒤에 쓰이고 동사를 보충 설명한다.가. 한국어ⅰ) 용언과 문장 수식예) 날씨가 매우 춥다. 설마 거짓말이야 하겠느냐?ⅱ) 부수적인 기능예) 철수는 매우 부자다. (명사 수식)영희는 겨우 하나를 먹었다. (수사 수식)아버지는 아주 비싼 차를 사셨다. (관형사 수식)나. 중국어ⅰ) 부사어+동사중국어에서는 동사, 형용사, 부사, 개사+명사가 부사어가 될 수 있다. 부사어는 일반적으로 동사 앞에 나타난다. 일부 부사어는 동사 뒤에 위치할 수도 있다.ⓐ他昨天喝酒了。 (그는 어제 술을 마셨다.)ⓑ他正在????。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他出生在中?。= 他在中?出生。 (그는 중국에서 태어났다.)ⓓ?坐在沙?上看?。= 他在沙?上坐着看?。 (그는 소파에 앉아서 책을 본다.)예문 ⓐ, ⓑ는 부사어가 동사 앞에 위치하는같다.
    인문/어학| 2015.10.01| 12페이지| 5,000원| 조회(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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