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치유요소1. 숲속의 공기:임목의 대기오염물질의 흡착기능과 공기정화력은 우리에게 맑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한다.1)나무는 대기중의 먼지 및 오염물질을 나뭇잎과 가지, 줄기에 흡착하여 공기를 맑게한다. EX>공장지대 1L 중에 들어있는 먼지의 수가 약 50만개 ? 숲은 500~2000개→숲이 공장지대에 비하여 공기가 맑다.2) 나무의 광합성 작용에 의한 산소의 공급은 공기를 신선하게 해준다. -사람과 동물에 의한 호흡, 연료의 사용 등으로 소모된 산소의 양을 광합성에 의한 산소의 생성으로 채워준다. EX>상록 활엽수림 1ha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약 29t을 흡수, 22t의 산소를 방출, 소나무는 15-20년생의 숲은 성인 66명에게 필요한 산소를 생산한다.2.물과 음이온:숲 속에는 폭포수, 계곡, 약수터 등의 수원이 분포하며, 숲 속의 토양은 이들을 여과하여 맑고 깨끗하게 해주고, 풍부한 음이온은 우리의 몸을 편안하게 해준다.1) 빗물은 토양에 직집 또는 나무의 수관 및 수간을 경유하여 토양 속으로 침투하며, 토양에 여과 되어 나오면서 수온이 낮아지며, 맑아진다.2)숲 속의 수원은 음이온을 풍부 하게한다.EX> 인테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음이온의 양은 공기 1cm2당 700개 정도이며, 도심의 실내에는 30-70개 실외는 80-150개 숲 속은 1000-1200개로 풍부하다.3)음이온은 자율신경 진정, 불면증 완화, 신진대사 촉진, 혈액정화, 세포기능을 강화하여 안면을 아름답게한다.3. 햇빛: 숲은 강렬한 빛을 부드럽게 해주고 자외선을 차단해준다.-태양복사에 의한 잎의 반응태양복사가 식물의 잎에 조사되면 일부는 잎표면으로부터 반사되고 일부는 흡수, 투과된다. 단풍나무숲의 지표에 도잘하는 광선은 적색광선이 주를 이루며, 소나무 숲은 가시광선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골고루 분포한다.1)반사 : 잎의 각피층을에서 반사가 이루어지며 적외선 70%이상, 가시광선 6-12%를 반사하며 자외선은 거의 반사하지 못함.2)흡수 : 자외선은 표피층에 의해서 흡수되어 잎내 광합로서 이용되어왔다. 또한 세계수, 우주수로 불리우며 신앙적으로 숭배되어온 나무들은 치료제로서 널리 이용되어온 종들이 대상이기도 하였다.-숲 활동의 효과1. 숲 활동은 두뇌발전에 도움을 준다.2. 숲은 면역력을 강화시킨다.3. 숲활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감소한다.4. 행복의 호르몬 세로토닌이 증가한다.5. 오감을 살려준다.6. 안정감을 느끼는 알파파를 증가시켜준다.7. 피톤치드가 발생한다.8. 음이온이 발생한다.9. 우울증이 개선된다.10. 체중조절이 가능하다.11. 심장기능을 높여준다.12. 비타민 D생성으로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13. 노화를 방지한다.14. 아토피,암,알코올중독 치료에 효과적이다.현대인의 생활환경1. 우리나라의 도시화율 약 90%: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는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소음 및 교통문제 등을 증가시켰으나 도심의 쉼터와 녹지는 줄어 생활환경이 나빠지는 등 오히려 삶의 질은 더 저하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고,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숲을 찾기 시작했고 숲은 우리에게 건강을 지켜주는 편안한 장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2.도시환경에서의 건강 위협요소1)시험 2)직장스트레스 3)복잡한 교통 4)소음 5)수질오염 5)대기오염3. 대기오염: 지구는 원래 화산폭발, 산불 등의 오염원 만을 갖고 있었으며, 대기 중에서 분산, 희석되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인간에 의한 인위적 오염물의 급증은 자연 상태에서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을 초월케 하였다.(잃게 하였다.)4. 대기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일반적 영향:공기는 선택적으로 이용 할 수 없었으며 항상 노출되어 있어 거부할 수 없다.1)호흡곤란, 2) 기관지 천식유발, 3)만성적 기관지염과 페기종 악화 4)눈과 목의 따가움, 가려움증 유발, 현기증, 두통, 기침, 재채기대기오염물질의 종류 ?연기,안개,스모그,가스산성비5. 수질 오염:물은 정화 능력이 있어 적은 양의 오염물의 유입은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으나 유입량이 자정능력을 초과할 경우 수질이 변하일의 흑림지대에서 시작되었으며, 높은 산악지대의 산림을 천천히 보행하면서 요양하는 대기노출요법으로 산림지대가 갖고 있는 특수한 열, 물수지, 바람, 공기청정도, 저 오존 농도, 저기압, 테르펜 물질에 의한 깨끗한 공기의 느낌을 이용하는 방법이다.1-2. 기후요법을 적용하고있는 휴양지의 지역적 특성1)위치 : 해발고도 700-1000M2)음지와 양지가 반복되며, 바람이 잔지역과 센지역이 고루 분포3)다양한 고도의 차2-1. 산림 지형요법: 1985년에 시작되었으며 숲이 울창한 지역의 경사진 곳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보행하는 건강법으로 산림지대에 형성되는 독특한 기후와 테르펜 및 전원지대의 기복디형을 이용한 치료법이다.2-2. 산림지형용 루트의 특징1)대부분 편도형으로 올때는 버스나 기차이용2)주요 변곡구간의 경사는 23%-독일 뷰르템브르그 주 휴양지의 특성1)치유관련 주요 요양시설의 휴양유인:요양용 온천, 요양에 좋은 기후, 크나이프식 수치료, 머드치료2)주요요양시설:요양공원, 지형요법, 와상 잔디밭, 산책로3. 자연건강 조양법:전국의 산간계곡에 마을 단위로 자연건강 요양지를 건설하여 도시의 문명병 환자들이 거주 보양하는 방법으로 자연 회복의학으로 알려져있음산림 기후 및 지형요법의 주 치유효과1)질병회복기2)심혈관 질환3)운동부족자4)비알러지성 호흡기 질환5)골다공증1)질병 회복기: 중산간 지역은 기온 역전층 위에 존재하여 안락하고 따뜻하며 신선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한 여름에는 뜨거운 광선이 대부분 후광되고 장파장의 복사광선은 감소한다. 또한 숲의 대기정화 기능은 숲속에 깨끗한 공기를 제공해준다. 이러한 중산간 기후는 신체기능의 회복을 위해 주로 활용되며 심신보호요소를 통하여 급성 신체장애, 중증 스트레스 질환자의 회복기, 중환자에서 일어나 거동을 시작한 환자에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2)심혈관 질환: 심장 판박 결손증, 선천적 판박증, 심장 경생즉의 회복기, 고혈압 환자의 요양은 해발 400미터에서 800미터의 중산간 지역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동-완화운동)2.발마사지 코스: 진흙길, 황토길, 마사토길, 우드칲길, 해미설길 (호박돌, 콩자갈), 인조돌길(크기 및 감촉을 다르게 가공한 석재)3. 숲속 보행의 건강효과1)고혈압환자에게는 혈압을 낮추어준다.2)심혈관 질환자에게는 내리막길 보행에서는 혈당을 줄여주고, 포도당에 대한 내성이 증가했으며,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준다. 오르막길 보행은 혈중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준다.3)운동부족자에게는 혈액순환의 촉진효과가 있으며, 깨끗한 공기는 호흡기관의 부담 저하로 심신을 보호해준다.4.음이온 효과: 1)자율신경 진정 2)불면증 완화 3)신진대사 촉진 4)혈액정화 5)세포기능 강화 6)인체면역력 상승숲속에 음이온이?:음이온은 폭포나 낙차가 큰 계곡에서많이 발생하며, 숲속의 나무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을 발생시킨다.인테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음이온의 양은 공기 1cm2당 700개 정도이며, 도심의 실내는 30-70개 실외는 80-150개, 산야는 700-800개, 숲속은 1000-2200개정도로 숲속이 가장 풍부하다.5. 맨발걷기의 효과1) 발의 마사지 효과로 몸과 마음이 이완되며, 혈액순화이 잘 된다.2)장에 자극을 주어 소화와 배변활동을 돕는다.3)무좀과 발 냄새를 제거해준다.4)성기능을 강화하고 여성의 생리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5)숙면을 돕는다.6.자연관찰1)약용 및 식용식물 관창 2)별자리 관찰3)곤충관찰 4)암석원 5)토양의 소동물 6)야생조수7.임업체험활동1)작은 나무와 나뭇가지 운반하기2)가지치기3)풀깍기 등 무육작업(임목의 생장촉진)4)풀뽑기5)나무심기6)접목하기7)삼수꽃가꾸기8)나무심기8.자연관찰1)약용 및 식용식물 관찰2)별자리 관찰3)곤충관찰4)암석전시 ? 암석원5)토양의 소동물6)야생조수10. 캠프요법: 1901년 뉴욕 맨허트 주립병원에서 전염병 환자를 격리하면서 임시로 병동을 마당에 설치하면서 시작되었다. 숲속 산책과 환자들간의 담소, 게임 등을 자유롭게 하면서 지낸 텐트병동생활이 보통 환자들에 이 사라질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지역적으로는 온대림이나 한 대림에 비해 열대림에서 멸종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있다.3.조직배양: 식물체에서 다세포의 식물의 기관, 조직, 또는 세포를 적출, 분리해서 영양분이 들어있는 기내에서 배양하여 식물체나 기관을 분화시키는 것4.종 다양성의 중요성1) 생물자원으로서2)유전자원으로서3)생태계 물질자원의 담당자로서5.배양재료1) 기관배양2) 배배양3) 약배양4) 화분배양5) 원형질체 배양-식물에 이용되는 생명공학 기술6.유전자 형질전환: 외래유전자의 도입으로 한 개체의 유전형질이 바뀌는 것7. 외래 유전자의 이식방법(1) Ti플라스미드 이용법 : 아그로박테리아를 매개체로 하여 유용 유전자를 식물세포에 주입시킨 후 성숙한 식물체로 재분화시키는 방법으로, 가장 보편적이고 효과적이다.① 동물,식물,미생물 대상으로 유용 유전자 발굴② 유용 유전자를 플라스미드 DNA와 결합③ 유용 유전자 부위 절단④ 박테리아의 플라스미드 DNA추출⑤ 플라스미드 DNA에서 이식 가능한 유전자 부위 절단-3⑥ 아그로박테리아-아그로박테리아를 이용해 식물세포에 유용 유전자 이식⑦ 유용 유전자가 이식된 식물 세포 배양⑧ 온실에서 맞춤 작물 성장(2) 입자층 방법 : 재조합 유전자를 DNA를 미세한 금속 입자에 코팅 한 후 식물세포에 발사하는 방법으로, 가장 광범위한 식물에 적용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다.(3)미세주사법 : 미세조작기와 미세 피펫을 이용하여 재조합 DNA를 직접세포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고 매우 제한적이다.(4) 첨지법 : 세제를 함유한 재조합 아그로박테리아 용액에 식물 혹은 종자를 담근 후 배양하여 조직 배양 없이 조직 배양 없이 형질 전환 된 종자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애기 장대를 비롯한 일부 모델식물에서 사용한다.숲의 공익적 기능○ 숲의 기능 분류● 직접효용· 목재, 산림부산물(열매, 버섯, 약재)● 간접효용· 수원함양, 수질보호, 토사방비, 낙석방비, 비사방비, 방풍· 풍치, 대기정화, 소음방지, 어부림, 문화다.
1. 아레테(arete)일반적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가지고 있는 탁월성, 유능성, 기량, 뛰어남 등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를테면 발이 빠른 것은 발의 아레테이고, 토지가 비옥한 것은 토지의 아레테이다. 플라톤 및 아리스토텔레스는 도덕적인 의미에서의 덕목이나 덕성(德性)에 이 말을 적용하였으나 그들의 경우에도 물론 일반적인 의미가 소멸된 것은 아니었다.2.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에우다이모니아란 선한 천사가 바라보는 느낌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것은 문자 그대로 종교적인 의미가 아니라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이 용어는 보통 행복이라고 번역되는데, 그렇게 변역될 경우 선행과 복리를 추구하며 활발하게 살아간다는 에우다이모니아라는 본연의 굳건하고 적극적인 함의가 사라진다.3. 필리아(philia)우정적인 사랑으로써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였는데 타인과 주고 받으려는 사랑으로 대개 우정이나 형제애 같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상대방이 잘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러한 바람이 쌍방적이면서도 그러한 상태를 쌍방이 인지하고 있는 품성상태를 말한다. 가장 좋은 유형의 필리아는 상대방 자체를 위한 그리고 상대방의 본래적 성품 때문에 상대방의 좋음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최선의 상태에서 상대방, 즉 친구는 ‘또 다른 나'가 될 수 있다.4. 루소, ‘자기애’(amour de soi)S.프로이트에 의하면 자기의 육체, 자아, 자기의 정신적 특징이 자신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자기애는 가장 기본적인 자연감정으로, 이것이 바탕이 되어 인간의 모든 애정이 생기는 것이다. 자기애적 성격이 강한 사람은 자기 가치감을 조절할 능력을 상실하기 쉬우며, 대인관계에 지나치게 예민하고 다른 사람을 수단시하는 경향을 보인다.5. 롤즈, ‘무지의 베일’자신의 이익증진에 관심을 가진 자유롭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평등한 최초의 입장에서 그들 조직체의 기본조건을 규정하는 것으로 채택하게 될 원칙들인데 여기서 평등한 최초의 입장이란 전통적 사회계약론에서의 자연 상태에 해당된다. 여기서 자연 상태란 일정한 정의관에 이르게 하도록 규정된 순수한 가상적 상황인데 이 상황은 아무도 자기 자신의 사회적 지위, 계층상위치, 소질, 능력, 지능, 체력등 천부적으로 타고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가치관이나 특수한 심리적 성향까지 모른다고 가정되는데 이런 가정상황을 무지의 베일이라고 한다.6. 홉스, ‘호모 호미니 루푸스’(homo homini lupus)이 말은 라틴어로써 뜻은 ‘인간은 인간에 대해서 늑대이다.’홉스는 인간이 투쟁하게 된 근본 원인은 인간 안에 내재하는 본성(경쟁심, 불신감, 명예욕) 때문이라고 보았다. 본성에 지배받는 인간들은 그 자체로 야수와 같다.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homo homini lupus)’인 것이다.7. 칸트, ‘정언명령’(categorical imperative) 꼭 나올겨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을 가리킨다. 칸트는 의지에 주어지는 모든 명령을 두 가지 종류, 즉 가언적인 것과 정언적인 것으로 구별한다. 가언적 명령이, ‘가능한 행위의 실천적 필연성을 다른 사람들이 의욕하는 어떤 다른 것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표상하는 것’이라면, 정언적 명령은 ‘한 행위를 그 자체로서, 어떤 다른 목적과 관계없이, 객관적-필연적인 것으로 표상하는 그런 명령’이다.8. 벤담, ‘공리의 원칙’ 쫌 나올거같음인간 행위의 기준을 행복과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둔 철학사상. 행위의 도덕적 가치기준을 그 행위의 유용성(utility)에 둔다. 벤담에 따르면, 이 설의 기초원칙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으로서 이 원칙에 기초하여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행복이 조화된다. 가장 많은 쾌락으로 나타나는 행위가 곧 선이 된다.9. 퍼트넘, ‘사회자본’(social capital)퍼트넘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사회자본’이라는 단어로 정의한다. 어떤 조직을 이룸으로 얻는 인맥과 영향력을 자본으로 본 것이다. 상호이익을 위한 협력과 조정을 용이하게 하는 사회자본의 특성은 사회 통합, 집단의 동일성을 증가시키는 효과적이며 상호 의무감과 신뢰감을 높이며 상호 존중에 필요한 규범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시민들의 사회활동을 증가시켜 시민사회 유지에 필수적, 즉 민주주의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말한다.10. 테일러, '자기 진정성'(self-authenticity)테일러는 진실성 혹은 진정성의 개념으로 인간의 도덕 감정을 설명한다. 자기 진정성에서의 도덕이란 외부적 권위나 영향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진실한 접촉을 통해 형성된다. 자신의 진정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율적 결정에 따라 자신의 삶을 구현해가는 것이야말로 근대의 개인에게 주어진 과제다.11. 너스봄, ‘애국주의’(patriotism) 쫌 나올거같음너스봄이 말하는 애국주의는 양면적이다. 긍정적인 모습은 타인을 위한 의무 또는 공적인 선을 위한 희생의 필요성, 국가의 이상을 위한 노력 등을 강조하는 것이고, 부정적인 모습은 국외자 및 전복세력과 자신을 구별 지어, 자신을 보다 우월한 민족으로 여기며 심지어 그들과 적대하는 호전적 감정을 야기하는 것이다. 이때 전자를 키우고 후자를 방지하기 위해 너스봄은 사회적 제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말한다.12. 소로, '시민 불복종'(civil disobedience)국가의 형성은 국민들의 상호 공존을 위함이다. 그런데 이런 국가가 부당한 법과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방향으로 갈 때, 국민은 국가에 불복종을 선택하는데 이것이 소로가 말하는 ‘시민 불복종’이다. 즉 개인은 국가의 국민이기 전에 옳다고 생각하는 바에 따라 행동할 의무를 지닌 존재라는 것이다.13. 프롬, ‘소유/존재’존재는 인간중심이고 소유는 물질중심이라고 볼 수 있다. 소유는 물질에 한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식이나 명예, 권력, 지위 등 가지는 것 모두 해당된다. 소위 사랑이라고 불리는 것조차 가지는 것에 집착한다면 애착이 되어 버린다고 할 수 있다. 그건 사랑이라고 불릴 뿐 사랑이 아니다. 소유하면 그 생명력이 사라지는 것은 존재함의 의미만 있는 것이다. 소유양식은 결과물에 집착하는 것이고, 존재양식은 자신이 하는 일 자체에 충실한 것이다.14. 에로스(eros)소유욕·애욕(愛慾) 등을 나타내는 그리스어. 플라톤에 의하면, 절대적인 선(善)을 열망하는 생활의 정열이다. 이 완성은 영원세계의 영혼이 보여주는 진선미의 최종적인 환상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에로스는 낮은 것이 높은 것을 추구하는 불완전의 감정에서 비롯된다.15. 아널드, ‘교양’(Bildung/culture)아널드는『교양과 무질서』에서 교양은 인간의 상호 이해를 즐겁게 해주는 의사소통의 양식이라고 말한다. 교양은 정신의 몸, 그리고 문화가 함께 하나의 인격체가 되는 형식이며, 다른 사람들의 거울 속에 자기를 비추어보는 형식’이다. 트인 마음을 가진 지성이자, 과거로부터 내려온 예술, 역사, 철학의 가장 훌륭한 작품들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이다.16. 사르트르, ‘선택과 책임’사르트르가 말하는 실존주의란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모든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이며 동시에 스스로를 선택함으로서 자신이 인간을 선택하는 것. 즉 나는 나 자신에 관한 선택으로 인한 모든 이에 대한 책임을 얻는 것이라는 말이다.17. 뤽 페리, ‘초월적 인간주의’뤽페리는 삶의 의미에 대한 정당성은 인간 의식에 선행하는 ‘계시’와 결부되어 있는데, 신성이 더 이상 그러한 전통에 뿌리내릴 수 없다면 그것을 인간의 내부에 설정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이 신이 아니라면, 인간은 인간도 될 수 없다. ‘인간 내면’에 무엇인가 신성한 것이 있다고 전제하든지, 아니면 인간을 동물로 환원시킬 것을 받아들이든지 해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의 내부에 인간을 넘어서는 초월성이 존재하는 것 이것을 그는 초월적 인간주의라고 부르고 있다.18. 인(仁)/의(義)1. 인(仁) :어질다는 뜻이다. 세상사람들이 어질게 착하게 善(선)하게 살아가라는 뜻이다.모름지기 어질게 살아가면 막힘이 없게 된다. 어질게 살아가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순리적으로 풀리고 해결된다. 억지로 할려고 하다보면 모든 것이 억지로 되어가고, 막히고, 답답해지고, 그래서 엉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善하게 어질게 살아가라는 뜻이다.어질고 선하게 살면, 자연스럽게 정의로운 세계가 열리고 나의 길도 자연스럽게 열린다.2. 의(義) :정의롭게 살아가라는 뜻이다. 모든 사람이 의롭고 정의롭게 살아가면, 범죄도 없고, 법도 필요가 없어지고, 정치도 이념도 필요가 없어지고, 모든 것이 순리적으로 해결된다.
1. 아레테(arete)‘내가 갖춰야할 할 덕목은’이라고 바꿀 수 있다. 그리스어 아레테는 주로 영어의 ‘virtue'로 해석되나 원래의 아레테는 영어의 'excellence'로 해석된다. 즉 뛰어남, 잘함의 의미로 해석되는 것이 더 적당한다.2.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아리스토텔레스에게 ‘에우다이모니아’란 좋은 삶이였다. 흔히 행복이라고 번역되지만 ‘자신이 가장 잘하는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옳은 의미이다. 즉 잘하는 일에 집중해야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은 옳다. 그러니 사람들은 에우다이모니아를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깨달아야 한다.3. 필리아(philia)-남녀간의 사랑을 포함한, 친구들간의 혹은 부모자식간의 사랑까지 포함한 좀 더 넓은 개념의 사랑-동양 유가담론은 부자유친, 붕우유신 같은 규범으로 그 관계를 정의함-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필리아를 윤리적 관계의 조건, 즉 ‘무조건의 관계’를 위한 조건으로 규정-사랑과 우정으로서의 친애는 인간에게 있어서 필수적임-대부분의 동물에게서 같은 종 사이에서 이 친애가 발생하는 듯 하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동물 간에서의 친애보다 그 종류가 다양하고 지속하기 위한 동기나 조건 또한 까다로움.-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친애는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 첫째는 상대방의 유용성 때문에 사랑하는 경우이다. 상대가 자신에게 유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랑이다.-둘째는 쾌락 때문에 발생하는 친애이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유쾌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친애이다.-셋째는 탁월성(arete, 1.아레테 참조)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친애이다.4. 루소, ‘자기애’(amour de soi)우리는 흔히 ‘자기애’를 이기적이고 폐쇄적인 사랑, 나르시시즘적 사랑이라고 생각하나 루소는 다르게 생각하여 ‘자기애’를 말한다.‘문명에 의한 인간의 타락’-인간은 타인이 시선이나 인위적 제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본성에 따라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문명을 만들어가면서 인간은 타인 의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일정한 정보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이른바 '무지의 베일'이 드리워져 있음을 가정한다. 즉, 자신이 특수이익을 배제하고 보편적 관점에서 행위의 규준 모색이 가능하다는 전제이다.-정의의 원칙들은 무지의 베일 속에서 선택된다. 그 결과 원칙들을 선택함에 있어서 아무도 타고난 우연의 결과나 사회적 여건의 우연성으로 인해 유리하거나 불리해지지 않는다는 점이 보장된다. 모든 이가 유사한 상황 속에 처하게 되어 아무도 자신의 특정 조건에 유리한 원칙들을 구상할 수 없는 까닭에, 정의의 원칙들은 공정한 합의나 약정의 결과가 된다.6. 홉스, '호모 호미니 루푸스‘그의 사상에 의하면 동물은 현재 속에 살지만 인간은 미래를 지배하여 되도록 오랫동안 삶을 영위하고 싶어한다. 저마다 자신의 영향력을 최대한 늘리고 타인의 영향력을 감소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부와 명성을 쌓고 친구와 아랫사람을 늘리는 한편 다른 이들의 재산과 시간을 빼앗으려고 애쓴다. 홉스는 인간의 그런본성을 라는 라틴어 문장으로 요약했다.7. 칸트, ‘정언명령’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을 가리킨다. 칸트는 의지에 주어지는 모든 명령을 두 가지 종류, 즉 가언적인 것과 정언적인 것으로 구별한다. 가언적 명령이, ‘가능한 행위의 실천적 필연성을 다른 사람들이 의욕하는 어떤 다른 것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표상하는 것’이라면, 정언적 명령은 ‘한 행위를 그 자체로서, 어떤 다른 목적과 관계없이, 객관적-필연적인 것으로 표상하는 그런 명령’이다.즉 가언 명령이 기술적인 숙련의 규칙이거나 실용적인 영리함의 충고라면, 정언 명령은 그 자체로 윤리성의 법칙이다. 법칙의 보편성과 이 법칙에 맞게 행위해야 한다는 준칙의 필연성만을 포함하고 있는 정언 명령의 순전한 개념이 자신의 정식을 우리에게 제공해준다.8. 벤담, ‘공리의 원칙’공리의 원리란, 모든 행위를 그것이 우리의 행복을 증진시키느냐 혹은 감소시키란 당사자가 사회 전체일 경우에는 사회의 행복을, 특정한 개인일 경우에는 그 개인의 행복을 가리키는 것이다. 벤담은 다소 소박하게 사회는 개인의 집합체이므로 개개인의 행복은 사회 전체의 행복과 연결되며, 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은 보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9. 퍼트넘, ‘사회자본’사회적 자본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퍼트넘은 사회 구성원의 상호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조정과 협력을 촉진하는 네트워크와 규범 그리고 사회적 신뢰 등을 원천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같은 인종처럼 동일한 사회화 과정에서 생기는 사회적 자본과 이질적 집단 사이에 생기는 사회적 자본을 구분하고, 이 두 가지가 상호 보완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10. 테일러, ‘자기 진정성’자기 진정성이란 개념은 낭만주의 시대 때 생겼다. 옳고 그름을 이해하는 것이 무의미한 산술적 계산이 아닌 우리 인간들의 정서와 느낌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외재적인 도덕의 강조를 마음속에서 느끼게 하려는 시도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 의미는 점차 변화했고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게 살면서 인간답게 사는 것이 결국 나를 위하여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파악하는 샘이 되는 것이다.11. 너스봄, ‘애국주의’애국심라고도 한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에 대한 애정이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19세기 이래 근대 국가 형성의 기본원리가 되었으며, 이것은 긴 역사 속에서 길러져, 그 국토ㆍ언어ㆍ문화에 대한 애정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사랑은 어떤 특별하고 신비적인 기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ㆍ경제적 조건에 기초하여 생긴 것이며, 따라서 시대의 차이에 따라 그 내용도 달라진다. 어떤 국가가 좁은 생활 범위에 제한되어 있다면, 그 국민의 애국심도 그 범위에 제한되는 것이다.12. 소로, ‘시민 불복종’시민불복종은 정부 또는 점령국의 요구, 명령에 대하여, 폭력 등의 적극적인 저항수단을 취하지 않고 복종하기를 거부하는 것. 소극적인 저항이라고도 한다.주된 목적은 정부 또는 점령국으로부터 헨리 데이비드 소로’이며 간디 또한 비폭력 불복종운동을 실천했는데 소로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을정도이다.13. 프롬, ‘소유/존재’소유와 존재에 대해서 ‘소유와 존재는 근본적으로 다른 인간체험의 두 가지 형태로서, 그 각 양식의 강도가 개인의 성격 및 여러 유형의 사회적 성격 차이를 결정한다’ 라고 말한다. 이 때 소유란 자신이 가지게 되어 자신에게 있는 것을 소유라고 하며 존재란 현재 상태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도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존재라고 한다.14. 에로스고대 그리스의 사랑의 신이며, 기원전 7~6세기 서사시에서는 무서운 힘과 예측할 수 없는 습격을 하는 신, 사랑의 쾌락과 미(美)의 신으로 생각되었다. 또 우주혼돈의 질서화의 원리라고도 하였는데, 이러한 사상은 파르메니데스 등의 철학자에게로 흘러들었다.플라톤은 이 말이 원래 갖고 있던 성적 의미를 없애고 철학용어로 사용하였다. 그것은 나중에 플로티노스를 통해 신(新) 플라톤주의, 나아가서는 중세의 신비주의적 사랑의 개념으로 이어졌다.플라톤에 의하면 에로스란 절대의 선(善)을 영원히 소유하려고 하는 차원 높은 충동적 생명력이다. 멸(滅)해가는 것은 그 본성으로서 될 수 있는 대로 영원불멸하기를 바라는데, 그것은 오직 생식(生殖)에 의해 낡은 것 대신 새로운 것을 남김으로써 가능하다. 이 하나의 아름다운 육체를 소유하고자 하는 사랑을 모든 육체의 미(美), 심령상의 미, 직업이나 제도의 미, 나아가서는 교육이나 예술, 철학상의 미에 대한 사랑으로까지 승화시켜, 마침내는 미 그 자체인 이데아의 인식에까지 이르는 데 에로스의 참뜻이 있다고 한다.그러기 때문에 에로스는 인도철학의 바크티(신들의 경지에 이르는 열광적 절대귀의의 감정)나 불교의 자비, 유교의 인애(仁愛), 또는 그리스도교에서의 아가페나 필레오와는 구별되는, 가장 그리스적인 사랑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15. 아널드, ‘교양’1869년 간행되었으며, 〈정치 및 사회에 관한 비평〉이라는 부제(副題)가 붙어 있다.시민사회의 공리주의 윤리에교양'이란 용어는 인간의 정신적 가능성의 안전한 실현을 뜻하고, '무질서'란 영국의 개인주의·반체제주의의 전통이 초래하는 위험한 상태를 의미한다.아널드에 의하면, 빅토리아조(朝)의 사회는 귀족과 만인(蠻人), 중산계급과 속물, 하층계급과 대중으로 분화·대립하고 있으며, 사회적 영향력을 증대해 가고 있는 중산계급을 교화하는 일이 급선무라는 것이다.16. 샤르트르, ‘선택과 책임’인생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선택이다. 한마디로 우리의 삶은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의 그 선택. 그 선택이 바로 우리의 삶이고 ' 난 ( ) 이다 ' 라는 문장속 괄호에 들어갈 말이라는것 입니다. 샤르트르는 이처럼 우리 자신이 가진 고유한 삶의 성질을 구현시키고 인생에 있어 끊임없이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 또 친구가 아닌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해서 책임질 줄 알며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그 것이 바로 ‘실존주의’입니다.17. 뤽 페리, ‘초월적 인간주의’?? 도덕의 문제는 우리가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든, 어떤 내용을 지정하든 간에 인간이 그것에 희생할 만한 가치 혹은 삶보다 더 우월한 가치를 부여하는 순간부터 시작됨.? 물질주의의 논리적 결론과는 달리, 우리는 때로 어떤 가치를 위해 목숨을 걸기도 함.? 역사적으로도 성스러운 가치를 위한 희생에 대해서는 일종의 종교적 차원을 부여해 옴. 물질적이거나 생물적인 삶보다 우월한 어떤 초월적 가치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됨.? 신이나 조국이나 혁명 등이 상징하던 과거의 초월성을 새로운 형태의 초월성,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인 초월성이 대체하게 됨. 이것은 인간에 뿌리는 내린 초월성임.? 현대 세계의 움직임에는 신성의 인간화 경향, 인간의 신성화 혹은 인간의 신격화 경향의 우 가지 중요한 경향이 교차함.18. 인(仁)/의(義)인(仁)이란: 어진 이는 자기가 서고자 하는 바를 남에게 서게 하고, 자신이 이르고자 하는 바를 남에게 이르게 한다(夫仁者 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 - 옹야(雍也)공자의 중심 사상으로, 인은 ‘어질다’는 뜻이며, 선(.
1. 계몽주의와 개인주의개인주의는 인간을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존재로 보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국가와 교회의 규범을 점차 중시하지 않는 개인화가 일어난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이제 기존의 전통규범에 맞추지 말고 모든 결정적인 상황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보다 더 자유롭고, 보다 진보적인 새로운 규범을 발전시키라는 것이었다. 근대 사상가들이 생각한 사회란 자유롭고 주체적인 개인들 간의 계약으로 구성되며 사회보다 개인이 먼저 존재하는 것이다.2. 대도시의 정신적 삶(짐멜)대도시의 정신적 삶은 기분이나 정서적 관계에 의존하는 소도시적 삶보다 더 지적성격을 띠게 되었다. 전형적인 대도시는 외부 환경의 흐름이나 그 모순들에 의해서 삶이 뿌리째 위협받기 때문에 방어 메커니즘을 만든다. 그리하여 외부 환경에 대해 오성을 사용한 지적 반응을 보인다.3. 탈아입구(유키치)탈아입구는 아시아를 벗어나 유럽으로 들어가야한다는 뜻이다. 개인, 과학, 민족, 사회, 문명, 근대 이런 말들은 일본의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지식인들이 서양의 근대 문명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낸 번역어들이다. 한자를 사용하여 만들었지만 그 뜻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었고 그 뜻을 알려면 그 글자가 사용된 중국고전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서양문명, 특히 근대문명을 알아야 했다. 과거의 문화적 전통을 버리고 서양문명을 전면전으로 받아들이려는 시대의 흐름은 지금까지도 동아시아의 문화적 정체성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은 중국과 조선은 일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리적으로 가까이있는 이유만으로 서양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4. 서체중용과학기술은 사회본체 존재의 기초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생산력의 발전을 이끄는 것이고, 확실히 전체 사회 존재와 일상생활에 변화를 발생시키는 가장 근본이 되는 동력이자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체를 규정하고 있으며 따라서 과학기술은 용이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로 체의 범주에 속한다. 생산력과 생산양식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생활 양식과 이데올로기, 정치제도의 변화를 몰고 온다. 따라서 이른바 중국의 서체중용 근대화라는 것은 우선 이러한 사회의 본체, 즉 소 생산의 경제기초, 생산양식을 변혁해야만 한다.5. 개화의 의미(유길준)개화란 인간 세상의 천만 가지 사물이 지극히 선하고도 아름다운 경지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어떤 것이 개화된 경지라고 한정할 수 없다. 사람들의 재주와 능력 정도에 따라 높거나 낮은 등급은 있지만 국민들이 습속과 나라의 규모에 따라 그 차이가 생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륜의 행실을 독실하게 지켜서 사람 된 도리를 안다면 이는 행실이 개화된 것이다. 또한 국민들이 학문을 연구하여 만물의 이치를 밝힌다면 이는 학문이 개화된 것이다. 기계를 다루는 제도를 편리하게 하여 국민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면 기계가 개화된 것이다. 여러 가지의 개화를 합한 뒤에야 개화를 다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6. 압축근대화압축 근대화는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근대화를 달성한 서양사회와는 달리 한국은 짧은 시간동안 경제, 사회, 문화적인 방면에 걸쳐 근대화를 이루었다. 서양의 근대화된 물질문명을 따라잡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으며, 서구의 근대적 생활양식과 사고방식까지 단시간에 따라가고자 하였다.7. ‘문명화 사명’(제국주의)제국주의는 근대 서구문명이 가장 많이 비판받아온 문제이다. 항해술의발달, 아메리카대륙의 발견, 아프리카 회항로의 개척 등을 통해 유럽인들은 세계 곳곳으로 진출했다. 그들은 앞선 군사력을 바탕으로 각 지역을 자신들의 식민지로 전락했다. 이른바 제국주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19세기 유럽 열강의 국민 상당수는 비서구인들을 서슴없이 야만인이라 불렀다. 식민지 지배는 야만인을 구원하기 위한 문명화 사명으로 미화되었다. 제국주의 팽창을 주도한 세력은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산업, 금융 자본가 계급이었다. 이들의 식민지 교육은 세계적인 규모의 자본주의 시장을 창출한다. 이와 함께 세계는 발전된 선진국과 저발전의 후진국으로 나뉘게 된다.8. ‘악마의 맷돌’산업혁명 시대에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브레이크는 거대한 시대적 변화를 악마의 맷돌에 비유했다. 전통 시대의 소중한 가치들까지도 한꺼번에 사라지는 근대화 과정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모든 것을 갈아엎어버리는 사악한 맷돌을 떠올린 것이다.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이 겪는 고통, 자본 집중에 따른 빈부격차 확대, 계급간의 갈등, 인간 소외와 환경 파괴 등은 서구문명의 전개와 함께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문제들이다.9. 파놉티콘파놉티콘은 권력의 미시화현상을 설명하는 하나의 '형태'이다. 즉 교도소를 사회의 축소판으로 옮기고 교도관들이 제소자를 감시하는 구조를 잘 살펴보면, 현 사회에서 권력자들이 국민들을 감시하고 억압하는 구조와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파놉티콘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권력자들은 자신의 위치를 '숨긴상태'에서 제소자들을 전방에서 세심하게 감시하는 형태이다. 이것을 사회적 맥락으로 옮기면, '숨은' 권력자들의 통제성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당연하다'라고 느끼는 일상의 통제와 억압이 가장 효과적이고 거부감이 덜드는 파놉티콘 논리이다.
제 1장1. 과학혁명과학상의 큰 발견은 어느 시기에나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문명사상에서 과학혁명이라 불리는 것은 어떤 특정의 시기에 특정의 장소에서 발생한 특정한 사건이다. 종교개혁, 프랑스혁명처럼 과학혁명이라는 용어도 보통명사가 아니다. 그것은 16세기 17세기에 특정의 장소 유럽에서 일어나 세계를 뒤바꾼 과학상의 대발견들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이다.근대 과학혁명은 네가지 의미의 혁명을 포함한다. 인간이 세계를 보고 인식하는 방식의 혁명, 자연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방식의 혁명, 지식이 생산되는 방식의 혁명, 정신과 사고방식의 혁명이 그것이다. 이 일련의 혁명과 함께 세계는 그 이전의 세계이기를 중지하고 시대는 달라지고 인간의 사고방식에도 대 전환이 일어난다. 새로운 세계, 문명이 탄생한다. 역사는 이 새로운 세계와 문명을 근대세계라 부르고 근대문명이라 부른다.과학혁명 동안에는 비단 과학의 내용에만 국한되지 않고, 과학의 방법, 목적 및 그 사회적 위치에도 큰 변화가 있었으며, 이 밖에도 많은 사상적 사회적 변화를 그 배경 또는 결과로서 수반했다.조화롭고 질서 잡힌 ‘COSMOS’로 대표되는 중세시대의 우주관은 그 당시 사회구조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과학혁명을 겪으면서 새로운 우주관과 이 우주관으로부터 파생된 새로운 사회구조가 기존 ‘cosmos’ 우주관을 대체하게 된다. 16~17세기부터 시작된 유럽 전반에 걸친 ‘위기’가 있었고, 과학 자체로도 위기가 있었는데, 과학은 그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면서 유럽사회의 위기 해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것을 과학혁명이라 부른다.2. 베이컨의 귀납법베이컨은 과학적 방법으로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실험하여 얻은 지식을 정리해 일반화하는 것을 귀납적 추론방법이라 하였다. 감각과 개별자에서 출발하여 지속적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상승한 다음, 궁극적으로 가장 일반적인 명제에까지 도달하는 방법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적 방법이라고 베이컨은 말했다. 올바른 순서를 따라 그 본질에까지 육박해 나가며 자연의 질서에 대어 놓은 기존의 학문적 체계를 맹신하며 발생3. (1) 과학의 조건과학의 조건으로 첫 번째는 독립성이다. 즉 관찰과 사고의 독립이다. 다른 사람들이 확신하고 있는 가운데서 스스로 보고, 행하고, 생각해야 한다는 독립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독립성, 독창성 그리고 이의제기 이러한 단어들은 과학의 진보를 보여준다. 두 번째는 이의제기이다. 이의제기는 의간 정신의 자유를 표시한다. 기존 가치 거부하면 고통이 따르지만 과학의발전은 이루어지며, 독립성과 독창성 기존 가치에 대한 반발과 자유와 관용, 이러한 것들이 과학을 위한 첫 번째 요구 사항들이고, 이러한 것들이 바로 과학이 요구하고 또한 형성해가는 가치들이다. 과학자의 사회는 반드시 민주적의여야 한며, 관용이란, 무관심이 아니라 존중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관점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2)과학정신인간이 자유, 정의, 그리고 존경을 요구하게 된 것은 바로 과학정신이 인간 사회에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과학자, 시인, 발명가들이 공통으로 가진 윤리, 즉 우리가 추구하며 지향하는 목표는 존재하며, 그 목표는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에 의해서만 판단되어야 한다는 윤리에 의해서 대량학살은 방지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과학가치의 인간적 총화이다. 과학정신은 인간의 자유, 정의, 존경을 사회에 요구한다. 또한 과학 정신은 정부의 기계적인 행정 방식보다도 더 인간적이다. 사회를 지배하는 것은 과학자가 아니고, 과학자의 임무는 사회에게 과학자의 일이 뜻하는 바와 과학자의 가치를 가르치는 것이다.`인류가 진화의 장에서 만난 세가지 조건 혹은 행운(1)우리는 창조성과 호기심을 가졌다.(2)우주의 본질적 속성들은 추상화하는 능력을 타고났다.(3)수학이 자연과학에 놀랍도록 효과적이다.->이것으로 과학혁명을 만들었다.`과학과 사이비 과학을 구분하는 기준과학은 세상에 대한 지식을 모아서 그 지식을 시험 가능한 법칙과 원리를 응축하는, 체계적이고 조직화된 탐구다.(1)반복가능성: 다른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수 시작한 것이 18세 기 유럽의 일원에서 벌어진 계몽운동이다. 과학혁명이 과학적 사고와 방법의 혁명이었다면 계몽은 인간, 사회, 정치, 역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사유하고 인간이 가진 능력으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려 한 용감하고 광범한 사상혁명, 정신혁명, 태도혁명이다. 칸트가 계몽이란 미성숙으로부터의 인간의 탈출이라 말한 것은 계몽의 그런 혁명적 성격을 잘 포착한다.계몽사상의 결정적인 중요성은 신의 계시가 아닌 인간의 이성에 기초에 유럽 사상을 세속화했다는 점이다. 계몽 시대의 인간은 대단히 야심만만한 계획을 바탕으로 뭉쳤다. 그것은 세속주의, 인류애 사해동표주의 그리고 자유를 위한 계획이었다. 그 자유란 전제권력에서 벗어날 자유, 통상의 자유, 개인의 재능을 실현할 자유, 심미적 반응의 자유 등, 한마디로 도덕적인 인간이 자신의 뜻대로 세상을 살아갈 자유를 뜻하였다.칸트는 계몽주의를 마치 사람이 스스로 부과한 보호체계로부터 탈출하는 것에 비유하면서 감히 알려고 하라(사페레 아우데), 발견의 위험을 감수하라, 자유로운 비판의 권리를 행사하라 칸트는 계몽주의를 인간이 어른으로서 다시 말해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로서 인정받으려는 주장으로 보았다.계몽이란 우리가 마땅히 스스로 책임져야할 미성년 상태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미성년 상태란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는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수 없는 상태이다. 이 미성년 상태의 책임을 마땅히 스스로 져야하는 것은 미성년의 원인이 이성의 결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도 이성을 사용할 수 있는 결단과 용기의 결핍에 있을 경우이다. 그러므로 과감히 알려고 하라(사페레 아우데) 너 자신이 이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져라하는 것이 계몽의 표어이다. 미성년 상태에 머무르는 이유는 게으름과 비겁함 때문이다.6. 관용관용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덕목이다.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약점과 실수에 빠져든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서로서로 용서하도록 하자. 자기 의견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어떤 사람즉 자기 형제를 박해하는 사람이면 건이다.민주주의는 근현대 세계를 특징짓는 정치체제이다. 주권재민, 권력집중을 견제하기 위한 3권 분립, 헌법에 기초한 법치, 대의제도, 종교와 정치를 분리하는 정교의 분리의 원칙, 인간이 만든 법률로 신성법률을 대체하는 세속주의, 인권의 법제화와 헌법상의 기본권 규정 들은 근대 민주주의가 가진 특정적 장치들이다. 이것들은 하늘에서 온 것이 아니라 제 손으로 만든 이 지상의 장치들이다.국가는 특정의 종교, 신앙, 이데올로기를 국민에게 강제할 수 없다. 세속주의 헌법이 신앙의 자유, 사상의 표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를 국민의 기본권으로 정해 놓았고 정교분리의 원칙을 천명해놓았기 때문이다.` 스피노자의 자연권스피노자는 자연권 행사에 반영된 인간의 욕망을 인정하고 조절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법을 통해 고동의 질서를 유지하는 국가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때 국가의 목표는 개인들의 안전과 평화, 그리고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다. 즉 국가는 법 체계 안에서 개인들이 자연상태에서 향유할 수 있는 자유를 퇴대한 보장해주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자연권’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자연적으로 가지는 천부의 권리를 가리킨다. ‘실정법’(법실증주의)에서는 권리란 법률로써 인정되는 경우에만 성립된다고 하나, ‘자연법론’에서는 인간의 자연권은 법률 이전의 천부의 권리라고 하며, 국가가 법률로써도 이를 제한하거나 침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근대적인 ‘자연권 사상’은 홉스의 자기보존권과 자연적 자유권, 로크의 재산권과 저항권, 루소의 평등사상 등을 들 수 있다. 자연권 사상은 17 ~ 18세기 영국미국프랑스에 있어서 시민혁명의 사상적 지도이념이 되었으며, 1689년 영국의 권리장전, 1776년 미국 버지니아 주 헌법의 인권선언과 미국 독립선언, 1789년 프랑스의 인권선언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8. 로크의 사회계약론로크는 국가의 주권이 생명과 재산을 보호 받기 위해 인민들이 자발적으로 위임한 것이며 통치자가 위임받은 것 이상의 권한을 행사하는 경우 인민에게 저항권이 있다고 주장했다동을 통해 자연을 채취하거나 가공하여 자신의 재산을 만들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라는 것이다. 로크의 재산과 소유의 개념 설명은 근대 재산권 이론의 기초가 된다.로크도 인간이 서로 갈등하게 되어 전쟁상태에 돌입하게 된다는 측면을 인정하지만, 그 갈등의 원인은 재산을 탐내고 강탈하면서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능력의 차이는 재산의 차이로 나타나고, 남의 재산을 시샘하는 사람들은 도둑이 되거나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는 것이다.결국 로크가 말하는 사회 계약의 동기는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나아가 생명과 안전을 보존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서로의 동의와 협약으로 만들어진 권력은 그 권력을 부여한 개인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으며 그 권력이 이것을 성실히 이행하지 못한다면 새로운 권력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로크의 저항권의 논리가 있다.9. 루소의 사회계약론사회계약으로 사람이 잃는 것은 그의 자연적 자유와, 그가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덧에 대한 무제한적 권리다. 반면에 사람이 얻는 것은 시민으로서의 자유와 그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한 소유권이다.루소는 자연 상태의 인간과 현재(루소 당시)의 인간을 비교하면서, 자유로웠던 인간이 비참한 속박에 놓여있음을 개탄했다. 루소가 상상한 자연 상태의 인간은 자유로웠으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자연적인 차별(신체적 능력의 차이)이외에는 평등한 존재였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손쉽게 채취할 수 있는 자원에 비해 인구가 많아지면서 경쟁이 발달하고 사적 소유의 개념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보고 있다. 인간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도 개인이 자연물을 손쉽게 채취하기가 어려워지면서 효율적인 생산 활동을 필요로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러한 사회생활 속에서 사유개념이 발달하고, 개인은 차별화되기 시작한다. 나아가 타인에게 노동력을 제공하면서 귀속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계급도 발생한다. 사적소유와 계급의 발생은 갈등을 확대시키게 되고, 기득권을 가진 인간들은 그들의 권리를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받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