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의 형태와 섬유의 배열근육은 구조적 단위인 근섬유로 이뤄지고, 근섬유는 근원섬유로, 근원섬유는 근필라멘트로 이뤄진다.- 근섬유 : 근육의 기본 구조인 근육세포에 해당하며 근육섬유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근원섬유 : 근원섬유의 다발이 근섬유를 구성한다.- 근필라멘트 : 근원섬유를 구성하는 기본 구조이며 굵기에 따라 가는근육미세섬유와 굵은근육미세섬유로 나뉜다.골격 근육은 근육바깥막으로 싸여 있고 근육다발막이라는 결체조직막에 의하여 주위 조직과 구분되며 이 결체조직막은 근육 내로 들어가 근육섬유막을 형성한다. 근육의 양끝은 대부분 힘줄에 의해 뼈에 연결되어 있고 일부는 직접 뼈에 붙어 있다. 근육을 구성하는 세포들 사이에는 모세혈관, 감각신경, 운동신경이 있다.체중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골격 근육은 기본적으로 근육세포인 근섬유로 구성된다. 하나의 근육은 수천 개의 근섬유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직경은 50~100㎛ 정도이고 길이는 근육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여 2~3mm로부터 30cm에 까지 이르고 있다. 근섬유의 세포막인 근육속막(근초)은 화학적, 전기적 자극에 의해 흥분되며 신호를 전달하는 특성이 있다.근섬유들은 직경 1㎛ 정도인 실린더형의 근원섬유 다발로 구성되는데 각 근섬유는 1000개 이상의 근원섬유를 포함한다. 각각의 근원섬유는 세로로 평행한 배열의 수많은 근필라멘트로 이루어진다. 이 필라멘트는 굵기에 따라 굵은근육미세섬유(100~120A, 마이오신)와 가는근육미세섬유(60~70A, 액틴)로 구분된다. 근원섬유는 Z-선(전자현미경 상에 가로로 달리고 있는 굵은 선)에 의해 경계가 되는 많은 근육원섬유마디(근절)로 나뉘어진다.근섬유는 근육을 구성하는 단위로 수축성을 가진 섬유상 세포이다. 근섬유는 근세포, 근육세포로 불리기도 하며 하나의 근섬유는 여러 개의 근원섬유로 구성된다. 근원섬유는 수축력을 가진 단백질로 구성된 단위이다. 수백, 수천 개의 수축력을 가진 단위인 근원섬유가 모여서 하나의 근섬유를 형성하고, 다시 수많은 근섬유가 모여 하나의 근육을 조를 형성하고 있다. 근육기관은 여러 개의 다발로 이뤄지고 이 다발은 하나 또는 둘 이상의 근섬유로 구성된다. 근섬유는 근원섬유로 이루어지고 근원섬유는 근육미세섬유로 이루어진다. 근섬유는 근육의 일부분이므로 근육과 동일한 형상을 하고 있다. 근육은 뼈에 인대라는 조직을 매개로 하여 연결되어 있다.인간의 근육은 세 가지 종류의 근섬유를 가지고 있다.Type 1 근섬유는 수축 시간이 길고 피로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slow twitch fiber).Type 2 근섬유는 로 수축 시간이 짧고 피로에 약한 특징을 가진다(fast-twitch fiber).Type 2 근섬유는 다시 Type 2A 근섬유와 Type 2B 근섬유로 나눌 수 있는데, Type 2A 근섬유는 Type 1 근섬유와 Type 2B 근섬유를 각각 양 끝에 위치시켰을 때, 그 중간에 해당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피로에 대해서 중간 정도의 저항성을 가지며, 육상 경기 중에 중거리에 해당하는 400m 선수의 근육에 적합한 근섬유이다. Type 2B 근섬유는 Type 1 근섬유와 정반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피로에 극도로 예민하며, 짧은 시간 지속되는 무산소 운동에 적합한 근섬유이다.근조직의 속성근조직은 근세포가 모여서 만드는 조직으로 근섬유(근세포)와 소량의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진다. 근섬유는 수축능력이 특히 발달한 세포이고 포체에는 수축성 요소인 근원섬유가 포함된다. 개개의 근섬유 사이에는 소량의 결합조직이 침입해서 근섬유를 연결하고 또 혈관이나 신경을 조직내로 이끈다. 근조직은 근섬유의 형태에 따라서 평활근 조직, 심근조직, 골격근조직으로 분류된다.근조직은 가로무늬가 있는 가로무늬근과 무늬가 없이 모양이 한결같은 민무늬근이 있다. 가로무늬근은 주로 골격근을 형성하는 수의근이고 민무늬근은 내장의 벽을 만드는 내장근을 형성하는 불수의근이다. 다만, 심장근 중에서 심근만은 가로무늬근에 가까운 근조직이지만 불수의근이다. 때문에 근조직은 보통 가로무늬근·민무늬근·심근의 셋으로 구분된다. 근육은 높은 점성과 용은 근섬유와 연결되어 있는 운동신경 또는 자율신경을 매개하여 대뇌의 지배를 받고, 근단백질의 일종인 미오신이 신전상에서 수축상으로 분자상태가 변화함으로써 일어난다.골격근의 근육조직은 근섬유와 그것을 둘러싸는 근초에 의해서 구성되어 있고 근섬유는 근세포로 가늘고 긴 다핵세포로, 원형질은 세포내 수축구조인 근원섬유와 근장에 의해서 구성된다. 각 근섬유는 세포막에 의해서 싸여있고 그 외측에 기저막이 있어 최외층은 근내막이라고 불리는 결합조직으로 둘러싸여 이들 3층의 막구조를 근초라고 한다. 근섬유의 지름은 20~15μm의 범위이고 길이는 근육에 의해서 가지각색이고 수 mm에서 20~30cm에 이른다. 근원섬유는 지름 약 1μm의 원통상으로 근섬유의 장축방향에 평행하여 다수 있고 근육조직특유의 수축·이완이라는 운동기능을 한다. Z선이라고 불리는 격벽에 의해서 칸 막아진 최소의 구조단위로 또한 횡문주기의 단위인 근절이 다수 연결하여 근원섬유가 된다. 근절의 중앙부는 밀도가 높고 A대라고 부른다. 그 양측에 밀도가 낮은 I대가 존재한다. 다수의 근원섬유는 Z선으로 연결되어 옆줄무늬구조의 원인으로 되어있다.골격근의 수축은 근절 안에 규칙적으로 배열한 굵은 필라멘트와 가는 필라멘트의 상호작용에 의해 일어난다. 근섬유 내에는 두 가지의 막계가 있고 그 1개는 세포막이 몰입하여 된 가는 관상의 막으로 근원섬유의 사이를 꿰매는 것같이 내부에 통하여 세포를 가로지르고 있기 때문에 횡행세관(T계)이라고 불린다. 다른 하나는 근원섬유를 따라 그물망상으로 발달한 근소포체라는 막계에서 그 일부는 T계에 접하고 있다. 이들 막계는 근육의 수축·이완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근섬유의 원형질 내 구조 중 근원섬유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근장 또는 근형질이라고 한다. 근장세포액 및 그것에 용존하고 있는 단백질, 세포핵, 미토콘드리아, 골지체 등의 세포소기관, 글리코겐, 지방 등이 포함된다.심근조직도 거의 같은 구조를 하고 있지만 골격근조직이 다핵세포에 의해서 구성되어 있는 데 대하여가 나누어져 있고 그들이 인접하는 심근섬유와 분합하여 그물망상으로 되어 있다. 평활근조직은 위, 장 등의 소화관이나 자궁의 근층에 존재하여 그 수축은 골격근이나 심근에 비교하여 대단히 완만하다. 평활근세포는 단핵으로 심근세포보다 더 작고 길이는 20~200μm, 가장 굵은 곳의 지름이 약 5μm의 방추형을 하고 있다. 평활근세포는 그 장축방향으로 수축하지만 각 조직마다 그 기능에 맞는 세포배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수축을 할 수 있다.근수축근은 신경을 통해서 자극을 받으면 화학 변화를 일으키는데, 그때 열 에너지를 발생, 근의 길이를 짧게 수축시키려 한다. 이와 같은 근의 움직임을 수축이라 한다. 신체 운동의 근본이 되는 골격근은 일반적으로 관절에 연결된 두 개의 뼈에 근의 양단이 각각 유착되어 있다. 즉 근은 그 양단에 있어서 근 이외의 다른 물체와 접촉하고 있으며, 거기에 물체 간의 상호 작용으로서의 힘이 존재할 수 있다. 수축 상태에 있는 근은 항상 그 길이를 수축하려 하기 때문에 근에서 외부의 물체에 작용하는 힘(근의 수축력)은 외부의 물체를 근 쪽으로 잡아당기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근의 수축력은 장력(張力)이라고도 부른다.근육의 수축, 이완은 근육세포 내의 칼슘이온농도에 의해서 조절된다. 칼슘이 근소포체로부터 방출되었을 때 수축하고, 근소포체 내로 받아들였을 때에 이완한다. 자극에 의해서 근섬유세포막의 활동전위가 변화하여 이것이 T계를 지나서 근소포체로 전달된다. 그 결과, 근소포체로부터 칼슘이온이 방출되어 근원섬유의 가는 필라멘트상의 트로포닌 C에 결합한다. 칼슘 결합에 의해 트로포닌 C는 구조변화를 일으키고 이 변화가 트로포닌 I, T, 트로포미오신에 차례차례 전달되면 트로포미오신의 가는 필라멘트상에서의 입체적 위치가 변화하고, 그 결과 미오신과 악틴 사이에 강한 상호작용이 생겨 이것에 의해 ATPase가 활성화되어, 그 에너지를 써 굵은 필라멘트상을 가는 필라멘트가 미끄러져 들어감으로써 근원섬유의 수축, 즉 근수축이 일어난다.종류근의 류된다. ①정적 수축 - 근의 수축력이 작용하지 않는 상태. 즉 근의 길이가 변하지 않는 수축을 말한다. 이것은 등척성 수축이라고도 불리며, 이때의 수축력을 등척성 장력이라 한다. 등척성 장력은 일을 안 한다. 근이 충분한 신경 자극을 받고 있어도 이 수축 상태를 유지할 때 이 수축력을 등척성 최대 장력이라 한다.②단축성 수축 - 근의 길이가 짧아지며 수축되는 상태. 이때의 수축력은 외부의 물체에 대해서 일을 한다. 충분한 자극을 받고 있어도 단축성 수축을 할 때의 수축력은 등척성 최대 장력보다도 작다.③신장성 수축 - 근의 길이가 길어지며 늘어나는 상태에서의 수축. 이 경우는 근에 작용하는 외력이 일을 하여 근은 용수철과 같이 작용한다. 충분한 자극을 받고 있으면 이때의 수축력은 등척성 최대 장력보다도 크다. 또 단축성과 신장성의 수축을 등장성 수축이라 부르기도 한다. 등장성이란 본래 장력이 일정한 상태를 의미하고 있는데, 근의 길이가 변하지 않는 등척성 수축에 대해서, 근의 길이가 변하는 경우(줄거나 늘거나 간에)를 넓은 의미로 등장성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근육의 역할근육은 중배엽의 줄기세포에서 발현되는 조직이다. 근육세포는 근필라멘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서로 움직이고 세포의 크기를 변하도록 하여 수축을 유발한다. 근육은 골격근육, 심장근육, 내장근육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각각의 위치에서 힘을 만들어 내고 움직임을 유발하는 역할을 한다.심장근육과 내장근육은 수축을 조절할 수 없는 불수의근으로,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순환하도록 하고 소화기관이 연동운동을 통해 음식물을 이동하도록 하는 등의 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근육이다. 골격근육은 수의근으로 안구를 움직이고 허벅지 근육을 수축하는 등 몸을 미세하게 조절하고 움직이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수의근에는 빠르게 수축하는 근섬유(빠른연축근섬유, 속근섬유)와 느리게 수축하는 근섬유(느린연축근섬유, 지근섬유) 두 가지가 존재한다. 느리게 수축하는 근섬유는 지구력이 좋아 오랫동안 수축을 유지할 수 있지만 큰 힘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