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프레시웨이 기업분석과 마케팅전략홍길대학 길동학과0000000000 홍길동목차1. 회사의 비전2. 조직의 구조3. 경영자의 리더십4. 경영전략5. 동기부여와 의사소통 방법6. 인적자원관리7. 마케팅 전략8. 회사의 SWOT분석9. 제언1. CJ프레시웨이의 비전과 미션CJ프레시웨이는 종합 식자재 유통사업, 위탁 급식사업, 외식사업, 식품원료가공사업, 엔지니어링 사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영역에서 사업역량을 갖춘 국내 최고의 푸드서비스 회사이다.식자재유통사업 부문에서는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으로 맞춤형 상품을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외직경로, 유통경로, 원료경로, 급식경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식자재를 유통 하고 있다. 전국에 걸쳐서 식재유통 지점 및 대러점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국 4대 물류센터를 보유함으로서 고객이 원하는 적시적소에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시킨 맞춤형 식자재를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다. 취급상품으로는 농사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상품 등이 있다. 이러한 식자재를 유통하는 과정에서 기본이 되는 위생안전관리를 위한 최첨단 위생 설비를 구비하여 식자재의 구매부터 조리공정, 협력업체의 위생 점검까지 엄격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푸드서비스 사업 부문에서는 단체급식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다양하고 건강한 메뉴, 깔끔한 인테리어, 친절서비스, 이벤트까지 오감만족의 즐거운 급식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2015) 병원, 오피스, 산업체, 리조트, 골프클럽, 푸드코트, 대학교 등 전국 45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ISO22000 인증과 병원 HACCP인증을 획득하였고, 지속적인 위생안전팀 정기 현장 안전점검 및 위생안전교육 등 QSC(Quality, Service, Cleanliness)dp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맛과 영양 부분에서는 메뉴R&D팀이 중심이 되어 맛과 영양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약 8,000여 가지 메뉴 및 상품의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품질혁신팀, 단체급식 점포의 위생관리를 담당하는 위생안전팀, 위해물질, 미생물 분석/검증을 담당하는 식품안전연구실, 고객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고객가치혁신팀 이렇게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있다.식품안전센터에서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업무를 살펴보면 크게 네가지 부문으로 나뉜다.첫 번째로 신상품 안전성 검증이다. 협력사 GMP AUDIT 및 원부재료, 표시사항 검증하고, 공정 단계별 위해도 평가를 실시하며 CJ기준에 적합하도록 공정 개선활동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완제품의 자가 규격 설정하고 법적 및 위해항목을 분석하고 있으며 GLOBAL 식품안전관리로서 수출국의 기준 규격에 맞게 검토 과정을 거쳐서 적용을 하고 있다.두 번째는 유통상품 안전성 관리이다. PB/NB/프레시원 등 경로별 체계화된 AUDIT기준으로 협력업체를 관리하고, 인스펙션 활동을 통해 당사에서 유통되는 1차 농산물 품질 개선활동 실시하며상품별 관리주기에 따른 분석 실시하여 유통상품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세 번째는 급식점포 위생관리이다. 조리 공정별 CCP기준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점포에서 제공되는 메뉴와 환경 분석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서 고객에게 안전한 식사 제공하며, 체계적인 점포관리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고객에게 적극적인 위생안전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네 번째로는 고객 Communication 활동이다. 고객센터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고객의 Needs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VOC분석을 바탕으로 Business Insight로 제안하고, RM전문가의 현장 활동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솔루션 제시하고자 한다.식품안전센터의 설립으로 CJ프레시웨이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선진 식품회사 기준의 엄격한 식품안전체계를 확립하였고 정부인증 HACCP보다 엄격한 업계 최고의 기준 적용하여 고품질의 농산물만을 유통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CJ 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CJ제일제당의 최고의 R&D 기술 지원을 통해서 식품 6개의 개열사감을 가지고 중소협력업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협력 업체의 품질 역량을 키워 스스로 상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유통업테인 CJ프레시웨이와 협력업체가 서로 win-win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또한 기업가로서 새로운 시장을 탐색하고 이에 대해 계획을 세우며 추진하고 있다. 최근(2015.11)에 CJ프레시웨이는 중국 식자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하였다. 강신호 대표는 "십 수 년 간 한국에서 쌓은 식자재 유통의 노하우를 살려 중국 내수 시장에 첫 발을 디뎠다"며 "중국에서 K푸드 열풍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품질이 보증되는 식자재를 유통하는 동시에 한국산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수출 창구 역할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강신호 대표는 ‘global food network creator’라는 회사의 비전에 상응하여 세계적인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 경영전략(1) 해외진출사업의 규모 증대와 CJ그룹 계열사의 자본력과 인프라를 연계한 사업전략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사업, 위탁급식사업, 외식사업, 식품원료가공사업, 엔지니어링 사업 등 다양한 식품산업 관련 영역에서 그 역량을 펼치고 있다. 최고의 글로벌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현재 약 100여 명 이상의 상품 전문 MD가 국내, 유럽 중국, 동남아, 미국, 남미,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24000여 가지가 넘는 상품을 소싱. 중대형 일반식당, 프랜차이즈 업체, 호텔, 리조트 등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또한 병원, 오피스, 산업체, 리조트, 골프클럽, 푸드코트, 대학교 등 전국 450개 점포를 운영하며 국내 최초 병원 HACCP인증 획득 전문 치료식 및 저염/저칼로리 식단 개발, CJ그룹의 식품 인프라와 연계한 프리미엄 급식 제공 등 급식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2) 위생 및 품질관리 부문에서 글로벌 수준의 조리법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한 기술급식 프로젝트를 통해 특화되고 전문화된 병원의 치료식, 외국인 환자식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푸드서비스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영양식단과 수술/퇴원 후 관리가 필요한 일반인에게도 올바른 식사에 대한 정보제공 및 확대를 위하여 2009년부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공동으로 “위암 수술 후 식사가이드”, “최고의 당뇨병 식사 가이드”와 같은 전문식단 가이드북을 출간하여 단계별/시기별/증상별 구체적 식사 지침을 제시하고 식문화 개선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5. 동기부여와 의사소통(1) 동기부여직무성과급 제도를 중심으로 한 성과주의 인사제도를 통해 직무 간 상대적 가치를 반영, 직무등급체계를 구축해 내부 형평성을 도모하고 우수인력확보 및 유치하고 있다. 임금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회사성공에 기여한 개인의 공헌도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주의 인사제도 도입으로 회사사업전략과 개인목표를 명확히 연계시키고, 상하수평의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한편 성과에 따른 보상차별화를 통해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보상체계의 유연성 강화로 우수인력을 용이하게 확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Top performers를 선정하여 그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들에게도 보상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력발전 및 개발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 의사소통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여 회사 운영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더불어 자사 내에서의 애로사항 및 개선 의견을 접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또한 CJ그룹은 협력사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향상 및 맞춤형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상생협력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실무 등에 관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서로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발생 가능한 클레임을 예방하는 등의 순기능을 하고 있다.6. 인적자원관리(1)100% 맞춤식 교육 커리큘럼CJ프레시웨이는 직원들에게 직무관련 맞춤는 총 보장제도를 갖추고 있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보다 높은 업무 만족을 위해 힘쓰고 있다.7. 마케팅 전략급식 산업은 제품의 생산과 동시에 서비스의 제공이 동시에 제공되는 산업으로 급식과정에서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활동 모두 중요하다. 마케팅이란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사회에 가치를 창조?교감하고, 전달하는 일련의 과정이며 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의 마케팅 전략은 고개지향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김정남 영양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CJ프레시웨이가 추구하는 마케팅 전략은 고객수요조사와 경쟁분석을 기초로 하는 시장지향적인 고객지향적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마케팅의 개념은 생산지향, 제품지향, 판매지향, 마케팅지향, 사회지향 개념으로 발전해 왔다. 특히 CJ프레시웨이의 마케팅 전략은 마케팅 지향 개념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고객의 기호를 파악하여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이익을 얻는 것이다. CJ프레시웨이는 현재 신촌 세브란스와 병원식 계약을 하고 있으며, 단체급식 특성상 서비스 마케팅의 개념도 고려해야 한다. 서비스는 판매 목적으로 제공되거나 상품 판매와 연계하여 제공되는 모든 활동, 편익, 만족을 일컫는다. 서비스의 기본적 특성은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으며 소유 할 수 없는 특성인 무형성,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비분리성이 있다. 또한 저장이 불가능하고 사용되지 않는 서비스는 없어지는 속성을 나타내는 소멸성, 서비스의 산출이 제공자, 환경자에 다라 달라지는 이질성이라는 특성이 있다. 효과적인 서비스 마케팅을 위해서는 급식회사 전 직원이 적극적인 마케팅 마인드를 가지고 고객과의 상호작용 관리에 참여해야 한다. 이 때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데, 마케팅 전략은 인적자원, 자금력, 브랜드 인지도 등을 자원으로 하여 전반적인 사업전략의 틀 속에서 시장기회를 분석하고 적합한 표적시장을 선정하며, 선정된 표적시장 내에서 고객우위와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한다.
우리사회, 진정한 리더에 대한 고찰이제 우리사회는 단순히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리더로 원하지 않는 것 같다. 자신만의 스토리와 의지를 가진 리더를 원한다. 그것이 사명이든, 비전이든 리더의 어떠한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깨닫게 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가치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리더를 원한다. 또한 21세기에는 이러한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리더가 바로 진정한 리더이며 성공할 수 있는 리더이다.그렇다면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진정성은 ‘진정(眞情)’이라는 참되고 애틋한 정이나 마음을 뜻하는 단어와 성격, 성질의 ‘성(性)’의 합성어이다. (이하 ‘책’)에서는 기업계의 진정성을 갖춘 리더, 진성리더에 대해 논한다. ‘책’에서는 진성리더를 ‘구성원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사명으로 구성원들을 자율화시켜 이들과 함께 사명을 현실로 구현되도록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그를 위해 진성리더는 자신만의 스토리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진정성이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하지만 과연 대한민국 현대사회에 진성리더는 존재하는가? 과도한 탐욕과 무한이기주의에 물든 이 사회에 진정성을 갖춘 리더가 있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앞길과 체면을 챙기는데 급급하기만 한 리더는 넘치고 흐르는 것 같다. 물론 진성리더도 존재하기는 하겠지만 극소수라는 점은 대부분이 동의하리라 생각한다. 대표적인 리더라 할 수 있는 정치인, 위정자들에게 진정성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사회 지도층에 속하는 판사와 검사, 기업경영인 등 다양한 영역의 지도자급, 소위 말하는 엘리트 그룹에 속하는 이들에게 진정성이 부재되었다 생각하는 것은 비단 나만이 아닐 것이다.“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남긴 말이다. 이 한 문장을 통해 그가 사명에 따라 자신의 존재이유를 찾는 삶을 살겠다는 그의 의지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과연 스티브 잡스가 우리사회에 살았더라도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우리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No’라고 대답할 것 같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대답은 'Yes'다. 우리는 우리사회의 현실을 탓하며 문제점을 먼저 발견한다. (프런티어타임스, 2005), (미주중앙일보, 2015)등 여러 매체에서 한국의 비관주의에 대한 기사가 많을 정도로 우리사회는 비관주의가 박혀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분명 자신만의 스토리와 사명을 찾는 사람들은 존재하고, 그들은 자아의 내면적 완성과 진정성 함유가 가능하다고 본다.진정성이란 소크라테스의 명언 “너 자신을 알라”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나라는 존재에 대해 먼저 알아야 삶의 존재이유인 목적의 신성함 또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에 소질이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 나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린 아이들에게 “너는 꿈이 뭐니?”라고 물어보면 대통령, 과학자, 선생님 등등의 대답이 나온다. 언제부터 Dream이 Job이 되었는가? 부끄럽지만 나도 어릴 적 꿈에 대해 묻는다면 막연히 좋아 보이고 주위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위 White color 직업에 대해 말한 것이 사실이고, 슬픈 현실이다.그렇다면 우울한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서 진정성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자기성찰을 통한 자신의 사명을 찾는 것이 그 길이라 생각한다. ‘책’에서는 과거로 인해 만들어진 정신모형Ⅰ과 정신모형Ⅰ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만드는 정신모형Ⅱ의 갭을 줄여나가는 삼원학습을 통해 진정성을 가질 수 있다 말한다. 위대한 지도자 간디는 어렸을 적 평범하다 못해 부족하기까지 했다(정신모형Ⅰ). 하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 중 인종차별 사건을 계기로 각성했고, 유색인종을 위한 싸움을 시작했다(정신모형Ⅱ). 간디가 세계의 영웅으로 불리는 이유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자기성찰을 통해 진리를 실천했기 때문이다. 간디처럼 우리도 현실의 상황이 녹록치 않더라도 자기관찰을 통한 최고의 진리를 찾기 위한 노력이 있다면 진정성을 획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우리사회의 리더들이 진정성을 갖춘 진성리더였다면 우리사회의 많은 것들은 달라졌을 것이다. 최근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논란이 있었다. ‘왕자의 난’이라 불리는 이 사태는 탐욕으로 인한 가족들끼리의 경영권분쟁이었다. 대한민국 대표그룹 중 하나인 롯데그룹의 경영진이라는 사람들이 모범을 보이기는커녕 추한 모습을 보여 비난을 사고 그룹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 나는 롯데그룹 사태가 우리사회의 리더의 현실을 보여준 극단적인 예일 뿐, 다른 대기업들도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롯데그룹의 리더들뿐만 아니라 모든 그룹, 단체들의 리더들이 물욕과 권위욕을 벗어난 진정성을 위한 고찰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를 통해 그들이 진성리더로 거듭난다면, 구성원과 함께하는 경영을 하게 된다면 우리사회에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다.
환경문제와 국제정치환경문제는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환경문제가 본격적으로 국제정치의 주요 쟁점이 된 것은 선진산업국가들에서 탈물질주의적 가치가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면서부터일 것이다. 환경문제는 경제발전과도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는 인식이 떠오르면서 환경을 파괴시키지 않으면서 개발을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환경운동가들과 정책결정자들은 환경문제가 결코 한 국가의 문제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환경문제가 인류전체의 문제이며 국가 간의 갈등과 대립을 초래하기도 하는 국제정치적 문제라는 인식이 확립되었다.환경문제를 놓고 선진국과 후진국과의 갈등이 첨예된 것이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일단 환경문제의 책임소재 문제이다. 선진국은 환경문제의 원인이 후진국이라고 주장한다. 후진국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자원을 남용하고 원시림을 파괴하며 대기오염, 해양오염을 초래하는데다가 환경오염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게 선진국의 입장이다. 반면 후진국은 환경문제는 오랜 시간 진행되어온 것이기 때문에 이 책임을 후진국에게 묻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한다. 책임문제뿐만 아니라 해결방법에 대해서도 부딪힌다. 후진국은 선진국이 에너지와 자원절약에 더욱 노력해야하며 후진국의 환경오염 감소를 위해 기술적, 재정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한다. 반면 선진국은 문제의 근원이 후진국인 만큼 후진국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한다는 입장이다.이러한 상황은 모두 후진국에게 불리하게 작용되고 있다고 본다. 후진국으로서는 선진국의 주장과 요구를 묵살할 수 없다. 선진국이 후진국에게 하는 요청들, 예를 들어 선진국의 요청, 국제환경협약에 가입하라거나 국제환경법에 따르라는 등의 요구를 한다면 수락할 수도, 거절하기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수락을 하게 된다면 둔화되는 국내산업의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힘들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고, 거절한다면 선진국으로부터의 기술이전 또는 시설지원, 아니면 수출, 수입 등의 거래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파괴를 유발하는 물질사용에 대한 규제도 후진국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환경 파괴를 막는다는 명분하에 일정물질사용을 규제하는 많은 조약들은 선?후진국간의 기술 차의 문제점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즉 대체 기술을 이미 보유한 선진국들은 협약 실시 후 문제가 없지만 기술개발이 늦은 개발도상국이거나 그 이하의 나라들은 환경 문제를 떠나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는 것이다. 많은 후진국가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국제사회의 힘의 논리에 의해 환경문제는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영화 속의 한국근현대사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영화 ‘26년’1. 5.18 광주 민주화운동5.18 민주화운동(광주민중항쟁)은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남 및 광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며 벌인 민주화운동을 말한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된 후 전두환등의 신군부가 최규하 과도 정부를 유명무실하게 하고 정승화 계엄 사령관을 대통령 시해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하면서 군부의 권력을 장악한 12·12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이 군사독재를 연장하려하자, 학생을 중심으로 한 수 만명의 시민들은 1980년 5월 15일 서울역에서 계엄 철폐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 해산하게 된다. 이에 신군부는 1980년 5월 17일 계엄령을 오히려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발표를 하고 학생 지도자들에 대한 체포, 휴교령 등의 민주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에 들어갔다. 5월 18일 전남대생 200여명은 휴교령이 내려진 학교에 들어가려다 계엄군과 투석전을 벌였고 부상당한 학생들을 보고 합세한 시민들과 시위를 벌였으나 계엄군의 폭력 진압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면서 광주민중항쟁이 시작되었다. 5월 19일 시위대가 5,000여명으로 불어나자 계엄군은 장갑차를 앞세우고 착검한 총으로 시위대를 진압하였다. 5월 20일 20만명의 시민이 군경 저지선을 뚫고 시청건물을 장악하였으며, 계엄군에 의해 모든 시외 전화가 두절되어 광주는 고립되었고, 밤 11시경 계엄군은 시민에게 발포를 하기에 이르렀다. 5월 21일 계엄군의 발포로 수십여명이 사망하였으며, 이에 시민들은 스스로를 시민군이라 칭하며, 경찰서나 계엄군으로부터 탈취한 소총으로 무장을 시작하였다. 5월 22일 시민들은 계엄군을 몰아내고 도청을 차지 '5.18사태 수습 대책 위원회'를 결성하고 사태 수습에 들어갔으나, 계엄군의 협상 거부로 협상이 결렬되고 27일 계엄군의 총공세로 많은 희생자를 낸 광주 민주화 운동은 막을 내렸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사회운동은 70년대의 지식인 중심의 운동에서 민중운동으로의 변화를 가져왔고, 국민들의 대미인식(對美認識) 변화와 함께 사회운동의 목표로 민족해방·사회주의 등이 본격적으로 거론되는 기점이 되었다. 이 후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준거가 된 이 사건은 발발 당시에는 불순분자와 폭도들에 의한 난동으로 규정되었다가, 1988년 6공화국 출범 직후 국회에서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정식 규정되었고, 1988년 11월 사건규명을 위한 국회청문회가 개최되었다. 1995년에 '5.18특별법'이 제정되었으며 1997년엔 5월 18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당시 신군부세력이였던 전두환, 노태우는 95년 구속되었으나 97년 사면되었고 98년 복권되었다.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5.18 민주화운동 (시사상식사전, 박문각)2. 영화 ‘26년’영화 ‘26년’은 강풀의 ‘26년’이라는 만화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제목이 ‘26년’인 이유는 강풀 원작자가 이 만화를 그릴 당시가 5.18 광주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26년 되는 2006년이었기 때문이다. 만화 ‘26년’은 5.18 광주민주항쟁을 주제로 광주민주항쟁으로 인해 상처받은 개개인들이 모여 치유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광주민주항쟁이라는 실제 사건과 픽션을 섞어 지어낸 팩션(faction) 만화이다. 이 작품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광주민주항쟁의 의미와 그 아픔을 다시금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만화 ‘26’년을 토대로 한 영화 ‘26년’은 5.18 광주 민주화항쟁 이후,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26년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날의 사건이 남은 자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그날의 사건은 단지 과거에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의 사건임을 말하고 있다. 여전히 5.18을 겪은 세대들이 지금 살아있고, 또한 그 가해자도 살아있기 때문이다. 영화‘26년’은 과거(5.18)를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한 후, 영화의 본격적인 이야기, 그로부터 26년이 흐른 후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현재시점을 택함으로써, 5월 18일의 사건이 피해 당사자들에게는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처이며, 현재진행적인 사건임을 드러낸다. 극중 전두환이 나오는 뉴스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고, 헛소리로 총성소리가 들려와서 온 몸을 떠는 엄마를 보며 곽진배는 슬픈 표정으로 말한다. “암만 나이를 먹어도 우리엄마 안변하네잉, 한나 안변하고 맨날 똑같이 바보구마...” 이렇게 영화 ‘26년’은 80년 5월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계속되는 고통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독자들에게 이야기 하려한다.영화 ‘26년’은 광주대학살의 피해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직 끝나지 않은 아픔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가권력에 의해 희생당한 광주시민(운동가)들만이 아니라 그들과 더불어 어쩔 수 없이 국가의 명령에 따라야 했고, 원하지 않은 살인까지 해야만 했던 당시 계엄군의 아픔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 ‘26년’에서 전두환을 암살할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것도 바로 그 당시 계엄군 이었던 김갑세이다. 극중 인물 김갑세를 통해서 당시 명령에만 따라야 하는 신분이었던, 죄 없는 시민을 살해하고 평생을 죄책감으로 살아가는, 계엄군의 아픔까지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영화 ‘26년’의 주인공 5명들이 26년이 지난 후 일을 도모하는 것은 희생당한 사람들이 정당하게 평가되거나 보상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국사회가 여전히 ‘과거청산’의 문제를 안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바로 그 ‘과거청산‘을 26년의 주인공들은 80년 5월 광주학살을 지시했던 전두환을 처단함으로써 이루고자 했을 것이다. 만약 국가가 정당하게 그 날을 규명하고, 그에 합당한 처벌이 있었다면 그들은 그런 계획을 모의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화 ‘26’년은 이를 말하고 있다. 광주대학살의 발포는 신군부의 결정이었고, 당시 신군부의 수장은 전두환 이었다. 그렇지만 전두환은 발포 명령을 내린 것에 발뺌을 하고 있으며 한마디의 사과조차 하지 않음을 계속해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3.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영화 ‘26년’1차 계획이 실패한 후 김주안은 김갑세에게 말한다. “해서 죽을 수도 있겠지만, 안 해도 살 수가 없어요!” 영화를 보고나서 김주안이 했던 이 대사는 나의 마음에서 떠나질 않았다. 1980년 5월에 묶여버린, 그 날에 가둬져버린, 거기서 한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는 희생자들의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 날의 희생자들은 1980년에 그대로 멈춰 서 있는데,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은 대저택에서 온갖 것들을 누리고 살고 있다. 심지어 국가는 경찰력까지 동원해서 그를 보호하고 있다. 그런 ‘그’를 보는 것은 아마 죽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이었을 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2013년 현재 일어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영화 ‘26년’은 ‘과거청산’의 문제를 안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영화는 개봉이 되기까지 외압에 의해 3번이나 제작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역시, 대한민국은 아직 완전하지 못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