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의 정의- 뜻을 담고 있는 그림, 의미가 담긴 그림, 스토리가 있는 연속된 그림 (서사적, 시사적 그림)- 문자와 그림의 만남 ( 그림만 있는 경우도 있다 )- 만화에 텍스트가 수반 될 경우 이야기와 그림의 상호 상승작용 ( 뜻을 더 잘 전달하기 위해 만화에 글이 들어감)■ 만화의 매력- 말과 그림의 상호작용 < 지식의 전달과 호소력이 높아짐 > (일본에서는 만화로 지식을 습득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대중적인 호소력을 가진 전달 형식- 판화(근대초기), 회화, 디자인, 광고, 문학, 출판, 건축 등 ( 근대 이후의 거의 모든 문예 장르와 연관이 있다 )-소재의 유연성 : 시대, 사실이나 허구 망라- 시사, 경제, 명작, 탐정, 스포츠등 다양한 장르- 다양한 소재 → 많은 독자 대상 (프랑스에서는 만화를 보는 연령층이 높다)만화의 영향력 : 다양한 사상을 담을 수 있음(주류가 되는 사상, 예술적 흐름이나 전위적, 전복, 진보적, 보수적 정치 세력의 선전 및 설득의 수단으로 사용 될 수 있음)- 신문등지에 함께 끼어 주는 무상지로부터, 개인소장본, 고급장정을 한 예술작품까지 다양한 판매 및 배포형식■ 만화의 종류1. 카툰 2. 코믹스트립 or 베데1. 카툰 ? 영어로 카툰 ( 한, 네컷 이하의 뜻 그림 ) ( 풍자, 유머그림 )2. 코믹스트립 ? 영어로 코믹스트립 또는 코믹스라고 불림불어로 방드데시네 또는 베데라고 불림(긴 스토리 연속된 그림)●카툰 ? 한 컷, 네 컷 이하의 짧은 뜻 그림? 풍자 유머 그림●사실화- 풍경이나 대상의 정확한 모방을 목적으로 함· 사람의 얼굴을 그릴 때1 초상화 ( 사실화 ) - 그 사람의 얼굴, 이목구비는 실물의 정확한 치수에 맞추어 사실적으로 전달2. 캐리커춰 ? 이목구비의 과장, 강조, 축소를 통하여 대상의 외모 특히 그의 개성을 강하게 표현하여 전달( 만화의 종류를 두 가지로 보는 것과 세 가지로 보는 것이 혼재함두 가지의 종류로 보는 경우 코믹 스트립과 카툰으로 나눌 수 있지만세 가지로 보는 견해는 코믹 스트립, 카과 칸의 배열로써 나타냄. 때로는 이야기와 그림이 조합될 때도 있음 )2. 오감 모두를 그림과 말을 통해 표현함3. 한 컷짜리 만화의 경우에도 그 안에 시간의 흐름이 표현 될 수 있음■ 만화의 제작 순서구상 및 주제 구하기 ? 캐릭터 정하기 ? 스토리 작성- 콘티( 칸 나누기, 인물동작, 화면구도, 배경 등) - 원고 밑그림 ? 펜 작업 ? 지우개 질 ? 먹물 칠 하기 ? 스크린 톤 칠하기 ? 수정 ? 출판사 ? 사식 ? 인쇄● 구상 및 주제 구하기- 육하 원칙에 맞춰 생각 ( 이야기 틀을 잡고, 페이지 분량 생각)- 줄거리 짜기 ( 콘티의 초벌역할 )● 캐릭터 정하기- 내용에 맞는 캐릭터를 정해야함- 나이 성격 직업 성별등을 고려하여 캐릭터의 특징은 얼굴과 의상으로 나타냄● 사실과 추상적인 캐릭터- 만화가는 캐릭터의 추상화의 단계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음● 캐릭터의 추상정도 선택하기- 만화가 개인 취향이 아님- 캐릭터와 독자의 공감, 감정이입의 문제가 개입■ 사실적인 캐릭터와 추상적인 캐릭터- 사실적인 인물의 묘사 : 독자가 보기에 그는 한 특정한 누군가가 됨- 독자와 인물 사이에 어떤 공감대, 동일시가 일어나기 어려움- 이유) 독자는 그 인물을 자기와 다른 누군가로 보기 때문 ( 독자는 내용과 자신 사이에 거리를 둠)- 추상화된 인물 묘사 : 수천, 수만의 보통 인간의 모습- 독자는 그 인물속에 자신을 동일시하여 그를 바라볼 수 있게 되고 그만큼 내용에 집중, 몰두● 스콧 맥클루드, 동일시와 심상의 관계 :추상적이고 단순한 캐릭터가 동일시가 쉬운 이유는 보통 독자 자신에게 상대방은 사실과, 자기 자신은 단순화된 캐릭터주인공 ? 독자와 동일시가 쉽도록 만듦■ 사실화와 추상화의 이용- 주인공 : 추상화된 캐릭터로 표현- 낯설고 위협적인 제 3자 ? 사실적인 수법으로 묘사■ 면 나누기- 내용 전개에 따라서- 독자가 보는 순서에 따라서- 칸과 칸의 관계 : 이야기의 구성, 시간 흐름의 공간적 구성- 첫 장에 배경,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배경 잠음 : 템포 변함- 그려 넣음( 전달 매체의 성격)4) 로마- 그리스 문화 계승 발전, 호전적, 실용적, 미의 추구보다 메시지 전달- 건축 : 실용적, 대규모의 아치 건축- 종교적 영웅적 주제보다는 일상적- 회화 : 그리스, 이집트, 에트루리아로부터 빌려온 요소를 절충- 폼페이 ? 회화 발달 도시들의 화가들과 실내 장식가들은 위대한 헬레니즘 미술가들이 이룩해놓은 업적을 활용- 로마 말기에는 사실성을 거부- 로마시대 중기 : 사실적 ( 주제는 감각적, 일상적 )- 후기는 사실적이 아닌 비현실적, 초월적, 추상화됨- 부각의 중요성에 따라 크기와 위치를 정함- 특별한 존재를 우상화하기 위하여 택한 방법- 절대자인 황제를 보통 사람과는 완전히 다른 절대적이고 영원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미술은 그렇게 믿도록 설득하는 매개체였음- 그리고 이러한 역할은 기독교 주제가 주를 이루는 중세 미술에 더욱 효과적으로 적용됨- 미술의 양식은 더욱 추상화되고 상징적인 힘은 더욱 강화됨- 중세에 영향을 끼침3. 중세- 서양의 5C~14C- 중세의 모든 것은 종교로 귀결됨● 중세의 사실적 묘사의 거부- 중세 미술이 고대 미술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객관적인 사실묘사를 무시하고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힘을 높였다는 점- 사실적 묘사의 거부는 로마말기부터 시작( 기독교적 주제를 위해 사용 )● 중세의 아담과 이브1. 사실성보다는 이야기의 전달이 훨씬 중요했음2. 시간의 연속에 따라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음3. 띠 구분을하고 있지만 장면과 장면사이를 나무로 구획 지어 칸을 만들고 있음→2와 3의 특징은 현대 만화 기법의 선구자적 특성.■ 띠 모양과 칸 나누기- 중세 초기부터 그림으로 묘사된 두 양식의 공존- 칸 나누기와 띠 모양- 9C 까지도 예술가들은 띠 모양의 영역으로 나누는 것을 선호하여 보통 3개의 띠 영역으로 페이지를 나눔- 띠 모양 : 이야기가 우연하게 흐름, 수평과 수직 양식 두 가지가 있음- 10C말이 되어서야 칸 나누기를 존중하게 됨- 칸 나누기는 11C 절정을 봄 ( 예외는 바이으 타피스리 )- 지를 만화의 독자적인 발전의 역사의 첫 단추로 보게 될 수 있음- 나무위에서 세밀한 묘사가 어렵기에 그림은 굵은 선으로 간단히 나타냄- 소수 제작됨ex) 성 에라스무스의 고문 (15c)- 칸나누기사용- 연작화- 고문과 순교상황을 묘사함●목판 전단지 ( 대량 생산 배포 ? 대중대상인쇄 ? 지식의 대량배포 )- 전단지의 시초는 처형장면을 묘사한 전단지- 내용 : 시사나 종교문제 ( 처형이외의 것들을 묘사한 것이 나옴 )- 구성 : 독자가 문맹층이었음에도 대개 그림과 글이 담겨있음 ( 중산층은 글을 읽을 수 있음)- 빠른 선과 말풍선이 있었고 말과 그림을 병치하는 수준이 높았음●동판화 ( 목판은 쉽게 부러짐 )- 16C 발명- 17C 예술가들이 사용 (16C, 17C 대중은 목판화를 선호)- 동이 너무 비쌌고 넓은 동판을 구하기도 어려움●처형전단 ( 17C )- 인기가 많았다. 전단지의 시초는 처형장면으로 시작됨- 점점 웃긴그림이 제작됨 ( 중산층 ? 서민으로 넓혀짐 )●후기 전단지- 칸막이 선이 사용되고 연재 형식 속에 익살스런 내용이 담김- 이때에는 이미 농담을 전하는 언어가 정교하게 발전 됨- 말과 그림 융합 및 말풍선을 사용- 대중성을 구비( 처형전단지에서 벗어나 유머러스한 그림, 캐리커쳐가 사랑받음 )- 현대 만화와 공통점 : 유머있는 내용, 칸을 사용, 공간분할, 연속된 이야기, 말그림융합, 말풍선((((( 중세말기, 인쇄술의 발달 요점정리 )))))))- 12C에서 15C 까지 교회의 문에 그림을 새김 ? 서민 대상의 최초의 만화- 13C초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페이지의 칸을 나누는 것을 시도했음- 13C후반에 그림들을 연속으로 연결해서 몇 페이지씩 줄거리를 이어가는 기법, 설명하는 글을 칸의 액자속에 넣는 기법 사용 ? 현재의 만화와 상당히 근접한 형태 ( 산타마리아 성가집 )- 중세말기의 분위기- 기독교의 계속적인 지배 밑에 새로운 기운- 사회분위기 : 십자군 원정으로 인한 발전- 200여년간 계속된 유럽과 동방의 왕래로 교통과 도시가 발달하고, 상공00년대 초 만화전단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인쇄소 망이 등장 < 1820 영국 “풍자산업 만화전단지가 산업화 됨 >- 1800년 중 제판술이 개선- 인쇄 비용 감소 : 출판사는 값싼 출판물을 대량 배포- 제본 기술의 발달 : 전단지를 잡지화■만화의 기원에 해당하는 최초의 유머잡지 : 1841 ( 수채화 같은 그림채, 글이 있지만 그림위주 )- 풍자, 중산층, 매달발행- 높은 수준의 드로잉기술사용- 엄청난 성공 : 다른 유머잡지 생겨나게 함- 영국 ,, (노동자 중심, 유머와 익살을 더 강화, 글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프랑스, 미국 등이 당시 유머잡지- 현대의 만화 잡지에 아주 가깝다고 인정, 이유는? 글 < 그림, 연재만화를 많이 늘리고, 익살을 강조- 대량 생산을 통해 대중매체의 자격을 갖춤진정한 최초의 만화잡지는?- 영국의 - 앞에서 언급된 것들엔 주인공이 없었음- 연속적인 중심인물 부재- 위의 모든 잡지의 특징에 덧붙여 진정한 만화잡지의 특징인 연속적인 중심인물이 나타난 것< 앨리 슬로퍼의 반 나절의 휴일 >: 흑백, 프레임이 없다.: 연재물, 시사물, 산물소설이 함께 쓰인 흑백타블로이드 판: 말풍선이 없다. 그림밑에 그림을 그림: 캐리커쳐기법 사용: 웃기기 위해 그려진 만화 ( 해방적인 도구 ) 이후 영국- 1890년 이후 1914까지 볼 때 영국에서 값싼 만화 잡지들이 대량으로 등장- 영국의 경우 잡지의 질이 점점 떨어지게 되어 많은 비판이 일었지만 이미 잡지는 대중화되어 수만부씩 판매되고 있었음- 미국문화의 만화를 표절? 미국 만화유입 ⇒ 미국문화가 유럽에 도입 됨■ 미국의 만화 발달상- 1890년대 잡지에 풍자 만화들이 실리기 시작 , 등- 영국과는 달리 미국은 신문의 연재만화가 후에 만화 잡지로 발전- 잡지보다는 신문의 연재만화가 활성화 ( 연재만화 ⇒ 만화 ⇒ 만화책으로 발전 )■ 미국의 신문 만화- 한 컷 짜리 만화를 특집으로 실었는데 그것이 인기를 얻으며 적당한 크기의 연재만화로 등장- 일요일에 배포되었기에 이런 만화들을 “Sunday f쥐)
에릭 사티 [Erik Alfred Leslie Satie,1866.5.17~1925.7.1]국적 프랑스출생지 프랑스 노르망디 옹프루르1. 생애-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에 의해 양육되었고, 아버지와 재혼한 계모는 당시 피아노 교사로 에릭 사티는 자연스럽게 음악적인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1879년 파리음악원에 입학하였지만 교육제도에 적응을 하지 못 하여 그만두게 되었다.- 라벨, 드뷔시, 피카소, 모네 등 여러 예술가들과 폭 넓은 교제를 하였으며 자신의 음악을 정립해갔다.- 1905년 30살 때에 스콜라 카토룸학교에 학생으로 입학하여 대위법과 이론을 연구하고 1908년에 수석으로 졸업했다.- 1910년에 독립음악협회에서 ‘사티의 밤’을 개최했는데, 이로부터 그의 명성이 급속히 높아갔고, 사티주의자도 증가해갔다.- 1924년에 성 조세프 병원에서 타계했다.2. 후기 낭만시대의 프랑스 음악적 경향- 19c 파리는 과거 유럽의 지식, 예술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의 위치를 여전히 가지고 있었지만 프랑스만이 내세울 수 있는 특유의 음악적전통과 독창성은 아직 미흡했다.- 20c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유럽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파리는 신고전주의 운동의 근거지가 되었고 에릭 사티는 신 고전주의의 작곡가 중 하나로 알려지게 되었다.- 후기 낭만음악의 복잡함과 지루함인상주의의 모호함 → 객관성과 간결한 형식을 추구표현주의의 주관성 ‘신 고전주의’3. 작곡 기법의 특징- 전통적 조성의 기능적인 제약이나 한계에 얽매이지 않는 화성진행과 다조성의 응용- 간단하고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작품이 대부분- 똑같은 템포, 패턴, 선율적 리듬을 사용하여 평이하고 무덤덤하게 작곡- 농담조의 연주 기호를 갖고 있는데 예를 들어 “손을 움츠린 다음 포켓에 넣을 것, 암퇘지처럼 무겁게”등 서술적이고 표제적인 작곡가들이 붙인 제목과 연주 기호를 조롱함.
Character Piece로 구성된 20개의 성격소품 Canival은1835년 슈만이 25세에 작곡한 곡으로써 한 때 사랑했던 소녀인 에르네스티네가 살았던 곳 아슈(Asch)) 에서 힌트를 얻어 작곡된 작품이다.또한 “Asch는 매우 음악적인 이름의 도시입니다. 이 도시의 철자는 나의 이름 속에서도 있으며 음표가 되는 글자입니다.”라고 말했듯이 그의 이름 슈만(SCHumAnn)의 철자와도 매우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4개의 음표를 바탕으로 한 작은 풍경”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고, 각 소곡마다 제목이 있는 게 특징이다.표제 빠르기 형식 박자 조성(11) 키아리나 (Chiarina)Chiarina 는 ‘작은 클라라’를 뜻하는 이태리어로 클라라에 대한 슈만의 애칭이다. 이 소품은 클라라를 상징하는 왈츠이며 그녀가 무도회장에 등장함을 묘사하고 있다.계류음(suspension)을 이용한 부점 리듬 사용은 클라라 아버지의 완고한 반대로 인해 사랑하는 클라라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아픔을 오래 겪어야 했는데 그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 하고 있는 듯 하며악상기호 대부분이 f 나 ff로 Passionato 라는 나타냄 말과 함께 매우 강렬한 느낌을 주는 데 이것은 클라라에 대한 간절하고 열정적인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데 사용하였다.또한 하행하는 대 주제 선율(Ab-G-F-Eb-D)은 클라라의 작품 Op.2 중 한악절을 이용한 것으로 슈만 곡에 가끔 주제로 사용된다.(12) 쇼팽 (Chopin)이 곡은 쇼팽의 녹턴 스타일을 흉내 낸 곡으로 쇼팽보다는 선율이 단순 하지만 부드럽고 낭만적이며 왼손의 반주가 분산화음의 연속으로 감미로움을 더해준다. 특히 왼손의 sf를 통해 화려하고 야상곡적인 스타일의 느낌이 짙게 나타난다.또한 10 마디에서는 쇼팽이 자주 사용하는 Tempo rubato에 의한 선율 장식도 엿보인다. ( 이 곡에서 문자 동기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13) 에스트렐라 (Estrella)에스트렐라는 슈만의 첫사랑인 에르네스티네의 이태리식 표기이름이다. 그녀에게서 영감을 받아 작곡 한 곡으로 이루지 못한 사랑의 원망과 애정을 표현한 곡이다.첫 빠르기는 Con affeto이며 원망과 애틋하면서도 격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이 표현 되어 있다.↑첫 부분을 연주할 땐 옥타브 레가토 선율과 스타카토의 대조를 잘 살리며 연주하고 뒤 따라오는 ? p 부분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불규칙적인 리듬과 악센트를 통해 표현한다는 걸 익히고 연주해야 된다.(14) 재회 (Reconnaissance)무도회에서 옛 연인들의 만남, 우연한 재회를 나타낸 곡으로 이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곡이다. 왼손의 활발한 왈츠 느낌의 반주 법은 이곡의 활기를 불어 넣어 준다. 오른손 선율은 재회의 기쁨을 왼손의 스타카토 진행은 무도회 주변의 소란스런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17마디부터는 오른손의 선율을 왼손이 한 마디 뒤에서 캐논 기법으로 모방을 하는 데 이는 친구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15) 판탈롱과 콜롬비네(Pantalon et Colombine)판탈롱과 콜롬비네는 이탈리아 희극의 늙은광대인 남자주인공과 그가 좋아하는 젊은 여자 주인공을 뜻 한다.첫 부분은 강한 스타카토로 빠르게 움직여 활발한 분위기로 광대의 빠른 움직임과 남성적인 면을 보인다.뒤이어 등장하는 부분은 콜롬비네를 묘사하는 부분인데 선율적이고 여성스러운 느낌이다.첫 부분처럼 이 곡에서 상, 하성부는 대체적으로 반진행하는 게 많은데 이는 두 인물의 대립적 성격을 나타낸다고 한다.(16) 독일풍 왈츠(Valse allamande)-파가니니(Paganini)우아한 왈츠로 진행하다 중간에는 파가니니를 삽입하여 바이올린의 기교를 피아노로 잘 표현한 곡이다. 파가니니는 쇼팽과 함께 슈만의 다비드 동맹의 회원으로 이 곡은 파가니니의 카프리치오)를 모방한 곡이다.이음줄과 강약에 대한 당김음, 흥겨운 오른손 선율과 왈츠리듬으로 우아한 느낌의 반주가 잘 표현되어 있다.다음에 이어지는 부분은 무도회장에서 파가니니가 등장하는 부분이다. 바이올린과 같은 활기차고 짧게 끊어진 스타카토 연주법에 따라 화려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서로 엇갈리는 양손의 리듬과 악센트나 스타카토의 위치변화가 파가니니의 화려함을 잘 나타낸다. 박자가 굉장히 까다로우며 어려움이 많은 곡이다.마지막 화음은 앞에서 4번 울려준 화음의 잔향을 이용했는데 이는 음색 적으로 독특한 기법을 사용한 것이고, sf 뒤에 ppp 화음은 pedal을 바꿈과 동시에 그 잔잔한 여운을 더욱 효과적으로 나타나게 해준다.- 다시 Valse allemande 부분이 반복된 후 (Tempo I.) 끝을 맺는다.(17) 고백 (Aveu)속삭이는 듯한 조용함이 연인들의 은밀한 사랑을 나타내는 듯 하다. 그 조용함 속에 내면적 정열이 담겨있는 곡으로 오른손의 하행선율과 왼손의 반음계로 음역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18) 산책 (Promenade)다비드 동맹의 세 번째 곡에서 인용한 곡으로 무도회를 즐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4마디씩 질문과 응답을 하고 있으며 pp는 속삭임을 묘사한 것으로 질문과 응답을 연결시켜주는 고리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3~4마디의 작은 음표는 속삭임의 묘사이다.
그라나도스 [ Grana´dos, y Campina, Enrique1867 ~ 1916]국적 스페인출생지 스페인 레리다1. 생애- 소년시절 페드렐에게서의 배움이 스페인 음악의 본질과 전통에 눈을 뜨게 해주었고 작곡방향이 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에스파냐 음악가들과 같이 파리음악원에 입학.- 수석 교수인 베리오에게 지도받았고 파리와 스페인 각지에서 연주.- 스페인으로 돌아와서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1901년에는 그 곳에 자신의 이름을 딴 학교를 세웠다.- 1914년 자신의 작품 를 연주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환하는 도중, 독일 잠수함의 공격으로 그가 탄 배가 침몰하는 바람에 사망하고 말았다.2. 그라나도스의 피아노 작품-그라나도스의 작품은 스페인의 힘차고 풍성한 감정을 표현하는 민중적인 것과 조화롭게 우아함의 귀족적인 것이 섞여 풍속이나 예술에 독특한 매력을 지닌 스페인적 음악적 특징을 형성했다.- 피아노곡은 약 100여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곡집이나 독립곡으로 남아있다.- 민족주의 + 낭만주의- 민족주의적 색채 작품으로는 ‘스페인 무곡집’, ‘스페인 민요에 의한 6개의 소품’, ‘모로인의 춤과 아랍의 노래’ 등이 여기에 속한다.- 낭만주의적 색채 작품으로는 ‘낭만적인 광경’, ‘사랑의 왈츠’, ‘연주회용 알레그로’ 등이 속한다.3. 작곡 기법의 특징- 장단조의 감각적 사용, 대위법적 멜리스마)의 부분적 사용, 17c, 18c의 작곡 기법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