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화술 : 무대화술은 일상의 본능적 충동에 따르는 언어구사가 아닌 극작가에 의해 창조된 ‘극중 인물’의 언어를, 지금? 여기? 무대라는 공간 속에서 ‘살아있는 말’로 다루어야 한다는 점에서 화술과는 구분되어 진다.배우가 자기 자신의 말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이미 글로 써놓은 것을 말로써 특정한 무대라는 현장에서 직접 관객에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영화’나 ‘방송’의 화술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무대화술은 배우가 잘못하면 지우고 다시 녹화나 녹음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정해진 장소와 시간의 현장에서 직접 전달해야 한다는 제약 때문에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무대에서의 화술의 필요성은 무엇일까? 무대에 서면 많은 관객들이 배우를 쳐다보고 있을 것이다. 그 안에서 나 자신에게 집중을 하고 내가 가진 것들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바른 자세와 바른 발성 등의 기초적 훈련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무대에 선다는 것이 배우가 연기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방해가 되는일인지, 또 그 공연을 보는 관객에게도 많은 방해가 될 것이다.연극평론가 한상철은 '만일 배우가 하는 말의 표현이 숙련되지 못하면 우선 관객이 정확하게 듣지 못함으로 연극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고, 아름답지 않으니 도취할 수 없을 것이고, 형상성이 미약하니 느낌이 적을 것이고, 실감이 나지 않으니 공감할 수 없을 것이다. 배우가 갖춰야 할 말의 훈련이 약한 데서 비롯되는 영향은 이에만 그치지 않는다.'라고 하여 무대화술에 대한 훈련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요즈음 배우들은 이러한 지적에 대해 고치려는 노력보다는 오히려 왜 힘들게 발성훈련을 해야 하느냐고 반문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공연장이 야외에 있는 것도 아니고 거의 소극장 위주로 되어 있는데, 힘들게 고생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하지만 유능한 배우야 말로 많은 노력과 교육을 통해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현재 지금은 화술교육이라는 스피칭 학원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발성법 화술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개인 수업이 준비되어져 있다.외국의 대학에서는 1학년부터 졸업까지 무대동작과 화술을 무조건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여 듣게 한다고 한다.이처럼 지금 시대에서는 화술은 매우 사회생활에서나 학교생활에서도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화술은 성공의 길잡이로써, 말을 통해서만이 자기의 뜻을 펼칠 수 있다.화술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다.화술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써, 새로운 지식,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다.뛰어난 화술가는 대체로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목표가 분명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잇다. 긍정적인 태도로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시작하기도 전에 실패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면, 목소리와 행동에 그 기운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