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1 : 하루일과 속의 기술1948년, 세계과학자연맹의 과학자 헌장 요약“과학자라는 직업에는, 시민이 일반적인 의무에 대해 지는 책임 외에 특수한 책임이 따른다.” “특히 과학자는 대중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지식을 갖고 있든가 또는 그것을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지식이 선용되도록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과학자는 과학·사회·세계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1) 과학에 대하여: 과학자는 과학 연구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과학적 지식의 억압과 왜곡에 대해 저항하며, 과학적 성과를 완전히 공표해야 한다.2) 사회에 대하여: 과학자는 자신의 분야가 당면한 경제적·사회적·정치적 문제들에 대하여 지니는 의미를 연구하고, 모든 지역의 생활 여건과 노동 조건을 평등하게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척시켜야 하며, 그러한 지식이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3) 세계에 대하여: 과학자는 자신의 노력이 전쟁 준비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해야 하며, 평화를 위해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세력을 지원해야 한다.[07:40]아침 핸드폰 알람시계 소리에 기상 후 2층 침대에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책상위에 핸드폰 충전기에 핸드폰을 연결하여 충전한다. [07:45]연결한 뒤에 샤워 도구를 챙기고, 방문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고 어두운 샤워실 안의 불을 키고, 수도꼭지를 올려 물이 나오게 하고, 돌려서 온도를 조절한 뒤에 샤워를 한다. [07:50]머리를 감으면서 날카로운 면도날이 있는 면도기로 수염을 깎는다. [07:55]바디워시를 사용하여 몸을 닦고, 칫솔에 치약을 묻혀 이빨을 닦는다. [08:00]샤워를 마치고 물기를 제거하고, 문 손잡이를 돌려 방에 들어와 헤어 드라이기를 챙긴다. [08:05]헤어드라이기를 가지고 화장실로 가서 콘센트에 연결하여 바람이 나오도록 틀어 머리를 말린다. [08:10]머리를 말린 후, 방에 들어와 로션, 스킨을 바르고 충전중인 핸드폰 빼서 가방에 넣어 지퍼를 닫는다. [08:15]옷을 입고용한다. [12:55]인터넷 이메일에 접속하여 도착한 메일을 확인한다. [13:00]인터넷을 이용하여 연예기사와 해외축구 기사를 본다. [13:05]기사를 보면서 기사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견해도 본다. [13:10]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과제를 하고, 영어 단어를 외운다. [18:20]저녁을 먹기 전 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가 저녁 메뉴를 확인한다. [18:25]1층으로 내려가 출입구에 학생증을 대고 출입문을 통과한다. [18:30]식권 판매기에 저녁메뉴를 클릭하고, 카드를 긁어 결제를 하여 식권을 뽑는다. [18:35]식판과 숟가락, 젓가락을 챙긴뒤 배식을 받아 자리에 이동한다. [18:40]식사를 하면서 폰으로 내일 날씨를 확인한다. [18:45]다음날 박람회 방문을 위해 교통편을 핸드폰 인터넷 사이트 ‘다음’을 이용하여 알아본다. [18:50]다음날 필요한 것이나 해야 할 일을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한다. [18:55]식사를 마치고 매점에서 과자와 핫바를 사기위해 매점 앞으로 간다. [19:00]매점 저녁시간이 끝나고 다시 운영하기 시작해서 문을 열고 매점에 들어간다. [19:05]시원한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고, 카드를 카드기에 긁어 결제를 한다. [19:10]기숙사에 들어가기 위해 출입문 앞에 학생증을 대고 출입문을 통과한다. [19:15]잠겨진 기숙사 방을 열쇠로 열고 들어가 자리에 앉아 캔을 따서 음료를 마신다. [19:20]음료를 다 마신 뒤 치실로 이빨 사이에 음식물을 제거하고 나서 칫솔에 치약을 묻혀 화장실로 간다. [19:25]이빨을 닦으면서 거울을 보며 얼굴에 묻은 게 없는지 확인한다. [19:30]이빨을 닦은 뒤에 핸드폰을 가지고 가족과 통화하며 안부를 묻는다. [19:35]이번 주말에 친할머니 생신이여서 이동한 교통편을 핸드폰 인터넷을 이용하여 알아본다. [19:40]영어공부를 하기위해 인터넷 영어 사이트에 접속하여 인터넷 영어 강의를 듣는다. [23:00]강의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 샤워를 하기 위해 세면도구를 챙기고 문을 열고 샤워실 유액이나 크림류의 융합을 좋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사용한 헤어스프레이는 에어로졸과 같은 원리로 제작되었다. 초기의 헤어 스프레이는 건조되는 수간 머리카락을 붙일 수 있는 일종의 미세한 풀과 같은 중합체(긴 사슬의 화학 성분)를 사용하여 머리를 고정시켰다. 원래 헤어 스프레이는 압축 불활성 가스로 클로로풀루오로카본을 사용했지만 오존층 파괴의 원인이라는 사회적 우려로 1990년대에 사용이 금지되었다. 또한 환경 법안이 제정되어 에탄올 같은 휘발성 유기체 화합물의 사용량을 줄여야 했다. 현대식 헤어스프레이는 부탄이나 프로판 같은 탄화수소를 사용한다. 또한 이러한 제품들은 궂은 날씨에도 머리를 고정시킬 수 있는 훨씬 더 복잡한 합성 물질을 포함한다. 그리고 지퍼는 천이나 가방과 같이 유연한 물질로 만들어진 물체의 열린 부분을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하는 고정 장치이다. 지퍼의 작동원리를 보면 지퍼는 이빨이 붙어 있는 2개의 띠를 맞물리거나 풀리도록 하여 지퍼를 여닫는데 사용하는 슬라이더를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슬라이더에 붙어있는 손잡이, 슬라이더가 띠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띠 양 끝에 붙어 있는 막음쇠로 이루어져있다. 지퍼 이빨을 만드는 물질의 재질이나 모양, 그리고 슬라이더의 개수와 슬라이더의 이동 방향 등에 따라 지퍼를 여러 종류로 구별하지만 지퍼의 작동원리는 똑같다. 기숙사 1층으로 내려와 출입증을 찍으면 문이 열리는 과정도 카드 속 유도코일과 축전기에 기술이 있다. 바로 유도 전류의 원리를 사용한 것이다. 교통카드를 보자면 카드를 인식하는 지하철 개찰구나 출입문 센서의 안테나(카드리더)는 언제나 무선전파를 발사하는데 카드와 안테나 사이의 거리가 10cm가 되면 전파는 플레밍의 법칙에 따라 카드 속에 내장된 유도코일을 감응 시켜 충분한 양의 전기를 생산해 컨덴서에 저장하게 된다. 그러면 카드는 이 전기를 이용해 메모리칩에 기억된 정보를 개찰구의 안테나에 무선으로 보낸다. 그러면 개찰구의 컴퓨터는 사용 정지된 불량카드가 아 공정이 완료된다. 그리고 밥솥의 옆면 및 뚜껑부에 설치된 보온히터가 발열을 시작해 보온을 시작하게 된다. 최근에는 IH가열 방식의 전자유도방식으로 내솥 자체가 발열되는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IH방식은 전기밥솥 밑면과 측면에 구리코일을 감은 후 강한 전류를 흘려 보내면 코일 주위에 자력선이 형성돼 내솥 전체를 가열하는 방식이다. 또한 안전성을 위한 장치로 자동 증기 배출 장치가 있는데 취사 완료 후 압력 조정 장치에 의해 유지된 압력을 회로를 통한 전원 공급으로 작동해 압력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이와 함께 취사 시 뚜껑에는 250Kg~400Kg정도 힘을 받는데 증기가 배출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압력이 상승하면 매우 위험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압력 안전 장치 기능은 압력 조정 장치 기능이 상실되었을 때를 대비해 2차적으로 증기를 배출시켜 주는 안전 장치이다. 단순해 보이는 밥솥에도 이러한 다양한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서 정수기 물을 마실 때에도 정수기에서 기술을 찾아 볼 수 있다. 정수기는 처음 세디멘드필터로 원수가 들어오게 되면 감압기를 거쳐 체크피팅을 거친 뒤 프리카본필터로 들어가게 된다. 프리카본필터를 거쳐 멤브레인필터로 들어가게 되면 멤브레인필터에서 못 마시는 물을 폐수로 버려지고 마실 수 있는 물을 후카본필터로 보내지게 된다. 후카본필터로 들어간 물을 필터가 걸려내어 정수기 탱크로 물이 들어가게 된다. 정수기 탱크로 들어간 물을 세디멘드필터, 프리카본필터, 멤브레인필터, 후카본필터에서 마실 수 있는 물로 걸러 낸다. 세디멘드필터에서는 큰 불순물을 제거 하고 프리카본필터에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을 제거 하고 멤브레인필터에서는 중금속을 포함한 이온성 물질을 제거하고 후카본필터에서는 물냄새 제거 및 물맛을 향상 시키고 향균력을 상승시키는 기술이 있다. 밥을 먹으면서 핸드폰으로 어플리케이션 “카톡”을 이용해 메시지를 확인했는데, 핸드폰을 이용한 기술을 볼 수있다. 그리고 수업을 듣기 위해 교실로 갔을 때 빔프로젝터는 과제를 손수하고 직접 작성하여 내고 해야 하지만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컴퓨터로 비교적 짧은시간동안 효율적으로 장소 이동없이 과제를 제출할 수있는것도 하나의 기술로 찾아 볼 수있다. 영어 공부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인터넷 강의를 시청하는것도 직접 찾아가거나 시간의 구애를 받지않고 편한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있도록 한 기술을 볼 수있다. 기술이 발달하여 핸드폰에 있는 어플로 내일은물론 주간 날씨까지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마치고나서 음료수를 먹기위해 매점으로 갔을 때 냉장고를 접할 수 있는데 식품의 저온 저장을 목적으로 하는 장치인 냉장고는 냉각 방식에 따라 전기 냉장고, 가스 냉장고, 얼음 냉장고, 전자 냉장고 등이 있으며, 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전기 냉장고이다. 전기 냉장고의 작동원리를 살펴보면 먼저 냉매인 프레온이 증발기 속에서서 기화될 때 저장실 내의 열을 기화열로 흡수하여 냉각시키며, 외부에서는 반대로 액화하여 흡수한 열을 발산한다. 이러한 작용이 전동기에 의하여 반복되어 저장실 안의 온도는 일정한 저온 상태를 유지한다. 피부에 알코올을 바르면 시원해지는데, 이는 알코올리 증발하면서 주위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냉장고의 작용 방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컴프레서가 자전거의 공기 펌프가 밖의 공기를 흡입하여 압축하듯 냉매인 프레온 가스를 흡입하여 압축하면 프레온은 온도가 올라가고 압출된 뜨거운 가스는 응축기로 간다. 여기서 프레온의 열은 밖으로 방출되어 다시 온도가 내려가고, 프레온은 기체에서 액체가 된다. 액체 프레온은 증발기로 가고, 냉동실의 공기의 열이 증발기로 흘러 들어 액체 프레온을 증발시키고 기체로 변환된다. 열을 빼앗긴 냉동실은 추워진다. 프레온은 열을 받아 기체로 되돌아가 컴프레서로 돌아간다. 이렇게 프레온은 컴프레서>응축기>증발기 사이를 순환하며 같은 작업을 되풀이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냉장고 안의 열을 반복해서 밖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음료를 결제할 때 사용한 카드기에서도 기술을 볼 수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통이다.
기술과 사회 독서보고 :14장 사고의 전향 / 15장 인간을 넘어서 / 16장 희망의 원리1948년, 세계과학자연맹의 과학자 헌장 요약“과학자라는 직업에는, 시민이 일반적인 의무에 대해 지는 책임 외에 특수한 책임이 따른다.” “특히 과학자는 대중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지식을 갖고 있든가 또는 그것을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지식이 선용되도록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과학자는 과학·사회·세계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1) 과학에 대하여: 과학자는 과학 연구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과학적 지식의 억압과 왜곡에 대해 저항하며, 과학적 성과를 완전히 공표해야 한다.2) 사회에 대하여: 과학자는 자신의 분야가 당면한 경제적·사회적·정치적 문제들에 대하여 지니는 의미를 연구하고, 모든 지역의 생활 여건과 노동 조건을 평등하게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척시켜야 하며, 그러한 지식이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3) 세계에 대하여: 과학자는 자신의 노력이 전쟁 준비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해야 하며, 평화를 위해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세력을 지원해야 한다.14장. 사고의 전향인류는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서 기존의 방법으로는 해석이 되지 않는 새롭고 복잡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 현대 과학은 스스로 새로운 문제를 제기했으며 과학의 지평선은 열리기 시작했으나 인간은 아직 그 지평선에 이르지 못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평선에 다가 갈수록 그 지평선은 더 멀어지고 더 커진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의 과학이 자연의 생명체와 현상을 대상화시키고, 그것을 삶의 모든 연관들로부터 분리시켜서 개체화시키며,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가장 작은 단위체로 요소화 시켜서 분석해온 방식에 대하여 새로운 문제의식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2016.07.22.)고대로부터 인간은 세계의 합리성을 규명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그런데 근대 이후로 인간은 세계의 합리성을 규명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을 단지 합목적성과 효용성과 이용 가치에 고정시적인 상응에 의한 결과인지 아니면 순전한 우연의 일치인지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게다가 다른 가정에 기초한 다른 모형들에서 동일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그러므로 이제 인류는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서 기존의 방법으로는 해석이 되지 않는 새롭고 복잡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2016.07.22.)생명체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 복제하는 능력이다. 살아 있는 유기체는 스스로 조직하는 시스템이며, 구조와 작용의 질서가 환경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자기 조직의 두 가지 역동적 현상은 자기 갱신과 자기 초월이다. 자기 갱신은 살아 있는 조직이 그들의 구성 요소들을 계속하여 갱생시키고 재순환시키면서도 전체적 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며 자기 초월은 배우고 발전시키고 진화하는 과정에서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창조적으로 초월하는 능력이다.(2016.07.22.)지금까지의 과학기술의 방법론은 자연의 생명체와 현상을 인간이 지배 할 것으로 대상화 시키고, 그것을 삶의 모든 연관들로부터 분리하여 개체화시키며, 그것을 분석하여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가장 작은 단위체로 요소화고, 그리고 다시 그것을 재구성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정확한 과학적 관찰과 설명과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 중요하게 추구되었던 원리들은 인과율, 결정론, 객관성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 형성된 현대 과학기술이 스스로 즉 양자역학, 불확정성의 원리, 그리고 비평형 열역학 등은 지금까지의 과학적 방법은 더 이상 ‘항상’ 유효한 개념이 아니라고 증언하고 있다. 이 원리의 근저에 깔려있는 지금까지 과학기술을 주도한 주객도식도 더 이상 ‘항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제 인간 중심적 자연관 내지 세계관의 오랜 전통 속에서 형성되었고, 또 그것을 통하여 자신의 정당성을 얻었던 과학기술과 사고방식은 인간 중심적 정신세계와 그 껍질을 벗고 나와야할 시점에 이르렀다.(2016.07.22.)생각해보기 #4이 장에 제시된 3가지 생태적 패러다임에 대해패러다임 각각의 패러다임일지라도 그것들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패러다임이 각각의 다른 생태 패러다임들도 다 비슷하다는 것은 결국 네 가지의 대한 가정에 있어서 어떤 측면에서 살펴봐도 비슷한 의미와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크게 네 가지 가정인 측면에서 봤을 때 인간은 네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세계관과 유사한 계열로 인간 사회는 생태적 원리와 환경적 제약의 결과에서부터 자유롭다는 말을 의미하고, 이러한 다양한 환경과 문화적, 사회적 요인들은 인간에 의해서도 앞으로 결정될 것이고, 인간이 어떻게 방향을 잡고 나가냐에 따라서 달라지고, 결국 자연스럽게 정해진 결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말은 즉 생태계와 상관없이 인간에 의해서 결정되어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생태계의 손상을 피할 수 없는데, 이러한 패러다임을 정리함으로써 인간은 이러한 존재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어떻게 나가야 할지 방향성을 간접적으로 제시해주는 것 같다. 이는 곧 인간이 생태계의 손상을 막거나 회복할 수 있고, 그것은 즉 인간의 행동과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생태계의 회복에 대한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으므로 세 가지 패러다임을 보고 인간이 미치는 영향, 혹은 인간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인지하고 생태계의 손상도 방지하고, 막아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패러다임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눔으로써 각각의 시각에서 봤을 때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지구적 생태 위기, 그리고 인간은 다른 생물체들과는 다르고, 인간은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 시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고, 문제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해결책은 충분히 찾아 나갈 수 있고, 이 패러다임들을 인지하고 있으면, 앞으로의 생태적 문제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생태계의 손상은 인간의 삶의 터전을 손상되는 것이기 때문에 생태계의 손상 회복을 (stretch)’, 가능성을 ‘움켜쥐고(grab)’, 문제를 대충 ‘읽고(walk throush)’, 남의 고통을 ‘느끼고(feel)’, 수상한 ‘냄새를 맡고(smell)’, 남의 말의 속뜻을 ‘들여다보고(see)’, 입지를 ‘잃고(loose ground)’, 원칙을 ‘고수(stand up for)’하고, 카드 결제 대금을 급히 ‘막고(run up a ball)’, 사태의 해결책을 ‘더듬어 찾는다(stumble)'라고 표현한다. 이처럼 이성의 언어보다 은유를 통해 우리는 현실을 훨씬 더 빠르게 그리고 실체에 가깝게 상상하고 만들어간다.(2016.07.22.)기술은 인간과 기계 사이의 공생을 점점 심화하는 방향으로 진전되고 인간은 단순한 도구를 사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웹과 구글 같은 기술을 통해 기억과 지식을 공유하고 점점 네트워크 상의 기억과 지식에 의존한다. 이러한 현상은 기술계 자체에도 나타나서 기술은 점점 더 기술을 필요로 한다. 구글 같은 검색 엔진이 급속도로 성공을 거두면서 인공지능은 독립된 슈퍼컴퓨터보다는 웹이라고 하는 무수한 CPU로 이루어진 초유기체 속에서 탄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생물이 자신을 관통하여 흐르는 생물학적 정보를 조직하는 시스템이듯이 기술계도 근본적으로 이런 폭발적인 정보와 지식의 축적을 자양분으로 삼는 시스템이며 기술의 진화는 네트워크화된 정보 구조의 심화에 기초하고 있다.(2016.07.22.)자본은 지적재산권을 통해 새로운 지식 생산을 촉진하고 지식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법으로 정보는 점점 독점되어간다. 도서를 구입하면 그 도서는 구입자의 소유가 되며 다른 사람과 돌려 읽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부분적으로 복사도 가능하지만, 소프트웨어의 경우 개인적 사용을 위한 복제와 비상업적 목적의 공유조차도 금지함으로써 역으로 소유자/구매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특허기간의 연장과 특허적용범위도 자본의 지원을 받는 개발자 중심으로 확대함으로써 공유 가능한 자원의 범위를 축소시키고 결국 새로운 발명과 발. 객관적인 견해라 할지라도 만약 자기 동네라든지 자기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게 되면 객관적인 시각을 갖기가 어려울 것 같다. 밀접한 관련이 없는 사람들 범위 안에서 복수의 시각으로 보게 되면 개인의 시각보다 더 좋고 낳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엔 이러한 조건에서의 복수의 시각이 많아질수록 더욱 더 객관적인 시각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드 배치에 관해서 성주 지역 사람들의 입장을 따로 들어보기도 하고, 나머지 지역 사람들의 시각들도 종합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정서적인 해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바탕으로 나온 시각들이 종합되어 나오면 결국엔 점점 객관적인 시각으로 나올 확률은 커진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힘들거나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경험해온 것도 있고 자신의 정서적인 해석,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 등 여러 가지가 자신이 시각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고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각자 개인들이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들이 모여 복수의 시각이 되면 그 전보다 더욱 더 객관적인 시각이 된다고 생각한다. 복수의 시각이라고 해서 객관적인 시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복수를 이루고 있는 개인들 각자가 객관적으로 보려는 시각을 가지고 있을수록 복수의 시각이 더욱 객관적으로 보게 된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사물 혹은 사건을 볼 때 같은 것을 보더라도 느끼는 생각은 각자 다르다. 그들이 살아온 배경도 달랐고, 겪었던 경험도, 쌓은 지식도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다양한 사고들이 모여 복수적 시각으로 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본 시각과 보게 된 것이므로 객관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객관적 시각은 사회 문제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 있어서 법이나 경제를 결정하는데 있는 중요한 사람들에서는 더욱 더.)
기술과 사회 독서보고 :12장 위험한 비탈길 / 13장 확장되는 인간1948년, 세계과학자연맹의 과학자 헌장 요약“과학자라는 직업에는, 시민이 일반적인 의무에 대해 지는 책임 외에 특수한 책임이 따른다.” “특히 과학자는 대중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지식을 갖고 있든가 또는 그것을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지식이 선용되도록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과학자는 과학·사회·세계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1) 과학에 대하여: 과학자는 과학 연구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과학적 지식의 억압과 왜곡에 대해 저항하며, 과학적 성과를 완전히 공표해야 한다.2) 사회에 대하여: 과학자는 자신의 분야가 당면한 경제적·사회적·정치적 문제들에 대하여 지니는 의미를 연구하고, 모든 지역의 생활 여건과 노동 조건을 평등하게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척시켜야 하며, 그러한 지식이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3) 세계에 대하여: 과학자는 자신의 노력이 전쟁 준비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해야 하며, 평화를 위해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세력을 지원해야 한다.12장. 위험한 비탈길현대사회에서 과학과 기술은 처음부터 사회적 활용을 목표로 하는 시대적 문화적 전체하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가치중립적일 수 없게 되었다. 과학기술의 타당성과 효율성이 확정되기 전에 그리고 그 기술을 사용해야할 근거가 성립되기도 전에 그 기술의 발전과 사용을 추진시키는 상황과 수많은 사회적 경제적 요소들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욕구를 줄이지 않고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기술만으로 해결하고자 할 때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 발 사회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2016.07.21.)생명체는 스스로를 설계하고 복제하는 천혜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생명체의 경이로움은 바로 이 자기 복제 기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생명체는 자연이 부과하는 역경은 물론 인간의 기술에 저항하여 자신의 생명체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자기복제를 발전시켜왔다. 한편 인간은 생명체 의견을 듣고 그것을 수렴하는 사회적인 합의 기구가 필요하다.(2016.07.21.)유비쿼터스 사회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하고 엄청난 대규모 데이터를 생성, 유통 저장한다. RFID와 같은 정보를 감지하는 센서 장비의 이용 확대와 이러한 정보를 수집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확산으로 물류의 이동 및 재고의 변화뿐만이 아닌 개별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및 소비행태, 심지어 교통정보와 이동정보를 포한한 시민들의 생활정보 그리고 기업과 공공기관 그리고 정부가 생산하는 정보 등 현대사회 구성원들의 일상이 거의 모두 디지털 기록에 담긴다. 기업 및 사회 그리고 정부는 이러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 예측 분석을 하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 처리, 분석 및 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사용한다. 이와 같이 대량의 다양한 데이터 생산 기술의 진보와, 이에 필요한 데이터 저장, 관리, 분석 기술의 발전 과정에서 빅 데이터 기술이 출현되었다. 기존 빅 데이터의 개념은 단순히 데이터의 양이 많은 것을 의미했다면, 최근의 일반적인 빅 데이터의 개념은 기존 데이터에 비해 너무 방대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 저장, 검색, 분석, 시각화 등을 하기 어려운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세트를 의미한다.(2016.07.21.)기술계는 복잡성과 더불어 자율성도 점차 획득해 간다. 적어도 개인이 소유한 기계는 아직 개인의 통제 하에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각 개인은 이미 복잡한 기술계와 연계된 사회에서 생활한다. 지금의 기술사회는 체제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결정들이 너무나 복잡한 것이 되어 사람의 능력으로는 더 이상 총명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단계, 적어도 복잡한 과정에서 인간의 조그만 실수가 너무나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계적 결정에 맡길 수밖에 없는 단계에 접근하고 있다.(2016.07.21.)생각해보기 #4현대의 NBRIC 기술은 공통적으로 자기복제의 특성을 보이거나 추구하고 있다. 이 기술들은 자기 생성 주기를 통해 자기복제를 함않은 상태에서 나노기술의 장점만 바라보고 섣불리 시행하다가는 많은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노 기술도 좋은 측면에서 보면 좋은 점이 다양하다. 원자나 분자 수준의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조립, 제어하며 혹은 그 성질을 측정, 규명하고 궁극적으로 전혀 새로운 성질과 기능을 가진 소자나 시스템을 구현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잠정적인 중단보다는 어느 제한 안에서 잠정적인 시행해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 위험한 면도 있지만, 나노입자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철저한 관리 속에 사용 범위를 어느 정도 제한하면서 사용을 하고, 시간이 지나서 나머지 위험들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 그때에 조금씩 제한을 좁혀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으로써 가장 시급한 문제는 나노입자가 호흡이나 피부를 통해 체내로 유입이 가능한 경우를 줄여나가고 예방하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혹은 이러한 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분야에 적용하거나 예방책을 만들고 사용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른 기술들 중에서도 비록 이정도의 문제까지는 아니지만, 사용을 잘못하면 우리에게 피해가 오는 건 사실이다. 다만 사용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틀을 정해놓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나노 기술 연구도 적용해서 하면 된다. 무작정 잠정적인 중단보다는 나노 기술에 대해 연구가 오히려 더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서는 이미 많은 기술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 만큼 기술이 많은 문제를 낳고 있어도 현대사회가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으로 기울어진 것은 사실이다. 위험할수록 그만큼 알아야하고, 아는 만큼 위험한 부분도 알게 되고, 그만큼 다양한 예방책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욕구를 줄이지 않고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기술만으로 해결하고자 할 때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 발 사회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나노기술로 어떤 특정 지역 또는 어떤 유전적 특성을 지닌 인간집단에게만 선택적으로 피해를 가하는 파괴적 장비가 만들어질 수가 있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혁명적으로 바꾸고 있다. 물론 여기서 감각을 확장하는 수단은 미디어다. 바퀴는 발의, 책은 눈의, 옷은 피부의 확장으로 여겨진다. 미디어 자체가 메시지이자 새로운 감각의 연장인 셈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육체를 확장함으로써 인간이 자신이 ‘물려받은’ 육체에서 이탈을 점차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그것은 ‘자신을 영원히 가지려는’ 곧 자기를 창조하려는 욕망에 근거한다. 이 욕망은 지금까지 꾸준히 추구되어왔으며 인간은 자신의 육체의 경계를 넘어서 이미 어느 정도 사이보그이며 적어도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종류이건 신체활동을 보조하는 기구를 사용하는 ‘파이보그(functional cyborg, fyborg)’ 이다. 현대의 NBRIC 기술 위에서 인간의 욕망은 인간의 사이보그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사람과 기계,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가 서서히 허물어지고 적어도 육체에 있어서 포스트휴먼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러한 욕구는 현대인만의 전유물은 아니었다. 인간의 변함없는 욕망이었다.(2016.07.21.)고대 이집트인들에게도 고대 중국인들처럼 자신의 생명을 영구히 보존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다. 그들은 불멸의 생명을 얻기 위하여 마법적, 주술적인 미이라를 만들거나 조각상을 자신들의 무덤에 앞에 세웠다. 이런 욕망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도 발견된다. 그리스 신화 오비디우스(Ovidius)의 변신 이야기, 크레타섬의 인신우수의 괴인 미노타우로스 이야기, 오디세우스를 노래로 유혹한 인면조인 사이렌이야기, 사자의 몸에 여인의 얼굴을 한 이집트의 스핑크스, 반인반마인 켄타우로스, 등을 들 수 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신들의 형상이 인간의 모형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산해경의 인수동체적 존재에 비해 덜 신비하다.(2016.07.21.)인간과 인조인간이라는 관계는 기술적 과제로 그리고 문학적 모티브로 지속되었다. 중세인들은 ‘완전한 초미니 인간’ 호문쿨루스(homunculus)가 남성의 정자속에 들어있다고 상상했는데 16세기 스위스의 의학자이며 연금술사인 피라이가 발생하고, 열대우림이 자신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마찬가지로 적어도 오프라인상의 사이보그가 아니라 웹상의 사이보그의 몸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안정된 실체로서뿐만 아니라 상호 대화식 실체로서 몸이 무엇이 될지 알 수 없다. 그 몸에 들어있는 코드와 정보 시스템과 세상과 몸의 관계를 판독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실체의 문턱에 겨우 와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제 인간의 몸이 무엇인지 더 깊은 성찰이 요구된다.(2016.07.21.)위너가 사이버네틱스를 동물과 기계 속에서의 소통과 통제에 관한 것이라고 함으로써 생명체와 기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사이버네틱스는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이보그의 생태계에 대한 학문이라고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보그는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속에서 전파되므로 어느 누구도 일방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복잡계를 구성한다. 기술과 정보가 이렇게 자율적으로 진화하는 시스템의 회로 속으로 들어가면, 사이보그는 자기창조(self creation), 즉 자기조직(self organization)을 할 수 있게 된다. 사이보그는 개인들이 아니라 시스템 즉 새롭고 놀라운 방법으로 끊임없이 자기를 재창조하며 빠르게 반응하고 유연성 있는 자기조직체 즉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발전한다.(2016.07.21.)현대 NBRIC(나노, 생명, 로봇, 정보, 인지)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몸’에 새로운 전환기를 만들어 주었다. 18, 19세기 문학가, 발명가, 애호가들에게 자동인형이었던 것이 NBRIC 기술로 사이보그로 발전하였다. 첨단 기술이 인간 욕망을 구현하는 수단이 되는 동시에 주체의 자리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 연장선상에서 인간 신체 기능의 도구적 확장을 통해 완벽한 합성 인간으로서의 사이보그라는 존재가 등장하였다. 우리의 몸은 더 이상 확정적이고 분명한 한계를 갖지 않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근대까지 지속되어 왔던 인간 주체 개념에도 큰 혼란이 예고되었다.(2016.07.21.)무엇이든 본래의 모습을 왜곡시켜 그것을 신처럼 받들어 )
기술과 사회 독서보고 :8장 산업혁명 / 9장 흔들리는 터전/ 10장 욕망의 언덕 / 11장 제국의 잔상1948년, 세계과학자연맹의 과학자 헌장 요약“과학자라는 직업에는, 시민이 일반적인 의무에 대해 지는 책임 외에 특수한 책임이 따른다.” “특히 과학자는 대중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지식을 갖고 있든가 또는 그것을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지식이 선용되도록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과학자는 과학·사회·세계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1) 과학에 대하여: 과학자는 과학 연구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과학적 지식의 억압과 왜곡에 대해 저항하며, 과학적 성과를 완전히 공표해야 한다.2) 사회에 대하여: 과학자는 자신의 분야가 당면한 경제적·사회적·정치적 문제들에 대하여 지니는 의미를 연구하고, 모든 지역의 생활 여건과 노동 조건을 평등하게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척시켜야 하며, 그러한 지식이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3) 세계에 대하여: 과학자는 자신의 노력이 전쟁 준비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해야 하며, 평화를 위해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세력을 지원해야 한다.8장. 산업혁명19세기는 급속한 산업화의 시기였으며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격변기였다. 유럽에서 시민혁명이 일어났던 때는 기술혁명의 시기였으며, 시민들과 봉건 영주들과의 대립에 이어 자본가들과 노동자들 간의 대립도 이미 시작되었던 때였다. 결국 시민혁명과 기술 혁명은 자본주의적 매뉴팩처가 수공업적 생산구조를 혁신하고 새로운 생산형태로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봉건적인 유럽 여러 나라의 공업과 기술을 발달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증기 기관과 새로 발명된 수많은 기계들이 생산수단이 되었으며 철이 거의 모든 산업 재료를 대체하기 시작하였다. 개인의 자유가 추구되고 노동문제가 사회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경쟁과 이윤 추구를 근간으로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탄생하고 급증하는 수요와 공급을 확대해야하는 경제적 상황에서 생산기술의 혁신이 자 입장에서도 일자리를 잃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타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부 영국의 노팅엄에서 일자리가 없는 양말 직공들이 공장의 기계들로 돌진하였는데, 이른바 러다이트운동에서 그 절정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피털루의 학살 사건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낳았는데, 이 점을 볼 때 결국엔 고용자 입장에서 자기의 입장만 생각하고, 문제 해결 없이 절충점을 찾지 못해 발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타협이 필요하다. 노동자들을 그냥 보내기 보다는 노동자들이 기존 물건을 만드는 일에서 판매나 기기 관리나 불량품 선별이라든지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거나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타협이 있었다면 피털루 학살 사건이라는 참담한 결과는 없었을 것이다. 현재 한국 사회의 일자리 창출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다. 일자리 없어 많은 무직자들이 생겼는데, 이 문제를 보면 대기업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보여 진다. 돈을 많이 주고 복지가 좋다 보니 대기업 선호도가 증가해 대기업으로 가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대기업도 중소기업에서 물품을 받아 이끌고 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중소기업이 잘 뒷받침이 되어야 대기업이 잘 이끌어 나가지는데 중소기업에서는 반면에 사람이 부족한 곳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을 사람들이 안 가는 이유는 돈이 많이 받지 않더라도 복지가 좋았다면 몰렸겠지만, 복지가 생각보다 안 좋다 보니 하다가 나오는 사람도 생기거나 안 가는 것 같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복지도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한국의 현대 사회나 매뉴팩처에서 기계식-공장제 생산 양식으로 이행되던 시기나 공통점을 찾아보면 절충점을 못 찾았던 것 같다. 이 때는 나라에서 고용주와 노동자들의 서로 문제점의 절충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하고, 현대 한국 사회에서는 나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복지 차이가 크지 않도록 절충점을 찾고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들이 되지 않아 그 당시는 계속해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의 불확정성의 원리가 그 핵심이었다. 양자론의 근거가 되는 불확정성은 전자가 공간에서 움직이는 속도 또는 어느 순간에 존재하는 위치를 알아낼 수는 있지만, 두 가지 모두를 알아낼 수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하나를 측정하려고 시도하면 반드시 다른 하나를 변화시키게 된다. 더 정밀한 측정기구가 있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우주가 가지고 있는 불변의 특성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는 것이다.(2016.07.19.)양자역학은 현대물리학의 중심 이론이며 물리학의 모든 문제를 설명하는 기본 이론으로서 작게는 우리 주변의 물체의 성질에서부터 크게는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문제에 적용될 뿐 아니라, 고전물리학이 우리에게 제시했던 것과 상당히 다른 세계상을 제시하면서 철학과 세계관의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2016.07.19.)상보성의 개념은 ‘완전히 채우다’라는 뜻의 라틴어 ‘콤플레툼’에서 유래했다. 원자가 만약 고대 그리스인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것이라면 우리의 계층모델에서 가장 아래의 차원에 있다. 물리학자들은 원자를 핵과 껍질로 구분했는데, 이는 인간을 내면의 중심과 육체의 껍질로 나누는 방식과도 일치했다. 이들은 원자들(소우주)이 별들(대우주)과 똑같은 방식으로 운동한다고 생각했다.(2016.07.19.)인간은 끊임없이 세상에 대한 간단하고 매끈한 이미지의 세계관을 만들려고 해왔다. 그리고 자신들이 경험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만들어 왔다. 20세기에 이르러 인간은 자신의 기원에 대하여 어느 때보다 깊이 사고하게 되었고 사물의 근본이 무엇인지를 소립자에 이르기까지 관찰하게 되었다. 그 결과는 지금까지 가시적으로 관찰되고 그것에서 상식적으로 인식되었던 것과는 다른 결과들을 얻게 되었다. 절대 시간과 절대 공간의 개념이 붕괴되었고 그 동안 인간이 사고를 지배해왔던 결정론이 무너졌다. 어떤 존재는 그 존재가 나타나기까지 단지 확률적 가능성으로만 있고 나타나서야만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그 동안본다면 진화도 창조의 일부로 생각한다. 과학과 종교의 지향하는 바가 일견 서로 다른 방향인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과학과 종교가 진정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고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종교도 과학적 사실을 덮거나 무시하고, 자신을 고집하다 보면 모든 사람들에게 외면당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과학이나 종교나 둘 다 있어야 진정한 각자가 완성이 되고 만약 하나만 있다면 결국 완성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나로만 그 자체를 모두 설명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둘 다 맞고 틀리고가 아니고 결국 과학과 종교가 있어야 모든 것이 설명이 가능하듯이 항상 같이 다니기 때문에 어쩌면 대립도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 일거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과학을 하고 있다면 종교를 가지고 종교적인 면과 과학적인 면을 가진 입장에서 바라보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보이거나 느끼는 것에만 믿는 경향이 많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도 생각을 하고 믿어보는 것도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태도라고 생각한다.(2016.07.19.)10장. 욕망의 언덕자본주의의 틀 안에서 기술은 단순히 사회적 관계를 만들었던 것이 아니라 자본에 의해 대표된 사회적 관계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생산양식’ 즉, 노동과정이 조직되고 작용하는 양식은 우리가 자본주의적이라고 알고 있는 사회적 관계의 ‘산물’이다. 자본주의는 시간, 공간, 인구, 역사 속에서 무수히 전개된 하나의 복잡한 망을 형성한다. 그것은 자본주의가 그 만큼 견고하고 분명하며 그 구체적 형태가 역사적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자신의 생산양식을 발전시키는 데에는 수백년이 걸렸으며 아직도 발전하고 있다. 자본주의는 유기적인 시장의 힘에 대응하며 발전해온 과정에서 적절한 기술에 기초하여 집단적인 인간의 의식적이고 합목적적인 활동에 의해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다.(2016.07.20.)패러데이가 유도전기를 발견하지 몇 년 지나지 않은 1832년에 앙페르의 기술보조공이었던 픽시(H. Pixii)는 최초로 회전하는 전기 발생로 지구온난화가 발생하고 있다.(2016.07.20.)인간 행위의 기원은 인간이 세계를 사색하고 그것을 차츰 인식해 가는 방식과 인간의 만족이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있다. 결정적인 것은 결국 인간의 태도이다. 그러나 영혼을 충만케 하는 이념이 없다는 것은 이념이 단지 선전하는 것뿐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신이 죽은 신앙 상실의 상황 속에서 인간은 맹목적 신앙을 따르고, 신앙이 그 이상 더 삶의 근거가 되지 못할 때 부정의 공허성만이 남을 뿐이다. “절반의 지식은 무신앙에 이르게 하고 완전한 지식은 신앙에 이르게 한다.”는 베이컨의 말을 옳은 것으로 수용하는 야스퍼스는 지금 인간이 존재의 근본적인 변혁의 시대에로 들어왔다면서 그러한 변혁은 차축시대의 반복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그와는 다른 사건이 될 것이라고 보았다. (2016.07.20.)생각해보기 #4국가 간에도 세계화라는 명분으로 금전적 문화에 순응하게 되고 확대되고 있는데 이것은 되게 위험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글에서 보면 베블린은 ‘유한계급’의 소비 목적은 물질적 효율성과 안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명성의 획득과 유지라는 사회적동기라고 보고, 이들이 이끌어 가는 소비규범이 제시되면 그 아래 계급의 사회 구성원들은 이들을 따라간다고 한다. 일단 현대 사회가 이것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국가가 본보기가 되거나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 당장 세계화를 목적으로 나라도 이러한 행태가 확대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나라에서는 이것을 바로 잡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 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을 변화 시키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지만 그만큼 쉽지도 않다. 생산적 노동에 적극적 의욕을 가지지 않고 비생산적인 소비 생활을 한다는 것은 결국엔 생산과 소비의 균형이 무너진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다면 당장은 몰라도 이후에 생활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합리적 소비란 이처럼 주어진 소득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21.)
기술과 사회 독서보고 :4장 보편적 문명의 시작/ 5장 중세 이슬람과 중국/ 6장 과학 정신의 태동/ 7장 근대로의 전환1948년, 세계과학자연맹의 과학자 헌장 요약“과학자라는 직업에는, 시민이 일반적인 의무에 대해 지는 책임 외에 특수한 책임이 따른다.” “특히 과학자는 대중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지식을 갖고 있든가 또는 그것을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지식이 선용되도록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에 과학자는 과학·사회·세계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1) 과학에 대하여: 과학자는 과학 연구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과학적 지식의 억압과 왜곡에 대해 저항하며, 과학적 성과를 완전히 공표해야 한다.2) 사회에 대하여: 과학자는 자신의 분야가 당면한 경제적·사회적·정치적 문제들에 대하여 지니는 의미를 연구하고, 모든 지역의 생활 여건과 노동 조건을 평등하게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척시켜야 하며, 그러한 지식이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3) 세계에 대하여: 과학자는 자신의 노력이 전쟁 준비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해야 하며, 평화를 위해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세력을 지원해야 한다.4장. 보편적 문명의 시작헬레니즘 시대에 이어서 노예제를 근간으로 하던 로마제국은 기술혁신에서는 미약하였고, 정복과 약탈로 체제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제도와 법 그리고 도로와 건축 등 현상유지 기술에서는 탁월했다. 그러나 정복전쟁의 비용이 편익보다 더 커지자 로마는 더 이상 확장이 불가하여 졌으며 외부로부터 자원의 공급이 단절되고 노동력의 공급이 부족해지고 인구는 줄어들고 경제는 침체되기 시작하였다.(2016.07.15.)로마의 법과 도로 그리고 지배체계의 붕괴는 그때까지 제도화된 서유럽의 도시문명을 해체하였다. 로마체제의 붕괴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품이 점점 줄어들고 그것으로는 더 이상 생존하기도 힘들게 되었다. 사회적 신용이 떨어지자 화폐는 구매력을 잃게 되고 도시민들은 생활필수품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자 식량을 구할 수 있는을 교류를 통해 해결하거나 안에서만이 아닌 밖에서도 해결 하려고 해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를 살펴보면 글에서 살펴보면 중세에서 심경쟁기와 삼포제, 경작지 확대와 제초기 등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중세인들의 개인들의 욕심 때문에 결국 생존에 직결된 토지를 사용 못하게 되어 더욱더 악화되었다. 안에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태도는 삶을 유지해 나가기가 어려운데다가 문제에 부딪히면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기 쉬워진다. 그러므로 자체 생산이 아닌 교류가 필요하다. 모든 물품 중에서도 생산성이 높은 물품으로 낮은 물품을 구하면 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탐욕스런 개간방법, 화전 농법으로 인한 토지 고갈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생산, 소비를 보면 생산하기 위한 물품을 다른 곳에서 구입하고 생산한 물품을 다른 곳에 팔면서 이러한 사이클이 순환하면서 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생산이나 소비나 어느 하나를 확연히 줄이면서 다른 한 가지만 한다면 악순환이 시작되어 결국엔 경기 침체에 직면할 수 있다. 너무 많아도 적어도 안되는데, 어느 순간 자신의 수입이 적으면 지출도 줄어들게 되어 시장의 활성화가 줄어든다. 어쩌면 중세에 배경이나 지금 현재의 배경에서 유사한 점도 찾을 수 있다. 중세에서 살펴보면 결국엔 부족한 부분을 자연에서 착취하면서 자연의 고갈까지 이르렀다. 현대인들의 자본주의적 삶의 태도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윤을 내기위해 지금 현재에서도 비윤리적인 행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공장 폐수를 그냥 버린다던지 환경 파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행위들을 한다. 현대 자본주의는 사이클을 돌기 때문에 생산, 소비의 적절한 균형이 잡힌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큰 틀에서 기업을 보면 최대한 이윤을 내는 것이 목표인데, 이러한 목표를 시장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변화를 주어 이윤을 내야지 비윤리적인 태도로 환경이나 다른 곳에 악영향을 주면 안된다. 현대인들이 가장 가져야할 태도는 도덕적 거대한 단일 유기체이며 그 속에서 자연세계와 인간의 사회적 세계가 완전한 통일체를 이룬다고 생각했다. 하늘과 땅은 인간과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공존했으며, 하늘과 인간은 황제를 통해 연결되었다. 중국인들에게 우주는 두 개의 상보적인 힘인 음과 양의 조화 속에 있었다. 그리고 오행, 즉 수,화,목,금,토의 다섯 가지 행이 역동적으로 세계를 움직여간다.(2016.07.16.)중세유럽에서 성직 임명권을 두고 논쟁과 투쟁이 일어나고, 세속 국가에서 종교와 도덕의 권위가 분리되며, 자치 도시가 형성되고, 전문가들의 동업조합인 길드가 출현하며 대학들이 설립되던 때에, 중국에서는 이미 기원전 3세기 진시왕의 중국통일로 시작된 중앙집권 체제가 성리학의 사상적 뒷받침으로 전례 없는 절대적 중앙집권 체제로 확고히 수립되어가고 있었다. 법적, 군사적, 행정적 그리고 종교를 대신 할만한 사상적 모든 권력과 권한은 황제에게 집중되었으며 황제는 스스로 어떤 형태의 법률보다 위에 있었고 관료들을 상호 견제하는 제도를 완성함으로써 중국 전역을 철저하게 지배할 수 있었다. 황제는 모든 권한을 소유하였으며 자신의 손에서 벗어난 어떤 권력도 허용하지 않았다. 더욱이 유의할 것은 유럽에서는 왕이나 군주가 세속화되어 세속의 지배자가 되었던 반면에, 중국에서 황제는 하늘의 권한을 위임받은, 이 세상에서 유일한 사법권을 가진 존재로서 신성화 되었다.(2016.07.16.)중국인은 서양보다 400년이나 앞서 활자 인쇄술과 종이를 발명했다. 그러나 이 인쇄술이 처음 발명된 중국에서도 그리고 아라비아-이슬람 문명에서도 12세기와 13세기에 서양에서 일어났던 사회 혁명과 지식 혁명 같은 것은 발생하지 않았다. 실제로 아라비아-이슬람 문명은 19세기 초까지 인쇄술의 사용이 금지되었다. 그리고 중국으로부터 이슬람을 거처 12세기에 유럽에 전파된 인쇄술이 15세기에 이르러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개선되어 19세기에, 이슬람과 중국에 마치 그곳에 인쇄술이 과거에 전혀 없었던 것처럼 다시 소개되었다. 마찬가지로 학교를 다니는 게 낳을지 아니면 쉬는 날 없이 다니는 것이 좋은지 부터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문에 대해 배우기 위해 돈을 내고 온 대학교에서 국경일을 기르는 것도 좋겠지만, 현 실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한 개선이라든지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학문연구도 국경일 같은 날에 멈추고 쉬게 되므로 오히려 학문 연구를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학문연구와 지식의 생산 그리고 유통은 상호간의 목적이 돼서도 안 되고, 자연스러운 사이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문을 연구하여 새로운 이론을 생산해 내고 이를 혁신적인 절차를 통해서 유통이 자연스럽게 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제도적 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연구하는데 있어서 제한이나 제약 때문에 자유로운 연구가 안 되는 것을 막아야하고 유통이 되도록 하는 새로운 수단과 절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각 언어의 차이로 인한 장애물이 없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같은 의미를 생각해서 사용하는 언어라도 전달되는 의미가 달라지는 장애가 생길 수 있다. 결국엔 이러한 장애는 학문 연구와 지식의 생산과 유통의 순환을 방해하게 되므로 언어의 구조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달이다. 학문과 관련되다 보니 언어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 이것들을 고려하고 생각한다면 보편화의 실현도 이어질 것이다.6장. 과학 정신의 태동13~14세기 이전까지 아라비아-이슬람 문명이 광학, 천문학, 기하학과 삼각법같은 수학 그리고 의학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는 유럽은 물론 중국의 성과보다도 더 뛰어났다. 이슬람의 지식인들은 당시에 이미 자연현상을 수동적으로 관찰하는 것을 넘어서 실험 방법을 고안하였다. 유럽은 거의 천년 동안 기독교 교리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그리스 문명이 남긴 중요한 유산과 함께 로마 문명이 남긴 위대한 유산도 지키지 못했다. 대신에 유럽인들은 자연을 연구하고 그 원리를 해석하여 그들 앞에 놓인 종교와 법을 체계화하고 조직화해서 합리와 함께 전문학교와 대학이 새로 건립되면서 그 영향력은 더욱 분명해졌다. 실제로 경제 발전이 가져다 준 새로운 인간에 대한 인식은 인간의 이성과 상상력을 날아오르게 하였다. 이 시기에 유럽의 사상가와 중동의 사상가 사이에서 가장 첨예하게 대비되는 것은 인간의 힘과 권한이라는 새로운 정신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2016.07.17.)인간이 논리학이라는 도구와 신이 인간과 매개하기 위해 인간에게 준 이성을 이용해서 자연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가정은 형이상의 관계 안에서 과학적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더욱이 이 연구 계획은 와 같은 여러 고전에서 자연은 서로 인과관계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한 가설을 인정했다. 아직도 자연에는 기적을 위한 공간이 있었지만 그 공간은 점점 더 좁은 경계 안으로 축소되었다. 신학 자체를 하나의 학문으로 만들려는 노력은 이 기간 내내 계속된 중요한 운동이었으며, 이로 인해 지식인들은 연구를 체계화하고 자아의식을 방법론에 반영할 수밖에 없었다. 이 단계에 들어서자 인간이 이성을 가졌다는 생각은 철학뿐만 아니라 신학에서도 똑같이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2016.07.17.)생각해보기 #3시청 건설, 도시의 관리 등을 ‘도시법’에 의거하여 운영하는 등 정치, 군사, 사법에 걸쳐서 독자적인 권력을 행사하여 소위 봉건국가 안의 ‘특수 영역’을 형성하였다. 경제활동이 발전하면서 어느 도시에서나 전문 분야별로 조합이 결성되기 시작하였다. 생업의 수단을 가지고 있던 도시 주민 가운데서 전문인, 직인, 상인, 자유업자가 제각기 동업자들끼리 조합을 만든 것이다. 이와 같은 조합들은 피렌체에서는 판사나 공증인의 조합, 약재상이나 향료상의 조합, 원격지 상인의 조합, 환전상의 조합이 있었으며 대장장이, 구둣방, 재목상, 빵집, 숙박업을 하는 사람들도 독자적인 조합을 만들었다. 이와 같은 조합은 프랑스나 게르만 국가에서는 ‘길드’, 에스파냐에서는 ‘그레미오스’라고 불리었고, 중세 후기에는 전 유럽에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