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와 애니어그램을 통한 나의 성격 분석Ⅰ. 서론교수님께서 세 가지 주제 중에 하나를 골라 리포트를 쓰라고 하셨을 때 세 가지 모두 흥미로워 보여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됐었다. 하지만 내가 ‘인간 심리와 행동’이라는 교양을 선택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인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에 가장 적합한 주제는 ‘MBTI와 애니어그램을 통한 나의 성격 분석’이라고 생각했다. 이 주제에 대해 흥미 있어 하여서 관심은 많았지만 그저 스쳐지나갈 뿐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Ⅱ. MBTI1. MBTI란?MBTI(Myers Briggs Type Indicator)는 칼 융(Carl G. Jung)의 심리유형론(Psychological Types)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캐타릭 쿡 브리그스(Katharine Cook Briggs)와 그녀의 딸 이사벨(Isabel)이 성격유형을 구별하게 도와주도록 만든 성격유형지표(Type Indicater)이다. MBTI는 외향성-내향성,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 지표 중 각 개인이 선호하는 4가지 지표로 표시되어 각자의 성격적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한다.MBTI는 인간이 서로 상호작용을 가지는 관계 속에서 나 자신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도와주며 이 개개인의 선호성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결과를 예측하여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2. MBTI의 성격유형1) 4가지 선호경향앞에서 언급했듯이 MBTI는 4가지 선호성을 가진다. 첫 번째, 어느 방향에서 개인의 에너지가 더 선호하게 흐르는가? : 외향성(E:Extroversion) ↔ 내향성(I:Introversion) 두 번째, 개인이 어떤 것을 인식할 때 어떤 과정으로 인식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가? : 감각기능(S:Sensing) ↔ 직관기능(N:iNtution) 세 번째, 개인은 무엇을 결정하고 어떤 과정으로 판단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가? : 사고형(T:Thinking) ↔ 감정형(F:Feeling) 네 번째, 개인은 외부생활에서 판단기능을 더 선호하는가? 인식기능을 더 선호하는가? : 판단태도(J:Judging) ↔ 인식태도(P:Perceiving) 위의 4가지 선호성들이 상호작용을 하여 조합한 것이 16가지 MBTI 성격유형이다. MBTI의 모든 타입은 다음의 4글자로 코드화되어 나타낼 수 있다.2) 16가지 성격유형3. 나의 MBTI 유형나는 MBTI 검사를 중학생 때를 이후로 여러 번 시도해보았다. 주로 ENFP형이 우세했으나 종종 INFP형으로 나올 때도 있었다. 이는 상호성 중 외향성(E)과 내향성(I) 부분의 문제인데 이는 나의 성격이 외향성과 내향성 그 중간에 있다고 생각된다. 외향적인 사람과 있거나 그러한 환경이 조성될 때는 나 또한 외향적이게 되고 그러한 것을 즐기고 싶지만 기본적인 성향이나 내적인 시간을 갖고 싶을 때 혹은 쳐진 느낌이 들 때는 내향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INFP형과 ENFP형의 특징을 보아도 둘 다 미묘하게 나의 성격과 들어맞는다. 실제로도 INFP형과 ENFP형은 근본적인 내면세계는 동일하다는 결론도 있다. 그러나 ENFP형이 더 빈번하고 들어맞는다고 생각하여 나의 MBTI유형으로서 ENFP형을 제시하겠다.1) 특징ENFP형의 별칭은 ‘스파크형’이다. 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유형은 열정적이고 독창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하다. 일을 잘 처리하며 다른 사람을 잘 끌어들인다. 어떤 분야든 잘해내는 다재다능한 성격이다. 그러나 일상적이거나 진부한 일은 견디지 못하여 끝이 흐지부지한 경우가 많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4%가 이 유형이라고 한다.2) 나의 견해예전에는 정말 잘 들어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성격이 조금 내향적으로 변하면서 딱히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 듯하다. 그러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감탄하는 특징은 ‘타인의 성격, 성향, 분위기를 읽는 부분이 탁월하다, 관심분야에 대해서는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을 보이나 그 이외부분은 관심이 없다, 감정이 잘 드러난다, 호불호가 심하다’ 이다. 내 성격이나 특징을 요약한 듯 일치하는 부분이다.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계획적이지 못하다, 경제관념이 희박하다, 인내심이 부족하다’ 이다. 이 성격분석을 통해 배워야 할 점은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점과 일을 벌이지만 말고 마무리도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Ⅲ. 애니어그램1. 애니어그램이란?애니어그램은 사람들의 9가지 기본적인 성격유형에 관한 연구이다. 애니어그램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방법에 따라 왜 우리가 행동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비롯하여 주변사람과의 관계계선을 목표로 한다는 데서 MBTI와 목적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애니어그램의 근원은 정확하지 않으나 대게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래하여 중세말에 중동의 승려들에 의해 전파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루프지예프가 유럽지역에 이것을 소개하였고 오스카 이차소에 의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애니어그램의 애니어(Ennea)는 희랍어의 9라는 숫자이고 그램(gram)은 ‘그림, 문자, 점’을 의미한다. 따라서 애니어그램은 ‘9개의 점들로 주어진 그림’을 의미하며 이것은 9개의 점으로 별모양의 형태를 갖춘 순환에 의해 드러난다.2. 애니어그램의 성격유형위의 원과 화살표 그리고 9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것이 애니어그램이다.● 유형1(완벽형) : 현실적이고 성실하며, 원칙적이다. 자신의 이상을 이루는 삶을 위해 노력한다.● 유형2(베품형) :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수용하며 관심이 많다. 보살피는 것을 좋아하며 감수성이 있다.● 유형3(성취형) : 활기차고 낭만적이다. 자신감이 넘치며 목표 지향적이다.● 유형4(낭만형) : 감수성이 많으며 뜻하고 지각력이 있다.● 유형5(관찰형) : 호기심이 많으며 내향적이다. 지식을 추구하며 분석적이고 통찰력이 뛰어나다.● 유형6(회의형) : 책임감이 강하며 신뢰감을 주고 충성심이 강하다. 내성적인 성격부터 외향적인 성격까지 다양한 범위로 나타난다.● 유형7(공상형) : 활기 있고 생기발랄하며 낙관적이다. 세상에 공헌하기를 원한다.● 유형8(보스형) : 직선적이고 자기 의존적이다. 이기적인 성향이 있으며 타인에 대해 보호적이다.3. 나의 애니어그램 유형‘인간심리와 행동’강의에서 교수님께서 제공하신 프린트의 성격유형 중 자신의 성격과 가장 유사한 것을 고르는 간단한 테스트에서는 ‘모범생형’이 나왔다. 아마도 유형6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테스트해본 결과 유형7이 나왔다. 두 유형 모두 일치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어느 것이 진짜 내 성격인지 판단하기 어려웠으나 여러모로 볼 때 유형7이 내 성격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된다.1) 특징유형7은 낙천주의자, 공상가형, 모험가형,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불린다. 7의 정체성은 ‘나는 행복하고 멋있다’이다. 힘의 중심은 머리형이며 강박충동은 이상주의(낙천주의)이다. 열정이 폭식과 무절제로 나타나며 계획이나 음모로 배출한다. 고통을 두려워하고 거부한다. 방어기제로 합리화를 사용한다. 인생의 초점을 재미와 계획들에 맞춘다. 균형에 관한 욕구가 있으며 미덕은 절제이다.2) 애니어그램 관계?날개애니어그램은 성격유형 각 양옆의 날개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유형 6의 날개와 함께한 유형 7은 더욱 충성하고 애정을 느끼게 하며, 책임감이 있고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 유형 8의 날개와 함께한 유형 7은 더욱 공격적이며 경쟁적인 경향이 있다.?화살표애니어그램에서 유형이 향하는 화살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유형 7은 유형 5와 유형1과 이어져있다. 유형7에서 안정감을 느낄 때 이는 유형 5의 긍정적인 면으로 이어진다. 유형 7이 스트레스 상태에 있을 때 이는 유형 1의 부정적인 면을 향하여 이어진다. 우리는 이를 통해 의식적으로 어떠한 특성을 추구하거나 피하려 할 수 있다.3) 나의 견해
REPORT-프로이트의 -목차Ⅰ.서론Ⅱ.프로이트 소개Ⅲ.프로이트의 1.첫 번째 장, 꿈 문제에 관한 학문적 문헌1)꿈과 깨어 있는 상태의 관계2)꿈-재료-꿈속의 기억3)꿈-자극과 꿈-출처4)왜 잠에서 깨어난 후 꿈을 망각하는가?5)꿈의 심리학적 특수성6)꿈의 윤리적 감정7)꿈-이론과 꿈의 기능8)꿈과 정신 질환의 관계2.세 번째 장, 꿈은 소원 성취다3.일곱 번째 장, 꿈-과정의 심리학1)꿈-망각2)퇴행3)소원 성취에 관하여4)꿈에 의한 각성 - 꿈의 기능 - 불안- 꿈5)일차 과정과 이차 과정 - 억압6)무의식과 의식 - 현실Ⅳ.결론Ⅰ. 서론평소 철학에 대해 막연한 동경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고등학생에게 철학을 공부할 여유와 여건은 없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고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스스로 선택해 교양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중 눈에 띈 것이 ‘동서양 고전산책’ 강의였다. 첫 강의 시간에 앞으로 배울 고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아리스토텔레스의 , 아우구스티누스의 등 내가 읽고 싶어 했고 관심 있어 했던 고전들이 많았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한권의 책을 정해 리포트를 써야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저 책들 중 한권으로 정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단 교재에 있는 책은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순간 다시 고민에 빠졌다. 내가 리포트를 쓰고 싶을 만큼 흥미를 가질 수 있고 도움이 될 만한 책이 무엇이 있을까. 그 질문을 머릿속에 심어놓고 기억날 때마다 줄곧 고민해왔다. 그러던 중 심리학 교양 강의 중에 프로이트에 대한 내용이 나왔고 그 때 내 머리를 스치는 것이 프로이트의 이었다. 이 책은 ‘무의식’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그야말로 문학과 철학분야에 가히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꿈’이라는 무의식에 흥미 있었던 내가 읽고 싶었던 책이었고 이 책에 대한 리포트를 쓰게 된다면 철학은 물론 심리학에 대한 이해까지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리포트 계획서를 쓰기 시작한 시점부터 천천히 책을 읽어왔으나 워낙 방대한아니다. 또한 놀라웠던 점은 프로이트의 꿈 사례에 대한 분석이 매우 정교하고 논리적이다는 것이다. 꿈에 나오는 사소한 행동과 상황들이 모두 분석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무척 흥미로웠다. 이 책을 읽고 난 뒤로 서투르게나마 내 꿈을 분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꿈을 분석함으로서 내 무의식에 더 근접하여 나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Ⅱ. 프로이트 소개저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1856년 5월 6일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부였던 모리비아에서 출생하여 1939년에 사망하였다. 프로이트는 마르크스와 니체와 함께 현대의 3대 혁명적 사상가로 꼽힌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세계를 연구함으로써 의식과 무의식의 균형을 추구하고 건강한 정신상태를 되찾으려 했다. 프로이트가 죽은 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결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이론 중 많은 부분의 정당성을 주장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인간 정신에 관한 학문과 실험 등 모두가 인간의 정신적 사고와 떨어져 사고할 수 없으므로 우리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참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프로이트는 의대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던 성실한 학생이었다. 그는 대학시절 해부학과 생리학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교수를 꿈꿨으나 유대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좌절 할 수밖에 없었다. 프로이트는 파리의 한 병원에서 장학생으로 연구하면서 히스테리와 최면술에 심취했는데 이는 장차 프로이트가 정신분석학을 창안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된다. 프로이트는 결혼 후 병원을 개원하고 신경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프로이트는 의사의 역할과 동시에 정신 신경증에 관해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하는 연구자 역할을 했다. 그 결과 과 더불어 등 방대한 저서로 심리학을 넘어 정신분석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안했다. 후에도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을 계속 연구하며 많은 저서를 발표하였고 유대인 박해를 피해 런던으로 망명한 후에도 죽을 때 까지 생애를 바쳐 연구와 저술에 힘을 쏟았다.Ⅲ. 프로이트의 1.첫 번째꾸는 자에게 미래를 예언하는 중요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프로이트가 을 서술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리스토텔레스 또한 꿈에 대해 저술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꿈은 어떤 초자연적 계시에 의해 생기지 않고 신성과 유사한 인간 정신의 법칙으로부터 따라 나온다고 서술했다. 또한 꿈은 잠자는 사람의 정신활동으로 정의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꿈은 잠자는 동안의 사소한 자극을 큰 자극으로 확대 해석한다는 꿈 생활의 특징을 알고 있었다. 프로이트는 수면 문제는 생리학적 문제라고 분류하여 여기서 고려하지 않았다.2)꿈-재료-꿈속의 기억프로이트는 과거의 발언을 인용해 꿈의 재료에 대해 서술한다. 생리학자 부르다흐은 “한 낮의 삶은 자신의 긴장과 향유, 자신의 기쁨과 고통을 가지고 결코 되풀이되지 않는다. 오히려 꿈은 그것으로부터 우리들을 해방시켜 주려고 한다... 꿈은 우리들에게 전혀 낯선 어떤 것을 부여한다... 꿈은 현실성으로부터 단지 몇 가지 요소만을 취하거나 오직 우리들의 여러 가지 기분 속으로 들어가서 현실을 상징화한다.” 라고 글을 썼다. 피히테는 같은 의미에서 직접 보충 꿈에 관해 말하고 이것을 정신의 자기 치료적 본성의 은밀한 선행 중 하나라고 부른다. 슈트륌펠은 “꿈꾸는 사람은 깨어 있는 의식의 세계에 대해서 등을 돌린다... 꿈에서는 깨어있는 의식의 정돈된 내용에 대한 기억과 그것의 정상적 태도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다... 꿈에서 정신은 깨어 있는 삶의 규칙적 내용과 흐름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고 단절되어있다.”고 말한다. 키케로는 “우리들의 깨어있는 사고와 행위의 잔재가 정신 안에서 움직이고 자극한다.”고 말한다. 힐데브란트는 겉으로 보기에 모순될 정도로까지 치닫는 일련의 대립들을 통해서만 일반적인 꿈의 특성이 기술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꿈의 체험은 완전하게 서로 부합하며 서로 연속하는 삶이 단면들 사이에 삽입된 어떤 이질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힐데브란트의 말이 꿈의 출처라는 것이 확실하다고 인정해야만 한다. 프로이트는 외적 감각 자극 이외에 감각 기관 내에서 내적 자극을 주장하는 사상이 어떻게 등장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다소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다. 우리가 꿈의 원천을 내부에서 찾을 때는 우리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는 우리의 거의 모든 내부기관들이 자극을 받거나 병들 때 대개 우리들에게 고통스러운 느낌의 원친이 된다는 것을 상기해야만 한다. 슈트륌펠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정신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잠잘 때 자신의 신체에 관해서 훨씬 더 깊고 넓은 지각적 의식에 도달한다. 따라서 꺠어 있을 대 정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신체 부위와 신체 변화로부터 유래하는 어떤 자극 인상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4)왜 잠에서 깨어난 후 꿈을 망각하는가?우리는 꿈이 아침에 녹아 없어진다고 알고 있다. 물론 꿈은 기억될 수 있으나 우리들은 아침에 생생했던 꿈의 기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의 사라져버리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우리가 꿈을 꾼 것은 알지만 무엇을 꾸었는지 모르며 우리는 꿈을 망각하는데 익숙해져버려서 꿈꾼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도 꿈을 꾸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한편 예외적으로 꿈이 기억에 오래 남는 경우도 있다.5)꿈의 심리학적 특수성잠드는 것은 이미 정신활동을, 곧 생각의 흐름을 임의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프로이트는 말한다.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남아 있는 정신활동이 계속해서 작용하는지, 그 상황에 남아있는 정신활동이 정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꿈은 연관관계가 없고, 동기도 없이 가장 심한 대립을 통일하며, 불가능 것을 허용하고, 낮 동안에 영향력이 큰 우리들의 지식을 밀쳐놓고, 우리들을 윤리적 및 도덕적으로 둔감하게 만든다. 따라서 우리는 꿈에서의 심리적인 활동을 과소평가하고 더 높은 차원의 지적 능력이 꿈에서 중단된다고 설명하면 사태를 제대로 말하는 것으로 본다.6)꿈의 윤리적 감정프로이트는 꿈의 도덕적인 문제를 심리학의 주 이론의 큰 버팀목이 되며 이에 따르면 꿈은 무익하고 방해하는 과정으로 저하된 정신 활동의 표현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우리들은 정신장애로부터 꿈에 대한 궁극적인 해명을 얻을 수 있다고 기대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에 대한 변화된 견해는 정신장애의 내적 메커니즘에 관한 우리들의 생각에도 분명히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프로이트는 따라서 꿈의 비밀을 밝히려고 애쓸 경우, 정신병을 해명하기 위해 연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2.세 번째 장, 꿈은 소원 성취다이 장은 다른 장에 비해 짧지만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꿈은 ‘소원 성취’다. 이 소원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바라는 소원과는 다르다. 우리 무의식 깊숙이 잠들어 있는 원초적인 소원들이 꿈을 통해 표출되고 성취되는 것이다.꿈은 언뜻 무의미하고 부조리해 보이지만 꿈이야 말로 완벽한 심리적 현상이며 실은 소원 성취이다. 우리는 꿈에서 소원이 성취된 것으로 묘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꿈은 소원 성취의 성격을 숨기는 경우도 있어서 우리가 꿈을 통해 이러한 맥락을 해석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프로이트는 이에 대해 우리가 소원 성취 형태의 꿈을 실험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저녁에 짠 음식을 먹고 나면 물을 마시기 위해 일어나게 되는데 그전에는 항상 물을 마시는 꿈을 꾸게 된다. 꿈이 갈증을 해결하는 소원을 성취시키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처럼 꿈은 매우 편안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의 유일한 의도는 소원성취이고 때문에 꿈은 완전히 이기적일 수 있다. 나에게도 이러한 꿈은 매우 자주 나타난다. 가장 흔한 형태의 꿈으로서 아침에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나나 잠에 취해 일어나지 못하고 다시 잠들었을 때 꿈속에서 모든 외출준비를 마치는 것이다. 잠에서 깨어 외출준비를 마쳤으면 하는 소원이 꿈에서 성취된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소원성취의 형태의 꿈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인데 아이들의 심리적 활동은 성인들 보다 덜 복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