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스매싱의 속도와사람의 반응속도과목 :담당교수 :제출자 :Ⅰ. 서론Ⅱ. 본론1. 스매싱의 속도와 원리2. 사람의 반응속도3. 스매싱을 받기 위한 방안Ⅲ. 결론Ⅳ. 참고문헌Ⅰ. 서론과거에 세계인들의 축제인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배드민턴이 대한민국에서 점차 대중화되어 현재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배드민턴 열풍은 몇 차례 있었으나 21세기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배드민턴은 온 국민이 열광하는 스포츠가 되었다. 배드민턴은 구기 종목의 하나로서 셔틀콕과 라켓을 이용하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셔틀콕은 구기종목 중 최고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중요한건 이 셔틀콕의 최대속도가 사람의 반응속도보다 빠르다는 것이다. 어떻게 사람의 반응속도보다 빠른 셔틀콕을 받아낼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한다.Ⅱ. 본론1. 스매싱의 속도와 원리기네스에 기록된 가장 빠른 스매싱의 속도는 2005년 수디르만컵에서 푸하이펑 선수가 기록한 332km/h이다. 한편,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2009 Japan Super Series에서 탄분형 선수가 421km/h의 속도를 냈다고 한다. 이 기록은 Yonex representatives에 의해 기록되었다. 기록은 수많은 표본에서 일부인 경우이고, 보통 선수들의 스매싱속도는 200~250km/h로 생각하면 된다. 어떻게 이렇게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한다.셔틀콕은 얇은 가죽이 씌워진 반구형의 코르크에 14~16개의 거위 깃털을 촘촘히 박아 만들어진다. 셔틀콕은 그 원뿔 형태로 인해 공기 역학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성질을 갖고 있어, 최초 비행을 시작할 때의 자세에 관계없이 공중에서 항상 코르크 부분이 진행 방향 쪽을 향하는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코르크의 내부는 2중 구조로 돼 있는데 위쪽은 깃털을 꽂게끔 단단하다. 하지만 아래쪽은 밀도가 다소 낮아 강한 반발력을 발휘하게 만들어진다. 최상급 셔틀콕을 만드는 중국의 한공장의 빅터 공장장은 "(2중 구조로 되어 있어) 쳤을 때 탄성과 경쾌한 타구음이 느껴집니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구조로 인하여 셔틀콕의 탄성의 원리를 알 수 있다.셔틀콕에 쓰이는 깃털은 오리와 거위 모두 한 마리에 14개밖에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왼쪽과 오른쪽 깃털의 휘어진 방향이 반대여서 회전 방향을 일정하게 하려면 같은 쪽 깃털만 써야 하기 때문에, 셔틀콕 한 개를 만들려면 오리 또는 거위가 3∼4마리 필요하다. 특히 대표선수들이 쓰는 최상급 셔틀콕은 1마리에서 4개 정도의 깃털밖에 뽑지 못한다.이렇게 코르크와 깃털로 구성된 셔틀콕의 무게는 4.73~5.5g 이다. 매우 작은 무게에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그만큼 속도가 크게 나오는 것이다.스매싱으로 셔틀콕이 넘어오는 시간을 계산해보면, 선수들 간의 거리를 8m라 가정하고 250km/h로 가격한다고 생각해보자. (1h/250km)*(3600s/1h)*(0.008km/8m)=0.1152s/8m 라는 계산결과를 통해 0.1152초 만에 스매싱을 받아내야 한다.2. 사람의 반응속도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KISS) 운동생리학실험실에서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반응속도를 측정한 결과, 선수들의 빛과 소리에 대한 반응속도는 약 0.3~0.4초 정도로 나타났다. 반응속도의 확실한 신뢰를 위해 인터넷으로 필자의 반응속도를 측정해 보았다. 필자의 경우 반응속도를 측정한 결과, 10번의 측정의 값으로 0.356초, 0.326초, 0.331초, 0.341초, 0.305초, 0.257초, 0.275초, 0.319초, 0.299초, 0.348초 이 나왔다. 필자의 반응속도의 평균은 0.316초이다. 그러므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반응속도의 값이 타당하다 볼 수 있다.3. 스매싱을 받기 위한 방안위에서 가정한 8m간 셔틀콕이 넘어오는 시간인 0.1152초와 사람의 반응속도인 0.3~0.4초를 비교해보면 스매싱으로 넘어오는 셔틀콕의 속도가 사람의 반응속도보다 더 빠르다. 반사 신경만으로 상대가 스매싱한 셔틀콕을 절대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공을 보기 전 셔틀콕의 이동방향을 예측해 먼저 움직임에 대비해야 한다.필자의 경우는 아마추어선수들의 스매싱조차 잘 받아내지 못한다. 하지만 이 자료를 통하여서 이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어서 셔틀콕이 떨어지는 구간을 예측하여 이동한 후 배드민턴 라켓의 위치를 가슴위치정도에 두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실제로 국가대표팀의 안재창 코치는 "이효정, 이용대 같은 정상급 선수는 미리 셔틀콕이 날아올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반복적 훈련을 통해 여러 가상 시뮬레이션을 체화함으로써 본능적으로 지각능력을 발휘, 예측을 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필자의 이론 또한 실전에 적용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셔틀콕을 가격할 경우, 아마추어선수급 이상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스매싱으로 셔틀콕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그 위치는 상대방이 받기 어려운 위치가 된다. 필자의 경험으로 받기 어려운 위치는 보통 허리 밑이나 가슴, 라켓 잡은 팔의 이두근 부근이다. 그래서 이 부분으로 받아내지 않기 위해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자세를 낮춘다. 이론상으로 스매싱의 정확한 위치를 예측한다면 그 위치에 자세를 취하여 스핀 헤어핀를 통해 상대방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드라이브로 주도권을 따서 스매싱으로 마무리할 수 있고 네트에 가까이 가서 상대방이 받을 수 없는 위치로 푸쉬를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실제로 푸쉬는 필자가 자주 이용하는 기술이다. 이론상으로 충분한 연습이 된다면 가능하다.Ⅲ. 결론배드민턴은 인간의 한계를 넘는 스포츠이다. 가벼운 운동으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지만 필자는 더 나아가 배드민턴의 기술인 스매싱의 속도가 사람의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아보았다. 그래서 미리 움직여서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