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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신경으로 본 기독교 읽기
    사도신경으로 본 기독교 읽기과거를 돌이켜보면, 나는 기독교와는 거리가 가깝지 않은 삶을 살았다. 어떤 종교를 믿는지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축제가 된 크리스마스에도 교회나 성당에 발걸음조차 해본 적 없으니, 거의 인연이 없다고 말해도 옳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기독교를 멀리하게 된 원인으로 나와 가까운 분들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부모님을 비롯해 친척들도 대부분 다른 종교를 믿으시기 때문에, 나는 주변에서 기독교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제로 종교를 전도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 내게 기독교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하기는 어려웠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전도하였기 때문에, 종교에 무지했던 나는 이런 방식으로 전도하는 종교는 기독교라고 단언하고 있었다. 하지만 ****에 진학하여 매주 기독교 수업을 듣게 되면서, 한 학기 동안 올바른 기독교 사상을 접할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특히, 기독교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사도신경을 반복하여 읽어보고, 기독교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사도신경의 전문은 아니지만, 인상에 남았던 몇 구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아래에서 풀어 내려가려고 한다.사도신경의 첫 구절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로 시작한다. 이 구절에서 주목한 부분은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이다. 철저한 현실주의자에게 ‘천지를 만드신’이라는 구절은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이 주장은 현실에 비추어 생각할 수 없다고 사도신경을 비판할 수 있다. 하지만 천지창조 신앙은 어떤 ‘이론’이 아닌 ‘신앙’이므로, 굳이 신앙을 현실에 끼워 맞춰 비판의 대상으로 놓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믿으면, 힘든 날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의도를 생각하며 견뎌낼 수 있게 된다. 어떤 가르침을 주시려고 이렇게 힘든 상황을 주셨는지 곰곰이 생각하면, 힘들다고 불평하고 포기하는 것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는 구절은 기독교인들이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보낼 수 있고, 양심에 거리끼는 일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구절이다. 이것은 내가 부모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기 위해 양심껏 생활하는 것과 유사하다. 어디서나 나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생각하면 하나님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사소한 행동들도 더욱 주의하게 된다. 사도신경의 첫 구절은 기독교인들의 삶의 태도를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다음으로 주목했던 구절은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사도신경을 현실성을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 구절이 어떤 의미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쓰였는지 알아야 한다. 세상에 많고 많은 여자 중 왜 동정녀 마리아일까?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이 나왔으므로, 예수님과 마리아 사이에는 유사점이 있다. 우선, 마리아가 동정녀라는 사실을 통해, 육체적으로 순수한 상태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성령이 많은 기독교 신자 중 마리아를 선택했음으로 미루어볼 때, 그녀는 특히 신앙도 깊고 정신적으로도 순수한 상태였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육체와 영혼 모두 순수한 마리아에게서 나온 예수 역시 가장 순수한 상태로 태어났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죄가 없이 순수한 상태로 태어났으므로,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된다.세 번째로 인상에 깊었던 구절은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이다. 부활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이 부분에서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단군신화와 연계하여 생각해보았다. 단군신화에서 웅녀가 환웅을 만나는 것을 곰 토템 신앙을 가진 부족이 승리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처럼, 예수가 부활했다는 것을 예수 지지자들이 일어서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예수가 죽은 뒤 실의에 빠진 예수 지지자들이 활동을 멈추고 있다가 사흘 후, 다시 힘을 내서 기독교 전파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사도신경을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해보았다. 이 관점에서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는 것은 온전히 기독교를 받아들인다고 보기 힘들다. 쓰인 그대로 예수는 인간들의 원죄를 없애기 위해, 결국 죽게 되었다. 인간들의 원죄가 사라졌으나, 이 사실을 모르는 인간들은 평생 고통에 살 것이 틀림없었다. 그러므로 예수는 사흘 후, 부활하여 인간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었다. 이 구절을 통해, 인간들에 의해 죽은 것을 원망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인간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예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네 번째 구절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이다. 앞의 해석에 이어서, 예수는 원죄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준 뒤, 죄를 대신하여 받는 역할을 마쳤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에게 돌아갔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원죄를 사해주러 왔을 때와는 달리 미래에는 심판자가 되어 내려온다. 하지만 이 모습이 저승사자처럼 두려움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심판이 끝난 다음, 세상이 멸망하고 황폐한 상태로 남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세상에서 지은 죄가 있는 사람들도 처분을 받고 난 뒤, 새로운 세상으로 가고 현재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은 바로 새로운 세상으로 간다. 그리고 이러한 세상은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기 전, 순수한 세상일 것이다. 하나님 앞에 한 점 부끄러움도 없고 모두가 고통으로부터 먼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이 생각이 기독교인들이 죽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이유가 된다.다섯 번째 주목한 구절은 ‘거룩한 공회와 성도와 서로 교통하는 것’이다. 공회를 거룩하다고 하는 이유는 공회는 구원을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구원 그 자체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구원이 부차적인 이유가 되는 다른 장소들과 달리 성스럽게 된다. 그리고 사도신경에서는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중요히 생각하는데, 이는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성도의 교통에 의해 교회가 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둘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지만 공회가 거룩하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항상 주장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기독교를 믿고. 성경에 비추어 삶을 진실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심신이 지친 상태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피로감을 느끼지만,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싶은 사람에게 성도의 교통을 주장할 수는 없다. 교회는 마음의 안정을 위해 찾는 장소이다. 교회에 가서 마음의 안정을 잃어버린다면, 주객전도가 된 상태이다. 자신의 마음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장소에서, 자신이 원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일 것이다.
    인문/어학| 2014.06.11| 3페이지| 1,000원| 조회(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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