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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 청소년문화존을 조사·정리하고 조사결과 개인의 주관적 느낌을 장·단점으로 구분하여 서술하시오. 평가A+최고예요
    인천 청소년문화센터 ‘다락’의 의미와 공간 탐구*과 목 명 : 청소년문화*지도교수 : 하 중 래 교수님*학 과 : 심리학과*학 번 :*이 름 :1. 서론본 글에서는 인천 청소년 문화센터 ‘다락’의 의미와 비전 등을 소개하고 센터 내/외부의 시설과 ‘다락’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2. 본론1) 인천 청소년 문화센터 ‘다락’청소년 문화센터 ‘다락’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놀고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공간으로, 디지털 문화에만 빠져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다락’이 진행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추며, 사회인으로서 충분히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다락’의 슬로건은 “친구야 재밌게 놀자”이며 ‘다락’이라는 공간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며 즐기는 놀이터’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다락’은 우리 집에서 다섯 정거장 떨어진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의 지하 1층 1번 출구 쪽에 위치해 있는데, 2011년까지는 인천 월드컵 경기장 내에서 ‘문학 유스 센터’라는 명칭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 예술회관역은 중앙도서관에 공부하러 갈 때마다 내가 자주 가는 곳인데, 과제를 통해 이 곳에 청소년 문화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 보았을 때 ‘다락’이 내가 항상 대충 카페라고 생각하고 빠르게 지나쳤던 곳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굉장히 놀랐다. 내가 유독 관심이 없는 것에는 아예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내가 카페라고 오해했던 것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갈 정도로 ‘다락’은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나이는 9세에서 24세까지이며 청소년을 동반한 부모나 선생님 등의 성인 보호자도 출입이 가능하다. 나는 고등학생인 막내 동생과 같이 방문했기 때문에 보호자 자격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2) 센터 시설‘다락’의 내부 시설로는 파티룸 2개, 다목적실, 수다공방,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전통방, wii 게임방, 사무실이 있으며, 외부 시설로는 외벽에 전시되는 청소년갤러리과 청소년벽화존이 있다.센터 내부 시설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당일 방문하여 비어있는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나와 막내 동생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지 않고 당일 방문하여 파티룸을 예약한 뒤 1시간동안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놀다 왔다.그럼 이제부터 각 시설을 사진과 함께 하나씩 설명해보고자 한다.왼쪽 사진은 파티룸, 오른쪽 사진은 wii 게임방이다. 파티룸에는 노래방 시설과 조명, 푹신한 소파가 있어서 이 안에서 친구들과 파티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신나게 놀 수 있다.왼쪽 사진은 다목적실이다. 이곳에는 사진 뒤쪽으로 거울과 음향시설, 프로젝션 TV가 있으며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여러 가지 주방 기구들과 싱크대가 있어서 요리체험을 하거나 댄스 연습을 할 수도 있고 회의실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오른쪽 사진은 댄스 연습실이다. 거울이 있고, 방음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남의 눈치 안 보며 마음껏 춤 연습을 할 수 있다.이 곳은 수다공방이라는 곳이다. 공연이나 DVD를 관람할 수 있으며, 보드게임도 하고 카페처럼 수다를 떨거나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파티룸 예약시간을 기다리면서 동생과 여기 앉아서 수다를 떨었다, 왼쪽 사진에서처럼 안쪽으로 동굴처럼 난 자리는 다 사람이 차 있어서 오른쪽 사진과 같은 자리에 앉아야 했는데, 테이블이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난다.왼쪽 사진은 밴드연습실이다. 키보드와 드럼, 앰프 등이 갖추어져 있다. 공간이 좁아서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오른쪽 사진은 장구 20개, 북 15개, 징 2개, 꽹과리 10개를 갖추고 있으며 방음시설이 되어 있는 전통방이다.왼쪽 사진은 외부의 청소년갤러리로, 회화나 사진, 공예 등 청소년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오른쪽은 청소년벽화존에 걸려진 벽화를 촬영한 것이다.3) 청소년 프로그램‘다락’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정서함양, 신체단련, 문화예술, 진로활동, 자치활동, 교류활동 프로그램이 있다. 각 프로그램에 따라 어떤 활동이 운영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1) 정서함양 프로그램정서함양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벽화존, 청소년갤러리, 수다공방운영 및 대관사업,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운영, 보드게임대회가 있다.청소년 벽화존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상시로 청소년문화센터 ‘다락’의 외벽에 자유로운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재료는 ‘다락’에서 전액 지원해 주므로 앞치마와 장갑만 챙겨오면 된다.청소년갤러리는 청소년들의 자부심과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자 인천관내의 중고등학생의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수다공방운영 및 대관사업 프로그램은 앞서 설명한 실내 센터 시설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취미생활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줌으로써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청소년들의 친구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시켜 준다.대학생 자원봉사활동운영 프로그램은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모집하여 초등학생들이 문화적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돕거나 청소년 여가문화활동 안내 및 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스태프로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최소한 4회 이상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해야 한다.보드게임대회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 게임에 빠져있는 청소년들에게 타인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실시하는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이다.(2) 신체단련 프로그램신체단련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조직단합체육대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문화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들의 단합대회를 통해서 센터 안에서의 소속감 및 결속력의 강화를 얻고자 한다.(3) 문화예술 프로그램문화예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 청소년공연마당-다락&ROLL, 청소년 Free공연, 예지다락축제가 있다.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는 매년 8월에 예선을 거친 뒤 9월에 본선이 열리는 인천관내의 청소년들의 문화예술동아리 경연대회이다. 이 대회는 문화예술동아리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청소년공연마당-다락&ROLL은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며, 인천관내의 청소년 밴드동아리 20여개의 팀이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공연은 청소년들의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그들이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청소년 Free공연은 문화센터 내의 수다공방에서 펼쳐지는 자율적 공연 프로그램이다. 무대 공연이 가능한 청소년 동아리라면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개인이 재능을 개발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예지다락축제는 매년 11월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및 예술회관역사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다. 체험존, 먹거리존, 게임존, 공연존, 포토존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문화에 지역사회가 좀 더 관심을 가지게 한다.(4) 진로활동 프로그램진로활동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과 창의적인 직업체험이 있다.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 진학, 진로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공감해주고 조언해줌으로써 청소년들의 내적갈등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창의적인 직업체험은 인천관내의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5) 자치활동 프로그램자치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다락봉사단,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 대학생다락서포터즈가 운영되고 있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명 내외의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자율적 의사결정기구로써, 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면서 주체성과 진취성을 갖추게 된다.청소년다락봉사단은 20명 내외의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자신들의 활동을 평가함으로써 주체성을 기르고 건전한 인격을 형성하는 단체이다.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는 중고등학생 10개 동아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해주고 다양한 공연과 연계해주며, 시설대여 및 전문교육의 특혜를 보장해주는 단체이다.대학생다락서포터즈는 센터 내 청소년 조직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 주며 센터 프로그램을 홍보하기도 하며, 그들의 다양한 전공을 살려서 독창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한다.
    사회과학| 2016.11.15| 8페이지| 2,000원| 조회(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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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 성격이론 중, ‘아들러(Adler) 이론’을 기초로 다음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자신이 성장하면서 경험한 열등감을 극복하여 사회적 차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아들러 이론을 기초로 한내가 경험한 열등감 및 극복 방안의 탐구*과 목 명 : 현대인의 정신건강*지도교수 : 양 현 경 교수님*학 과 : 심리학과*학 번 :*이 름 :1. 서론인간이라면 누구나 열등감을 경험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겪으며 성장한다. 아들러는 인간이 열등감을 극복하며 우월성을 추구하려 하는 모습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를 연구하여 이론화하였다. 본 글에서는 아들러가 확립한 개인심리이론 중에서 그가 강조하였던 열등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내가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열등감 및 그것이 나에게 미친 부정적 영향이 무엇인지, 나는 그것을 어떠한 방법으로 극복하고자 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2. 본론1) 아들러(Adler)의 개인심리이론 : 열등감인간을 비합리적이며 본능적인(특히 성적인) 충동에 의해 동기화되는 존재라고 본 프로이트(Freud)와는 달리, 아들러는 인간을 사회적인 충동에 의해 동기화됨으로써 자기 스스로 선택하며 계획에 따라 목표지향적인 행동을 하는 합리적 존재로 보았다.아들러의 개인심리이론에서는 인간의 창조성은 그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열등감에서 기인하였으며, 인간이 우월성을 추구하여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함으로써 환경을 새롭게 창조하며 자기완성을 이룬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이 현재보다 더 발전하기를 원하며 우월성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또한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자신을 평가하는 사회적 존재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기 안에 열등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 열등감을 자기 스스로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각자 그 방향을 달리하게 된다.열등감을 극복하고 우월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건설적인 생활을 하며 심리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 이러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반면에 열등감에 빠져 개인적인 우월성 추구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은 신경증을 앓게 되며 자기 파괴적인 삶을 살아간다. 열등감에 사로잡혀 그것에 잠식되어 버리면 우리는 열등감 콤플렉스를 겪게 된다.아들러는 열등감 콤플렉스는 아동기 때 부모가 자녀를 다루는 방식에 의해서 생겨난다고 보았으며, 열등감 콤플렉스의 원천으로 ‘기관열등감’, ‘과잉보호’, ‘양육태만’의 3가지를 제시하였다. 이를 하나씩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먼저 ‘기관열등감’은 개인의 신체와 관련된 것으로, 자신의 외모, 건강 상태 등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해 열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심한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열등감을 경험하게 된다.‘과잉보호’는 부모의 자녀교육과 관련된 것으로, 부모들이 자녀를 과잉보호하며 의존적으로 키움으로써 자녀들이 자기 혼자서는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음을 깨닫고 열등감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과잉보호로 자란 아이들은 자신감이 굉장히 부족하며 자신의 의견을 내야 하는 상황을 회피하려고 한다.‘양육태만’은 부모가 자녀에게 부모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지 않아 자녀가 자신을 필요 없는 존재라고 느끼며 열등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관심은 아이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한 아이의 경우 자신감이 결여된 채로 인생을 살아가며 문제 상황을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그 상황에서 도피하려고 한다.2) 내가 경험한 열등감과 그것의 부정적 영향내가 겪었던 열등감은 가난, 외모에 대한 불만족, 똑똑한 친구와의 비교로부터 생겨났다. 우리 집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형편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 외식도 몇 번 한 적 없으며 가족 여행은 가당치도 않았다. 집에 돈이 없으니 입을 옷이 항상 부족했는데, 그래서 교복을 입지 않는 초등학생 때 항상 부모님께 제발 옷 좀 사달라고 울며불며 졸랐던 기억이 많이 난다. 똑같은 옷을 너무 자주 입고 다니다 보니 몇몇 짓궂은 남자애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고 그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았다. 특히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나는 사건이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옷이 없어서 바지 2벌을 가지고 매일같이 돌려 입으며 학교에 다닌 적이 있었다.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급식을 먹고 있는데 반에서 목소리 큰 남자애 무리가 나에게 오더니 “너 매일 바지 2개만 돌려 입고 다니더라. 옷 좀 사 입어~” 하면서 자기들끼리 나를 가지고 낄낄대는 것이었다. 반에 있던 모든 아이들이 내 쪽을 쳐다봤고, 나는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수치스러워서 그대로 교실을 뛰쳐나와 무작정 집으로 뛰어갔다. 엉엉 울면서 이른 시간에 집에 돌아온 나를 보고 놀란 엄마께서는 내 이야기를 듣고는 화가 나셔서 학교에 전화하셨고, 다음 날 그 아이들에게 사과를 받음으로써 그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사과를 받긴 했어도 내 상처는 그대로였으며 모든 아이들이 우리 집 사정을 알게 되어버린 것이 나는 너무 싫고 창피했다. 이 일로 인한 상처는 지금까지도 없어지지 않은 것 같다. 가난에 대한 열등감을 심하게 겪으면서, 나는 학교에서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눈치를 보게 되었고 원래 밝았던 성격도 무척 소심해졌으며 가난한 나의 부모님을 많이 원망하기도 했다.중학교에 올라가면서부터는 교복을 입었기 때문에 다행히도 옷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겪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사춘기를 겪으며 외모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나는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겪기 시작했다. 까무잡잡하고 여드름투성이인 피부, 낮은 콧대, 쌍꺼풀 없는 밋밋한 눈. 거울을 보면 그렇게 내 얼굴이 못나 보일 수가 없었다. 내 외모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하여 나는 자신감을 잃었으며, 나를 받아주지 않을 거라고 멋대로 단정 짓고는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고백하지 않고 마음을 숨겼다. 그러면 안 되지만 부모님께 왜 나를 이렇게 못생기게 낳았냐며 화를 내기도 했으며, 사진 찍기도 싫어하게 되어서 이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이 거의 없다.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정말 심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돈 걱정 없이 사는 것이 나의 가장 큰 꿈이었는데, 공부한 노력에 비해서 성적이 좋지 못할 때면 나에 대한 자괴감으로 무척 괴로웠으며 혹여나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될까봐 심하게 두려워했다. 나에게는 고등학교 내내 같이 어울려 지낸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는 항상 못해도 전교 5등 안에는 들었던 무척 똑똑한 친구였다. 똑같은 설명을 들어도 이 아이는 바로바로 이해해서 문제를 맞히는데 반해 나는 이해조차 하지 못할 때가 많아 옆에서 비교가 많이 되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면서 나는 똑똑한 내 친구에게 심한 열등감을 느끼게 되었다. 성격이 안 좋기라도 하면 맘 편하게 미워하기라도 할 텐데 이 친구는 정말 바보처럼 착해서 가끔씩 이 아이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면 그로 인한 죄책감으로 인해 친구를 대하기가 무척 힘들어졌다. 또한 이 친구 옆에 있으면 내가 정말 머리가 안 좋은 것처럼 느껴져서 자괴감이 심하게 들었으며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점점 잃게 되었다.3) 나의 열등감 극복 방안열등감이 점점 심해지면 어느 순간 이놈이 내 마음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때 우리는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이 열등감이라는 놈을 해치우고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사람마다 겪는 열등감이 다르며 각자의 성격 또한 다르기 때문에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도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 열등감을 극복하려 했는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가난에 대한 열등감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지금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며, 취업에 성공해서 열심히 돈을 벌어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게 된다면 이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난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무작정 불평하기 보다는 현재 나의 경제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남들과 나의 상황을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잘 사는 사람과 나를 비교해 봤자 나는 그가 될 수 없으며 더욱 더 우울해지기만 할 뿐이다. ‘왜 우리 집은 부자가 아닌 거야. 짜증나 죽겠네.’ 하며 하염없이 현실을 불평하고 남과 비교하기만 했던 내가 ‘지금 우리 집이 가난한 건 맞아. 하지만 돈은 없을 때도 있고 있을 때도 있는 거야. 지금 가난하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가난해야 되는 건 아니잖아. 상황은 바뀔 수 있어.’ 라고 생각을 바꾸자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와 힘이 생겼다. 그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 이번 해에 편입을 준비하기 위해 작년에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서 인터넷 강의를 보고 교재를 사기 위한 돈을 모았고, 지금은 모아둔 돈으로 편입에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 원하는 대학교에 붙으면 학점 관리를 잘 해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돈을 열심히 모아 나 혼자 살 전셋집도 계약하고 문화생활도 많이 즐기고 싶다.
    사회과학| 2016.11.15| 5페이지| 2,000원| 조회(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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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 청소년기 자녀(씀씀이가 커지는 아이, 아이돌에 열광하는 아이, 게임에 중독된 아이,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 장래희망이 없는 아이, 따돌림 문제, 이성교제에 몰입하는 아이, 한부모 아이, 재혼가정의 아이) 중 2가지를 선택하여 효율성 이론을 적용하여 부모역할 강화 전략에 대하여 논하여 봅시다. 평가A좋아요
    아이돌에 열광하는 자녀, 인터넷 게임 중독 자녀에 대한 부모역할 강화 전략*과 목 명 : 성장기자녀의이해와부모역할*지도교수 : 서 향 리 교수님*학 과 : 심리학과*학 번 :*이 름 :1. 서론청소년기에 이르면 자녀들은 신체적인 변화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과거의 생각에서 벗어나 부모로부터 독립하려는 욕구를 가지게 되며, 또래 문화나 변화하는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을 보임으로써 부모와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다. 본 글에서는 청소년기 자녀가 겪는 여러 문제 중에서도 아이돌에 지나치게 열광하는 자녀,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자녀의 문제에 대해, 고든의 효율성 이론에 근거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부모역할을 강화할 것인지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2. 본론1) 효율성 이론고든(Gordon)에 의해 확립된 효율성이론은 PET(Parent Effectiveness Training)이라고 불리는 부모 효율성 훈련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다. 고든은 인본주의 심리학을 기초로 하는 로저스의 인간중심 이론의 영향을 받았으며,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겪는 대부분의 문제는 이들의 인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대인관계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그는 부모로 하여금 자녀와의 갈등을 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부모 효율성 훈련 프로그램(PET)을 개발하게 되었다.PET 프로그램에서 주로 가르치고 있는 대인관계 기술로는 반영적인 경청, 나-전달법, 무승부법, 수용수준 파악하기, 문제의 소유자 파악하기 등이 있다. 다음에서 각 기술을 차례대로 소개해 보고자 한다.먼저 ‘반영적인 경청’은 자녀가 문제를 소유하고 있을 때 자녀의 말을 가장 효과적으로 들어줄 수 있는 방법으로, 자녀의 의견을 가치 판단 없이 들어줌으로써 그 이면에 있는 숨은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반영적인 경청을 통하여 자녀는 자신의 감정이 수용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자신의 문제를 좀 더 객관적으로 돌아봄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해은 자녀에게 행동 수정의 동기를 심어줄 뿐만 아니라 부모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무승부법’은 어느 한 편이 이기고 지는 것 없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방법이다. 부모는 먼저 ‘나-전달법’을 이용하여 자녀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자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함으로써 문제를 파악하여야 한다. 그 다음 서로의 의견에 대해 비판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가능한 문제 해결 방안들을 모두 수집한 뒤, 최선의 해결 방안을 결정하여 이를 시행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한다.‘수용수준 파악하기’는 부모가 자녀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수용여부와 수용수준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함으로써 문제 행동에 대한 일관성 있는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모는 때에 따라서 기준을 달리하여 자기 맘대로 자녀의 행동을 통제하려 하지 않게 되며, 자녀 또한 자신의 문제를 자각하고 문제 해결의 동기를 가질 수 있다. 수용여부와 수준은 부모의 현재 기분 상태에 따라, 자녀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 그리고 상황이나 환경적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부모가 기분이 좋을 때는 자녀가 시끄럽게 소리치며 놀아도 그냥 넘어가 주지만 몸이 아프거나 피곤할 때는 그러한 행동을 참을 수 없어 자녀를 심하게 혼내는 경우, 초등학생 자녀에게 15세 미만 상영 금지의 영화를 못 보게 하는 경우, 낮에는 자녀가 원하는 대로 밖에서 놀 수 있게 해주는 대신 저녁 8시까지 무조건 집에 들어오게 하는 경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문제의 소유자 파악하기’는 자녀와 부모 두 사람 중 괴로움을 겪는 사람이 누구인지, 즉 누가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를 가려내어 그에 따라 자녀의 행동에 대한 부모의 대처 기술을 달리 하는 것이다. 먼저 부모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부모 자신이 직접 ‘직면 기술’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직면 기술은 ‘나-전달법’을 통하여 자녀에게 “엄마에게 문제가 생겼는데 네가 도와주었으면 한다.”라고 터놓고 이야기함으로써 자녀로 하여금 부모의 문제를 이해하고 미있는 말투와 행동 등 아이돌의 외적인 요소 때문일 수 있으며, 대화의 주제가 주로 최신 유행이나 대세 아이돌, 연예계 소식인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그 자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거나 방식이 옳지 못할 경우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된다. 특히 아직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이로 인하여 겪는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며, 이는 많은 부모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다. 아이돌에 지나치게 열광하는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점을 몇 가지 꼽자면 다음과 같다.첫째, 좋아하는 아이돌을 자신의 역할모델로 삼음으로써 장소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그들의 말투나 행동, 패션 등을 무조건 따라하려고 하며 연예인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동경을 가지고 그들과 같은 삶을 살고자 하는 헛된 꿈을 꾸기도 한다는 것이다. 학교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하는 휘황찬란한 염색이나 파마를 하고 온다던지, 연예인을 할 만한 재능이나 끼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거울만 보며 자신의 외모에만 신경 쓰거나 무작정 값비싼 댄스나 보컬학원에 보내달라고 부모님을 달달 볶는 학생들의 이야기는 모두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보고 들으며 학창 시절에 직접 겪기도 했던 사례들이다.둘째,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무조건적인 애정과 충성심을 가지고 그들이 하는 모든 행위에 근거 없는 정당성을 부여함으로써 도박이나 성매매, 음주 운전 같은 위법 행위까지 극성으로 감싸고돌며 그릇된 가치관을 형성한다는 점이다.셋째, 아이돌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공부를 소홀히 하며 자신만의 미래를 준비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 청소년들의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기 위해 그들의 숙소나 연습실 앞에서 새벽까지 기다리기도 하며, 학교도 빼먹고 집에도 들어가지 않으며 자신의 일상생활을 포기한 채 스토커처럼 그들의 뒤만 졸졸 쫓아다니면서 사생활을 침해하기도 한다.(2) 부모역할 강화 전략아이돌에 지나치게 자녀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비록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녀와 대화를 나누려 노력함으로써 멀어져 있던 자녀와의 거리를 서서히 좁혀 나가야 한다.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자녀도 점차 부모와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그들이 하는 말을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고자 변하게 된다. 이 때 부모는 ‘나-전달법’을 이용하여 아이돌에 빠져있는 자녀가 보이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녀에 대한 진심어린 걱정과 이로 인한 자신의 괴로움을 자녀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한다.자녀가 부모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게 되면, 부모와 자녀는 ‘무승부법’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배려하면서 최선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야 한다.문제 해결 방안을 정리해 보자면 첫째, 학교에서는 선생님들께 지적받지 않도록 복장을 단정하게 입는 대신, 방학 때나 친구들과 놀러갈 때에는 자녀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으로 자녀와 합의 보기, 둘째, 연예인을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자녀에게 역할 모델이 되어줄 만한 사람을 소개시켜 주기, 셋째, 연예인이 될 만한 재능이나 끼가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연예인의 길을 계속 고집하는 경우, 일단 자녀가 그 길을 준비하도록 허락해 줌으로써 자녀가 스스로 현실을 깨닫게 하거나 관련 지도자와 상의하여 자녀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모색해보기, 넷째, 내가 좋다고 해서 그것이 항상 옳다고 할 수 없으며 내가 싫다고 해서 그것이 그르다고 할 수 없음을 자녀에게 명확히 인지시키고,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닌 정당한 비판은 그 사람의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 다섯째, 아이돌의 공식적인 활동을 보러가는 것은 허락해 주는 대신, 학교는 빼먹지 않고 잠은 집에서 자도록 하며 그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며 사적으로 쫓아다니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기로 약속하기 등이 있다.3)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아이에 대한 부모역할 강화 전략(1)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아이의 문제점무엇이든 적당한 소원해진다는 점이다. 청소년들은 입시 위주의 빡빡한 교육 환경으로 인해 친구들과 다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다. 하루 종일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와 씨름하다가 늦은 밤이 다 되어서야 집에 돌아오기 때문에 친구들은 물론 가족과 서로 대화 나눌 시간조차도 가지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면서 청소년들의 현실 속 대인관계는 점차 황폐해져만 가며, 혼자 인터넷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더욱 더 늘어나게 된다. 게다가 인터넷 게임은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한 곳에 접속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사람들과 실제로 만나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러한 느낌은 현실에서 겪는 외로움을 해소시켜 주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더더욱 인터넷 게임에 매달리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결국 청소년은 자신을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어 버리고, 이는 현실 속 실제 대인관계의 악화를 더욱 더 심화시킨다.둘째, 인터넷 게임에만 집중하느라 학업 생활에 소홀해 진다는 것이다. 예외의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인터넷 게임 중독 증상을 보이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적의 하락을 경험한다. 밤새 인터넷 게임을 하느라 정작 학교 수업시간에는 쓰러져 자거나 지각이나 결석을 자주 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성적이 나빠지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셋째, 청소년들이 인터넷 게임의 폭력성(서든 어택, 오버워치 등)의 영향을 받음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에게 폭력을 쓰거나 상스러운 욕설을 자주 내뱉는가 하면 부모에게 화를 내며 심하게 반항하기도 한다는 점이다.(2) 부모역할 강화 전략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녀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네가 아주 게임에 미쳤구나.’,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허구한 날 게임에만 빠져 사는 네 꼴을 좀 봐라.’ 같은 모욕적인 언사는 자녀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를 부정하게 하며 부모에 대한 반항심만을 더 키울 뿐이다. 부모는 ‘나-전달법’을 이다.
    사회과학| 2016.11.15| 6페이지| 2,000원| 조회(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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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상담과 행동주의 상담, 게슈탈트(형태치료)상담의 이론가와 주요 개념, 상담과정과 상담기법, 공헌점과 비판점(한계점)을 비교 서술하시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상담, 행동주의 상담, 게슈탈트 상담의 주요 개념, 상담 과정과 상담 기법 및 평가*과 목 명 : 상담이론과 실제*지도교수 : 장 인 호 교수님*학 과 : 심리학과*학 번 :*이 름 :1. 서론본 글에서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상담과 행동주의 상담, 게슈탈트(형태치료) 상담의 주요 개념과 상담 과정 및 상담 기법, 공헌점과 비판점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고자 한다.2. 본론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상담프로이트(Freud)의 정신분석 이론은 무의식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힘의 근원이며 무의식적 갈등이 여러 부적응 현상과 신경 질환을 일으킨다고 보는 이론이다. 프로이트는 의식적 과정을 중요시하는 행동주의적 관점을 비판하고 의식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감정, 충동, 욕망 등의 무의식을 강조하였으며,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무의식을 끌어내기 위하여 자유연상과 꿈의 분석과 같은 기법을 발전시켰다. 정신분석 상담은 이러한 프로이트의 이론을 토대로 한 상담적 접근이라고 볼 수 있다.(1) 주요 개념프로이트는 인간관에 대해 결정론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그는 인간의 행동은 무의식적인 힘이 겉으로 발현되는 것이며 개인은 그들 자신의 생리적 충동과 본능에 지배당하는 존재라고 보았다. 또한 본능을 기아, 갈증, 성욕과 같이 유기체가 생존하는 데 필요한 ‘삶의 본능(리비도/에로스)’과 ‘죽음의 본능(타나토스)’의 두 가지 범주로 분류하였다.프로이트는 인간의 성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을 아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의식과 무의식을 하나의 연속선상에 놓고 이를 ‘빙산’에 비유하여 개념화하였다. ‘의식’은 현재 인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쉽게 인출할 수 있는 자료를 담고 있는 차원으로, 사람은 의식을 통하여 현실과 관계를 맺고 반응한다. ‘전의식’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의식의 영역에 속하지 않는 생각이나 감정 및 경험으로, 연상 등의 비교적 적은 노력을 통하여 의식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무의식’은 의식적으로 인지할 수 없는 모든 기억들의 흔적으는 항문기(1~3세), 성기에 있는 남근기(3~5세), 성감대가 일시적으로 잠복되는 잠복기(5~12세), 성감대가 다시 성기로 돌아오는 성기기(12세 이후)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2) 상담 과정정신분석 상담은 ‘내담자 선정, 상담 상황의 구성, 상담 시작, 전이, 훈습, 전이 해소’의 총 여섯 단계를 거친다.먼저 내담자 선정 단계는 상담을 받을 내담자를 선정하는 단계로, 내담자가 외적이 아닌 내적 갈등을 겪고 있거나 통찰과 언어 능력이 뛰어나며 갈등의 즉각적인 해소를 원하기보다는 장기 치료를 꾸준히 해 나가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을 때 상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상담 상황 구성 단계에서는 ‘라포(rapport)’를 형성하고 상담을 구조화한다. ‘라포’는 상담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친근감 및 신뢰감을 의미하며, 이는 내담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담의 중요한 요소이다. 상담을 구조화한다는 것은 상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상담의 기본 성격, 진행 과정, 상담자 역할의 한계, 바람직한 태도 등을 설명하고 이해시켜주는 것을 뜻한다.상담 시작 단계에서 상담자는 내담자로 하여금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을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함으로써 내담자의 문제를 파악한다. 이 과정에서는 내담자가 과거보다는 현재의 경험이나 감정, 대인관계 등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함께 논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이 진전됨에 따라 내담자가 자신의 정서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감정 반응을 하는 자신을 관찰할 수 있게 될 때 이 단계는 마무리된다.전이 단계는 상담자와 내담자가 전이 관계를 맺는 단계이다. 전이란 내담자가 상담 과정에서 가지게 되는 일종의 왜곡 현상으로, 내담자가 과거에 자신과 연관된 중요한 인물에게 느꼈던 감정을 현재의 상담자에게 투사하는 것을 말한다. 전이는 내담자의 미해결된 갈등을 표면으로 드러내어 갈등의 해결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자칫하면 역전이가 생기기도 하며, 역전이란 내담자로 인하여 상담자에게 왜곡된 악하고 분석함으로써 내담자는 자신의 문제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저항의 분석은 상담자가 내담자의 저항을 분석함으로써 그가 무의식적으로 피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하고 이를 지적하여 내담자가 자신의 갈등과 저항에 직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전이의 분석은 상담자가 내담자의 전이 현상을 분석함으로써 내담자가 자신의 무의식적 갈등과 문제를 통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전이가 해소되면 내담자는 과거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정서적 성숙을 경험하게 된다.(4) 공헌점과 비판점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이 심리학과 상담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과 비판받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먼저 공헌점으로는 첫째, 자아방어의 개념을 확립하여 부적응 행동이나 불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 점을 들 수 있다. 둘째, 인생의 초기 경험과 발달 단계가 성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오늘날의 아동 발달과 양육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셋째, 프로이트의 인간 행동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과 독창성, 창의성이 최초의 성격 이론을 탄생시켰다는 점이다. 넷째, 정신분석 이론의 치료적 접근 방법이 현대의 많은 상담 이론의 초석이 된 것이다. 다섯째, 현대 상담 연구의 평가 도구와 기법들 또한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이다.비판점으로는 첫째, 프로이트의 인간관이 너무 부정적이며 결정론적이라는 것이다. 둘째, 인생의 초기 경험과 본능적인 충동, 특히 성적인 충동을 지나치게 중시함으로써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셋째, 대인 관계의 역할과 중요성을 간과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과학적으로 통제되지 않은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그 연구 기록 또한 불완전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2) 행동주의 상담행동주의 상담은 다른 상담 이론과는 달리 한 학자에 의하여 체계화된 것이 아니라 여러 학자들이 성립해 놓은 학습 이론을 상담에 적용한 이론이다. 파블로프(Pavlov)의 고전적 조건형성이론에서 출발하여 스키너(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론, 반두라(B이는 ‘무조건 자극’, 먹이를 먹는 것은 ‘무조건 반응’에 해당하며, 레버는 ‘조건 자극’, 레버를 누르는 것은 ‘조건 반응’으로 볼 수 있다.한편 반두라는 인간의 행동은 외부 자극에 의해 통제된다고 여기는 기존의 행동주의 이론에 반하여, 인간은 자신의 인지적 능력을 발휘하여 사고함으로써 주체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계획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가 말하는 ‘사회학습’이란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어떤 모델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정보를 학습하는 것을 뜻한다.(2) 상담 과정일반적으로 행동주의 상담의 과정은 ‘상담 관계의 형성, 문제 행동의 규명, 현재 상태의 파악, 상담 목표의 설정, 상담 기법의 적용, 상담결과의 평가, 상담의 종결’의 7단계로 진행된다.상담 관계의 형성 단계는 내담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내담자가 상담자를 신뢰하며 상담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단계이다.문제 행동의 규명 단계에서는 앞 단계에서 형성된 상담 관계를 바탕으로 상담자가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숨김없이 밝히도록 하여 내담자의 문제 행동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과정을 갖는다.현재 상태의 파악 단계는 앞서 규명한 문제 행동과 관련하여 내담자의 현 상태가 어떠한가를 파악하는 단계이다. 현재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행동, 감정, 주변 환경 등을 주로 파악하며 이 과정에서 관찰, 면접, 심리 검사 등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상담 목표 설정 단계에서는 앞 단계에서 얻은 내담자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상담 목표를 설정한다. 설정된 목표는 내담자가 원하고, 상담자가 도와주고 싶은 것이어야 하며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상담 기법의 적용 단계에서는 어떤 상담 기법을 사용할 것인지 정하여 이를 내담자에게 적용하게 된다. 상담 기법을 정할 때는 내담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내적, 외적 환경 조건을 고려해야 하며, 내담자가 원하는 환경에서 상담 기법을 적용해야 한다.상담 결과의 평가는 상담이 끝날 무렵에 한 번의 시행으로 끝자극을 제시하는 ‘정적 강화’와 불쾌 자극을 제거하는 ‘부적 강화’로 나누어진다. ‘처벌’은 강화와는 반대로 어떠한 자극을 제시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반응을 감소시키는 것을 뜻하며, 불쾌 자극을 제시하는 ‘정적 처벌’과 유쾌 자극을 제거하는 ‘부적 처벌’로 구분할 수 있다. ‘행동 조성’은 복잡한 전체 행동을 습득시키기 위해서 그 행동을 작은 단위로 나눈 뒤 각 단위를 차례대로 학습하도록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작은 단위의 행동은 학습하기 쉬우며 학습에 성공한 결과 자체가 다른 단위 행동의 성공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어려운 목표를 이루고자 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법이다. ‘토큰 경제’는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마다 스티커나 쿠폰 같은 토큰을 주고, 토큰이 일정한 수량에 이르면 약속된 보상을 해 줌으로써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하는 방법이다.마지막으로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에 기초한 기법으로는 모델링, 자기강화 등이 있다. ‘모델링’은 관찰 대상이 어떠한 행동을 한 뒤 보상이나 벌을 받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간접적인 강화를 받게 하는 기법으로, ‘대리적 강화’라고도 한다. 모델링은 내적 모델링과 인지적 모델링으로 나누어지는데, ‘내적 모델링’은 내담자가 상담자에 지시에 따라 목표 행동을 수행하는 모델을 마음속으로 상상하는 기법이며, ‘인지적 모델링’은 상담자가 모델링 장면에서 먼저 시범을 보여 무엇을, 왜,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에 대해 내담자에게 설명한 뒤 상담자의 설명에 따라 내담자가 목표 행동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이다. ‘자기강화’는 자기 자신에게 보상을 줌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유지하거나 수정하는 것을 뜻한다.(4) 공헌점과 비판점행동주의 상담의 공헌점으로는 첫째, 학습에 관한 이론을 상담 과정에 적용하고 연구함으로써 상담의 과학적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들 수 있다. 둘째, 상담의 결과를 측정함으로써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행동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한 점이다.비판점으로는 첫째, 행동적 영역과 상담 기법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반면 상담 관계 자체는 부차적인 것으로 다.
    사회과학| 2016.11.15| 10페이지| 2,000원| 조회(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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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 중년의 위기를 다각도로 고찰하기 바랍니다.
    ‘중년의 위기’에 대한 다각도의 고찰*과 목 명 : 노년심리학*지도교수 : 김 동 직 교수님*학 과 : 심리학과*학 번 :*이 름 :1. 서론현대 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평균 수명 “평균 수명이란, 한 사회에서 특정 해에 태어난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살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수명을 말한다. 인간의 평균 수명은 역사적 시대와 문화의 변천에 따라, 그리고 동일한 시대에도 지역이나 성(性)에 따라 다르다. 그 이유는 평균 수명이 영양상태, 공중위생, 의료기술, 경제적 상태, 생활습관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노년심리학’ 강의 교안,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p.5)은 근래 70~80세를 넘어서는 증가를 보였고, 따라서 전체 인생에서 중년기가 차지하는 비율 또한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중년기는 신체, 사회, 직업, 가정에서 많은 변화를 겪는 시기이다. 신체적으로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남은 인생을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삶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사회 및 직장, 가정에서 많은 갈등을 겪게 된다. 인생에서의 중년의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우리는 중년기에 일어나는 이러한 변화들을 자각하고 기꺼이 수용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중년의 위기’에 대한 정의 및 원인과 증상, 극복 방안을 탐구해 보고자 한다.2. 본론1) ‘중년의 위기’의 정의‘중년의 위기’란 중년기에 겪는 여러 가지 변화에 따른 갈등을 말한다.인간의 발달은 환경, 심리 등 여러 가지 복합 요인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연속적인 변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중년기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해 학자들도 제각각 그 견해를 달리 하고 있으나, 칼 융, 레빈슨, 굴드 등의 대부분의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35세부터 60세까지를 중년기라고 본다.칼 융(Jung)의 인생 주기적 관점에서, 중년기는 35세에서 40세 사이에 시작된다. 그는 이 시기를 행동과 의식이 탈바꿈되는 결정적 전중년기에 해당한다. 생산성은 자녀를 낳아 기르는 것뿐만 아니라 후세대에게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전해주는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 부모는 자신의 욕구에 대한 희생과 후세대를 위한 돌봄(care)을 통해 이러한 생산성을 발달시키며, 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과도한 자기몰두, 공허함, 지루함 등의 자기 침체 현상을 겪는다. 에릭슨은 대부분의 성인이 일시적으로 자기 침체 현상을 겪지만, 이를 얼마나 현명하게 대처하느냐가 중년의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요소라 주장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심리학용어사전 ‘에릭슨의 심리 사회적 발달 이론’ 내용 참고레빈슨(Levinson)은 인생의 주기를 아동기 및 청소년기(0-17세), 성인초기(17-40세), 성인중기(40-60세), 성인후기(60세 이후)의 4개의 시대(era)로 구분하였다. 한 시대(era)는 약 20~25년 동안 지속되며, 한 시대에서 다음 시대로 이동할 때에는 약 5년 정도의 과도기(transition period)를 거치게 된다. 중년기 과도기(40-45세)에 이르면 사람들은 자신만의 진정한 인생을 찾기 위하여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 안의 내부를 온전히 들여다보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외부 환경에 의해 억눌려 있던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자신의 꿈과 욕망을 포기하게 만든 외부 환경에 대한 적개심, 현재의 처지에 대한 비관, 절망감, 무력감, 방황, 공허 등의 정서적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굴드(Gould)는 ‘중년의 위기’를 어린 시절의 환상이 현실에 의해 완전히 깨져버림으로써 정서적으로 고통 받는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한 층 더 성숙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는 ‘중년의 위기’가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일종의 성장통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2) ‘중년의 위기’의 원인중년의 위기가 찾아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사람마다 서로 다른 삶을 살기 때문에 그들이 중년기에 겪는 변화 또한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그 다양한 원인들을 몇 가게 된다. 또한 사업의 실패와 조기 은퇴 압력은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더욱 더 가중시키고 있다. 경제력은 심리적 안정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경제적 어려움, 비교 의식에서 비롯된 상대적 빈곤감 등의 경제적 문제는 중년의 위기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셋째, 직업적 문제 때문이다.사람들은 중년기에 들어서면서 젊은 시절에 꿈꾸었던 목표와 현재의 자신이 이루어낸 것들과의 격차를 평가함으로써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고찰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중년의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소득이 낮은 하류계층의 경우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해 종사해 왔지만 정작 얻은 것은 얼마 없는 현실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며,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성취를 이룬 중류층 이상의 경우 이제껏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모두 직업생활에 소모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허, 허무감, 인간적인 실패, 내적 가치의 상실 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중년기는 직업에서의 성취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반복되는 일과 속에서 느끼는 권태감과 무력감, 다가올 은퇴에 대한 두려움과 상실감과 같은 위기들에 노출되어 있다.넷째, 자녀 문제 때문이다.일반적으로 부모가 중년기에 들어설 때, 자녀는 사춘기와 입시 지옥을 겪게 된다. 자녀들은 부모의 권위와 전통적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며 부모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부모와 갈등을 겪으며, 이로 인하여 중년기 부모는 자녀에 대한 깊은 실망감에 빠진다.중년기 여성의 경우, 자녀의 대학 입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뒷바라지 하며 정성을 쏟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모의 노력과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입시에 실패하게 되면 부모는 자녀의 실패를 자신의 실패로 생각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겪는다. 또한 자녀를 한 인격체가 아닌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여 자녀를 통하여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키려 하는 부모의 경우, 자녀와의 심각한 의견 마찰로 인하여 상처를 입기도 한다.자녀가 독립하게 되면 부모는 자녀의 앞날에 들어서면서 성생활의 변화를 겪게 된다. 성생활은 부부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기본 요소로, 단순히 신체적 결합의 의미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만족과 사랑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심리적 결합의 의미 또한 지니고 있다. 이러한 성적 만족과 심리적 교류가 없거나 부족할 때, 이는 부부 관계를 악화시키며 심한 경우 배우자의 부정(不貞)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또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아내는 집안일과 직장 업무의 이중 역할에 대한 부담으로 인하여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가정 내에서 남편과 평등하게 역할을 분담하고자 하나 이를 잘 따라주지 않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남편은 직업에서의 은퇴 압력, 가족 내에서의 권위 약화, 성적인 위기감, 부인의 주도성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자신감을 상실하고 위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3) ‘중년의 위기’의 증상‘중년의 위기’를 나타내는 증상은 내적 증상과 외적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내적 증상에 대해서는 먼저 실존에 대한 공허감을 들 수 있다. 중년기에 이르면 뚜렷한 이유가 없는데도 가슴에 구멍이 뻥 뚫린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학자들은 이러한 구멍을 ‘실존적 진공상태(existential vacuum)'라고 하는데, 이것은 이제껏 사회적 성취를 이루기 위해 온 몸에 쏠려있던 에너지가 중년기에 이르러 목표를 어느 정도 이루고 나니 다시 철수해 버리는 데서 비롯된다. 지금까지 추구해 왔던 가치가 사라지면서 그 자리에 구멍이 생기게 되는데, 이 구멍은 이전에 추구해 왔던 외적 가치(돈, 물질, 권력 등)로는 메울 수 없으며 오직 정신적(영적) 가치로만 메워질 수 있다.또한 중년기에는 점차 노화가 진행되면서 육체적 매력의 감소뿐만 아니라 체력의 한계를 체감하며 자신에게 닥칠 노년의 건조한 삶과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 놓인 중년기의 사람들은 젊은이들의 삶의 방식을 따라하는 등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늙음을 지연시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다음으로, 중년기에 들어서박사는 “중년기 남성은 심리적 공허감과 신체적 능력의 저하를 겪으면서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신기루를 찾듯 배우자가 아닌 다른 여성과의 성관계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결혼 생활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중년층의 경우 더 늦기 전에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에 이러한 유혹에 쉽게 이끌릴 가능성이 높다.또한 중년기는 가부장적 권위주의와 부부 관계의 문제, 이혼에 대한 의식의 변화,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및 자아실현의 욕구 등으로 인하여 이혼을 결심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2년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1990년까지만 해도 전체 이혼 가운데 5.2%에 불과했던 결혼 생활 20년 이상의 중년 부부의 이혼율이 점차 증가하면서 2011년에는 전체 이혼의 26.4%를 차지하며 결혼 생활 4년 이하 신혼부부의 이혼율(24.7%)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박두원 기획취재팀장, “신혼보다 더 증가한 중년이혼, 전문변호사가 말하는 문제는 무엇일까?”, 매일경제, 2014. 9. 17.이혼 뒤에 따라오는 고독과 회의, 분노, 슬픔, 좌절, 두려움 등의 상처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을 어렵게 한다. 서로가 원했던 이혼이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후유증을 겪으며, 남은 여생동안 이혼의 상처를 가슴에 안은 채 살아간다.중년기의 사람들은 삶이 공허하며 의미 없이 느껴질 때, 경제적인 어려움을 심하게 겪을 때, 변화로 인한 심리적 혼란을 겪을 때, 이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안타깝게도 적절한 돌파구를 찾지 못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 자살을 생각하기도 한다.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이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6년 인구 10만 명당 22명 정도였던 자살 사망자가 2010년에는 31명꼴로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40대 중년층의 자살률은 약 34명으로 평균보다 높았으며, 중년층 자살의 주된 이유는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호준 기자, “40대 중년 이후 자살률↑..."생활고 탓"”, YTN,요하다.
    사회과학| 2016.11.15| 8페이지| 2,000원| 조회(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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