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 개념인지장애란 정신적 장애나 결핍의 형태를 나타내는 일반적 용어이다.정신지체는 지적 기능, 기능의 제한, 진단시기(18세이하)의 3가지 요소로 사정한다.정신지체의 간호영역영역Ⅰ 지적기능과 적응기술영역Ⅱ 심리적·정서적 고려영역Ⅲ 신체, 건강, 원인 고려영역Ⅳ 환경적 고려1) 진단과 분류정신지체의 진단을 내리는 데 표준화된 검사결과를 이용한다. 적응행위를 사정하는 도구에는 Vineland Social Maturity Scale과 AAMR Adaptive Behavior Scale이 있다. 아동과 접촉을 많이 하는 사람(선생님, 부모, 간호제공자)이 적응행위에 대한 비공식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 부모는 이런 관찰을 통해 아동의 발달을 평가할 수 있다.2) 원인심각한 정신지체는 일차적으로 유전적·생화학적 및 감염에 의한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정신지체는 가족적·사회적·환경적 원인이 가장 많다.· 감염과 중독· 외상 혹은 신체적 손상· 영양 불충분 및 대사 장애· 출생 후 뇌질환· 뇌와 두개의 기형을 포함한 알려지지 않은 출생 전 영향· 염색체 이상· 재태기간 장애· 자폐증과 같이 아동발달 시기의 18세 이전에 발현하는 정신질환· 부모나 형제자매 중 지적 장애가 있는 사실이 밝혀진 경우를 포함한 환경적 영향2. 인지장애 아동의 간호인지장애아동을 구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간호사이다. 간호사는 인지장애를 의미하는 초기행위 양상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한다.인지장애의 초기행동 징후· 변형장애· 접촉에 대한 무반응· 수유 동안 비정상적인 눈맞춤· 자연스러운 활동의 감소· 소리나 움직임에 대한 경계 감소· 언어의 어려움이나 지연· 수유의 어려움아동과 가족 교육인지장애아동을 교육할 때는 그들의 학습능력과 결핍정도를 사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지장애 아동은 판별능력이 부족하므로 추상적인 사고보다는 구체적인 사고를 더 효과적으로 배운다. 그러므로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시범을 보이는 것이 효과적이며 학습은 절차의 과학적인 원리를 동의 강화와 같은 행동수정과 타임아웃(time-out)이 있다.사회화 증진역할놀이를 통한 적극적 사전연습과 원하는 행위에 대한 긍정적 강화는 가장 성공적인 접근법으로 알려져 왔다. 부모가 아동이 사회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행위를 하도록 조기교육을 격려해야 한다. 부모는 아이를 낯선 사람과 자주 만나도록 하여 예절을 익히도록 해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의 상황에서 다른 상황으로 이들의 학습이 자동적으로 이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회화에서 옷입기와 치장하기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연령에 맞게 옷을 입고 치장한 아동은 훨씬 수용적이고 자아존중감 또한 발달한다.모든 아동은 또래와의 관계가 필요하므로 가능하나 빠른 시기에 부모는 아동을 적합한 유치원 프로그램에 등록시켜야 한다. 이런 프로그램에서는 교육과 훈육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성에 관한 정보제공아동의 사춘기는 부모에게 특히 어려운 시기이다. 아동이 신체적·성적 성숙에 대비하도록 지도해야 하는 부모에 대한 지지가 많이 부족하다. 간호사는 아동이 발달수준에 맞은 성에 대한 정보를 부모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사춘기 아동에게는 인체해부, 생리, 신체발달, 수정을 포함한 실제적인 성 정보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들은 쉽게 설득당하고 판단력이 부족하므로 명확하고 구체적인 행동방법을 교육하는 것이 좋다. 사회적인 성행위보다는 특정 상황을 다룰 수 있는 구체적인 지시가 더 도움이 된다.추후간호에 가족이 적응하도록 장려가족모두가 장애아동의 가정간호에 대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족을 도와 일하는 간호사는 가족이 거주장소를 결정하는 것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평가하는 것을 돕는다.입원기간 동안의 간호아동의 간호를 계획할 때 상호참여모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동과 함께 방 안에 있도록 가족을 격려하지만 아동간호의 책임이 전적으로 부모에게 있는 것처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아동이 입원하면 자가간호활동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ㄴ지를 포함한 상세한 간호력을 작성한다. 이때발가락사이첫째와 둘째발가락 사이의 주름넓고 짧고 땅딸막한 발가락흉부와 심장작은 흉곽12번째 늑골의 기형오목 새가슴선천적 심장결함기타저체중 출산아학습장애갑상선기능저하면역기능 손상백혈병 위험 증가치매의 조기발현3) 치료관리다운증후군의 치료는 어렵지만 심각한 선천성 기형과 신체적 증상을 교정하기 위한 수술과 같은 방법이 있으나 신체적 증상의 교정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러한 아동은 정기적으로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예후다운증후군 아동의 평균수명은 최근에 많이 길어졌으나 일반인들보다는 앚다. 80% 이상이 55세 혹은 그 이후까지 생존한다.4) 간호진단 시 가족지지다운증후군의 독특한 신체특징 때문에 대부분 출생시부터 진단을 받게 되고 , 부모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게 된다. 면담할 때 양쪽 부모 모두 참석하여 서로 정서적 지지가 되어 주는 게 좋다.신체적 문제 예방하도록 가족지지다운증후군이 갖는 많은 신체적 특징으로 인해 간호문제가 발생한다. 근육긴장의 저하와 관절의 과신전으로 올바른 체위를 취하기 어렵다. 유연하고 축 늘어진 사지 때문에 아동은 천으로 만든 인형 같아서 아동을 안는 것이 어렵고 불편하다. 아동을 안전하고 따뜻한 상태로 옮기고자 할 때는 아동을 담요에 단단하게 싸도록 부모를 교육시킨다.근육의 탄력저하는 호흡기확장을 감소시킨다. 또한 미발달된 비근골 때문에 분비물이 계속 흘러나오게 된다. 지속적인 코막힘 현상으로 아동은 입으로 호흡하게 되어 점막의 건조를 불러일으키고 결국 상기도 감염의 발생률을 높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주사기로 코를 깨끗하게 하고, 수유 후에는 물로 구강을 씻어내도록 하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틀어주며, 체위 변경을 자주 해주고, 필요할 경우 체위배액, 타진을 해주고,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하며, 휴지와 같이 오염된 물건을 잘 버리도록 한다.배액이 잘 되지 않으면 코에 분비물이 가득 차서 수유에 방해가 된다. 고형식을 먹을 때 구강인두의 점액 때문에 음식을 토하게 된다. 매 식사 전마다 코를 청결히 하성 중이염, 뇌성마비, 다운증후군, 혹은 이독성 약물 투여이다.병리청력장애는 결함부위에 따라 나누어진다.① 전도성난청(중이청력상실)중이로 소리가 전달되는 것이 방해받아서 생긴다. 이것은 청력장애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삼출성 중이염의 반복으로 인해 발생한다. 전도성 청력상실은 시끄러운 소리에 자주 노출되어서 발생한다.② 감각신경성 청력상실내이구조와 청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이것은 내이구조의 선천적 결함 혹은 핵황달, 감염, 이독성 약물투여, 과도한 소음에의 노출과 같이 후천적인 원인의 결과이다.③ 혼합성 전도성-감각신경성 청력상실중이에 소리가 전달되는 것이 방해받고 청신경의 손상이 있는 경우이다. 주로 삼출성 중이염과 그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한다.④ 중심청각 지각부전전도성 혹은 신경감각 청력에 결함이 없는 모든 청력장애를 의미하며, 기질적 또는 기능적 형태로 나뉘어진다.· 기질적 형태 : 신경을 따라 전해지는 소리자극의 수용과 메시지를 의미있는 의사소통으로 표현하는 것에 결함이 있는 것이다.· 기능적 형태 : 중심청각 지각부전을 설명할 만한 기질적 병변이 없다.증상정도청력장애 정도는 소리측정 단위인 데시벨로 표현한다. 청력장애는 청력역치수준과 언어에 미치는 증상 정도에 따라 분류된다.2) 치료관리전도성 청력장애전도성 청력장애 중 급성 중이염일 때 항생제 치료를 하고, 만성 중이염일 경우 고막절개관의 삽입과 같은 치료에 의해 개선되어진다. 전도성 청력장애가 영구적일 때 소리를 증폭시키는 보청기를 사용하면 된다.감각신경성 청력장애감각신경성 청력장애에 대한 만족스러운 치료방법은 없다. 결함이 소리의 강도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보청기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감각신경 청력상실이 있는 아동은 세포와 청각신경의 일부 혹은 전체가 손상이 되어 있다. 와우관 이식을 이용하면 심각한 청력장애가 있는 아동에게 도움이 된다.3) 간호영아기간호사는 소리에 대한 반응, 즉 놀람반사, 머리 돌리기, 눈을 깜박이는 것, 몸동작을 멈추는 것과 같은 것을 통해 신생아를 사정할 수 있다. 영된다. 예를 들면 그들은 전화벨 소리, 현관벨, 혹은 시계알람소리를 들을 수 없다. 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몇 가지 상업적 장치가 도움이 된다. 텔레타이프. 원격통신장치. 캡션기능.사회화아동은 듣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는 법을 배우면서 시각과 진동의 변화를 미세하게 지각할 수 있게 된다. 사회화는 아동의 발달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간호사는 부모와 사회적 접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아동이 귀머거리를 위한 특수학교에 다닌다면 그 환경 내에서 동료들과 사회화를 할 수 있다. 급우는 그들끼리 쉽게 의사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친밀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잠재적인 자원이 된다. 부모는 가능할 때마다 이들과의 관계를 격려해야 한다. 소음은 최대한 적어야 한다.그룹학습을 할 때 청력장애아동 앞에 다른 아동이 반원 형태로 앉는다. 다음차례에 누가 말하는지 지적해주거나 순서를 적어 주고 토의의 주제를 적어 놓으면 아동은 독순술을 더욱 정확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아동은 단체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아동과 가족지지청력장애 진단이 내려지면 아동의 장애를 알고 놀란 부모가 적응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하고 부모에게 아동의 청력상실 정도를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입원아동의 간호수행청력장애아동의 입원간호 요구는 다른 아동과 같지만 아동의 장애부분이 간호사에게는 특별한 도전이다. 구두 설명뿐 아니라 책이나 실물, 실습을 통한 초각, 시각적 보조기구 등을 이용해야 한다. 아동은 설명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간호사는 이해할 시간을 할애하고 끈기 있게 기다릴 필요가 있다. 아동과 의사소통을 할 때는 독순술을 위한 지침을 동일하게 사용해야 한다. 아동의 보청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한다. 간호사는 아동에게 기저귀를 갈거나 정맥주입을 조절하는 등 모든 절차가 수행되기 전에도 간호사를 만날 수 있음을 확신시킨다. 간호사는 아동이 시각적 신호나 촉감에 의해 각성되기 전까지 옆에 누가 있다는 것을 모를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한다. 부모가 한다.
1. 지방간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 정도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성인병이 늘어감에 따라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지방간은 크게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게 된다.한편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지방간 환자 중에서도 간염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지방간과 구별하여 '지방성 간염'이라고 한다. 지방성 간염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뿐 아니라 간 세포가 괴사되는 염증 징후가 동반된 경우를 말한다. 지방성 간염의 원인도 지방간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떤 경우에 지방간이 되고 또 어떤 경우에 지방성 간염이 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지방성 간염은 일부에서 만성 간염, 간경변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극히 드물지만 급격히 간 기능이 나빠지기도 한다.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지방 대사의 이상을 초래하는 전신 질환, 즉 성인병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임상적인 중요성이 최근에 많이 부각된 질환이다.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분류1) 원인지방간의 주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며, 혈중 지방질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에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나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제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심한 영양 부족에 의해서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2) 증상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외관 상으로 건강해 보이며, 무증상인 경우부터 피로감과 전신권태감, 또는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까지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및 정도가 다양하다. 지방간의 증상은 지방의 축적 정도와 축적 기간, 그리고 다른 질환의 동반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3) 진단혈액 검사상 가벼운 정도의 간기능 이상이 나타나고 비만인 경우에는 지방간을 우선 의심해 본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검사를 시행한다. 지방간이 있더라도 대개의 경우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므로 대개 다른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나 건강검진 시에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3) 검사지방간을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에는 간 기능 검사,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컴퓨터 단층촬영(CT) 및 초음파 검사등이 있으며, 확실한 진단이나 감별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간조직검사도 시행할 수 있다.4) 치료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비만, 음주, 고지혈증, 당뇨병등의 요인을 교정 및 제거하는 것이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만일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술을 끊어야 하고, 비만이 원인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하며, 당뇨병에 수반되어 생기는 지방간은 혈당 조절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며, 고지혈증이 원인인 경우에는 혈액내 지방질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해야 한다.지방간의 치료는 주로 식이요법및 운동요법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총 섭취 열량은 줄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및 신선한 야채를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간에 병이 있으면 잘 먹고 잘 쉬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방간의 경우에는 그렇게 하면 상태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잘 먹고 잘 쉬어서 비만이 더 심해지는 경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혈중 지질의 농도가 정상으로 유지되지 않는 경우에는 지방간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방간이 있으면서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지방간이 있다고 하여 안정을 취할 필요는 없으며, 그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이 지방간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약물치료는 일반적으로 하지않고 있으며 간 기능 검사상 이상이 있을 경우에 시행할 수 있다. 약물 보조 요법으로 메타독신(metadoxine), 베타인 글루쿠론산(betaine glucuronate), 메티오닌(methionine), 콜린(choline), 리포트로픽(lipotropic) 제제가 보조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러한 제제의 효과가 의학적으로 확실히 증명된 것은 아니다.?식이요법1)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2) 갈비, 삼겹살, 치킨, 장어, 탕 종류, 튀김, 부침개, 잣, 땅콩 등의 기름진 음식은 반드시 섭취를 줄여야 한다.3) 케이크, 크림, 도넛, 파이, 과자,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의 단 음식은 피한다.4) 신선한 채소, 해조류, 잡곡 등은 충분히 섭취하고, 과일은 적당량만 섭취한다.5) 생선, 두부, 살코기, 껍질을 벗긴 닭고기 등의 고단백음식을 섭취한다.6) 술은 영양적 가치가 없으며 열량만 있으므로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음주는 가능한 한 피해야 한다.5) 경과/합병증술에 의한 지방간의 경우 금주 등의 생활습관 교정을 하지
1. 췌장염췌장효소에 의한 췌장분비샘의 파괴로 췌장의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급성췌장염과 만성췌장염으로 분류된다.1) 급성췌장염급성 췌장염은 담석, 음주, 대사 장애, 약물, 복부 손상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췌장선 세포(이자의 외분비 세포)의 손상이 발생하고, 광범위한 간질성 부종, 출혈 등을 유발하는 췌장의 급성 염증성 질환이다.(1) 병태생리 및 원인가장 빈번한 원인은 담석과 알코올이며, 급성 췌장염 원인의 60~80% 정도를 차지한다. 담석에 의한 췌장염은 급성 췌장염 발병 원인의 30~75%를 차지하며, 담석이 담췌관의 말단 부위인 오디 괄약근(sphincter of Oddi) 부위에 들어가 박히거나, 담석이 담췌관을 통해 배출되는 과정에서 오디 괄약근의 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경우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은 급성 췌장염 발병 원인의 30~60%를 차지하며, 만성 음주자는 췌장염의 병력이 없더라도 췌장의 분비 기능에 가벼운 장애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만성 음주자에서 알코올 관련 췌장염이 처음 발견되면 급성보다는 만성 췌장염인 경우가 많다.그 외의 발병 원인으로는 수술이나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의 시술, 고중성지방혈증(hypertriglyceridemia), 부갑상선기능항진증과 고칼슘혈증, 기생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외상 및 종양 등이 있다. 특발성 췌장염은 특정한 발병 요인이 존재하지만 이를 기존의 지식이나 진단 방법으로 규명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과거에 특발성으로 분류되었던 췌장염의 대부분이 미세 담석, 오디 괄약근 기능 이상, 분할 췌장 등의 원인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에는 유전자 이상을 동반하는 유전 췌장염 또는 자가면역성 췌장염도 원인 질환으로 거론되고 있다.(2) 임상증상복통은 급성 췌장염에서 가장 중요한 임상 증상이며, 그 정도는 경미한 통증에서부터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격심한 통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찌르는 듯한 통증이 꾸준히 지속되며, 위쪽 복부 또는 배꼽 주위에서부터 등쪽이상 양상과 혈청 생화학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통해 대부분 어렵지 않게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급성 췌장염은 경미한 임상 경과에서부터 중증의 경과까지 여러 가지 양상을 보일 수 있다. 즉, 보존적 치료만으로 수일 내에 회복될 수 있는 부종췌장염에서부터 췌장괴사, 폐손상, 온몸의 장기가 제 기능을 다하지못하는 다장기부전(multiple organ failure) 등이 동반되어 사망률이 약 30%에 이르는 괴사 췌장염에 이르기까지 그 임상 경과가 매우 다양하다.급성 췌장염의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 중 췌장소화효소의 농도가 증가하였음을 증명해야 한다. 췌장소화효소 중 췌장염 진단에 가장 널리 이용되는 것은 아밀라아제(amylase)와 리파아제(lipase)이다. 혈청 아밀라아제 농도가 정상치의 3배 이상 증가하고 특징적인 복통이 있는 경우, 침샘 질환이나 소화관 천공 등의 다른 원인이 없다면 급성 췌장염을 확진할 수 있다. 그러나 아밀라아제 수치는 증상이 발생한 후 2~12시간 후 증가하기 시작하고 혈액 내에서 그 수치가 반으로 떨어지는 반감기가 약 10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췌장염이 있더라도 더 이상 혈청에 추가되는 양이 없으면 48~72시간 내에 정상 수치로 감소한다. 따라서 혈청 아밀라아제의 농도는 췌장염의 중등도와 상관은 없지만, 췌장 가성 낭종(췌액이 누출되어 생기는 염증성 낭성 질환), 괴사 등이 발생할 경우 혈청 아밀라아제가 다시 증가하거나 또는 정상 수치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임상에서 주의를 요한다.리파아제의 경우 증상 시작 4~8시간 후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보통 24시간 후에 최고 농도에 도달하고 8~14일 후 정상화된다. 따라서 급성 췌장염의 진단에서 민감도와 특이도가 아밀라제보다 높다. 최근 소변의 트립시노겐(trypsinogen)-2 검사법이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간편한 검사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임상적으로 급성 췌장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췌장 상태와 합병증 동반 여부, 원인 규명과 감별 진단을 위해 여러 가지 영상진단법을 시행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은 급성 췌장염에서 췌장과 주변 장기의 상황, 췌장 괴사 유무, 췌장과 후복막의 병리적 변화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조영제를 사용하여 췌장의 미세순환을 관찰하여 췌장 괴사와 조직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췌장염 진단과 합병증 진단에 유용하다.이외에 급성 췌장염의 중등도를 판정하고 향후 경과 및 치료 결과 등을 예측하기 위해 일반 혈액검사, 혈당검사, 전해질 검사, 동맥혈 검사 등의 각종 혈액검사를 시행한다.(4) 치료급성 췌장염의 약 80%는 합병증 발생 없이 수일 이내에 완전 회복되는 부종성 췌장염의 가벼운 임상 경과를 보이지만 약 20%에서는 중증 췌장염으로 나타난다.경증 췌장염의 경우 통증 치료와 적극적인 수액 요법을 통해 자연적으로 회복되며, 수일 간의 금식 기간이 지나고 복통이 사라지면 병의 초기에도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 반면에 중증 췌장염의 경우 쇼크, 저산소증, 신장 기능 저하 등의 다장기부전이 동반되거나 췌장 괴사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순환 혈류량이 유지되도록 하고, 국소 합병증이 동반될 경우에는 이차적인 감염을 예방 및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항생제 투여 및 적절한 수술적 치료 등이 고려되기도 한다. 이러한 치료 과정은 대개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소요될 수 있으며, 많은 경우에 환자가 오랜 기간 동안 입을 통한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한다.최근에는 췌장염의 발생 원리에 따른 관련 요인을 효과적으로 길항(반대 작용을 통해 특정 요인의 작용을 상쇄하는 것)하는 것이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여러 가지 단백분해효소억제제, 항염증사이토카인 등이 임상 치료에서 이용되고 있고, 더 효과적인 치료 약물들이 개발 중에 있다.(5) 합병증급성 췌장염은 대부분 합병증 없이 치유되지만 약 25%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합병증이 유발되며, 이 경우 사망률은 2~22%이다. 사망 환자 중 60%가 입원 1주 이내에 발생하는데 이 경우 사망의 주된 원인은 호흡 기능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경증으로 분류한다. 급성 췌장염의 국소합병증으로는 급성 액체 저류(acute fluid collection), 췌장의 가성 낭종(pseudocyst), 췌장 농양(pancreatic abscess), 췌장 괴사(pancreatic necrosis), 담관 폐쇄 등이 있다.2)만성췌장염만성 췌장염의 전통적인 정의는 만성 염증, 섬유화 및 외분비와 내분비 조직의 파괴를 동반한 영구적이고 비가역적인 손상을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 췌장 조직을 얻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또한 조직학적으로 만성 염증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종종 이러한 조직소견이 췌장의 일부분에서만 관찰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을 임상적인 특징과 함께 복부초음파나 CT, MRI, 내시경 초음파 등의 영상의학적인 검사 결과를 조합하여 진단하려는 시도가 있다.미국에서는 만성 췌장염의 발생률이 대개 10만 명당 3~9명 정도로 여겨지며, 10만 명당 27명 정도의 유병률을 보고하였고, 일본에서는 10만 명당 약 35명 정도의 유병률을 보고하였으며, 남자 대 여자의 비율은 약 3.5:1 정도였다. 많은 연구들에서 음주가 약 2/3의 원인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고, 아마도 지역에 따른 유병률의 차이는 지역마다 음주량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지역마다 만성 췌장염을 진단하는 기준이 조금씩 다른 것도 유병률에 차이가 생기는 이유일 것이다.(1) 원인 및 병태생리만성 췌장염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음주이며, 최소 5년 이상(일부 환자에서는 10년 이상) 하루 알코올 150g 이상(대개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작은 잔으로, 도수가 낮은 술은 큰 잔으로 마시기 때문에 소주, 양주, 맥주 등 주종에 상관없이 한잔의 술은 약 14g의 알코올을 가지고 있다)을 마셔야지 만성 췌장염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 중 3~15%만이 만성 췌장염을 앓기 때문에 다른 요인이 함께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다른 요인들에는 유전적 차이, 고지 외에도 PRSS1이나 SPINK1, CFTR 유전자들이 유전성 만성 췌장염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가 면역성 췌장염이라는 일반적인 췌장염과는 임상적, 조직학적, 영상의학적으로 구분되는 췌장염이 있다. 또한 종양이나 흉터, 췌석, 협착 등에 의한 췌관의 폐쇄도 만성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외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만성 췌장염도 있다.(2) 임상증상만성 췌장염 환자의 통증은 지속적 간헐적일 수 있으며, 통증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급성 췌장염과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통증은 전형적으로는 등으로 방사하는 심와부(오목가슴)의 통증이나 종종 비전형적인 양상도 많아서, 우상부 등이나 좌상부 등에서 가장 심할 수도 있고, 상복부 전체에서 있을 수도 있으며, 전 흉부나 옆구리로 방사되기도 한다. 통증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깊은 곳에서 느껴지며, 제산제 등을 투약해도 좋아지지 않고, 음주나 과식이 심해지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조절이 될 정도로 심해지기도 한다. 통증 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 비정상적인 변, 영양분의 흡수 장애 등이 있을 수 있고, 당뇨가 발생할 수도 있다.(3) 진단검사만성 췌장염의 전형적인 세 가지 징후는 췌장 석회화, 지방변, 당뇨이나 만성 췌장염 환자의 1/3에서만 세 가지가 모두 나타난다. 따라서 췌장의 분비 기능 평가(췌장기능검사법 참고)와 함께 복부초음파나 CT, MRI, 내시경 역행성 담췌도조영술, 내시경 초음파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한다.세크레틴 자극검사 같은 삽관 검사는 대개 60% 이상의 췌장 외분비기능이 소실되었을 때 비정상적으로 나타나며, 만성 췌장염 환자의 약 40% 정도에서 경구 췌장효소의 투여로 호전되는 비타민 B12흡수 장애가 나타난다. 또한 심한 지방변이 흔히 나타나는 데 이는 경구 췌장효소의 투여로 감소시킬 수 있다. 혈청 트립시노겐과 D-xylose 뇨배출검사는 종종 췌장성 지방변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데, 이는 췌장염 지방변 환자들에게서 트립시노겐치는 하다.
조기양막파수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PROM정의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진통이 오기 전에 양막이 파수되어 흐르는 것을 조기양막파수 라고 한다. 정상적인 파막은 분만 1기말이나 2기초에 일어난다.조기파막은 분만이 시작되기 24시간 전에 파수되는 것을 말한다.조기양막파수가 된 후 12시간이 지나면 융모양막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항생제를 투여한다.만삭 전 조기양막파수가 문제이다. 이때는 각 임신 주수에 따라 처치가 달라지며 또한 반드시 분만을 요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고 임신을 지속해야 하는 경우로 구분되어 진다. 그렇다고 양수가 흐르는 상황에서 마냥 임신을 지속시키는 것도 그리 좋은 것이 아니다.진통이 지연된 경우 신생아의 주산기 사망률과 호흡기와 신경계 손상을 동반한 질병 발생률이 증가 한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산이 될 경우의 신생아의 결과보다 자궁 내의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보이므로 필요한 경우 진통을 지연시키는 것이다.만삭 조기양막 파수흔히 분만진통 시작후 양막 파수가 일어나는데 만삭에 진통없이 양막 파수가 일어 나는 것으로 임산부의 10%에서 만삭 조기 양막파수를 나타낸다.양막이 파수 된 경우 질로부터 세균이 상행하여 자궁 내 감염을 유발 할 수 있다. 양막이 파수 되지 않으면 양막과 자궁 내구의 점액 플러그(나중에 이슬로 나오는 것), 양수 내 면역 요소 등이 정상적으로 세균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양막이 파수 된 경우 이러한 보호작용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감염이 발생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하며 주산기 사망 원인 중 3위를 차지 한다.진단양수가 흐르면 조기 진통과 감염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즉각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무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산모가 물 같은 것이 흘렀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흐른 양과 흐르기 시작한 시간은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정보이다. 파막이 되면 양수가 지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흐르고 자궁크기가 감소하며, 복부 촉진 시 태아부분이 잘 촉지 된다.① first step자궁경관에서 나오는 또는 질내 고여 있는 양수를 관찰자궁경부의 상태 파악양수의 색깔과 특성 그리고 파막된 시간을 파악② 양치검사Fern test무균 소독된 면봉을 양수가 고여 있는 질 혹은 질벽에 묻힌 후 현미경 슬라이드 위에 도말하여 분지된 양상 arvorized pattern을 확인함으로써 양막 파수를 진단할 수 있는데 양수 내 단백이 염화나트륨 결정체를 형성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면봉으로 질원개 부위의 검체를 채취하여 현미경하에서 ferning이 나타날 경우 양성으로 평가한다.③ 나이트라진 검사Nitrazine paper로 질 분비물의 PH를 검사해본다.2~3cm 가량의 길이로 질 후방상부에 고인 액을 적시면 양수인 경우 오렌지색이 녹색 내지는 푸른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수 있다. 용지는 오렌지색이며,파막이 안된 경우 : 노란색(pH 5.0), 노란 올리브색(pH 5.5), 연두 올리브색(pH 6.0)파막이 된 경우 : 청록색(pH 6.5), 청회색(pH 7.0), 담청색(pH 7.5)④ 내진은 금기⑤ 그 외 특수검사로 조직화학 검사시 질 분비물을 투명한 슬라이드에 펴고 건조시킨후 지방산 염료 0.5% nile blue sulfate 수용액을 가지고 염색하면 양수일 경우에 태아피지 상피세포에 의해 진노랑색에서 붉은 오렌지색으로 염색됨을 볼 수 있다.분만양막 파열이 37주 이전에 발생했을 경우를 만삭 전 조기 파막이라 하며, 20~40%가 7일 이상 분만 지연(몇 일 또는 몇 주)이 될 수 있다.① 임신 38주 이후24시간 기다려보아 분만의 진전이 없고 질식 분만의 금기증이 없으면 옥시토신으로 유도분만을 한다.② 33~35주감염에 의한 위험이 조산아의 호흡 장애로 인한 위험보다 높으므로 만약 자연진통이 오지 않는다면 옥시토신 유도분만을 시도한다.③ 28~33주감염과 진통의 징후가 없으면 침상 안정과 관찰을 하며, 재태연령과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양막천자가 시행된다. 감염의 징후가 있으면 즉시 질식 분만을 하고 태아 질식 시에는 수술 분만을 한다.⑤ 28주 미만인 경우 태아의 80%가 1주 내에 분만되지만, 분만되지 않으면 28~33주의 경우가 같이 중재한다. 이때의 중재로는 자궁근 이완제, 항생제, 베타메타존(태아 폐 성숙)으로 치료하며, 생리식염수를 양막 내에 투여하는 수액요법을 사용하여 제대 순환과 폐 성숙을 도모한다.분만을 해야 되는 경우? 진통이 진행되어 억제하기 힘든 경우 : 자궁경부가 4cm 이상 열린 경우? 태아 폐성숙이 확인된 경우 : 임신을 지속하는 것은 조산아의 폐를 성숙시키기 위함? 태아가 기형이 있는 경우? 자궁 내 태아 성장 장애가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