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Ⅰ. 서론1. 연구목적Ⅱ. 본론1. 평창의 자연환경가. 산지와 고위평탄면의 형성나. 기후조건2. 교통의 발달3.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가. 고랭지 채소 재배나. 축산업다. 겨울레포츠 산업(스키)Ⅲ. 결론1. 내용 정리2. 느낀 점, 소감Ⅳ. 참고문헌부록) 해당지역을 방문하여 직접 찍은 사진(2장)Ⅰ. 서론1. 연구목적강원도는 과거 농업부분에 있어서 산지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대량으로 농산물을 재배하기 힘들었을 뿐 아니라 불편한 교통 때문에 농산물 운송에도 많은 비용이 들어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었다. 1980년대에 들어 태백과 정선의 석탄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2000년대 석탄합리화정책 이후 급격한 인구의 전출과 지역 경제 붕괴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다.하지만 국민 소득이 증가하고 교통이 발달한 현재 강원도는 과거 불리했던 지리적 여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해발고도가 높아 여름철이 다른 지역보다 서늘하다는 기후적 이점을 활용하여 피서객을 유치하고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며, 지형을 이용하여 스키사업과 축산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이에 단순히 ‘산지지역’, ‘강원도’라는 막연한 이유에서 벗어나, 위와 같이 강원도의 특색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구체적인 원인(사회적, 지리적 요인)을 자세하게 조사하기 위해 대표지역으로 우리고장인 평창을 설정하여 조사하고자 한다.Ⅱ. 본론1. 평창의 자연환경가. 산지 고위평탄면의 형성우리나라는 국토의 70% 이상이 산지를 이루는 산악국가에 속한다. 2,000m 이상의 높은 산은 주로 북위 40°이북에 위치하며, 이남은 대부분이 500m이하의 낮은 산지를 이룬다. 그 이유는 고생대 이전에 형성된 이후 여러 차례의 지각 변동을 겪으며 오랫동안 침식을 받아서 낮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생대 전반까지 오랜 침식을 받아 저평화된 한반도는 신생대 제3기 이후, 함경·태백산맥을 축으로 하는 요곡운동에 의해 서쪽에 비해 동쪽이 높이 솟은 경동지형을 형성하였다. 이로 인해 높낮이가 크지 않은 비교적 평평한 소기복 지형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신생대 제3기 중기에 융기하기 이전, 오랜 침식을 받아 낮고 평탄해진 지형이 융기 과정에서 습곡의 영향을 덜 받은 채 솟아올라 형성되었기 때문이다.현재 평창군은 험난한 산지를 이용하여 스키장, 리조트를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고위평탄면을 이용하여 ‘친환경 목초지 방목’이라는 평창 축산업만의 강점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고위평탄면나. 기후조건평창은 ‘해피 700’이라는 지역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평창의 해발평균고도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쾌적한 700m에 위치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슬로건에 맞게 평창군은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하는데, 이때 높은 해발고도는 평창군의 기후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원래 우리나라는 열 교환이 활발한 중위도에 위치하고 있어 계절 변화가 매우 뚜렷하다. 태양의 고도가 높은 시기에는 열 과잉 지역에 포함되어 열이 되며, 태양의 고도가 낮을 때에는 열 부족 지역에 포함되어 겨울이 되는 식이다. 따라서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을 받는 겨울철과 북태평양 기단의 영향을 받는 여름철의 기후는 마치 다른 기후 지역을 연상케 할 정도의 혹한과 무더위가 나타나 계절의 차이를 부각시킨다.하지만 평창군과 같이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의 경우 기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기압이 고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기 때문에 수직적 기온 분포의 영향으로 여름철 다른 지역에 비해 서늘한 기후가 나타난다. 그 사례로 평창의 여름철 기온은 주변의 강릉이나 속초, 원주에 비해 항상 2~3°C정도 낮은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가을 채소인 배추는 평창에서 여름에 재배되어 각 지역에 비싼 가격으로 팔려나간다. 평창군 풍력발전기의 모습 또한 겨울철 북서계절풍은 높은 산을 만나 상승기류를 형성하게 되면 지역에 많은 비나 눈을 동반하게 된다. 동계올림픽 유치 당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연간 적절량은 평균 37.1cm로, 눈의 양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겨이 오랜 수분을 유지하게 하며, 여름에도 서늘한 기온 덕에 수분을 유지한 토지는 목초재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평창의 축산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또한 평창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한 지역에 설치되는 풍력발전기를 찾아 볼 수 있는데 높은 해발고도로 인해 바람의 진행방향에 장애를 가하는 요인이 거의 없어 가능한 일이다.2. 교통의 발달교통의 발달은 지역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교통망의 개통은 지역 내로 각종 경제활동과 인구를 유입시키고, 대도시와의 이동시간이 단축되면서 지역생산물 판매나 공업유치가 손쉬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유치로 인한 생활편익시설이 증가하는 등 부수적인 효과도 상당하기 때문에 교통 환경은 그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강원도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 교통수단을 뽑자면, 대표적으로 철도와 고속도로의 발달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그 중 평창지역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교통수단은 단연 영동고속도로이다.영동고속도로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고속도로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부존자원이 풍부한 강원지방의 개발문제와 함께 꾸준히 검토되다가, 1971년 1월 공사 규모와 노선 선정이 확정되면서 건설 사업이 본격화 되었다.그러나 왜 유독 영동고속도로는 평창지역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영동고속도로의 진행방향에서 살펴 볼 수 있다. 1971년 12월 1일 개통을 시작한 영동고속도로는 대관령을 횡단하고 경부고속도로와 교차하도록 설계되었다.이러한 설계는 고속도로가 평창을 직접 통과하기 때문에 수도권과의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였고, 반나절 생활권을 만들어 주었다. 이동시간의 단축은 불편한 교통망으로 인해 지역생산물의 안정적이고 빠른 공급에 있어 매우 불리했던 평창의 지역특산물 산업에 날개를 달아주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유치를 힘쓰고 있는 겨울레포츠(스키) 산업와 관광사업(지역축제) 역시 뒷받침해주고 있다.3.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가. 고랭지 채소 재배현재 평창의 고랭지 배추는 ‘유기농’, ‘친환경해발고도와 기온의 영향이 크다. 배추는 한서작물로 무더위가 끝나고 3개월간 재배되어 김장철에 재배, 판매 된다. 따라서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낮은 가격대에서 배추의 가격이 형성된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 비해 해발고도가 높은 평창은 여름철 기온이 비교적 서늘하기 때문에 배추를 여름철부터 재배할 수 있다.김장철전 미리 재배된 배추는 신선한 김치를 먹고 싶어 하는 수요와 맞물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다. 하지만 과거에는 교통망이 불편하여 이러한 이점을 살리지 못하였다. 긴 이동시간은 배추의 신선도를 떨어뜨리고, 비싼 운송비는 가격경쟁력을 하락시켰기 때문이다.하지만 영동고속도로의 개통과 확장, 철도의 발달로 평창은 서울과 반나절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었고, 밤에 수확한 배추를 아침에 싱싱한 상태로 시장에 공급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평창의 고랭지 채소는 서늘한 기후 덕에 병충해가 적어 적은 농약을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평창군에서는 이러한 장점을 부각시켜 친환경 고랭지 배추라는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했다. 이는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맞아 떨어져 현재 농민들의 경제적 수입원이 되고 있다.나. 축산업평창은 고위 평탄면은 가지고 있어 강원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기복이 적은 평평한 땅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고위 평탄면은 해발고도와 기온으로 인해 수분증발량이 적고 겨울철에는삼양목장의 체험마을 눈이 많이 쌓이기 때문에 토양이 오랜 시간 수분을 유지 할 수 있다. 이는 목초 재배에 매우 유리한 자연 조건이다. 때문에 평창에서는 고위평탄면과 목초지를 이용한 목축업과 축산업이 발달했다.초기 목초지를 이용할 때에는 젖소를 키워 유제품을 생산하는 낙농업이 주를 이루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평창의 삼양목장을 들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양이나 젖소 목장은 낙농업 본래의 목적보다는 관광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젖소체험이나 양떼목장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많은 목장에서는 넓은 목초지를 따라 산책로를 내고, 양 사료 주기, 우들은 관광을 위해 기꺼이 싸지 않은 입장료와 체험비를 지불한다. 때문에 평창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목장들을 찾아볼 수 있다.최근 몇 년 사이에는 평창군의 지원을 받은 한우농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평창군은 평창 자연 목초지를 이용하여 ‘자연 목초지에서 스트레스 없이 자란 우리 한우’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꾀하였다. 또한 평창군에서는 평창한우 홍보를 위해 매년 한우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축제에서 한우 판매 뿐만 아니라 소 체험 마을 등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 한우 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다. 겨울레포츠 산업(스키) 용평리조트 스키장 겨울 레저나 스포츠와 같은 야외형 관광 산업은 어떤 다른 산업보다도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따라서 겨울 레포츠 산업은 처음 입지부터 꼼꼼하게 따져 장소를 선정하게 된다. 따라서 사람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적설량과 기온 등 최적의 기후조건을 제공하는 장소가 적합하다.동계올림픽 유치 당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 평창의 기후는 평균기온 영하 3°C,연간 적절량은 평균 37.1cm로, 이는 겨울스포츠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후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영동고속도로의 확충으로 수도권에서 평창까지의 이동 시간이 더욱 단축됨에 따라 평창은 스키장과 같은 겨울레포츠 관광사업의 최적의 입지 용평리조트 산책로 정상사진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이를 바탕으로 평창군은 용평리조트와 휘닉스 파크 등 대규모의 스키사업 뿐만 아니라 스키 점프장과 같은 시설을 건설하면서 동계올림픽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대규모 스키장의 건설은 주변지역에 음식점이나 스키장비 대여소, 스키촌(스키 시즌권을 구매하여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스키시즌 내내 방을 빌려 이용하는 숙소)과 같은 파급효과를 내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켰다.현재 평창군은 겨울 스포츠 시설을 일반 관광의 목적뿐만 아니라, 스키 꿈나무 양성 프로그램, 국가 대표 훈련지 등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스키장이 건설되면서 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