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바이러스 ( Rota Virus )정의로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 탈수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손과 입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지정 감염법이다.크기는 직경 70~75nm, 핵산은 11개의 이중가닥 RNA, 외형은 구상, 외층의 내외 2층으로 이루어지며, 이것이 차륜상(車輪狀)으로 보이기 때문에 로타 rota라고 명명되었다.감염경로대변-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짐증상구토와 발열, 피가 섞이지 않은 물 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대변 검사 상 혈액이나 백혈구는 관찰되지 않는다.감염에 대한 면역은 1차적으로 장관 내 IgA 항체가 중요하며 VP7과 VP4에 대한 항체는 바이러스를 중화한다. 능동면역으로 형성되었거나 수동면역으로 획득된 항체는 병증을 약화시킬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재감염을 예방할 수는 없다. 항체가 없으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과 설사를 일으킨다.감염 대상주로 영유아나 아동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나 노인 병동 등에서 집단발병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성인에서는 여행자 설사증이나 에이즈 설사 증의 원인이기도 하다.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을 불문하고, 설사 증으로 입원하는 5세 이하 소아의 1/3정도는 로타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다. 태어난 지 1개월이 안 된 영아 감염의 약 1/3에서는 설사를 보이나 2/3에서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6개월~2세의 유아들에게서의 발생률이 가장 높고, 2~3세까지는 모두 감염된다.우리나라 감염 히스토리우리나라의 전북지역에서 시행된 전향적 감시조사연구에 따르면, 5세 미만의 설사환자의 21%에서 로타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5세 미만의 소아 1,000명당 56.9명의 발생률을 보였다고 한다.치료어린이의 바이러스성 장염에는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를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