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북한정치1. 엄석대와 김일성의 권력영화에서 교실 내의 급장 엄석대의 권력과 북한에서의 김일성의 권력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59년 어느 시골 학교의 엄석대는 교실을 넘어 학교 전체적으로 권력을 차지한 학생이다. 그는 급장으로서 선생님이 안 계실 때 리더십으로 학급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반 학우들의 물건을 뺏거나 시험지 이름을 바꾸게 하여 계속해서 전교 1등을 가져가는 등 그가 가진 힘으로 교실을 장악했다. 주인공 한병태는 이 시골학교로 전학을 와서 처음에는 엄석대가 가진 권력에 반항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그의 막대한 권력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일성은 혼란스럽던 광복이후 북한에서 공산주의의 선봉장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이끈 리더이자 독재자이다. 광복 이후 초반에 지지기반이 강하지 않았던 김일성은 당시 소련파, 연안파, 갑산파, 국내파가 활동하던 북한에서 중국에서 활동했던 연안파 중심의 조선신민당과 남조선노동당 등을 통합해 조선노동당을 창설하고 당중앙위원회 위원장에 올랐다. 당시 북한에서 김일성이 권력을 갖게 된 요인은 공산주의 사상에 대한 인민들의 열망이었다. 중국과 소련에서 확산된 공산주의 사상은 한반도로 넘어와 많은 지식인들과 일반 사람들에게도 퍼졌고 이는 김일성이 권력을 얻게 되는 가장 큰 힘이 된 것이다.2. 공포정치를 통한 권력의 행사와 말로엄석대와 김일성의 권력의 행사는 공포정치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엄석대와 김일성 모두 그들이 가진 힘으로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권력을 쌓아 이를 견제하는 이들을 모두 고난에 빠트리거나 처단하는 정치를 했기 때문이다.한병태가 전학을 오기 전부터 덩치와 힘으로 학생들 사이에서의 권력을 확립한 엄석대는 이미 그의 왕국을 만든 상태였다. 그의 밑으로 체육부장 등 몇몇의 수하를 거느리며 암암리에 밥 먹을 때 물을 떠다주는 일, 과수원의 과일을 바치는 일, 그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바치는 일, 시험에서 이름을 엄석대로 써서 제출하는 일 등을 시켰고 이는 반 아이들에게 공포로 다가와 따를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다.김일성은 1948년 북한에 공산주의 정권이 수립된 뒤 ‘김일성 수령 유일체계’가 확립된 60년대 말까지 정권 창출 공동 세력들을 제거하고 1인 독재를 공고히 하는데 집중했다. 1955년까지 남로당 계열 간부들을 처형했는데 이는 6.25 남침 실패로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는 목적이었다. 또한 이후 1958년 1차 당대표자회를 계기로 연안파와 소련파는 물론 독재에 방해가 되는 국내파까지 모조리 숙청하게 된다. 또한 김정일에게 권력을 넘겨주기 전까지 함께 항일운동을 했던 갑산파 주요 인물들까지 숙청해 자신에게 반하는 이들을 모두 숙청해버리는 공포정치로 1인 지배체제를 확립했다.하지만 엄석대의 공포정치는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하고 그동안 엄석대가 행했던 악행들이 밝혀져 결국 학교를 떠나게 되어 끝난다. 이 과정에서 그에게 당했던 이들 모두가 그에게 등을 돌리게 되면서 엄석대의 왕국은 무너진다. 하지만 김일성의 왕국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세습정치를 이어가 지금까지도 그의 손자 김정은이 북한을 공포정치로 통치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의 피의 숙청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북한에서 이와 같은 독재 세습정치가 계속되는 한 공포정치도 함께 가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3. 결론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시대적 상황은 3.15부정선거에 반대하는 4.19혁명이 발생하던 시기이며, 따라서 엄석대의 권력과 그 행사는 당시 정부를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하던 시기는 전두환, 노태우 정부 시기이기 때문에 그들의 독재를 비판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영화의 주제의식은 권력행사의 끊임없는 반복과 그에 따른 시민들의 굴복, 더 나아가 권력을 갖게 되는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에 대한 비판으로 볼 수 있다. 김일성의 반복된 숙청 또한 권력을 지키기 위한 김일성의 이기심과 야망의 실현이다. 하지만 공포를 무기로 체제를 지키기 위한 독재정치의 끝은 항상 비극적이었다. 공포정치는 양날의 검으로 볼 수 있다. 독재를 뒷받침하는 핵심 수단이지만 권력층 내부에서 불안과 동요가 일어나면 체제를 무너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북한 정부의 몰락은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하지만 현재 우리의 상황과 엄석대와 김일성의 공포정치 하에서의 상황은 과연 다른가라고 하면 완전 다르다고 볼 수는 없다. 정치체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사회적 생활모습 하나하나에서는 권력이 존재한다. 학교에서의 권력, 가정에서의 권력, 직장에서의 권력 등이 그 모습이다. 모든 인간은 그 크기의 문제이지 이기심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이기심이 권력과 만나는 순간 누구나 엄석대가 될 수 있고, 김일성이 될 수 있다. 결국 엄석대와 김일성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자신을 냉정히 되돌아볼 필요성과 주위 의견을 무시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영화 “파리대왕”과 북한정치1. 영화 “파리대왕”비행기 사고로 많은 사관학교 아이들이 무인도에 조난되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그들은 무인도에서 그들만의 규칙을 만들어 ‘랄프’라는 소년을 그들의 지도자로 선출한다. ‘잭’이 ‘랄프’보다 나이는 많지만 학교내에서의 계급이 ‘랄프’가 높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도 ‘랄프’를 암묵적인 지도자로 인정한 것이었다. 하지만 무인도 주변으로 헬리콥터가 지나가는 상황에서 사냥을 위해 ‘잭’은 불을 피우지 못했고 이에 ‘랄프’는 분노하게 된다. 구조에 대한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 ‘잭’은 먹고 살기 위해 사냥을 주도하며 자신만의 세력을 확장해 ‘랄프’의 세력과 대립한다. 시간이 지나며 ‘랄프’의 집단에서는 자신만 남게 되었고, ‘잭’의 세력은 점점 이성을 잃고 살인까지 저지르며 홀로 남은 ‘랄프’마저 죽이기 위해 그를 쫓던 중 그들 앞에 구조대가 도착하고 영화는 마무리된다.2. “파리대왕”과 북한정치영화에서 처음 ‘랄프’가 지도자가 되었을 때, 누구든지 고동을 들어 발언권을 갖고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으며 ‘랄프’는 잘못을 하면 벌점을 매기자는 주장을 하며 폭력이 없는 서로 이해하며 돕는 사회를 추구했지만 ‘잭’의 세력은 이와 정반대였다. 지도자 ‘잭’의 명령에 무조건적인 복종을 하고 잘못을 한 자를 폭력으로 다스리는 독재 정치를 추구한 것이다. 이러한 ‘잭’의 세력의 모습과 북한 김씨 정권의 모습은 상당한 유사점을 갖는다.북한의 권위주의 체제 유지를 위한 통제 도구 상자(toolbox)는 ‘잭’의 독제체제 유지를 위한 도구상자와 흡사하다. 가장 유사한 부분은 북한 정권의 무력 사용이다. 김씨 일가는 김일성부터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권력유지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 수 있는 세력을 원천 차단하였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숙청되었고 자신과 뜻을 함께했던 동료뿐만 아니라 가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러한 북한 정권의 숙청은 군을 이용한 무력의 사용이며 이는 일반 국민들에게 공포로 다가와 권력을 공고히 하는 수단이 된 것이다. ‘잭’의 세력도 마찬가지로 계속적으로 무력을 사용하였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곧바로 폭력의 대상이 됐으며 ‘랄프’세력의 도구들을 약탈하였다. 이처럼 지속적인 무력 사용으로 공포를 느낀 ‘랄프’세력의 몇몇은 ‘잭’의 밑으로 들어가기도 하였다.북한정권은 사회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김씨세습을 확고히 하기 위해 주체사상을 만들고 김씨 일가에 대한 우상화작업을 지속적으로 행했다. 이는 평범한 국민들의 생각하는 관념 그 자체에 정권이 원하는 방식대로 사상을 주입하고 관념을 통제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관념의 통제는 ‘잭’이 계속적으로 불을 피워 구조를 행하지 않고 사냥을 최우선으로 둔 방식에서 나타난다. ‘랄프’는 계속해서 구조를 위해 불을 끄지 않고 구조를 바랬지만 ‘잭’은 구조에 대한 생각을 버린 상태였다. 따라서 ‘잭’은 지속적으로 자신들이 구조될 가능성은 전혀 없음을 주장하며 다른 아이들의 좌절감을 이용했다. 구조에 대한 희망을 잃은 아이들이 점점 ‘잭’의 세력에 합류했으며 이 세력안에서는 그나마 이전과 다르게 좀더 먹을 수 있고 부족함이 덜 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준 것이다.이와는 반대로 독재라는 체제 자체는 유사하지만 북한정권과 ‘잭’의 세력이 다른 점은 분배에서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북한은 정치 엘리트에게 집중된 권력으로 인해 다수의 국민들은 빈곤한 삶을, 소수의 집권 세력만이 배부르고 풍족한 삶을 누린다. 하지만 ‘잭’의 세력은 분배에서는 차등을 두지 않는다. 영화에서 세세한 모습까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사냥을 하고 돼지고기를 먹을 때 ‘잭’이나 어린 아이 모두 자유롭게 그들의 파티를 즐기며 계급의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그들은 단순히 ‘잭’의 명령만을 따를 뿐이다.3. 결론영화의 내용과 결말을 북한을 생각해서 만든 것은 아니지만 북한과 연결 지어 생각해 보면, 결국 폭력적 행위로 ‘랄프’를 죽이려는 ‘잭’의 세력은 구조대가 섬에 도착하며 끝나게 되는데, 이는 북한 정권 그들의 권력유지를 위한 행위를 계속하지만 결국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권력의 종말을 맞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이 또한 상상일 뿐이지만 영화의 주제의식 중 하나는 독재정치, 폭력을 통한 정치세력은 결국 끝이 난다는 것이다.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인한 다른 국가와의 갈등, 국가 내에서의 인권문제, 핵문제 등 많은 문제점을 지닌 북한 권력은 필연적으로 항상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잭’의 세력이 현재 북한의 정권과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살펴보았지만 이 영화는 북한이라는 국가에만 한정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과 권력의 생성, 그에 따른 권력 투쟁을 전반적으로 보여준다. 등장인물들을 아이들로 한정해 보여주는 것도 아직 자아가 완성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정치적 행동이 나타나고 권력이 생기며 결국 갈등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또한 마지막에 나타난 구조대는 인간 사이에서의 정치적 행위로 발생하는 갈등을 중재하는 존재로 볼 수 있고, 이러한 존재의 필요성 또한 생각해 보게 된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 소개목차1. 들어가며 ? 스타트업 기업이란 무엇일까?2. 본론1) 스타트업 기업 소개2) 스타트업 기업의 가치와 경영 방식3)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 요인3. 마치며 ? 한국 스타트업 기업의 어려움4. 출처1. 들어가며스타트업 기업이란 무엇일까?요즘 들어 많은 매체에서 기사들을 보면 언제부턴가 “스타트업 기업”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스타트업이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한다고 한다. 여기서 벤처기업과의 차이는 스타트업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기업이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다는 점에 있다.현재 대한민국에서 자신이 원하고 자신과 잘 맞는 기업에 취업하기는 상당히 힘든 일이다. 따라서 최근의 젊은 청년들은 자신들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의 길에 나선다. 하지만 스타트업 기업들의 90%이상은 실패를 한다고 한다. 미국 실리콘벨리의 투자가 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크리스 딕슨은 “대다수 스타트업은 실패한다. 그러나 어떤 사업가도 자신이 실패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현실은, ‘스타트업의 기본 상태는 실패다.’라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한 스타트업이 그렇게 쉽게 망하는 것일까? 전문적인 벤처 투자 전문 사이트인 CB인사이트 (CBInsights.com)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42%로 가장 높은 실패원인은 바로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이었으며 ‘자금 부족’과 ‘팀원 구성 문제’가 그 뒤를 이었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자금이나 마케팅문제가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자체가 문제였다는 사실이다. 이는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시장과 소비자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실패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대한민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들도 많이 존재한다. 과연 실패하지 않는 스타트업은 실패하는 스타트업과 어떠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2. 본론1)한 만큼 금융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인증으로, 안전하고 견고하며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다보니 더 많은 은행들과도 제휴를 맺게 되었다.처음 토스를 알게 된 계기는 SNS를 통해서였다. SNS광고를 통해 ‘이런 어플도 있구나’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점점 주변에서 토스를 쓰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제 더 이상 은행 어플을 사용하면서 일일이 보안카드를 확인하고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돈을 송금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이러한 편리성은 요즘 더치페이시대에 맞물려 더 강력한 효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토스는 지난해 11월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20만 건, 누적 송금액 10조원, 월 송금액 1조원을 각각 돌파했으며, 시장점유율은 95%에 달한다고 한다.하지만 이러한 점유율을 차지한 토스에게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 바로 카카오페이다. 대한민국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카카오톡을 사용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카카오는 이미 다음과 합병하여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많은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카카오톡과 바로 연동된다는 점, 송금이 무제한으로 무료라는 점 등 단순 송금만 본다면 카카오톡은 이미 토스보다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 토스는 카카오페이와는 다르게 송금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송금서비스가 아무래도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의 성장은 토스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에서도 기업의 대표는 “카카오톡에 이미 쇼핑기능이 있지만 쇼핑하고 싶을 때 카카오톡을 가장 먼저 켜진 않습니다. 사람들 머릿속에서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플랫폼만이 살아남죠. 고객에게 더 좋은 가치와 기능을 제공하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에게 ‘금융은 토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집중할 겁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따라서 어떻게 토스가 이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의 대상이다.풀러스 (Poolus)두 번째 스타트업 기업은 2016년에 설립된 ‘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 성장에는 쏘카 (Socar)라는 카셰어링 기업을 만들어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김지만 대표가 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에서 승차공유서비스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시장 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벤처기업을 일컫는 이른바 ‘유니콘’업체 중 가장 몸값이 높은 곳은 승차공유업체인 ‘우버 (Uber)’이며 중국의 승차공유업체인 ‘디디추싱’이 그 뒤를 이었다. 우버의 가치는 대표 자동차 기업인 GM의 시가총액을 뛰어넘는 수준이며, 우버는 도요타와 협력을 맺기도 하였다. 또한 GM은 승차공유 스타트업 리프트 (Lyft)와 손을 잡았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다른 나라들은 이미 승차공유서비스에 많은 투자를 하며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뒤쳐진다는 의견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기 때문에 승차공유서비스는 우리나라가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는 것이다.한국신용데이터 - 캐시노트세 번째로 소개할 스타트업 기업은 2016년에 설립된 한국신용데이터라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데 2017년 캐시노트라는 서비스를 출시한 후 카카오로부터 40억 원을 투자받아 카카오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계는 기업이나 사업장 운영에 꼭 필요한 요소지만 소규모 사업자들은 회계 업무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캐시노트는 카드 매출관리, 매출분석, 세무 관련 업무 등 전반적인 회계 세무 업무를 한눈에 파악하고 분석해준다. 2017년 4월 출시 후 가파르게 성장하여, 현재 누적 관리매출 15조 7125억 원과 고객사 7만 7천 개를 넘었다. 또한 카카오와의 협력은 카카오톡을 통해서 캐시노트를 이용가능하게 하여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캐시노트의 주요한 기능을 살펴보자면, ‘카드사 입금일정 안내’, ‘미지급금 안내’, ‘고객 재방문 확인’, ‘계좌 간편조회’ 등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정보들을 분석해주며, 이를 카카오톡으로 바로 보여준다. 이는 상당히 편리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수행한다는 의미이다. 최적의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정보 공유가, 최고 수준의 실행을 위해서는 탁월한 역량과 책임감을 가진 구성원이 핵심이다. 이 두 가지는 자율과 책임의 문화를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완전한 위임을 통해 참여감을 만들 수 있어야 하며, 완전한 위임이 가능하려면 팀원 상호간에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수직적 위계구조가 아닌 자율적 수평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책임감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유롭고 편안한 기업의 경영방식을 통해 토스는 동종 업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가 있는 것이다.풀러스 (Poolus)풀러스는 “사람 뿐 아니라 물건과 서비스 등 어떤 것이라도 이동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라이드셰어링을 넘는 ODMS를 완성하는 것이 풀러스의 비전입니다.”라고 하며 기업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ODMS란 On-Demand Mobility Solution의 약자로서 동선과 시간이 맞는 여정 파트너를 찾는 어려움이 있는 카풀의 단점을 없애고 실시간으로 매칭을 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풀러스는 카풀 서비스를 이용해 세 가지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첫 번째는 환경적 가치로, 도심의 교통량을 줄여 사회적 지출을 막고 환경 문제도 개선함을 추구한다. 두 번째는 사회적 가치이다. 풀러스는 가장 오래된 공유경제 모델 중 하나로 정부가 오랫동안 장려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승용차 함께 타기’를 편리하게 가능하도록 바꿨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카풀을 요청하고 응할 수 있으며, 장애인 콜택시 등 중증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과 일시적 교통약자들에게 효율적인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적 가치이다. 자율주행자동차가 도로를 달리는 시대에 풀러스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앞으로 마주할 큰 변화에 운송 산업이 겪을 충격을 줄이고 사회적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공유경제 기반 라이드셰어링 도입을 통한 문제해결이 필요하다 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3)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 요인비바 리퍼블리카 (Viva Republica) - 토스 (Toss)한국은행에 따르면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실적은 하루 평균 98만건, 이용금액 480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더치페이 방식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모바일 송금이나 분할 결제 기술 등의 핀테크 특허 출원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상승하는 핀테크시장에서 먼저 자리를 선점한 스타트업 기업이 바로 비바 리퍼블리카라고 할 수 있다.토스 이전에도 계좌이체 서비스들은 기존에 많이 있었다. 모든 은행들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계좌이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동통신사들이 만든 서비스 또한 시중에 나와 있었다. 하지만 이 서비스들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완전히 해소해주지는 못했다. 매달 내는 관리비, 통신비 또는 다른 사람에게 소액을 보낼 때마다 필요한 온갖 보안프로그램들과 인증서는 사람들의 불편을 야기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나온 이동통신사들의 이체 서비스 또한 복잡하긴 마찬가지였다.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같은 어플을 깔아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스는 달랐다. 토스는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것을 해소해주었다. 토스는 모든 과정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단순화했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보안상의 문제에 대해 사람들은 우려를 표했지만 토스는 은행이나 결제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해 그들이 보안을 담당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른 사람이 같은 어플을 깔 필요 없이 계좌번호만 있으면 터치 한 번에 바로 보낼 수 있는 이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선택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비바 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는 기존 서비스들이 금융업 마인드로 접근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계좌이체는 분명히 금융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상 생활이고 이에 대한 서비스로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 기업이 서비스 마인드로 접근하면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고 그것이 통한 것이다.풀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