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의 선풍적 인기에 대하여201702256 언어인지과학과 유아란먼저, 프로듀스101 시즌2가 시작하기 전에는, 남성 연습생의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전 시즌에 비해 화제성이나 인기가 떨어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첫 무대가 공개된 이후, 각종 포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고, 방송 중인 지금도 연습생 별 개인 영상 조회수가 최대 400~600만까지 도달할 만큼, 시즌1을 뛰어넘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이런 폭발적인 인기는 어떠한 요인 때문일까.I. 사회적 분위기와 시기적 영향우선 이 프로그램의 성공요인에서 ‘여권신장’ 이라는 키워드와 ‘남성을 대상화’ 하기 시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빼놓을 수 없다. 불과 3~4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외모, 몸매, 인성 등 평가의 대상이 되는 것은 대부분 여자 연예인이었다. 여자 연예인은 살이 찌거나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 조그마한 변화에도 항상 대중들의 ‘평가’대상이었지만, 남자 연예인에게는 외적요인에 관한 평가가 유독 관대했다. 여자 연예인들의 외적요인, 더 나아가서는 인성까지 ‘평가’하는 행위가 일종의 여성혐오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은 매우 최근의 일이다. 아이러니 한 것은 ‘여성혐오’와 ‘여권신장’ 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진행되면서, 여자 연예인에 대한 품평이 줄었다기보다는, 남자 연예인에 대한 평가, 대상화가 당당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즉 대중들 (주로 남성)이 ‘어리고 예쁜’ 여자에 열광한 그간의 당연한 사회 분위기처럼, 여성 대중들 역시 ‘어리고 잘생긴’ 남자에 대한 열광을 스스럼없이 밖으로 표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꿀벅지’ ‘베이글녀’ 같은 단어들과 같이, ‘남자는 영앤리치,빅앤핸섬,톨앤머슬’ 이라는 문장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화장품 광고모델도 남자 연예인이 맡는 경우가 많아졌고, 여자들은 대부분 ‘마초적인’ 남성보다는 눈썹정리도 하고, 나름의 메이크업도 하는 ‘관리하는’ 남자를 선호한다는 목소리를 내며, 남성에 대한 새로운 미적기준을 세우기도 하였다. 몇 년 전에 비해서 여성들이 이상적인 남성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지금,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어리고 키크고 잘생긴’ 연습생들이 101명이나 나오는 ‘프로듀스101’은 여성들의 ‘표현의 장’과도 다름없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대중들(주로 여성)의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에 대한 관심과, 열정적 팬클럽 활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II. 대중들의 소비 방식사회적 분위기가 프로듀스에 미친 영향이 10%정도 라면, 대중들의 소비방식은 90%정도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즉, 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이 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다.슈퍼스타K를 이후로 오디션프로그램이 몇 년 간 유행을 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프로듀스101 같이 대중들이 ‘직접’ 투표하여 데뷔할 멤버들을 꾸리는 형식은 처음이다.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 즉 심사위원이 주가 되는 틀을 깬 것이다. 대중들은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11명에게 투표하여 데뷔할 기회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습생들에게 ‘후원’이라는 방식을 통하여 선물을 줄 수도 있다. 대중들에게 ‘국민프로듀서’ 라는 그럴싸한 호칭을 붙여주고,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하라.’ ‘내가 직접 프로듀싱하는 그룹.’ 이라는 문구를 지속적으로 내보내며,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킨다. 제작진 뿐 만 아니라, 연습생들도 자기PR시간에 “저희팀 좀 살려주세요.” “정말 간절하니까 국민프로듀서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같은 말을 하며 국민프로듀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수많은 연습생의 인생을 ‘국민프로듀서’인 내가 결정하는 듯 한 뉘앙스의 카피를 계속 노출시키는데, 이러한 방식의 노출로 인해 자칭, 타칭 국민프로듀서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이 좋은 순위를 얻거나,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그 연습생의 ‘노력’덕분이라고 인정해주기 보다는, ‘내가 투표하고, 후원해준 덕분에 발전한 것이다.’ 라는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즉 마치 자신이 그 연습생의 ‘부모님’이라도 된 듯이 소비하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00맘, 00애미 (00은 좋아하는 연습생 이름)라고 칭하며 팬클럽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연습생을 투표에 넣을 때는 ‘입양’, 뺄 때는 ‘파양’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이렇게 조금 ‘극성적’으로 생각되는 소비방식은, 한 연습생을 응원하는 팬들 사이에 강한 결속력을 만들어 탄탄한 팬덤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런 결속력이 바탕이 되어, 프로듀스101의 또 다른 이슈를 낳는 것이다. 아직 연습생 신분이지만 팬들끼리 돈을 모금하여 지하철역 광고를 하거나, SNS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행동들이 나타나며, 프로듀스101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가속화 시킨다.III. 타 오디션 프로그램, 시즌1과의 차이점III-1. 실력보다는 외모엠넷에서 진행했던 슈퍼스타K나, SBS의 K팝스타, KBS의 위대한 탄생 등 여러 형태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대중들의 반응도 중요하지만 심사위원들의 평이 주가 되기 때문에, 오디션 참가자들의 실력이 중요하였지 외적요인이나 인성 등은 데뷔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하지만 프로듀스101의 경우, 대중들이 직접 투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습생의 데뷔에는 외적요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실력과 인성은 그 다음의 얘기이다. 실제로 상위권에 있는 연습생들을 보면, 외적요인으로 화제가 됐던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윙크남’ ‘까치발남’ 등의 별명을 붙여주며, 외적인 장점을 굳히며 굉장히 탄탄한 팬덤을 보유 중이다. 물론 외모, 실력, 인성 중 어느 요소 하나라도 부족하면 많은 인기를 얻기는 힘들지만, 외모가 대부분의 인기이유를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대중들이 “아이돌은 얼굴이다.” 라고 말하며 외모 지상 주의적 투표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중들 뿐 만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진들도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먼저, 프로듀스101 시즌1 때와는 달리 실력평가의 기본이 되는 ‘등급평가’ 영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2분가량 혼자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연습생들의 실력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라 영상 미공개에 대해 “연습생들의 실력을 어떻게 알고 투표하냐.”며 많은 논란이 있었다. 시청자들에게 국민 프로듀서의 자격을 주고서 정작 연습생들의 실력을 파악하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뿐 만 아니라, 제작진들은 ‘탈모충’ ‘성형’ 등 외적요인에 관한 자극적 언급을 전혀 서슴치 않고, 오히려 하나의 방송 도구로 사용한다. 당당하게 ‘외적요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연출하는 것이다.(실제로 ‘탈모충’ ‘탈모’ 라는 단어가 방송으로 나갔고, 이러한 논란을 김종현 연습생에게 제작진이 직접 전달하고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었다.)III-2. 양방향 의사소통프로듀스101 의 또 다른 장점이자 성공요인은 양방향 의사소통이 어떤 프로그램보다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슈퍼스타K' 나 'K팝 스타’의 경우에도, 심사위원의 따끔한 평가와 질타로 긴장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결국 최종에서는 시청자의 투표가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컸기 때문에, 양방향 의사소통의 모습이 있었다. 하지만 프로듀스101의 경우는 투표뿐 만 아니라 다양한 시스템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보이 후원’ 이라는 시스템을 통하여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에게 후원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연습생들이 엠넷으로부터 선물을 받고 ‘국민프로듀서’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올린다. 이 과정이 약 일주일에 한번 씩 이루어지며, 국민프로듀서인 내가 직접 연습생과 소통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노태현 연습생이 대중들에게 불리는 자신의 별명의 뜻을 정확히 아는 모습, 권현빈 연습생에게 달린 악플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모습, 윤지성 연습생이 자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다.)또한 제작진들이 연습생들에 대한 SNS나 각종 커뮤니티의 반응에 굉장히 민감하며, 그 반응을 어떠한 필터링 없이 방송에 내보내므로, 연습생들 또한 대중들의 반응을 쉽게 알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연습생들의 피드백이 빠른 편이다. 실제로 자기 PR이나 경연소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부족하고 방송에서 밉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실력적, 인간적으로 조금 더 성숙해지겠다.” “어린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 등의 자기 성찰적이고 호소적 멘트가 주를 이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더 이상 다른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들 처럼 “주변 반응에 신경 쓰지 않고, 나만 잘하면 된다.” 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없게 된 것이다. 대중들의 반응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ㅁ(사진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했던 예지가 시즌1 연습생에게 조언을 해주는 장면이다. 언프리티 랩스타라는 프로그램의 경우, 시청자의 영향이 미미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방송영상의 이해 과제201702256 언어인지과학과 유아란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애니맥스에서 방영된 배구 애니메이션 ‘하이큐!! 카라스노고교vs시라토리자와 고교’ 4화의 한 장면을 분석할 것이다.이 씬이 왜 중요한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인물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츠키시마’ 라는 인물로, 카라스노 고교의 배구부 미들블로커를 맡고 있다. 하지만, 형에 대한 일종의 트라우마 때문에 배구에 대한 의욕이 부족하다. 열심히 하는 다른 배구 부원들을 보고 ‘고작 부활동일 뿐인데, 왜저렇게 열심히 하지?’ 라고 생각하며 이해를 하지 못한다. 근본적인 승부욕은 있지만, ‘노력해봐야 소용 없다.’ 라며 시합에 이기기 위한 노력이 별로 없고, 의무적으로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즉, 노력이 배신당하는 순간의 목격을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이 씬은, 바로 배구에 의욕적이지 않았던 않았던 츠키시마라는 인물이, 배구경기 중 결정적 순간에 최고 스파이커의 공을 블로킹 함으로써, 진정으로 배구의 즐거움을 알게되는, 즉 ‘각성’을 하는 장면이기에 중요하다.‘약간의 짜증과 조바심에서 비롯된 틈을 기다렸어.’라는 독백을 하는 츠키시마의 눈을 중심으로 익스트림 클로즈업을 사용하였다. 하이앵글을 사용하여, 배구공을 올려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안경에 비친 배구공을 줌인하며, 이 인물이 집요하게 배구공을 쫓고 있으며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공을 치려하고 있는 사람은, 현재 고교 배구부 스파이커 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 스파이커 ‘우시와카’이다. 즉, 거의 프로에 가까운 스파이커가, 블로커들 사이의 틈 쪽으로 공을 칠 것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 후 위의 장면과 마찬가지로, 우시와카의 눈을 익스트림 클로즈업하여 보여준다. 나는 이 연출이, 츠키시마 뿐 만 아니라 우시와카도 배구공을 집요하게 쫓고있고, 스파이크를 날릴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즉, 스파이커인 ‘우시와카’가 실수를 하거나,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 채 날린 스파이크이기에 츠키시마가 막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롯이 츠키시마 자신의 ‘능력’으로 막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배구공이 츠키시마의 손에 맞고 날아가는 장면인데 공을 로우 앵글로 잡은 점과, 상대편 선수들의 분하다는 표정이 배구공이 날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원래는 관객들로 가득한 경기장 배경을 하얀색으로 편집하고 장면의 소리를 모두 제거하면서 ‘츠키시마가 막은 배구공’을 강조한다.그 뒤에 바로 스파이커 우시와카의 당황한 표정이 나온다. 그 후에 바로 츠키시마를 보여주면서, 한 캐릭터가 보는 방식으로 장면을 보여주는 주관적 쇼트인 ‘시점쇼트’를 사용하였다. 즉, 우시와카가 당황한 표정으로 츠키시마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장면 또한 슬로우모션으로 잡아주었는데, 표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시와카는 경기 2세트가 끝나가는 동안, 츠키시마라는 블로커를 별로 의식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자신의 스파이크를 막았다는 점에서 당황한 것이다. 이는 츠키시마의 ‘조용하지만 집중력있는’ 플레이스타일을 암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그리고 바로 뒤에 츠키시마의 절친한 친구인 야마구치의 등을 잡아준다. 야마구치는 평소 부활동에 의지를 보이지 않는 츠키시마를 걱정하며, 과거 여름 합숙 때에 배구를 연습하며 느끼는 ‘프라이드’를 가지라고 조언해주었는데, 이는 츠키시마의 배구부 활동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쳤다. 야마구치의 등을 잡아준 뒤, 바로 야마구치와 츠키시마가 경기 전에 했던 대화장면으로 넘어간다. 츠키시마는 “내가 우시와카를 이길 리 없잖아. 그치만 몇 번은 막아 볼 생각이야.” 라며 묵묵히 배구 연습을 하고, 야마구치는 그런 츠키시마를 놀란 얼굴로 바라본다. 이 장면은 츠키시마의 블로킹 장면을 보고 야마구치를 미디엄 클로즈업하며, ‘야마구치가 회상하는’ 반응 쇼트를 연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앞모습이 아니라 뒷모습을 잡아 표정은 볼 수 없지만, 때로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인상깊은 법이다.그 후 익스트림 롱 쇼트와 하이앵글로 경기장 코트 전체의 분위기 보여주고, 갑자기 큰 소리, 즉 관객의 환호성을 삽입하면서 츠키시마의 블로킹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였는지 부각한다. 또한 정지화면이 아닌, 경기장 가운데를 부각하는 효과를 넣고 핸드헬드 식으로 장면을 흔들리게 편집하여서,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그리고 또 관객의 환호 소리가 페이드 아웃 되면서 츠키시마의 뒷모습이 클로즈업으로 잡힌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 1점, 고작 부활동’ 이라고 독백을 하며, 여름 합숙 회상 장면으로 연결된다. 바로 이 ‘여름 합숙 연습’ 은 츠키시마에게 있어 성장의 발판이였던 중요한 사건이다. 합숙 때, 위에서 잠시 언급한 ‘야마구치의 조언’을 들은 츠키시마는, 같이 합숙을 하는 타 학교 스파이커 선배에게 ‘고작 부활동일 뿐인데, 무슨 이유로 배구를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고 묻는다. 그 선배는 ‘배구가 즐겁지 않은 건, 네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 라며 자신의 경험이 담긴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고, 이러한 선배의 충고에 츠키시마는 성장 플래그가 세워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즉, 형에 대한 일종의 트라우마 때문에 소극적이였던 부활동을, 야마구치와 선배의 일침으로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되고, 합숙 때 만난 다른 선배들의 가르침으로 새로운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하였다. 이러한 여름 합숙때의 사건이 우시와카와의 경기에서의 츠키시마를 있게 하는 발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츠키시마에게 있어서 여름합숙 연습은 배구인생의 전환점이자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