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명 : 발달심리과제주제 : 양육태도와 아동의 정서 및 사회성 발달목차Ⅰ. 서론Ⅱ. 본론1. 양육태도와 정서발달2. 양육태도와 뇌발달Ⅲ. 결론Ⅳ. 참고문헌Ⅰ. 서론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발달하고 쇠퇴한다. 특히 태어나면서부터 부모 또는 양육자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하게 되며, 이것은 한 인간이 성장하는 데 있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인간의 발달은 시기별로 중점적으로 발달되는 분야가 있으며, 이 시기에 맞는 발달 과업을 이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간의 발달에 있어 수많은 분야 중 정서 분야에서 부모와 아동의 상호작용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특히 영유아기에 활발하게 발달하는 뇌발달과 관련하여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아동기의 정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초점을 둘 것이다.뇌발달에 기초하여 걸음마기 영아-부모 프로그램이 영아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한 논문에서는 영아기를 뇌발달의 최적기로 보았다(정미라·박수경·권정윤·이방실, 2012). 즉 이 시기의 뇌발달은 전생애에 걸쳐 한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또한 이 시기에는 양육자와의 상호관계, 양육환경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정미라·박수경·권정윤·이방실, 2012). 그렇다면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아동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받을까?Ⅱ. 본론1. 양육자의 양육태도와 정서발달청소년에 대한 연구이긴 하지만, 부모의 양육태도가 긍적적인 경우 덜 우울하였으며, 부모가 양육태도가 권위적인 경우에는 더 우울한 것으로 주장하였다(정은순, 최한익, 2009). 부모님은 아동에게는 처음으로 접하는 세계이고, 아동과 부모의 상호작용은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에 따라 그 세계의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떠한 실수를 하였을 때 권위적인 부모의 경우 질책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물론 그 의도는 아이가 더 잘하길 바라는 선의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세상은 잘못을 하면 혼이 나는 냉혹한 곳으로 인식할 것이다. 나를 무조건적으로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양육자와 태도와 나의 행동의 잘잘못에 따라 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양육자의 태도는 아동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를 바꾸어버릴 수 있다.나의 경험을 빌려 얘기하자면 내 친구 중에는 어렸을 때부터 구김살이 없고 항상 밝고 당당한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의 집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집의 분위기가 화목하고 수평적인 분위기였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는 것처럼 보였다. 또한 친구의 부모님은 친구에게 공부를 하라거나 어떻게 행동하라는 등의 충고를 별로 하지 않았었다. 그 친구는 세상을 따뜻하고 나를 돌보아주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누구에게나 먼저 웃으며 다가갔으며 사람들도 그 친구를 좋아했다. 반면 나는 상대적으로 권위적인 분위기에서 자랐는데, 공부는 내가 알아서 했기 때문에 학업과 관련된 잔소리는 별로 없었지만, 나의 행동에 대해 이것저것 지적을 받았던 것 같다. 우리집은 상대적으로 ‘평가를 하는 집’이었다. 내가 공부를 스스로 그럭저럭 했던 이유는 성향성 자율성이 높은 것도 있지만, 그렇게 해야만 좋게 평가받는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또한 부모의 애정을 많이 받은 집단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으나, 반대로 애정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정서가 불안정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Symonds,1939). 정서가 불안정한 경우 불안, 초조, 우울 등의 정서적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으며, 나아가 사회부적응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관용어 중 ‘비빌언덕’이라는 말이 있다. 살아가면서 힘든 일,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누군가를 의지하며 이겨낸다. 이제 막 세상에 내던져진 영유아기에 정서적으로 의지할 누군가가 없다는 것은 내면의 불안을 초래할 것이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는 말이 있다. 지속적인 불안은 사람의 마음을 병들게 만들고, 현실에 온전히 발딛기 어렵게 만든다.2. 양육태도와 영유아의 뇌발달최근 뇌발달에 연구에 따르면 영아기 부모의 잘못된 양육태도는 영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그 이후의 삶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고 있다(박수연, 2013; 정미라, 최혜정, 강수경, 2015; Ayoub, 2006; DeBellis, 2005;Osofsky, 2004). 뇌발달의 민감기에 부정적 양육환경은 영아의 인지, 두뇌발달, 정서 미 언어영역 발달 등 전 영역에 거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영아기 부모를 위한 뇌기반 양육코칭을 연구한 논문에서는 12~18개월 사이의 영아가 안정애착을 형성할 경우 학업성취도, 또래관계등 향후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으며, 이 시기에 뇌발달 원리를 기초로 한 양육자 교육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정미라·권정윤·강수경, 2016). 뇌는 시기별로 발달영역의 민감도가 다르므로 이에 기반하여 뇌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을 실시하는 것이 이 논문의 취지이다. 이처럼 시기에 맞는 적절한 양육을 함으로써, 영유아의 뇌발달은 물론 정서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Ⅲ. 결론상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한 인간은 영유아, 아동,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부모와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그 과정에서 양육자가 취하는 양육방식은 정서 발달을 포함한 전영역의 두뇌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물론 타고난 기질의 문제도 있겠지만, 두뇌발달의 민감기에 부모의 양육이 영유아의 두뇌발달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정서적 안정, 학업성취도, 인간관계 형성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특히 한번 형성된 세계에 대한 인지적 측면은 쉽게 바꿀 수가 없으며, 바꾼다고 하더라도 큰 노력이 필요하다. 나의 경우만 하더라도 이미 오래전에 형성된 세계관은 특별히 노력하지 않으면 강화되기만 할 뿐 쉽게 바뀌지 않는다. 부모님과의 어떠한 상호작용으로 언제 형성된 것인지도 알 수 없는 세상에 대한 나의 태도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나의 삶의 상당 부분을 좌우해왔다고 말할 수 있다.
과목명 : 사이버심리학과제주제 : 사이버공간에서의 정체성목차Ⅰ. 서론1. 정체성의 의미2. 사이버공간에서 정체성의 표현수단과 방법Ⅱ. 본론1. 인공지능의 온-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정체성 관련 요인Ⅲ. 결론1. 핵심내용 요약 및 의견 제시Ⅳ. 참고문헌Ⅰ. 서론1. 정체성의 의미Erikson은 정체성이란 용어를 “자신 내면에서 일관적인 동일성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타인과 어떤 본질적인 특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Erikson, 1956). 특히 청소년기에 이러한 정체성이 형성된다는 점을 주목하였고, 혼란을 겪기도 한다고 하였다. 흔히 청소년기에는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나의 세계관과 가치관은 무엇인지 등 본인과 주변에 대한 탐색을 하게 되고, 때로는 혼란을 겪고 방황을 하기도 한다. 이처럼 ‘나’라는 존재에 남들과 구별되는 이유는 무엇이고 나만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은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은 결코 쉬운 과업이 아니며, 꽤 많은 사람들은 청소년기를 지나 청년기에도 여전히 그 과정을 지속하기도 한다.2. 사이버공간에서 정체성의 표현수단과 방법이러한 정체성이 사이버공간으로 옮겨가면 어떻게 될까? 오프라인과 온라인 공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익명성이다. 익명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이버 공간이 오프라인과 다르게 가지는 독특한 특성들이 있다. 우선 자기표현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SNS는 개인이 자신의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표현할 수 있고, 이는 사실상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정체성을 창조해낼 수 있다(최보미·박민정·채상미, 2016). 또한 피상적이고 얕은 인간관계가 많은 현대사회의 특성상 개개인이 SNS상에서 개방된 정보만으로 그 사람을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의 SNS 계정이 올리는 사진, 글 등은 게시자가 일차적으로 가공한 게시물이며, 그 결과물만 볼 수 있는 타인의 입장에서는 그 게시물만이 그 사람의 정체성이 되는 것이다. 상기 논문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멀티페르소나’라 표현하고, 필요에 따라 개인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정체성에 주목하였다.SNS 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에서는 이러한 익명성이 더욱 도드라진다. 온라인 게임상에서는 주로 아이디와 아바타가 그 사람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 같은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사실 그 이상의 정보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온라인게임상에서 하나의 공동체로 볼 수 있는 길드(Guild)는 구성원간 공통된 목표를 가진 공동체로서 개인에서 사회적 정체성을 심어주기도 한다. 이처럼 개인은 온라인상에서는 현실의 자신과 구별된 또 하나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다만 개인에서 스스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주는 이러한 익명성은 악성댓글이나 사이버범죄 등 부정적인 사회현상과 연결되기도 한다. 개인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온라인상에서는 개인의 윤리의식을 약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나의 개인적인 견해는 이러한 익명성 자체가 개인의 윤리의식에 영향을 준다기보다는 이미 윤리의식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익명성을 악용하기가 쉬운 환경을 사이버 공간이 제공한다는 것이다.Ⅱ. 본론1. 인공지능의 온-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정체성 관련 요인가상공간이 활성화되면서 또 하나 주목받는 것은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은 백과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인간의 사고능력 등을 컴퓨터가 모방할 수 있게 한 것을 말한다(두산백과). 인공지능의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여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개발된 것인데,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향후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꿀 것이다.영화 ‘HER’의 인공지능 사만다처럼 인간과 인공지능이 정말 사람 관계처럼 감정을 나누고 소통을 하는 것이 실제로 나에게 일어난다면 어떨까? 내가 채팅을 하며 알게 된 누군가가 알고보니 인공지능이었는데, 나는 만나기 전까지 사람으로 착각했다면, 둘 관계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일까?서론에 언급하였듯이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체성은 선택적이고, 상대가 누구인지 어떠한 온라인 공동체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서 페르소나를 바꾸며 교류할 수도 있다. 만약 인공지능이 딥러닝을 통하여 인간의 감정 유형을 학습하고, 인간과 소통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 사이버 공간에서는 인공지능이라 할지라도 어떠한 정체성을 가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정체성의 정의에서 알 수 있듯, 정체성이라는 것은 한 개인의 ‘일관성’이 있는 동일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다양한 특성을 학습할 수는 있지만 그러한 특성들이 본인의 특성임을 인지하고 유지하는 것을 자체적으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정체성을 가지기는 어려워보인다.물론 인공지능이 최근에는 논리성, 이성 뿐만 아니라 감성의 영역에서도 발달하고 있지만, 그 감성도 어디까지나 딥 러닝을 통해 학습된 감성이다. 하나의 인격체로서 고유한 자아가 인간이기에 느끼는 감정과는 별개의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한 연구논문에서 필자는 인공지능이 감정의 영역에서 학습된 반응을 할 수는 있지만 ‘진정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감정의 영역에서 실제로 인공지능이 인간과 같이 감정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최경석, 2020)
과목명 : 생활지도와 상담과제주제 : 정신분석을 통한 내담자 상담목표 및 전략 설정목차Ⅰ. 서론- 내담자 사례 관련 정신분석 상담의 필요성Ⅱ. 본론1. 상담목표 설정2. 상담전략 제시Ⅲ. 결론- 정신분석 이론의 적용을 통한 효과 및 의의Ⅳ. 참고문헌Ⅰ. 서론1. 내담자 분석학급 도난사건으로 내방한 내담자는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겉으로는 꽤나 밝은 모습이다.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라포형성이 된 후부터는 이야기도 잘한다. 다만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이 아이는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차가운 표정과 냉소적인 태도가 언뜻 엿보인다. 상담자로서 도난 등 문제행동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볼 필요성이 있는데, 문제행동은 그 자체보다는 그 발생원인이 어떠한 정서적 어려움 때문에 유발되었는지 찾아보아야 한다. 이 학생은 부모님의 대한 이야기에서 말수가 적어지고 표정변화를 보였다는 점에서 이러한 가정사에 대한 내담자의 뿌리깊은 감정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특히 이 내담자는 친조부모와 동거하고 친부와는 별거하는 상황인데, 이러한 가정사에 대한 질문에서는 단답식으로 답하거나 감정변화를 겉으로 잘 보여주지 않아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억압되어 있는 감정이 숨어 있을 수 있다고 추측된다.2. 정신분석 이론 적용 필요성정신분석 이론에 따르면 대부분의 정신적 문제는 어린시절의 경험과 긴밀한 연관이 있고, 특히 내면의 무의식적 갈등으로 미해결된 감정이 성장기 및 성인기까지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다(권석만, 2012). 내담자의 경우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분노와 냉담한 감정이 보이고, 쉽게 이 부분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 점에서 내면의 미해결된 감정이 깊어 보인다. 내담자가 평소에는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사람들과 어울리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고통스러운 감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스스로 억압하고 있는 감정을 꺼내고 미해결된 감정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정신분석 이론의 특징은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는 무의식에 숨겨져 있는 감정 상태에 더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이 내담자의 경우 활용도가 높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하였다.Ⅱ. 본론1. 상담목표 설정내담자의 경우 어린시절부터 미해결된 내면적 갈등을 해결하여 내담자의 성격구조를 변화하여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상담목표로 정하였다. 정신분석 상담에서는 이러한 무의식적 갈등을 해결을 하고 건강한 성격을 형성하게 되면 증상이 자연히 해소된다는 관점을 취하고 있으며(권석만, 2012), 내담자의 도난 문제(학급에서 발생한 도난사건이 내담자가 일으킨 것이 맞다고 가정하였을 때)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 볼 수 있다. 무의식적 내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활지도보다는 깊이있는 상담이 필요하고, 상담을 통해 내담자의 정신적 어려움을 발견하고 스스로 이러한 어려움을 인식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2. 상담전략 제시일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내면의 어려움에 관해서는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내담자에게는 우선 심리검사를 통해 내면의 어려움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 심리검사를 선택할 때 내담자의 방어적인 태도를 감안하여 투사적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내담자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고, 로샤잉크반점검사와 문장완성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이러한 투사검사를 통해 내담자의 대인관계, 정서상태, 자아상, 사회적응 등을 검사하여 내담자의 문제에 대한 단서를 획득하고, 이를 토대로 정신분석 상담을 통한 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치료 초기에는 치료동맹을 잘 형석하고, 비밀보장 등에 대해 잘 설명하여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라포형성이 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이 과정에서 자유연상이나 꿈 분석 등을 진행할 수도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내담자가 방어기제를 사용하여나 저항이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부모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있는 내담자의 경우에는 전이가 나타날 수 있는데, 상담자로서 이러한 전이를 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고,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내담자가 스스로 전이를 이해하고 통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내담자가 이러한 통찰을 하고 전이가 해소된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
제목 : 영화 ‘뷰티불마인드’로 살펴본 정신분열증 환자의 삶과 정신분열증 대한 고찰목차Ⅰ. 서론- 영화 ‘뷰티풀마인드’ 줄거리Ⅱ. 본론1. 정신분열증의 정의2. 정신분열증의 증상3. 정신분열증의 원인4. 정신분열증의 치료법Ⅲ. 결론 및 소감- 이상심리학 총론, 권석만, ㈜학지사, 2018년, p.112-113-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2013년, p.99- Kyziridis, T. C. (2005). Notes on the History of Schizophrenia. German Journal of Psychiatry, 8(3), 45p- 임상심리사 2급 2차 실기 단기완성(2017), 이용석, 시대고시기획, 2017년-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78Ⅰ. 서론이 영화는 내쉬균형 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존 내쉬의 조금 특별한 삶을 다룬 영화이다. 미국, 소련을 필두로 전세계가 냉전으로 이념전쟁을 하던 1940년대, 웨스트버지니아 출신의 천재인 존 내쉬는 프린스턴대학교 수학과에 입학한다. 천재들 사이에서도 단연 ‘가장’ 천재로 유명한 그는 자신만의 이론을 만들기 위해 늘 골몰하고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있다. 그런 그에게 진심으로 다가와준 룸메이드 찰스와 우정을 쌓는다. 윌슨연구소로 취업하기를 희망하지만 친구들과 다르게 뚜렷한 성과가 없어 좌절을 하고 있던 그는 어느날 친구들과 술집에서 금발미녀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에서 ‘내쉬균형’의 아이디어를 얻고, 150년간 지위를 지켜온 아담스미스의 이론을 반박하는 이론을 내놓게 되고 그는 윌슨연구로 직행티켓을 얻게 된다.교수가 된 그는 어느날 비밀요원 윌리암 파처를 만나 극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암호해독에 재능이 있던 그는 러시아와의 냉전에서 아주 막중한 역할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본인뿐만 아니라 아내까지 생명의 위협을 받는 지경에 이른다. 매일 쫓기던 일상을 이어가던 중 그는 찰스가 보는 앞에서 소련 스파이에게 체포되어 끌려간다. 존 내쉬의 삶은 여기서부터 반전되는데 그를 체포한 사람들은 스파이가 아니라 정신과 의사인 로젠이었고, 자신의 체포를 도운 소련 스파이었던 룸메이트 찰스는 실존인물이 아니었다. 그가 보낸 암호해독문은 개봉된 적도 없었으며, 그에게 이런 막중한 임무를 맡겼던 윌리엄 파처 역시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었다.존은 아내의 보살핌을 받으며 약을 먹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삶의 기쁨이었던 수학을 놓을 수는 없었으며, 하버드대학 도서관에서 그의 연구를 계속하고, 학생들과 토론하며 살아간다. 상상속의 인물들은 여전히 그의 곁에 나타나지만, 사랑의 힘과 본인의 이성으로 존 내쉬는 증세가 호전되었으며, 젊었을 때 발표한 내쉬균형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게 된다. 정신분열증도 그의 수학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의지를 꺾지 못했던 것이다.Ⅱ. 본론1. 정신분열증의 정의정신분열증은 일반적으로 망상, 환각, 혼란스러운 언어를 특징으로 하고, 현실검증력이 손상되어 비현실적인 지각과 비논리적은 사고를 나타내는 정신 장애다.(권석만, 2018) 정신분열증을 진단할 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인 DSM-5의 진단기준에 따르면, 망상, 환각, 혼란스러운 언어, 혼란스러운 행동 및 긴장증적 행동, 음성 증상들 중 2개 이상이 포함되어야 하고 상당 부분의 시간 동안 주요한 영역(직업, 대인관계, 자기 돌봄)의 기능 수준이 이전보다 현저하게 저하되어야 하며, 장해가 계속되고 있는 징후가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권석만, 2018)2. 정신분열증의 증상DSM-5의 진단기준에 따르면 정신분열증의 증상으로는 ①망상 ②환각 ③와해된 언어 ④심하게 와해된 행동 또는 긴장증적 행동 ⑤음성증상들(정서적 둔마 또는 무욕증)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분열정동장애와 정신증적 특성을 가진 우울 또는 양극성 장애와는 다르게 나타나야 정신분열증으로 진단한다. 또한 물질(약물 등)이나 다른 의학적 상태의 생리적 효과에 기인한 증상은 정신분열증으로 보지 않는다. (APA, 2013)이러한 증상들은 크게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양성증상은 일반적으로 망상, 환각 등과 같이 정신 기능의 왜곡을 반영하는 증상들을 말한다. 반면 음성증상은 육안으로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둔하다거나 의욕이 없다거나 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인지, 감정, 운동, 행동 등을 통해 드러난다.(이용석, 2015)또한 Eugen Bleuler(1857~1935)는 1911년 그의 Dementia Praecox or the Group of Schizophrenias 라는 책에서 정신분열증 증상들의 앞글자를 따서 4A로 분류하였는데 Autism(자폐증) ; 말이없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에 문제가 있음, Ambivalence(양가감정) ; 한 사람에게 정반대의 감정을 동시에 느낌, Association(연상의 장애) ; 사고방식 연상의 장애로 일반인들은 쉽게 연결하여 연상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낌, Affectivity(감정의장애) ; 전혀 느낌이 없고, 감정이 메마르고 부적절한 감정을 보임 등의 4가지로 분류 하였다.(Kyziridis, 2005)3. 정신분열증의 원인정신분열증의 원인으로는 크게 생물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가족 및 사회환경적 요인의 3가지가 있을 수 있다.먼저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유전적인 것들을 말하는데 6번이나 22번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경우나 유전자와 환경적인 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뇌의 구조적 이상으로 정상인에 비해 뇌실의 크기가 크고 뇌피질의 양이 적인 경우, 기능적 이상으로 뇌의 전두엽 피질에 신진대사 저하가 나타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으며 생물학적 원인 중에서 가장 유력하게 주목을 받고있는 신경전달물질은 도파민으로 뇌안에서 도파민이 너무 많이 전달되거나 전달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 정신분열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심리적인 요인으로는 자아가 통합되기 이전에 자아경계가 붕괴되거나 자폐적 단계로의 퇴행이 이뤄지는 경우 정신분열증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일반적인 지적활동을 위한 주의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정보의 과다로 심리적인 혼란을 경험하는 경우, 주의의 폭을 지나치게 확대하거나 축소함으로 외부자극에 반응하지 못하게 된 경우, 인지적 기능에 결함이 있거나 작업기능에 손상이 생긴 경우 등에서 정신분열증이 나타날 수 있다.가족 및 사회환경적 요인으로는 가장 먼저 부모가 비일관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자녀의 감정에 무감각, 거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 동일한 사안에 대해 서로 상반된 의사를 보이는 경우, 지나친 과잉보호나 자기희생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에 정신분열증이 나타난다고 보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족 내에서 불분명하거나 비논리적인 의사소통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고과정을 할 수 없게 된 경우에 나타난다. 그리고 환경적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열악한 계층이 사회적인 스트레스와 부당한 대우 등으로 인해 지나친 좌절을 경험하게 될 때도 정신분열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4. 정신분열증의 치료법정신분열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치료는 다음과 같이 학계와 임상장면에서 보고되고 있다. 우선, 약물치료는 정신분열증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 방법인데 그 이유는 정신분열증은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 많아 사실상 약물치료를 제외하고 다른 치료만 하는 것은 호전 결과를 얻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급성기에는 약물 치료가 가장 중요하고 이를 통해 증상의 상당 부분을 호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물치료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조현병 환자의 스트레스의 영향을 덜 받도록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그 다음으로 정신 및 심리치료 방법이 있는데,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들이 완화되었더라도 아직 사회적인 문제나 자아기능 등에 문제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심리치료를 통해 내담자의 자아기능과 사회적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개인 정신치료 뿐만 아니라 가족 치료의 경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환자의 가족이 겪는 고통과 어려움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환자의 가족은 조현병 환자의 취업의 어려움, 치료 비용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과 사회부적응적인 모습과 마주할 때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마음상태도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과목명 : 아동발달과제주제 : 동서양의 아동관 고찰목차Ⅰ. 서론- 전통적인 아동관 이해의 필요성Ⅱ. 본론1. 동서양의 전통적인 아동관이 아동의 발달에 미친 영향2. 나의 아동관Ⅲ. 결론- 동서양의 아동관이 주는 시사점 및 느낀점Ⅳ. 참고문헌Ⅰ. 서론아동관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발달해왔으며, 어떠한 아동관을 가진 시대인지에 따라 아동에 대한 처우와 교육이 달라졌다. 즉 아동의 ‘발달’에 관심이 생긴 것도 이러한 아동관의 발달에 기인한 것이며, 전통적인 아동관을 이해하는 것은 결국 시대별로 아동의 발달과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해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12세기까지는 영아의 살해가 범죄가 되지 않았을 정도로 아동을 한 인격체로 대우하지 않았으며, 이런 시대에서 아동의 ‘발달’을 논하기는 어렵다. 아동 발달의 시작은 18,19세기 아동에 관한 과학적인 연구가 시작되면서 비로소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프로이트의 심리성적 발달이론은 아동의 시기별 발달을 연구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이러한 발달에 대한 연구는 아동이 시기별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시기에 아동이 발달하는 데 필요한 요소를 제시하였다. 아동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는다거나, 어른과 동일시한다거나 하는 문제는 모두 아동의 발달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아동의 시기별, 단계별 발달과정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욕구충족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아동이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다. 이처럼 시대별 다양한 아동관은 아동발달의 밑거름이 되었고, 아동에 대한 이해가 없던 시대에는 아동이 제대로 발달할 수 없는 것이다.Ⅱ. 본론1. 동서양의 전통적인 아동관이 아동발달에 미친 영향우선 서양의 고전적 아동관에서는 대체적으로 아동에 대한 인식이 전무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 시대에는 아동에 대한 매질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었고, 영아살해도 빈번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몇몇 철학자는 아동의 발달단계에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보이고, 그들의 아동에 대한 연구는 후에 르네상스시대에 영향을 주면서 아동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플라톤은 최초로 인간을 연령별로 구별하여 연령대별 교육방법을 제시하였는데, 이는 아동발달의 학문적 토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우도 유년기, 소년기, 청년기별로 필요한 교육의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동발달의 역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다만 서양의 고대의 아동관은 아동발달에 대한 틀 정도만 제시할 뿐 구체적인 아동교육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중세를 맞으면서 서양에서는 이러한 고대의 아동관이 자취를 감추고 아동을 성인과 똑같이 인식하는 등 아동발달이 후퇴하였다. 특히 중세시대에 아동을 바라보는 관점은 원죄관념에 따라 아동의 본성을 악하다고 보았고, 어린이를 성인의 축소판으로 바라보는 등 아동기와 성인기를 특징적으로 구별하지 못하였다(정미경, 2009). 근대를 거치며 아동을 성인과 구별짓는 관념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18세기에 들어와 루소는 아동이 성인과는 다른 세계, 즉 아동기의 존재를 강조하였고, 아동의 천성도 선한 것으로 보는 등 변화를 보여주었다(정미경, 2009).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간 존중과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동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처럼 서양은 시대별로 아동에 대한 이해가 변화해왔고, 결국 이러한 관념의 변화는 아동에 대한 교육 등으로 이어지면서 아동발달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동양의 경우, 아동관은 유교문화의 발달과 함께 시작되었다. 특히 ‘소학’이라는 아동을 위한 별도의 교육서가 따로 있었는데, 이는 어린나이부터 윤리의식의 중시하는 동양의 문화를 보여준다. 다만 동양의 아동관은 윤리교육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발달하였는데, 아동에 대한 별도의 교육이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아동의 발달은 성인과의 분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동양의 전통적인 아동교육은 다소 엄격하고, 연령대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보다는 매우 어린 나이부터 엄격한 교육태도를 취함으로써 아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였던 점이 한계점으로 보인다. 민화에 남아있는 아동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 아동을 존중하는 태도보다는 엄격한 훈육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고, 애착 등 현대적인 관점에서 중시하는 정서발달에 대한 부분은 찾아보기가 어렵다.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는 성리학이 도입되었고, 이는 장유유서를 비롯한 위계질서가 엄격하게 형성되었다. 이 과정에서 아동은 부모에 대한 공경꽈 복종이 요구되었고 불완전하고 미숙한 존재로서 어른의 보호와 지도를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되었다(정미경, 2009). 이는 아동은 성인과 동등하게 존중받지 못했음을 의미한다.2. 동양의 아동관 중 좋은 점동양에서는 단군시대부터 구전되어온 손 중심의 전신운동이 있는데, 이는 아동의 뇌발달에 초점을 둔 운동이다. 이는 현대적인 관점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왜냐하면 결국 아동의 발달의 뇌발달 단계별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러한 발달 단계에 근거하여 전신운동을 개발하고 아동발달에 적용했다는 점은 놀라운 부분이다. 특히 이 운동은 두뇌를 자극하는 발달 운동으로 모든 운동마다 중요한 이치를 담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현대에서도 아동발달은 시기별로 두뇌발달 단계에 맞추어 아동에게 학습하는 방법을 과학적 연구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데, 과학발달이 미비한 시대에 이러한 운동개발을 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구전된 운동방식이 사회전반에서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것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한계점은 있지만, 아동의 발달단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또한 유교를 바탕으로 한 조선시대의 아동교육은 아동의 정서발달과 구체적인 단계별 교육이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한편으로 아동에 대한 별도의 교육이 있었고, 또한 한 인간으로서 윤리교육에 중점을 뒀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다. 현대에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윤리의식을 겸비한 사람을 키워내는 것보다는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 우선시되고 있는 사회분위기가 있기 때문이다. 한 인간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적어진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Ⅲ. 결론1. 과제를 수행하면서 느낀점이전에는 아동발달을 현대적인 관점에서만 공부하다보니 과거의 아동이 어떠한 처우를 받고, 어떻게 인식되고 있었는지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과제를 수행하면서 현대와는 사뭇 다른 아동에 대한 인식에 놀랐다. 아동관이 충분히 현대적으로 발달하기 이전까지 아동은 일정부분 억압과 훈계의 대상이었을 뿐, 한 인격체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존재였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서양의 중세시대에 아동을 성인과 동일시하고, 기독교의 원죄 관념으로 인해 가혹한 훈육을 했다는 점은 매우 충격적이다. 아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사회전반에 있지 않을 때에는 이렇게 아동교육이 잘못된 방식으로 아동의 발달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참혹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