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Bronze개인인증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18
검색어 입력폼
  • 이응노 미술관 감상문
    미술관 견학 레포트(18.04.09 제출)개강을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느덧 4월이 되었고 두 번째 미술관 레포트를 쓰기 시작한다. 얼마 전, 첫 번째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무작정 집과 가장 가까이 위치하는 ‘이응노 미술관’을 다녀왔었다. 그 곳에서 전시중이였던‘이응노 : 추상의 서사’의 작품들은 미술의 ‘미’자도 모르는 나에게는 너무 어렵고 난해한 작품들이 많았다고 느꼈다. 비록 아직까지는 나에게 있어서 미술관이라는 장소는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가는 곳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나에게 있어 흥미로운 전시물이 있을 것 같은 전시회를 찾아 가고 싶었다. 사이버 캠퍼스에 교수님이 올려주신 대전공연전시 사이트 링크를 타고 들어가 현재 전시되고 있는 전시회들을 쭉 살펴보니, 지금의 계절과 걸맞게 봄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들이 많았다. 그중에서 현재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전시를 진행중인 ‘전환의 봄, 그 이후’라는 전시 설명을 살펴봤는데,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작품들을 주제로 하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다. 비교적 가까운 위치의 장점과 움직이는 이미지, 영상과 같은 흥미로운 작품들과 신기한 작품들이 많을 것 같아 만년동에 있는 대전 시립미술관을 가기로 결정했다.오전에는 어디를 갈지 정하고,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오후에 가려고 했으나 계속 빈둥댄 탓에 개장시간이 19시까지인 미술관을 18시 10분에 도착했다. 다행히 미술관 문은 열려있었고 아직 직원분들이 계셨다. 저번에 미술관을 갔을 때 성인요금으로 매표를 하고 난 뒤에, 나는 아직 청소년 요금이 적용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번에는 청소년 요금으로 매표를 하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말씀하시길, 마감시간이 1시간밖에 남지 않아서 돈은 받지 않고 그냥 시간 내에 둘러보고 가라고 하셨다. 그래도 미술관에 갔다는 인증을 남기기 위해 매표를 하겠다고 하였으나 직원분이 다른 관람객이 매표를 하고 입장할 때 놓고 갔던 표를 주셔서 감사히 받고 관람을 시작하였다. (원래 관람일은 4월 7일 토요일) ‘전환의 봄, 그 이후’ 전시 소개대전시립미술관은 개관 이래 중부권 미술의 활성화와 정체성 정립을 목표로 지역의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시를 개최해왔다.젊은 작가들에게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그들을 양성하는 것은 미술관으로서 지역사회를 견고히 할 수 있는 중추 역할이자 특권이다. 이 중장기 프로젝트는 어느덧 미술관의 가장 오래된 기획전으로 자리 잡았다. 초창기에는 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해 2008년부터는 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간 20년의 쌓인 세월만큼이나 많은 청년작가들이 대전시립미술관을 거쳐갔고 그 숫자가 어느덧 117명에 이르렀다. 117가지의 서로 다른 조형언어들임에도 대전만의 고유한 지역적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1990년대, 2000년대에 활동했던 작가들에게서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양상은 강박적이다 싶을 만큼의 노동집약적이거나 물성에 대한 개념을 다루며 실험하는 형태이다.는 미술관과 출발선을 같이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성장한 작가, 그 중 현재까지도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4인을 선정했다. 특정 주제 아래 모인 주제 베이스 전시가 아니라 20년이라는 세월 그 자체가 참여작가들을 묶어주는 하나의 튼튼한 기반이 되는 것이다. 특히 작가별 초기작부터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작업의 흐름 곳곳에 녹아있는 지난 20년 동안의 성장기를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의 대표작을 통해 1990년대, 2000년대 대전/충청미술, 그리고 시립미술관이 지나온 ‘어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매년 실험정신과 새로움에 도전하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현시점에 꼭 필요한 ‘쉼표’와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단순히 과거에 대한 리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전시를 계기로 현 주소를 살펴보고 지역미술관을 넘어 대전시립미술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하여 깊이 모색하고자 한다.전시 소개는 위와 같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4명의 작가들을 선정하여, 그들의 대표작을 소개하고 있었다. 나는 14명의 작가님들 중에서 김종유 작가님, 윤종석 작가님, 윤지선 작가님 이 세분의 작가님들의 작품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을 선정하여 내 나름대로의 두 번째 미술 감상문을 써보고자 한다.김종유, 2009년, 캔버스에 유채작품의 해설: 김동유는 채집된 상투적인 이미지들을 접목, 중첩하며 또 다른 현대미술의 영역으로 환원시킨다. 한 화면에서 작은 픽셀 같은 얼굴을 시작으로 전체적으로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인의 초상으로 그려내는 다시각적인 반복을 취하고 있는데 대중의 아이콘 이미지를 병합하고 접목시키면서 독특한 시대상을 그려내고 있다. 이 반복의 패턴은 특유의 표현력과 관찰력으로 다른 차원의 이미지를 창조하고 있는데, 작가는 의도적으로 회화에 대한 섭입견과 믿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되묻고 있는 것이다.작품을 보고 느낀 점: 처음 이 작품을 봤을 때, 그냥 케네디의 초상화 인줄 알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수백, 수천 개의 마릴린 먼로 그림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케네디의 초상화였다. 옆쪽에는 또 다이에나 스펜서의 그림들을 모아 제임스 딘의 초상화를 나타냈는데, 미술에 있어서 작품이 이렇게 다른 차원의 이미지를 창조하는 것을 처음 접해보니 정말 신기했다. 윤종석, 2017년, 캔버스에 아크릴릭작품의 해설: 윤종석은 대상을 바라보는 시점을 주목해 왔다. 실재[實在]하는 사물을 파악하는 지각적인 태도가 아닌, 실재와 허구의 경계가 구분되지 않는 '직관[直觀]'적인 태도로써 대상과 관계성을 파악하고 표현하고 있다. 점[點]과 선[線]을 무한 반복하여 대상을 표현한 것은 구체적인 대상을 표현하기 보다는 대상의 숨겨진 또 다른 이미지의 결과물을 찾기 위한 것이 작가의 의도이다. 대상을 관찰함에 있어 직관적인 시각과 관조적인 태도가 합해져 대상에 숨겨진 실재의 고유한 이미지를 찾아가고 있다.
    예체능| 2018.11.27| 4페이지| 1,000원| 조회(576)
    미리보기
  • 4차 산업혁명과 한국군 (군사전략) 평가B괜찮아요
    한국의 군사혁신: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Ⅰ. 서 론Ⅱ. 군사혁신의 이론적 개념Ⅲ.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방향성Ⅳ. 4차 산업혁명과 군사혁신Ⅴ. 결 론Ⅰ. 서 론오늘날 인류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무한대의 데이터가 수집·저 장되고, 무한대의 정보가 클라우드를 통해 접속되고, 초대용량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연결됨으로써 거대한 새로운 디지털 문명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인간 개개인의 삶과 일하는 방식, 사회적 가치와 존재 양식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기업 운영 방식과 사업 모델, 정부 위상과 역할, 국제관계 등 전 분야에 걸쳐 혁명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딩, 퀀텀(Quantum) 컴퓨팅, 3D 프린팅, 자율주행자동차, 나노기술, 바이오기술, 재료공학, 에너지 저장 기술 등 폭넓은 분야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과학기술의 융합이 새로운 산업혁명을 견인하고 있다.이러한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과학기술들이 융합되어 군사 분야를 비롯해 경제,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례없는 패러다임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특히, 안보 패러다임 발전은 개인의 생존부터 국가안보에 이르기까지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진다. 그러므로 군사 분야의 핵심 주체인 군은 국민의 생존과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연구, 적용과 실재에 대해서 고민해야하며,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군이 그 변화에 수긍하고, 적응하며, 발전시켜 국가안보에 기여토록 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인 사명이다.이러한 문제인식에서, 군사혁신의 이론적 개념에 대해 개관한 후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방향성에 대해 분석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군사 분야의 새로운 혁신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지를 조망해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Ⅱ. 군사혁신의 이론적 개념현재 세계적으로 “군사혁신”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군사혁신은 현 시대의 미래 전 연구 노력을 대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러한 군사혁신은, 기술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소개함으로써 본격화되었다. 미국의 정의에 의하면 군사혁신은, “새로운 기술(new technologies)이 수 개의 군사체계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혁신적인 운용 개념 및 조직 적 적응 노력과 결합되어 분쟁의 특성과 수행양상(conduct)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때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미국은, “군사 혁신은 새로운 기술에 의해 보장되기는 하지만, 운용 및 조직에 관한 새로운 개념 을 통하여서 현실화 된다"라고 하여, 기술(technology), 운용 개념(operational concept), 조직(organization)의 균형된 발전을 강조하고 있다. 기술적인 변화로는 혁신적인 변화를 초래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운용 개념의 개발을 통하여 새로이 개발된 기술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어야 하고, 새로운 조직의 발전을 통하여 기술상 및 운용개념상의 변화를 제도화할 수 있어야 진정한 군사혁신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Ⅲ.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방향성세계는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매년 초 세계 40여 개 국가의 정상 및 시민사회 지도자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그해 세계 경제의 최대 화두와 주요 의제 및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클 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은 2016년 1월 과학기술 분야를 주요 의제로 채택하고, 디지털 기기와 물리적 환경의 융합으로 펼쳐지는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시대가 이미 개막했음을 선언하였다. 무인자율, 3D 프린팅, 로봇공학, 인공지능, 신소재,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합성 생물학, 유전자 편집 등 물리학과 디지털 및 생 물학 분야의 모든 과학기술과 지식·정보 분야에 걸친 혁신이 미증유의 빠른 속도와 거센 힘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 변화는 인류가 이제까지 성취해 온 모든 규칙과 제도 및 가치, 그리고 생활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혁명이라고 불린다.4차 산업혁명은 세 줄기의 방향으로 진행되둘째의 방향은 초연결된 만물들로부터 만들어지는 빅데이터에 대한 고도의 분석과 해석이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진화로 수직적 지능성이 지수 함수적으로 강화되는 초지능화(CPS+AI=Hyper-intelligence)가 진행된다.셋째의 방향은 현실 물리적 세계와 사이버 세계(cyber world)의 상호 관련성이 심화된 복합 시스템(CPS: Cyber Physical System)의 운용을 통해 합리성을 제고하고 불확실성을 감소시키는(빅데이터+AI=Possibility) 것이다. 요컨대, 4차 산업혁명의 파격적 변화를 생성시키는 핵심적 원리는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성’(hyper-intelligence)이다. 초연결성은 컴퓨팅과 통신의 대상이 사람과 사람을 넘어 사람·사물·공간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초지 능성은 초연결성을 지닌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이버물리시스템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회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이 한층 심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는 에서 보듯이 인터넷과 이동통신이 공진됨과 동시에 사물인터넷이 만물인터넷(IoE: Internet of Everything)과 만물지능인터넷(Ambient IoE), 그리고 만물초지능인터넷(Extra-intelligence IoE)으로 진화되면서 생성된다.구 분2000년2010년2020년2030년2040년인터넷 발전 경로인터넷사물인터넷만물인터넷만물지능인터넷만물초지능 인터넷연결 개념사람-사람 연결사람-사물 연결사람-사물-공간 초연결사람-사물-공간-시스템초공간화사람-사물-공간-시스템초지능화연결 디바이스수백억 개수천억 개수조 개무한대무한대통신3G시스템4G시스템5G시스템6G시스템7G+시스템 인터넷과 이동통신의 공진화 경로* 출처: 하원규·최남희 지음, 제4차 산업혁명 (서울: ㈜콘텐츠하다, 2015). 42pp2010년대 말에는 수백억 개의 디바이스가 통신시스템으로 연결된 사물인터넷 생태계가 조성되고, 2020년대 이후에는 수천억 개의 디바이스 및 센서가 통신시스템으로 초연결된 만물물 상태는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되고, 이 데이터는 사이버 시스템의 클라우드에 축적되며, 인공지능의 분석으로 의미 있는 정보·지식이 되어 현실 세계로 환류 되는 사이버물리시스템이 발전될 것이다.향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4차 산업혁명은 속도 측면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범위와 깊이 측면에서는 디지털혁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과학기술을 융합해 개인, 경제, 기업, 사회, 국가를 유례없는 패러다임 전환으로 유도할 것이다. 시스템 충격 측면에서는 국가 간, 산업 간, 그리고 사회 전체 시스템의 변혁을 수반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스 슈밥은 2025년까지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다음 과 같이 제시하였다.① 인구의 10%가 인터넷에 연결된 의류를 입는다.② 인구의 90%가 무한 용량의 무료 저장소를 보유한다.③ 1조 개의 센서가 인터넷에 연결된다.④ 미국 최초의 로봇 약사가 등장한다.⑤ 10%의 인구가 인터넷이 연결된 안경을 쓴다.⑥ 3D 프린터로 제작한 자동차가 최초로 생산된다.⑦ 인구조사를 위해 인구센서스 대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최초의 정부가 등장한다.⑧ 상업화된 최초의 (인체) 삽입형 모바일폰이 등장한다.⑨ 인구의 90%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⑩ 미국 도로를 달리는 차들 가운데 10%가 자율주행자도차다.⑪ 3D 프린터로 제작된 간이 최초로 이식된다.⑫ 가정용 기기에 50% 이상의 인터넷 트래픽이 몰리게 된다. 2025년까지 발생 가능한 4차 산업혁명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Ⅳ. 4차 산업혁명과 군사혁신4차 산업혁명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초연결 사회에서는 불평등의 심화에 따른 분열과 혼란 등으로 사회 불안이 증폭되고, 심지어 폭력적 극단주의가 발생되는 등 안보 위협의 성격까지 변화되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초연결·초 지능화 사회에서 고립·배제되고 존재 이유와 삶의 의미를 상실한 계층은 엘리트 계층 및 구조에 환멸을 느낀 나머지 폭력적 극단주의 행동을 자극하고 기고 있는 추세이며, 이미 비국가·비정부 무장 세력의 등장으로 인해 국제적 안보질서가 위협받고 있어서 공동 대비를 위한 협력 플랫폼의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는 현실주의 국제정치이론의 주요 논점이 되고 있는 국가안보 및 전쟁 문제가 새롭게 조명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국가 행위자의 외부적 침략에 군사력 수단 위주로 대응해오던 안보·군사 패러다임만으로는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는 정치·사회적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초연결성의 심화는 국가 사회 내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무대의 모든 행위자들 을 횡적·종적으로 촘촘하게 꿰매고 있다. 국가와 정부 기구보다 비국가 집단, 비정 부 기구, 기업, 개인 간의 연결이 더 가속화되고 그 위상과 역할이 커지고 있기 때 문에 국경의 의미가 약화되는 가운데 비국가·정부 집단들의 이익이 국가이익에 우 선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불가피하게 분쟁의 성격을 변질시키고 그 규모도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다. 전쟁과 평화, 전투지역과 비전투지역, 전투원과 비전투원 간의 경계가 점점 더 희석되고, 전장도 국지적 수준을 넘어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경향이다. 한 국가의 분쟁은 멀리 다른 국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이슬람국가는 중동의 한정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소셜 미디어를 통해 100개 이상의 국가들에서 전사를 모집하고, 소속 테러리스트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초연결·초지능 사회는 사이버 공간의 혼란과 공격이 가장 심각한 위협이 된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전쟁이 일상화되고 육지·바다·하늘과 같은 물리적 공간에서의 전쟁보다 은밀하지만 더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분쟁 상황에 있는 당사자들은 서로 센서와 정보통신, 그리고 의사결정 시스템을 방해·교란·파괴하고자 할 것이다. 안보·군사 시스템에서부터 에너지 및 전력 시스 템, 보건·의료 시설, 교통관리 시설, 상수도 시설 등 민간 기반 시설에 연결된 네트 워크가 공격을 받을 경우 .
    사회과학| 2018.11.27| 9페이지| 2,000원| 조회(552)
    미리보기
  • 미래전 대비 한국군의 대응전략 평가A+최고예요
    미래전 대비 한국군의 대응전략:최근 동북아 안보정세를 중심으로< 목 차 >Ⅰ. 서론3Ⅱ. 전쟁의 개념·특성·유형과 진화41. 전쟁의 개념과 특성42. 전쟁의 유형53. 전쟁의 진화6Ⅲ. 미래 전쟁양상의 변화71. 5차원의 전쟁72. 네트워크 중심전83. 효과적인 정밀타격전94. 비대칭전10Ⅳ. 미래전에 대한 한국군의 대비과제111. 최근 동북아 안보정세112. 미래전 대비 한국군의 대응전략12Ⅴ. 결론14Ⅰ. 서론기원전 5세기경“모든 것은 변한다(Everything changes).”라고 외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cleitos)는“전쟁은 만인의 왕인 동시에 만인의 아버지다. 그것은 어ㄸ?ㄴ 사람들을 신으로 만들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기도 하며, 또 어떤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들기도 한다.”는 전쟁격언을 남긴 바 있는데, 이 말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제1, 2차 세계대전을 치른 후 인류는 세계평화가 보편적 가치임을 유엔헌장(UN Charter) 등을 통해 규정하기도 했지만, 전쟁은 국제정치상의 투쟁수단 중 가장 적극적이고 가장 결정적인 최후수단으로 존재해왔다. 전쟁만큼 모든 것을 확실하게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으며 미래에도 이 진리는 변화하지 않을 것이다.오늘날 첨단과학기술의 혁신적인 발달로 인해 무기체계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전쟁영역은 지상·해상·공중의 3차원에서 우주 및 사이버전까지를 포함하는 5차원으로 확대되고, 전쟁수행개념도 C4ISR(Commnad, Control, Communications, Computer,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 정보, 감시 및 정찰)체계를 중점으로 네트워크 중심전(NCW: Network Centric Warfare), 협동교전능력(CEC: Cooperative Engagement Capability), 효과기반작전(EBO: Effects-based Operations) 등으로 발전되었가 수반되나 전쟁자체는 무력행사를 포함한 모든국가역량의 동시투쟁이라 할 수 있다.셋째, 현실적으로 전쟁에서 무력이 행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전쟁에서무력행사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중지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무력이 전혀 행사되지 않더라도 전쟁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예컨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과 유고슬라비아 사이에 투쟁 그 자체는 없었으나 유고슬라비아가 연합국의 일원으로 선전포고에 가담하였기 때문에 양국간에는 전쟁상태가 성립했다. 유고슬라비아는 연합국의 한 구성원이었기 때문에 연합국 전체로서는 무력을 행사한 결과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보면 전쟁이란 무력행사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법적으로는 선전포고로 부터 강화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상태개념이라 간주되고 있다.2. 전쟁의 유형전쟁에는 전면전·제한전·대리전·핵전·게릴라전 등의 여러 유형이 있으며, 그 양상은 역사의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를 보인다. 고대에는 약탈을 위주로 하는 침략전쟁과 영토확장 및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전쟁이 성행했다.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전쟁(Peloponnesian War)과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전쟁은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전쟁이었고, 흉노족의 중국침입은 주로 약탈을 위한 것이었다. 고대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의 전쟁과 고대 로마의 전쟁은 영토확장을 위한 전쟁이었으며, 우리나라 삼국시대와 후삼국시대의 전쟁은 민족통일을 위한 전쟁이었다.유럽에서의 중세 십자군전쟁, 30년전쟁(Thirty Years’War)과 같은 종교전쟁이 빈발하였으며, 나폴레옹이후에는 국민전쟁과 식민지전쟁, 그리고 민족독립을 위한 전쟁이 세계도처에서 일어났다.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자 전쟁수단인 무기도 급속하게 발달하여 선진산업화를 이룩한 막강한 파괴력을 갖춘 무기를 사용하여 식민지를 확대하였고, 전쟁의 규모도 커져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현재도 세계도처에서 끊임없이 신무기를 개발하여 이것으로 무장하고서 각국의 이해관계를 위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이처상의 파괴력을 가지는 수소폭탄을 출현시켰다. 이미 등장한 미사일은 이 수소폭탄과 결합되어 30분 이내에 인류를 전멸시킬 수 있는 대륙간탄도탄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인공위성과 우주선의 출현으로 이젠 전장은 우주공간으로까지 확대되어 우리가 TV에서 즐겨보던 ‘별들의 전쟁’도 멀지않은 장래에 우리 눈앞에 전개될 전망이다.그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로봇공학·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이 인간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로봇과 인공지능의 결합을 통한 기술발전은 군사 및 국방 영역에서도 새롭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런 기술들을 이용한 무기체계들이 이미 속속 개발되어 실전배치 중이다향후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십수년 내에 다양한 인공지능무기체계가 개발되어 미래전에서 운용·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대한 우리의 대비가 요구된다. 이러한 미래의 전쟁양상의 변화와 무기체계의 발전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살펴보기에 앞서 미래 전쟁양상의 변화를 분석해 보기로 한다.Ⅲ. 미래 전쟁양상의 변화1. 5차원의 전쟁무기체계의 능력이 획기적으로 광역화, 장사정화, 정밀화, 고기동화, 네트워크화, 우주화됨에 따라 전장의 공간(범위)과 성격(기능)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지식정보화시대에는 지상·해상·공중·우주·사이버의 5차원에서 장거리 첨단정밀무기를 작전특성에 맞게 연계하고 통합하여 동시적·병행적·효과기반적·핵심지향적으로 내부의 전략적 목표인 전쟁지도부와 국가지휘구조를 먼저 붕괴시키고, 그 효과가 외부로 퍼져나가 국가전체에 변화를 유발시킴으로써 단기간 내에 전쟁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5차원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새로운 무기체계가 요구되고 있다.5차원 중 하나인 우주공간이 본격적으로 전쟁영역으로 포함된 것은 지난 1983년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발표한 이른바 ‘별들의 전쟁’이라는 전략방위구상(SDI: Strategic Defense Initiative)에서부터이다. 현재 세계 각국개념 및 교리 등이 공동으로 발전되어야 한다3. 효과적인 정밀타격전효과기반정밀타격전이란 전략적·직전적·전술적 수준에서 아군의 군사적 역량과 비군사적 역량을 모두 활용한 정보작전, 압도적인 기동, 정밀공격으로 적의 전쟁수단이나 의지를 단순히 파괴하기 보다는 핵심적 기능마비를 통제할 수 있는 효과성과 경제성에 초점을 맞춰 목표를 타격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적의 군사력을 무차별 대량파괴나 살상하지 않고서는 적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그러나 현대는 장사정 정밀유도무기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적의 군사력을 대량으로 파괴하지 않고서도 적의 군사력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통제란 전략적 요소들에 대한 적의 영향력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적의 일부 중요 핵심시스템의 무력화로 국가의 전체기능을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의미한다.정밀타격전이란 장거리 초정밀 유도무기에 의한 정밀타격전을 말하며, 전술한 정보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영역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는 향후 대규모 분쟁에서 파괴의 탈대량화(demassification)와 인명중시의 개념이 확산됨에 따라 항공우주력과 함께 수행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핵폭탄과 같은 대량살상무기가 가장 큰 위협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고성능 정밀타격무기가 실전에서 더욱 위협적인 무기가 될 전망이다.인공위성과 같은 첨단정보 수집수단과 장거리 정밀유도무기 등의 출현으로 인해 신속한 정밀타격이 가능하고, 주야간 및 기상조건과 관계없이 전천후 작전이 가능하며, 표적정보를 사용자에게 적합한 형태로 전파하는 시스템이 일반화되면서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및 작전수행도 가능해졌기 때문이다.이러한 변화에 따라 전쟁수행개념이 크게 바뀌고 있다. 물리적 파괴중심의 소모전으로부터 정밀타격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효과중심작전(EBO: Effect Based Operations)으로 적의 핵심노드와 중심에 대한 타격을 실시함으로써 전쟁목표달성의 추구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파괴중심에서 효과중심으로, 영토점령에서 시스템의 통제로, 군사력의 행향상과 첨단무기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국은 역내 영향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아태재균형전략’을 기반으로 군사력을 증강하고, 동맹과 우방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지역다자협의체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국방예산감축 기조에도 불구하고, 2020년까지 해군전력의 60%를 아태지역에 배치하고, 첨단전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의 강압적 대외정책, 중국의 공격적 행동, 북핵·미사일 도발, 이란의 중동지역 위기조성, ISIL(Islamic State in Iraq and the Levant,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을 포함한 테러위협을 5대 위협으로 간주하고 이 같은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리더십을 유지하면서 동맹 및 우방국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은 아태지역에서 군사력 우위를 유지함으로써 균형자 역할을 지속하는 한편,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여 최첨단 군사력을 건설하고 있다.일본은 국력에 상응한 역할을 추구하면서 미일군사협력 및 대테러지원을 계기로‘보통국가’를 지향하고, 독자적 방위력의 첨단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일본과는 2015년 4월「미·일 방위협력지침」을 개정하여 일본이 자위대의 역할을 확대하도록 견인하였다. 호주와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반(反)ISIL공조를 강화하고 있다.중국은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미국에 대해 ‘신형대국관계(新型大國關係, new pattern of relationship between great powers)’를 요구하면서 역내 위상제고와 영향력 확대를 위해 군사력을 현대화하고 적극적인 대외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력을 기반으로 국제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해·공군위주 첨단무기체계의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한편, 러시아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21) 창설, 크림반도 병합 등 구소련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력 회복에 주력하면서 시리아 사태, 이란 핵문제 등 주요 국제문제에도 적극개입하고 있으며, 신속대응전략 개념에서 군 개혁을 지속하고 기동화 군을 육성하고 있다.우리와 군사적으.
    사회과학| 2018.11.27| 15페이지| 2,000원| 조회(465)
    미리보기
  • 미술관 감상문 레포트
    미술관 감상 레포트 (18.04.23 제출)정신없이 학교를 다니다 보니,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왔다. 첫 번째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이응노 미술관’을, 두 번째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대전시립미술관’을 다녀왔었다. ‘이응노 미술관’과‘대전시립미술관’은 궁동에서 가깝고, 바로 옆에 붙어있었기 때문에 찾아가기가 편했었다. 그래서 전시기간이 지나 전시회 주제가 바뀌었으면 또 이곳을 찾아가려고 했으나 아직 전시기간이 바뀌지 않아서 이 두 곳 말고 다른 곳을 찾아가려고 결정했다. 이번에도 교수님이 사이버캠퍼스에 올려주신 대전공연전시 사이트 링크를 타고 들어가 현재 전시되고 있는 전시회들을 쭉 살펴보았다. 그중에서 현재 대전 괴정동에 있는 롯데백화점에 부설로 있는 롯데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중인 ‘화원: 피고지다’라는 전시 설명을 살펴봤는데, 김근중 화가님의 꽃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같이 강의를 수강하는 동기들과 백화점에서 쇼핑할 생각에도 들뜨고, 꽃이라는 주제에 이끌려 이곳에 가기로 결정하고, 동기들과 같이 백화점으로 향했다. ‘롯데갤러리’는 ‘롯데백화점’ 9층에 위치하였다. 주말에 백화점에 가니, 사람들이 너무 많은 탓에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한층 올라가 9층에 올라가 관람을 시작하였다. 관람비는 다행히도 무료여서 무료관람을 즐겼다! (관람일은 4월 21일 토요일이다.)김근중 전시설명궁극의 생명력 너머창작의 주체가 지니고 있는 미(美)에 대한 관념과 창작물의 향수자가 느끼는 아름다움에 대한 관념은 자못 다르다. 외부세계를 이차적으로 잘 가공해내는 것을 예술가의 가장 큰 덕목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간과하는 부분, 즉 창작은 그 주체의 삶이며 창작이라는 지난한 과정에서 주어지는 사유와 무수한 인식의 결과들이 일종의 표현 행위와 방식을 통해서 집약되어 드러남을 대부분은 인지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예술가는 진심을 담아 위의 과정을 오롯이 작품 안에 드러냄으로써 살아감의 아름다움을 찾고,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대와 더불어 내적 교감을 불러일으킴으로 진정한 예술의 역할과 의미를 구축해나가는 게 아닐까 싶다.‘롯데갤러리’는 생명이 다시 움트는 새봄을 맞아, 여전히 그러한 과정 중에 있는 한 작가를 초대한다. ‘모란 작가’로 알려진 김근중 화백이 주인공으로 본 초대전은 그 화업의 여정을 짤막하게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김근중의 화업은 1990년대, 고구려 벽화와 둔황벽화를 모티브로 한 벽화작업으로 시작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벽화의 형상을 배제한 미니멀 작업에 집중하며 보다 물질성에 천착하는데, 이후 2005년부터 전통 화조화와 민화에 영향을 받은 재현작업으로 재 변화를 도모하며 다시 형상을 찾게 된다. 이 시기부터 볼 수 있는 작품이 모란 그림이다. 작가는 2012년부터 다시 탈 형상을 지향하며 현재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작업 주제를 심화시켜나갔던 모란 시리즈부터 근작의 비구상 작업까지를 소개한다.소위 작품에는 내용과 형식이 있다. 창작자는 각기 그 내용에 걸맞은 형식을 찾아가게 되는데, 김근중은 구상에서 추상으로 다시 구상에서 추상을 반복하며 물고 물리는 내용적 흐름을 유지해 왔다. 그가 주요 화제로 삼고 있는 ‘Natural Being(原本自然圖)’에서도 알 수 있듯 김근중의 작가적 태도는 존재 자체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이다. 이 문제제기는 동양정신의 본질에 대한 탐구로 구체화된다. 화폭 속 형형색색의 모란은 단순히 전통회화에서 모란이 뜻하는 부귀의 의미도, 꽃의 화려함을 찬미하기 위한 장식적 성향의 결과물도 아니다. 꽃이라는 상징적 소재를 통한 생성과 소멸의 이치,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존재의 현존을 이야기하기 위함이다. 김근중은 “꽃이란 피고 지는 과정상의 형상들을 통칭해서 꽃이라고 부를 뿐이다. 원래 공(空)한 것이 인연작용에 따라 시각적인 착시를 유발해 각양각색(色)의 꽃으로 보이는 것일 뿐이다.(…) 아름다움이란 대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분별이 사라진 그 자체인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본 전시의 부제 화원(花園)은 작가가 언급하는 ‘꽃세상’처럼 희로애락, 욕망, 번뇌, 희망 등이 공존하는 세상을 의미하며, ‘피고 지다’는 그 안에서 생성되고 소멸되는 존재들, 혹은 그 자체를 뜻한다. 자유분방한 민화의 정신처럼 김근중의 화면 속 가득 찬 꽃은 점차 모란이라는 구체성을 벗어나지만 이미 우리의 의식 속 꽃이 함축한 생명력에 대한 관념, 또한 외려 형용할만한 생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가 규정하는 ‘꽃세상’에서 ‘꽃, 이후’로의 이러한 의식의 향연은 마치 선연한 꽃무릇을 보며 느끼는 시각적, 심리적 충만함과 유사하다. 달리 보면, 이는 꽃이라는 형상성이 안고 가는 장점이자 궁극의 난점이다. 근작의 ‘꽃, 이전’ 연작은 그 난점을 풀기 위한 움직임으로 읽혀진다. 꽃세상에서 볼 수 있는 현존성, 그러한 현존성이 보다 의식적으로 정형화되고 극대화 된 것이 ‘꽃, 이후’라면 ‘꽃, 이전’은 우리가 채 가시화시킬 수 없는 내재적 세계, 혹은 근원성에 대한 천착이다. 종전의 구체성은 허물어졌지만 그 구체화된 형상의 세포 깊숙이 자리한 듯한 원시적인 기운의 색면과 원색의 흐드러진 운율에서 생동하는 생명력을 엿볼 수 있다. 설명적인 요소를 걷어냈지만 도리어 체감의 영역은 확대된 것이다.아름다움에 관한, 더불어 삶에 관한 전형적인 정답은 없다 한다. 그러나 흔히 그 답을 찾았다 생각하며 인식의 틀 안에 스스로를 가두게 된다. 그 틀을 깨는 작업은 여실히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일 테다. 우리의 생로병사를 포함한 모든 자연계가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는 것처럼 고정적인 나란 존재하지 않는다. 화업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하고자 하는 김근중의 작업세계에서 우리가 살아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새봄 본연의 생명력 또한 가득 담아가기를 권유해본다.
    예체능| 2018.11.27| 5페이지| 1,000원| 조회(1,666)
    미리보기
  • 미드웨이 해전
    미드웨이 해전- 태평양전쟁의 전환점 -목차Ⅰ. 서론 - 당시의 상황Ⅱ. 전력 편제Ⅲ. 미드웨이 해전의 경과Ⅳ. 미드웨이 해전의 결과Ⅳ. 결론Ⅰ. 서론 - 당시의 상황1942년 6월 3일 하와이에서 서쪽으로 2,000km 떨어진 미드웨이 섬을 둘러싸고 격돌한 미국과 일본 간의 해전에서 일본군은 절대적으로 우세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미군에 참패했다. 그 요인은 미군이 일본국의 암호를 해독하여 일본군의 공격목표, 일시, 투입 전력을 파악하고 그에 대비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 외에도 일본군의 결정적인 실책과 미군의 과감한 공격정신 그리고 우연과 마찰이 작용한 결과였다.전사학자들은 미드웨이 해전을‘세상을 바꾼 전쟁’의 하나로 꼽기도 하고 ‘세계 100대 전쟁’의 하나로 꼽기도 한다. 그만큼 전쟁의 극적인 요소가 있었고, 해전의 결과 미치는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1941년 12월 7일 일본 해군의 기습을 받은 진주만의 미 태평양 함대는 1942년 3월부터 진주만의 치욕을 되갚아 줄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더욱이 1942년 2월 일본 잠수함이 미국 본토인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의 정유시설을 폭격하자, 더욱 자극받아 신속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당시에 일본은 승리의 행복감에 휩싸여 스스로‘승리열병(Victory Disease)' 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그런 용어를 사용하는 것의 타당성은 일본군이 진주만을 기습함과 동시에 노도처럼 말레이 반도와 싱가포르를 점령하고, 당시로서는 세계 최고의 전함이었던 영국의‘프린스 오브 웨일스(Prince of Wales)'함과 약간 낡은 순양전함‘리펄스(Repulse)'함을 격침시켜 영국에게 치욕을 안겨 주었으며, 태평양 상에서 연합군인 ABDA(미국, 영국, 네덜란드, 호주)의 해·공군 세력을 연이어 격파했기 때문이다.이어서 1942년 3월에 인도네시아가 함락되었고, 필리핀에서는 맥아더 장군의 지휘하에 미군과 필리핀군으로 구성된 연합군 병력이 11개 사단에 달했지만, 바탄반도로 쫓겨 들어가 저항하다가 1942년 4월 항복했다. 이어서 마지막 은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 항해했다. 항공모함 4척, 전함 2척, 순양함 3척으로 된 타격대 본진이 한 그룹이었다. 다음으로 전함 2척, 항공모함 1척, 순양함 5척으로 이루어진 미드웨이 타격대가 또 한 그룹이었다. 마지막으로 중량급 순양함 4척으로 된 근접 지원대가 있었다. 또한 점령군도 존재했으니, 수상비행기 항공모함 2척, 소해정단, 미드웨이 앞쪽에 배치된 잠수함 10척으로 된 비상경계망으로 구성되었다.미드웨이 작전과 동시에 이와 관련된 작전이 알류산 열도를 대상으로 전개되었다. 이 작전에는 항공모함 2척, 전함 4척, 순양함 여러 척이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일본군은 강력하긴 했지만 잘 조정되어 있진 못했다. 실제로 알류산 작전에 참여한 부대들은 미드웨이 작전에 활용될 수 없었다. 전함들은 항공모함과 분리시키는 작전 또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만한 전술로, 전함의 거대한 대공포대가 항공모함을 지키는 귀중한 방어 화력을 제공할 기회를 앗아갔기 때문이다.그러는 사이 미국 해군은 전함을 전혀 배치할 수 없어 오직 항공모함 3척만 배치했다. 순양함 13척은 주로 대공포화로서 중요했다. 만일 이들이 전통적인 포격전을 벌이며 적 함대와 교전을 벌였다면, 금세 제압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 함대는 미드웨이 섬 바깥으로도 지상에 기지를 둔 항공기를 배치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전력상의 불균형을 일정 정도 만회할 수 있었다.무선 도청과 뛰어난 정찰로 미국 사령관 체스터 니미츠 제독은 적의 힘과 기질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반면에 야마모토 제독은 매우 적은 정보를 가지고 작전을 펴고 있었다. 미드웨이 해전 시 양측의 주요 참가 세력국가항공모함경항모수상기모함전함순양함구축함잠수함항공기미국*************6일본*************출처: 조덕현,『전쟁사 속의 해전』(해군사관학교, 2011), p335를 보면 8척의 항공모함 중 4척을 나구모의 기동부대에 배치하였고 나머지 4척은 기만, 공략부대에 배치하였다. 미드웨이 해전 시 항공모함 4척과 항공기 250여대 가 참가하고,표로 편집Ⅲ. 미드웨이 해전의 경과1. 작전 개시1942년 6월 3일, 전투가 시작돼 미드웨이서 출격한 정찰비행기가 일본 침공군의 위치를 파악했다. B-17 폭격기 편대가 공격을 위해 이륙했다. 하지만 이동 중인 함정에 대한 고공 폭격은 거의 효과가 없었고, 폭격기들도 전혀 타격을 입히지 못했다. 야간에 PBY 비행정을 통한 어뢰 공격으로 일본 수송선이 손상을 입었다. 그다음 날 동이 트자 일본 주력 타격 부대가 미드웨이 섬을 공격할 비행기를 발진시키기 시작했다. 36대의‘케이트’급 폭격기와 36척의‘발’급 급강하폭격기로 구성된 타격 부대가 곧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그런데 폭격기를 동반한 A6M‘제로’호위전투기는 미드웨이에 기지를 둔 낡은 미국 전투기들을 거칠게 다루었다. 지상에 근거지를 둔 대공포화가 일본 전투기에 더 효과적이어서 많은 일본군 항공기를 격추시켰다. 격심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미드웨이 항공기지는 계속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기지가 공격을 받고 있을 때 미드웨이로부터 발진한 폭격기가 일본기 공습이 있기 불과 몇 분 전에 이륙해 이미 공중에 떠 있었다. 이 항공 부대는 작전을 펼칠 마지막 수명에 도달하고 있었던 빈디케이터 급강하폭격기들과 어벤저 어뢰폭격기 6대가 주축을 이루었다. 어벤저의 전투 데뷔는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5대가 격추되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공습이 일본 항공모함에 실질적인 피해를 전혀 주지 못했다.그러나 타격부대 일본 사령관 나구모 제독은 당시 힘겨운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 처했다. 당시 일본 관행에 따라, 제독은 휘하 항공기의 반을 예비해 두었다. 이 비행기들은 어뢰와 철갑 관통 폭탄으로 무장해, 공습을 방해하려 시도할 수 있는 해상 함정을 격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었다. 미드웨이를 불능화시키기 위해선 두 번째 공습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나구모 제독은 자신의 예비 비행대를 재무장시킬 것인지, 아니면 첫 번째 공습 부대의 기환을 기다릴 것인지 결정해야만 했다.나구모 제독의 결정에 따라, 예비부대가 재무장 한 뒤 미드본군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와 호르넷호가 최대 사거리에서 오전 6시 30분쯤 공습 부대를 이미 발진시켜 놓은 상태였다. 요크타운호는 오전 8시 40분에 자체 타격대를 발진시켰다. 정찰비행대를 수리 할 시간이 필요해 지체되었기 때문이었다.한 번의 공습을 재개하고 또 다른 공습을 준비하는 과제는, 적절하게 무장하고 주어진 시간 동안 정해진 경로를 방어하는‘공중전투 초계’활동 유지 필요성 때문에 간단치가 않았다. 미드웨이로부터의 반복되는 공격이 성공을 거두고 있지는 못했지만, 이로 인해 공중 초계 활동을 하는 제로기들이 많은 연료와 탄약을 소비해야만 했다. 그러다 마침내 나구모 제독이 미국 항공모함 부대를 공격할 준비를 갖췄다. 오전9시 17분, 제독은 휘하 항공모함들이 미 항공모함들을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맞바람을 받으며 항진하도록 명령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미국 항공기의 최초 공격이 시작되었다.기종인 데베스테이터 어뢰폭격기였고, 나머지는 던틀리스 급강하폭격기였다. 호위 비행대는 20대의 와일드캣 전투기로 구성되었다. 공격이 성공하려면 조화롭게 잘 짜여야 했다. 전투기가 제로기들을 공중전투 초계 활동으로 분주하게 만든 상태에서, 어뢰폭격기는 아래 위치에서 공격하고 급강하폭격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공격해야 했다. 그러나 호위 비행대가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그 결과 데베스테이터들이 전투기 엄호 없이 대담무쌍하게 공격하다 많은 피해를 입었다. 40분쯤 지나 요크타운호에서 발진한 비행기들의 공격이 이뤄졌지만 비슷하게 완패했다. 모두 합해 45대의 데베스테이터 중에서 31대가, 그저 공중전투 초계 활동을 낮은 고도로 끌어내리고 탄약을 많이 소비할 수밖에 없게 햐ㅏ는 역할 이외에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격추되었다.던틀리스 급강하폭격기들은 어뢰폭격기들과 분리된 채 처음엔 과녁의 위치를 알아내지 못했다. 연료가 다 떨어져 갈 때까지 텅 빈 바다만 찾아 헤매다, 드디어 빠르게 기동하는 구축함의 위치를 파악해번 전투 불능 상태에 빠졌다.이 시점에서 일본군은 자기네가 2대의 항모를 침몰시켰다고 생각했지만, 이전 요크타운 항공대 일부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호에서 발진한 타격대가 항공모함 히류호를 성공적으로 공략해 오후 5시에 침몰시키자, 그제야 악몽에서 급격히 깨어났다. 조금 뒤에 당도한 호르넷호에서 출격한 타격대가 호위함을 공격했지만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4. 최종 단계항공모함 대 항공모함의 전투를 벌이는 동안, 대규모 일본 전함 부대는 교전하지 않은 채 있었다. 전군을 지휘하는 야마모토 사령관이 우선 부대를 결집시켰고, 이어 작전을 중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오후 5시 30분, 야마모토 사령관이 마음을 바꿔 알류산 부대에 진격을 명령했고, 이어 오후 7시 15분에 미드웨이를 전함으로 공격하거나 적어도 폭격하려고 동쪽을 향한‘총진군’을 결정했다. 그러나 1942년 6월 5일 아침, 야마모토 사령관은 결국 미드웨이 공격을 취소하고 철수를 시작했다. 그의 함대가 공중 정찰기에 발각되는 바람에, 항공모함 및 지상 기지에서 이륙한 비행기에게 공격당했기 때문이다. 중량급 순양함 1척이 침몰하고, 또 다른 순양함이 피해를 입었다. 한편, 요크타운호를 구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지만 일본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결국 침몰하고 말았다. 그래도 요크타운 승무원과 항공 관계자들 대부분이 구조되었다. 일본군 항공모함의 경우는 사정이 달랐다. 많은 숙련 조종사들을 잃음으로써 제국주의 일본 해군의 전투 능력은 심각하게 손상되었고, 결코 회복되지 못했다.Ⅳ. 미드웨이 해전의 결과1. 해전의 여파미드웨이 해전으로 태평양에서 일본이 우위를 점하던 시기는 종지부를 찍었고, 과달카날 전투를 위한 길이 열렸으며, 점차적으로 섬에서 섬으로 건너뛰며 일본 열도를 향한 진격의 길이 닦였다. 비록 일본의 알류산 작전이 성공을 거두었지만, 최종적으로 이 성공은 아무런 중요성도 지니지 못했다. 전쟁의 추이에 따라 알류산 열도의 일본군 수비대는 미군이 섬을 재탈환하기 위해 도착하기 전에 철수했다. 미드웨이 해전은 태다.
    자연과학| 2018.11.27| 11페이지| 2,000원| 조회(279)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9
9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7
  • A좋아요
    1
  • B괜찮아요
    0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1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03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6:08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