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스스로에게 던져보았다. 인간은 생각하고, 인지하는 힘을 가진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인간다움'을 철학적인 자세로 바라본다는 것은 어려운 '숙제'였다.칸트는 참된 인간은 자연법칙과 경향성에 종속되지 않고, 이성을 발휘하여 자신이 세운 규칙에 근거해서 행위 하는 인간이라고 말씀하셨다.즉, 과제가 너무 하기 싫은 자연적인 경향성을 거슬러 과제를 하지 않으면 학점을 잘 받을 수 없어 성적이 좋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실천 이성을 통해 알아차려 과제를 해낸다.이처럼 내가 생각하는 인간다움이란 칸트에 의한 자연적인 경향성을 거슬러 실천 이성을 알아차리는 것이다.또한 칸트는 양심은 곧 실천이성이고, 이러한 실천이성은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능력이 아니라 생득적인 것이라고 하셨다. 나 또한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양심'을 마음에 품고 태어났다고 생각한다.그렇다면 과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일까? 인간은 신처럼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실수를 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거리낌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남에게 피해가 된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막연히 행동하는 것이다.칸트의 논리를 회의적으로 결론 내려보면 우리 현실 세계에서 진정한 윤리와 도덕은 없다. 우리의 양심은 신과 함께 요청 되어진 것에 불과한 것이다.인간다움이라는 말은 그런 것 같다. 사람이 인간다운 행동을 할 때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한다. 결과의 성공이냐, 실패냐를 따지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욕심은 끝이 없을 것이다.인간은 죽음을 인식하는 유일한 존재이고, 그것을 두려워한다. 단지 우리는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면 일부로 그것에 대해 의식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우리 모두는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필요는 있겠지만 '인간다움'을 지키면서 살아야 하는 문제는 우리가 부담하기에는 어려운 짐인 것 같다.'인간다움'은 칸트의 논리대로 이 세계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없는 낯선 이방인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는 인간답게 살아야 의무가 있다.인간다움에 대한 많은 생각을 짧게나마 이 글에 남기면서 지금 이 순간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기위해 내가 할 수있는 일은 실천 이성을 알아차리고, 양심을 지키고자 결심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