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비 2021년 단국대학교병원 ‘최종 합격자’면접 후기 및 기출1. 후기 및 스펙2021년도에는 간호학과도 불 취업이라는 말을 몸소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컷에 비해 다들 병원이 높아졌기 때문에 취업 시즌에는 다들 불안해하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도 단국대학교병원이 암센터 완공을 마쳤기 때문에 이번에 신규간호사를 많이 뽑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를 했습니다.우선 제 스펙은 지자무 4.07 (6%), 무 토익, KALS, BLS 이었고, 단국대학교병원 자체가 무 토익인 사람들에게는 가능성이 있는 병원이었기 때문에 나름의 기대를 가지고 지원했습니다.2020년까지는 120-130명 정도를 뽑았는데, 2021년도에는 170명 넘게 뽑았습니다. (최합 방 기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암센터 때문에 이전 인원보다 많이 뽑은 것 같습니다.지원자는 1800명 정도 됐었고, 최합자 스펙을 봤을 때에 무 토익도 많았습니다. 그 대신에 어느 정도 높은 성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니면 성적이 많이 안 높더라도 토익이 높은 경우도 있었습니다.1. 2차 실무자 면접 및 필기평가우선 단국대학교병원 자체가 정보가 너무 없어서 작년과 재작년 기출을 참고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 면접 스타일이 달라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말 감이 안 잡혔습니다. 그래도 뭐라도 준비해보자 하는 마음에 공구 + 홍지문을 계속해서 읽었습니다.2020년에는 사례 1개에 문제 3개가 딸린 식으로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핵심술기와 관련된 문제(ex. 기관 내 흡인, 관장 등)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저도 질환에 따른 간호중재와 핵심술기를 계속 외우고, 읽으면서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준비 기간 동안 스트레스만 쌓였네요.오전과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서 면접을 봤는데, 한 타임 당 100명 정도가 5층 대강당에 모여서 모든 소지품(핸드폰, 종이 등)을 앞에다가 쌓아두고서 이름 불릴 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합니다. 아마 문제 유출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드네요. 저도 그냥 대강당에 앉아서 1시간 반 정도를 대기했고, 마지막 순서이신 분들은 3시간? 정도는 기다리셔야 될 겁니다. 호명한 사람들은 일어나서 대강당 출입문 쪽에서 5분 정도 또 대기하다가 문제를 풉니다. 이때 푸는 문제가 이전에 있었던 필기시험 대체입니다. 10분 정도 문제 풀 시간을 주고서 다 푼 후에 면접실로 가서 3:5 면접을 봅니다. 3분은 간호과장님, 수간호사선생님들 이었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면접자들이 대답할 때 웃으면서 계속 들어주려고 하셨습니다.- 필기시험1. 약물 문제 : 간단한 비례식 문제라서 다 풀 수 있습니다.2. CPR 풀텀과 과정에 대해 적으시오.=> 간단한 필기시험을 보고서 안내에 따라 면접 방으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약물 문제의 답은 한 명씩 대답하라고 시켰고, CPR 문제는 나중에 확인한다고 하시고, 더는 안 물어보셨습니다.- 면접 질문 (한 사람 당 3개씩 질문 받음.)1. 실습할 때 가장 좋았던 경험은?2. 당뇨환자가 현재 고혈당인 상태이다. 의사가 인슐린을 투여하라고 노티를 하여 환자에게 갔더니 복수가 찬 상황이다. 이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3. 실습했던 병원이 어디이죠? 어떤 부서에서 실습을 했죠?4. 환자가 복도에서 넘어진 상태이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5. DNR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해보세요.6. CPR 상황 시, 가장 달려가서 환자 상태를 확인하여 대처하는 간호사가 있다. 이 간호사 이외에 다른 간호사가 할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7. 정맥주사부위를 하면 안 되는 경우는?8. 본가가 어디인가요? 어떻게 출퇴근을 할 건가요? (면접자들에게 다 물어봤습니다.)9.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10. 간호사라는 꿈을 꾸게 된 이유11. 헤파린 투여할 때 환자에게 교육해야 할 사항은?=> 2020년도와 다른 문제 유형이었기 때문에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홍지문 위주로 준비하고, 공구도 한번 읽으면서 준비하면 대답은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또 3일 동안 면접을 보는데 날마다 문제 유형이 좀 달랐습니다. 세 번째 날이 제일 어려웠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홍지문을 중점으로 공부하는 게 나을 겁니다. 홍지문에 나온 질문과 면접 질문이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중요 내용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공구한 내용에서는 큰 도움은 안 됐습니다.+ 추가하자면 셋째 날에 본 제 동기는 사례(암모니아 수치와 대상자의 상황을 알려줌. 아마 간성혼수 환자였던 것 같음.)를 주고서 이 환자의 질환과 이때 어떻게 대처할지를 물어봤다고 했습니다.2. 3차 인사위원 면접2차 면접을 보고 일주일 뒤에 3차 면접이 있었습니다. 인사위원 면접은 인성면접이라는 생각에 엄청 열심히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홍지문하고 공구한 부분 훑으면서 2번씩 대답해보고 갔었습니다. 그래도 필수 기본 질문인 자기소개, 지원동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지원부서 정도는 물어보면 바로 나올 정도로 준비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자기소개는 필수 질문이었고, 면접 갔을 때 안내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자기소개는 40초 이내에 해야 하고 자기소개와 각오를 같이 이야기하라고 하셨습니다.사전에 공지된 날짜와 시간에 맞춰서 5층 대강당으로 가서 2차 면접 때처럼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소지품을 가지고 있어도 된다고 해서 면접 답변 계속 준비하면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2차 면접 때 같이 했었던 지원자들과 들어갔고, 만약에 철회하신 분이 있다면 순서를 땡겨서 할 겁니다. 저희도 3차 때에는 면접에 안 오신 분들이 꽤 계셔서 2차 때 보다는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6:5 정도였고, 면접관님들이 많이 계셔서 처음에는 놀랐습니다. 병원장님, 인사노무장님, 간호부장님 등 계셨고, 더는 기억이 안 나네요. 공통질문 3개를 하셨고, 순서대로 1명씩 대답했습니다. => 공통 질문1. 자기소개 해보세요.2. 요새 간호사들이 머리 망을 자율적으로 하는 추세입니다. 이 머리 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3. 합격한 병원이 있나요? 있다면 말해주세요.=> 저는 합격한 중부권 병원만 말했습니다. 굳이 멀리 있는 병원은 이야기 안 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합격여부를 궁금해 하셨는데 저는 솔직하게 붙었다고 이야기했고, 단대병원의 더 좋은 점을 이야기하면서 붙으면 단대병원을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조 질문-1. 투약오류 대처방법과 예방방법2. 간호사로서 네일아트하는 것에 대한 생각3. 자신의 장점 2가지4. 간호사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덕목5. 코로나 백신 안 맞은 사람들에 대한 생각6. 본인이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7. 실습하면서 기억나는 경험8. 간호사들의 크록스 착용에 대해 반대하는지 찬성하는지 (2차 면접)9. 나이 많은 경우
2022년 대비 2021년 단국대학교병원 ‘최종 합격자’자기 소개서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병원 최종합격자입니다.제 스펙은 4.07 (6%), 무토익 이었고, KALS와 BLS 이외에는 다른 자격증은 없었습니다. 단국대학교병원 자체가 연고지와 자대학생들을 많이 원하는 병원이라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제 원픽 병원이었기 때문에 자소서를 정말 열심히 썼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 비해 정보가 많이 없는 편이라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단국대학교병원은 재작년까지는 글자 수에 제한이 없었는데, 작년에는 한 문항 당 500자라는 제한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 제출했던 자소서를 토대로 작성을 하였고, 문항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자소서를 작성할 때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그 전과는 다르게 8월 초 쯤에 나와서 전체적으로 서류 마감, 면접이 한 달 정도 늦춰졌습니다.자소서 TIP◎ 자소서를 작성하기 전에 병원의 인재상과 비전 등을 살펴보고 이에 적합한 지원자처럼 작성을 해야 합니다. 저는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람들과 협력하며 소통할 수 있는 간호사’에 초점을 두고 작성했습니다.◎ 다들 자소서를 먼저 작성해보고 다른 사람의 자소서는 참고로만 하라고 하는데, 저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구한 자소서를 바탕으로 어떻게 써야 하는지 흐름을 파악하고, 괜찮은 소스가 있다면 뽑아서 쓰는 식으로 작성했었습니다. 물론 내용 자체는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입니다.◎ 저는 자소서를 주변 지인들에게 계속해서 첨삭을 받고 2번 정도 갈아엎은 후에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마땅히 주변 지인이 없다면 교수님 혹은 학교 첨삭센터에 부탁해서 무조건 꼭 첨삭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읽었을 때 만족한다고 제출하지 마세요!![자기소개서]1. 성장과정 => 내 포인트 : 내 가치관 어필친절과 예의를 중요시하는 부모님의 교육 아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장애인 보호시설에 장기 봉사활동을 나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도와드리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때 느낀 행복을 통해 ‘타인을 돕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단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이에 부합하는 직업인 간호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후 간호학을 배우면서, 단순히 환자의 신체적인 아픔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 내면의 아픔까지 돌봐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실습에서 환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내면의 치유’를 실천했고 환자들의 만족감이 높아지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국대학교병원에서 환자에게 사랑을 베풀고 아픔에 공감하면서 간호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겠습니다.2. 성격소개 => 내 포인트 :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능력을 가지고 있다.경청과 존중, 조화는 제 성격의 장점을 아우르는 단어입니다. 학교에서 실시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팀원들을 이끌어 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속에서 목표의 방향성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를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의견을 편안하게 이야기하되,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협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또한 자리를 마련하여 대화를 통해 팀원들과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프로그램에 성실히 임한 결과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고, 후배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며 지금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장점을 활용해 동료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신뢰를 쌓아 서로 협력함으로써 조직의 유지와 성장에 도움을 주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3. 지원동기 => 내 포인트 : 환자 중심적이며 최상의 기술을 가지고 진료를 본다.소통과 신뢰를 겸비한 간호사로 성장하고자 단국대학교병원에 지원했습니다. 내과 병동 실습 중에 시야결손 환자를 만난 경험이 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활력징후를 측정하려 할 때마다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매번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환자의 방어적인 행동이 경험이 많지 않은 실습생으로서는 매우 당황스러웠지만, 이내 ‘환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해가 치료의 시작’이라는 믿음으로 환자와 소통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두려움 때문에 생긴 정서적 불안감이 그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저는 환자와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라포를 형성했고, 이로 말미암아 환자분이 의료진을 더욱 신뢰하게 되면서 원활한 치료가 가능해졌었습니다. 단국대학교병원은 진정한 사랑을 기반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를 수행하는 센터로, 진실한 간호를 실현하려는 제 가치관과 부합하였습니다. 단국대학교병원의 인간사랑 정신을 통해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습니다.4. 희망업무 및 포부내과 병동 간호사로 근무하고 싶습니다. 내과 병동 실습 시에 환자의 처음과 회복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적으로 간호하고 그 안에서 라포를 형성하는 간호사 선생님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제가 가진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치유의 주요 역할을 하는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내과 병동 특성 상 장기 환자가 많기 때문에 저의 장점인 친절함과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발휘하여 긴 시간 동안 환자와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그들의 만족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2021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1, 2차 면접 후기 및 TIP ☆(2018학번 졸업예정자 최종합격)1. 후기 및 스펙2020년부터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모든 병원의 합격자 스펙이 올라갔습니다. 2021년도에도 마찬가지로 병원 문턱이 높아지기도 했고, 다들 불안한 마음에 안전빵 병원을 많이 넣었는데,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또한 낮지는 않았습니다.서류합격자 스펙을 보면 3점 초반에서 4점 초반까지 정말 다양했습니다. 보통 무 토익이 많았고, 성적은 3점 중후반이 가장 많았습니다. 최종합격자에서도 성적은 3.6-3.8 정도가 가장 많았고, 무 토익이 많았습니다.제 스펙은 지자무 4.07 (6%), 무 토익, KALS, BLS 이 정도가 끝인 스펙이었습니다. 밀고 나갈 수 있는 게 성적과 자소서 밖에 없었기 때문에 자소서를 정말 열심히 썼습니다.연봉은 1년 차에 3500만원, 2년 차에 4500만원이었습니다. (수당 제외한 연봉 / OT 때 병원 관계자 피셜) 지방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저 정도 연봉은 괜찮다고 생각했었고, 상급종합병원이었기 때문에 이후 이직할 경우에도 마이너스 요인은 되지 않을 것이라 느꼈습니다. 다들 부천과 서울을 원하기 때문에 천안을 잘 안 오려고 하지만 이것저것 따졌을 때 천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 병원을 지원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2021년도에는 철회자를 포함해서 300명 내외를 뽑았고, 지원자는 1600명 정도 되었습니다.2. 1차 실무진 면접면접 준비 =>작년 면접 후기들을 참고했을 때 홍지문과 공구로 공부하라는 이야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홍지문 직무면접 + 상황면접 파트를 중점으로 공부했고, 홍지문에는 없는 공구 내용을 추가적으로 답변을 달면서 공부했습니다. 홍지문에 있는 답변을 그대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답을 새로 달면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바로바로 나올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질문에 대해 답변은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했습니다.- 면접 시에도 대부분 홍지문에서 문제가 나왔고, 일부는 기출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홍지문 + 공구기출을 중점으로 공부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홍지문은 직무 성인보다는 직무 기본과 상황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카 방에서 공부 안하고 면접 본다는 이야기가 정말정말 많은데... 그냥 열심히 준비하세요.. 그런 얘기 듣고 저도 느슨하게 공부했다가 다시 정신 차리고 공부했는데 열심히 하길 잘했어요. 면접가면 다들 정말 잘합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는 참고하시고 원래 계획하고 준비했던 대로 열심히 해서 가세요!면접상황 =>저는 11시 면접이었기 때문에 10시 45분쯤에 송원 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안내자 분에 따라 11시쯤에 다른 건물(아마 간호대학 건물로 예상)로 이동을 합니다. 방에 들어가 면접 안내자 분께서 OT를 주시고서 20분 정도 대기를 하게 됩니다. 저는 11시 반쯤에 면접을 보고 11시 50분 정도에 면접을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OT 에서는 예상 채용인원, 급여, 면접 번호 등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방은 두 개로 나뉘는데, 홀수 방은 순서대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방식이었고, 짝수 방은 한 질문을 하면 손을 들어서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 친구들과 오카 방 이야기를 보면 대부분 저렇게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홀수 방이었는데, 짝수 방 이야기를 들어보면 손드는 게 정말 치열했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하는 사람과 덜 하는 사람이 분명히 나뉘어져서 공정하지 않다고 느꼈답니다.면접은 대략 20분 정도였고, 한 조당 8명씩 들어갑니다. 저희 조는 철회 자가 3명이 있어서 5명이 들어가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님은 3분이었고, 간호부장님과 간호파트장님? 잘 기억은 안 나네요. 맨 처음에 있는 면접자(1번)가 “차렷, 경례”를 말하면 다 같이 “사랑합니다.” 라고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은 다음에 순서대로 “안녕하십니까. 면접번호 OOO (이름)입니다.” 라고 자기소개를 합니다. (추가적인 자기소개는 없습니다. 그리고 면접 번호는 면접 당일에 알려주십니다.) 공통질문은 없었고, 한 명당 4-5개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답을 제대로 못했던 사람들은 추가적으로 1개 정도 더 질문을 하는데, 답변이 석연치 않으면 옆에 있는 면접자들에게 다시 물어보기도 합니다.분위기는 면접관님들이 처음부터 웃어주시고, 저희 답변을 들어주시려고 하시는 모습 덕분에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제가 받은 질문] => 꼬리 질문 X1. 자기소개 해보세요. (공통)“안녕하십니까. 면접번호 OOO ---(이름)입니다.”2. 언제 손 위생을 실시해야 하는 지 말해보세요.3. 접촉주의가 무엇이고, 접촉주의를 시행해야 하는 종류(질환)에는 무엇이 있나요?4. 복도에서 환자를 마주쳤는데, 환자가 다른 환자의 수액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이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요?[다른 면접자들이 받은 질문] => 꼬리 질문 X1. 수혈 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나요?2. 환자에게 처치하기 전에 어떻게 환자확인을 해야 하나요?3. VRE 감염 관리 방법에 대해 말해보세요.4.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말해보세요.5. 욕창 사정도구에 대해 말해보세요.6. 환자가 화장실 바닥에서 미끄러졌는데, 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7. 산소 적용 시에 어떻게 간호해야 할까요?8. MRI 검사 전에 환자에게 어떤 것을 확인해야 할까요?9. 지원자의 친구가 담당 간호사인 지원자에게 친척의 진단명을 알려달라고 부탁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요?+ 친구들이 받은 질문1. 낙상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2. 투약 오류 시에 어떻게 대처할까요?3. PCA 금기증에 대해 말해보세요.4. 적신호 사건이 무엇인가요.☆중요☆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을 준비하면서 계속 신경 썼던 점은 “경청과 존중하는 자세” 이었습니다. 다른 면접자들의 이야기를 얼마나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주는지가 중요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할 때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오더라도 자신감 있게 “잘 모르겠습니다. 이후 추가적으로 공부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답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 질문에 대해 많이 안다고 해서 아는 대로 줄줄 말하는 것보다 2-3개 정도 적당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긴 답변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짝수방의 경우에는 공통 질문이기 때문에 아는 대로 다 답변해버리면 다른 사람들이 답변할 내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 또한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뭐든 적당히! 말하고 경청!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3. 2차 경영진 면접면접 준비 =>이때 실습하는 기간하고 겹쳤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인성면접이었기 때문에 어떤 질문이 나올지 가늠이 안됐고, 뭘 준비해야 할지 확실히 안 잡히더라고요. 그래도 홍지문 인성부분은 직접 답을 달아보고, 2-3번 씩 읽어보면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할지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지원동기/장단점/지원부서 이 4가지는 완벽하게 외우자는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면접 상황 =>이번에는 10시 30분 면접이었기 때문에 10시 20분에 송원 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10시 반 쯤에 다른 건물로 이동하였고, 면접 안내자분의 OT 내용을 듣고 계속 대기하였습니다. 8명이서 한 조였고, 이번 면접은 방이 하나였기 때문에 실무진 면접보다는 대기시간이 좀 더 걸렸습니다. 들어갈 때 실무진 면접 때와 똑같이 첫 번째 순서가 “차렷, 경례”를 하고 다 같이 “사랑합니다.”를 한 다음에 바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8명 모두 공통 질문이었고, 1번부터 혹은 8번부터 순서대로 답변을 하였습니다.[저희 조 공통 질문]1. 자기소개 해보세요.“사랑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에 지원한 OOO입니다. 임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신뢰 입니다. 환자와의 긍정적인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최상의 건강수준을 제공하겠습니다.첫째, 신규간호사로서 적극적인 자세로 항상 배우고자 노력하겠습니다.둘째, 지속적인 학습과 노력을 통해 현장에 보다 빠르게 접목시키겠습니다.셋째, 동기를 경쟁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배움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겠습니다.이 세 가지 다짐을 항상 가슴 속에 새기고 일할 것이며,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간절함과 절실함을 잃지 않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준비했었던 자기소개였고, 눈에 띄는 소개는 아니지만 발랄하고 창의적인 소개를 잘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무난하게 준비했었습니다. 자기소개는 30-40초 내외로 끝내는 것이 좋고, 저희 조 면접자들은 다들 눈에 띄기보다 무난하게 답변하였습니다.2. 원하는 부서가 있나요?3. 자신의 단점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4. 취업 준비를 하면서 어떤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하였나요?+ 다른 조 질문 (2021년)1. 자기소개2. 지원부서3. 간호사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덕목이 무엇인가요?4. 과정과 결과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요?5.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기가 있나요?6. 간호학과에 온 이유가 무엇인가요?7. 취미가 무엇인가요?8. 공감하는 간호사란 무엇인가요?9.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10. 신규간호사 퇴사 이유와 대처방법11. 고민 상담은 주로 누구에게 하나요?12. 코로나 병동에 특근비를 안 받아도 보내면 갈 건가요?
☆2021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자기소개서☆(졸업예정 최종합격자)안녕하세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최종합격자입니다.제 스펙은 4.07 (6%), 무토익이었기 때문에 성적 말고는 비빌만한 스펙이 마땅히 없었습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성적보다는 자소서를 중요시 여긴다는 말이 많았기 때문에 자소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이 병원이 취업 시즌 초반에 나왔기 때문에 제가 처음으로 썼던 자소서이기도 하고, 그만큼 열심히 썼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이번 자소서 문항은 작년(2020년)과 달랐고, 부천 순천향병원과 동일했기 때문에 부천 순천향병원의 자소서를 공구했었습니다. 이번에 공구를 하게 된다면 무조건 2021년도 천안 순천향병원 자소서를 공구하시길 바랍니다. (혹은 부천 순천향 자소서)자소서 TIP◎ 자소서를 작성하기 전에 병원의 인재상과 비전 등을 살펴보고 이에 적합한 지원자처럼 작성을 해야 합니다. 저는 병원 홈페이지를 읽어보면서 ‘팀원들과 협력하고 환자에게 헌신하는 인재’ 에 초점을 두고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문항에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 할지 우선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창의성 부분에 ‘어학연수 때 뮤지컬 경험’ 이렇게라도 간단하게 키워드를 잡아놓고서 작성하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다들 자소서를 먼저 작성해보고 다른 사람의 자소서는 참고로만 하라고 하는데, 저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구한 자소서를 바탕으로 어떻게 써야 하는지 흐름을 파악하고, 괜찮은 소스가 있다면 뽑아서 쓰는 식으로 작성했었습니다. 물론 내용 자체는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입니다.◎ 저는 자소서를 주변 지인들에게 계속해서 첨삭을 받고 2번 정도 갈아엎은 후에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마땅히 주변 지인이 없다면 교수님 혹은 학교 첨삭센터에 부탁해서 무조건 꼭 첨삭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읽었을 때 만족한다고 제출하지 마세요!!1. 창의성 : 어떤 문제나 곤란의 상황에서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거나 비일상적인 아이디어를 산출한 경험을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해외 어학연수에서 영어 뮤지컬 무대를 펼친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창작하여 영어 발표를 진행해야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모든 조원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발표해본 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루한 발표보다는 모든 학생들이 재미를 느끼고, 같이 즐기고자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유행하던 TV 프로그램에서 부른 뮤지컬 노래를 직접 번역하여 무대를 꾸려나가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작은 율동과 함께 팀원들과 준비한 무대는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적이고 평범했던 조들과는 달리 흥미를 끌고 분위기를 이끈 점이 차별화된 부분이었기에 8조 중에서 1등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생각을 변화시켜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이 조직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생각의 전환이 조직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에서 주어진 업무만 수행하는 것이 아닌 병원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내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2. 진취성 : 적극적으로 어떠한 일을 성취하였거나 리더십을 발휘하여 목적한 바를 달성한 경험을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적극적인 자기개발’은 제가 가진 역량 중에 하나입니다. 의료감염관리는 환자를 돌볼 때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실습 시에 손 위생을 실시하고, 환경을 깨끗이 유지하는 관리 수칙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한정된 지식으로는 제한된 범위에서 간호를 제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폭넓은 지식을 쌓아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적이면서 전문적인 학습을 통해 감염 관리 지식을 습득하자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감염 관리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감염의 기초부터 병원에서 일어나는 문제 상황과 관리 지침을 학습했습니다. 두 번째로 감염 나노 디그리 과정에서 시뮬레이션 모듈을 통해 병원에서 감염으로 인한 문제 발생 시의 대처 방법을 직접 경험하면서 학습했습니다. 이를 통해 감염 관리의 기반을 탄탄히 다졌고,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역량을 펼치고자 하는 열정을 얻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병원에서 전문 지식을 갖춘 의료진이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철저히 감염 수칙을 지키고 환자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3. 고객지향성 :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해 및 공감하며 요구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상대방을 만족시킨 경험을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사소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4학년 때 내과 병동에서 실습한 경험이 있습니다. 환자들의 변화와 요구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매일 실습을 시작할 때 병동을 돌아다니며 환자분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 특성 상 고혈압과 당뇨 환자가 많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상 증상이 있는지 집중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환자들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병실을 돌아다니던 중 평소와 다르게 식은땀을 흘리며 몸을 떠는 환자를 발견하였습니다. 먼저 다가가 몸 상태가 어떤지 여쭤보니 “방금 전부터 머리가 어지럽고, 땀이 자꾸 난다.” 며 도와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즉시 활력징후를 측정하였습니다. 당뇨 환자였기 때문에 저혈당이 의심되는 상황이어서 혈당 측정 결과 60 mg/dL 이었습니다. 곧바로 담당 선생님께 보고하여 신속한 처치로 안정을 취하셨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세심한 관찰력을 향상시켰습니다. 환자를 향한 사랑과 관심은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의 만족도도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작은 호소에도 꼼꼼히 확인하여 고객을 만족시키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4. 협조성 : 단체나 조직에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여 프로젝트 수행에 기여한 경험을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학교에서 실시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토로서 팀원들을 이끌어 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목표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는 멘티들의 요구와 제 목표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각자의 목표는 달랐지만 정보 획득과 친목 도모라는 큰 방향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은 ‘간호사로서 나의 미래’와 ‘학과 공부의 포인트’를 중점으로 이루어 나갔습니다. 학과를 졸업한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전공과목을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경청하는 협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공식적인 프로그램에서 다루지 못한 목표들은 사적인 자리를 마련하여 대화를 나눴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제 역할은 멘토로서 팀원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모두가 발전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역할에 맞게 할 일을 성실히 해낸 결과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에서 맡은 바를 이행하고 동료들과 협력하여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1. 애매함의 오류 :애매함의 오류란 단어, 어구, 문장이 두 가지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데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지가 분명하지 않을 때 애매하다고 한다. 이러한 애매한 단어나 어구, 문장이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다르게 상용될 수 있음에도, 이를 구별하지 않고 사용함으로써 잘못된 추리를 하는 경우를 말한다.예시)영희 : 내 동생은 나보다 라면을 더 좋아해.명지 : 너도 동생한테 잘 대해주지 못했나보다.가족을 좋아하는 것보다 라면을 더 좋아한다니.=> 이 예시는 수용 불가능성의 오류 중 애매함의 오류에 해당한다. 애매함이 문장의 문법적인 구조 때문에 발생한 것인데, 영희는 내가 라면을 좋아하는 것보다 내 동생이 라면을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다라는 뜻으로 이야기를 한 건데 명지는 동생이 영희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라면을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영희가 동생에게 잘 대해주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다. 여기서 전제는 영희의 말이고 결론은 명지의 말이다. 그리고 단일구조라도 말할 수 있다.2. 동정에 호소하는 오류 :동정에 호소하는 오류란 상대방의 동정이나 연민에 기대어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고자 할 때 발생하는 것인데,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자체로 주관적인 것이며 객관적이어야 할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에 동정심에 기대어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것은 결론과 직접적 관련성을 가지지 않는다.예시)의사선생님 저희 집은 힘든 집안 사정으로 월세조차 힘겹게 내고 있는 사정입니다. 하지만 아픈 제 아내를 그대로 놔두는 걸 차마 볼 수 없어 병원에 입원시켰지만 병원비를 낼 돈이 없습니다. 저의 처지를 생각해주신다면 한번만 넘어가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럼 이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사람의 사정도 안타깝고, 불쌍한 처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동정심을 불러오기는 하지만 공정성에 훼손되는 말이기도 하다. 이렇게 주관적인 사정이나 감정이 개입된다면 객관성을 유지하기도 어렵고,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사정도 이해해주고, 눈감아줘야 하는 일이다. 예시의 일이 딱하더라도 공정성이 훼손되는 말이기 때문에 논증에 오류를 불러일으킨다고 할 수 있다. 전제는 ‘의사선생님 저희 집은 힘든 집안 사정으로 월세조차 힘겹게 내고 있는 사정입니다. 하지만 아픈 제 아내를 그대로 놔두는 걸 차마 볼 수 없어 병원에 입원시켰지만 병원비를 낼 돈이 없습니다.’ 이고, ‘결론은 저의 처지를 생각해주신다면 한번만 넘어가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이다. 전제를 보면 결합구조라고 말할 수 있는데, 힘든 집안 사정과 아픈 아내를 결합시켜 결론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