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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실대학교 현대인과 성서 과제 (ㄱㅇㄹ 교수님)
    기독교와 통일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선도하는 대학, 숭실Ⅰ. 서 론본론에 앞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 할 것 없이 숭실대학교 학생들이라면 진리관 앞 백마상을 알 것이다. 또한 이 백마상의 일부가 끊어져 있다는 점도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단순히 끊어져있구나, 혹은 특별한 디자인인가?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분명한 것은 나도 그랬다. 이 백마상은 겉보기에 웅장하고 근사한 숭실대학교의 명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속 뜻을 헤아려 본다면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자부심 있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지 느낄 것이다.서두에 왜 이런말을 했느냐 하면은 1930년대 일제의 민족말살통치로 인하여 우리 민족에게 신사참배를 강행하는 동안 숭실대학은 그 당시 여느 대학처럼 생존을 위해 신사찬배를 한 대학이 아니라,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대항해 1938년 자진 폐교를 한 대학교이다. 즉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자진폐교 후 1954년 서울에서 재건되어 그 공백의 16년의 기간을 우리는 백마상에 내포한 것이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1950년 6·25전쟁으로 남북 분단이 일어나기 전 우리는 한 민족으로서 일제에 대항했고 독립을 위해 ‘함께’ 투쟁하였다. 하지만 현재까지 남과 북은 하나가 아닌 둘로써 살아가고 있다. 숭실대학교 학생, 교수님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현재 남과 북의 결과적인 형태는 다르지만 그 뿌리는 같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Ⅱ. 숭실대학교와 남북통일의 관련성누구나 ‘이산가족’ 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남북전쟁으로 인해 분단된 것은 남과 북의 토지만이 아닌, 가족들도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숭실대학교 조차도 이산대학이라고 불린다. 숭실은 1897년 숭실학당으로 처음 창설 되었고, 1906년 대학부가 생기면서 그때부터 숭실대학교가 출범하였다. 이 모든 일은 평양에서 시작되었다. 다시 말해서 숭실대학이 이산대학이라 함은 남북분단을 기점으로 북한에 모교를 두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대학이라는 뜻이다. 숭실대학교 학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과목을 신설하였고, 통일부에서 인정한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우리의 행보는 숭실과 통일의 상관성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숭실대학교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선도하는 당위성은 말할 것도 없고, 숭실에서 통일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다.Ⅲ. 통일 편익, 통일 비용 그리고 분단 비용· 통일비용 - “통일한국이 통일로 인해 부담해야 할 모든 비용”· 분단비용 - “분단으로 소요되는 국방비, 외교적 경쟁 비용, 이산가족, 국군 포로 등으로 인한 유·무형의 비용”· 통일 편익 - “통일이 이루어짐으로써 얻게 되는 편익”우리가 통일을 추구한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통일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통일보다는 현재의 분단 상태를 평화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들은 통일비용에 대한 부담의 이유로 통일을 꺼려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통일이 되면 분단비용을 빼야하고 거기에 통일로 인한 통일편익까지 고려하면, 국민들이 부담해야할 통일 비용은 많은 부담을 주는 액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세 가지 개념 중에서는 통일 편익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국토확장, 인구증가, 자원과 산업의 결합 등과 분단비용이 사라짐으로서 얻는 경제적 편익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산가족 해결,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 신장 등의 비경제적 편익도 발생한다. 따라서 현재 지출되고 있는 분단비용이 점차 사라지고, 통일비용이 증가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일비용은 줄고 통일편익이 증가할 것이다. 즉 통일은 경제적으로나 비경제적으로 편익을 발생시킨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Ⅳ. 남북통일의 필요성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많은 선조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 그 중에는 독립운동가들과 6·25전쟁 당시 공산주의와 맞서 싸운 분들, 그리고 민주화에 기여한 세대 등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또는 미래 세대들을 위해서 기여했다는 점이다. 오늘날의 우리도 미래 후손들에게 좀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해주기 위해서는 통일을 준비하며 내일의 통일에 기여하는 세대가 되어야한다.· 남북통일의 당위성ⅰ) 역사적 · 민족적 측면으로 보면 우리는 본래 한민족이다. 우리는 본래 한반도를 터전으로 역사적, 언어적, 문화적으로 하나를 이루며 살아왔다. 하지만 분단을 기점으로 서로 다른 역사를 써갔고, 그에 따라 정서마저 달라져가고 있다. 우리는 민족의 하나됨을 회복해야한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통일시대를 이루어가기 위한 민족의 역량을 극대화해야한다.ⅱ)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남북전쟁으로 인하여 일천만 명의 이산가족이 발생하였다. 이산가족들은 전화 통화나 우편연락이 안됨은 물론 고향을 방문하거나 가족을 볼 수조차 없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매년 많은 실향민들이 세상을 떠나감에 따라 한시라도 빨리 그들의 아픔과 그리움을 해결해 주어야한다.ⅲ) 문민정부의 수립으로 통일정책이 앞서가는데 비해 국민들은 삶의 질이 높아짐으로 통일에 대한 열망과 기대는 줄어들고 있다. 오히려 이념갈등이 문제되어 ‘좌파, 친북, 종북’ 등의 용어가 등장하여 갈등을 조정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통일문제는 단순히 대내적인 문제가 아니다. 대외적으로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과의 국제문제라는 인식도 가져야한다. 한반도의 통일은 이들 국가 간에 이해관계의 충돌을 막을 것이고 좀 더 나아간다면 세계평화를 위한 첫걸음으로도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ⅳ) 휴전 이후 남한은 줄곧 북한의 전쟁 위협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연평도 포격사건, 천안함 침몰사건’ 등 지속적인 도발로 인해 전쟁의 위험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불안과 두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 즉 전쟁 공포와 안보불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라고 통일은 필요하다.ⅴ) 통일이 되면 남과 북은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닌 서로를 지원해 줄 수 있다. 남한의 자본과 기술이 북한의 천연자원과 노동력과 결합되었을 때 나오는 시너지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크다. 또한 내수시장의 확대로 인하여 과도한 무역의존도를 줄일 수 있고, 이에 따라 국가브랜드 가치의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따라서 한반도의 경제발전과 번영을 위해 통일은 이루어져야 한다.ⅵ) 남과 북은 인류학적으로는 같은 민족이지만, 사회 · 문화적으로는 공통점보다 차이점이 더 많다. 이러한 차이가 심화될수록 서로의 이질감은 쌓여만 갈 것이고, 민족동질성이 파괴되어 통일 이후 혼란이 야기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사회와 문화가 이질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방지하고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
    인문/어학| 2020.12.04| 4페이지| 1,000원| 조회(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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