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해외 M&A 사례Ⅰ. 인수·합병의 의의기업 인수·합병(Mergers and Acquisition : 이하 M&A)이란, 합병과 인수가 합성된 용어로서 흔히 두 개 이상의 기업이 합쳐서 하나의 기업이 되는 것을 뜻하며 경영지배권에 영향을 가져오는 일체의 경영행위로 정의할 수 있다.기업의 성장을 기업 자체 내의 발전으로 성장하는 내적 발전과 외부적으로 타 기업과 결합을 통하여 성장하는 외적 성장으로 구분을 할 때, 기업의 인수·합병은 외적 성장의 주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Ⅱ. 인수·합병의 성공 사례가. CJ GLS(Global Logistics Service) ? 대한통운(a) 관련 내용지난 2011년 12월 CJ GLS와 대한통운은 인수합병을 진행하였다. 물류업계 2~3위였던 CJ GLS가 대한통운을 인수함으로 인하여 해당 업체의 순위는 1위로 등극하게 되는 인수합병의 긍정적인 사례이다. CJ GLS는 차별화된 물류 경쟁력 기반을 가진 글로벌 물류 산업이며, 대한통운은 업계 유일 인력 그리고 장비를 직영 조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대한통운은 2010년 12월 16일 무리한 M&A(인수합병) 정책으로 인한 자금난을 겪은 금호그룹이 재무개선을 목표로 공개 매각을 추진을 당한 그룹이다. 2011년 05월 11일 대한통운 및 계열 3사가 분리매각이 진행되었으며, CJ/롯데 등 다수의 기업이 대한통운을 인수하기 위하여 참여하였다. CJ GLS는 이사회 등 협의 없이 단독적으로 대규모 인수합병을 강행하였지만, 애초 예상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함과 동시에 매각 후보자로 유력하게 되었다. 2011년 08월 09일 CJ는 대한통운 주가가 내림세를 띄웠음에도 불구하고 인수합병 절차를 그대로 진행하게 되었다.하지만 CJ GLS의 이러한 인수합병은 옳았다고 볼 수 있다. 두 기업이 인수합병을 통하여 많은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첫째,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을 할 수 있었다. 두 기업이 인수합병을 함으로써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베트남과 인도로 진출을 할 수 있게 내용지난 2003년 8월 포털 사이트 네이트닷컴(NATE.com)을 운영하는 SK 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인수합병을 하기로 결의했다. 유무선 포털 기능 선점 및 이동통신과 연계는 되어있지만, 높은 충성도를 가진 안정된 고객 기반이 부족한 SK커뮤니케이션즈와 달리, 높은 충성도를 지닌 안정된 고객층을 확보하였으나 벤처기업으로서 자금력 부족 등으로 적극적 마케팅 및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싸이월드이다. 이 두 기업의 합병은 서로 상호보완작용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하에 진행이 되었다.두 업체의 합병은 궁극적으로 기존 최종 목적지에 기반을 둔 포털의 단계를 벗어나 유무선 통합에 기반을 둔 포털 환경으로 장착되어 보다 다양하고 확장된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고자 했다. 두 업체의 합병이 이뤄지면 SK COMS의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의 지분은 89.9%에서 82.8% 변동되었고 싸이월드의 주식 90%를 가지고 있는 IMM 창업투자(대표 김지훈)는 SK COMS의 주식 7.8%를 보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싸이월드 이동형 사장은 SK COMS의 커뮤니티 사업 본부장을 맡게 되며 직원 20여 명도 승계됐다. 또한, SK COMS는 열정적인 회원들과 앞으로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인지하여 인수하게 된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이는 포털로서 네이트닷컴의 위상을 높이는 절대적인 요소였다. 또 네이트온 서비스와 연계하여 SK텔레콤의 휴대폰 가입자를 늘리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을 내렸으며, 최종적으로 이 두 기업은 인수합병을 진행하게 되었다.4억 원의 매출에 창출했던 싸이월드는 합병 이후, 매출이 10억 원에 달하여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또한, 인터넷 포털 업체 간 인수합병을 통해 거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였고, 기존 포털업체가 갖지 못한 안정된 수익 모델을 마련할 수 있었다. 싸이월드는 우리나라에 미니홈피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시장의 성공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시장의 성공에 국한되지 를 포함한 지역경제의 문제와 채권 및 공적자금의 회수라는 과제도 큰 이슈로 작용을 하기도 했다. 협상 과정에 있어서 내부 협상 이해 관계자 간의 갈등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데 실패하고 조기매각을 추진하려는 의로도 인하여 매도자의 협상력이 약화 되기도 했었다. 그 결과, 매각대금의 규모는 엄청나게 축소되어 헐값으로 매각이 되었으며, 원칙 없이 추진된 매각 과정이었기에 노사를 포함한 이해 관계자 간에도 신뢰를 실추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였다.하지만 이러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GM이 대우를 인수하게 된 이유는 GM은 대우를 통해서 한국을 소형차 생산의 전진 기지화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이는 경차 생산에 강점을 두고 있는 대우자동차 경쟁력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지역적인 거점을 두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경쟁력 있는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 1만 달러 미만의 승용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은 한국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GM은 대우자동차를 인수하면서 한국을 아시아, 남미의 신흥 시장의 교두보로 활용하려는 계획이다.이후 GM대우는 합병 1년 이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되었다. 작업이 철저하게 세분되어있고 또 그 작업은 반복적으로 수행되며 특히 핵심 현장부서에서는 매우 높은 공식화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GM대우는 합병 이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자동차를 판매했으며, 중국에서 팔린 GM 자동차의 32%가 GM대우에서 생산이 될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라. 머스크라인 - P&O Nedlloyd(a) 관련 내용머스크라인(Maersk Line)은 덴마크 국적의 세계 최대 해운사이다. 지난 2006년 2월, 당시 세계 3위 선사였던 P&O Nedlloyd 사를 인수·합병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보다 많은 지역에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1904년 설립됐다. 머스크라인은 한진해운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 부동의 세계 1위를 고수한 머스크라인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계속된다. 여전히 세계 1위인 머스크라인이 100년 전통을 왜 한순간에 버렸는지 궁금했고, 머스크라인 퇴직자를 하나둘 만났다. 그 결과물이 4년 전에 출간된 이란 책이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머스크라인 격변의 시대 5년을 담았다. 옌센은 "변화 이후의 머스크라인이 이전의 머스크라인보다 더 좋다고, 혹은 더 나빠졌다고 말할 순 없다"라고 했다. 다만 머스크라인이 과거보다 아주 달라진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머스크라인은 여전히 세계 1위의 지위를 고수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9일에는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해 무려 17배나 키웠다고 주주들에게 보고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머스크라인이 강조하는 점은 속도보다는 정시성 그리고 환경보호(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에 힘쓰고 있다는 것이다. 머스크라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곳에서 운영되고 있어 서로 간의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다. 또한, 선박이 많아 해상항로를 통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머스크라인의 강점이다.또, 지난해에의 머스크라인은 물동량과 운임 동반 상승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으며, 추가로 함부르크수드 인수 효과가 지속되어 물동량의 증가율이 점차 치솟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Ⅲ. 인수·합병의 실패 사례가. 금호아시아나 ? 대우건설(a) 관련 내용2006년 12월에 대우건설은 금호그룹에 인수되었다. 인수 당시, 자산총액 11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금호그룹은 대우건설 인수와 동시에 자산총액이 늘어나 그룹 순위가 10위권 이내로 끌어올릴 수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생각을 했지만, 3년 후인 2009년 금호그룹은 큰 위기를 맞아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재매각 시키게 되었다.대우건설이 매각될 당시, 2006년 1월 KAMCO(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호, 두산 등 총 5곳을 최종 입찰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다수의 기업이 참가하였기에 기업 간의 경쟁이 심화 되어 거품 가격이 형성되었다. 이후 최종적으로 2006년 12월 금호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하게 되었다. 금호그룹이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금 기대해볼 수 있기에 인수합병 추진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수합병 후, 해외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한 세계적 기업으로의 성장 및 건설 부분에 대한 위상을 증진하기 위해 과도한 인수가격을 제시하며 인수합병을 추진하였다.금호그룹은 과도한 인수가격을 제시하여 대우건설, 2007년 대한통운의 연이은 인수를 통해 재계 순위를 8위권으로 끌어올렸다. 금호그룹 전체 시가 총액보다 더 큰 비용을 투자하여 무리하게 두 기업을 인수·합병을 했던 금호그룹은 결국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및 건설업계의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경영 위기를 맞게 되었다. 금호그룹의 유동성 위기는 과도한 차입 및 재무적 부담을 통한 인수합병전략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금호그룹은 금호생명 매각을 진행하였고, 그 후 핵심 계열사인 금호산업·금호타이어 등 워크아웃을 실시하게 되면서 유동성의 위기를 막을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금호그룹은 대우건설과 대한통운 재매각을 하였으며, 그 후로 금호고속 등 매각을 통하여 금호산업은 조건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종결할 수 있었다.나. 미탈스틸 ? 아르셀로(a) 관련 내용아르셀로미탈은 현재 세계철강업계 1위이다. 1989년 락시미 미탈이 카리브해의 작은 철강회사를 인수하며 처음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할 때만 해도 업계에서 그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미탈은 단 한번도 제철소를 직접 지어본 적이 없지만, 인수?합병(M&A)만으로 16년 만에 회사 규모를 138배나 키웠으며 결국 지난 2006년 세계 2위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를 인수하며 철강업계의 ‘제왕’으로 우뚝 섰다. 당시 미탈사의 전략은 과거 주로 부실기업에 초점을 두었다. 부실기업의 인수가는 낮고, 흑자로 전환시킬 경우 기업의 가치가 급상승한다는 점에서 착안을 두었다. 이를 두고 비즈니스 윅은 미탈스틸의 락쉬미 미탈 회장의 ‘선인수 후, 턴 어라운드 전략’은 쓰레기를 보석으로 탈 바꿈 시키는 전략이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2004년 이후 중국의 철강기업들이 조강량을 늘리면서 과잉 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