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 1 )학기 과제물(온라인제출용)교과목명 : 다문화교육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o 과제유형 : ( 공통 ) 형o 과 제 명 : 다문화교육은 기존의 학교교육과 어떤 점에서 다른가? 다문화교육이 가지는 특징을 기술하고, 이를 중심으로 자신의 부정적 학교경험(혹은 학교제도)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제시하시오.- 이하 과제 작성목 차1. 서론2. 본론1) 다문화교육이란2) 대한민국의 다문화교육3) 학교에서의 다문화교육4) 다문화교육이 기존 학교교육에 시사하는 점3. 결론참고문헌- 이하 본문1. 서론2015년도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 대비 외국인주민(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추이에 따르면 2006년 53만 6천여 명으로 시작해 2015년 174만 2천여 명까지 증가하였다. 과거의 증감추이를 보았을 때 계속해서 증가할 추세로 보인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 이주민이 증가하면서 세계사회는 인종, 민족, 성별, 섹슈얼리티, 종교 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문화사회로 변화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및 관련 정책을 실시 중이다. 하지만 사회문화적 소수집단 즉 외국인주민, 그 주민의 가족 및 직장동료 등 소수만을 위한 교육이라는 오해와 한 사회의 고유한 문화적, 사회적 특성에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다문화교육에 대한 혼동을 야기하고 있다. 다문화교육은 우리 사회가 다문화화 됨에 따라 개인의 특성과 다양성을 수용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이다. 이 다문화교육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어 기존 학교교육에 시사하는 점은 무엇인지 제시하려 한다.2. 본론1) 다문화교육이란앞서 말한 것처럼 현재 세계사회는 빠르게 다문화사회로 변화되고 있다.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권, 개인의 자유, 사회의 정의, 민주주의 등과 같은 현대사회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서로 다른 문화와 정체성을 상호존중·수용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및 인권이 존중되는, 보다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적 노력의 총체로서 다문화교육은 우리 사회에 도입되었다. 다문화교육은 소수자의 사회·문화적 적응, 소수자 개인의 정체성 형성, 다수자 집단에게 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교육인 만큼, 현대사회에서 생기는 성별, 인종, 사회적 계급 등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2) 대한민국의 다문화교육한국은 199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이주민, 노동 제도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등 결혼이민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사회적응 문제 및 자녀교육, 구직 및 부부 간의 갈등 문제 등이 부각 되자 관련 법 제정 및 각 정부 부처의 다문화교육 사업이 제시되었다. 크게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사업, 사회적응 및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 직업교육 등이 있다. 또한 ‘이방인’이 아닌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수용하기 위한 다수집단의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세계음식축제, 이주민과 함께하는 프리마켓 등의 다양한 다문화축제도 개최되고 있다. 한국인의 다문화교육에 필요성에 대한 조사에서 ‘대체로 필요하다(50.4%)’가 제일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보통이다(30.2%)’라는 답변이 두 번째로 높았다. 한국사회에 다문화교육이 대체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다. 하지만 한국인의 다문화교육 참여 경험 유무는 ‘예(5.5%)’, ‘아니오(94.5%)’로 경험해본 사람보다 경험하지 못한 사람의 수가 현저히 높다. 한국이 아직은 다수집단을 향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다문화교육은 소수집단만을 위한 교육이라는 인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겠다. 그들은 뭔가 특별하니 특별하게 대해야 한다는 생각, 또 그들만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등의 오해를 풀기 위해서 기존 학교교육의 교육과정을 개편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3) 학교에서의 다문화교육학교에서의 다문화교육의 목표는 다양한 인종과 언어,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는 각 나라의 학생들이 학교라는 사회에서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함이다. 소수집단만이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소수집단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다문화화된 사회의 시민으로서 공존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교사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학교의 환경은 어떠한가?’ 세 가지 고민이 필요하다. 첫 번째로 교육과정은 앞서 제시한 다문화교육의 목적과 동일하게 소수자의 적응, 소수자 개인의 정체성, 다수집단과 소수집단의 상호이해를 기반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두 번째로 교사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중요하다. 교사는 소수집단의 문화적 특성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세 번째로 학교의 다문화적 환경이 중요한데, 학생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 즉 이해와 수용 가능한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4) 다문화교육이 기존 학교교육에 시사하는 점초등학교 6학년 때, 나의 짝은 필리핀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었다. 나는 그 친구가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선생님의 지시에 의해 짝이 되었다. 자라고 나서 짝의 소식을 들어보니 국제결혼으로, 짝의 어머니는 결혼이주민이었던 것이다. 그 당시 다니던 초등학교에서는 정규 학교수업이 끝나면 주 2회 방과후 수업을 실시하고 있었다. 모두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들었지만 짝은 그 시간에 한국어 교육을 받아야 했다. 타 기관에서 교육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던 한국어 교육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기 위해 학교의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짝은 십자수 수업을 듣고싶어했지만 강사의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어 능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짝의 소망에도 선생님은 한국어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방과후 선택 수업을 듣지 못하게 하였다. 짝은 크게 실망하였고 어렸던 나는 짝에게 공감하면서도 짝의 한국어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