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CSR분석과 TOMS슈즈와의 비교12122225 김용회팀버랜드 CSR성격팀버랜드의 CSR 전략은 환경친화적 사회적 환원활동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친환경 소재로 신발을 제작하는 활동으로서 원자재 책임, 나무심기 프로젝트, 종업원 자원봉사프로그램이 있다.이들이 현재하고 있는 사업 프로세스의 대부분의 초점이 지속가능성에 맞추어져 있어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통해 세상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러한 팀버랜드의 CSR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전략적 CSR이라고 보이는데 그 이유와 현재 비판을 받고 있는 TOMS의 사례와 비교하여 이를 분석하도록 하겠다.팀버랜드는 성공적인 전략적 CSR을 진행하고 있는가기업의 CSR활동이 전략적으로 성공하였다고 하기 위해서는 가치의 최적화, 제품의 본원적 경쟁력,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여야 한다. 따라서 다음의 요건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첫번째로는 “가치의 최적화(value optimization)를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이다. 가치의 최적화는 이해관계자와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으로 기존에 기업의 숙명이라고 보여졌던 주주 가치의 극대화와는 조금은 다른 개념이다. 최적회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팀버랜드의 원자재책임과 나무심기 프로젝트 등을 보면 주주 뿐 아니라 종업원, 지역사회, 소비자, 나아가 전세계의 환경관점에서 가치의 최적화를 하고자 한다.두번째로는 “제품자체의 본원적 경쟁력이 있는가”이다. 팀버랜드의 신발의 소재는 거의 모든 제품에 재활용 소재, 재생가능한 소재 혹은 오가닉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훌륭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세번째로는 “중장기 관점에서의 전략을 가지고 있는가”이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팀버랜드는 완벽히 부합한다. 특히 팀버랜드는 환경개선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종업원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은 종업원으로 하여금 사고의 전환, 새로운 동기부여의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한다.팀버랜드와 탐스슈즈와의 비교탐스슈즈는 팀버랜드와 같이 사회적 책임의 사명을 가지고 CSR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행하고 있는 신발제조업체인데 더 나은세상을 만들고자하는 의도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다음과 같이 두 기업은 매우 다양한 방면에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첫째로는 CSR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패턴에서 나타난다. 팀버랜드는 친환경적인 재료로 신발을 제조하여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맟추며 그 과정에서 아이티의 지역 주민들에게 빈 플라스틱병을 수거하여 원단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에서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를 시키고자 한다.그러나 탐스슈즈의 경우에는 ONE FOR ONE의 도네이션 프로세스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에 일부를 활용하여 빈곤국에 신발을 제공하거나 의료서비스, 식수제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팀버랜드는 상생의 중심을 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탐스슈즈는 빈곤국에 대한 사회적 환원의 차원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보여 진다.둘째로는 양 기업이 CSR프로그램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전략적 지향성에서 그 차이점이 나타난다. 팀버랜드는 녹색공동체를 만들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자원봉사 프로그램에서 이 전략적 지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직원들에게 유급휴가를 지급하면서까지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이유는 이러한 종업원의 사회적 환원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종업원의 동기부여, 가치증대, 창의력 향상으로 기업에 직접적으로 경제적으로 이익을 창출 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것이다. 또한 계속해서 이러한 봉사활동을 늘리는 것은 이런 전략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반면에 탐스슈즈는 전략적 지향성의 측면으로 본다면 전략이기 보다는 선한기업의 사회적 환원에 더 가까워 보인다. 창업자가 자신을 CEO라기 보다는 신발 기부자로 불러 달라는 말과 같이 이들의 바탕에 있는 가정은 불쌍한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선한 마음일 뿐이지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통해 자신의 이익을 창출하려는 전략적 사고는 부족해 보인다.셋째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상생프로그램이 마련되었는지에 대해 차이점이 있다. 팀버랜드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 지역 주민들에게 나무를 관리하는 법과 농법에 대한 교육을 시켜서 경제적으로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그러나 탐스슈즈 같은 경우에는 지역경제에 오히려 악영향을 주는 사례로서 비판을 받고 있는데 ONE FOR ONE으로서 신발을 빈곤국에 기부를 하는 전략의 부작용으로 기부를 받은 이들은 신발을 신지 않고 거리에 나가 그 신발을 팔거나 더 이상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발을 구매하지 않아 지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넷째로는 CSR의 결과공개에 대한 태도이다. 팀버랜드는 자신들의 나쁜 정보 또한 공개하는 것을 꺼리지 않고 있다. 팀버랜드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신들의 목표에 비해서 해당 연도에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도 왜 달성하지 못하였는지를 설명하고 언제까지 어느 정도의 개선을 하겠다는 정량적 목표 또한 제시한다. 이러한 팀버랜드의 투명성은 소비자와 지역사회로 하여금 신뢰를 주고 있다.그러나 탐스슈즈의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환원활동에는 정보를 제시하고 있지만 이러한 사회적 환원을 통해 어떻게 기부를 받은 이들이 혜택을 받아 무엇이 개선되고 있는지 정량적 수치 등을 제시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점은 TOMS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마지막으로 CSR프로그램이 지속가능 실현가능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제품의 본원적 경쟁력의 유무에서 양 기업의 제품은 차이가 있다. 팀버랜드의 경우에는 여전히 매력적인 디자인과 튼튼한 소재로서 소비자들에게 구매력이 있으며 한국매장의 경우 20만원대의 가격대로 다소 비싼 가격을 형성함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선택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그러나 TOMS의 현재 대한민국 온라인 마켓을 들어가보면 모든 제품이 세일 중이며 심지어는 70%의 할인으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공지사항 팝업창이 올라온다. 이는 제품의 본원적 경쟁력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 제품이어서 고객의 인기를 반짝 끌었다고 할 지라도 다른 기업의 모방에 쉽게 뒤쳐지게 되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