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입문 REPORT심리학은 사람의 인생과도 굉장히 밀착해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심리학 입문을 수강하며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너무나 많아 그중 몇 가지에 대해 서술하여 보겠습니다.첫번째로 제가 가장 사용하고 싶었던 개념은 상황변인의 예시 중 동조개념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겪는 경험이 굉장히 강력히 나머지 인생에 영향을 지대하게 끼친다고 생각하고 살았으며, 여러 개념들을 학습한 후에는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폭력 방관자 집단에 상황변인을 사용하여 제 나름대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제는 매우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전하였습니다.학교폭력을 살펴보면, 가해자 무리와 피해자, 그리고 엄청난 수의 방관자들이 있습니다. 먼저, 저는 방관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방관자들도 학교폭력이 잘못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적극적으로 가혹행위를 내버려두는 이유는 동조변인 중 규범적인 영향 원인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속해 있는 사회에서 눈에 띄는 행위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할 경우 방관자들은 아무 피해도 입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룰을 벗어나는 순간 피해자와 같은 상태가 되어버리거나 자신의 사회에서 달라졌다는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그 다음은 가해자 집단의 주동자를 제외한 사람들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가해자들은 항상 집단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학교폭력은 제일 심한 주동자가 있습니다. 나머지 인원들이 덜 괴롭혔다는 뜻이 아니라 주동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이 누군가를 처음 괴롭힐 때 그들도 방관자와 마찬가지로 그들만의 사회에 속하기 위한 동조변인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두번째로 제가 심리학에 대입하고 싶었던 집단은 악플러들입니다. 악플러들은 일반 사람들에게 사이버상으로 매우 심한 욕설 및 인신공격을 퍼붓는 집단입니다. 제가 항상 궁금했던 것은 악플러들이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는 듯한 태도 및 그들이 악플을 작성함으로서 그들이 얻는 이득이였습니다. 조작적 조건화 이론을 배우자마자 저는 악플러들이 생각났습니다.조작적 조건화는 사람이 행동을 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 계속해서 행동을 반복하며 부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 행동을 중지한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을 접목한 이유는 단순히 악플러들이 행동을 통해서 얻는 이득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악플을 남긴 후 악플을 당하는 사람이 겪을 고통을 상상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얻기 때문입니다.저도 제 친구를 통해서 이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가 어느 날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고 합의금을 지불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친구의 말은 단순히 악플을 남긴 후 재밌다라고 하였습니다. 즉 악플이라는 행위를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 것입니다. 그리고 합의금을 지불한 후 그 친구는 아직까지도 아예 사이버에서는 댓글을 남기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합의금을 지불한다라는 부정적인 결과를 얻고나서, 5년 가까이 악플행위를 하지 않는 친구를 보면서 조작적 조건화 이론의 부정적인 정적 처벌의 사례를 똑똑하게 제 눈으로 본 셈입니다.세번째로는 기본 정서표현과 문화간의 관계에 대하여 서술하였습니다. 문화란 한 사회가 공유한 가치관, 생활습관, 행동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정서란 사건에 대해서 의식적, 무의식적 평가에 의해서 유발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뜻합니다. 정서적 표현이 과연 선천적인가? 라는 PPT의 문장을 들었을 때 많은 사례가 떠올랐습니다. 이 사례에 대해 서술하기에 앞서 절대 문화로 차별하려는 생각은 없으며, 예외사례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저는 정서적 표현은 후천적인 부분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1차의 매우 기본적인 정서뿐만 아니라 3차의 사회적인정서까지도 후천적인 부분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천적으로도 조금은 교육되거나 조절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정서표현과 각자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기질의 문제등은 후천적인 교육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는 제가 연구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된 생각일지 몰라도 정신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정서적인 표현과도 절대로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지역별로도 여러가지의 차이가 나타나고 다른나라 사람과 우리나라 사람을 비교하면 더더욱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서울 등 각자의 지역마다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이 모두 다릅니다. Ex)전라도는 배신을 잘한다. 경상도는 거칠다. 서울사람들은 뒤에서 안 좋은 말을 할 것이다. 이는 다른 나라와 비교를 해도 정말 잘 드러나는데 미국인들은 정서표현을 할 때 거의 제한을 하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아시아권 국가들은 감정을 정말 잘 숨깁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그 지역기반에서 많게는 몇천년, 짧게는 몇백년에 걸쳐서 문화가 형성되었고 선천적인 차이라고 보여지는 부분까지도 대게는 그 문화로 영향을 받고 자란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후천적인 요소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경영론 과제1. 영원무역의 OEM업체로서의 성공요인은 무엇인가?O.E.M이란(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의 약자로서 한국어로는 주문자 상표 부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가장 큰 예로 애플과 나이키가 제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생산비가 낮은 나라에 생산기지를 짓거나, 그 나라의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로고, 디자인은 본사에서 제공하고 실제 생산은 다른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방식을 말한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생산자 개발방식 O.D.M(Original Design Manufaturing)이란 용어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O.D.M이란 OEM과는 다르게 제작자가 제품의 개발, 생산을 책임지는 방식입니다. 기본용어는 이정도로 알아두고 이제 영원무역의 OEM업체로서의 성공요인을 알아 보겠습니다.영원무역은 1974년에 설립되었고 아웃도어 의류, 신발 및 가방을 생산하여 전 세계에 수출하는 OEM생산 전문 기업입니다. 2009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인 영원무역 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영원무역으로 분할되었으며, 2015년 국내법인 3개, 해외법인 46개 등 총 46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습니다.영원무역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첫째로 영원무역은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함으로써 압도적으로 높은 원가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및 엘살바도르 등 6 곳의 생산기지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전 세계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각각 1980년 방글라데시, 1995년 중국, 2001년 엘살바도르, 2003년 베트남에 공장을 건설하였으며 2014년 우즈베키스탄, 2016년 에티오피아에까지 진 출하였습니다. 특히 방글라데시는 영원무역의 생산시설이 약 65% 위치함으로써 세계에서 임금수준이 가장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출액도 방글라데시 지역이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가 생산력이 낮음에 비해 문화적차이, 교육수준등에 따른 문제점도 있었지만 원가생산력이 낮다는 조건이 이들을 모두 보완합니다.두번째 성공요인은 영원무역의 끊임없는 생산력 절감에 관한 노력입니다.예를 들어 방글라데시의 원가생산력이 세상에서 가장 높다는 점에 반해 아까 말했던 바와 같이 방글라데시에는 문제도 많았습니다.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시 필수적으로 따를 수 밖에 없는 문제는 문화적 차이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입니다. 이로 인해 진출기업은 상당한 진입장벽을 느끼고 심할경우 사업철수 라는 강단가지 내립니다. 그러나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에서 끊임 없는 갈등이 발생하자 포기하지 않고 합작법인을 철수하고 단독법인을 설립하여 각종 세제혜택을 보장받고 특혜관세도 보장받았습니다. 1996년에는 민간업체 최초로 수출가공공단 조성허가를 받았으며, 1999년 방글라데시 정부로부터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행정적문제처리절차 등 여러 복잡한 문제도 발생하였습니다.세번째 성공요인은 완벽한 현지화에 대한 신념입니다.영원무역도 다른 기업처럼 처음에는 문화의 차이, 의사소통의 어려움등으로 현지화에 대한 문제를 많이 겪었습니다. 실제로 영원무역은 현지파트너와도 잦은 갈등을 빚었으며,노동자들의 시간관념 또한 희박하였다고 한다.그러나 영원무역은 현지화의지를 가지고 작업장 근처에 기도실을 마련하여 무슬림 노동자들을 배려하고 1991년 방글라데시 공장이 태풍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을 때도현지 직원들과 똘똘 뭉쳐 어려움을 이겨내었고 2014년 기준으로 방글라데시 최대의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한다.2. 향후 만약 방글라데시 최저임금이 상승하고 공장 노동자의 노사분규가 심화된다면 영원 무역은 어떻게 경쟁력을 유지할 것인가?방글라데시는 영원무역 생산시설의 65%가 위치한 지역으로 영원무역의 비용감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나라이다. 만약 방글라데시의 임금이 상승하고 노사분규가 심화된다면 영원무역은 크게 3가지의 선택을 할 수 있다.첫번째 방법은 방글라데시의 생산기지 및 설비를 점진적으로 감축시키면서 새로운 나라를 찾는 것이다. 찾은 후에는 문화적, 기후적 세부적인 요인을 고려한 후 생산기지를 그쪽으로 이전한다. 물론 이 가정은 방글라데시의 문제가 더더욱 심화됨이 확실하다는 것을 가정한 것이다.두번째 방법은 방글라데시에 생산기지를 그대로 유지 하면서 다른 방법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방글라데시 정부측에서도 외화벌이가 확실한 영원무역의 생산기지들을 그대로 잃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정부측과 긴밀한 협조를 하면서 외국 기업으로서 이득을 볼수 있는 부분을 더 끌어올린다.그리고 노사분규와 관련하여서 영원무역의 1990년대부터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여지속적으로 분쟁을 가라앉히는 방법이다.세번째 방법은 영원무역이 방글라데시를 축소시키면서 나머지 중국, 베트남, 엘살바도르,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5개 생산기지 국가에 이득과 비용을 따지며 고르게 재분배 시키는 방법이다. 첫번째 방법과 마찬가지로 현재 방글라데시는 영원무역의 65%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한번에 재분배시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점진적으로 실행한다.내가 제시한 세가지 방법중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비용의 최소화 및 수익의 최대화가 가능한 방법을 추구한다.3. 영원무역이 향후 자체브랜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은 무엇인가?영원무역은 OEM업체이다. 즉 자신의 자체브랜드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업체입니다.현재 영원무역은 자체브랜드를 강화하려는 생각은 전혀 하지않고 있으며OEM업체로서 질과 규모를 높여서 더욱 굳건한 OEM업체를 꿈꾸고 있다.자체 브랜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도 한번에 자체브랜드 런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영원무역은 유통구조, 원가절감 등의지식은 굉장히 뛰어나게 가지고 있지만 마케팅, 디자인 능력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그러므로 처음에는 O.D.M으로 진출하여서 기본적인 역량을 쌓아야 한다.현재 ODM으로서 위탁생산까지는 가능하지만 연구개발, 설계 디자인등 에 대한역량은 전무하므로 여러 전문가들을 초빙하고 시설에도 투자하고 향후 자체브랜드 생산의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투자하여야 한다.그 후에야 자체브랜드 생산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할 수 있다.내 생각에 자체브랜드 강화를 위해서 영원무역의 준비가 끝난 후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식은 M&A이다.기본적인 이해를 위한 발판은 마련되어 있으며 O.E.M으로서 갈고 닦았던 물류의 구체적인 지식까지 있으므로 경영실적이 좋지 않으나 브랜드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기업들을하나씩 인수합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이다.실제로 위와 비슷한 사례들도 시장에는 꽤 많이 존재 하고 있다.부림광덕, 소프라움 등등 수많은 기업들이 이미 자체 브랜드 생산에 돌입하고 있다.영원무역은 자체브랜드보다 O.E.M에 중점을 두는 것이 확실해 보이지만 그래도 자체브드 생산이라는 경험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기반을 위한 투자는 진행하는 것이 여러모로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음악의 이해 연주보고서작은 해프닝은 있었지만, 아름다운 리사이틀에 감사하며,,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어린 아이때부터 좋아했던 저는 피아노 리사이틀을 다녀왔습니다. 피아노 연주자는 '임리라'이며 나이는 40세 간단한 학적사항으로는 연세대학교 피아노 학사, 노스텍사스 대학원 석사, 박사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분이며 알려진 경력으로는 2004년 비스바덴 국제 피아노콩쿨 입상하였고, 2005년 불가리아 국제 교향악학회 협주곡 컨피티션과 2007년 노스텍사스 주립대 협주곡 컴피티션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만 8번째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유수의 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국교원대 대학교수를 재직중에 계신다고 합니다.제가 임리라피아니스트의 공연을 보러가게 된 이유는 순전히 저의 실수 때문이였습니다.사실 저는 피아노공연 일주일전에 평소에 보고싶기도 했고 과제도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자세히 찾아보지 않고 뮤지컬 '시카고'를 감상였습니다. 그리고 왠지 교수님이 클래식이 아닌 공연들은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셨었던 기억이 나는것 같아 쭉 불안했었습니다. 실제로 수업에서 뮤지컬은 추가점수로만 고려하신다는 것을 듣고 굉장히 절망했었지만 수업이 끝난 후 피아노 리사이틀을 쭉 살펴보다가 임리라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곡 목록을 보고 바로 티켓팅하게 되었습니다.곡명을 보고 제가 정말 좋았던 이유는 대부분 제가 알고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들의 곡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피아노곡들 중 음울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단조곡, 교향곡, 화려한 기교의 곡들을 좋아해 왔습니다. 그리고 말리피에로의 곡들을 제외하고는 평소에 자주 접해본 곡들이기에 더더욱 임리라님 리사이틀을 가고 싶었습니다.임리라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곡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L.v. Beethoven?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Sonata Pathetique"(1798) 비창 소나타베토벤의 32개 소나타 중 초기소나타에 해당하는 작품이며 베토벤의 친구이자 칼폰 리히노브스키 후작에게 헌정된 작품이며 후대에 바그너에 의해 활성된 순환주제 개념의 효시가 된다는 점에 특별한 의미가 됩니다. 또한, 차이코프스키의 비창교향곡의 기본용어를 구성하는데 기초가 되는 등 작곡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작품입니다.Gian Francesco Malipiero Cinque Studi per Domani (1959) (‘Five Studies for tomorrow’) 내일을 위한 다섯 개의 연습곡말리피에로의 작품 중 피아노를 위해 쓰여진 곡들 중 가장 잘 쓰여진 곡으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리듬, 선율, 화성적인 면에서 20세기의 음악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으며 형식적인 면에서는 스카를라티 음악적영향을 강하게 엿볼수 있습니다.Frederic ChopinWaltz in A-flat major, Op. 69, No. 1, “Valse de l'adieu” 이별의 왈츠슬라브적인 우수와 서정적 느낌을 주어 독창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굉장히 기품있고 우아한 스타일로 작곡되었습니다. 쇼팽의 어릴적 친구 마리아와의 결혼부터 파혼까지의 상황이 그려져있는 곡라고 합니다.Nocturne No. 20 in C-sharp minor, Op. posth작품번호가 없는 유작으로 녹턴 중 스무번째로 출판된 곡입니다. 쇼팽의 누나인 루드비카 쇼팽에게 자신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공부하기 전 연습곡으로 사용하기를 원한다며 헌정한 곡입니다.영화 피아니스트에서 등장해서 대중들에게 굉장히 유명하며 편곡도 많이 되었습니다.Piano Sonata No. 2 in B♭ minor, Op. 35(1837)쇼팽의 창작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작곡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각각의 악장이 유기적으로 결부되어 있지 않고 자유로운 독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렇게 간단하게나마 피아니스트의 경력, 곡의 배경, 영향력을 써본 것은 교수님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어떤 예술에 있어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직접 곡에 대해 찾아보고 서술해보았습니다. 이 생각은 뮤지컬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뮤지컬처럼 사람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넓은 홀은 곡을 알지 못하면 무슨 말인지 제대로 전달받기에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시간이 흘러 6.13(수)에 시험공부를 하던중 공연을 보러 예술의 전당으로 출발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심한 길치여서 처음 가는 길은 잘 찾아가지 못하는데 다행히도 유명한 예술의 전당이고 버스 기사님도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셔서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티켓을 수령한 후 예술의 전당의 여러 시설을 둘러보고 리사이틀장에 들어갔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대략 고급스러울 거라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정말 고풍스럽고 더 놀랐던 점은 방송시설이 완비되어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렇게 자리에 앉아 대기를 하던중 핸드폰을 종료해달라는 방송과 함께 피아니스트가 등장하였고그렇게 피아니스트가 문을 열고 등장하자 사람들의 박수와 함께 비창소나타로 첫곡이 시작되었습니다.비창소나타는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동영상으로 보여주시기도 하셨고, 예전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로 인해서 첫 마디만 들어도 한국 사람들모두 아~베토벤 바이러스? 하는 음악입니다. 저는 비창소나타를 한번도 집중해 들어본적이 없었고 제가 싫어하는 부분이 나오면 다른곡으로 넘기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피아니스트의 곡을 눈을 감고 들어보았는데 여전히 루즈한 부분은 참기가 힘들고 빠르고 격정적인 부분은 사람의 감정을 끓어오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G.F 말레피에로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처음 들어보는 피아니스트였습니다. 클래식을 즐겨 들었으나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고 얕은 식견으로는 조금은 알기 힘든 사람이였던것 같습니다.임리라 피아니스트가 말레피에로의 내일을 위한 5개의 연습곡을 연주하고 제일 처음 들었던 생각은 정말 별로였다는 것입니다. 제가 현대의 피아니스트들을 많이 접하지 않고 음악적식견이 낮아서 그렇게 들렸을 수도 있었지만 5개의 연주곡 중 4번 연주곡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음악적으로 아름답다라는 것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경험은 곡이 정말 신경을 듣는내내 긁었습니다. 비슷하게 느껴지는 곡으로는 쇤베르크의 곡이 있는데 정말 들으면 불쾌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곡들인 것 같습니다.그 다음 연주한 곡들은 세 가지의 곡들은 제가 평소에 정말 많이 즐겨 듣는 쇼팽의 곡들입니다. 티켓팅 전에 여기 나온 곡들을 다시 들어보고 실제 피아니스트의 연주와도 비교해 보았을 때 간접적으로나마 쇼팽을 느끼고 쇼팽의 생애를 상상하며 들으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쇼팽의 생애나 다른 음악가들의 생애와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 항상 그들의 연애사와 음악은 단단하게 결부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이별의 왈츠는 유작으로 나온 왈츠중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왈츠로서 제목이 정말 곡에 잘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책에 나온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정말 그 상황에 꼭 맞는 왈츠를 구현해냈다고 생각하는 곡입니다. 쇼팽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어렸을적 연인이였던 콘스탄티아라는 존재가 책전반에 걸쳐 등장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잘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쇼팽의 녹턴은 듣는 전체가 느림과 부드러움의 미학이 쭉 느껴지는 곡입니다. 피아니스트의 곡 표현도 정말 음악 앱을 통해 듣는 것처럼 표현을 정말 잘해서 깜짝 놀랐던 곡입니다.앞의 곡들은 곡을 치면서 실수가 몇 군데 있었는데 쇼팽의 곡들은 완벽한 연주를 해서 더욱 감동받은 연주였습니다.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몇 번 본적이 없어서 그들이 곡을 선정하는 기준을 잘 모르지만 리사이틀에서 연주하는 곡들은 피아니스트가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곡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켓팅 하면서 다른 피아니스트들의 곡 선정을 보았지만 임리라 피아니스트의 곡들이 제가 관심 있어하고 좋아하는 곡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임리라 피아니스트에게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