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청년인턴 자기소개서1.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대학교 2학년 때 ‘부산청년일자리사업단(BJR)’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였습니다. 중소기업과 청년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이 일자리 문제 해결의 희망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중소기업의 기술을 평가 및 보증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술보증기금의 목표에 공감하여 청년인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저는 기보에 적합한 두 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꼼꼼하고 세심한 일 처리입니다. 타 공공기관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할 때 1년간의 청소년 교육 설문조사 통계치를 자발적으로 검수하여 정확한 통계치를 도출한 경험이 있습니다.둘째,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입니다. 타 공공기관의 웹진 기획에 참여하였을 때 독자 수를 늘리고 홍보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기존의 웹진의 성격 및 대상을 과감히 수정하여 긍정적 피드백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이 같은 강점을 발휘하여 기보와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청년인턴이 되겠습니다.2. 직무 관련 경험 경력 자격으로 갖추게 된 직무역량올해 8월부터 타 공공기관의 교육·홍보 TF의 인턴으로 근무하며 공공기관에 적합한 '조직적응능력'과 행정 직무에 필요한 '문서작성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저는 약 5개월간의 인턴 생활 동안 매일 면접을 보는 듯한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팀원 분들께 먼저 인사를 건넸고, 도와드릴 일은 없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저의 외국어 능력 및 다양한 교육 경험을 살려 번역 및 청소년 교육 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직원들의 인정을 받기도 하였습니다.또한, 해외 교육 사례 조사, 홍보 물품 제작, 웹진 기획 등의 업무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공공기관 보고서 작성에 능숙해졌습니다. 초반에 작성했던 보고서를 수정하여 피드백을 받거나 간단히 맡기신 일에도 연습 삼아 계획안을 작성하는 열정을 발휘하기도 하였습니다. 합격 자기소개서앞선 인턴 경험으로 함양한 조직적응능력 및 문서작성능력은 기술보증기금의 인턴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데 든든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3.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2016년 8월 인도네시아 해외 봉사에서 투광등 설치 목표량을 채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00공사 해외봉사 3기 단원으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인도네시아 시골 마을에 투광등을 설치하는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3일간 총 60여 가구에 투광등을 설치하여야 해서 하루에 20가구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러나 첫날 8개 밖에 설치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지 주민과의 의사소통이 힘들고 투광등 설치에 미숙하여 진행 속도가 더딘 탓이었습니다.첫날 일과가 끝난 후 저는 영어가 가능한 인도네시아인에게 설치 과정에 필요한 간단한 질문 및 방향을 나타내는 인도네시아어를 배워 익혔습니다. 또한, 팀원과 모여 마을 이동 경로를 변경하였고, 팀을 다시 3명씩 나눠 각자 정확한 분업을 통해 설치 시간을 단축하기로 논의했습니다.
The Plot Structure of 『The Tempest』이야기는 바다 위의 한 배가 거대한 폭풍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나폴리의 왕 알론조(Alonso)와 그의 측근들이 튀니스에 있는 왕의 딸의 결혼식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갑판장이 배가 가라앉지 않도록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 중 성미가 급한 두 사람인 안토니오(Antonio)와 세바스찬(Sebastian)은 갑판으로 나와 선원들에게 명령한다. 갑판장은 오만한 그들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으므로 매몰차게 군다. 이에 그들은 격분하여 갑판장에게 말로 강하게 공격하며 자신들이 배를 통제하려고 한다. 이때 오로지 왕의 보좌관인 곤잘로(Gonzalo)만 차분함을 유지한다. 결국 배는 반으로 갈라지며 모두 바다에 빠지고 만다.밀라노의 공작인 프로스페로(Prospero)와 그의 열다섯 살 된 딸 미란다(Miranda)가 가까운 섬에서 배의 잔해를 바라보고 있다. 동정심 많은 미란다가 매우 안타까워하자, 프로스페로는 배에 탄 모든 사람들이 안전할 것이라고 그녀를 안심시킨다. 그러고는 자신이 옛날에 밀라노의 공작이었음을 밝힌다. 그러나 야심 많은 형제 안토니오(Antonio)가 나쁜 본성을 드러내 그를 타도했고, 알론조의 도움을 받아 프로스페로의 권력을 빼앗은 뒤 미란다와 함께 배에 실어 바다에 버렸다. 다행히 정직한 곤잘로가 프로스페로의 소중한 책들과 마실 물, 옷, 생필품 등을 챙겨주었고, 덕분에 얼마간 바다를 떠돌다 마침내 그 섬에 착륙하게 된 것이었다. 이제 운명이 프로스페로의 원수들을 그의 가까이로 다시금 데려온 것이다.미란다의 끝없는 질문에 프로스페로는 그녀가 잠이 들도록 주문을 걸고, 그의 노예인 아리엘(Ariel)이라는 이름의 정령을 소환한다. 아리엘은 주인의 명령대로 마법을 부려 배에 탄 사람들을 무아지경에 빠지게 하고 섬 근처에 흩어지게 했다. 알론조 왕의 아들인 퍼르디난드(Ferdinand)는 자신이 그 재앙의 유일한 생존자라 믿고는 슬픔에 빠져 혼자 앉아있다. 아리엘은 원래 시코락스(Sycorax)라는 악취 나는 마녀의 손아귀에서 나무줄기에 꼼짝없이 갇혀있었는데, 그로부터 구해준 대가로 프로스페로의 노예가 되었다. 시코락스는 지금은 죽었지만 예전에 섬을 마법으로 지배했던 나쁜 마녀다. 더 시키실 노역이 있냐며 불평하는 아리엘에게 프로스페로는 지금 진행 중인 계획이 성공한다면 모든 의무로부터 해방시켜 줄 것임을 약속한다. 그는 다음으로 아리엘에게 자신을 제외한 모두에게 보이지 않도록 변장하라 시키고, 미란다를 깨워 그의 또 다른 노예인 캘리반(Caliban)에게 간다. 캘리반은 마치 괴물처럼 흉한 모습에 야만적인, 죽은 마녀 시코락스의 자손이다. 그를 길들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캘리반은 여전히 야만적이며, 심지어는 미란다를 강간하려고까지 했었다. 프로스페로는 캘리반에게 베푼 모든 교육과 친절함의 대가로 그를 노예로 삼았지만, 그는 늘 그것에 대해 불만이 넘쳤다. 그럼에도 프로스페로는 캘리반에게 나무를 모아오라 보낸다. 한편 퍼르디난도는 아름답게 노래하면서 자신의 주변을 서성이는 보이지 않는 정령인 아리엘을 따라 돌아다니고 있었다. 미란다는 퍼르디난도를 보고는 즉시 그의 겉모습에 매료되고, 퍼르디난도 또한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이 모든 것을 바라고 계획해왔던 프로스페로는 기뻐하지만, 퍼르디난도가 미란다에게 정말로 적합한 사람이란 것을 확신하기 위해 그를 불신하는 척 하며 그의 결단을 시험하고자 한다. 미란다의 경악을 뒤로 한 채 프로스페로는 퍼르디난도를 가둔다.섬의 다른 한 편에서는 곤잘로가 알론조 왕을 위로하고 있다. 알론조는 그의 유일한 아들인 퍼르디난도를 잃었다고 믿고 있다. 왕의 동생 세바스찬은 곤잘로를 음해하며, 그가 처음에 튀니스로 가지 말자고 권고했기 때문에 그에게 이 문제의 모든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이때 아리엘이 와서는 안토니오와 세바스찬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잠에 빠지게 한다. 안토니오는 왕이 자고 있는 동안 살해하고 세바스찬을 나폴리의 새로운 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세바스찬도 동의하고 막 검을 뽑으려고 하는 순간 아리엘이 왕과 곤잘로를 깨운다. 곤잘로는 검을 빼어 든 자들을 발견하고는 무슨 일을 하려고 했는지 묻는데, 세바스찬이 단지 사나운 짐승들로부터 자고 있는 왕을 보호하려고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들의 말을 믿은 왕은 그 일에 대해서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그들에게 퍼르디난도를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캘리반은 나무를 막 끝냈을 때 천둥의 우렁찬 소리를 듣고는 프로스페로가 그를 고통스럽게 하는 정령들로 섬을 채웠다고 불평한다. 이때 궁정광대 트린큘로(Trinculo)가 등장하는데, 그는 사실 다가올 폭풍을 걱정하여 숨을 곳을 찾고 있었는데, 캘리반은 자연스럽게 그가 주인이 보낸 무서운 정령이라고 오해한다. 캘리반은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는 어떻게든 그가 자신을 못 알아채길 바란다. 트린큘로가 평평하게 엎드려있는 캘리반을 보고는 매우 흥미롭게 생각하고는, 비록 내키진 않지만 폭풍을 피하기 위해 칼리반의 망토 아래로 기어들어 간다. 이때 또 다른 생존자인 스테파노라는 왕의 집사가 나타난다. 그는 해변에서 건진 와인 한 통을 마시고는 매우 술에 취해 있었는데, 트린큘로와 칼리반이 함께 엎드려있는 것을 보고는 그들이 섬에 원래 살고 있는 다리 네 개에 머리가 두 개인 괴물이라고 생각한다. 트린큘로가 일어나서 스테파노를 보고는 다시 만난 것을 축하하며 함께 춤추는 동안, 와인을 처음 맛본 후 술에 취한 캘리반은 스테파노를 그의 새로운 주인으로 섬기겠다고 맹세한다. 스테파노는 캘리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섬을 둘러보기 위해 출발한다.퍼르디난도는 프로스페로가 시키는 노역들을 하고 있다. 비록 이러한 힘겨운 노동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사랑의 힘으로 그마저도 기쁜 마음으로 한다. 미란다가 등장하고, 프로스페로는 그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다. 퍼르디난도와 미란다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는 가능한 한 빨리 결혼할 것을 약속한다. 프로스페로는 그것을 듣고 기뻐하고, 퍼디난도가 그의 딸의 짝으로 적합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다시 책 읽는 일과 알론조 왕과 관련된 일을 행하러 돌아간다.다시 캘리반, 스테파노, 트린큘로의 이야기로 돌아온다. 트린큘로가 계속해서 캘리반을 ‘괴물’이라고 칭하는 탓에 스테파노가 캘리반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캘리반은 함께 프로스페로를 제압하고 죽인 후 그의 책들과 딸을 훔칠 것을 제안하고 스테파노는 동의한다. 그러나 아리엘이 그들의 대화를 엿 듣고는 프로스페로에게 곧장 달려간다.한편, 알론조 왕과 그의 신하들은 왕자 퍼르디난드를 찾기 위해 계속 섬을 수색하는 중이었다. 이때 갑자기 마법의 정령들이 연회를 일으켜 배고픈 그들 앞에 음식을 가져다 놓는다. 알론조, 세바스찬, 안토니오가 잔칫상을 향해 달려가지만 그들이 막 음식을 먹으려는 순간 아리엘이 나타나 하피(Harpy)로 변장하고는 천둥과 번개와 함께 잔칫상이 사라진다. 아리엘은 그들의 죄를 지적하며 운명이 그들의 배를 난파시켜 퍼르디난드를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악한 길이 아닌 깨끗한 삶을 살기 전까지는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리엘이 사라진 후 다시 신비로운 정령들이 나타나서 부드러운 음악에 맞춰 춤추며 잔칫상이 다시 나타난다. 알론조는 그의 아들을 계속해서 찾곤 그의 곁에서 죽겠다고 결심한다. 어리석게도 섬에 있는 정령들을 자신들이 파괴할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안토니오와 세바스찬도 그를 따른다. 곤잘로는 그들이 미쳐가는 것을 걱정하며 그들을 뒤따른다.
4학년 1학기 셰익스피어 기말고사: 성격의 변화, delay, 실패 등에 대해 논하기현대에도 마찬가지로 사랑받는 드라마들이 공유하는 가장 큰 특징은 단연 ‘매력적인 주인공’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을 가지면서도 그만의 특별함을 가진다면 사랑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햄릿’도 마찬가지다. 이 비극을 수십 번 읽은 교수님께서는 볼 때마다 새롭고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셨다. 나는 아직 한 번 밖에 읽어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 이유를 알 것만 같다. 햄릿의 신중함과 우유부단함은 우리 모두(every man)와 닮은 것이면서도 그의 순수함과 성숙은 어떤 젊은이도 따라할 수 없을 만큼 특별하다.햄릿은 존경하던 아버지를 잃고 난 뒤 세상에 대한 환멸을 느낀다. 그것의 가장 큰 원인은 그의 어머니 거트루드(Gertrude)인 듯하다. 정숙하다 믿었던 그녀는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숙부와 혼인하여 근친상간을 저지른다.‘How weary, stale, flat and unprofitableSeem to me all the uses of this world!(중략)frailty, thy name is woman’(1:2, 133-134, 146)세상 사람들 역시 지조라곤 없는 듯이 금방 새로운 왕에게 아첨하지만, 오로지 햄릿만이 과거의 시간에 묶인 듯 괴로워하고 슬퍼한다. 그는 이렇듯 가식 없이 순수하며, 다른 사람들이 외향(seem)에 집착하는 것과 달리 실로 그러한 것(be), 진실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Seems madam? nay it is, I know not seems.(1:2, 76)그는 아버지 유령을 만난 후 복수를 다짐하나, 동시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세상을 바로 잡아야 할 운명을 타고난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한탄한다. 그야말로 그는 아무 잘못도 없이 다른 이의 운명 속에, “과거”라는 시간 속에 내던져진 것이다.The time is out of joint: O cursed spite,That ever I was born to set it right.(1:5, 189-190)그러나 그는 곧바로 행동하지 못한다. 이는 단순히 행동하지 않음이 아니라, 적절한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는 영원한 세계의 가치(기독교적 가치)들을 깨뜨리지 않으면서도 창조적이고 정당한 복수를 하고자 한다. 레어티즈(Laertes)처럼 무작정 분노로 날뛰며 자신의 아버지와 누이의 ‘죽음’에 상응하는 ‘죽음’이라는 행위를 되 값아 주는 복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사유하며 ‘과거 상태를 회복하는 기억의 행위’로써의 온전한 복수를 꿈꾼다.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는 연극을 통해 아버지의 죽음이 클라우디우스의 짓이었음을, 유령이 옳았음을 확인한다. 이후 그의 격정은 여러 번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나 반복적으로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독자들은 서서히 때가 늦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이러한 복수의 지연은 단순히 구체적인 행위의 지연일 뿐, 햄릿의 여러 독백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끊임없이 갈등하고, 자책하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군분투하고 있었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Or to take arms against a sea of troubles,And by opposing end them. (3:1, 56-60)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그의 복수의지는 무뎌진다. 사실상 클라우디우스를 향해 있어야 할 원망과 질책은 그의 어머니를 향해있고, 유령이 햄릿에게 하는 대사에서 보다시피, 그는 이제 분명한 목적의식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Do not forget. This visitationIs but to whet thy almost blunted purpose. (3:4, 109-110)결국 그는 비록 성가신 존재이긴 하나 명백한 죄가 없는 폴로니우스를 죽이게 되고, 이때 햄릿은 본인이 진정으로 누군가를 죽이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복수의 주재자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손에 피를 묻히는 이상 어떠한 복수도 정당할 수 없으며, 결국 자신을 단지 하늘의 채찍이자 대리인일 뿐이라 여기게 된다.I do repent; but heaven hath pleased it so,To punish me with this, and this with me,That I must be their scourge and minister.(3:4, 174-176)이후 영국으로 쫓겨난 햄릿은 도중에 돌아오지만, 그 바다여행을 계기로 그는 완전히 달라진다. 5막 1장에서 해골을 보며 하는 그의 대사들은 그가 고통을 겪으며 성숙하였고, 결국 삶의 본질을 이해하게 됐음을 보여준다. 앞전에 C와 G가 인간의 죽음은 필연적이며 아버지를 잃는 것 또한 누구나 겪는 일이라 말하는 것을 납득할 수 없었던 그가 아니었는가. 이제 하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섭리를 따르겠다는 그의 결심은 그로 하여금 인간이 본연적으로 피동적인 주체임을 인정하게 하고, 삶에 대해 한결 관조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