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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닉학파와 스토아학파를 포함한 금욕주의 관점을 적용해서 안락사에 관해 논하시오 평가A+최고예요
    “키닉학파와 스토아학파를 포함한 금욕주의 관점을 적용해서 ‘안락사’에 관해 논하시오”안락사란 아름답게, 행복하게를 뜻하는 eu와 죽음을 뜻하는 thanatos, 두 단어에서 유래되어 ‘존엄한 죽음’, ‘품위 있는 죽음’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정의에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평화로운 죽음이나 자살 역시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엄밀한 정의를 찾아보았다. 웹스터 『새 국제사전』에서는 안락사를 “치유될 수 없는 상황이나 질병으로 커다란 고통이나 어려움을 안고 있는 사람을 아무런 고통을 주지 않고 죽여주는 행위나 관행”으로 정의한다. 즉 안락사란 죽음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려는 행위로서 죽음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발상에서 출발된 것이다. 안락사가 자연적인 사망이 아닌 의도를 내포하고있다는 점에서 윤리학적으로 많은 쟁점을 만들게 된다. 그렇다면 안락사를 택한 사람들은 어떠한 이유들로 안락사를 고려하게 되었을까?아직 많은 국가에서 안락사에 관한 법제화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않았기에 많은 안락사 사례는 환자와 의료인의 판단에 따라 환자의 예후. 가족들의 의견과 같은 다양한 요인 등을 반영하여 실행되어지고 있다. 안락사를 요구하는 환자들의 주된 이유로는 삶의 불편함, 지속된 치료로 인한 인간 존엄성의 상실, 증상에 대한 공포, 부양인들의 경제적 부담 등이 있다.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 역시 자신의 생명에 대한 개인적인 권리와, 고통의 단축, 그리고 존엄하고 자비롭게 죽을 권리와 재정, 감정적 부담으로 나뉘어진다.자기절제와 독립의 덕을 중심사상으로 하는 키닉(Cynics)학파에 이어 스토아(Stoa)학파에서는 선을 인간의 본성 즉 자연을 따라는 삶 이를 최고의 행복으로 보았다. 또한 이들은 인과적 결정론 속에서 바라보며 우주의 모든 일은 최고 선이자 세계의 이성인 올림포스 신들의 섭리에 결정되어진다고 말했다 다만 운명에 무욕 적이고 가치 중립적으로 이성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이들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운명론을 펼쳤는데 운명은 정해져 있으며 인간의 의지로 변화시킬 수 없고, 그리고 이 운명은 신이 인간에게 정해준 선한, 좋은 일들 이기 때문에 초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만을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으로 보았다. 이에 반해 내가 원하는 대로 되길 바라는 것은 불합리적으로 보았다. 모든 것이 숙명과 운명에 따르지만 인간이 유일하게 자유로운 영역인 영혼을 가다듬어 부동심과 평정 심, 무 정념의 상태인 아파테이아(apatheia)에 이르는 것을 덕으로 보았다.안락사를 택한 이들을 언뜻 보면 단순히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보며 금욕주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스토아 학파에서 말하는 “ 죽음을 두려워 하지말라. ” 는 스토아 학파의 대표자 세네카(Seneca, BC 4-AD 65)가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하여 항상 죽음을 생각하라 라고 주장했던 것처럼 죽음을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죽음을 일상에서 은폐하지 않고 이 정체를 이성적으로 밝혀야 한다는 것이며 결국 모든 것이 대자연(Nature)의 한 부분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금욕주의 스토아학파의 또 다른 대표자 마르쿠스 아우엘리우스(Marcus Aurelius)는 그의 일기를 엮어 펴낸 책 [명상록]에서 “ 고통이라는 것 이것이 참을 수 없는 것이면 고통은 우리의 생명에 종말을 가져올 것이다. 그냥 지속되는 고통이라면 참을 수 있는 것이다 육체로부터 초연한 정신은 침잠을 유지할 것이며 지배적인 이성은 아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 죽음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원자가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안락사를 선택한 이들의 사유, 고통이나 경제적 이유는 외부의 일로 모두 신이 정해준 운명의 일부분이며 피하거나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영혼, 태도를 달리하여 고통을 감내하고 이성과 불일치하는 파스케인(paschein), 파토스(pathos)와 같은 감정들을 배척해야 한다고 본다. 이들이 이를 견뎌내고 죽음에 초연하며 무 정념의 상태 아파테이아(apatheia)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고통 속에서도 행복한 삶 덕을 얻을 수 있다.참 고 문 헌김선현. "안락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도." 국내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정 혜련. "윤리학적 관점에서 본 안락사." 국내 석사학위논문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울산박은숙. "안락사의 윤리적 고찰." 국내 석사학위논문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인천홍 진국. "인간 죽음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고찰." 국내 석사학위논문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0. 전라남도마르쿠스 아우일레우스. (2008). 명상록 (pp. 106). n.p.: 문예출판사.로버트 L.애링턴. (2003). 서양 윤리학사 (pp. 159). n.p.: 서광사.
    인문/어학| 2020.12.10| 2페이지| 2,000원| 조회(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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