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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 제우스와 그의 사랑 이야기
    대신 제우스와 그의 사랑 이야기과목그리스로마신화학과사회복지학과학번1741031이름심소휘Ⅰ. 올림포스의 신-신들의 아버지 제우스“제우스는 창공이며, 제우스는 대지이고, 제우스는 하늘이다. 그렇다. 제우스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위에 존재하는 것이다.” (아이스퀼로스)[제우스의 탄생]①제우스의 반란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는 자신의 아버지 우라노스를 거세하고 하늘의 최고의 신으로 군림했다. 자식에 의해 쫓겨난 우라노스가 크로노스를 저주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크로노스는 아버지를 거세한 후 타르타로스에 갇혀 있던 괴물 형제들을 해방시켜주기로 어머니 가이아와 약속을 했었는데, 그는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우라노스로부터 윤곽이 다 잡힌 우주를 물려받은 크로노스는 자신의 형제인 '티탄(TItan)'들은 지하(가이아의 몸속)로부터 해방시켰지만 보기 흉한 퀴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들은 그대로 땅 밑에 가두어 놓았다. 그래서 가이아는 크로노스 역시 자신의 자식 중 하나에게 권좌를 빼앗길 것이라는 저주를 했다. 즉 아버지의 성기를 자르고 쫓아낸 크로노스 자신도 자기 아들에 의하여 쫓겨날 것이라는 말이다. 크로노스는 가이아의 예언이 실행되어 자식에게 지배권을 빼앗길까 겁이나 레아가 다섯 남매를 낳았지만, 태어나는 아이를 잇달아 삼켜 버리게 된다. 삼켜진 자식은 하데스, 포세이돈,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였다. 크로노스의 아내 레아는, 그런 크로노스의 행동에 충격을 받았고 마지막으로 사내 아이 제우스를 잉태하였을 때 자신의 어머니인 가이아 여신에게 상의하자 가이아 여신은 아기만 한 바윗덩어리를 레아에게 갖다 주면서 아이가 태어나며 바위덩어리를 아이라고 속이고 크로노스에게 먹게 하라 그러면 아아는 내가 밤에 빼돌려 다른 곳에서 크로노스 몰래 키우겠다고 한다. 여기에 가이아가 개입하는 것은 크로노스에 대한 가이아의 보복이고 자신이 말한 예언을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신들이나 영웅들이나 인간들이나 할 것 없이 모든 존재들은 으뜸 신들의 예언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 되어 는 무섭게 때로는 인자하게 세상을 통치하는 새로운 신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그리스인들의 역사의식과 맞물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시대의 전환은 제우스의 티탄 신족과의 전쟁에서 그 절정을 이루게 된다. 청년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의 시중꾼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하여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신들이 먹는 음식인 암브로시아와 신들이 마시는 술인 넥타르를 바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제우스는 크로노스가 삼켜버린 다섯 남매를 토해내도록 크로노스에게 음식과 술을 올릴 때마다 토하는 약을 집어넣었다. 그렇게 크로노스는 삼켰던 자식들을 하나씩 토해냈다. 결국 크로노스는 제우스에게 모든 것을 맡긴 후 대재의 깊은 곳 타르타로스에 갇히고 만다. 크로노스란 ‘시간’이란 뜻이다. 자식을 잡아먹는다는 것은 시간에 따른 생명체의 소멸을 의미하는데, 그의 자식들은 다시 살아났으므로 시간에 의한 소멸 상태를 극복하여 영생하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래 제우스는 맨 나중에 잉태된 자식이자만 이렇게 먼저 태어난 다섯 남매가 아버지 배 속에 있다가 다시 갓난아기로 세상에 나왔기 때문에 결국 제우스는 가장 큰 자식이 되었다. 제우스는 우주를 세 공간으로 나누어 자신이 제일 꼭대기에 앉아 천상의 신이 되고 중간에 땅을 감고 있는 바다는 포세이돈에게 맡기며 맨 아래에 있는 지하의 세계는 하데스에게 주었다. 헤스티아는 살림을 맡는 부엌의 여신이며 데메테르는 먹을 것을 생산하는 곡물의 여신 그리고 헤라는 제우스의 부인이 되어 정식 결혼의 수호여신이 된다.이렇게 세상을 나누어 갖고 그 지배권을 키워나가는 제우스 형제들을 보고 티탄 신족들은 힘을 모아 올림포스 신들을 물리쳐 다시금 자신들의 세상을 쟁취할 기회만을 엿보고 있었다. 이때 이치의 여신 테미스가 제우스에게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도를 알려준다. 무한지옥인 타르타로스에 갇혀 있는 우라노스의 괴물 자식들인 외눈박이 키클로페스 삼 형제와 손이 백 개인 백수거인 헤카톤케이레스 삼 형제를 이용하라는 것이었다. 이들은 크로노스dei’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이름은 낮 또는 낮의 빛을 가리키는 라틴어 ‘dies’와 같은 어근의 옛 형태인 ‘dyews’와 상응한다. 따라서 제우스는 근본적으로 빛의 신 이자 빛나는 하늘의 신으로 대기현상이 일어나는 공간을 주관으로 한다. 제우스는 자신의 권능을 과시하기 위해 산꼭대기에서 자리를 잡았다. 그가 사는 올림포스 산은 에게 해를 굽어보는 높고 험한 산이다. 그는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자신이 주관하는 대기 현상을 통제했다. 그는 구름을 모으고 천둥과 번개를 내리쳐 날씨를 다스린다. 하늘의 신 제우스는 천둥과 번개 외에도 눈, 비, 가뭄 등 모든 기상 상태를 주관했다. 농경 사회인 고대의 생활에서 자연현상만큼 중요한 것은 없었기에 그는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②풍년의 신: 기후의 신 제우스는 농작물의 생산과 직접전인 관계가 있었다. 헤시오도스는 일과 나날들에서 농사를 지을 때에는 대지를 주관하는 제우스와 데메테르에게 기도하라고 권했다. 날씨를 주관하는 천신인 제우스가 농사와 그 생산성을 직접 관여하기 때문이다. 기후와 풍년의 신 제우스는 셈족인 가나안 사람들이 살았던 시리아-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숭배되던 천둥과 번개의 신 바알과 유사하다. 시리아-팔레스타인 지역의 바알이 그리스 지역의 제우스와 유사하다는 것은 그리스의 문화와 신화가 이웃 지역인 근동의 문화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 생성되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다.③가정의 수호신: 풍년을 주관하는 제우스는 집안의 재산을 거두어들이고 보관하는 것도 보살핀다. 그는 곳간에 앉아 재산의 출입을 통제하면서 가정의 부를 지켜주는 수호신이다. 그는 집의 안마당에 자리 잡고 집안의 무사태평과 번영을 주관했기 때문에 고대 그리스인들은 정기적으로 안마당에 제사상을 차리고 제우스에게 제사를 올렸다. 도시 국가의 궁전 안뜰에 제우스 제단이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④정화의 신: 제우스가 가진 여러 덕목 가운데에는 사람들의 잘못과 오점을 씻어내는 정화의 능력이 있다. 타락과 과오로 더러워진 정신을 정화하계되는 자연현상을 주관했기 때문에 천둥, 번개 등으로 사태의 전조를 알리거나, 꿈을 꾸게 하거나, 말소리를 들려주거나, 새들이 나는 모양을 통해 예언을 했다. 제우스 신전들 중 가장 유명한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은 제우스를 예언의 신으로 모시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사제들이 특히 제사를 올리며 제물을 불태울 때, 타오르는 불꽃 모양을 보고 제우스의 예언을 해석했다. 그러나 제우스의 예언이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곳은 바로 도도네였다. 이곳에선 커다란 떡갈나무의 성스러운 잎사귀들을 보고 제우스의 예언을 해석했다. 오디세우스도 여기에 와서 예언을 들었고, 헤라클레스도 여기에서 ‘아버지 제우스’의 예언을 들었다. 나뭇가지의 모양과 그 소리로 예언을 풀이하는 수목점은 때때로 비둘기 같은 새들의 나는 모습을 함께 해석함으로써 더 놀라운 신통력을 발휘하곤 했다. 도도네에서는 이 밖에도 다른 방법으로 제우스의 예언을 해석했는데 그중에는 사제들이 발을 닦고 모든 예언의 근원인 땅위에 누워 제우스의 신탁을 받는 것도 있었다.⑦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 몇몇 영역에서 제우스는 다른 분야를 관할하는 신들과 일종의 경합을 벌이기도 했다. 아폴론의 예언술, 데메테르의 농경, 아테나의 정치 문화의 영역은 제우스가 관할하기도 했지만 모든 것을 주관하는 하늘 신으로서 총체적인 역할을 랄 뿐이었고 각 분야의 전문적인 신들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었다. 제우스는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었기 때문에 높은 왕좌에 앉아 모든 것을 통치했다. 제우스는 세계를 창조한 신도 아니고 최초의 인간을 창조한 신도 아니었지만, 그 힘과 권력은 다른 모든 신들을 압도했다.제우스는 대단한 권위주의자였기 때문에 헤라와 부부 싸움을 하는 중에 아들 헤파이스토스가 어머니 편을 들자 아들의 발을 잡아 던져버렸다. 그 바람에 헤파이스토스는 하루 종일 하늘을 날다가 해 질 무렵에야 렘노스 섬에 떨어졌는데 이때의 충격으로 절름발이가 되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인간들도 신들과 마찬가지로 제우스의 툴 정도로 아름다웠다. 위엄어린 헤라의 모습은 정숙함이 깃들어 있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었다. 더구나 이 여신은 해마다 '나우플리아(Nauplia)' 에 있는 '카타노(Kathano)' 샘에서 목욕을 하여 처녀성을 되찾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헤라에게 반한 제우스는 사랑을 고백하고 어울리길 원했지만 평소의 제우스의 행실을 잘 아는 헤라는 좀처럼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제우스는 어느 날 헤라가 산에 홀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천둥의 신 제우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곧바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를 내리게 하고 자신은 조그만 뻐꾸기로 변신하여 여신의 무릎에 내려앉았다. 천둥이 무서워 가련하게 떠는 작은 새를 측은하게 여신은 가슴에 새를 안았다. 그러자 제우스는 제 본모습으로 돌아와 헤라를 덮쳤다. 여신은 완강히 반항했다. 제우스가 헤라를 정실부인으로 맞겠다는 약속을 하고서야 여신은 제우스를 받아들였다.[제우스와 이오의 사랑]아르고스의 이나코스 강은 다른 강과는 달리 바다로 흘러가지 않고 동굴 깊숙이 들어 앉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로 제 강물을 불리고 있었다. 딸 이오를 잃었기 때문이다. 천상에서 땅을 내려 보다가 아름다운 여인을 발견하면 사랑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바람둥이 제우스는 강의 신 이나코스의 딸을 보고 역시 지상으로 내려가 동침한다. 제우스가 “처녀여 제우스에게나 어울릴 아름다울 처녀여 그대가 잠자리를 함께 하면 제우스가 얼마나 기뻐할까 해가 황도를 지나는구나 그러니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가 저 따가운 볕을 피하기로 하자”라고 이오에게 말하자 이오는 제우스를 피해 숲 속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제우스는 세상 모든 것을 조정하는 천궁의 대신이었기에 이오가 달아나는 대지 위에 구름을 드리워 어둠을 깔아서 이오가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사랑을 이루게 된다. 대낮에 갑자기 짙은 구름이 드리우고 어둠이 내리자 이상하게 생각한 정실부인 헤라가 구름을 제치고 대지를 내려다보았다. 그런데 이나코스 강가에 남편 제우이었다.
    인문/어학| 2020.06.09| 8페이지| 1,500원| 조회(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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