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건국연도 문제가 한반도 전체가 민족 운동사를 기념하고 기억하는 중요한 과제와 연결되어 부상하고 있음을 말하며, 이러한 문제들이 3·1운동 100주년, 남북 공동의 새로운 역사기억과 연결되는 시급성 때문에 이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논문을 읽고 건국연도 및 연호에 대한 여러 논의가 계속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원래의 역 사 기억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방식으로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는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 다. 저는 논문을 읽으면서 든 생각에 대하여 저자가 나눠놓은 목차 순서대로 글을 작성할 계획입니다.1.건국절과 국정교과서를 넘어서저자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조지 오웰의 말을 인용합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독자들 스스로 유추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에 서론보다 앞에 제시되었다고 보았습니다.
저자는 일본 사회에서 ‘평화비’ 설립을 중심으로 다시 점화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가의 도덕적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검토하고자 이 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논문을 읽고 과거에 국가가 행한 범죄에 대하여 국가의 도의적 책임은 어디까지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어 제게 매우 유익한 논문이었습니다. 저는 저자가 나눠놓은 목차 순서대로 비평문을 작성할 계획입니다.1.서론저자는 과거에 행해진 범죄나 폭력적 행위라도 피해자가 현존하거나 그로 인한 피해가 지속된다면 그 사건은 과거의 문제로만 인식될 수 없고, 그 사건의 의미와 해석이 현재적 관점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하며 이 논문을 시작합니다. 저는 이러한 저자의 의견에 동의하며, 독일과 이스라엘을 사례로 들어 이를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로 인해 유대인 약 600만 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집단학살(제노사이드) 역시 과거에 국가가 행한 폭력적 행위입니다.
저자는 박정희와 김일성의 한국적 근대화 의미를 네 가지 비교사항을 통해 긍정과 부정, 선악, 흑백논리, 호오, 양자택일과 같은 이분법적인 대립 구도를 넘어서 접근하고자 한다며 이 논문을 작성하게 된 저의를 밝혔습니다. 이 논문은 저에게 남북 사이를 ‘횡적 비교’, ‘종 적 비교’, ‘상호 비교’를 통해 그 차이가 무엇인지 알려주었으며, 근대화에 인간화가 포함되 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제가 논문을 통해 새로운 접근을 할 수 있게 되 었다는 점이 유익했습니다. 저는 이 논문을 읽으면서 든 생각을 목차 순서대로 작성할 계획 입니다.1.문제 제기: 역사의 대푯값은 존재하는가?저자는 남한과 북한, 두 개의 국민국가가 오랫동안 하나의 민족이자 국가로서 존재해 온 것을 고려한다면 분단의 기간이 갖는 의미가 전혀 가볍지 않다며 논문을 시작합니다. 분단의 기간에 미국과 소련의 공동 지배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국민국가가 수립될 때까지의 기간도 포함한다면그 기간은 결코 짧지 않으며, 그 의미 역시 더 깊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