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혹은 노인요양원의 설치 등으로 발생하는지역사회 님비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1. 서론님비현상은 ‘Not in my backyard’의 줄임말로, ‘내 뒷마당에는 안돼’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혐오시설이나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시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유치되는 것을 반대하는 행위이다. 반대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이익이 될 시설을 앞 다퉈 들여오게 하려는 현상을 핌피 현상이라고 하는데 두 가지를 모두 지역 이기주의라고 한다.님비현상을 야기하는 것들 중에는 사회복지시설인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등도 포함되는데, 주민들은 복지를 위해 이 같은 시설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주민들의 반대와 항의가 심한 경우에는 예정된 복지기관설립이 무산되는 경우까지 생기기 때문에 단순하게 건물을 짓는 것 이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것들이 많다.2. 본론1) 발생하는 현상의 원인우리는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와 헌법 제34조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도 이를 보장해야 한다’를 통해 국민의 존엄과 행복, 기본적인 권리를 위해 국가가 보장하는 사회복지의 필요성을 느낀다. 장애인과 노인도 같은 국민으로서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등의 시설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이 이에 공감하면서도 시설설립을 반대하는 이유는 본인의 지역에 만들어 졌을 때 부정적인 이미지로 희생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애인, 노인에게 가지는 편견과 차별적인 시각이 있음을 알 수 있다.2) 지역사회의 이해구조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역사회는 개인을 형성하고 사회화시키며 변형시키는 연결고리로 바라본다. 즉 지역사회는 개인과 국가를 매개하는 역할을 하며 지역, 도시, 읍,면 근린지역 등으로 조직되기 때문에 많은 정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사회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역사회는 지역을 구성하고 있는 주민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 공동의 유대감을 강조하며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어떤 생각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한 관심사이다. 즉 지역사회를 영토, 기능적인 요소가 아니라 상호관계, 운명공동체 등 심리적인 요소로 유지된다고 본다.종합하여 바라보았을 때 지역사회는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서로의 관계를 통하여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며 정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집단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발생한 특정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이나, 주민들의 공동의 신념과 이익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야 하고, 그에 맞추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여야 한다.3) 극복을 위한 방법교환이론은 개인과 개인의 관계를 주고받기의 과정으로 파악한다. 교환이론의 창시자인 호만스(G.Homans)에 의하면, 모든 사회적 상호작용에는 반드시 교환이 관계되며,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을 함으로써 얻어질 수 있는 보상을 최대화하고 치러야 할 희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행동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바라보면 님비현상의 경우 돌아올 보상보다는 지불해야 될 비용이 크다고 판단하는 것이고, 핌피현상의 경우 지불해야 될 비용보다 돌아올 보상이 더 크다고 판단하였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교환이론을 적용하여서 지역에 복지시설이 생겨났을 때 주민에게 주어지는 적절한 보상을 고민하고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물론 보상과 비용은 반드시 물질적 차원은 개념은 아니다. 존경심이나 애정, 권위 같은 심리적 차원도 포함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보상금 지급 등과 같은 재정적인 보상 이외에도 정보, 상담, 지역중심 서비스 등도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다.교환이론은 지역의 특성에 따라 문제발생원인과 지역특성, 주민들의 욕구를 면밀하게 파악한 후, 그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충분하지 않다면 오히려 주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역주민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 시설주차장 무료 개방을 제시하였을 때 주택밀집지역이라 주차공간이 부족한 곳이었다면 보상방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소규모의 대면적 관계로 이루어져 있는 농촌, 집성촌 등은 차량소지자도 적을뿐더러 외부인유입이 지역이 구축하고 있는 안정감을 해칠까봐 우려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 같은 보상 제시는 오히려 지역과 지역주민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함을 나타내고 협의, 설득의 과정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해결방안Ⅰ. 서론2020년 6월,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의 학대를 견디지 못해 4층 발코니를 넘어 옆집으로 탈출한 사건이 벌어졌다. 뉴스에 따르면 아이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쇠사슬을 목에 채워두었고 고문수준의 학대를 지속하였다고 한다. 아이는 고작 9살이었고 죽음을 무릅쓰고 탈출하였지만, 탈출하지 않았었더라면 죽음의 결과를 맞이했을지도 모른다. 한편 계모의 강압에 의해서 여행용 가방 안에 7시간 넘게 갇혔다가 질식사 한 아동의 소식까지 연이어 접하게 되면서 많은 대중들은 분노했다.청와대 청원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은 가해자가 적합한 처벌을 받길 원하고 있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와 재발방지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훈육, 개인적인 가정사 등으로 생각했던 과거와는 달리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이며 사라져야 할 악폐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증가했다는 증거이고 아동학대 처벌, 재발방지 등을 넘어서 아동의 권리, 복지까지 확장되는 사회적인 요구는 우리사회가 한 단계 성숙해졌음을 보여준다.Ⅱ. 본론1) 아동학대 유형①신체적 학대신체적 학대는 쉽게 설명하여 아동에게 폭력을 사용하여 신체의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의미한다. 가해자인 성인이 아동에게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처벌, 혹은 폭력을 행하였을 때 타박상, 상처, 골절, 등이 발생하게 되며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것을 벗어나 죽음에 이르게 할 가능성까지 생긴다. 때문에 신체적 학대를 겪은 아동은 단순히 신체적으로 입은 상해 외에도 공포심 등을 느끼면서 심리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②정서적 학대정서적 학대는 아동의 정서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의미한다. 때문에 심리적 학대라고도 불리는데, 신체적으로 상해를 입히지는 않지만 아동의 인지, 정서, 사회, 심리학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습관적으로 소리를 지른다든지, 폭언, 무시하기 등의 행동으로 나타나며 간접적으로는 가족, 부부간의 불화로 의해 발생하는 정신적인 손상 등도 포함된다.③성적학대성적 학대는 아동을 성적도구로 생각하고 성적인 활동을 강요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가해자가 성적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아동에게 외설적인 행위를 요구하거나 강압하는 것, 혹은 그러한 환경에 처하도록 성적인 장면에 노출하거는 행위, 아동 포르노를 제작하기 위해 아동을 이용하는 일 등이 포함된다.④방치방치는 아동이 신체적, 지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지 않는다. 즉 양육자가 아동에게 의식주, 건강에 관련된 의료 서비스, 안전, 행복 등을 제공하지 않음으로서 고통을 겪게 하거나 신체적, 지적 능력의 발달을 훼손하는 것을 뜻한다.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도 상관하지 않는 신체적 방임, 학교를 결석하여도 상관 하지 않는 교육적 방임, 위생이 불량하거나 아프다고 해도 병원에 가지 않고 방치하는 의료적 방임 등이 있다.2) 아동학대의 실태아동학대 가해자의 77%는 친부로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대부분 학대의 상황은 집안에서 이루어지며 아동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혹은 관심이 없다면 주변에서 알아차리기 어렵다. 만약 아동학대를 의심하여 신고를 하더라도 개인적인 가정사로 치부하거나, 자녀를 훈육함이 목적이라는 부모의 변명을 믿고 넘어가는 경향도 있다. 이러한 결과 피해 아동 5명 중 4명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 아동학대를 당하기도 한다.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부모의 80%가 훈육을 목적으로 자녀체벌을 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체벌의 결과 10%의 아동은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상해를 입으며, 그중 대다수는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결국 주 양육자의 신체적 폭력에 의해 아동이 사망한 경우이다. 첫 시작은 부모로서 훈육이었을지라도 결과적으로는 아동학대 가해자가 되어 버리는 셈이다. 2013년 6,796건, 2015년 11,715건으로 밝혀졌던 아동학대 건수는 감소하기는 커녕 오히려 2018년 24,604건으로 증가하였다.3)해결방안우리는 끊임없이 교육받아 왔고, 교육받고 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부모가 되기 위한 교육을 하지 않는다. 아동학대 가해자의 대부분이 부모라는 점에서, 제대로 된 부모교육이 필요하다. 부모로서 자식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훈육해야 하는 부분도 존재하지만, 그 훈육이 폭력으로 이어지면 안 되며, 그 방향이 소유욕에 기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아동이 어른의 소유물이 될 수 없으며 동등한 인간으로서 인격적인 대우를 갖추고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아동심리, 양육자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면밀한 교육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서 심리상담, 놀이상담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자녀와 정서적인교감이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호종료아동과 진정한 자립을 위한 방법1. 서론현재 우리 사회는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계층 간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고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말이 일상화 되었다.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부르며 스스로를 ‘흙수저’로 지칭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자조적인 농담은 우리사회의 문제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다행히도 개인의 노력부재로 인식하던 과거와는 달리 사회적인 문제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서비스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인 사회복지법에 대한 관심도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국가는 국민이 기본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수준을 보장해야 될 의무가 있으며 이는 헌법 제34조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도 이를 보장해야 한다’를 통해 나타나며, 사회복지법은 헌법에서 규정하는 사회복지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사회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많은 이들이 존재한다.2. 본론1)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보호종료아동대부분의 만18세 청소년들은 주 양육자의 보호 속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어른의 보호, 양육을 받지 못하는 요보호아동의 상황은 다르다. 보건복지부 보호대상아동 현황보고에 따르면 요보호아동은 2016년 4583명, 2017년 4,125명, 2018년 기준 3,918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수가 감소하였다는 것은 긍정적인 지표이지만 여전히 우리사회에는 몇 천여명의 요보호아동이 존재하고 있다.[요보호아동 현황보고]출처: 보건복지부 『보호대상아동 현황보고』아동복지법 제15조에 따르면 보호대상아동을 발견하거나, 보호자의뢰를 받을 때는 보호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요보호아동은 보호를 희망하는 가정에 위탁되거나 아동복지시설 입소 등을 통해 보호받는다. 하지만 아동복지법 제16조에 따라 만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되며, 시설에서 퇴소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보호 종료 시점이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라는 점이다.2) 자립의 한계민법 제5조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법률행위를 함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으며 제4조에 따라 미성년자는 만19세로 규정하고 있다. 요보호아동은 보호가 종료됨에 따라 당장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본인의 생계를 꾸려가야 하지만, 보호종료 시점은 만18세의 미성년자의 신분이며 보호자 또한 상실된 상황이기 때문에 주거를 위한 법률적인 행위나 생계를 위한 근로계약 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즉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식주를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다.물론 국가와 법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보호 종료 시 지급받는 지원정착금이 대표적인 예인데, 문제는 자본을 가지고 소비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갑자기 큰 돈을 받게 되었을 때 일차적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충동적인 소비를 한다든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주변인의 부재로 인해 사기 등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지원정착금 이외에도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자립수당이나 공공임대주택 우선지원권을 부여하고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문제는 대다수의 보호종료 아동들이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3) 진정한 자립을 위해서많은 고민과 협의를 통해 좋은 복지제도를 마련해놓고 법으로 규정했다 하더라도 이를 제공받을 클라이언트가 부재하거나 혹은 정보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인 제도이다. 이들이 제공되는 복지를 제대로 누리고 자립하기 위해서는 보호종료 이전에 실질적인 교육과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여야 한다. 당장 현실을 살아야 하는 이들이게 사회는 거대하고 막막할 수밖에 없다. 또한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다른 이에 비해 부당한 일을 겪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것이 부당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대다수의 보호종료 아동들이 ‘조언을 얻을 어른의 부재’가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복지제도를 이해하고 또 발판 삼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물질적이고 경제적인 복지지원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정서적인 지원 또한 함께 진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 사회적인 관계를 맺고 배울 수 있는 그룹프로그램, 혹은 조금 더 마음을 터놓고 고민이나 문제점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1대1 멘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복지행정이론과 사회복지조직에서의 적용방법1.서론사회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또 변화하면서 과거와는 다른 양상의 사회문제들이 발생해오고 있다. 발전에 따라 사람들은 과거에 비해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복지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복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발맞추어 사회문제 원인을 해결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함과, 더 질 좋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사회복지행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사회복지행정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식조직으로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클라이언트와 직원의 행위를 규정하고, 업무내용을 조절함으로서 업무한계와 책임을 명확화 하는 기능과 각 조직원을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업무를 시행하는 기능을 한다. 즉 사회복지분야의 행정으로서 조직의 경영, 관리, 운영 등을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이론이다. 본론에서는 사회복지행정의 이론 중 정통적 이론에 해당하는 과학적 관리론, 인간관계이론, 체계이론에 대해 알아보고 사회복지조직에서 적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2.본론1) 과학적 관리론과학적 관리론은 테일러에 의해 체계화된 이론으로서, 단순근로자들의 일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고 일을 조직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에서 시작되었다. 즉 일을 조직화하는 과정에서 과학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작업의 능률과 효율을 극대화한다. 시간, 동작연구를 통해 가장 빠른 속도의 작업방법을 선정하여 표준시간과 동작을 정하거나, 표준공구를 만들어 더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형성하는 것, 한 사람당 표준 작업량을 설정하여 과업을 관리하거나 지도표를 만들어 관리함으로서 조직의 능률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의미한다.하지만 이 같은 관리론은 산업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환경에서는 적합할지는 모르겠으나 사회복지조직에 적용하였을 때는 명확한 한계점이 나타난다. 인간을 경제적인 노동자, 혹은 단순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도구로서 바라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내면적인 요소에 대한 파악은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폐쇄적이고 개인의 과업만을 수행하는 환경은 인간간의 교류와 조직결성에 대한 부분도 배제되어있다. 즉 전형적인 관리자의 관점에서 구성원을 대함으로서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나 욕구에 대한 고려가 부족함을 알 수 있다.2) 인간관계이론인간관계이론은 1920년대 후반, 1930년대 초기에 미국 시카고 인근의 웨스턴전기회사의 호손 공장의 실험적 연구결과를 통해 제시된 조직이론으로 산업심리학자 메이요와 그의 동료에 의해 제시되었다. 조직의 구성원은 비공식적인 집단 속에 포함됨으로서 개인의 태도와 생산성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남으로서, 생산성 또한 작업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에 의해 좌우된다는 이론이다. 과학적 관리론과는 달리 인간을 정서적 존재로 인식하고 사회적 능률성에 대해 고려함으로서 구성원간의 경쟁보다는 협동을 통해서 능률을 증가시키고 경제적인 보상보다는 동기를 부여하기 보다는 사회심리적인 요인을 충족하는 방향을 선택한다.사회복지조직은 클라이언트에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라포를 형성하고 원활한 관계로 진전되었을 때 상담을 진행하여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복지조직에서는 인간관계이론은 매우 중요하게 필요한 측면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 간의 상호작용에서 만들어지는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않거나, 강압적이고 비민주적이라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클라이언트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간관계이론은 사회복지조직에서 중요한 요소이다.3) 체계이론체계이론은 1947년 생물학자 베르탈란피에 의해 주장된 후 사이버네틱스나 정보이해의 성과를 흡수되고 통합되면서 급속도로 진전되었다. 조직을 상호작용하는 유기체로 인식함으로서 조직을 형성하고 있는 구성체와 단위의 상호의존을 강조한다. 법칙을 확정하거나 적용하는 의도에서 연구 된 새로운 이론으로, 목표추구적 체계의 일반적 특성을 강조함에 따라 일반체계이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노년기 우울증에 필요한 개입방법1. 서론고령인구는 총인구에 대해 65세 이상의 인구의 구성비를 의미한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전체인구의 11%에 불과했던 고령인구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여 2020년에는 15.7%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우리사회에서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6명중 1명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노령화 지수의 경우 14세 이하의 유소년 인구 100명에 대한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로서, 인구 노령화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이다. 이 또한 2011년 71%였던 비율은 빠르게 증가하여 2020년 129%가 되었음을 볼 수 있다. 즉 미래에 생산 연령에 유입되는 인구에 비해 부양해야 할 노년 인구가 상대적으로 더 많음을 의미하며 우리사회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고 볼 수 있다.이처럼 한국사회에서 앞으로 노년층의 비율은 점점 더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노인문제에는 경제적 문제 뿐 아니라 신체, 정신적인 문제도 포함된다.2.본론1) 노년기의 우울장애의 특성노년기의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크게 생물학적 요인과 사회심리학적 요인으로 나누어진다. 생물학적 요인은 감정 조절에 작용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의 저하가 있고, 감정을 조절하는 뇌 회로 부위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모세혈관의 이상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사회심리학적 요인은 흔히들 말하는 삼고(병고,빈고,고독)라고 볼 수 있는데 배우자 혹은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대인관계의 상실, 질병과 장애로 인한 건강악화, 준비되지 않은 은퇴와 그로인해 동반되는 경제적 능력의 상실 등이 포함된다.노년기의 우울장애가 성인기 우울장애가 본질적으로 다르지는 않지만 생애주기별에 따라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듯 정신과적 장애 또한 몇 가지 다른 점이 존재한다. 노년기의 우울증은 발생하는 정신과 질환 중 가장 흔한 병이지만 숨겨지거나 알아차리기 어렵다. 성인기 우울증의 경우 우울의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음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노년기의 우울증의 경우 비전형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노인 스스로가 노화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상태라고 인식하고 있거나, 명확하게 우울감을 호소하기 보다는 집중력저하, 수면장애, 등 신체적인 무기력함이나 고통을 호소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적, 인지기능이 저하됨으로서 앓고 있는 기저질환이 있다면, 질환으로부터 발생하는 고통이라고 오해함으로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가족과의 단절로 인해 홀로 지내는 경우에는 상황을 알아차려 주는 관계의 부재로 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며, 심각한 경우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2) 개입방법노년기 우울증은 대부분 생물학적 요인과 사회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요인에 대한 개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약물치료를 통해 생물학적인 요인을 제거하고, 정신적인 상담과 심리치료 등을 통해 사회 심리적 요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필요하다.약물치료의 경우 감정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농도를 정상화시켜 주는 약을 투여함으로서 우울의 기제를 줄이는 방법이다. 다만 자살가능성이 높거나 식사를 거부하는 심각한 우울증의 경우, 혹은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약물의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전기충격 치료를 사용하기도 한다. 정신치료는 사회심리적 요인인 대인관계의 상실, 건강의 상실, 경제능력의 상실, 자존감 저하 등에 맞춰져 있다. 부정적인 정서반응을 줄이고 긍정적 정서반응을 표현하는 행동을 늘림으로서 우울증을 저하시키는 행동치료, 논리적 오류를 포함하여 자동적 사고를 인지하게 하고 이를 변화시킴으로서 행동과 정서에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인지행동치료, 사별 대인갈등, 역할전한 등 대인관계가 우울증에 관련이 깊다고 판단할 경우 각 문제에 적합한 적응행동을 유도하고 사회적지지, 역할전 등을 활용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대인관계심리치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