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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매개(remediation)란 무엇인가? 디지털 미학 개념어 사전
    네이버 국어사전에 재매개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설명이 나온다. 뉴 미디어가 기존 미디어들을 개조하면서 스스로의 의미를 획득해 나가는 과정. 1999년 에 미디어 이론가인 볼터(Bolter, J.)와 그루신(Grusin, R.) 교수가 사용한 개념이다. 예를 들어, 사진은 회화를, 영화는 연극과 사진을, 텔레비전은 영화와 라디오를 재매개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재매개의 어원인 라틴어‘remederi’는 치료하고 회복시켜 건강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이는 개념적으로 ‘복구’를 의미한다. 재매개의 개념을 정리한 현대미디어 이론가 제이 데이비드 볼터와 리처드 그루신은 하나의 미디어가 다른 미디어의 표상 양식, 인터페이스, 사회적 인식이나 위상을 차용하거나 나아가 개선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뉴미디어의 계보를 구성하는 세 가 지 속성은 "투명성의 비매개", "하이퍼매개" 그리고 좁은 의미의 "재매개"다.
    인문/어학| 2020.07.16| 4페이지| 1,000원| 조회(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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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학교 필수교양] 미술사 기말고사 예상 문제와 답 A+ 족보
    1) 연가7년명 불입상의 수인은? 시무외여원인2) 군수리사지 출토된 불좌상의 수인은? 선정인3) 재료는? 납석4) 국적은? 백제5) 서산 마애삼존불의 수인은? 시무외여원인6) 서산 마애삼존불의 국적은? 백제7) 경주 남산 삼화령 석조상의 사찰과 기록 책은? 생의사,삼국유사8) 서술형1. 78호불과 83호불을 비교하시오.공통점 – 반가사유상, 퇴자사유상, 둘 다 국적이 불분명 하다, 광배가 없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차이점 - 78호불의 보관은 탑형관이고, 83호불의 보관은 삼산관이다. 78호불은 옷을 입었고, 83호불은 반 누드이다.<중 략>106) 신사임당의 초충화훼도의 용도 자수의 밑그림107) 김명국이 조선통신사 수행화원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 그린 그림 달마도108) 금강산 전체를 그린 형식 전도109) 부분을 그린 형식 화첩110) 1만 2천 봉 중 가장 먼저 보이는 고개는? 단발령111) 내금강 초입의 명소를 그린 것은? 장안사
    학교| 2020.07.16| 3페이지| 2,000원| 조회(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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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표현주의영화] 프라하의 대학생 - 감상/비평문
    도플갱어로부터 사랑을 지키고 싶다! * 주의! 이 글에는 영화의 결말과 전개 내용을 알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체코의 프라하, 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이다.영화 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 간단한 영화 소개부터 시작할 것이다.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자 세계 최초 장편 공포 영화인 이 영화는 1913년 ‘오리지널 음악’과 함께 제작되어 세계적으로 독일무성영화의 ‘예술성’을 알렸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오리지널 필름이 소실되어 1926년 편집되어 재공개된 프린트와 영어 간자막으로 짧게 재편집된 프린트만이 남아 있다. 감독 스텔란 리에와 파울 베게너의 유일한 필모그래피다.◇ 낭만주의와 도플갱어낭만주의 시학의 핵심은 무한을 향한 유한자의 동경이다. 무한을 동경한다는 것은 현실을 주체적으로 파기함으로써 유한적인 것의 한계를 지양한다는 의미이다. 현실을 파기하기 위해서는 주관적 상상력의 절대적 자유가 필요불가결하다. 이 지상적 현실을 궁극적인 현실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무한한 지양의 원칙인 ‘낭만적 아이러니’가 바로 낭만주의 시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이유가 그것이다. 현실을 지양하여 허구의 세계를 만들며 다시 그 허구의 세계를 지양하여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가는 무한한 부정의 정신으로서의 낭만적 아이러니는 어떠한 조화의 세계도 상정하지 않는다.(세계 영화사 강의(표현주의)_임정택)자신의 도플갱어에게 총을 저격하는 발두인또한 영화가 제작되었을 당시인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인들은 급격한 산업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의 가치들이 붕괴되고 문제시됨으로써 심리적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다. 특히 전쟁 후의 경제적 궁핍과 정치적 불안정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중시켰고 이러한 분위기가 표현주의 영화들에 반영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표현주의적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비현실적 낯선 존재 즉 흡혈귀, 인조인간 골렘 같은 무시무시한 존재들의 위협 그리고 현실과 환영의 착종은 바로 이러한 독일인들의 분열된 정신 상태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었다.(세계 영화사 강의(표현주의)_임정택)에서의 낭만주의적이고 표현주의적인 요소는 ‘도플갱어’이다.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요소를 갖추고 있는 도플갱어는 ‘자아의 분열’이다. 익숙함과 더불어 두려움과 낯설음을 지니고 있는 모순적인 존재는 영화 속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난 사람은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도플갱어는 왜 사람들에게 무서운 존재가 된 것일까? 우리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우리 자신임을 아는 본능 혹은 눈 앞에서 마주할 내 자신의 실체를 알고 싶지 않은 심리 때문이 아닐까.◇ 사랑과 사랑 속 또 다른 소재는 바로 ‘사랑’이다. 사랑을 빼놓고는 이 영화를 말할 수 없다. 도플갱어가 생긴 원인도 마르기트를 향한 발두인의 사랑에서 비롯된다. 가난하고 초라한 자신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마르기트와의 결혼을 이루려면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는 발두인과 마르기트 외에 다양한 인물들의 사랑이 그려진다. 발두인을 사랑해 그의 사랑을 방해하는 집시 소녀 리듀슈카도 있다.발두인의 사랑은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다. 우선 마르기트와의 계급 차이부터 극복해야 했다. 그래서 스스로를 마법사라고 칭하는 스카피넬리에게 거울상을 팔아버린다-거울상을 팔 줄은 몰랐겠지만-. 거울 속 자신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그는 마르기트에게 청혼을 할 만큼의 돈이 생겼다는 것에 기뻐한다. 하지만 그가 넘어야할 산들은 아직 남아있다. 우선 마르기트에게는 집안에서 정해준 혼인 예정자가 있었고, 데이트를 할 때마다 리듀슈카가 스토킹을 했으며 자신의 거울상이 끊임없이 나타나 그를 방해한다. 그래도 그는 계속해서 마르기트를 사랑하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흘러가는 와중에도 그녀를 사랑했다. 자신의 거울상 때문에 그녀의 약혼자가 죽고 그녀에게 버림을 받았을 때도 마르기트를 보기 위해 담을 넘고 창문에 사다리를 걸친다. 하지만 그것이 독이 되었다. 그들을 비추는 거울 속에 발두인은 존재하지 않았고 오로지 마르기트만이 있을 뿐이었다. 그녀는 놀라 쓰러졌고 발두인은 도망친다. 자신의 집에 다다라 자신의 도플갱어를 총으로 쏜다. 도플갱어는 사라지고 발두인 자신이 총상을 입는다. 이는 발두인의 ‘자살’로 볼 수 있다.발두인은 이별의 아픔과 극심한 공포로 앞에 있는 도플갱어가 결국 자기 자신임을 판단하지 못했다. 아니, 자신을 계속해서 쫓아다니며 악몽 같은 시간을 주는 도플갱어를 앞에 두고 침착하게 대응할 사람이 존재하기는 할까? 사랑을 위한 선택 때문에 결국 자신의 목숨까지 잃은 발두인의 비극적인 결말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한다.발두인과 마르기트◇ 프라하의 대학생할리우드의 화려한 편집과 카메라 기법에 익숙한 우리에게 은 지루하고 낯선 영화일 수 밖에 없다. 오락 영화와는 거리가 먼 독일 예술 영화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영화를 보다보면 연극을 보고 있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연극적 공간 구성이나 배우들의 연기, 풀샷 위주인 고정적 카메라 시점으로 진행되는 4막의 로맨틱 드라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음악이다. 대사가 없기 때문에 음악이 없다면 수시로 변하는 인물들의 감정이나 서사의 고조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화가 제작되었을 당시 음악 리스트의 제자였던 조세프 바이스가 오리지널 음악을 작곡하여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은 당대 독일인들의 심리와 사회를 낭만주의적이고 표현주의 영화의 초석을 다진 최초의 예술 영화이자 장편 공포영화로써의 의의를 갖고 있다. 과 같은 작품들이 있기에 현재 우리의 영화 세계는 이렇게까지 발전해올 수 있었다.
    인문/어학| 2020.07.13| 4페이지| 1,000원| 조회(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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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표현주의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 감상/비평문 평가C아쉬워요
    영화 비평문1. 서론영화 은 1919년에 개봉한 로베르트 비네 감독의 영화이다. 공포와 드라마, 판타지가 뒤섞인 장르의 이 독일 표현주의 영화는 훗날 전위영화나 실험주의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영화계의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영화 세트장과 평범하다고 할 수 없는 기괴한 분장, 연쇄 살인 사건과 정신병원에 관한 줄거리는 의 공포 영화로써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영화의 결말에 다다랐을 때의 만난 반전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의 머릿속을 지배했던 인물 관계 및 스토리에 큰 배신을 남기고, 당황스러운 충격을 준다. 이러한 요소들을 모아놓고 보면 우리에게 꽤 익숙한 것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공포영화의 ‘클리셰’라는 것이다. 의 주요한 공포영화적 요소들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수많은 공포영화들 중 몇 가지를 뽑아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2. 본론1) 요소 1: 조명 및 그림자통일성 없이 기울어지고 마구잡이로 생긴 건물과 찌그러진 문, 지그재그로 뾰족하게 뻗은 길 등 대칭적 구조를 완전히 파괴한 배경의 세트는 대중에게 낯선 느낌을 준다. 왜곡된 곡선의 장치와 그로테스크하게 각진 조명은 주인공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영화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위 영화는 흑백영화이다. 그렇기에 조명은 매우 중요한 표현 요소 중 하나이다. 몽유병 환자인 세자르가 등장할 때마다 생기는 벽의 그림자를 통해 살인자의 형체를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게 함으로써 무차별적 살인에 대한 공포를 한층 더하고, 역광을 통해 세자르에게 신비감을 조성한다.현대 영화 중 김주환 감독의 는 이러한 표현주의 기법을 따랐다. 영화에서 검은 주교 ‘지신’이 등장하는 장면에는 그림자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우물과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지신의 얼굴은 그림자에 덮여 동공만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주인공의 적대자로서의 지신은 그림자를 통해 악의 이미지임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우물과 대화하는 지신의 얼굴은 그림자에 드리워진 채 동공만 붉은색으로 바뀐다. 어둠 속에서 그가 등장할 때는 악의 그림자가 등장한다. 이 그림자의 악의 모습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해 관객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전반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이뤄졌기 때문에 인위적인 조명을 통한 극단적인 명암 연출은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분위기를 효과적이고도 비현실적이게 표현하도록 하였다. 이는 를 통해 초현실적인 독일 표현주의 영화적 특징과 오늘날의 영화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들)에게 직, 간접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다.2) 요소 2: 기괴한 분장영화 를 감상하다 보면 계속해서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바로 과장되고 기괴한 분장이다. 하얀 피부와 대비되게 새까만 세자르의 눈 주위와 입술을 마치 그가 현실 세계의 사람이 아닌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칼리가리 박사의 옷과 헤어스타일을 통해 박사가 더욱 미치광이 같아 보일 수 있게 한다. 분장은 오늘날의 공포영화에게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제임스 완 감독의 유명한 공포영화 의 수녀를 떠올려보자. 컨저링이 사람들에게 커다란 공포를 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그 수녀의 분장 때문이다. 살아있는 시체같이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오로지 스크린 속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을 관객들은 앎에도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보기 힘들 정도다.현재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준다면 분장들이 무섭지 않고 시시하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세자르가 처음 눈을 떴던 장면 외에는 섬뜩한 느낌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당대의 사람들에게 속 분장들은 현존하는 우리가 컨저링의 수녀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100년 전 영화가 여러 가지 시각 매체 속 자극적인 것들로 인해 웬만한 것들에는 충격을 받지 못하는 21세기의 사람들에게 방금 언급했던 ‘섬뜩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기 때문이다.3) 요소 3: 연쇄 살인 사건인간이 살면서 최강의 공포감을 갖는 상황은 죽음을 코 앞에 둔 순간일 것이다. 그렇기에 죽는 순간의 고통과 사라짐에 대한 두려움은 공포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사건이다. 글을 쓰기에 앞서 ‘사람이 죽지 않는 공포 영화도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들었다. 만약 있다고 해도 영화 속 인물의 목숨을 위협받는, 죽기 직전의 상황일 것이다. 보통의 인간은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면 불쾌하고도 섬뜩한 기분이 든다. 과하게 몰입하는 사람들은 마치 내가 영화 속 주인공 중 한 명이 된 것 같아 공포감을 이기지 못해 영화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속 가장 중요한 사건 역시 ‘살인’이다. 등장인물들이 하나씩 죽어가며 영화 속 이야기의 전개는 점점 절정에 치닫는다. 현대의 영화 중 연쇄 살인을 다룬 것은 무수히 많다. 영화 , 범죄 미스터리 장르지만 관객에게 보는 내내 공포감을 심어줬던 등이 있다.4) 반전과 열린결말위 영화의 결말은 칼리가리 박사의 이야기는 모두 프란시스의 망상이었으며, 그가 정신병원에 제압되어 감금당하고 원장인 칼리가리가 그의 병을 진단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는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완전히 뒤집는, 반전인 결말이다.이에 대해 영화학자 크라카우어는 비판적인 논평을 펼쳤다. 원래의 시나리오에서 칼리가리 박사는 권력을 숭배하고 지배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인간의 권리와 가치를 무자비하게 말살해버리는 탐욕적 권위주의를 상징하고 있고 칼리가리의 살인 도구가 된 세자르는 전쟁에 징발되어 죽임을 당하는 독일 국민의 한 사람을 표현하고 있는데, 영화화되면서 덧붙여진 이 결말을 통해 모든 이야기가 프란시스의 망상으로 바뀌게 되면서 권위주의에 대한 비판이라는 영화의 주제가 약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장이 프란시스를 진단한 후에 그의 망상 속 미치광이 칼리가리 박사처럼 안경을 쓰고 묘한 표정을 짓는 장면은 관객에게 어느 것이 진실인지를 확신할 수 없게 한다. 즉 영화는 열린 결말의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반전과 열린 결말의 방식은 많은 영화에서 사용되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면 나홍진 감독의 영화 에서 이 두 요소가 모두 쓰였다. ‘일광’과 ‘외지인’ 그리고 ‘무명’ 중 어떤 인물이 선한 인물이고 악한 인물인지 반전의 반전을 통해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충격을 주며, 영화의 끝에 다다랐을 때에도 확실한 구분을 주지 않아 열린 결말로 남는다. 이런 요소는 영화를 감상한 후에도 관객들에게 새로운 토론거리를 안기며 그들의 기억 속에 남는다.5) 과장된 연기- 오늘날의 영화와 비슷한 점보다는 약간의 다른 점을 찾아보았다.-영화 속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것보다 크고 강조되었다. 예를 들면 세자르의 커다랗게 뜬 눈, 과장되게 놀란 표정과 겁에 질린 모습들 등, 영화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게 돕지만 이는 몰입을 깨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는 영화를 마치 연극처럼 보이게 하는데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의 영화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3. 결론영화 은 독일 표현주의 영화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오슨 웰스의 과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의 과 함께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흑백 무성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은 연출로 독일 영화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수출작으로 기록되고 있다. 또한 공포와 불안감 조성, 광기의 표출을 통해 세계대전을 겪은 독일인들의 정서가 반영된 점을 찾을 수 있는데, 이는 표현주의 영화들의 공통된 예술적 특징이다. 독일 표현주의 영화는 이렇게 그들만의 독특한 영화 양식을 창조했으며, 당시의 정책적 후원과 전후 사회상까지 맞물려 크게 성장했다.영화 는 위에 언급된 네 가지의 요소뿐만 아니라 액자식 구성과 쇼트 공간의 장악력, 비현실적인 존재의 등장 등 오늘날의 공포영화와 누아르 영화를 비롯해 영화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설정들을 사용했다. 이런 점들이 직접적으로 현대 영화의 모티브로 작용하진 않았을지라도 간접적으로 영화 발전에 영향을 끼쳤으며, 앞으로도 많은 영화인들에게 회자될 것이다.[참고자료] Hyperlink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085&cid=42621&categoryId=4443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085&cid=42621&categoryId=44431 Hyperlink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60769&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60769&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박광자 ( Kwang Ja Park ). "칼리가리 신화와 로베르트 비네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의 액자 스토리에 관한 논란-" 헤세연구 VOL.17 NO.- (2007):275-297
    인문/어학| 2020.07.13| 4페이지| 1,000원| 조회(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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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주의 회화와 현대 패션 - 문화비평문
    표현주의 회화와 현대 패션기말 레포트 : 문화 비평문독일 표현주의독일 표현주의란?발생배경1920년대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혼란기였다. 특히 20년대 초중반까지는 1차 세계대전에 패전국인 독일의 국민은 막대한 배상금 지불 의무 때문에 매우 가혹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으며, 심리적 장애를 안게 된다. 또한,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산업화와 함께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중간 계층인 시민 계급은 몰락하였고,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생긴 경제 파탄에 대한 반발로 우익 보수파 세력이 대두하게 되었다. 점점 사람들의 불만과 미래의 불안은 커져만 갔다. 제국주의 정책에 기인한 전쟁으로 죽음이 만연하고, 경제는 황폐해져 철저한 가부장적 권위주의와 세대 간의 갈등을 심화시키며 인간 소외 현상이 발생하고 심화하였다. 즉, 표현주의는 시대적 사회위기에 대한 반응에서 비롯됐다.의미표현주의라는 용어는 1911년 독일 비평가들에게 처음 사용되었는데, 초기 입체주의, 야수주의, 인상주의와 의식적으로 실제 자연에 대한 모방을 거부한 다른 추상 운동 화가들의 작업을 설명하기 위함이었다.미술사적인 의미에서 표현주의는 고흐에게 감명을 받은 작가들에 의해 추구되기 시작하였는데, '형태가 객관적인 현실로부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주관적인 반응으로부터 나타난다고 보는 미술 운동'을 의미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문학ㆍ음악ㆍ연극ㆍ영화에까지 영향을 미쳤다.특징표현주의는 변화들을 반영하는 시대의 표현이다. 표현주의 작가들은 현실 세계를 모방하지 않고 전통적인 미의 개념을 무시하며 사물들의 왜곡과 추상화, 양식화로 나타냈다. 이러한 작업은 작가 개인의 주관주의를 중요시하는데, 외부세계에 의존하는 ‘인상’이 아닌 사회구조에 대한 불만과 같은 인간의 내면 감정 및 무의식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들은 선이나 색채, 형태와 같은 수단을 적극 활용 및 왜곡을 하여 감정을 표현했다. 표현주의는 예술의 생성과정이 외부에서 내부로 향함이 아닌 내부에서 외부로의 향함을 뜻한다. 즉, 내면의 현실을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비현실적인 요소가 우세하기도 하며 인위적인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인간의 고통과 가난, 폭력, 전쟁 등 인간의 비참한 현실을 통찰해 강렬하게 전달하려고 하였다.정리하자면, 현실을 주관적으로 재구성하며 인간의 무의식을 나타내려고 하였고, 대중의 불안한 심리를 반영했다. 또한, 예술가의 주관성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새로운 인간상 및 인생관을 만들었다. 또한, 사물들을 왜곡시키고 추상화, 양식화를 했다. 표현주의는 사회 맥락과 변화를 담아내는 중요한 시대 표현 운동이다.독일 표현주의 미술의 패션 적용(사례)독일의 유명 표현주의 화가 에밀 놀데(Emil Nolde)는 후기 인상파와 반 고흐의 영향을 받은 작품과 자유로운 붓터치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색깔의 사용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니콜 파르히(NICOLE FARHI)는 에밀 놀데의 표현주의적 색상 계열로부터 영감을 얻어 2010 S/S 라인을 탄생시켰다. 이번 컬렉션에서 착안한 디자인 요소는 80년대로서 비례를 이용한 실험적인 디자인이 눈에 띈다. 몸에 걸쳐 늘어 뜨린 옷맵시는 강렬한 색감이 담긴 살아있는 색의 향연을 연출하고 있으며 재단은 예술 조각품을 보는 듯 조소적 경향이 강하다.의상의 디자인을 보면 선과 형태를 왜곡시키며 강렬한 원색 위주의 색상으로 이루어진 것을 통해 독일 표현주의 회화의 특징이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추상 표현주의사실 패션의 경우 독일의 표현주의보다 미국의 추상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은 사례를 찾아보기 더 쉽다. 다음은 미국의 추상 표현주의에 관해 설명하고 관련 패션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2-1. 추상 표현주의란?발생배경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면에서 최강의 국가가 되었다. 경제 발달로 중산층이 매우 증가하였고, ‘제대군인원호법’은 전쟁에 참여했던 미국 군인들에게 경제적, 교육의 혜택을 주었다. 그리고 경제 성장은 서부 지역의 도시인구를 급격하게 늘리며 도시 발전을 일으켰다. 하지만 미국의 성장 뒤에는 어두운 모습도 차지하고 있었다. 농촌의 빈곤으로 사람들이 도시로 몰렸고 흑인 소작인들은 몰락했다. 비숙련 산업의 감소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생겨 도시 빈민가를 형성했고 민권 운동이 등장했다. 이러한 미국 사회에 대한 반동으로 추상 표현주의가 생겨나기 시작했다.의미추상표현주의(抽象表現主義, abstract expressionism)는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에 뉴욕 미술계에 등장한 추상미술운동이다. 미국이 처음으로 세계의 미술 영역에 영향을 미친 사조이다. 추상 표현주의가 유행하며 프랑스의 파리 대신 뉴욕이 예술의 중심지가 되었다. 추상 표현주의 실제 대상이나 자연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독일 표현주의 회화처럼 작가의 내면세계를 중시한다. 또한, 추상적인 형태의 무언가나 무의식인 상태에서의 우연히 발생한 결과에 기대어 미학적 의미를 부여한 미술 사조이다. 초현실주의 운동이 미국에 전파되면서 추상표현주의는 알아볼 수 있는 형상 또는 이미지를 창조해야 한다는 초기 예술가의 압박감과 기하학적인 추상에서 예술가들을 해방해 주었다.특징추상 표현주의는 추상미술에서 무의식성을 강조한 초현실주의의 '자동기술법'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본능에 의지한 형상 작업을 통해 비이성적일 뿐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즉흥적인 작품으로 발전시켰다. 근본적인 정신은 자유롭고 능동적이며 무엇보다도 개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드리핑’과 같이 다양하고도 매우 자유로운 표현기법을 이용하였다. 이는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최대한의 표현, 바로 직관적인 무의식 세계를 강조한 것이다.또 다른 특징은 추상표현주의는 형식적으로 추상적이나 내용상으로는 표현주의적이다. 그리고 예술가들은 독자적인 언어영역을 강조하며 구상적인 지시성과 방향성을 거부하였다.2-2. 추상 표현주의의 패션 적용(사례)액션 페인팅액션 페인팅이란 힘과 에너지와 물질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시각적인 효과를 결합하여 그리는 방식으로 ‘그린다는 행위와 산다는 행위의 동일화’를 주장하기도 하였다. 무의식 세계에서의 자동적인 표현 양식을 통해 작가가 지니고 있는 정서를 특별하게 드러내는 독특한 유형의 추상표현주의이다. 캔버스에 물감을 던지거나 흩뿌리는 ‘드리핑(Dripping) 기법 등이 있다.위 사진은 2016년 크리스토퍼 케인의 패션쇼에서 등장한 의상이다. 액션 페인팅 기법으로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색채 추상액션 페인팅과 다른 시각적 특성으로 색채 추상이 있다. 색채 추상은 필 촉과 같은 흔적을 제작 행위에서 완전히 없애고 단순한 형태를 명쾌한 색채로 추상화하여 회화의 ‘평면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질서 있게 규범적인 색채들을 크고 차가운 느낌으로, 구도를 비개성적이게 제작했다.왼쪽은 색채 추상 작품들 / 오른쪽은 색채 추상 기법을 이용한 의상 디자인추상 표현주의 회화를 응용한 현대 패션 디자인패션 디자이너들은 창의적인 개성 표현과 디자인의 독창성을 위해 회화에서 도입된 독특한 패턴과 텍스타일의 개발을 시도하고 있으며, 형태와 색채를 밀접하게 연관시켜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즉, 현대 조형 예술의 각 장르들은 패션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자유로운 표현과 조형적인 면을 추구하며 그 표현 영역을 확대 시키고 있다.더 헌드레드가 잭슨 폴록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캡슐 컬렉션을 발매한다.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컬렉션이다. 더 헌드레드의 설립자 바비는 “잭슨 폴록은 액션 페인팅의 선구자”라며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라고 극찬했다. 바닥에 펼친 캔버스 위에 물감을 쏟는 ‘드리핑 기법’의 창시자 잭슨 폴록을 회고하는 컬렉션답게 물감이 흩뿌려진 그의 스튜디오 바닥의 무늬를 컬렉션에 적용했다.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표현주의적인 문화 현상들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나를 꼽자면 바로 아이돌 산업이다. 아이돌의 콘셉트, 음악, 가사, 의상, 춤, 뮤직비디오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표현주의적인 산물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아이돌들은 그들만의 개성을 강조해 대중들에게 각인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표현주의적인 요소들은 필수라고 볼 수 있다.예를 들면 그룹 nct의 의상은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왜곡된 형태들로 디자인된 의상은 다양한 색상으로 이뤄져 대중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 ‘마크’의 헤어는 마치 칼리가리 박사를 보는 것 같다.좌 nct 의상 / 우 멤버 ‘마크’의 헤어이처럼 표현주의 예술에서 가져온 모티브들은 다양한 패션 영역뿐만 아니라 산업 분야에서 재해석 되어 표현되고 있다. 과거가 낳은 표현주의는 현대에 들어 새로운 이념과 사회 현상을 반영하며 재탄생되고 있다. 독일의 것과 미국의 것을 포함한 표현주의 예술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회화와 패션을 포함해 영화, 음악, 무용 등 예술 분야에 표현주의의 요소와 특유의 특성들이 적용되며 풍부한 미학적인 독창성을 나타낼 것이다.페이지 PAGE7 / NUMPAGES7
    예체능| 2020.07.13| 7페이지| 1,500원| 조회(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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