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란, 깨달음의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봉사를 단순히 타인과 나를 위해 힘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봉사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아빠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인해서 응급실에 실려갔다가 병원에 오래 입원하게 되었을 때, 내가 아빠 병간호를 하던 상황이였다. 아빠가 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내 앞에 계셨던 분들이 유독 날 잘챙겨주셨다. 젊은 이가 아빠를 잘챙긴다며 좋은 이야기도 해주셨고 간식도 틈틈이 챙겨주시거나 병원생활에 대해서 내가 모르거나 주춤거리고 있으면 금방 알아차리시고 먼저 오셔서 나에게 알려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그 보호자분과 그 환자분에게 너무나 감사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 보호자분이 급한 일이 생기셔서 나가보셔야 될 상황이생기셨는데, 그 환자분을 볼 사람이 없어서 나에게 잠깐만 대신 봐줄 수 있겠냐는 부탁을 하셨다. 그래서 난 그분들에게 사소한 도움이라도 드려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흔쾌히 수락했다. 이것이 곧 나에겐 타인을 위한 봉사였다. 난 그 분들의 선한 마음이 나에게 전해져서 그런지 그 환자분의 병간호를 하면서, 얼른 진정하게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들고 있었다. 그런 진정한 마음과 함께 봉사를 하니 배우는 게 더 많았고, 봉사를 하는 내내 행복했다.나는 어머니랑 교대로 아빠 간호를 했는데, 내가 없을 때 우리 엄마가 그 분들에게 내 평소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한 듯 했다. 그래서 그런지, 나랑 이야기를 나누다가 조언을 해주시는 것 같았는데, 그 부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바로 나이에 맞게 살아야된다는 것이다. 어렸을때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장남이었던 나는 집안의 모든 일을 내가 다 책임지려고 하였다. 환자분께서 나에게 해주셨던 말씀은, 자신의 나이때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있고, 그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누릴 시간이 오지 않는다. 또한 나이에 맞게 즐기면서 사는 것이 부모님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가족을 챙기느라 너를 제대로 못챙기는 것이 오히려 부모님을 더 속상하게 만든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환자분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오히려 남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던 행동들을 통해 내가 더 도움을 받아가는 것 같았다. 그런 것들이 나에겐 아직도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처럼 봉사를 하다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달아갈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 사소한 것부터 방대한 것 까지. 요즘 시대의 봉사라고 하면 일반화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아무 감정없이 억지로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봉사를 진행하다보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봉사라고 하는 것이 피해를 주는 행위로 변질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봉사를 통해 남을 도와줄 수 있고, 도와주는 과정에서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시대엔, 봉사를 굉장히 쉽게 접할 수 있다. 1365 사이트나, 여러 가지 자원봉사자들을 구하는 공고를 인터넷 매체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바자회나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것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쉽게 봉사와 나눔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남도 도울 수 있고, 내가 얻어가는 깨달음도 있으니 얼마나 1석2조인가. 앞으로도 봉사를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봉사란, 깨달음의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봉사를 단순히 타인과 나를 위해 힘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봉사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아빠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인해서 응급실에 실려갔다가 병원에 오래 입원하게 되었을 때, 내가 아빠 병간호를 하던 상황이였다. 아빠가 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내 앞에 계셨던 분들이 유독 날 잘챙겨주셨다. 젊은 이가 아빠를 잘챙긴다며 좋은 이야기도 해주셨고 간식도 틈틈이 챙겨주시거나 병원생활에 대해서 내가 모르거나 주춤거리고 있으면 금방 알아차리시고 먼저 오셔서 나에게 알려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그 보호자분과 그 환자분에게 너무나 감사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 보호자분이 급한 일이 생기셔서 나가보셔야 될 상황이생기셨는데, 그 환자분을 볼 사람이 없어서 나에게 잠깐만 대신 봐줄 수 있겠냐는 부탁을 하셨다. 그래서 난 그분들에게 사소한 도움이라도 드려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흔쾌히 수락했다. 이것이 곧 나에겐 타인을 위한 봉사였다. 난 그 분들의 선한 마음이 나에게 전해져서 그런지 그 환자분의 병간호를 하면서, 얼른 진정하게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들고 있었다. 그런 진정한 마음과 함께 봉사를 하니 배우는 게 더 많았고, 봉사를 하는 내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