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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누구인가, 자아정체성에 대해/ 소설 <불멸>, 영화 <공각기동대>를 통해
    I. 서론 자아란 무엇일까? 우리는 살아가며 ‘자아’라는 단어를 많이 듣고, 사용한다. 자아의 한자 뜻풀이를 하자면, 스스로 자(自)에 나 아(我)자를 사용한다. 나 스스로라는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 스스로 자각 하는 나, 자기 자신 등의 여러 의미로 우리는 ‘자아’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 글에서는 밀란 쿤데라의 소설 「불멸」과, 1995년의 영화 「공각기동대」를 중심으로 자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밀란 쿤데라의 「불멸」에서는 상반된 두 여성이 등장한다. 바로 아녜스와 그녀의 동생 로라이다. 그리고 쿤데라는 작품에서 ‘덧셈법과 뺄셈법’이라는 자아의 유일성을 가꾸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아녜스는 뺄셈법을 보여주는 인물로, 자신의 순수한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 자아에서 외적인 것들을 모두 제거한다. 반면에 동생 로라는 자신의 자아를 좀 더 잘 보이게 하고, 좀 더 파악하기 쉽게 하고, 좀 더 두텁게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덧붙여 그것에 자기를 동기화한다. 「공각기동대」에서는 일부의 뇌와 척수를 가진 쿠사나기라는 인물과 ‘고스트’라는 개념을 통해 자아를 말한다.II-1. 소설에서 말하는 “불멸”이란, 죽음 이후에도 ‘나’라는 존재가 기억되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불멸”하고 싶은 욕망을 가질 것이다. 다만 그 범위가 어떠냐의 차이만이 존재한다. 소설에서 아녜스는 로라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걔가 자살을 생각하는 건, 바로 그것이 머무는 방식이기 때문이야. 그의 곁에, 우리 곁에 머무는 방식, 자신을 우리의 기억에 영원히 각인하는 방식, 우리 삶에 큰 대자로 덮쳐들어, 우리를 깔아뭉개는 방식 말이야.” 라며 불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여기서 말하는 불멸은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 소수의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것이다. 책에서 로라는 “언니! 인생을 한 번 뿐이야! 피할 일이 아니라고! 그래도 뭔가 우리 뒤에 남겨둬야 하지 않겠어!”라며 외친다. 여기서 로라는 세상의 불특정 다수에게 기억되고 싶은 큰 불멸을 향한 욕망을 보인다. 아녜스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의 사진을 찢는 아버지를 비난하는 로라에 맞서 아버지의 편에 섰다. 아녜스는 불멸은 환상이며, 존재할 수 없다고 깨닫는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존재에 집착하지 않는다. 결국 그녀는 병실에서 자신의 얼굴과 이름 까지도 미련 없이 잊어버리며 죽음과 자아의 소멸을 받아들인다. 아녜스의 아버지 또한 그랬다. 임종을 맞이하기 한참 전부터 자신이 남길 흔적들을 지웠다.소설 속의 배경과 달리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많은 미디어들이 발달되어 있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존재를 나타내는 것이 쉽게 이루어지고, 실제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를 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멸”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만약 불멸을 이루어낸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 불멸하는 것은 나의 실존적 존재인가? 아마도 불멸하는 것은, 즉 죽음 이후에 기억되는 나의 존재는 다른 사람이 기억하는 나의 모습이다. 소설 속 괴테가 베티나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로 기억되듯, 우리는 타인이 만들어낸 이미지, 타인이 기억하는 이미지로 불멸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완벽한 기억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기억은 왜곡 가능하며, 해석하기 나름이다. 또한 기억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자기중심적이며, 기억은 매우 단편적이다. 즉, 완전한 것을 기억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불멸하기를 바라는 것은 나의 어떤 것인가? 실존적 존재의 나, 내 자아인가? 우리는 완전한 우리가 기억될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II-2. 불멸의 등장인물 로라를 떠올려보자. 로라는 자아를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많은 것들을 덧붙인다. SNS에서는 어렵지 않게 수많은 로라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갈수록 남들이 보는 나의 이미지에 대해 많이 의식한다. 그리고 대개 남들이 보는 나의 이미지는 신체적인, 외적인 모습이다. 이를 의식하며 우리는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져야 좋을지 고민하고, 그 기준에 맞추어 나를 꾸며낸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지만, 그 기준은 남들이 선호하는 모습이다.SNS에 요즘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잘 가꾸어진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모델처럼 사진을 찍는 ‘바디프로필’이라는 것이다. 바디프로필의 원래 목적은 자신의 건강한 몸을 이 순간에 기념으로 남기겠다는 것이다. 그 결과물은 꽤나 화려하고,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그러나 준비 과정은 정말 지옥이다. 2~3개월의 단기간에 결과를 내기 위해 극단적인 식단 조절과 고강도의 운동을 병행하고, 근육을 선명하게 하기 위해 수분 또한 섭취가 제한된다. 그 사진 한 장을 위해 심지어는 얼굴, 가슴 성형까지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 한 장을 남긴 후에는 다시 원래의 몸으로, 또는 더 많은 체중으로, 건강하지 않은 몸으로 돌아간다.그리고 이러한 당사자들에게 물으면 보통 자기만족을 위해 시작했다고 말한다. 정확히는 남들의 부러움을 사 만족감을 얻는다는 것인데, 타인의 부러움으로 자기만족을 얻는다니 의문이 든다. 타인에게 좋게 비춰지기 위해 내가 아닌 모습으로 만들어낸 이미지가 나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그 이미지를 내가 만들었으니 그 이미지는 내 것이 맞을까?나의 외적인 이미지를 자아정체성이라고 칭할 수 있을까? 내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아녜스와 외면(육체)을 중요하게 여기는 로라. 이 둘을 작품 속에서 계속해서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둘의 대립을 보면서 우리는 또 하나의 질문을 던지게 된다. 자아정체성은 내 외면인가 내면인가? 우리는 ‘나’를, 내 자아를 표현할 때 육체를 통해, 외적인 모습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SNS를 통해 오늘 나의 모습, 내가 먹는 것, 내가 가는 곳, 내 일상 등을 공유하며 나의 존재를 표현한다. 로라가 타인에게 자신의 슬픔을 드러내고 과시하기 위해 검은 선글라스를 사용하며 자신의 자아를 드러내는 것처럼, 우리는 SNS의 수많은 사진들을 통해 우리의 자아를 드러낸다. 가끔 너무 과한 모습을 보면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지만, 나 또한 수많은 로라 중 한 사람의 모습으로 SNS를 이용한다. 이를 통해 나도 어쩔 수 없는, 불멸과 타인의 시선을 원하는 인간임을 깨닫는다.외면과 내면, 둘 중 무엇을 자아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공각기동대를 보면서도 고민하게 된다. 쿠사나기는 인간의 외형, 즉 신체를 가지고 있으나 그녀는 뇌의 일부만이 인간의 것이고, 그 외형 역시도 만들어진 기계일 뿐이다. 과연 어디까지 인간으로, 어디까지 자아정체성이라고 칭할 수 있을까?III. 결론 인간이란 무엇인가? 공각기동대에는 ‘고스트’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고스트는 우리가 말하는 자아와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뇌와 척수의 일부를 가진 쿠사나기도 고스트를 가짐으로써 인간으로 대해진다. 그래서 공각기동대를 보며 우리는 쿠사나기의 찢어진 육체가 아닌, 고스트, 뇌(머리)를 인간으로 본다. 그렇다면 로봇이 고스트를 갖는다면, 그 로봇은 인간인가? 해킹으로 유사기억을 주입 받은 청소부는 자아를 가졌다고 볼 수 있는가?영화에서 쿠사나기는 자신이 인간임을 확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해저로 잠수한다. 그녀는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라고 고민하고, 영화는 끊임없이 이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그러나 영화에서도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제시되지 않는다. 어쩌면 진정한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공각기동대에서도, 불멸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라는 궁금증을 가진다. 결국 두 작품 모두 우리에게 그 해답을 줄 수는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자아정체성이란 내가 느끼는 나,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답이다. 이는 우리의 기억과, 경험과, 기질 등 우리 내적인 모든 것들을 융합하여 답할 수 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또래관계에서, 살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것들의 영향을 받으며 우리의 자아는 형성된다.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각자 다른 정체성, 자아를 갖는 것을 보아 개인에 따라 그 환경들의 영향을 얼마나 받는 가에도 차이가 있다. 이러한 개개인의 본질에 따라 우리는 자아를 형성한다.
    인문/어학| 2024.03.11| 4페이지| 2,000원| 조회(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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