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식에의 영향 요인과나의 경험서론본론1. 시대에 따른 성의식2. 심리학 이론적 설명3. 사회적 규준, 가치, 도덕윤리4. 대중문화와 미디어5. 나의 성의식 경험결론참고문헌서론지난 2월 일간지 를 통해 깜짤 놀랄 기사를 보았다. 청소년들이 콘돔을 소재로 한 전시회를 열었다는 뉴스다. (토요판 뉴스분석 왜 “청소년의 성에 대한 무지함은 왜 칭찬받나요?, 김미향 기자) 사진 속에는 색색깔의 콘돔이 가득 매달려 있는 방에서 청소년들이 서 있었다. 청소년들과 콘돔이라니, 바로 기사를 읽어봤다.이 전시는 청소년과 페미니즘 활동가들이 10대들의 음지화 된 성을 지상으로 끌어올리며 주체적인 성의식을 추구하고자 만든 전시였다. 10대들의 건강권과 피임권을 말하며, 책자와 다큐멘터리도 만들었다. 이름하여 ‘콘돔 오아 반창고’ 프로젝트로, 이름부터가 콘돔은 반창고와 같은 일회용 의료용품일 뿐이라는 뜻을 담았다. 연달아 연 전시회 이름은 역시 발랄하다. ‘힐난도 자랑도 수치도 아닌 콘돔 전시회’였다. 11명의 작가중 9명이 10대였다.이 전시는 콘돔은 부끄러운 게 아니며 피임 및 안전한 성관계를 위해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데서 출발한다. 나아가 ‘어른되면 알게 된다’라는 식의, 덮어놓고 감추기 급급한 어른들의 성의식 및 성교육을 꼬집는다. 그러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청소년들이 성경험을 하며, 제대로 된 성의식이 없으면 포르노와 같은 매체로부터 왜곡된 성관념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남성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나는, 처음엔 이 기사에 당혹스러웠다가 이내 진심으로 응원하게 됐다. 성이라고 하면 뭔가 비밀스럽고 부끄럽고 못된 것이라고 인식해온 내 청소년기를 떠올리며, 더 많은 10대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20년전 청소년들이 제작한 ‘빨간마후라’에서부터 최근 N번방사건에 이르기까지 성을 매개로한 범죄는 점점 더 센 수위로 대표적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쉬쉬하는 성을 양지로 끌어올리고었고, 비교적 안정된 성관계를 유지했다.2) 고대 지중해고대의 기록들을 통해 성병 치료, 월경에 대한 법규, 할례, 피임 방법등에 대해 알 수 있다. 낙태는 금지되었고 매매춘은 흔했는데, 사원 참배자들에게 봉사하는 사원창녀들도 많이 있었다. 또한 고대 이집트인들은 현대인들과 별로 다르지 않은 성생활을 하고 있었다.3) 유대문명기원전 800-200년경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대성경에는 성행위에 대해서 매우 명확한 규칙들이 들어 있다. 간통, 남자 간의 동성애, 친척들 간의 성행위를 금지하는 규칙과 함께 성경에는 심지어 가장 존경 받는 영웅들이 저지른 잘못된 성행동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어 있다. 또한 혼인관계에서 성욕의 중요성도 인정하고 있다.성욕에 대한 유대인들의 태도는 후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혼인관계에서의 성욕과 출산, 동성애 금지 등을 매우 중요시하는 것은 기독교에 의해 받아들여졌고 이후 수세기 동안 서양의 성적 태도의 기초를 형성하였다. 유대인들은 그리스인들과는 다르게 혼인관계의 성적 본질은 사랑과 애정의 표현이이라고 생각했다.4) 그리스 문명그리스인들은 유대인들보다 성적으로 더 허용적이었다. 그리스인들의 이야기와 신화에는 성적인 이용, 근친상간, 성폭행, 심지어 수간 등이 많이 등장한다. 그리스는 동성애를 성공적으로 제도화하였는데, 실제로는 동성애가 상류 계층에만 유행되고 있었다.그리스에서 남자와 남성상은 이상화되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말하는 사랑은 대부분 동성애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성적인 것을 떠난 남자 간의 사랑은 이상적인 사랑이고, 여자에 대한 성적인 사랑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5) 로마문명로마인들은 결혼과 성적인 관계를 자신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다. 신랑과 신부는 서로 사랑해야할 필요가 없었는데, 그런 관계는 결혼생활을 하면서 키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로마시대 후기 이전에는 성욕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어서 초기 로마인들은 동성애와 양성애에 대해서 매우 허용적인 태도를 했다. 그래서 외향적인 사람들은 위험을 즐기고 새로운 경험과 흥분을 찾으며 열정적이기에 더 위험한 성적 행위를 추구하고 흥분을 원한다는 것이다.내향적인 사람들은 자극을 덜 추구하기 때문에 신중한 방법으로 성관계에 접근하며, 자극적인 성행위를 부끄러워하고, 생리적으로 자극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더 쉽게 성적인 흥분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Eysenck의 학설은 대체로 남자 위주로 되어 있다. 여자는 남자보다 성적으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며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일수록 성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남녀의 힘의 차이나, 그것이 성 기호 등은 무시한 채 여성의 성적 부끄러움을 성차로 보고 있다.2) 성격 발달과 역할에 관한 Freud의 이론Freud는 인간의 행동은 습득되거나 문화에서 얻어지는 것보다는 본능적이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그에 의하면 ‘발달’은 경험과 사회화에 의해 수정되며, 개인이 태아에서 어른으로 성숙하면서 지나치는 단계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다.그에 의하면 자신이 극복해야 할 고난이나 위험 혹은 정신적인 고통이나 통과해야 할 시험을 이겨 내야만 한다. 두려움을 직면하고 자신의 약점이나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내기 위한 용기를 찾아내는 것은 변화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경험으로, 이것이 바로 영웅이 자기 운명을 성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이다.Freud 는 성격 발달과 기능의 기초적인 에너지를 ‘본능’, ‘욕망’, ‘충동’으로 묘사한다. Freud는 본능은 생명과 죽음과 성과 공격적인 성향 같은 정신역동이라 했고, 성격 발달에 있어서 본능 에너지가 성격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했으며, 이러한 에너지는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발생한다고 믿었다.3) 인지발달 이론(1) Piaget인지발달 이론가로 가장 잘 알려진 심리학자는 Piaget로, 그는 나비가 알에서 인생을 시작하여 유충이 되고, 성충이 되기 전에 번데기가 되어 삶의 주기 속에서 모양이 변하는 것처럼, 인간도 비슷한 종류의 연속선상에서 변형한다고 했다.(2) Koh. 여기에는 어떠한 정상도 비정상도 없다는 것이 중요하다.정상과 비정상이라는 이분법적인 용어는 다양한 성적 행동을 구분 짓는 데 유용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성행위의 정상을 통계학적 의미로 판단하지만 성적 행동의 많은 경우가 표준 집단에서 드러나지 않는다. 오히려 다양한 변이가 많다.3) 성에 대한 가치, 도덕, 윤리가치, 도덕, 윤리는 공적 또는 개인적 용어로, 미국 헌법, 법률, 종교 단체의 공문은 특수한 가치와 수용될 만한 행동에 관해 진술한다. 이러한 공적 진술문은 공적 가치를 나타낸다. 반면 작은 공동체 안에서 개인적이고 사적으로 옳고 그름 또는 중요함을 말하는 것은 개인적 가치로 표현될 수 있다.(1) 종교와 성에 대한 가치종교는 도덕과 가치의 중요한 원천으로 여겨진다. 종교의 영향은 부모, 동료, 매체, 사회적 경향, 다른 민족의 전통을 통해 간접적으로 여과된다. 그리고 이것은 유대기독교 전통에 기초한다. 이 전통은 성을 통제하며 성의 자연스러움 여부를 구별하고, 성에 관한 도덕적 견해에 영향을 주었다.초기 그리스와 로마의 스토아 철학은 인간의 성욕과 이성을 이분화 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관계는 단지 출산을 위한 것이었다. 중세의 기독교 신학자들은 출산을 기준으로 성행위를 자연스러운 것과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분류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간통, 강간, 근친상간, 간음은 비도덕적이고 성적 쾌락 중에서 불법적인 탐닉이었다.(2) 성에 대한 세계관의 변화서양에서 발전된 두 가지의 세계관, 즉 창조론적 세계관과 진화론적 세계관은 몇 세기 동안 공존했지만 그것들은 매우 다른 신념을 갖고 있었다. 초기 그리스와 로마 철학자, 사상가들은 두 세계관 중 한 가지를 선택했는데, 몇몇은 본성은 불변하고 고정된 것으로 해석했다. 반면 다른 사상가들은 본성이란 유동적이고 계속적으로 변화 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정된 세계관(창조론적 사고)은 불변하는 원형이며, 진화론적 사고는 변화 가능한 환경과 독특한 개인, 개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성적 가치에 대해 서 그것들은 성적 각성과 정서적 반응, 성적 행동을 증가시키며 성 정보의 자원이 되기도 한다. 성을 그리는 대중매체는 재미있고 스릴 넘치지만 진정한 성을 담아내지는 못한다. 사회적·문화적 금기는 여전히 존재한다.TV는 문화적 관습이나 기준을 강화하거나 고정시킴으로써 우리의 성적 개념 형성에 작용한다. 또한 성과 관계성에 관한 사회적 모형을 제공한다. 광고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성적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청바지, 맥주, 향수 제품 등에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광고는 매력적인 식문화, 외모, 신체 이미지 등을 제시한 다음, 광고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만든다.2) 성과 영화영화에서 성과 전쟁 테마는 다양한 변화에도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남녀는 사랑에 빠지고, 미혼임에도 정열적으로 성을 나누며 함께 행복해한다.인터넷이 가진 익명성과 비인격화로 인해 소비자는 성적 자극제와 정보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성을 교환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과 매체에 관한 경험적이고 과학적인 연구의 부족은 성적 태도 및 행동과 인터넷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어렵게 하였다. 인터넷은 신체적 고립, 비정상적인 성적 행동, 중독 가능성을 유도한다.3) 성과 문화우리는 우리 문화에 대해서는 자연스러운 반면 다른 문화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다. 미국인들은 키스를 성욕에 따른 행위로 인식하지만, 다른 문화에서는 키스를 단지 침액의 교환 정도로만 생각한다.문화는 우리의 성적 흥미를 형성하고, 때에 따라 성을 찬양하기도 하고 비난하기도 한다. 힌두교 문화에서 성은 종교적 깨달음의 수단으로서 성적 활동을 스스로 즐기는 반면, 개신교 문화에서는 정욕을 사탄의 유혹으로 일컫는다.4) 성적 흥미모든 문화는 성인들이 성적 각성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또 재생산의 목적을 위해 성적으로 교제한다고 추정한다. 하지만 각 문화마다 성적 흥미를 이끄는 방법은 매우 다르다.남녀의 본성에 관한 신념은, 성은 천사 같은 여자와 악마다.
가족생활의 변화와 발달과업서론본론1. 나의 가족 유형과 가족관계 특성1) 가족과 가족관계의 개념2) 가족의 유형3) 나의 가족2. 향후 20년간 가족관계 및 변화1) 2020년 (43세)2) 2025년 (48세)3) 2030년 (53세)4) 2035년 (58세)5) 2040년(63세)결론참고문헌서론30대 후반 나이에 결혼을 했을 때, 우리에게는 아이도, 우리 소유의 주택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조금 나이든 N포세대로 출산과 주택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혼 당시 양가 부모님이 도와주시긴 했지만, 주택마련에 크게 도움이 될 정도는 아니었다. 당시 1억 전세인 다세대주택을 신혼집에 들어가며 그나마도 1천7백만원은 형제에게 빌려야했다. 그렇게 시작한 결혼생활은 부부의 특성에 따라 친구들이 늘 오가는 마치 민박집 같은 집이 됐다.비교적 시간이 자유로운 자영업자인 나와 서울 주재직원인 아내는 2~3주 시간을 내기 어렵지 않았다. 그런 특별한 추억들이 쌓이는동안 집도 빌라 전세로 옮겼고, 전세자금대출을 갚는 재미도 나름 쏠쏠했다. 그런데 결혼한지 만3년이 지나자 아이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고, 마침 그 즈음 아이가 생겼다.연애부터 결혼 후 신혼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아이를 낳고는 모든 것이 변했다. 아이를 낳아야 진정한 가정이 되고 어른이 된다는 옛말이 영 틀린 것은 아니었다. 이제 갓 태어난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생각하게 되고 우리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게 됐다. 더구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마친 아내가 직장에 복귀하면서 16개월의 첫째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고, 그로부터 우리는 어떤 가족이 될 것인지 논의하는 일이 많아졌다.내 집을 마련하게 된 것도 아이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다. 지방에서 올라와 월세 및 전세를 떠돌고, 결혼을 해서도 남의 집에서 살던 우리는, 아장아장 걷는 아이를 보며 이 아이에게는 믿는 구석을 줘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이는 서울살이가 녹록치 않았던 우리 부부의 중대한 결심이었다. 어떻게든 예산에 맞춰 절반의 은행대출로 작은 집을아이의 부모가 되기 앞서, 우리 가족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진단 및 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러나 어떤 툴을 적용해야할지 몰랐었는데, 이번 과제는 우리 가정의 탄생과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다양한 가족사이클과 발달과업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가족에 대한 앎은 그 누구도 제외되지 않기에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본론1. 나의 가족 유형과 가족관계 특성1) 가족과 가족관계의 개념가족은 인간이 가진 제도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사회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영향을 받으며 꾸준히 지속되어 온 사회제도다. 가족관계란 가족구성원 간의 인간관계를 의미하며 가족행동의 총체이자 가족 상호작용의 역동과정이다.2) 가족의 유형가족의 유형을 구분짓는 기준은 혼인, 가족 구성원 수 및 혈연관계 범위, 권위 소재, 가계의 계승, 부부결합 형태 등이다. 혼인의 여부에 따른 분류는 자신이 출생해 부모 및 형제자매와 생활하는 원가족과 자신이 새로 형성하는 생식가족이 있다. 가족 구성원의 수에 따라서는 5인이 이하의 소가족과 6인 이상의 대가족으로 나뉘고, 혈연관계의 범위에 따라서는 부부와 미혼직계자녀로 이루어진 핵가족과 핵가족이 종적 또는 횡적으로 연결된 확대가족이 있다.가장의 권위가 부계인 부권계, 모계인 모권제, 양계가 공동인 동권제 가족으로 나뉘고, 가계 계승에 따라 아버지를 통하는 부계제, 어머니를 통하는 모계제, 동등하게 중시하는 양계제가 있다. 이 밖에도 거주규정에 따라 아내가 남편의 입으로 입주하는 시가살이, 반대로 남편이 아내 집으로 입주하는 처가살이, 그리고 혼인한 부부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단가살이가 있다. 마지막으로 부부가 각각 한 명의 배우자와 혼인한 단혼제와 복수의 배우자와 혼인한 복혼제가 있으며, 첩을 허용하는 축접제도, 여러 명의 배우자를 만나는 연속적 단혼제, 혼인신고 없이 동거하는 사실혼 관계 등이 있다.3) 나의 가족나의 가족은 혼인 여부에 따른 구분으로는 결혼을 통해 새로 형성한 생식가족이다. 구성원은도 엄마성을 함께 붙인다. 아빠성인 ‘김’과 엄마성인 ‘민’, 그리고 외자 이름을 붙여 부른다. 혼인 당시에 엄마성을 쓰겠다는 체크를 하지 않아(당시에는 자녀계획이 없었다) 법률상으로는 ‘김’이 성이지만, 아이가 나중에 자신의 성을 선택할 수도 있고 바꿀 수도 있으며, 엄마성을 함께 쓴다는 사실을 주지시켜 계속 알도록 기르고자 한다.거주 규정에 따라서는 혼인한 부부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단가살이이며, 각각 한 명의 배우자와 혼인한 단혼제다. 혼인신고 전 1년여의 동거, 즉 사실혼까지 포함하면 결혼 생활은 총 8년에 이른다.이 밖에도 결혼 전부터 남편과 아내 둘다에게 소득이 있는 맞벌이였으며,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양가에 따로 부양해야할 가족이나 반려동물은 없다.2. 향후 20년간 가족관계 및 변화남편/아내딸/아들특징 및 발달과업대처방안내 과제2020년43/403/1아이중심환경일과 가정 양립좋은 부모되기내 집 마련워라밸 추구공동육아 및수입증대2025년48/45초1/유딩30평대 이사 필요교육비 지출 대비집대출급 완납평수 넓혀 이사수입구조확대경제적자유2030년53/50초6/초4교육비 증가자녀들의 특성개발아이재능개발환경제공2035년58/55고2/중3아내 은퇴준비자녀 진로결정진로탐색활동경제적 지원노후대책마련2040년63/6023/21자녀 대학 및 군대부부생활 시작여가생활재능기부사회봉사1) 2020년 현재(43세)현재 3살 첫째와 12월에 태어날 둘째까지 네 식구인 나의 가족은 영아기 자녀의 부모역할 적응이라는 중대한 과업을 실천중이다. 늦은 나이에 부모가 되어 사회적인 안정, 특히 선험적인 차원의 심리적인 안정은 어느 정도 준비됐지만, 경제적인 계획이나 부의 축적,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자녀 양육 및 교육의 실전에는 이제야 뛰어들고 있다.이 시기의 중요한 가족 발달과업은 영아기 자녀의 부모역할 적응과 시간과 가사의 재조정과 부부관계에 대한 노력이다. 이는 갑자기 육아라는 책임과 의무가 가정에 생기면서 부부가 함께 노력하고 양보해야하는 과정이며, 아이까지 포함한 가족도 관계가 있다. 지난해까지 주 6일 출근에 하루 쉬면서 학교에 나갔던 빽빽한 생활을 하며 가정에는 신경쓰기 어려웠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수업이 이루어지고 사이버강의로 대체하면서 쉬는 날 가정에서 공부와 가사, 육아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더구나 둘째가 생기면서 더욱 가사일에 대한 분담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다.내집마련은 첫째의 돌이 막 지난 지난해 말 이뤘다. 물론 절반이 대출이지만 나와 아내의 직장과의 거리, 첫째의 어린이집 거리와 평판 등을 고려해 집을 마련했다. 또한 부부의 수입 외에 작은 투자를 시작해, 어느 정도의 자본수익을 얻고 있다. 이는 대출금 상환과 함께 둘째의 출산 및 육아휴직 동안의 줄어든 수입을 커버하는 데 쓰일 예정으로 저축 중 이다.2) 2025년(48세)2025년은 부부가 40대 중후반으로, 첫째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며 학부모가 되는 해다. 이는 둘째의 고등학교 졸업까지 장장 15년동안 학부형으로 살아야 함을 의미하고, 더불어 교육비 및 아이들에게 쏟아야하는 시간 및 에너지가 증대된다는 것을 뜻한다.이 시기의 가족 발달과업은 자녀의 잠재력 개발을 위한 교육적 배려와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을 갖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 등이다. 개인 발달과업으로는 가계관리가 꼽힌다.내가 설정한 특징 및 발달과업은 먼저 교육비 지출을 대비해 자본금이 있어야 하며, 현재 20평대에서 더 넓은 집으로의 이사가 필요하다. 딸아들에게 방을 각기 하나씩 주는 것을 전제하면 최소한 30평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서는 이 시기 혹은 이전에 집 대출금을 완납하는 것을 대처방안으로 삼고 있다. 또 하나의 가능성은 아이들의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몇 년동안 서울 근교로 이전해 사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이 어린 시절이나마 자연과 가까이하며 친환경적인 유아 및 아동 보육, 교육을 받게 하고 싶다는 것이며, 노후를 꿈꾸고 있는 전원생활을 먼저 체험해보는 기회이기도 할 것이다. 이 시기동안 서울 소재의 집은 월세를했다.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인 두 아이에게 재능이나 적성을 찾고 평생 취미가 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우리 부부는 아이에게 운동 하나와 악기 하나, 외국어 하나를 취미 이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 이는 첫 아이를 가지면서 나름 꿈꾸었던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런데 어떤 것이 아이에게 어울릴지는 조금씩이라도 경험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위해 교육비 지원은 물론 부모의 시간적, 심리적 여유도 중요할 것이다. 아내와 나는 수입을 계속 유지하면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는 구조에 대해 이미 고민하고 있다.또한 이 무렵 부모 중 한명, 주로 엄마가 직장을 그만두고 양육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업 외에도 교우관계라던가 인성교육, 장래희망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세심한 관찰과 필요할 것이다. 현재는 부부 모두 계속 일하는 것을 전제하고 희망하고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한 사람이 육아와 가사를 전담해야 할 수도 있다고 본다.4) 2035년(58세)이 시기 가장 중요한 변화는 아내의 은퇴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 아내가 이 시기를 전후에 은퇴할 예정인데, 아마도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아이들의 양육과 육아를 전담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또한 고2가 되는 첫째 아이의 진로 결정 및 중3 둘째 아이의 가능성 타진을 발달과업으로 삼아 대처해야 한다고 본다. 대학 진학 및 향후 직업 생활에 대해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하고, 가족이 함께 논의해야 한다. 또한 세상에 다양한 직업과 새로운 진로를 찾아보기 위해, 기존 세대인 부부는 더 많이 보고 듣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시기와 이후의 5년은 아이들의 교육 수준 및 분야에 따라 목돈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이를 대비하기 위한 경제적인 준비도 중요하다.더불어 10년 정도 남은 자녀의 독립과이후의 노후생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이 대책에는 건강이나 경제적인 부분도 있지만, 어디서 다.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과내 삶 돌아보기 서론본론1.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1) 에릭 에릭슨2)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1) 신뢰 대 불신 단계(2) 자율성 대 수치와 회의 단계(3) 주도성 대 죄의식 단계(4) 근면 대 열등감 단계(5) 자아정체감 대 역할 혼미 단계(6) 친밀감 대 고립감 단계(7) 생산성 대 자기침체 단계(8) 자아통합 대 절망 단계2. 나의 생애 발달 과업과 성취여부1) 신뢰 대 불신 단계2) 자율성 대 수치와 회의 단계3) 주도성 대 죄의식 단계4) 근면 대 열등감 단계5) 자아정체감 대 역할 혼미 단계6) 친밀감 대 고립감 단계7) 생산성 대 자기침체 단계8) 자아통합 대 절망 단계결론참고문헌서론‘나이가 들수록 이해력은 높아지고 기억력은 짧아진다’라고들 한다. 이는 실제로 뇌작용과도 연관이 있지만, 심리적인 차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에는 꼭 해야한다고 믿었던 일들을 포기하고,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던 일들은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는 세상에 이해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절대 잊거나 용서하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그리 오래지 않아 기억나지 않는다. 내 정신건강을 위해 일부러 지워버린 것일 수도 있고, 실제로 기억이 짧아진 탓일수도 있다.이 문장 외에도, 40대가 되면서 이른바 ‘옛말’에 대해 끄덕끄덕하는 일이 늘었다. 나는 절대 되고 싶지 않은 ‘꼰대’의 기질도 보이는 것 같고, 이해하지 못했던 옛날의 상사의 행동에도 이해와 함께 연민을 느끼기도 한다. 돌아보면, 나는 참 다른 사람인 것 같지만 결국 아주 크고 당연한 물결 속에 함께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나와 내 삶에 대한 고민을 할 시간이 많았다. 내게 사회성이란 무엇이며, 나는 정신적으로 얼마나 건강한가에 대한 생각을 해볼 기회였다. 현대사회에는 참으로 많은 정신질환들이 있는데, 이의 조짐이나 가능성이 내게 있지 않은지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아마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1933년, 그는 유럽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한다. 하버드대학에서 미국의 첫 번째 소아정신분석가로 활동했던 그는 1936년에는 예일대학으로 옮겨 시민권을 얻으며 자신의 성 ‘에릭슨’을 직접 지어 붙였다. 그는 아동 발달에 대한 사회와 문화의 영향에 관심을 가졌으며, 호기심을 충족하고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미국 인디언 아이들 그룹을 연구했다. 이 연구를 통해 그는 부모와 사회의 가치와 인격 성장을 연결시킬 수 있었다.사회심리학적인 발달 8단계는 그의 연구 업적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다. 그의 이론은 영유아기에서 노년기까지의 광범위한 발달 이론을 제공했으며, 이 때문에 고전적 발달 이론 중 가장 풍부하고 포괄적이라고 평가받는다.2)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psychosocial development theory)은 모든 유기체는 특정한 목적을 갖고 태어났고, 성공적으로 발달하면 이 목적을 완수한다고 보는 후성설을 기반으로 한다. 프로이트가 정신성 발달 이론(psychosexual development theory)이 청소년기까지 설명하고 성인기 이후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것에 비해 에릭슨은 청소년기 이후의 성인기를 초기 성인기, 중년기, 노년기로 나누어 전 생애를 다루었다.인간에게는 미리 정해진 8개의 발달 단계가 있는데, 각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정상적이고 건강한 개인으로 발달해 나갈 수 있지만 어느 단계에서 실패하면 그 단계와 관련한 정신적 결함을 갖고 살아가게 된다. 이때 발달 단계에 따라 발달 과업이 정해져 있고, 이를 해결하여 그 핵심적 가치를 달성했는지의 여부에 따라 발달 정도를 판단할 수 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은 초기 아동기에 부모와의 경험을 가장 중요한 상호작용으로 보지만, 에릭슨의 이론은 그보다 넓은 사회적 경험들, 가족 외의 사람들과 맺는 인간관계의 경험들도 자아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했는데 이는 두 이론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1) 신뢰 대 불신 단계생후 1년 사이 해결한다면 아동은 의지를 발달시키게 되며, 이것은 개인이 사회에서 기능하는 구성원이 되는 단초 역할을 한다(3) 주도성 대 죄의식 단계프로이트는 남근기에 해당하는 이 시기에 아동이 초자아를 형성하고 부모에 대한 동일시를 이룬다고 보았다. 에릭슨 역시 아동의 동일시가 발달한다고 보았으나 프로이트보다 더 사회적인 이론을 펴냈다.에릭슨은 남근기의 아동이 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무엇을 ‘만들어 내는’ 행동, 즉 목표를 형성하고 수행하고, 경쟁하는 소위 관입의 행동 양식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관입의 노력을 기울이는가, 즉 주도성이 이 시기 발달의 핵심 개념으로 대두된다. 그와 동시에 이들은 자신의 계획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 즉 어떤 행동에는 사회적 금기가 있고 생각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는 죄의식으로 표현된다. 이러한 죄의식은 결국 초자아로 내면화되고 자기 억제의 기능을 발달시킨다.(4) 근면 대 열등감 단계상대적으로 다른 시기에 비해 내적 갈등과 새로운 성취를 향한 갈등이 적다고 보았다. 이 시기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사회화에 필요한 핵심적인 인지적,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실제 4단계의 시기는 학령기의 연령대로, 이 시기의 아동들은 학교에 입학하며, 사회에서 규정한 공식적인 학교 시스템에 편입된다.이 시기의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아동은 근면감의 획득, 즉 유능감에 대한 감정을 발달시키도록 만든다. 반면 실패하면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열등감이 생긴다. 물론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보다 나은 상태로 이행하고자 하는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는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지나친 열등감은 분명 적응에 좋지는 않을 것이다(5) 자아정체감 대 역할 혼미 단계청소년들은 이 시기에 내가 누구이고 이 사회에서 나는 어떠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개념, 즉 자아정체감을 형성한다고 보았다. 즉, 수많은 가능성과 불분명한 역할이라는 역할 혼미의 위기를 통해 자신의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전수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8) 자아통합 대 절망 단계이 시기의 갈등은 자신의 생애를 돌이켜보며 그것이 과연 가치가 있는지 평가하면서 대두된다. 인생을 살다 보면 다양한 후회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수용하고, 한계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을 때 진정한 의미에서의 통합감, 즉 자신이 이전 세대 및 자신의 과거로부터의 일관성을 가진 존재라는 점을 이해한다. 반면 자신과 자신의 인생에 대한 혐오,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과도할 경우 이는 절망감이라는 부정적 특성을 야기한다고 보았다.2. 나의 생애 발달 과업과 성취여부1) 신뢰 대 불신 단계생후 1년 사이에 경험하는 이 단계는 원하는 것을 일관되게 얻고 욕구를 만족스럽게 충족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주체적인 기억은 별로 없지만, 태어나면서 어머니와 아버지, 큰형과 작은형, 누나에 할머니까지 대가족 안에서 이러한 욕구 충족은 잘 되었으리라 추정할 수 있다.특히 내가 태어나던 해에 10살이었던 누나는 늘 나를 보살폈다고 하는데, 누나의 말로는 어린 동생이 신기하면서도 귀여워서 곧잘 안고 업고 다녔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는 신뢰를 형성했을 것이다.2) 자율성 대 수치와 회의 단계네 남매 중 늦둥이인 나는 비교적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 이는 내 부모가 특별히 관대했다기 보다는, 당시 이미 중학생이던 형들과 초등학생이던 누나에 비해 큰 관심이나 훈육을 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자율성 대 수치와 회의 시기에는 아이의 자율성에 대해 부모가 지나치게 통제하고 혼내면 수치심과 의심을 갖는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내 부모는 통제하거나 혼내기보다는 자유롭게 풀어주고 늦게 낳은 아이를 그저 귀엽게 대해주었다고 형제들이 회고한 바 있다.걸음마를 시작하고 세상을 탐색해 나가는 동안 시골에서의 삶은 흥미 그 자체였을 것이다.. 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탐색하고 충분히 경험하여 성취감을 느끼며 자연친화적으로 자랐을 것이다. 이때 부모가 지나치게 통제하고 혼내거나 겁주면 수치심과 마땅히 이웃이나 놀이터도 없었는데, 매일 탁아소에 가면 선생님도 있었고 친구들도 있었다. 또한 탁아소 일정이 끝나면 그 마당에서 친구들과 놀기도 했다.오랫동안 심심했던 내게 탁아소는 엄청난 재미였을 것이다. 이후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매일같이 먼 거리 학교를 다니며 흥미를 느꼈다. 당시에는 숙제나 받아쓰기와 같은 학교 과업을 성실하게 해내며 학교생활에 재미를 붙였다. 오히려 집에 가면 심심했기 때문에 학교에 더 오래 있고 싶어했던 기억이 난다.집에서 한글공부를 하면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을 잘 보고, 숙제를 제대로 하면 선생님께 칭찬을 들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노력이 곧 성취감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서서히 깨달았다.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인지하면서 나는 친구들보다 인정받고 싶었다. 선생님께 잘 보이고 싶었고 그만큼 선생님을 좋아하고 잘 따르기도 했다. 가장 먼 거리에서 다니는 학생이었던 내가 아버지 자전거를 타든, 그 먼거리를 걸어서 가든 누구보다도 일찍 학교에 가는 것도 이 때문이었고, 이른 등교와 과업의 성실한 이행을 바탕으로 근면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선생님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자부심 및 유능감이 되기도 했다.5)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미 단계청소년기에 접어들면 정체성 대 혼돈의 시기가 온다. 내가 누구인지, 또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면 건강한 정체성이 만들어지지만, 이를 해내지 못하면 혼돈의 심리 상태에 빠져서 모든 것을 부정하거나 정서적으로 큰 괴로움을 겪는다. 유예기 동안의 청소년은 다양한 맥락에서 자신의 위치를 시험해 보는데, 청소년의 매우 변덕스러운 행동들은 유예기를 통해 자신의 설 곳을 찾고자 하는 능동적인 노력이다.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내권으로 이사했던 나는 시골을 벗어난 도시생활에 적응해야 했다. 일반 주택에 살다가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있는 신축아파트에 오게 됐는데, 너무나 자연스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며 아파트 생활을 하는 또래 이웃들에게 놀랐던 기억이 있다. 나는 왜 오랫동안 인근 민가도 없는왔다.
정서가사고와 기억에 미치는 영향서론본론1. 정서1) 정서의 개념2) 정서적 각성3) 정서의 기능4) 정서의 표현5) 정서이론2. 정서가 사고와 기억에 미치는 영향1) 분노2) 공포3) 슬픔4) 기쁨결론참고문헌서론이제 23개월이 된 딸은 평소 겁이 없고 씩씩한 편이다. 아이가 15개월이던 지난 겨울 우리는 3층에서 19층으로 이사를 왔던 날이었다. 처음 새 집에 들어와 성큼성큼 베란다로 가더니 창에 몸을 바짝 들이밀고 밖을 보는 것이 아닌가. 창은 닫혀있었지만 나는 소리를 꽥 지르고 말았다. 평소 고소공포증으로 조금만 높아도 손에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나로서는 너무나 놀랐던 거다.돌아보면 그 때의 정서은 놀람과 함께 공포, 충격에 가까웠던 것 같다. 이를 세분화해보면, 아이가 창으로 다가갈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그런 행동을 보게 되어 놀랐고, 설사 문이 닫히고 잠겨있었지만 그럼에도 혹여 떨어질까봐 무서웠다. 그러면서도 순간적으로 창가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가까이 가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아이를 부르고, 또 아내를 불렀다. 잠시 시간이 지나 진정이 다 되자 솔직히 좀 부끄러웠다. 아무리 고층이지만 닫힌 창에 다가갔다고 소리까지 지른 사실에 부끄러웠고, 아이가 창에 다가갔는데도 내 몸을 날려 막거나 안쪽으로 데려오지 못했던 것도 민망했다.이 집에서 봄과 여름을 지내고 가을이 됐다. 처음에는 창가에 다가가지도 못했던 나는 이제 곧잘 베란다창을 열고 이불을 턴다. 창을 열기 전에 크게 숨을 쉬기는 하지만, 손에 땀도 나지 않고 맥박도 빨라지지 않는다. 반복된 접촉에 의해 익숙해진 것일 수도 있고, 고소공포증이 조금 완화됐을 수도 있다. 두려움이나 불안이 줄어든 나에 비해, 아이는 자라면서 창밖 풍경에 흥미를 잃었다. 처음에는 아내와 곧잘 창밖을 보며 좋아했던 아이는, 모든 것이 작게만 보이는 고층의 시선이 지루했는지 이전보다 창에 다가가지 않는다.이런 일련의 변화를 겪으면서, 정서란 무엇이며 같은 대상과 상황에 따라서도 정도나 종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용기, 우울, 실망, 황홀, 후회, 안도, 슬픔, 수줍음, 열의, 기쁨 등 세상의 대부분의 정서가 다 있었다.다만 유아기의 정서는 지속시간이 짧고, 폭발적, 일과적이며 나타나는 빈도수가 많다. 일반적으로 말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는 뜻이다. 아이가 점점 자라 아동이 되면 유아에 비해 극단적인 정서표현이 적어진다고 한다. 또한 6세경이 되면 상상력이 발달되어, 상상의 괴물에 대한 무서움이 증가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지금 내 아이는 상상력이나 추론, 인과, 기억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는 정서도 있다는 것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특히 두려움과 불안을 배우고 느낄텐데, 양육자이자 보호자로서 어떻게 대처해줘야 할지 궁금하기도 하다.이처럼 정서는 매 순간 인간과 함께 하는 호흡과 같은 것으로, 펄떡이는 유기체같은 존재다. 억지로 없애려고 해도 없어지지 않고, 일부러 불러오고 싶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정서는 실제로 심장이나 손,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우리는 흔히 이를 일종의 감정 정도로 치부하며 의사결정, 문제해결, 기억과정 등과 별개로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정서가 실제로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번 과제를 통해 알아보려 한다. 더불어, 인간이 숱한 정서의 총체로 살아가는 이상, 대표적인 몇몇 정서에 대한 연구들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되기를 바란다.본론1. 정서1) 정서의 개념정서는 인간이 경험하는 가장 기본적인 느낌으로 분노, 공포, 슬픔, 기쁨, 놀람과 같은 개념을 포함한다. 정서는 동기와 같이 행동을 활성화할수도 있으며 행동의 방향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또한 성과 같이 동기화된 행동을 수반한다.외부요인에서 유발되는 정서는 주로 내부요인에 의해 유발되는 동기와는 차이가 있다. 정서가 광범위한 종류의 자극에 의해 유발된다면, 동기는 특정 욕구에 의해 유발된다. 다만 이 차이점이 정서와 동기를 완전히 구별해주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외부요인에 의해 배고픔이라는 동기화 상태가 생길 수 있고, 심하게 배고픈 상태는 짜증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심장박동, 호흡 빨라짐. 목과 입이 마르고, 땀을 흘리거나 근육이 뻣뻣해 지는 변화 등이다.3) 정서의 기능정서는 유기체로 하여금 복잡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자율신경 반응을 이끌어 내고, 특별한 지역 조건에 알맞은 반응을 하도록 한다. 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도록 동기화하며, 타인에게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고 사회적 유대를 증가시킨다. 사건에 대한 기억과 평가에도 영향을 미치며 특정 기억의 저장을 향상시킨다.4) 정서의 표현정서적 표현은 생득적일수도 있고, 학습된 것일 수도 있다. 슬플 때 울고, 기쁠 때 웃는 것이 생득적인데, 태어날 때 앞을 보지 못하는 어린이도 정서의 표현도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정서표현은 생득적 표현과 문화적으로 학습된 표현이 중복되어 있다.5) 정서이론- 제임스-랑게 이론 : 어떤 상황에서 신체적 변화가 먼저오고 그 변화를 지각하게 될 때 특정한 정서를 느낀다는 주장이다.- 캐넌-바드 이론 : 정서를 유발하는 자극이 시상에 전달되면 시상은 대뇌피질과 신체의 여러 부위에 정보를 보내어 정서적 경험과 신체적 변화를 동시에 유발한다는 주장이다.- 인지평가이론 : 정서 경험 시, 정서를 경험하게 된 상황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이런 평가는 정서적 경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2. 정서가 사고와 기억에 미치는 영향1) 분노분노의 신체적 표출로는 ‘입술을 깨문다’ ‘눈꼬리를 치뜬다’ 등의 안면표정, ‘상대에게 등을 돌린다’ ‘공격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그 생리적중추는 간뇌에 있으며, 또한 에피네프린이나 노르에피네프린의 작용이 관계한다고 생각되고 있다.분노의 발달상태는 생후 3개월 무렵부터 시작되어 1년 2개월경에는 단지 울어댄다든지 몸을 뒤집지만, 나이가 많아짐에 지워진 분노가 많아진다. 분노의 발생을 조장하는 조건으로는, 피로, 공복, 수면부족, 긴장 및 흥분 등과 함께, 불공평한 대우나 자존심이 무시당하는 상황 등이다.분노는 대부분 우리의하는 것은 자신의 자존심을 지켜주며 강한 기억으로 남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자극해 자기 분발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분노가 누적되고 집단적으로 모였을 때 이는 거대한 움직임이 되기도 한다.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정권을 바꿨던 촛불집회나 촛불집회의 시작이었던 미군 장갑차 사건, 광우병 사건, 세월호 참사 등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웠던 국민들의 목소리 및 염원 역시 분노가 응축되고 군집됐던 결과다. 이처럼 분노는 때로는 삶과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에너지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양면적인 정서다.2) 공포공포의 사전적 의미는 두려운 느낌, 무서워하는 느낌을 포함하며 공포, 두려움, 무서움을 같은 말로 쓴다. 공포는 전쟁이나 뱀과 같이 특정 대상이나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자신이 위험하다고 느낄 때 나타나는 반응으로, 위험이 사라지면 금세 없어진다.공포는 생우 5~7개월이면 느끼는 정서로 큰 소리, 높은 곳, 어둠, 낯선 사람, 특히 부모로부터의 격리로 발생한다. 공포 자체는 타고난 정서지만 느끼는 대상은 학습된다. 또한 문화나 역사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19세기만 해도 유럽에서는 자위행위에 대한 공포가 있어 정신이상, 불임, 시각과 청각 손상, 사망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공포를 느끼면 맥박이 빨라지고 숨이 가빠지며 아드레날린이 급속히 증가한다. 또한 동결반응이 일어나는데, 그야말로 ‘얼어붙’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통증에 대한 감각도 마비돼, 공격을 당해도 당시에는 이를 통증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한다.공포는 분노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 힘에 대한 인식 차이가 공포냐 분노냐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내가 상대방보다 힘이 강하다면 분노를, 내가 상대적으로 나약한 존재라고 느끼면 두려움을 느낀다. 영화 ‘베테랑(2015)’에서 이를 볼 수 있는 장면이 나온다. 임금체불로 억울함을 호소하던 정웅인이 재벌3세 유아인을 만났을 때, 정웅인의 모습은 공포 그 자체였고, 유아인은 분노에 휩싸였다. 이는 공포가 어떻게 상대적으로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예다.3) 슬픔는 사람, 물건, 지위, 가치 등이 있다.슬픔의 원인은 보통 외부에 있기 때문에 스스로 슬픔을 통제하기 어렵다. 원인이 외부에 있다는 점에서 슬픔은 분노와 동일하지만 그 대상에 대한 항의의 정서인 분노와는 다르다. 슬픔은 분노로 바뀌면 사라지는데, 그러다가도 다시 슬픔을 느낄 수 있다. 슬픔과 대립적인 개념인 기쁨은 한순간에 바뀔 수 있으며, 둘을 함께 느낄 수도 있다.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정서, 이른바 ‘웃프다’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다. 자식을 결혼시킬 때의 부모마음이나 경쟁에서 친한 친구를 이겼을 때의 마음이 예가 될 수 있다.슬픔은 신체적으로는 통증에서 비롯되는 정서일 수 있다는 이론이 곧 ‘슬픔=고통’이론이다. 또한 슬픔은 당사자를 사회에서 고립시키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하는데, 이를 통해 상황을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는 여유를 얻는다. 어떤 시험에서 실패를 겪었거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 슬픔을 느낀다면, 사회적 위축 및 단절을 통해 자신을 추스르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내 슬픔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게 하기도 한다.슬픔을 느끼는 동안에는 활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모든 감각과 기억에도 본래의 결과를 얻지 못한다. 또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실제 가슴이 아픈 것같은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모든 감각이나 지각활동이 원활하지 못하다.4) 기쁨기쁨은 즐거운 마음이나 느낌으로 환희, 희열, 쾌락 등과 비슷하게 쓰인다. 기쁨은 뭔가를 얻었을 때의 감정이며 생존이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상황이다.기쁨은 슬픔과 고통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원하는 감정을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을 때 이를 이용하겠냐는 질문에 Yes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이는 기쁨을 얻기 까지 일련의 과정이 있고, 여기에 고통이나 슬픔이 있어 이를 극복하는 것에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기쁨의 신체 표현은 웃음소리, 홍조, 심장박동 증가, 팔의 상승, 웃음의 전염 등이 있다. 특히 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보다 다.
조직가치와 개인가치의충돌과 대안서론본론1. 조직의 가치와 개인의 가치1) 가치2) 조직의 가치3) 개인의 가치2. 조직의 가치와 조직 행동 간의 관계3. 조직과 개인 가치의 충돌 사례와 대안1) 조직갈등의 종류와 요인2) 갈등의 해결방안3) 조직과 개인 가치의 충돌사례4) 조직과 개인 가치 충돌의 대안4. 조직과 개인 가치 일체화를 위한 방안결론참고문헌서론모든 뉴스는 충돌에서 비롯되고 갈등의 현재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이후 가장 중요한 가치 충돌 혹은 갈등은 공공의 안전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얼마나 억압할 수 있느냐다. 특히 독일과 같은 유럽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권리나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며 정부의 방침에 반해 시위를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경우로, 우리나라는 K-방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부의 방침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따르고 있다. 이는 한편으로는 나 뿐 아니라 남들도 배려하는 높은 공공의식에서 발로한 것이기도 하고, 반대로 개인의 가치보다 국가라는 조직의 가치를 더 우선하는 사고방식이 만연해있기 때문이기도 하다.이같은 사례는 자신의 가치를 어디에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두는지를 보여주는 극명한 차이다. 가치는 매우 주관적일 수 밖에 없고, 문화나 환경, 교육수준, 경제상황, 위험요소 등 너무나 많은 조건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유동성에도 불구, 개인이 원하며 추구하는 가치는 이를 포기하거나 바꾸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개인의 가치와 그가 속한 조직의 가치의 충돌은 매우 견고한 갈등일 수 있다.이번 과제는 개인의 가치와 조직의 가치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이것들이 충돌했을 때 어떤 대안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특히 직장에서의 갈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대안을 찾을 수 있을지 알아본다.본론1. 조직의 가치와 개인의 가치1) 가치가치는 학문영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의미로 쓰인다. 윤리학, 철학, 경제학, 경영학, 사회학 등 서로 다르가치는 ‘조직이 지향하는 가치’로서 조직구성원이 공유하고 있는 신념과 규범으로 정의할 수 있다. 조직가치는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기준이 되며 이 기준에 따라 선택과 판단을 내리게 된다. 조직 내 속해있는 개인, 집단에게 영향을 주어 어떠한 행동을 이끌어내는 동기유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조직의 가치는 대개 비전이나 목적, 방향에 명시적으로 혹은 암묵적으로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기업목표나 이익, 해외진출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비전과 목적, 방향이 진실하게 장기간에 거쳐 추구되면 가치의 경향성, 즉 가치관이 조직에 생겨난다. 이 가치관은 조직구성원들에게 자연스레 내면화되는데, 이것이 공유된 가치가 형성되는 과정이다.2) 조직의 가치조직은 개인이 성취할 수 없는 어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구조화된 집단이다. 인간은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분업을 통한 생산을 하고 분업을 위해 함께 모이게 되는데 이를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속성을 살펴보면, 인간의 집단은 복수의 구성원간 이해 관계, 가치관, 스타일 등의 조정을 통해 바람직한 관계와 상호 작용을 도모하게 된다. 여기서 공동의 목표란 공통 목적을 집단적으로 추구하기 위한 자원, 역량을 동원하게 되는 대상이다. 조직의 존재는 특정 목적의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서 조직 공통 목적을 집단적으로 추구하기 위한 자원과 역량 동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다만 목적 공유가 자동적으로 보장되지는 않으므로, 조직 전체에 걸친 목적 공유가 중요하다. 또한 체계화된 구조와 절차, 즉 공식구조를 통해 관계 효율성을 도모하고, 구성원들간 분업과 협업, 구성원 행동 조정, 통제 등을 필수로 설정해 실현해야 한다.조직이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는 협력관계의 지속성, 영속성을 가정한 상태여야 한다. 여기서 일시적 협력은 조직이 아니라는 점에서 협력관계의 지속성이 가정된다. 또한 구성원의 연한을 초월한 조직 존재, 목적 활동, 구조 등의 지속성 즉 영속성을 가정한다.조직은 외부 환경과 조직 내부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경계가입하기도 한다. 통제욕구가 높은 사람은 타인을 지배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통제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타인의 명령에 복종함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충족할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정서적 유대를 맺으려는 욕구 또한 갖고 있다. 타인과 정서적 관계를 확립하고 유지하려는 이러한 원망을 애정욕구라고 한다.인간은 사회적인 동물로 타인으로부터 소외된 고독한 삶은 불행하고 고통스럽다. 인간이 사회적 존재인 이유는 생물학적 조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인간은 가장 무력한 상태로 태어나는 동물이다. 개체로서의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서로 힘을 합치는 협동적인 생활방식을 택하는 것이다.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구조적 여건 역시 인간을 더욱 사회적인 존재로 만들고 있다. 현대사회는 분업화를 통해 타인의 도움 없이는 효율적으로 살아갈 수 없는 사회다.2. 조직의 가치와 조직 행동 간의 관계조직가치와 조직행동은 깊은 관계가 있으며 학자들은 이를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해왔다. 예를 들어 조직행동은 종합적인 응용학문이면서 성과지향적 실천학문이고, 동시에 성과 중심의 가치를 중시하는 학문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조직행동을 예측하거나 판단할 때 개인수준에서 지각과 학습, 태도 등과 함께 개인의 가치가 중요한 요인으로 활용된다. 조직 수준에 있어서도 집단행동, 비공식조직관리, 팀관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갈등관리, 협상전략 등과 관련해 연구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조직의 가치 역시 포함된다.조직가치는 조직행동의 연구 및 접근에 영향을 주는데 조직의 가치는 태도와 동기유발을 이해하는 데 근간이 되며,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가치를 이해하면 반응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조직행동은 점점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 테마가 되고 있다. 기존의 주먹구구, 혹은 일방적인 강요나 상명하달의 조직문화와는 달리 이제는 과학적이며 논리적인 조직가치가 조직행동 및 조직 목표 여부를 결정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조직 및 개인을 설득시킬 수 있는 가치와 과정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은 특히 경영환경이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개인이 조직의 가치를 따른다면 문제가 없지만 반대로 개인의 가치를 중요시하면 조직에 속해 있는 또 다른 개인과 대립하게 된다.3. 조직과 개인 가치의 충돌 사례와 대안1) 조직갈등의 종류와 요인조직의 갈등은 크게 세 종류로 나눈다. 첫 번째는 계층적 갈등으로 관리자와 종업원 사이의 갈등이다. 두 번째는 조직의 여러 부서 간 갈등을 의미하는 기능적 갈등이며, 세 번째는 계선과 참모간의 갈등이다. 이 경우, 참모가 계선보다 권위가 인정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갈등요인은 수백수천가지로 다양할 수 있지만, 여섯 개로 대별해본다. 첫 번째는 목표의 상반이다. 개인 또는 조직단위는 각자가 추구하는 목표나 이해관계가 상이할 때 갈등을 야기한다. 두 번째는 구조적 분화와 전문화이며, 세 번째는 상호의존성으로, 개인이나 집단이 목표달성을 위해 상대방의 과업수행에 의존하여야 할 경우를 의미한다. 네 번째는 인지, 태도 및 기대의 차이이고 다섯 번째는 의사전달의 장애로 흔히 의사소통과정의 오해에서 비롯된다. 마지막 여섯 번째는 대안선택의 곤란이다. 이는 대안선택 과정에서 야기되는 것으로 비수용성, 비비교성, 불확실성 등의 요인이 있다.2) 갈등의 해결방안갈등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갈등 발생을 방지해야한다. 이는 균형된 자세의 유지, 상호의존성에 입각한 조직 변경, 불필요한 경쟁의 회피, 공동 적의 설정 등을 통해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미 갈등이 생겼다면 이를 해소해야 한다. 당사자들이 직접 접촉하여 갈등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문제해결법이 있고, 당사자들이 공동으로 추구해야할 상위 목표를 제시해 주는 방법도 있다. 또한 희소자원의 획득을 위한 경쟁을 막기 위해 자원 자체를 증대하는 방법이나 갈등을 야기하는 의사결정을 보류하거나 당사자들이 접촉을 피하는 회피도 갈등해소법이 된다. 차이를 호도하고 유사성이나 공동이익을 강조하는 완화, 혹은 공식적 권한을 발휘해 갈등을 해소하는 상사의 명령 이용법, 그리고 강력한 압력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줄 모르는 도망 및 망명을 각오하고 자료를 빼내 언론에 전하며 내부고발자가 됐다. 에드워드 스노든 같은 사례는 아주 극단적인 가치 충돌의 사례로, 이는 해결되지 않은 채 개인이 조직을 향해 전면적으로 반기를 든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4) 조직과 개인 가치 충돌의 대안직장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데, 이는 대부분 사람 대 사람의 대인갈등이다. 스노든 같은 거대 조직 자체의 방향과 개인의 가치가 상충되는 경우보다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즉 직함이 아닌 사람에 따라 바뀌는 조직 문화 및 가치와의 상충이 대부분이다.많은 조직들 중 직장은 특히 공동의 목표와 업무수행을 위해 구성된 사람들의 조직이다. 목표와 업무를 위한 조직이지만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도 나날이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연구에서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1위로 조직 내 인간관계 갈등을 꼽는다.김한솔 HSG 휴먼솔루션 그룹 수석연구원에 의하면 사내 갈등에 대해 그 갈등이 왜 생겼으며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라고 말한다. 또한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퇴근을 기다리던 사원에게 팀장이 갑자기 술을 권한다. ‘술을 마시지 못한다’, 혹은 ‘아침에 회의가 있다’라는 이유는 ‘한두잔은 괜찮다’, ‘나는 더 일찍 미팅이 있다’라는 상사의 말에 묻혀버린다. 이럴 때 대안은 바로 존이구동(存異求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되 함께 지켜야 하는 공통의 원칙은 따르는 것이다. 즉, 사전에 지켜야 할 약속, 즉 ‘구동’의 방식을 정해 놓아야 한다. 나도 맞고 너도 맞다는 전제 하에 함께 해야할 자리와 그렇지 않은 자리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충돌을 방지하는 길이다.예를 들어 영업팀은 가격을 낮추고자 하고 재무팀은 높이려고 해서 충돌이 일어날 때, 이 바탕에는 서로 다른 목표치가 존재한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경우다. 이를 ‘구조의 충돌’이라고 부른다. 이런 경우는 목표치 자체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매출성장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