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 인간은 왜 사랑에 빠지는가?2.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이유를 메슬로의 욕구위계 피라미드와 동기이론, 진화론적 관점, 인류학적 관점, 생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을 통해 알아보자.인간은 왜 사랑에 빠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사람들은 사랑 때문에 노래하고, 춤추고, 시를 쓰고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사랑을 애타게 갈망하고,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다른 사람을 해치고, 사랑 때문에 목숨을 바치기도 한다.서로 다른 남녀 두 사람이 만나 사랑에 빠지고 연애를 하며 평생 단 한 사람을 사랑하겠다는 맹세를 하고 결혼을 한다. 대체 왜 그런 것일까?사실 사랑은 우리 삶에 있어서 필수요소는 아니다. 의식주만 해결된다면 인간은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손잡고 다니는 커플들은 무엇이며,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나는 소개팅 앱은 무엇이며, 연애의 참견이나 마녀사냥 등 각종 연애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심지어 이별을 하고 이별의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무엇일까? 내 주변에도 애인과 알콩달콩 연애하는 친구들이 더러 있다. 연애를 하지 않고 있는 친구들은 애인이 없어 외롭다고 소개팅을 주선해달라는 친구도 있다. 과연 이 ‘사랑’이라는 감정은 본능적인 것일까?‘사랑’이라는 감정이 본능적이라면 사람들이 평소에 생각하던 것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심리라고 여겨왔기 때문이다. 사랑이 그저 먹고 자고 싸는 본능적인 행동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한다면 그건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다.인간은 왜 결혼을 할까? 그저 자유로운 영혼을 그대로 두면서 사는 것이 더 만족스러운 삶이지 않을까? 대부분의 기혼자들은 사랑을 영원히 묶어두고 싶었다고 한다. 제도 속에서 관계를 고정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를 보면 외국 부부가 나온다. 이 부부는 결혼을 하는 것이 평생 누군가와 함께 있게 되는 자연스러운 사랑의 단계인 것 같다고 말한다. 사랑과 결혼을 과학적으로 바라본다면, 메슬로의 욕구위계 피라미드를 인용해 설명할 수 있다. 메슬로의 욕구위계 피라미드는 인간의 욕구는 위계적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하위 단계의 욕구 충족이 상위 계층 욕구의 발현을 위한 조건이 된다는 메슬로(Maslow)의 동기 이론이다. 유부녀 유부남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내 편이 생긴다는게 참 좋아요. 참 든든하고 안정돼요.”이런 말을 많이 한다. 즉 결혼은 메슬로의 욕구위계 피라미드의 결핍욕구의 하위에 속하는 애정 및 소속의 욕구 안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인간은 태생부터 불안정하고 사회적 동물이다. 또한 환경이 바뀌면 두려워하는 감정을 느낀다. 이러한 인간에게 결혼을 하게 되면 평생 단 한 사람과 살아야 한다. 이혼만 하지 않는다면 결혼 생활 도중 남편이나 아내가 바뀌는 일은 없다. 즉 결혼을 하면 환경이 바뀔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면 인간은 그 안에서 소속감과 안정감을 느낀다. 즉 결혼은 인간의 본능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걸 현대의 우리는 ‘사랑해서’, ‘평생 사랑하고 싶어서’라고 포장하는 것이다.에리히 프롬의 책 「사랑의 기술」에 따르면 인간은 분리에서 오는 불안을 굉장히 싫어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랑’을 한다.안타까운 것은 현대사회에서 이런 본능적 욕구까지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는 것이다.삼포세대(三抛世代)라고 하는데 삼포세대는 연애와 결혼, 아이를 갖는 것을 포기한 세대를 일컫는 대한민국의 신조어다. 한국의 많은 젊은 세대들은 생활비 증가, 등록금 지불, 그리고 적당한 가격의 주택 부족과 같은 사회적 압박과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이 세 가지를 포기했다. 오포 세대, 즉 "5개의 포기 세대"도 있는데, 이 세대는 같은 세대를 취하고 고용과 주택 소유를 더한다. 칠포세대는 대인관계와 희망을 더 포함하며 구포세대는 신체적 건강과 외모에까지 이른다. 마지막으로, 십포 세대나 완포 세대는 생명을 포기하는 것으로 절정에 이른다. 삼포 세대는 일본의 사토리 세대와 유사하다. 이 집단은 불안정한 직업, 높은 학자금 대출금, 불안정한 취업준비 등의 문제를 떠안고, 아무런 계획 없이 사랑, 결혼, 출산을 미룬 신흥 세대로 정의되었다. 먹고 사는 것에 지쳐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다. 이는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까지 거스르는 일이기 때문이다.연애의 경우도 같다. 내 주변 지인 중 어떤 사람은 남자친구와 연애하는 것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 데도 헤어지지 않고 계속 만난다. 그래서 안타깝고 궁금해서 “너는 왜 그 남자랑 계속 만나는거야?”라고 물어봤다. 그 사람의 대답은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외롭잖아. 그리고 누군가가 나를 챙겨준다는게 안정되서 편안해.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였다. 이 사람에게 연애란 인간의 안전의 욕구에 기반한다고 볼 수 있다.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더 깊게 파고든다면 메슬로의 욕구위계 피라미드에서 말하는 동기이론의 동기란 특정 목표를 지향하는 행동을 불러일으키며 그 행동의 방향을 결정하고 유지하는 힘을 말한다. 동기의 종류 중 성행동의 동기가 있는데 이것이 인간은 사랑에 왜 빠지는가? 의 의문을 풀어줄 수 있다.동기는 일차적 동기와 이차적 동기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일차적 동기(primary motives)는 선천적이고 본능적인 동기를 말한다. 예를 들면 배고픔, 갈증, 체온 유지, 수면, 고통의 회피 등이 있다.이차적 동기(secondary motives)는 학습에 의해 갖게 되는 동기를 말한다. 환경적 요인이나 상황에 의해 학습되는 대인관계 맥락의 사회적 동기들이다. 사랑은 일차적 동기와 이차적 동기 모두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왜 그런지는 뒤의 생리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 그리고 인류학적 접근에서 알게 될 것이다.성행동의 동기에는 생리적 요인과 사회문화적 요인이 있는데 생리적 요인에는 호르몬인 testosterone, estrogen과 신경계, 발기중추, 뇌작용인 변연계, 대뇌피질이 있다. 성행동에 변연계가 관여한 것으로 추측되는 주요한 이유는 이곳이 '쾌락중추'로 알려진 뇌 부위와 관련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실제로 입증되기도 하였다.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기능적인 MRI 촬영을 해보면 뇌의 쾌락중추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대방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이런 호르몬에 의해서 행복감·충동·편안함을 느끼며 이성적으로 제어하기 힘든 열정이 분출되기도 한다. 이런 호르몬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껴안고 싶은 충동을 일으켜내기도 한다. 심지어는 일종의 마약과 같은 물질로 통증을 없애주고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신기하게도 사랑은 화학작용인 것이다.사랑의 단계를 크게 4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친밀감을 형성하는 단계, 자기를 드러내는 단계, 상호의존하는 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욕구를 충족하는 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미상핵사랑의 과정에 따른 호르몬 분비를 알아보면 처음에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는 단계에서는 미상핵이라는 부위에 도파민이 분비가 되고 이것이 뇌의 다양한 분위로 흩어지게 된다. 이후에 열정적인 사랑에 빠졌을 때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이후에는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서 사랑의 완성 단계에서 옥시토신이 평상시의 5배나 증가하기도 한다. 이후에 안정된 사랑을 하는 단계에서는 엔돌핀이 나오기도 한다. 맨 처음에 분비되는 호르몬은 낭만적인 사랑, 구애하고 싶은 욕망의 감정을 느끼게 하고 페밀에틸아민은 이성적으로 제어하기 힘든 열정을 분출시켜서 사람을 몽롱하게 만들기도 한다 온통 사람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호르몬이다. 사람에게 다가가서 끌어안고 자기 소유로 하고싶은 집착도 바로 이 호르몬과 연관되어 있다. 옥시토신과 엔돌핀은 쾌감하고도 연관되어 있는데 남녀가 육체적인 사랑을 나눌 때 많이 분비되면서 행복감과 쾌감을 느끼게 하지만 평상시에는 적당량이 분비되어 장기간의 사랑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앞서 말한 것으로 다시 되돌아가 기능적 MRI를 이용하여 특정한 생각을 할 때 뇌에서 활성화되는 부위를 찾아보는 검사법이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여주었을 때 뇌의 어느 부위가 활성화되는지 보니까 바로 미상핵이라고 하는 부위가 가장 활성화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미상핵은 감정을 조절하는 곳으로 본능에 가까운 감정을 담당한다. 미처 자신도 알아채기 전에 무의식이나 본능과 같이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랑은 인간의 생활에 가장 본능적인 감정임을 알 수 있다. 인간을 통한 MRI 관찰실험 뿐만 아니라 동물실험에서도 사랑은 생리적 요인인 호르몬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미세전극이 통하는 버튼이 있는 방에 쥐를 놓았더니 쥐가 미세전극을 통하여 스스로 뇌에 전기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즉 쾌감과 충동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사랑은 생리적 요인인 호르몬에 의한 것임은 추동감소이론과도 연관되어있다. 추동(drive)이란 욕구 충족을 위해 생리적으로 각성된 상태이다. 추동감소이론이란 인간은 추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동기화한다는 이론이다. 심리학자 Hull(1943)은 인간은 생물학적 항상성(homosatsis)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행동한다고 하였다. 항상성의 원리란 신체 내부의 환경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경향성이다. 인간이 사랑을 하는 것도 뇌에서 도파민,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엔돌핀을 주기적으로 분비하여 몸의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항상성의 원리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앞서 미리 언급했듯이 인간이 사랑에 빠지는 것은 생리적 요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인도 있다. 한국 남자들은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 마르고 청순하게 생긴 여자를 좋아한다. 한국 여자들은 키 크고 어깨 넓고 마른 남자를 좋아한다. 한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동남아 사람이나 흑인에게 거부감을 느낀다.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 아시아 계열의 사람들에게는 호감을 느낀다. 이는 한국이 오래전부터 단일민족 국가였기 때문에 다른 인종을 접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 한국 남자들에게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봤을 때 흑인여성을 꼽는 한국 남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살면서 학습된 사회적 성행동의 동기라고 볼 수 있다.
저는 여러 정보들 중 빅데이터 정보 보호의 필요성과 향후 전망에 대해 글을 쓰겠습니다.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개인정보 보호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하지만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유투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구글 등 사이트와 구글의 구글 플레이, 애플의 앱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받는 앱들을 공짜로 사용하는 대신에 우리는 가입할 때 위치정보, 카메라, 오디오, 주소록, 문자메시지 등의 권한을 부여하여야만 합니다.또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정보 제공 약관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우리나라에 유독 스팸메일과 보이스피싱이 많은 이유는 이처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어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우리나라의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정보침해 피해 사례를 몇 가지 제시하겠습니다.네이트 개인정보 유출사건은 2011년 7월 26일 중국발 해커의 해킹으로 인해 네이트에서 3,50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입니다. 해커는 무료 백신을 공급하는 업체 이스트소프트의 서버를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시키고 좀비 PC가 된 SK커뮤니케이션즈 내부망 이용자의 PC를 이용해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됩니다.네이트와 연결된 네이트온, 싸이월드 등의 이용 고객이 거의 전 국민에 해당되고,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였기에 이 사건이 불러온 파장은 꽤 컸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성명,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주소가 포함되어 있었고, 가입 당시 혈액형, 닉네임 등을 입력한 일부 회원들의 경우 혈액형, 닉네임 등도 유출됐습니다.위메프에서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2017년 고객의 개인정보를 홈페이지에 무단 노출해 논란이 된 위메프가 2018년에도 고객이 개인정보를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위메프는 ‘블랙프라이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던 중 로그인 매칭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로 인해 가입자 20명의 정보가 다른 가입자에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개인정보 유출 사례로 가장 유명한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에 대해서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에 발생한 이 사건에서 해킹을 담당했던 신 씨는 현대캐피탈 퇴직 직원이 사용하던 ID와 비밀번호를 통해 서버에 침입하였습니다. 살상가상으로 이 서버는 개인정보를 조회하는 이력을 로그 파일로 남기고 있었는데, 로그 파일 자체는 암호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킹은 더욱 쉬웠습니다. 해커들은 화면을 복사하거나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로그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방식 등으로 175만명의 고객정보를 해킹하였습니다. 고객 이름과 이메일 주소,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 신용등급까지 유출되었습니다. 특히 1만3000여 명에 달하는 현대캐피탈 신용대출 상품인 프라임론 패스 번호와 비밀번호도 해킹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이러한 빅데이터를 가장한 개인정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 기업,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개인은 회원 가입 시 이용약관을 유심히 읽어봐야 합니다. 특별한 설명 없이 학력, 결혼 여부, 월급, 자동차 소유 여부 등을 요구한다면 가입여부를 재고해 봐야 합니다. 꼭 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필수 약관에만 동의하고 선택 약관에는 동의하지 않는 것도 사소하지만 도움이 될 것입니다.기업은 직원들의 컴퓨터에 매체 제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위메프 개인정보유출 사건의 경우 개인정보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개인정보 관리 담당 조직도 충원하여야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을 상대로 개인정보 교육을 실시하여야 합니다.네이트 개인정보 유출사건의 경우에는 무료 백신서버를 사용하여 보안이 강하지 않아 해커가 쉽게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모든 직원들의 컴퓨터에 파일 배포 기능을 제한하는 유료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컴퓨터로 일정 시간 작업을 수행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는 방식의 로그인 시간 제한 설정을 하여야 합니다.또한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의 경우에는 로그 파일에 있는 모든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만일 해커가 침입하더라도 암호화된 개인정보들을 해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퇴직 직원에게는 권한을 회수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해킹 프로그램 업로드를 차단하는 등 제대로 된 내부 점검 및 감사가 정기적으로 수행되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첫 번째로는 스마트 팜이다. ‘스마트 팜’은 농·림·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하여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이다.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 지능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시공간에 관계없이 농작물, 가축 및 수산물 등의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고,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에서 자동 관리할 수도 있다.스마트팜의 세계 시장 가치는 2018년 75.3불에서 2020년 125억불로 거의 두 배 가량 높아졌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세계가 글로벌화 됨에 따라 세계시장 전망은 39.2억불에서 140.9억불로 훌쩍 증가하였다. 따라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스마트팜의 결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유엔 경제사회국이 발표한 ‘2017년 세계 인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55년 세계 인구는 100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구 증가로 생기는 가장 큰 문제점은 식량 부족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가 큰 타격을 입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는 수백만 명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WFP가 학교급식 사업을 진행 중인 거의 모든 국가에서 일부 또는 전체 휴교 실시되고 있다. 이는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더 이상 WFP의 급식을 먹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팜은 이렇게 전염병으로 인해 식량부족문제가 생길 때 유용하게 쓰일 기술이다. 앞서 말했듯이 스마트팜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인공지능(AI)·사물인터넷(loT)와 농업용 로봇과 드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만나 스마트팜 농업의 가속화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팜에는 보안상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최근 악성코드로 큰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 관한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된다. 특히, 2017년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30만 대의 컴퓨터를 감염시켰던 WannaCry, Petya와 같은 랜섬웨어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2014년 이후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한 랜섬웨어는 KISA 에 민원 신고되는 건수를 기준으로 전체 악성코드의 약 70%를 차지하면서 사이버 보안 분야의 가장 큰 골칫거리가 되었다. 스마트팜 역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인공지능(AI)에 연결하여 농업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해킹 당한다면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팜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랜섬웨어는 잠복기가 없다. 감염되는 즉시 악성 행위가 일어난다. 그리고 랜섬웨어는 단 한 번의 실행으로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랜섬웨어에 의해 암호화된 데이터는 복구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랜섬웨어는 매우 위험한 악성코드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악성코드들은 사후탐지(감염 후 탐지)를 통해서라도 대처가 가능했던 반면, 랜섬웨어는 사후탐지가 무의미하며 결국 사전차단과 데이터 백업만이 유일한 대응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사전차단 방법에는 크게 ‘유입차단’과 ‘감염차단’ 2가지가 있다. ‘유입차단’은 외부에서 기업 내부로 악성코드가 유입되는 경로를 차단하는 것으로 인터넷을 통한 유입차단, 이메일을 통한 유입차단, USB 등 외부 장치를 통한 유입차단이다. ‘감염차단’은 컴퓨터 내로 악성코드가 유입되더라도 실행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앞서 말한 유입차단 체계가 실패했을 경우 최후의 방어선 역할을 하므로 악성코드 방어 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이 감염차단은 보통 바이러스 백신 솔루션들이 담당하고 있는데, 현재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은 전통적인 시그니처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 ‘시그니처 백신’이란 지금까지 알려진 악성코드 정보를 기반으로 사전에 입력된 악성코드만을 차단하는 백신으로 신종/변종 악성코드에는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백신업체에서 아무리 열심히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시그니처를 개발해도 4초에 1개꼴로 생성되는 악성코드의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결국, 악성코드 사전차단 체계에서 ‘유입차단’과 ‘감염차단’ 모두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며 시그니처 백신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백신 도입이 필요하다.두 번째로는 자율사물이다.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는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과 같은 이동체를 AI를 이용해 사람이 하던 일을 자동화하고, 나아가 사람의 활동을 자동화하기 위한 기술이다. 2020년 현재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부분 자율주행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빠르면 2024년 늦어도 2030년 내에는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될 시점에서 자율주행자동차의 보안 문제에 대한 개선도 이루어져야 한다.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은 차량 자체가 하나의 ‘드라이빙 디바이스’가 된다는 것이다. 차량에 디바이스 연결하고 각종 단말기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 자체가 하나의 스마트 단말기가 된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스마트폰의 OS가 중요한 것처럼 챠량의 소프트웨어도 중요해질 것이다.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가 발달됨에 따라 이에 따른 보안 사생활 침해도 심각해질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 해킹으로 인한 연예인들의 사생활 노출로 연예계가 많이 떠들썩했는데 이젠 그 타겟이 자동차 해킹이 될 수도 있다. PC 내 데이터를 복구하려면 비트코인을 입금하라는 랜섬웨어의 사례를 자동차에 대입하면, 자동차의 시동조차 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자율주행 중인 자동차의 속도가 갑자기 높아지거나 느려지고 운행 경로를 바꾸는 등 운전자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 만약 자동차가 해킹당한다면 이것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경계해야 한다.이런 자율주행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자동차 보안 플랫폼인 큐브코인이 개발되었다. 큐브코인은 자체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데이터 제공자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여기서 문제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보안취약이 문제점으로 대두되면서 보안기술을 전문적으로 해킹하는 해커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2차, 3차 감염이 우려된다. 데이터 해커들에게는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의 성장은 정말 매력적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데이터 도용으로 이어지는 핵심적인 통로가 될 것이다.세 번째로는 AR, VR기술이 있다. AR은 Augmented Reality의 약자로 실제 현실에 가상의 영상을 더했다는 뜻이다. 최근에는 AR기술을 이용해 공연을 공연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헤드셋 형태로 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를 이용해 현장감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VR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상현실을 만드는 기술이다. VR은 현실과 유사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가상의 공간을 만드는 기술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AR과 VR은 문제점이 있다. AR과 VR은 현실과 유사하게 만들어놓은 가상의 공간이기 때문에 현실감이 높다. 따라서 이용자들의 몰입도가 높아서 가상현실에 중독되어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컴퓨터 게임중독의 경우에는 현실과 게임을 구분 못하게 되어 현실을 게임속이라고 착각하여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는데 이것이 AR과 VR에 중독된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VR 산업이 발전하면서 저작권 침해문제도 심해지고 있다. 현재 우리 동네 곳곳의 다양한 VR테마파크에서 VR게임 불법유통과 불법복제를 하면서 저작권 침해가 심각하다. AR과 VR 산업이 더 발전한다면 저작권 문제도 더 심해질 것이다.
인간의 행동은 과연 생물학적 기제에 의해 결정되는가?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에서 초등학생 남자와 여자를 같은 차에 태우고 그 차의 운전기사가 여러 정보를 이야기 해주었을 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어떤 것을 기억하는지 실험을 하였다. 남자아이는 차종과 약속장소를 기억하였고 여자아이는 음악과 나이를 더 잘 기억하였다.또 다른 실험도 하였다. 실험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생 300명이다. 얼굴을 기억하고 위치를 기억하고 마음속으로 도형을 회전시켜보는 과제를 초등학생들이 하였다.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확실히 얼굴을 더 잘 기억하였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에 비해 위치가 바뀐 물건들을 골라내는 것을 더 잘 하였다. 사물의 위치, 공간적인 관계를 파악하는데 더 탁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속 회전과제라고 하여 도형을 여러 각도로 회전시키는 과제를 하였는데 여기서는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보다 수행능력이 뛰어났다.1분 내에 자전거 한 대를 그려보는 실험도 하였는데 성인 남자는 자전거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림을 그렸지만 성인 여자가 그린 그림은 ‘과연 저걸 보고 자전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전거의 특징을 살리는데 미흡하였고 자전거에 사람이 타고 있는 것까지 그리는 것이 특이했다.UC 얼바인 뇌신경학과의 리처드 하이어 교수는 남녀 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하였다.또한 서울대 심리학과의 곽금주 교수도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고 말하는 것은 위험했기 때문에 굳이 밝히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지 남녀 간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인정하였다.초등학생 남녀의 언어 유창성을 실험한 결과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언어 유창성이 높았다. 남자 성우보다 여자 성우가 습득하고 말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빠르다는 예시도 있다.또한 남녀의 양쪽 귀에 서로 다른 단어를 들려주는 실험의 경우 여자가 남자보다 단어를 캐치하는 능력이 뛰어났다.두뇌에서 언어담당 부위와 감정을 담당하는 부위가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가 더 멀기 때문이다. 여자아이는 양쪽 뇌의 연결이 더욱 긴밀하고 대뇌피질의 특정부위에 11%나 더 많은 뉴런이 있어 언어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5세 남아의 경우 뇌에서 언어관련 부위를 살펴보면 3살반 여아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남녀 대학생들이 10분 안에 8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실험에서는 여자들은 침착한 반면 남자들은 산만했다. 10분 안에 임무를 마친 남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운전 경력이 비슷한 남녀의 주차 실력을 봤을 때 남성은 평균 43초가 걸린 반면 여성은 무려 3분 1초가 걸렸다. 후진능력 즉 3차원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차량이동은 마음속 회전능력과 밀접하다. 이 관찰과 앞서 언급한 초등학생 여자와 남자의 위치 기억 실험을 통해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잘하는 것이 마음속 회전과제라는 것은 확실해졌다.24개월 어린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실험에서는 엄마가 아이와 놀다가 다친 척을 하였다. 이때 여자아이는 엄마가 다친 것을 보고 울먹였다. 또 다른 여자아이도 엄마가 다쳤다고 하자 바로 울먹이다가 결국 울었다. 여자아이들은 상대방의 아픔에 공감하는 것이다. 남자아이는 엄마가 다쳐서 피가 난다고 하였는데도 별다른 반응이 없고 무신경하였다. 심지어 웃기까지 하는 남자아이도 있었다. EQ 공감지수는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훨씬 더 높았고 SQ 체계화 능력은 남자아이들이 훨씬 더 높았다.자신의 성별을 인지하지 못하는 막 태어난 3개월 아기들에게도 실험을 하였는데 아기에게 여자 목소리와 남자목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아기들은 여자 목소리와 남자 목소리를 구분하지 못했다. 12개월 아기들은 남자목소리와 여자목소리를 구분하였다. 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6살 아이들은 성을 인지할 뿐만 아니라 성에 대한 인식이 확고해진다.태아의 성별은 정자의 성염색체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Y 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수정이 되면 남아로 X 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수정이 되면 여아가 된다. 태아일 때부터 생물학적 기제에 의해 성별이 결정되며 태어나서 커가면서 뇌의 생물학적 기제에 의해 성별 간 특징이 뚜렷해진다.‘나는 남자다.’, ‘나는 여자다’ 하는 인식은 모두 뇌의 명령에서 시작한다. 남녀가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것도 모두 뇌의 행동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남자와 여자의 뇌가 다른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여자아이는 양쪽 뇌의 연결이 더욱 긴밀하고 대뇌피질의 특정부위에 11%나 더 많은 뉴런이 있어 언어능력이 탁월한 것과 그에 따른 실험의 결과가 그 근거가 될 수 있다.남자가 여자보다 섬세하지 못한 것도 뇌의 차이 때문이다.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소근육의 발달이 남자가 여자보다 늦다. 즉 남아가 소근육을 관장하는 소뇌가 늦게 발달하여 가위질, 글씨쓰기에 서툰 경향이 있다.
1. 시각 정보처리에서 착시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우리의 눈은 각막, 동공, 홍채, 수정채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각막은 눈알의 전면부 형태를 유지시켜 눈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빛을 굴절시켜서 눈의 안쪽 뒤편에 상이 맺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홍채는 조리개 역할을 한다. 홍채는 주위의 조명의 조건에 따라서 상이 최적의 조건에서 맺히도록 한다. 수정채는 렌즈의 역할을 한다. 빛을 굴절시키는 역할을 한다. 망막은 필름 역할을 함으로써 상이 맺힌다.인간의 시각정보는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눈의 각막으로 정보가 접수되어동공, 수정체, 감각세포, 양극세포, 신경절세포, 맹점으로 전달된 뒤 시신경이 교차되고LGN, 뇌의 시각피질, 전 대뇌피질로 전달되면서 시각정보처리가 일어난다.여기서 착시란 눈의 망막에서 기억된 정보가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는 과정 속에서 약간의 변화가 일어나 생기는 것이다.시각정보처리과정에서 나타나는 착시현상의 예로 가현 운동(apparent motion)과 운동 잔여효과(motion aftereffect), 기하학적 착시, 밝기나 빛의 대비에 의한 착시가 있다. 가현 운동은 객관적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데도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심리적 현상이다. 연속적인 움직임에 의한 착시(스트로보스코프 운동)도 가현운동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운동 잔여효과는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극 지각 후 정지된 영상을 보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게 보이는 것이다.유도운동은 어떠한 자극이 있고 큰 배경이 있는 경우 자극은 가만히 있고 배경을 움직여 줄 때 나타난다. 우리의 지각경험은 배경이 움직인 것과는 반대로 자극이 움직이는 것처럼 지각하는 경우가 있다.또한 지각항등성에서도 착시를 설명할 수 있다. 지각 항등성이란 대상의 모양, 크기, 밝기, 색상이 변하더라도 대상을 동일한 것으로 지각하는 것이다. MUller-Lyer 착시와 Ponzo 착시, Ames room착시는 지각항등성에 대비되는 현상으로 같음에도 불구하고 다르게 인식하는 착시이다. 그림의 두 화살표는 길이가 같음에도 사람들은 왼쪽 화살표를 더 길게 인식한다.그리고 두 번째 그림에서 사람들은 잘못된 거리단서로 인해 멀리 있는 선이 가까이 있는 선보다 더 길게 인식한다.Ponzo 착시의 경우 성장할수록 착시의 정도가 심해진다. 왜냐하면 성장할수록 깊이와 거리의 정도와 개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기 때문에 시각정보를 받아들인 뇌에서 주체적으로 시각정보를 경험에 빗대어 처리하기 때문이다.이러한 착시현상은 우리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그대신 우리는 과거에 우리에게 유용했던 식으로 보도록 진화해왔다. 즉 착시는 뇌가 제한된 정보내에서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착시가 나타나는 이유에는 우리의 심리적 요인도 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하거나 배가 고픈 상태에서 어떠한 물건을 음식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그리고 같은 그림을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A라고 보고 다른 어떤 사람은 B라고 볼 수 있다. 즉 인간이 지각하는데 동기, 기대, 성격, 문화적 배경이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이 그림을 보고 어떤 사람은 사람의 옆모습으로 볼 수도 있고 어떤 사람 항아리로 볼 수도 있다.따라서 착시는 뇌가 시각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도 있고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2. 스트레스란 무엇이고, 가장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을 여러 이론중 하나를 선정하여 설명해 보십시오.스트레스는 현대인의 삶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이다. 스트레스의 유형에는 압박감, 불안, 욕구좌절, 갈등이 있다.스트레스 관리법에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명상과 같은 이완요법, 문제중심적/정서중심적 대처 등이 있다. 이 중 대표적으로 문제중심적 대처와 정서중심적 대처에 대해 설명하겠다. 문제중심적 대처는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사건 자체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즉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람이나 환경을 바꾸어 스트레스를 없애려 노력하는 것이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거나 행동하는 것,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정보를 수집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행동, 문제 자체에 집중하여 다른 행동을 자제하는 것, 신중하게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것 등이 문제중심적 대처에 포함된다. 문제중심적인 대처는 적응적인 스트레스 대처법이다. 왜냐하면 이 대처법을 사용한 사람들은 자신이 스트레스에 잘 대처했다고 생각해서 자존감이 상승했다고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문제중심적으로 대처하게 되면 스트레스 상황으로부터 개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완충되어 우울감을 적게 경험한다고 한다. 또 문제중심적 대처방식을 사용한 학생들의 학업성적이 더 좋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상태도 더 적응적이었다. 즉 문제중심적 대처법은 스트레스를 받는 실체를 파악하고 이 를 해결하기 위하여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한편 정서중심적 대처는 주어진 문제로 인한 부정적 정서 반응을 조절하는 것이다. 즉 스트레스 유발상황 자체가 아니라 스트레스 상황 때문에 경험하는 자신의 정서를 지속적으로 다루는 방식이다. 스트레스를 회피하거나 무기력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스트레스를 수용한 후 느꼈던 불편한 감정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감정 해결형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정서중심적 대처를 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일으킨 부정적 사건을 곱씹어보거나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공상하고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정서에 주의를 기울이고 표출하기, 다른 사람들로부터 정서적 의지를 얻고자 하는 행동, 현상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등을 보인다고 한다.일반적으로 정서중심적 대처방식은 문제중심적 대처방식에 비해 적응적이지 못한 대처방식으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우울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이상을 경험할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한다.높은 통제상황에서는 문제중심적 대처가 효과적이며 낮은 통제상황에서는 정서중심적 대처가 효과적이다. 또한 큰 스트레스 유발 사건을 개인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경우 정서중심적 대처가 적응적 결과를 유발한다.따라서 문제중심적, 정서중심적 해결 방력 모두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적극적인 대응방식이다.10 .미디어 폭력이 공격성의 관계는 어떠한가? (두 관점 다 작성합니다.)미디어 폭력이 공격성을 조장하는가 vs 공격성이 미디어 폭력을 조장하는가첫 번째로 미디어 폭력이 공격성을 조장한다는 관점에서 설명하겠다. 이는 관찰학습(observationl learning) / 대리학습(vicarious learning)으로 설명할 수 있다.관찰학습이란 유기체가 다른 개체들의 반응을 보고 모방함으로써 학습하는 것이다. 즉 모델이 되는 사람을 관찰함으로써 새로운 행동을 습득하는 것이다. Bandura에 따르면 우리는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기만 해도 그 행동을 학습할 수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공격성도 후천적으로 폭력적인 미디어를 시청함으로써 학습될 수 있다. 관찰학습의 과정은 주의집중, 파지, 행동재생, 동기부여의 순서를 가진다. 개인의 특정행동 유형도 모델의 영향을 받는데 개인의 반응경향성 역시 모방한 결과이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모방범죄의 대부분은 관찰학습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총, 칼, 싸움 등을 이용한 폭력적인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 미디어에 대한 노출은 폭력성을 키우는 주요 범인이다. 올 초 멕시코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게임 유해성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한 초등학생이 교사와 다른 학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 본인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가운데 멕시코 당국이 사건의 원인을 총쏘기 게임(FPS)으로 추정하였다. 가해 학생이 총격 당시 1인칭 총쏘기 게임인 '내추럴 셀렉션'이 적힌 티셔츠를 입었고, 과거 이 게임의 이름을 언급했다는 이유에서다.